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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긍정과 근면

이용규목사, 2009-03-23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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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근면

말씀//마25:24-29

1.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태복음25장은 천국 준비장이다. 인생은 영생(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어떻게 하면 천국을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잠깐 있다가 갈 인생을 허송세월하지 않고 알차게 지낼 수 있을까?
예수님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3가지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첫 번째는 열처녀 비유를 통해서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신랑되시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늘 깨어서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부지런한 삶’을 살 것을 말씀한다. 인생은 반드시 결산의 때가 오는데, 그 때에는 얼마나 충성된 삶을 살았는가로 주님이 결산을 하신다.
세 번째는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서, 약한 자를 돕는 ‘선한 삶’을 살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최후의 심판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깨어 있는 삶’, ‘부지런한 삶’, ‘선한 삶’ 이 3가지는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이 땅 최고의 삶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갈 때에 이 3가지 삶을 통해서 우리를 평가한다. 이것은 어쩌면 천국 면접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답은 그 자리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삶을 통해서 쓴 것을 그냥 보여 드리는 것이다. 일종의 인생의 내신 성적이라고나 할까?
천국은 내신 성적이 좋아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늘 ‘깨어 있는 삶’, ‘부지런한 삶’, ‘선한 삶’으로 채워가면 된다.

2.        당신도 달란트를 받았다.
오늘은 두 번째 비유를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이것은 너무나 유명한 달란트 비유이다. 한 달란트는 노동자의 15년 품삯이다. 일본의 엔으로 환산한다면 약 5000만엔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이 땅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존재의 근거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절대로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다.(창1:1)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에, 절대로 빈 손으로 보내지 않았다. 각 사람에게 맞는 달란트를 맡겨 주셨다. 어떤 사람에게는 5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2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1달란트를 주셨다.
이 때, 내가 무엇을 얼마나 받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형편에 맞게 각기 다르게 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몫이다. 키가 큰 사람은 큰 사람대로, 작은 사람은 작은 사람대로 매력이 있고, 음악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그 사람 나름의 매력이 있고, 운동에 소질이 있는 사람 또한 그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쁘고 좋은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개성이 있고, 귀한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소중한 달란트를 받았다. 그것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자신의 달란트에 거저 감사하면 된다.
대신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한가지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받은 달란트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적게 가진 것’, ‘이렇게 생긴 것’은 절대로 내 탓이 아니다. 주님 탓이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다. 나는 단지 맡은 달란트로 최선의 삶만 살면 된다. 하나님은 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 개수로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모습으로 점수를 매기고 복을 주신다. 큰 장애를 가지고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최선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나는 왜 가진 것이 이것뿐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이것으로 2배를 불려 볼까?’ 일할 궁리나 하라. 이것이 당신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축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3.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왜 꾸중을 들었을까?
5 달란트, 2 달란트를 맡은 사람들은 크게 칭찬을 받았지만, 1 달란트를 맡은 사람은 심한 꾸중과 함께 있던 1달란트마저 모두 빼앗겨 버린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1달란트 맡은 사람이 주인의 돈을 도둑질한 것도 아니다. 주인이 맡겨 놓은 돈으로 방탕한 생활을 산 것도 아니다. 그는 단지 주인의 돈을 땅에 묻어 잘 보관했다가 그대로 돌려 주었다. 그런데 이것이 그토록 죄가 된단 말인가? 그렇다. 엄청난 죄가 된다. 주인이 그 사람에게 맡겼을 때에는, 맡긴 것을 통해서 무언가를 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은행에 넣어 두면 이자라도 생기게 하는 것이 낫다. 맡김 받은 사람은 최소한 은행 이자 이상의 일을 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고전4:2)
1 달란트 맡은 사람의 죄목은 다름 아닌 ‘맡은 자로서의 충성이 없는 것’이었다.  
이것은 곧 ‘게으름’이었다. 그래서 주인은 그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했던 것이다. 칭찬한 종들을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했던 것과 잘 대비가 된다.
맡은 자들 중에는 어떤 자들이 악한 사람일까? 게으른 사람이다.
게으른 사람들은 게으른 것을 죄로 생각하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들은 게으른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게으름의 죄를 지금도 짓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은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결산의 때에 당신의 게으름을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믿음 좋은 사람들 중에도 종종 게으른 사람들이 있다.
‘예수만 잘 믿으면 공부 안 해도 된다. 예수만 잘 믿으면 일 안 해도 된다. 예수만 잘 믿으면 안 꾸며도 된다.’
절대로 아니다. 이것보다 큰 믿음의 오해도 없을 것이다. 믿음이 있는 만큼 더 부지런해야 한다. 믿음은 충성(근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1달란트 맡은 사람이 바로 이 오해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그의 믿음은 대단했다. 그는 주인을 바로 믿었다.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전능한 분으로 확실히 믿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는 오히려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다 해 주실 꺼야.’ 이것은 바른 믿음의 표현이 절대 아니다. 믿기 때문에 믿음의 바른 표현인 충성이 나타나야 한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결론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25:29)      
이 말씀을 쉽게 표현하자면, ‘부지런한 사람은 풍족하게 되고 게으른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긴다.’는 말씀이다.
잠언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고 있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10:4)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3:10)’고 계속 명령하고 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두 가지 날개가 골고루 있을 때에 비상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 긍정의 날개와, 일에 대한 절대 근면의 날개이다.
절대 근면은 한마디로 말하면 ‘충성’이다.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긍정의 모습을 보여라.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근면의 모습을 보여라.
절대 긍정과 절대 근면이 함께 하면, 그 사람의 믿음은 반드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절대 믿음이 될 것이다.

