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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누가 벙어리인가?

이용규목사, 2009-03-30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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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벙어리인가?

말씀//마9:35-38

1.        누가 벙어리인가?
D.L.무디가 우리에게 뼈 아픈 말을 했다.
‘그토록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벙어리라는 사실은 매우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벙어리로 태어나는 것을 커다란 재난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그 사실에 큰 슬픔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 가운데 벙어리가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교회에는 그러한 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못한다.
그들은 정치, 스포츠, 예술, 유행 등과 같은 것에 대해서는 곧잘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이야기에 대해선 벙어리다.’
과연 나 자신은 영적으로 벙어리가 아닌가? 이 점에 대해서 바울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인물이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주님 앞에서 자신 있게 고백해 보자.
‘000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먼저는 한국인에게요 그리고 일본인에게로다.(롬1:16)
하나님은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복음을 부끄럽게 여겨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것은 엄연히 사탄의 고도의 계략이다. 초대 교회 때부터 전도를 방해하는 사탄의 핍박은 집요하게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살리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생명이 들어 있는 복음을 온 천하 만민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다.
가장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교회이다.
가장 건강한 성도는 어떤 성도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성도이다.
가장 건강한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인생이다.
교회도 성도도 예수님의 증인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전도가 살아나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고(막1:38) 바울이 그토록 로마에 가고 싶었던 이유도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유럽은 바울 덕분에 잘 살게 되고, 선진국이 되었다. 바울을 통해서, 복음과 기독교 정신이 먼저 유럽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 영국은 해적의 나라에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바뀌었고, 영국에 유학한 선각자들에 의해서 일본과 싱가폴 등도 일어났다.
복음은 영과 육의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이 복음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이것을 우리는 미션이라 한다. 미션은 곧 사명이다.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을 missionary(선교사)라고 한다. 믿는 사람은 모두 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이 일에 결코 게을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선교(전도)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미션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사명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사명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전도자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던지 집에 있던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5:42)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세웠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 세웠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면 너무 너무 좋습니다.’  

