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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열매

이용규목사, 2010-09-13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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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열심히 포도밭을 가꾸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태풍으로 열매가 다 떨어져 버렸다면 얼마나 허탈하고 허무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인생에도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열매는 농부의 포도열매보다 휠씬 더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다름 아닌 주님 안에서 열매를 많이 맺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열매는 무엇이며 어떻게 맺는 것인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 씨앗믿음
열매를 맺는 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생을 밭으로 비유했습니다. 밭에는 씨앗이 뿌려져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생의 밭의 씨앗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밭에는 포도씨, 수박씨, 복숭씨… 등 많은 씨앗이 있습니다. 인생의 밭에는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할까요? 돈씨, 지식씨, 명예씨, 꿈씨…를 뿌리면 될까요? 인생의 밭의 씨앗은 세상의 씨앗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씨앗입니다. 육의 씨앗이 아닌 영의 씨앗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말씀의 씨앗입니다.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막4:14)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말씀을 경외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 처음 나오는 밭이 길가밭입니다. 길가밭을 가진 사람은 말씀에 대해서 마음이 닫힌 사람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 말씀에 관심이 없습니다. 말씀은 자신의 인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자신의 인생의 밭에 하나님이 뿌려 주시는 생명의 씨앗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말씀을 받는 태도를 보면 전혀 사모함이 없습니다. 말씀 듣는 시간에도 졸거나 딴 짓을 하곤 합니다. 말씀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입니다. 몸은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은 딴 데 가 있는 사람입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 이 말씀이 거짓말로 들리는 사람입니다.
씨앗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씨앗을 심을 수가 없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세상의 씨앗들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친히 주시는 말씀의 씨앗을 믿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입니다.
사탄은 말씀의 씨앗의 귀함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말씀이 뿌려지는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먼저 와 있습니다. 뿌려지는 말씀을 얼른 빼앗기 위해서입니다.(막4:15) 길가밭의 사람은 말씀을 모두 사탄에게 빼앗겨 버립니다. 자신의 밭에는 하나도 심어지지 않습니다. 사탄이 노리는 것은 돈도 건강도 명예도 아닙니다. 사탄은 지금도 말씀을 노리고 있습니다. 말씀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가지고 있는 씨앗(말씀) 믿음을 우리가 찾아 와야 합니다. 돈을 빼앗기는 것은 억울한데, 말씀을 빼앗기는 것은 왜 전혀 억울하지 않을까요? 말씀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돈을 빼앗기는 것은 조금 빼앗기는 것이지만, 말씀을 빼앗기는 것은 인생을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2. 뿌리 믿음
두 번째 밭은 돌밭입니다. 갈릴리에도 이 밭이 많지만, 성도들 속에도 가장 많은 밭이 이 돌밭입니다. 돌밭은 겉으로 볼 때에는 전혀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아주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파란 싹까지 예쁘게 나오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말라 버립니다.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십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란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막4:16,17)
싹이 나는 것으로만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싹은 흙이 거의 없는 돌밭에서도 나옵니다. 싹은 흙과 상관없이 습기만 있으면 나옵니다. 싹이 나오는 것은 씨앗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뿌리입니다. 뿌리는 절대로 씨앗만으로는 안됩니다. 뿌리는 흙이 있어야만 내리게 됩니다.
말씀에도 뿌리가 중요합니다. 말씀의 뿌리가 삶 속에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환란이 왔을 때에 쉽게 넘어지게 됩니다. 뿌리는 흙에서 내리기 때문에 말씀의 뿌리는 반드시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말씀 따로 삶 따로인 사람은 뿌리가 내릴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삶과 연결되는 부분이 뿌리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히 말씀이 삶 속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 모습이 바로 말씀 순종, 말씀 실천, 말씀 적용의 모습인 것입니다. 말씀을 받기만 하고 실천 하지 않으면 싹 믿음에 불과합니다. 뿌리는 자랄 수가 없습니다. 흙 없이 뿌리가 없듯이 적용현장 없이 말씀의 뿌리는 내리지 않습니다. 교회만 오면 혼자 은혜 다 받는 것 같고, 믿음이 아주 좋은 사람같이 보이는데, 세상에 나가자 마자 말씀의 싹은 말라 버리고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뿌리가 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후회하면서도 돌밭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오면 싹이 났다가 교회를 나가면 금방 말라 버리는 악한 습관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밭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큰 돌은 골라내고 작은 돌은 부수어 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가 잘 내리는 밭이 되게 해야 합니다. 씨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밭을 가꾸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씨를 뿌려 본 사람은 이 사실을 잘 압니다. 씨를 뿌리는 시간은 정말 짧습니다. 그러나 씨를 뿌릴 수 있는 밭을 만드는 작업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요구합니다. 1:10 이상은 될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정성을 다 하는 것일까요? 뿌리가 잘 내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은 주일 예배 때에 하나님의 씨앗, 생명의 씨앗, 인생의 씨앗인 말씀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옵니까? 준비된 예배는 풍성한 열매를 보장합니다. 뿌려지는 대로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입니다. 씨앗(말씀)에 문제를 돌리지 말고 자신의 밭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해 보세요. 분명히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3. 열매 믿음
세 번째 밭은 가시떨기 밭입니다.
이 밭은 뿌리까지 잘 내려서 죽지 않고 끝까지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뿌리에 문제가 없는데 왜 열매를 맺지 못했을까요? 가시 때문입니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흙이 좋아도 그 밭이 가시밭이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끝까지 자라더라도 결실을 못합니다. 열매 맺을 기운을 다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의 밭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기운을 빼앗을까요? 무엇이 인생의 가시(잡초)일까요? 예수님은 너무나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막4:19) 말씀이 열매 맺지 못하게 하는 영적 가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일에 관한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세상 욕심들입니다. 이것들은 언뜻 보면 우리 인생에 필요한 것들, 선한 것들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염려나 유혹이나 욕심에 대한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아주 심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7)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1:15,16)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염려와 유혹과 욕심은 열매의 가시, 아니 독약입니다.
지혜로운 농부는 절대로 가시나 잡초를 키우지 않습니다. 보이는 대로 얼른 뽑아 버립니다. 열매를 맺는 데에는 좋은 씨도 중요하고 좋은 밭도 중요하지만, 좋은 환경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시(잡초)가 가시로 보이지 않고 곡식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염려와 유혹, 욕심의 잡초를 스스로 키우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염려와 유혹, 욕심은 미련 없이 뽑아 버려야 합니다. 왜냐고요? 내 인생의 가장 무서운 잡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눈 앞에 주는 어떤 유익이 있더라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내게서 결국은 인생의 열매를 송두리째 빼앗아 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최선(BEST)의 가장 무서운 적은 최악이 아니라, 제2의 최선(차선)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외쳐 봅시다.
‘세상의 염려는 내 인생의 가시다!’ 유혹과 욕심은 내 인생의 잡초다!’ ‘발견 즉시 뽑아 버리자!’ 말씀의 열매가 열리지 못하게 하는 주범은 마음에 있는 염려와 유혹과 욕심입니다.