4.        사막에도 오렌지가 될까?
이스라엘은 광야의 나라, 사막의 나라이다. 그런 나라에서 매년 수십억 달러의 농산물 수출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 납득이 안 갈수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사막에서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절대 근면의 자세로 사막을 가꾸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43:18-20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서 그대로 실천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사43:18) 이 말씀으로 사막에서는 농업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없앴고,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의 말씀에서 길을 농로로, 강을 수로로 믿고, 400km나 떨어진 갈릴리에서 물을 끌어와서 사막을 옥토로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오렌지가 유럽에서는 가장 비싸게 팔리는 과일이 되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자기들 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도 먹일 수 있는 수출국으로 변모했다.
그들이 만약 기도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결코 이런 기적을 그들에게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일해야 한다.
하나님은 부지런한 사람을 축복하신다.
믿음이 있는가? 그러면 그만큼 열심히 일하라.
믿음으로 열심히 일하면, 사막에서도 최고의 오렌지를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15 コメント

전한나

2009-03-23 23:48:55

예수님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3가지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첫 번째는 열처녀 비유를 통해서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신랑되시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늘 깨어서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주에는 정경원집사님 가정이 한국으로 가시기 때문에 토요일 저녁까지 아 이번주일날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사진도 찍고 해야겠다 하면서 사진기는 내일아침에 챙기지 하면서 잠을 자고 말았다.
당연히 정신없이 아침시간에 쫒기다 보니를 아침에 챙기지 못했고 주일날 집사님 가정과 승우언니네 가정도 출산후 교회에 나와 원희가 목사님한테 기도받는 모습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사진을 찍는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도 생각이 되겠지만 나한테는 중요한 것이다.
바로 목사님과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사역훈련을 마치고 자신한테 맞는 자신이 교회에 조금이라도 봉사할수 있는 일들을 찾다보니 나는 목사님과 그 약속을 했는데 나는 이번주 설교말씀처럼 달란트를 자꾸사용해야 하는데 사용은 커녕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것이다.
열처녀처럼 항상 먼저 준비하고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내일하지머 하면서 일에 충실하지 못해서 반성이 되었다.
다음주엔 송이화 권사님과 왕수가 마지막 주일이라고 하니 준비해서 주일날 가야겠다.