2.        예수님의 심장을 갖기 원하는가?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심장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충만해야 한다. 마음에도 없는 일은 열정도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지도 못한다.
예수님의 영혼 사랑은 어떠했을까?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온갖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시고, 천국의 복음을 선포하며, 말씀을 가르치셨다. 주님은 그들을 사랑하셨다.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심히 불쌍히 여기셨다고 했다. 이 말씀은 창자가 뒤틀리는 것 같은 고통과 아픔을 느끼셨다는 뜻이다. 너무 너무 괴로워하셨다는 말이다.
왜 예수님은 무리를 보고 그토록 괴로워하셨을까?
그들이 불치병에 걸렸기 때문일까? 그들이 먹을 것이 없기 때문일까? 그들의 가정이나 일터에 큰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런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마9:36) 목자 없는 양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이다. 쉽게 말해서 영적으로 죽음을 향해 가는 무리들을 보시고 그렇게 괴로워 하신 것이다. 이것이 이해가 잘 안 간다면 어린 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운전수가 운전 중에 죽었다면 학생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만약에 그 버스 속에 내 가족이 타고 있는데, 그 버스는 운전수를 잃은 채 내리막 길로 치닫고 있다면 그 때의 당신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이것이 바로 믿지 않는 사람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심정이다. 예수님은 너무 괴로우셨다. 어떻게 해서든지,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구해 주고 싶은 심정이셨다. 예수님은 구해 줄 사람이 너무 없음을 한탄하시면서, 하나님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영혼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너무 잘 나타나 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마9:37)
주님이 지금 일본을 보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다. 99% 이상이 목자 없는 양들인지라, 어쩌면 세계에서 최고로 추수할 것이 많은 나라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추수꾼은 여러 가지 세계에서 가장 적은 나라 중의 하나다.
주님은 지금도 사람을 부르고 계신다. ‘누가 추수하러 갈 수 있겠니?’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저를 보내 주세요.’
남에게 미루지 말자. 어떤 핑계도 대지 말자. 전도를 못하게 하는 핑계는 100% 사탄이 주는 핑계임을 명심하자. 주님의 심장을 품고 낫을 들고 얼른 추수 밭으로 나가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추수꾼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 추수 밭에 일꾼들을 보내 주세요. 일본의 추수 밭에 일꾼들을 많이 보내 주세요. 일꾼이 모자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라면 영혼 사랑에 대한 내장이 뒤틀리는 괴로움과,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구원의 귀한 도구들로, 능력의 추수꾼들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제자는 곧 추수꾼이다. 영생의 열매를 추수하는 복된 추수꾼 말이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가?
하나님은 어떤 것을 기뻐하실까?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는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99보다 회개하는 죄인 1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눅15:7)
그리고 돌아온 탕자 비유를 통해서, 탕자가 돌아올 때에 아버지는 큰 아들이 시기하여 시험에 들 정도로 그를 반기며 기뻐하며 잔치를 베풀었다고 했다.
하나님은 잃어 버린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최고로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가? 간단하다. 전도하라. 하나님을 떠난 영혼들이 돌아오게 하라.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알게 하라. 그 때마다 천국에서는 당신으로 인해서 잔치가 벌어질 것이다.
전도는 미루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아직 4달이나 남았다고 한다.(요4:35)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하신다. 전도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하는 것이다.
전도에는 반드시 품삯이 있다.(요4:36)
그리고 전도는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는’ 가장 축복된 일이다.(요4:38) 다른 것은 수고하여 거두게 하시지만, 전도만은 다르다. 우리는 거두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전도는 쉬운 것이다. 수고하지 않고 다 자란 열매를 거두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보다 더 쉬운 일이, 복된 일이 또 있단 말인가?
전도하는 사람은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다.
전도하는 사람의 진정한 복을 모두 놓치지 않기를 축복한다.
사탄의 유혹에 의해서 벙어리가 된 입을 제단의 말씀의 숯불로 꼭 치료하자.
완치하자. 그리고 4월 전도 대회에 앞장서는 지혜로운 제자가 되어 보자.  

16 コメント

김부영

2009-03-30 18:20:13

가장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교회이다.
가장 건강한 성도는 어떤 성도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성도이다.
가장 건강한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인생이다.

여기 한국에 있으면서 친정집에 바로 옆에 있는 교회로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두 번 예배를 드렸는데 이 곳 교회도 해피데이라는
푯대로 전도대회를 진행중에 있어서 목사님께 전도의 주제로 설교말씀을
들었습니다. 동일하시게 돌아온 탕자 얘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고 전도를 하려면 좋은 만남을 \\
가져야 한다고 그래서 예비신자로 마음속에 정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생결혼식 잘 끝마치고 내일이면 일본집으로 갑니다.
시댁과 친정집을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갔다 하다가 짜장면도 실컷먹지만
역시 이곳은 내 집이 아니라 밥상 차려주고 청소도 안하고 시장도
볼 필요도 없고 몸은 완전히 편해도 마음은 일본에 가 있습니다.
일본에 가자마자 전도대회가 있어서 예전같으면 부담이 있었겠지만
여기서도 두 주간 말씀으로 저를 뒤돌아 보며 내가 현재 해야 할 일에
대해 기도를 하다 보니깐 감사함으로 무장하게 되어 기뻐할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이 두주간 빠져서 일본 돌아가면 토요일까지도 제가 해야
합니다. 매일 전도를 사람들과 동행하기 힘들지만 저의 점심시간을
포기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전도에 힘쓰길 다짐해 봅니다.