4. 영적 잡초(가시) 제거제
염려하고 싶지 않은데도 염려가 몰려 들어오고, 유혹 받고 싶지 않은데도 유혹의 손길이 뻗쳐 오고, 욕심부리고 싶지 않은데도 자꾸 욕심의 싹이 꿈틀거립니다. 잡초는 원래 뿌리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나옵니다.
그러면 이 마음의 잡초(가시)들을 어떻게 하면 제거할 수 있을까요?
이 잡초들을 영어 성경에서는 ‘온갖 일과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염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유혹도 욕심도 염려로 귀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수시로 일어나는 인생의 염려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기도할 때에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염려를 쫓아내 줍니다. 염려가 엄습해 올 때에는 얼른 무릎 꿇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기운을 빼앗기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밭에 씨앗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밭에 열매를 주시듯이 인생에도 귀한 열매들을 주실 것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7,8)    
먼저 말씀을 품어야 하고 그리고 기도로 가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인생의 열매는 주님이 맺어 주실 것입니다. 30배, 60배, 100배, 1000배로 말입니다.
특히 이번 40일 특새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의 뿌려짐과 기도의 가꿈으로 복된 열매가 맺어지는 천국 잔치가 되길 축복합니다.

29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10-09-13 22:50:12

제자훈련 개학과 함께 오랜만에 설교를 올립니다.
안하다가(?) 하니까 시간도 꽤 많이 걸리네요.
말씀에 대한 나눔도 풍성한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인우

2010-09-14 00:02:30


그런데 문제는 가시(잡초)가 가시로 보이지 않고
곡식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염려와 유혹, 욕심의 잡초를
스스로 키우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염려와 유혹, 욕심은 미련 없이 뽑아 버려야 합니다.
왜냐고요? 내 인생의 가장 무서운 잡초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말씀을 듣고 그동안 염려라는 잡초를 곡식으로 착각하고
무성히 키우고 있었음을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들의 문제, 나의 진로 문제, 경제적인 문제등등을 두고
기도하기 보다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바라보며 걱정만했다.
이 문제들을 어떡하지, 어떻게 내 힘으로 해결하지...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번 40일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내 안에서 곡식 행세를 하는
염려라는 잡초들을 미련없이 뽑아 버려야겠다.
잡초를 곡식으로 착각해 물을 주는 농부가 아니라
수시로 뽑으며 건강한 밭을 키우는 농부처럼
수시로 기도해 염려를 뽑아 버리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전혜진

2010-09-14 00:25:41

염려하고 싶지 않은데도 염려가 몰려 들어오고, 유혹 받고 싶지 않은데도 유혹의 손길이 뻗쳐 오고,
욕심부리고 싶지 않은데도 자꾸 욕심의 싹이 꿈틀거립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해 주시길 바라지만 어느 덧 나의 마음과 생각속엔 염려가
자리잡고 나의 모든 삶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꾸 나약해져만 가는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더욱 강하게 역사해 주시길 간구해야 하는데
늘 머리로만 생각하고 많은 핑계들과 함께 주님과의 교제는 사그라 듭니다.

수시로 일어나는 인생의 염려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염려를 말라 버리게 하는 기도가 지금 나에게도 가장 필요함을 느낍니다.
나의 삶속의 불안함과 두려움들 염려와 생각들을 기도와 말씀으로 잘라내고 기도와 말씀이 내
속에 뿌리 내려지길 소망합니다.
40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 시점에서 저도 모르게 나약한 맘으로 잘해낼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또한 믿음이 부족한 나의 모습이고 나의 힘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안과 염려가 앞서는 것임을 깨닫고 모든것을 성령님께 의지하고 결단하며 나아가려 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나아가는 40일특새 승리의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방재철

2010-09-14 01:00:21

4. 영적 잡초(가시) 제거제
염려하고 싶지 않은데도 염려가 몰려 들어오고, 유혹 받고 싶지 않은데도 유혹의 손길이 뻗쳐 오고, 욕심부리고 싶지 않은데도 자꾸 욕심의 싹이 꿈틀거립니다. 잡초는 원래 뿌리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나옵니다

잡초와 싹을 구별할 줄 몰라서, 싹이랑 잡초를 괜히 비교해보다가,
잡초를 뽑으라고 도움을 주는 손길들을 무시하다가

나중에 열매없이 빈손으로 결산받고 게으른 종이라는 꾸중을 듣는 악몽을 꿔봐야 겠습니다.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까나..