한진경

2009-03-24 06:40:18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고전4:2

어제 설교말씀을 듣고 반성했다. 실은, 그 전날에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한 여자분을 부러워했다.
그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지않다는 생각은 하지도않고, 다만 그 사람이 가지고있는 것을 나도 가졌으면하고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나님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적절한 달란트를 다 주셨다는 요번 설교말씀을 듣고 어제의 나의 모습이 얼마나 한심스럽고 부끄러웠던지..
그리고 그런 나의 잘못된 점을 바로 깨닫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어떻게 하면 적절한고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늘 궁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지.
한달란트를 그냥 보관만 해놓았던 게으른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가 부여받은 달란트를 활용하고 또 활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나의 역할인것 같다.

문인우

2009-03-25 00:40:38

게으른 사람들은 게으른 것을 죄로 생각하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들은 게으른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게으름의 죄를 지금도 짓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은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결산의 때에 당신의 게으름을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지금까지 게으른 것은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 사람의 성격이거니 생각해왔다.
하지만 한 달란트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종에게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크게 화내며
그 종이 가지고있는 한 달란트마저 빼앗아버렸다.
나는 이번주 내내 게으름을 피우며 숙제를 미루다
토요일 새벽 1시까지 해야만 했다.
그래서 주일날 아침 예배도 지각 하게 되었다.
매주 매일매일 제자 훈련 숙제를 해놔야지 다짐하지만
귀찮아서 내일 해야지 하고 미루다 보면 결국 토요일날 몰아서 하게 된다.
게으르면 가난이 손님 처럼 찾아 온다는 말씀에
부지런해져야지 다짐해 보지만 어찌나 몸이 안따라 주는지
여전히 모든 일이 귀찮고 내일로 미루고 있는 내 모습이 참 한심하다.
하지만 믿음이 좋다고 하나님만 믿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다.
나 역시 이렇게 게을러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으니까
가난하지 않을꺼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부지런히 일해 사막에서도 최고의 오렌지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야겠다.

조상만

2009-03-25 07:10:59

나의 게으름 ~~
그제, 어제, 오늘 이렇게 나의 낙심과 실망 속에 휩싸여 있다가 오늘의 말씀은 저에게 뒷통수라도 한대 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군요. 이것도 일종의 게으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좀더 진보적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악마의 계략이 아닐까요? 그래서 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결국 하나님의 일을 못하게 하려는~~
하나님께서는 제게 상당한 달란트를 주셨고 제가 하나님을 위해 노래부르시길 바라셨더군요. 그리고 저를 음악적으로 쓰시겠다는 언약마저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 있으면 그 분에 대한 배신이겠죠.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노래 연습, 작곡 공부, 음악 이론도 더 공부 해야 하며 등등... 이렇게 할 게 많은데, 왜 이리 저는 바보 처럼 앉아 있었을까요? 그렇습니다. 좀더 부지런 해야죠. 하나님 앞에서 노래 한곡 했는데, "너 왜 그거 밖에 못불러? 내가 그것만 부르라고 너 한테 목소리 줬니?" 그러면 저는 할 말이 없어 지겠죠. 연습 해야죠. 공부 해야죠. 인제 실망감에서 벗어나 좀 더 활기차게 움직여보고자 합니다. 그저께 예배 못드렸다고 하나님이 안계신것이 아닌데, 너무 제가 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 뜨렸습니다.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내일은 더 힘차게 움직여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 지켜봐 주세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더 키워보이겠습니다.

박종희

2009-03-25 10:29:24

맡김 받은 사람은 최소한 은행 이자 이상의 일을 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고전4:2)

예전부터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하던 얘기가 있다.
내가 로또에 당첨되서 많은 돈을 가지게 된다면, 그 돈을 전부 헌금할 것이라고.
물론, 죽을때!
결국, 나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것을 은행에 넣어서 이자로 먹고 살 야심찬(?)계획을 꿈꾸고 있었다.
허나 그런 계획들은 잘못 된 것임을 깨닫는다.
게으름은 죄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자를 받아먹고 살아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이나 재능을 그냥 묵히겠다는 의도와 별반 다를게 없다라는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주신 물질과 재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일에 쓰시길 원하신다. 게으른 종은 그 주인이 기대하는 일을 하지 않아서 혼이 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원하시는 기대에 알맞게 다양한 재능들을 주셨다. 우리가 그 기대에 부응하는 일은 부지런 해야 함을 깨달았다.
주신 재능이 있지만, 스스로 게으르다면, 그 가진 재능마져 빼았김을 받게 되는 종과 같이 될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해서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 겠다. 5달란트 받은 종이 그 받은 달란트를가지고 주인의 기대에 부응했을때 상을 받게 되듯, 나역시 내게 주신것으로 주님의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 함을 깨닫는다.