최민정

2009-03-30 21:08:17

사명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사명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전도자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던지 집에 있던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5:42)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세웠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 세웠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전도에 있어서는 너무 약한 내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주위에 안믿는 사람들에게는 한두번은 말을 해보지만
지속적으로 정말 예수님처럼 창자가 뒤틀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서 전도를 하겠다는 소망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제자의 사명은 전도라는 것을 바로깨닫고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전도대회
에서 한사람에게라도 더 기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 생활 속에서 나의 삶으로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사람들과 더 나누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최홍근`

2009-03-30 23:21:21

어제 나는 왕수형의 짐을 오오쿠보역까지 들어다주고 교회로 돌아갈 때 있었던 일이다. 테스코 앞 신호에서 파란불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자전거를 탄 남자 2명이 옆으로 오더니 자연스럽게 말을 걸기 시작하였다. 결론은 전도를 하기 위함이였다. 내가 교회에 다닌다고 하니 그 사람들은 혹시 교회 안다녔으면 자기들이 지금 교회에 가는 길이니깐 같이 가자고 할려고 했다고 했다. 아마도 요한 교회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 구약소에 갔다 왔는데 구약소에 들어가서 뭘 써야하는지 서류들을 보고 있을 때였다. 이 번에는 남1여1명이 내 옆으로 와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내가 혹시 요한 교회분이세요?라고 물어봤다. 역시 요한 교회 사람들이였다. 그들은 전도를 하기 위해 일부러 구약소까지 와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사역 훈련 까지 받으면서 그들처럼 당당히 자연스럽게 전도를 못한다는 사실에 너무 부끄러웠다. 언제나 갖은 핑계로 전도를 피하는 나.. 이러한 나를 보고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는 나에게 전도하려고 했던 사람들과 나, 어느 쪽일까 당연히 전도하려고 했던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4월 전도 대회 다 참석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단 하루라도 참석해서 정말 성심성의껏 전도하는 홍근이가 될 수 있겠금 열심히 뛰겠다.

문원희

2009-03-31 21:15:10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몇개월동안 전도모임엔 꼬박꼬박 나갔지만, 사실 마음 한 구석에서 전도모임보다 사람들과의 모임을 더 좋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전도하러 나가는건 좀 꺼려지지만, 전도모임에 나오는 건 좋았다. 전도모임에 나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나가서 예수님을 알리는 것보다 더 좋았다. 하지만, 5월 31일 이지선씨 간증집회에 대해서 준비하면서 나의 마음이 조금씩 전도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좋은것을 나만 아는게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나만 예수님을 믿어서, 나만 행복하게 사는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일본와서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다. 두분의 속장님들을 통해서, 제자훈련을 결심하게 되었고,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내가 그동안 몰랐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나 혼자 사랑을 받자니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사실, 이번에도 피할수 있으면 전도대회를 학교핑계, 알바핑계로 도망치려 했었다. 어떤 교회로 인해 전도에 대해 한국인 조차도 손사레를 치는 이 도쿄에서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려고 했다. 아마도 전도 그 자체보다는 내가 예수님을 전할 때 나를 이상하게 쳐다 볼지도 모르는 눈빛들을 마주치기 싫어서, 있는 힘껏 도망치려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10명이든 100명이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때, 그 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예수님을 알게 된다면 그것만큼 잘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전도 대회를 통해서 정말 진심으로 전도에 힘쓰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이미 택하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식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

박종희

2009-04-01 01:46:1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고(막1:38) 바울이 그토록 로마에 가고 싶었던 이유도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이 일본 땅을 찾는다.
어떤 이들은 공부하기 위해서, 어떤 이들은 일하기 위해~
믿는 사람에게는 그 목적외에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바로 전도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일본땅에 추수할 일꾼으로 보내신 것이다. 공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일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일할수 있는 직장, 학교라는 배경은 누가 만들어 주신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도할 수 있는 환경과 사람들을 붙여 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요즘 인터넷이나 전화라는 매체가 잘 발달 되어 있어 집에서 가만히 앉아 전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일들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임에 틀림없다. 하필, 왜? 우리를 일본으로 부르셨을까? 몸으로 부딪치면서 전도하라고 하시는 것임에 틀림없다.
우선 주변에 아는 사람들 부터 전도를 해보면 어떻겠는가? 분명, 주변의 환경이나, 주변의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그들은 우리가(내가) 아니면 복음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영영 없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때, 우리또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게 될것이다.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복음을 전도했던 바울 사도와 같이 이땅에 우리들도 예수님의 복음 전하는 사역을 열정적으로 실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나도 요즘들어 신오오쿠보역에만 내리면 전도를 당한다.
요한교회에 대해서 여러 얘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전도하는 그 모습을 볼때 나도 많은 도전을 받는다. 그곳에 내가 서서 전도해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단순히 교회선전이 아닌, 진심어린마음에서 예수님을 알리고 싶다.