이현정

2010-09-14 01:31:4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인생의 귀한 열매를 많이 맺는 것입니다. 인생의 말씀의 씨앗과 열매 사이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죠지 뮐러는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기도는 오직 믿음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열매를 못 맺게 하는 내 인생 최고의 가시떨기, 잡초들-염려, 재물의 유혹, 그밖의 욕심-은 백해무익한 것이니 오직 기도로 그것들을 뽑아내십시오.

말씀의 씨앗과 열매 사이에 기도가 있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예전 직장생활을 할 때, 무슨 일이 발생하면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함께 기도해보자"는 선배나 상사들의 얘기를 들을 때면, 그 말이 참 무능력하게 느껴지곤 했었습니다. 속으로는 '그 순간을 모면할 말이 그 말 밖에는 없나보지'라는 생각까지하며 그들을 무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 안에 믿음이 있긴 했었나 싶을 만큼, '기도'의 능력을 간과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말씀의 씨앗과 열매 사이에 기도가 있다는 말씀에 아멘!이라고 크게 외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후원자들, 매주 함께 하는 중보기도자들, 속원들, 훈련생 동기들, 목사님과 사모님의 기도를 받으며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매번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2년전 일본에 와서 지금까지 세 차례 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를 힘입어 더욱 기도하게 하셨고, 정말 저희 가족에게 최상의 집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좋은 집에 들어가길 원한다는 기도제목과 함께 이사비용도 채워달라고 기도요청을 했었는데, 정말 이사비용까지도 모두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기도제목을 내놓고도 이사비용마저도 채워질 줄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히카리가오카(목사님께서 심방와주셨을 때, 빛의 언덕인 이곳은 '주님의 언덕'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가족들과 기도모임을 만들어보라고 권면해주셨습니다.)에서 중보기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까지 여섯명이 모였습니다.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기도를 하는데 벌써부터 기도응답을 받은 지체도 있어서 정말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중보기도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여서 기도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기도를 시작하기만 해도 생각지도 못한 응답들을 준비해놓고 기다리시는 것만 갖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송편만들기 행사가 있는지라 교회에 모여 송편을 만든 후에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도모임을 통해 간증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또한, 40일 새벽기도를 작년에는 3-4번밖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귀한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사탄은 결단하는 자를 두려워한다고 했습니다. 결단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유진

2010-09-14 01:39:07

말씀에도 뿌리가 중요합니다. 말씀의 뿌리가 삶 속에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환란이 왔을 때에 쉽게 넘어지게 됩니다. 뿌리는 흙에서 내리기 때문에 말씀의 뿌리는 반드시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말씀 따로 삶 따로인 사람은 뿌리가 내릴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삶과 연결되는 부분이 뿌리인 것입니다

항상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편한 시대에 살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말씀은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지만, 정작 그 말씀을 제 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거나
실천해 보지 않았던 제 모습과 자신이 정말 갈급하거나 힘들 때만 말씀을 찾았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반짝반짝 빛을 내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이 영혼에 기반이 되어 실천하는 사람 이야말로 말씀의 이라는 빛으로 빛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저 배우고 듣고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끈임없이 밭을 가꾸고 튼튼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민

2010-09-14 01:56:32

말씀에도 뿌리가 중요합니다. 말씀의 뿌리가 삶 속에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환란이 왔을 때에 쉽게 넘어지게 됩니다. 뿌리는 흙에서 내리기 때문에 말씀의 뿌리는 반드시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말씀 따로 삶 따로인 사람은 뿌리가 내릴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삶과 연결되는 부분이 뿌리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히 말씀이 삶 속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 모습이 바로 말씀 순종, 말씀 실천, 말씀 적용의 모습인 것입니다. 말씀을 받기만 하고 실천 하지 않으면 싹 믿음에 불과합니다. 뿌리는 자랄 수가 없습니다. 흙 없이 뿌리가 없듯이 적용현장 없이 말씀의 뿌리는 내리지 않습니다. 교회만 오면 혼자 은혜 다 받는 것 같고, 믿음이 아주 좋은 사람같이 보이는데, 세상에 나가자 마자 말씀의 싹은 말라 버리고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뿌리가 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후회하면서도 돌밭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오면 싹이 났다가 교회를 나가면 금방 말라 버리는 악한 습관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자훈련을 졸업한 후 말씀 순종, 말씀 실천, 말씀 적용, 이 모든것이 제대로 지키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말씀의 뿌리가 삶속에 깊게 뿌리 내리지 못한것이 다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 돌밭 신앙생활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습니다.
뿌리내지 못하는 돌밭을 이제는 하나하난 가꾸어 나가려 합니다. 더욱 굳센 믿음으로 성장하기 위해 삶속에서 순종과 실천과 적용을 통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리라.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7,8) 라는말씀대로 이제는 구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받는 진정한 제자가 되리라 결심합니다.

김은혜

2010-09-14 05:08:03

주님을 믿으면서도 항상 저에겐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 믿음에는 뿌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어 싹은 났었지만, 뿌리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외부의 압력에 의하여 저는 쉽게 쓰러지고, 무너졌었습니다.

나에게 믿음의 뿌리가 있다면 그 어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변화시킬 상황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을 텐데..

힘든 상황에서 온전히 평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린다는 것이 절대 쉬운 것이 아니지만
제자훈련을 하면서 저를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무너지고 염려하는 나 자신..
세상의 유혹에 너무나 쉽게 타협하는 나 자신과..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탐내는 나 자신..

