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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기도와 나

이용규목사, 2008-12-15 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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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나

말씀//마7:7

1.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예수님은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마7:7)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주시고, 찾게 하시고, 열어 주신다는 말인가? 잘 난 사람도, 권세 있는 사람도,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 오직 기도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주시고, 찾게 하시고, 문을 열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우리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에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 매일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예배 때나 식사 때에 하는 기도가 전부인가? 그것도 아니면 아예 기도와는 담을 쌓은 지 벌써 오래 되었는가?
기도에 대해서 배우려고 하지 말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에 대해서 박사학위를 갖고 있더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하는 초등학생보다 못한 사람이 된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먼저 기도를 해야 한다. 수영은 수영으로 배우고, 기도는 기도로 배운다.
자신에게 물어 보라. ‘당신은 진정 기도하는 사람인가?’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막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런 부류는 기도로 쫓아내지 않고는, 어떤 수로도 쫓아낼 수 없다.’(막9:29)
믿음의 사람의 능력은 기도에 있다는 말이다.
어려운 일을 만났는가?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가? 염려가 몰려 왔는가? 환란이 엄습해 왔는가?(빌4:6, 시50:15) 무조건 먼저 기도하라. 이보다 더 좋은 기도의 기회는 없다. 그래도 해결이 안될 것 같으면 금식하며 기도하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예를 꺾어 주기’ 때문이다.(사58:6)
그리고 주님은 약속하셨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사58:9)
그런데 왜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가? 왜? 왜? 왜?
기도는 인생의 장식품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능력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분명히!!!

2.        온 교인 금식기도일
링컨은 성경의 사람일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가 알지 못하던 지혜가 떠 오른다.’
1863년 4월 30일은 미국의 운명을 바꾼 날이다. 아마 이 날이 없었다면 미국의 역사는 다르게 쓰여 졌을 것이다. 이날은 온 국민이 금식 기도를 한 날이기 때문이다. 기도가 있으면 운명이 바뀐다. 기도가 있는 인생은 바뀌게 되어 있고, 기도가 있는 가정도 바뀌게 되어 있다. 기도는 운명을 바꾼다.
남북전쟁에 휘말려 있던 미국을 위해 혼자 새벽마다 기도하던 링컨은 국민들에게 금식 기도를 호소한다.
‘나라를 위해서 금식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겸손히 고백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다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남북 전쟁의 이 비극은, 우리의 부끄러운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며, 또한 국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계속되는 성공에 너무 도취되어 교만해 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기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다 함께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놀라운 일은 온 국민의 금식 기도 후에, 남북전쟁은 모든 면에서 열세였던 북군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다. ‘전쟁을 대비하여 군마를 준비해도, 승리는 오직 주님께 달려 있다.’(잠21:31)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한 것도, 전쟁터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기도의 현장의 승리였다.
지금 온 세상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 특히 선교 대국인 미국과 한국이 제일 힘들다. 여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강한 뜻이 계시다. 크리스천들이 깨어 기도할 때이다. 회개하며 기도할 때이다. 어쩌면 크리스천들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고 있는지 모른다. 크리스천은 자기 국가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겸손히 고백하고, 국가를 위해서, 세계 경제를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날을 갖기를 원한다. 12월 19일, 온 교인이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자. 먼저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그리고 세계 경제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자.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이 여시면 열리고, 하나님이 닫으시면 닫힌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높아지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낮아진다.
‘온 교인 금식 기도일’이 절대로 사람에게 보이는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는 진실한 기도의 날이 되길 바란다. 오직 주님의 자비와 용서와 회복의 은혜가 온 세상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엎드려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3.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초대교회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였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기도가 일어나야 한다.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행1:14)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10:2)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행1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5,26)
초대 교회는 늘 기도하는 교회였고, 기도의 응답이 삶 그 자체였다.
현대 교회가 초대 교회같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의 불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대단한 각오로 기도를 시작했다가 곧 시들어 버리곤 한다. 쉽게 포기해 버린다. 선한 것은 포기하면 열매가 없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특히 기도를 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를 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예수님은 이에 대해 강하게 말씀하고 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눅18:1) 이 비유는 과부와 재판관의 비유이다.
과부는, 비록 재판관이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능력을 믿었다. 그가 해 준다면 자신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결코 낙심치 않고 끝까지 재판관을 찾아갔던 것이다. 재판관은 과부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는 그 태도에 항복하고, 그녀의 원한을 풀어 주게 된다. 과부는 재판관에 대해서 ‘당신이라면 반드시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릴 수 있었던 에너지원이었다. 기도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라면 반드시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확신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예수님은 많이 안타까워하셨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8)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살아야 기도가 살아난다.
전능하신 하나님,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못 믿는데, 어떻게 기도를 잘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기도의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일단 기도해야 한다.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기도해야 한다.
둘째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중간에 기도를 잘라 먹지 말아야 한다. 기도를 토막 내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셋째는 오직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마21:22) 믿음의 확신만 있다면, 과부처럼 기도를 포기하지 않게 된다.
릭 워렌은 이렇게 말했다.
‘삶의 어떤 필요(건강, 물질, 지혜…)에 대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사람들은 예배 때에는 하나님을 잠시 기억하지만, 삶 속에서는 너무 바빠서(?) 하나님을 잊고 산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불행의 시작이다.
하나님은 삶 속에서, 문제 속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
기도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영적 향기라고 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께 향을 올려 드리자. 향은 곧 성도의 기도이다.
‘향이 기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5:8)      