한진경

2009-04-01 07:04:40

지금 난 참 속상하다.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하나님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때문에 위로를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정말 많은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그 사랑이 너무나도 따뜻해서 늘 포근하게 지낼 수 있다.
근데 이 엄청난 사랑의 힘을 모르는 자들이 너무 많다. 믿지않는 99프로의 일본인들을 믿는 사람이 일꾼이 되어서 추수를 해야한다.
마음은 선하지만 예수님을 믿지않아서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불쌍하다. 내 주변에도 믿지않는 일본인친구들이 있다.
그렇게 소중한 나의 친구들을 지옥의 불에 떨어지는 것을 보기만 하고 나만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은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다.

내일 전도대회에 참가하기위해서 회사에 오전휴가를 냈다.
전도첫날인데 날씨가 좋지않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마음이 울적하다.
날씨가 궂여도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조상만

2009-04-01 08:15:36

저는 제가 가진 입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노래 하기 보다 세상 노래만 부르기를 원했습니다. 찬양은 좋아 했으나 세상 사람들이 듣는 가운데서 부르기를 꺼려 했습니다. 그들이 싫어했으니까요. 세상속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왜 찬양은 한 소절도 불러 지지 않았던걸까요? 그들이 싫어하니까~ 그렇죠 저는 제 노래를 들어줄 관갣을 원했지 성도를 원했던게 아니었으니까요. 이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노래를 부르며 많은 이 들을 전도 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예전의 습관들이 트라우마가 되어 저의 의도를 마구 무시 하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 저는 역시 벙이리 입니다. 하나님앞에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많은 전도를 하기를 바라기만 하고 전도란 그저 남 얘기인듯 싶습니다. 서서히 나의 얘기로 변화 시켜야 되지는 않을까요? 이래저래 얼굴에 철판 까는 거는 잘 하면서 왜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일에 철판 깔지 못하는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한 동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을한다는 마음가짐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저의 마음가짐을 아신다는데, 그저 하나님앞에 죄송한 마음밖에는 없으나, 이럴때 일 수록 회개하고 더더욱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기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주님~!!이런 저의 모습을 용서하시고 제가 전도 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상황과 여건을 열어주시고, 저의 마음을 만져주소서" 라고 기도 해야 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주님을 느끼며 용기를 가지고 사람들앞에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 노래를 불러야겠습니다. 우리 제자팀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제자팀 합류를 도와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속썩이는 제자 지켜봐주시는 목사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소서
- A men -

문인우

2009-04-01 22:19:38

주님은 지금도 사람을 부르고 계신다. ‘누가 추수하러 갈 수 있겠니?’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저를 보내 주세요.’
남에게 미루지 말자. 어떤 핑계도 대지 말자. 전도를 못하게 하는 핑계는
100% 사탄이 주는 핑계임을 명심하자.
주님의 심장을 품고 낫을 들고 얼른 추수 밭으로 나가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추수꾼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

11월 목사님과의 약속 반, 자의 반으로 첫째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전도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그때는 전도에 대한 간증 비디오를 보고 난 후
느낌을 나누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하는 것 뿐이서 부담없이
매주 즐거운 마음으로 전도 모임에 참여했다.
그 다음 프리마켓때도 전도지가 아닌 프리마켓 전단지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어 줄 수 있었다.
이렇게 전도 모임에 나가면서 나름 전도에 대해 자신감도 얻고
전도에 대한 사명감도 품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전단지가 아닌 전도지, 게다가 한국 유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에
솔직히 자신도 없고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날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쩌지 하는 마음과, 교회의 교자만 꺼내도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는 한국 유학생들을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했다.
그나마 회사 때문에 평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토요일과 주일만 어떻게 잘 넘기면 전도 기간이 끝나겠구나 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번주 설교 말씀과 제자 훈련을 통해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일본으로 오게 된 것은 그냥 돈이나 벌려고 온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추수꾼으로 보내신 것인데 어떻게 하면 전도 기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넘길까 하고 생각해온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이러면서 내가 전도 모임에 나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렇게 훈련을 통해, 말씀을 통해 전도에 대한 마음을 다시 품게 한 것에
감사드리며 사탄이 주는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기도로써 이겨내고
이번 전도 기간을 틍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최수진