좀 더 믿음으로 또 기도로 맞서지 못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제자훈련을 받는 중에도 분명히 저에겐 여전히 세상의 유혹과, 힘든 일이 닥치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를 고쳐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 깨어 있길 원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기도와 간구로 구하며 더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이상민

2010-09-14 06:26:18

‘세상의 염려는 내 인생의 가시다!’ 유혹과 욕심은 내 인생의 잡초다!’ ‘발견 즉시 뽑아 버리자!’ 말씀의 열매가 열리지 못하게 하는 주범은 마음에 있는 염려와 유혹과 욕심입니다.

주님을 떠난 나의 인생은 한마디로 황무지 자갈밭이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세상을 방황하면서 보낸 시간은 주님의 말씀 즉 씨앗을 뿌려도 바로 말라 죽어 버린 밭이었습니다. 그런 밭을 이제는 조금씩 개간해서 씨앗이 뿌려져 조금씩 싹이 나고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믿음의 씨앗이 말씀의 씨앗과 함께 파릇파릇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아직 열매를 맺으려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 시간속에서 잘 가꾸고 관리해야 합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염려가 나를 힘들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이 뿌리를 내렸기에 그 말씀 대로 기도합니다. 그러면 정말 놀랍게도 그 염려는 어느새 사라져 버립니다. 유혹도 욕심도 기도 앞에서는 바로 사라져 버립니다. 열매를 맺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씨앗의 믿음에서 싹의 믿음으로 그리고 뿌리의 믿음으로 열매의 믿음으로 성장해가며 나의 밭에서 주님께 영광돌리길 소망합니다. 이번 한주도 튼튼히 자라는 믿음의 모습으로 세상에서 푸른 빛을 발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강현수

2010-09-14 10:25:12

밭에 씨앗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밭에 열매를 주시듯이 인생에도 귀한 열매들을 주실 것입니다.

씨앗이 열매를 맺기 위해선 뿌려진 씨앗이 뿌리를 잘 내리고 잘 자라야 하는 것처럼
인생에서 말씀의 씨앗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목사님 설교에서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기도해야 하고 기도는 신앙이 있는 사람이 아닌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의 마음 밭에는 잡초가 많습니다. 염려, 근심, 유혹...이런 잡초들이 가득합니다.
기도만이 이런 잡초들을 제거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도로 마음 밭에 있는 잡초들을 뽑아 내고 열매맺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한은정

2010-09-14 18:13:37

예수님의 비유에 처음 나오는 밭이 길가밭입니다. 길가밭을 가진 사람은 말씀에 대해서 마음이 닫힌 사람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 말씀에 관심이 없습니다. 말씀은 자신의 인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자신의 인생의 밭에 하나님이 뿌려 주시는 생명의 씨앗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말씀을 받는 태도를 보면 전혀 사모함이 없습니다. 말씀 듣는 시간에도 졸거나 딴 짓을 하곤 합니다. 말씀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입니다. 몸은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은 딴 데 가 있는 사람입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 이 말씀이 거짓말로 들리는 사람입니다.

1년전 저의 밭은 길가밭이었습니다. 말씀에 대해 마음이 완전히 닫혀있어서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예배시간이 지겹고 늘 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세례를 받고 집사가 되고 성가대찬양을 하고 드뎌 제자훈련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에 대해 부정하지않습니다. 순종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나의 결심을 제자훈련을 통해 굳건히 다져가고 싶습니다.
이제는 주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콤한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싱싱하고 예쁘며 최고로 맛난 열매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현숙

2010-09-14 18:50:27

['예수님은 인생에도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열매는 농부의 포도열매보다 휠씬 더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
몇주일간 말씀을 들으면서 열매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은 열매를 맺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존재했다가 스스로 소멸되어지는 생명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열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밤낮을 쉬지 않고 일을 하거나 분주함 가운데 살아감니다. 하지만, 그들이 맺고자 하는 열매는 모두가 썩어질 열매들이기에 부럽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인생에 반드시 맺어야 할 참 열매가 있다고 했는데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그것에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열매가 열리지 않아도 무덤덤하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씨앗은 완벽합니다. 밭도 잘 경작이 되어 있습니다. 씨앗이 뿌려진 밭에선 때를 따라 비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확철이 되어 열매를 기대했던 주인을 실망시키고 말았습니다. 밭을 돌보는 관리인이 잡초를 뽑아주지 않아 잡초의 기에 눌려 영양분을 모두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밭을 돌보는 관리인은 스스로 열심히 가꾸었다고 생각을 했겠지요. 관리인이 내 모습입니다. 내 삶은 청지기적 삶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최선의 적은 최악이 아니라 차선이라고 했습니다. 관리인인 저는 최선인 기도를 선택하기 보다는 차선인 사람의 방법을 선택했기에 염려를 주님께 기도로 온전히 맡기지 못해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기도를 하고 나서도 뒤돌아 염려했던 적이 수도 없이 많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츰 기도로 맡기니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온다는 사실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로 염려라는 잡초를 제거할 때 참 열매가 맺어 진다는 것에 다시 새롭게 마음을 먹습니다. 지금도 내 속엔 염려가 있습니다. 로렌스 형제님께서 늘 주님을 의식하면서 임재속에서 모든 일상을 행했던 것처럼 저도 그렇게 할려 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님의 계획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룻기서를 읽으면서 룻이 보아스를 만나게 하신 것은 우연히 아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였고 그것을 믿는 나오미는 룻을 통해 보아스를 만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잠잠히 앉아 그가 어떻게 행할지를 기대하라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는 기도로 주님께 맡기니 인내하면서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였다는 것을 또한 깨닫게 하셨습니다. 열매를 얻고자 하는자는 인내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께 맡기고 그 결과를 감사함으로 받길 원합니다.