문원희

2009-03-25 19:36:59

당신도 달란트를 받았다.

나는 그동안 남이 가진 달란트를 부러워 하며, 내가 가진 달란트를 유용하게
사용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으로부터 너무나 소중한 달란트를
받았으면서도 감사할줄도 모르고, 그저 남이 가진 달란트를 부러워했다.
1달란트를 받은 그 게으른 종이 바로 나의 모습일지 모른다. 어리석게도 내것
을 더 크게 불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 10달란트를 받은 부지런한 종보다 더 큰
달란트를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사용도 하지 않은채 땅에 묻어 놓았다.
내가 받은 달란트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정말 반성을
많이 했다. 유난히도 나의 주위에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친구들이 많다.
나는 겉으로는 안그런척 했지만, 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나의 유학 생활이 늘 벅차기만 하고 힘들었다. 친구와 나의 생활을 비교
하니 힘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나의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은 것이 아니라, 어디다 숨겨놓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도 못하는
정말 게을러 터진 악한 종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의 지금 현재의 모습
에 감사하고, 감사히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갈때,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참으로 부지런한 종이다, 라고 말씀 하실 줄 믿는다.

최수진

2009-03-25 20:08:28

[이 때, 내가 무엇을 얼마나 받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형편에 맞게 각기 다르게 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몫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나 또한 그럴 때가 많은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건 보잘 것 없어 보이고 뭐든지 부족하다고만 느껴왔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더 잘 쓰면 더 빛이 날 텐데
쓰지 않고 묵혀두는 나의 게으름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예수만 잘 믿으면 공부 안 해도 된다. 예수만 잘 믿으면 일 안 해도 된다. 예수만 잘 믿으면 안 꾸며도 된다.’
절대로 아니다. 이것보다 큰 믿음의 오해도 없을 것이다. 믿음이 있는 만큼 더 부지런해야 한다. 믿음은 충성(근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 오해에 빠진 나. 이것이 오해인 줄도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내가 이번 주 설교를 통해 또 알았으니 행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나님은 부지런한 사람을 축복하신다.
믿음이 있는가? 그러면 그만큼 열심히 일하라.
믿음으로 열심히 일하면, 사막에서도 최고의 오렌지를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

지금 내가 사막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믿음으로 열심할 때 내 인생의 최고의 오렌지를 거둘 것을 믿는다.

최민정

2009-03-25 23:25:00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긍정의 모습을 보여라.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근면의 모습을 보여라.
절대 긍정과 절대 근면이 함께 하면, 그 사람의 믿음은 반드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절대 믿음이 될 것이다.

이번주 설교말씀은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것처럼
지금의 내 모습과 딱 들어맞는 말씀이었다.
내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시고
채워 주실것이라는 오해가 나에게도 있었던것같다.
그래서 남들이 부지런히 찾고 구할때 난 마음편이 기다리고
제자리걸음만하는 마치 한달란트를 땅에 뭍어놓은 악한 종처럼
행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2배 10배 늘릴수 있도록 내가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하겠다고 느꼈다.
나의 달란트로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내어 줄수있고
내 어려움에 근심하는것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유용히
활용 할 수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지런한 종이 되어야 겠다.
절대 긍정과 절대근면 을 가지고 항상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최현숙