2009-04-02 03:23:10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먼저는 한국인에게요 그리고 일본인에게로다.

오늘부터 전도대회가 시작되었다.
사실 전도라는 그 두글자만으로도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전도에 자신이 없다.

그리고 맞이한 전도대회.

예전에는 전도라고 해도 그냥 무작정 전도지나 노트를 드릴때가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마음으로 기도하고 사람을 보고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욕심이었던 것 같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
내가 고르는 것이 아닌데.

일단 내가 드리면 그 뒤에 일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신데
좀 더 자연스럽게 못 한 것 같아서 많은 후회가 되었다.

오늘 그렇게 오오쿠보 역 앞에서 1시간 서 있으면서
난 그저 벙어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이제 시작이다.
많은 것을 깨달은 시작이었다.

앞으로 10일 주님의 일꾼으로 열매를 거두는 귀한 전도대회가 되길 소망한다.

최현숙

2009-04-03 00:12:49

[가장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예수님의 바른 증인된 교회이다]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하는 우리교회의 모습을 나는 전도현장에서 더욱 실감한다.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성숙된 우리교회 전도팀의 모습을 보면서 소망을 느끼고 감사를 느꼈다. 예수님을 전하는 교회도 많고 사람도 많지만 바른 증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일까?
기도로 준비하고 찬양으로 성령충만을 간구하며 내가 만날 영혼을 기대하면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기도하고, 도착한 장소에서 나를 통해 만나게 될 영혼이 누구인지를 분별력을 갖고 다가갈 수 있는 힘은 내가 아니라 나를 도구를 쓰시는 성령님이란 사실을 더욱 실감한다.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니 함께 할 일꾼들을 보내줘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그것도 감사했다.
남은 일정들이 참으로 기대가 된다.

박유진

2009-04-03 10:43:50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심장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충만해야 한다. 마음에도 없는 일은 열정도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지도 못한다."

일년전 이맘 때, 사쿠라가 만발하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는데, 선교사님과 다른 교우들 몇분과 함께 전도하러 나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임신한 몸이었지만, 전도지를 들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참 기뻐서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그 때 일을 떠올려봅니다. 전도에 대한 열정이 차차 식어버려서, 지금은 별로 전도에 대한 열심을 품지 않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제 남동생이 몸이 아파서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지낸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점점 더 안좋아지는 남동생을 보면서, 엄마는 많이 속상해하시고 맘이 아프셔서 괴로워하십니다. 그렇지만, 저는 엄마만큼 남동생을 위해주지 못합니다. 엄마의 마음을 가졌더라면, 그 아이를 위해서 함께 더 많이 기도해주었을텐데...전도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전도의 열정이 항상 식지 않고 있겠지만, 일상에 지치다보니 점점 잊혀지게 됩니다. 다시,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내 주변에서부터 전도를 시작하기를 결심해봅니다.

홍은미

2009-04-04 05:23:30

복음을 부끄럽게 여겨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것은 엄연히 사탄의 고도의 계략이다. 초대 교회 때부터 전도를 방해하는 사탄의 핍박은 집요하게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살리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생명이 들어 있는 복음을 온 천하 만민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다.