강현수

2010-09-15 00:15:18

가시떨기에 떨어진 믿음이 바로 저였습니다.
어렵게 시작한장사, 아들부부의 태어날 둘째아기의 건강상태, 남편회사의 어려움, 모든것이 겹쳐진
상태에서 오로지 도와주실분은 하나님이라는걸 알고 수시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하다가,
어렵고 힘든상황이오면 잠을못자고,고민하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세상의 염려,재물의 유혹, 기타의욕심들이 내인생의 가시떨기였다는걸 깨닫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인내하며 감사하며 기도하지않은 저를 꾸짖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이말씀을 붙들고 새벽재단을 쌓으면서 내가 바로 영적인 이중생활을 하지 않았나하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과에대한 믿음에 불안에 하지말고 주님이 하라는것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겨야 겠습니다.
말씀과씨앗사이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말씀이 있어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믿음의 기도만 있을뿐입니다.
시간은 없지만 바쁠수록 기도합니다.
열매는 예수님의 제자가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열매를 많이맺고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게 해야합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참믿음은 말씀을 받아 삶속에 뿌리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마음도 기쁘고 나의 영도 기쁨이 되는삶 삶속에서 주님과 동해하는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안에서 늘 깨어있어야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게 하여주시는 주님.그결과가 구름위에 둥둥떠다니는것같은나의 모습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무슨일을 하든간에 주님생각, 천국생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문미경

2010-09-15 04:36:42

문제는 가시(잡초)가 가시로 보이지 않고 곡식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염려와 유혹, 욕심의 잡초를 스스로 키우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염려와 유혹, 욕심은 미련 없이 뽑아 버려야 합니다.
왜냐고요? 내 인생의 가장 무서운 잡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눈 앞에 주는 어떤 유익이 있더라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내게서 결국은 인생의 열매를 송두리째 빼앗아 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최선(BEST)의 가장 무서운 적은 최악이 아니라, 제2의 최선(차선)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우연히도 아니, 계획하심에 따라
토요일에 가졌던 첫번째 제자훈련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이야기가
주일 설교말씀 시간에도 똑같이 전해져왔습니다

어쩌면 저는 세상의 유혹에 지고있었고 나의 욕심으로인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했고
돈의 대한 근심걱정으로 주님과의 교제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시작하며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고
큰 마음을먹고 물질적인 염려를 내려놓았습니다.

최선의 가장 무서운적은 최악이아니라 차선이라는 것.

주님의주신 말씀의 씨앗으로, 뿌리를 내리기원하고 그리고
기도로써 제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크고 그리고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앞에 말씀과기도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신동범

2010-09-15 06:33:48

이 잡초들을 영어 성경에서는 ‘온갖 일과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염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유혹도 욕심도 염려로 귀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수시로 일어나는 인생의 염려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기도할 때에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염려를 쫓아내 줍니다. 염려가 엄습해 올 때에는 얼른 무릎 꿇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기운을 빼앗기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밭에 씨앗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저는 위의 내용의 설교를 듣고 기뻤습니다. 최근 걱정하고 고민하던 일이 있는데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답답했습니다. 그 고민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고 힘이 없어지고 점점 나약한 모습으로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 하나님은 날 바라보고 계신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 하고 했지만 그 고민은 늘 꼬리처럼 붙어다니고 있었습니다. 기도는 하지만 그 고민의 방을 만들어 잠거두고 가끔 "그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말이죠 늘 꺼내서 생각하고 버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속회모임에서 속장님이 최소한 바쁘면 토요일 저녁이라도 주일날 설교을 위해 사모하고 기도해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라고 한 말이 기억이 나서 토요일 저녁 기도했습니다. 이 근심은 내겐 독한 뿌리 같은 것이 었나봅니다 그런데 주일날 목사님을 통한 성령님께서 제 마음속에 오셔서 근심도 걱정도 죄악이라는~ '죄'라고 하는 말씀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더 힘써 기도하려고 합니다. 적어도 제게 주신 말씀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아 시원해 아 시워하다 라는 기분이 들었던 설교 였습니다. 그 시원함이란 "그래 그렇게 하면 되지" 라는 방법적인 것을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셨기에 그렇게 해 보렵니다. 프라모델의 설명서와 같이 예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나름 나에겐 아주 자세한 방법야" 라고 생각이 드는 말씀이었습니다.

조태호

2010-09-15 08:13:34

[수시로 일어나는 인생의 염려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기도할 때에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염려를 쫓아내 줍니다. 염려가 엄습해 올 때에는 얼른 무릎 꿇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기운을 빼앗기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9년전, 세상과 떨어져 하나님과 삶과 인생의 의미를 깊이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일주일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생각의 틀을 벗어났다는 즐거움에 기뻐 춤도 추고, 이 세상에는 화가 날 일도, 슬퍼할 일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 울고 웃으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깊이 체험하는 황홀한 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야 했던 날, 복잡한 이 세상에 다시 갈 생각을 하니 또다시 마음이 암담해 지고, 이 모든 체험과 기쁨이 다 사라질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섰었습니다. 그때 받은 말씀이 바로 빌립보서 4장 6절, 7절 말씀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날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세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설교 말씀을 글로 다시 읽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좋습니다.
저의 귀한 체험을 자꾸 잊어 버리고 근심과 염려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설교를 통해 다시 느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음을..