2009-03-26 00:08:50

절대 긍정과 절대 근면의 삶!
종종 믿음이 좋으면서도 그의 삶이 엉망인 경우를 보게 될 때가 있다.
믿음 좋다와 엉망인 삶은 서로 어울릴 수 없는 경우다.
그런데도 종종 같이 쓰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
결국은 믿음이 없다는 것일까? 맞는 말이다.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더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몇주일 전에 이사야 43장 19절 말씀을 암송하면서 내 심장에 강하게 와 닿는 부분이 있어서 기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기도를 하면 할 수록 내자신이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것이다. 지난 주일에 목사님께서 5가지 절대 긍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자신에 대한 절대 긍정을 조금 회복했지만, 여전히 문제는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1달란트 받은 그 사람도 믿음이 좋았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사람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했다. 게으름을 죄라 여기면서 가지고 있는 1달란트를 빼앗아 버렸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런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행하지 않으면서 그 일을 성취할 것이라는 믿음은 믿음이 아닌 게으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고 내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근면의 모습을 통해서 나는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충성된 모습을 보여야만 그 통로를 통해서 하나님께선 일하시기 때문이다. 열심히 교회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이 어떻게 좋은 성적을 바랄 수 있겠는가? 이 경우와 같기 때문이다. 씨를 뿌리지 않고서 어찌 열매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내 삶속에도 종종 이런 경우가 허다함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다.
내게 준 달란트, 모두에게 공평하게 준 하나님의 달란트! 내 것이 작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 충성된 모습으로 일할 때 더 큰 일을 맡겨 주신다는 하나님!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는 사실에 눈이 뜬다면 지금부터 나는 일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할까? 내게 주신 은사대로 일하면 되는 것을....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근면의 모습을 주님께 드립니다. 일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또한 깨닫습니다.

최홍근`

2009-03-26 02:04:24

받은 달란트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적게 가진 것’, ‘이렇게 생긴 것’은 절대로 내 탓이 아니다. 주님 탓이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다. 나는 단지 맡은 달란트로 최선의 삶만 살면 된다. 하나님은 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 개수로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모습으로 점수를 매기고 복을 주신다. 큰 장애를 가지고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최선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나는 왜 가진 것이 이것뿐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이것으로 2배를 불려 볼까?’ 일할 궁리나 하라. 이것이 당신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축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오늘 집을 찾으러 高崎까지 갔다왔다. 北高崎역에서 내려 학교 근처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도쿄랑은 너무 달랐다. 거의 완벽한 시골이였다.
한국에 있는 우리 동네보다는 괜찮지만 그래도 시골은 시골!
학교 쪽으로 걸어가면서... 그리고 집을 알아보고 역으로 되돌아가면서...
나는 일본에 와서 지낸 2년간..의 나의 행동에 대해 조금 후회를 하였다. 언제나 나의 주변 환경의 부족함만 탓하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던 것이 너무나도 후회되었다. 내가 좀더 열심히 했으면 이렇게까지 시골로 오지 않아도 되는데..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그리고... 새로운 결심..
앞으로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도쿄로 나오는 것.. 이번에야말로 편입에 성공하여 내가 양보하는 것 없이 당당하게 내고 싶은 학교 학과에 내서 당당히 붙는 것.. 꼭 그렇게 하고 말것이다. 뭐든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진애

2009-03-27 02:47:20

말씀을 듣는 내내 정말 찔리는 부분이 많았다.
깨어있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한 것도, 게으른 삶을 살고 있는 것도, 그다지 선하게 살고 있지 못한 것도 모두 내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받은 달란트가 적으니 땅에 그냥 묻어두자 했던 것도 다름 아닌 나였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조금이라도 헛되게 보내면 안된다 생각은 늘 하면서도 부지런히 보내지 못하고 늘 게으름을 피웠던 것을 회개한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보다 더 부지런히, 더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 가는대로 몸 가는대로.. 대충 대충 보낸 적이 많다. 그러면서도 그게 죄라고 생각지 않았으니.. 내가 바로.. 믿음이 있다는 핑계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한 달란트 받은 자의 전형인지도 모르겠다.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시간을 보내든.. 나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받은 종임을, 그러므로 단 1초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되는 주님의 딸임을 의식하면서 선하고 부지런한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야겠다.

