속회 교재 11-6-3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1-6-19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복음에 미친 자// 행26:24,25
바울은 인생의 목적이 너무나 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목적을 향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그 결과물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은 바울이 썼거나 바울의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복음을 전하는 일 곧 전도하는 것이었습니다.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많은 크리스천들이 전도하는 것을 가장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서 1주일에 한번 전도하는 것도 어려워하는데, 바울은 그의 주 업무가 전도였습니다. 그는 밥을 먹어도 전도, 길을 가도 전도, 잠을 자도 오직 전도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왕 앞에서 심문을 받을 때에도 담대히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베스도 총독은 바울을 미쳤다고까지 했습니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쳐야 합니다. 무슨 일에든지 미친 사람이 큰 일을 합니다. 가장 귀한 일은 전도하는 일입니다. 전도는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복음을 전하다가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바울과 비교했을 때에 당신은 전도에 얼마나 미쳐 있다고 생각합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복음에 미친 자’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바울은 비록 죄인의 몸으로 있었지만,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해서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었을까요?(롬1:16)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습니까? 왜요?

(보충 질문 2) 김하중 대사의 부인과 처남도 전도집회에 초청받아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8년 만에 김하중 대사도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품바 전도집회 때 믿음으로 이웃을 초청하고 그 간증을 나눠 봅시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