전재식

2010-09-15 08:26:35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밭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큰 돌은 골라내고 작은 돌은 부수어 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가 잘 내리는 밭이 되게 해야 합니다. 씨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밭을 가꾸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씨를 뿌려 본 사람은 이 사실을 잘 압니다. 씨를 뿌리는 시간은 정말 짧습니다. 그러나 씨를 뿌릴 수 있는 밭을 만드는 작업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요구합니다. 1:10 이상은 될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정성을 다 하는 것일까요? 뿌리가 잘 내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은 주일 예배 때에 하나님의 씨앗, 생명의 씨앗, 인생의 씨앗인 말씀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옵니까? 준비된 예배는 풍성한 열매를 보장합니다. 뿌려지는 대로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입니다. 씨앗(말씀)에 문제를 돌리지 말고 자신의 밭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해 보세요. 분명히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말씀이 목사님 섥시간에도 이글을 읽는 이순간에도 가장 마음에 다가옵니다..
저는 과연 얼마나 말씀을 받기위해서 나자신의 밭을 갈고 준비를 했느냐...
저는 준비를 거의 못했던것 같습니다.세상에 집착하고 기도도 하지않고 토요일과 주일은 교회에서 찬양과 봉사와 훈련으로 보내면서 주님 주님 하면서 지내도 정작 세상에 나오면 기도도 정작 몇분하지않고 순간순간 주님의 제자로서 행동하지못하고 화도내며 사랑도 적었으며 나약한 생활을 했으며 나태한 생각을하고 제대로 된 주님의 제자로서의 행동을 알고있었으면서도 같은 핑계로 타락한 삶을 이순간도 살고있습니다.

이제까지 이런삶을 살아서 지금 이순간...저에게는 아무것도 남은것이없습니다.
돈을 따라가면서 지금저에게는 돈은없으며,
욕심을 따라가면서 지금 저는 가진것이 하나도없으며,
나태한 생활을하면서 지금 저에게는 부지런함이 거의없으며,

주님을 따라가면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살면 부족함이없고 내삶도 진심으로 풍족해지면서 마음속에는 여유가넘치며 모든것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된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모든것이 완벽해진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작,저는 너무나약하여 주님을따르는 시간은 정작 거의 적으며..순간순간 유혹에 사탄의 유혹에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이젠제발 고리르 끊고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밭을 잘가꾸어야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자갈밭입니다.그냥 마음만 바꾼다고 이 자갈이 다부숴져서 고른흙이 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매일매일 성경을 읽고 적용시켜가면서 사람들을사랑하는등. 지금 주님이 주시는 말씀들이있습니다.
하나하나 사타의 유혹을 대담히 뿌리치고 주님을 성령님을 따라서 바꾸어가는 제가 되야겠다고 말씀을 들으면서 이글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김복남

2010-09-15 08:29:30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기도할 때에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염려를 쫓아내 줍니다. 염려가 엄습해 올 때에는 얼른 무릎 꿇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기운을 빼앗기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밭에 씨앗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밭에 열매를 주시듯이 인생에도 귀한 열매들을 주실 것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7,8)

제자훈련 과제물의 하나인 설교말씀 리플달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끝내고자 들어왔다가 2시간동안 설교말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목사님 숙제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잠들겠습니다.

손주희

2010-09-15 08:34:47

수시로 일어나는 인생의 염려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기도할 때에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염려를 쫓아내 줍니다. 염려가 엄습해 올 때에는 얼른 무릎 꿇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기운을 빼앗기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정말 수시로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하나가 해결되었다 싶으면 또 하나가 생겨나니 말입니다.
그럴때마다 기도로 구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교말씀을 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 항상 제가 생각하기에 큰 문제라고 여긴 것들만 주님께 기도드렸던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장학금 문제나 취업문제에만 몰두해서 기도했던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사소한 염려들은 그냥 혼자 고민하다 해결안되면 방치한채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들이 더 무서운 가시고 잡초일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얼마 안되는 잡초지만 밭을 이루기 전에 뿌리까지 모조리 뽑도록 해야겠습니다.
항상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작은 염려도 주님께 기도로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평강이 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어 언젠간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열매가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박은주

2010-09-15 19:14:4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얼마전 두달을 한국 친정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남들은 친정가면 엄마가 해 주는 밥먹고, 고향친구들 만나고 푹 쉬다가 오는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포도밭일이 가장 바쁠 때 가서 아버지, 엄마 두분이서 포도밭일을 하시니 집안일을 제가 도맡아 하지 않으면 안되고, 평소에 맞벌이 하는 언니네 조카 둘을 키우시다보니 그 몫도 제 것이 되어 우리 집 애 둘과 함께 아이 넷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두 분 다 연세도 많으신데 밭에서 쓰러지시면 어쩔까 걱정이 되면서도, 여기저기 아프신데도 많아 약으로 사시는데, 농사일을 그만 두게 해 드리고 싶은데 자식들 사는 것도 하나같이 고만고만 하니 선뜻 저희가 모시겠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제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습니다.
거기에다 부모님과 친척들과의 여러 문제, 동생네와의 갈등으로 마음도 편하지 못하셔서 농사일로 고단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밤잠을 이루시지 못하고, 술로, 수면제로 잠을 이루시는 아버지를 곁에서 보니, 두 달이 아니라 아예 한국에 들어가서 제가 늙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본으로 돌아오면서도 부모님 걱정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일본집으로 돌아와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부모님을 네가 책임지겠다. 네게 맡기여라 하는 음성을 말입니다. 그리고 늙으신 부모님의 노후의 평안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또 그렇게 해 드리지 못하는 자식으로서의 송구스러움을 가질 것이 아니라, 얼마남지 않은 그 분들의 이 땅의 삶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가시는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또 잊고 있었던 부모님의 영혼구원을 놓고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이 땅에 살면서 영혼의 잡초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주님께 시시 때때로 기도하며 정기적으로 잡초들을 제거하여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단 생각을 합니다. 저의 아버지처럼 잠시 술과 약으로 또 그 어떤 것으로 대신하려하지만 대신할 수 없는 것을 잘 알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강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되지 않지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시는 평강이 제게 넘쳐 저는 참 복 있는 사람이라, 이 아침에 다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박유진