내가 크리스찬으로서 살아가면서 항상 이 부분에서는 마음이 무겁고 부끄럽다. 내가 믿는 예수님, 그렇게 좋으신 분을 나는 왜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말하지 않는 것일까! 왜 적극적으로 이들에게 복음을 말하지 못하는 걸까!
예전에 고등부때 교회 언니,오빠들과 함께 기타를 메고 나가 길에서 노방전도를 했던 때가 떠오른다. 찬양을 하면서, 전도지를 나눠 주면서 열심히 전도하던 나의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전도하는 마음만으로도 은혜가 되고 기쁨이 넘쳤었는데...
성경 말씀속에서,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좋은 것들을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면서도 실제로 그것을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줄 때는 왠지 서투르고 자신이 없다.
다시금 전도의 열정과 자신감이 내 안에 싹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나님, 말 주변도 없고, 사랑의 마음이 부족한 저이지만 부족한 점을 채워서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신 모세와 바울처럼 저도 주님의 전도의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진애

2009-04-05 04:27:17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 가운데 벙어리가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교회에는 그러한 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못하는 '그들' 한가운데 내가 서 있음을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수도 없이 들었지만.. 여전히 내 입은 다물어져 있으며 내 발은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

그나마 훈련을 받으면서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얼마만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는지를 제대로 느끼게 되면서..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고백할 수 있는 정도는 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서는 안됨을 잘 알고 있다.
전도도 달란트 있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지만.. 전도는 어느 한정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머릿속에 늘 새기고 삶에서 예수의 향기를 전하고.. 한 사람 한 사람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전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좀 더 발휘해야겠다.

박은주

2009-04-05 06:13:51

사명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사명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전도자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던지 집에 있던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5:42)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세웠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 세웠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남편이 오늘 휴일이라서 진희를 맡기고 진수를 데리고 전도대회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사모님과 조가 되어 신오쿠보역에서 전도를 하였는데 머뭇머뭇 망설이는 저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사모님은 재빠르게 일본사람, 한국사람 구별하지 않고 말을 걸고 전도지를 전하였습니다. 사모님은 가지고 온 전도지와 노트를 다 나누어 주고 저의 분량까지도 거의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희가 만난 사람 중에는 몇분이 교회에 관심을 보여 주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이번 전도기간을 통해서 전도지를 받은 영혼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주님 곁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재훈

2009-04-11 21:49:17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세웠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 세웠다.

얼마 전, 친구들을 만났는데 서로의 근황에 대해 얘기하다가
내 이사얘기가 나왔다.
갑자기 이사한 것에 대해서 친구가 왜 이사하게 되었냐고 물어왔는데,
주의 성전에 가까이 하기 위한 그 이유를 전할 수가 없었다.
"그냥...이런저런. 어차피 계약갱신할 때도 되었고.... 기분전환정도?"
그 말을 뱉자마자 너무 가슴이 아팠다.
이사의 이유를 당당히 말할 수 없음을, 예수님을 화제로 삼는 얘기를
분명히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제대로 말할 수 없었던
바보같은 내 자신이 초라해보였다.
그 때가 하나님의 때였는데 말이다.
내가 지금보다 갑자기 잘 나가야, 뭔가 좋은 일이 생겨야
당당히 하나님을 전할 수 있으리라는 미루는 마음만 갖는다.
지금이 주님의 때이고,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든 나의 입술을
열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말이다.

그 일이 있고나서, 주말에 뭐했냐고 회사 동료에게 질문을 받았다.
예전같았으면 대충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평소처럼 교회 갔었는데..."
"아, 크리스천이야? 아...."
교회갔다는 한마디였지만, 간접적으로나마 하나님을 말할 수 있음에
조금 용기를 내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기 이전에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 굳이 크리스천임을
먼저 말하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것들을 서서히 물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도의 사명을 무겁게만 생각하기보다,
상대의 반응을 살피기보다,
전하기만 하면 되는 습관을 길러보자.

김수영

2009-04-12 03:41:56

주님의 심장을 품고 낫을 들고 얼른 추수밭으로 나가자

불경기속에 주변사람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잘 풀려 나간다고 소문이 나서인지
종종 어느교회 다니냐고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저의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에 빠져 적극적인
전도를 하지 못하고 있다
환경에 핑게 대는게 저 예수님에게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다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해야 천국가서 예수님에게
덜 미안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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