박재훈

2009-03-27 10:32:38

‘하나님이 다 해 주실 꺼야.’ 이것은 바른 믿음의 표현이 절대 아니다. 믿기 때문에 믿음의 바른 표현인 충성이 나타나야 한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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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신앙인생에서 제일 큰 오해가 있었다면 이 부분인 것 같다.
이만큼만 해도 하나님은 다 해주시니까~ 하며 적당히 적당히 살려고 했다.
믿는 만큼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교회를 벗어나면 그야말로 적당주의가 되고 만다.
하나님이 해주시리라고 믿으면 그 믿는 만큼 내가 행동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행동보단, 그냥 아시지요?하는 마음만 더 크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기 때문에 그에 합당하게 나 또한 하나님의 수준으로 그 시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거니까 그냥 자리만 지키지 뭐.하며 방심할 때가 많아진다.
돌이켜보면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을 수 없다.
하나님의 일 앞에 농땡이가 어딨고 적당히 눈가리고 아웅이 어딨겠는가?

하나님 손바닥 안에 살아가는 내가 하나님을 속일 수 있겠는가?
내가 받은 달란트에는 센서가 달려 있어서 움직이지 않고 구석 어디선가 방치되어 있다면 경고알람이 울리고 주님은 바로 아신다.
내가 받은 달란트가 녹슬지 않도록 더욱이 갈고 닦에서 빛을 발하는 달란트로 정산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장미경

2009-03-28 11:52:55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긍정의 모습을 보여라.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근면의 모습을 보여라.

세상사람보다....
난 세상 사람이 아닌 주님께 속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나는 세상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 옳다.
그들보다 높은 수준의 긍정의 모습과 근면의 모습이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인데..
때로는 그것 마저도 그저 주님께 다 맡겨버리는 삶을 살았지 않았나 싶다.
내게 주신 달란트로 난 지금 옳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걸까???
그러고 보면 난 투자도 안 하고 왜 내게 수익이 없을까..
주님은 도대체 뭐하고 계시나? 하고 의문을 품을때가 많았던것 같다.
혹시 다 잃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시도 조차 하지 않고 넘어갈 때도 많았던것 같다. 투자는 내가 하는것이고 수익은 주님께서 정해 주시는 것인데..
어디까지가 나의 역활이고 어디 부터가 주니의 역활인지 정말 너무도 구별하지 못하고 살아온것 같다.
긍정과 근면..
역활 구분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은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긍정과 근면으로 잘 살아가 보도록 한다. 그래서
옳은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애써야 겠다.

박은주

2009-03-29 00:40:42

깨어 있는 삶’, ‘부지런한 삶’, ‘선한 삶’ 이 3가지는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이 땅 최고의 삶이다.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긍정의 모습을 보여라.
당신의 믿음을 세상에 표현하기를 원하는가? 세상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근면의 모습을 보여라.
절대 긍정과 절대 근면이 함께 하면, 그 사람의 믿음은 반드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절대 믿음이 될 것이다.
게으름 자체가 죄임을 뼈저리게 느낀다. 한달의 시안부인생을 살다가 간 한 젊은 신부가 말했단다. ‘여러분들에게 내일이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오늘 나 아닌 주님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주님이 주신 귀한 시간, 주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않되는데 나자신만을 위해서, 또 어영부영 게으름 피웠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신정은

2009-03-29 10:11:58

‘깨어 있는 삶’, ‘부지런한 삶’, ‘선한 삶’ 이 3가지는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이 땅 최고의 삶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갈 때에 이 3가지 삶을 통해서 우리를 평가한다. 이것은 어쩌면 천국 면접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늘 ‘깨어 있는 삶’, ‘부지런한 삶’, ‘선한 삶’으로 채워가면 된다.

얼마 전에 신기하게도 주님이 오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당장 내일 주님이 오신다는 꿈이 었는데 그 소문이 온 세상에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제가 그 꿈속에서 느낀 것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심지어 저조차도 마치 준비되지 않은 열처녀처럼 너무나 분주하고 혼란에 빠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찌해야 할 지 모르고 우왕좌왕.. 아마도 깨어서 지내지 못하는 제 자신을 지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요즘같이 힘들고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깨어 있기란 더욱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그런 속에서도 우리 크리스천은, 특히 훈련생은 더욱 깨어 있는 삶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함을 확신합니다.
환경에, 상황에, 물질에 치우지지 않는 삶, 오직 주님께 집중하여 천국을 향해 주님의 가르침대로 늘 깨어 살아가는 그런 지혜로운 제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간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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