2010-09-16 00:22:43

"밭에 씨앗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밭에 열매를 주시듯이 인생에도 귀한 열매들을 주실 것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7,8) "

요즘 몇주동안 제 마음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기도한다고 했지만, 말씀과 기도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근심만을 가지고 하루종일 우울하게
보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주일 말씀을 통해서, 그동안 제가 말씀과 기도를 붙들지 않았기 때문에
낙담이 제 마음을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마음이 우울하니까,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즐겁고 기쁘게 대하지 못했고,
제 마음의 스트레스가 모두 가족에게로 가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말씀으로 마음밭을 가꾸고, 기도로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안에서
열매맺는 인생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임리라

2010-09-16 04:55:00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막4:19) 말씀이 열매 맺지 못하게 하는 영적 가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일에 관한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세상 욕심들입니다. 이것들은 언뜻 보면 우리 인생에 필요한 것들, 선한 것들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염려나 유혹이나 욕심에 대한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아주 심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7)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1:15,16)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염려와 유혹과 욕심은 열매의 가시, 아니 독약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학업과 가정과 경제와 건강이 모두 다 흔들리고 고통스러울때
저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불안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때에 나의 불안함과 고민,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자,
근심걱정이 없어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해결되었습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 11:28
주님께서 주시는 씨앗을 모두 내 밭에 담아 뿌리내리고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이용관

2010-09-16 07:01:04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7)

언제 부터 인가 저는 항상 염려 속에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이젠 이것이 완전 저의
한 부분이 것처럼 떨어지지 않고 어떤 현경이나 상황속에 있어도 좋은 모습은 보지 못하고
염려를 했던것 같습니다. . 가족 염려, 직장 염려, 일본 생활의 염려등 그래서 항상 몸이 피곤하고
정신이 피곤했습니다.
항상 이 염려가 저를 열매 없는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것을 느껴지만 저는
이 염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알고도 당한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이것 입니다.
마치 목마른 사람에게 오와시스가 있어 거기에 들어가서 마음것 물을 먹을 수 있는 느낌,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고 이 길로 통하면 나의 나약한 부분으로 부터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기쁨이 저를 성령 충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 바로 기도다.

이제 부터는 알면서도 당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이런 나약한 모습을 이겨낼 해결 책을 말씀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이젠 저에게 이런 염려가 더 이상 다가 오지 않게 열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저의 약한 부분을 이렇게 채워 주시고
해결 해 주시는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미

2010-09-16 07:42:05

사람들은 염려나 유혹이나 욕심에 대한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아주 심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7)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1:15,16)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염려와 유혹과 욕심은 열매의 가시, 아니 독약입니다.
염려와 유혹, 욕심은 미련 없이 뽑아 버려야 합니다.
이것들이 눈 앞에 주는 어떤 유익이 있더라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내게서 결국은 인생의 열매를 송두리째 빼앗아 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올 여름 나가노에 있는 언니집에 휴가를 가서 형부가 부업으로 하시는 밭일을 돕게 되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해 보는 묘목심기나 출하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잡초뽑기는 정말 하기가 싫었습니다. 잡초가 많기도 하고 땡볕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잡초를 뽑을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더군요. 언니에게 꼭 이 잡초들을 뽑아야하느냐고 물었더니 언니는 밭을 가꾸고 씨를 뿌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잡초를 뽑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잡초를 뽑아내지 않으면 영양분을 잡초에게 다 빼앗겨서 중요한 야채는 자랄 수가 없다며 뿌리까지 뽑아내지 않으면 잡초란 녀석은 순식간에 또 고개를 들이밀고 올라온다고 그래서 수시로 잡초를 뽑아 내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요.

이번 주 목사님설교를 듣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한번도 염려나 유혹, 욕심등을 나쁘다고는 생각을 했지만 뽑아내어 버려야 할 심각한 잡초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잡초를 잡초인지도 모르고 키우고 있었다는 생각이 순간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내 인생의 열매를 갉아 먹는 잡초를 의식적으로 뽑아 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염려는 말라 버립니다. 기도할 때에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염려를 쫓아내 줍니다. 염려가 엄습해 올 때에는 얼른 무릎 꿇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기운을 빼앗기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사람을 통해 기도하라는 사인을 주셔도 바로 순종하기 보다는 게으름을 피우며 미루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말씀의 씨앗을 마음밭에 잘 심고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맺는 인생이 되기 위해 상황에 굴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미란

2010-09-16 17:30:30

당신은 주일 예배 때에 하나님의 씨앗, 생명의 씨앗, 인생의 씨앗인 말씀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옵니까? 준비된 예배는 풍성한 열매를 보장합니다. 뿌려지는 대로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입니다. 씨앗(말씀)에 문제를 돌리지 말고 자신의 밭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해 보세요. 분명히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얼마전 함께 일하는 간사님이 임신을 하여 휴직을 하였습니다. 임신초기인데 무리하면 위험하다 하여 1달간 휴직을 하였고, 그 일을 제가 대신 맡게 되었습니다.
대신 하기에는 솔직히 업무량도 많고 토요일근무도 해야하지만 아이를 낳기 위함이니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심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휴직중 급여의 60%를 지급하겠다는 국장님의 결정이 있고 나서 부터였지요~~ 규정에 없는 결정이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뭔가 성급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그 심통이 업무때문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 간사님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목사님의 말씀을 읽으며 그게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말씀 뿐만아니라 세상에서 겪는 작은 사건 하나 하나도 내 마음을 가꾸고 또 가꾸지 않으면 마음에 좋은 씨앗이 자라나지 못하고 심통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주일예배를 달콤하게 드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큰 예배당에서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 그 열기가 더 할 만도 한데 이상하게 주인이 아니라 손님이 된 듯한 느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아니었네요~

뿌리내리기 위해 풍성한 열매를 맺기위해.. 말씀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함을.. 밭을 가꾸고 또 가꿔야 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다시 시작되어 너무 기쁩니다.
내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 분명히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문원희

2010-09-16 21:39:14

밭에 씨앗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밭에 열매를 주시듯이 인생에도 귀한 열매들을 주실 것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자기 전 기도는 저의 하루를 마감하는 가장 중요한 하루의 일과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훈련이 끝나고, 졸업여행을 다녀오고, 바쁘다는 핑계 혹은 아프다는 핑계로 기도를 하지
않은채 잠드는 날이 하루 이틀 늘어나며 몇달 동안은 기도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갈급함을 알면서도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잊어버린채 그냥그냥 보냈던 것 같습니다.
훈련이 끝나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 허전함이 정말 생각보다 큰것 같습니다. 매일 읽어야 했던
말씀이나 기도나 과제가 없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마음의 허전함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
아마 이런 허전함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메꾸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영적으로도 육적
으로도 참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속장이라는 귀한 직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기도와 먼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니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싹이 자라지도 못하고, 잡초만
열심히 키우는 셈이 되버렸습니다. 요즘 다시 자기 전 기도를 합니다.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잡초가 많지만, 하나씩 제거 하면서 세상의 염려 걱정 쾌락 유혹등을 다 잘라
버리고 오직 말씀의 씨앗을 잘 심어 뿌리 내리고 열매 맺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7,8)

김부영

2010-09-17 03:34:13

유혹과 욕심은 내 인생의 잡초다!’ ‘발견 즉시 뽑아 버리자!’ 말씀의 열매가 열리지 못하게 하는 주범은 마음에 있는 염려와 유혹과 욕심입니다.

예전에 잡초를 뽑아 본 적이 있는데 쑥 하고 쉽게 빠지는 잡초가 있는 반면 뿌리가 길고 넓게
퍼져 있어서 정말로 뿌리까지 뽑지 못하는 잡초도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염려, 근심 물론 많지요 그러나 신앙인으로 살면서 유혹과 욕심이 저의 양심에
찔릴때가 많습니다.
요번 여름에도 남편과 큰 결정을 내야 하는데 우리가 신앙인으로 이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나
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당장 우리 생각만 하고 이핑계, 저핑계 사람들에게 보기좋게 얘기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 양심을 속일수는 없었습니다.
그건 우리의 욕심에서 원하는 것이고 달콤한 유혹이였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깐요)
내 안에는 쉽게 뽑히지 않는 나의 나쁜기질도 있고 내 이기심의 뿌리도 많이 있습니다.
당신은 씨앗믿음, 뿌리믿음, 열매믿음 중에 어느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아무말도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20년 신앙생활 했지만 지금도 겨자씨만한 믿음달라고 기도하는 저이니깐요
그 믿음의 씨앗이 겨우 생길까 말까 그래서 어느땅에 아직 심지도 심기지도 않았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좋은밭에 좋은땅에 심겨져 싹에 눈이 나고 싹이 피고 뿌리가 내리고 점점점점 자라서 열매...
아직도 내 나무는 이제부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늘 때에맞게 햇빛, 바람, 비 영양분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박재훈

2010-09-17 21:07:40

> 최선(BEST)의 가장 무서운 적은 최악이 아니라, 제2의 최선(차선)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밭의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설교를 통해 내 모습을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한 새싹 주제에 가시가 무성히 돋아있는 뻔뻔함이더라구요.
씨앗을 뿌려주신 하나님이 가시도 없애주시고 잡초도 뽑아주시고 땅도 고르게 해주시리란 방관의 자세였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바람에 날씨에(환경) 모든 책임을 돌리려는 밭이죠.
열매없는 자녀가 되진 않을까 염려만 앞섰지,
가시도 돌덩이도 장식이라고만 생각했더라구요.

기도할 때마다 얼마나 내 영혼이 촉촉해지는지 알면서도 가시와 돌을 치우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요즘 밭갈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마음 저 구석에서 힘이 나는 걸 느낍니다.
건강한 뿌리달린 싹이 꿈틀거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도를 통해 그 싹을 키우고 더 키워서 탐스러운 열매맺는 그 날을 기대하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열매없는 가시떨기인 채로 주님앞에 서는 부끄러움은 면해야겠지요.

박빛나

2010-09-19 11:47:55

당신은 주일 예배 때에 하나님의 씨앗, 생명의 씨앗, 인생의 씨앗인 말씀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옵니까? 준비된 예배는 풍성한 열매를 보장합니다. 뿌려지는 대로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입니다. 씨앗(말씀)에 문제를 돌리지 말고 자신의 밭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해 보세요. 분명히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말씀의 소중함을 잊어가고 있었던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소중한 것을 잃은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땅을치며 후회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풍성하게 주시려고 하시는데, 못된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주님, 용서하세요. 주님 안에서 제 밭의 문제가 해결함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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