17 コメント

최수연

2008-12-16 00:14:22

기도의 중요함을 안다고 하기에도 부족한 사람이 바로 나다.
왜냐하면 나는 중요함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도가 있는 인생은 바뀌게 되어 있고, 기도가 있는 가정도 바뀌게 되어 있다. 기도는 운명을 바꾼다.
기도로 인생도 가정도 운명도 바뀔수 있으니, 아직 낙심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실꺼다.

나의 과거를 탓하는 사람이 아닌,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분명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께서는 벌써부터 일하고 계실것이기 때문이다..


최민정

2008-12-16 22:18:55

사람들은 처음에는 대단한 각오로 기도를 시작했다가 곧 시들어 버리곤 한다. 쉽게 포기해 버린다. 선한 것은 포기하면 열매가 없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이번주 기도와 나라는말씀을 듣고 기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나의 문제들을 붙들고 꾸준히 기도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시작은 잘하지만 그에 대한 응답이
바로 오지않거나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
하면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었고 좀더 하나님을
끝까지 붙드는 간절함이 나에겐 부족했던것같다.
이제부터는 무슨일이 생겨도 기도가 가장먼저 될 수있는
내가 되도록 변화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시기와
하나님의 보시는 적절한 때가 다름을 깨닫고 나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의 사람이
되고싶다.

문인우

2008-12-17 01:32:44

믿음의 사람의 능력은 기도에 있다는 말이다.
어려운 일을 만났는가?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가? 염려가 몰려 왔는가? 환란이 엄습해 왔는가?(빌4:6, 시50:15) 무조건 먼저 기도하라. 이보다 더 좋은 기도의 기회는 없다.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데 어렵다 어렵다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말만했지 하나님께 기도한 적이 없는것 같다. 왠지 물질에 기도하는 것은 이기적인 기도같고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기도는 속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삶속에서 문제속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기도만 하면 주님께서 주실것은 분명한데 여지껏 기도도 하지않고 걱정만 해왔던 내가 참 바보같고 한심하다. 걱정할 시간에 기도를 했더라면.. 하지만 이렇게 또 말씀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주님께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시고 찾게 해주시고 열어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이제 이 말씀만 믿고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주님은 약속하셨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사58:9)

박종희

2008-12-17 07:47:09

어떤 일이 있어도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맞다. 확실히 믿는 사람에겐 기도밖에 방법이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것도 쉬지 않고 기도 하는 것이다. 끝까지 기도 하면 끝내는 들어 주실 것이다.
그것이 잘못된 기도만 아니더라면...
지금까지의 나는, 기도 생활이라 할 것도 없이 기도 하지 않았던 삶의 시간들이 많았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라고 했는데, 기도 해보지도 않고 "내 삶은 왜 이럴까, 왜 이모양 이꼴일까?"라고 한탄만 하고 살아 왔었던 때가 많다. 기도를 몇 번 건성으로 하다가, 아무런 변화가 없는 듯 보이면 내 마음속에선 "내 이럴줄 알았지, 하나님은 나같은 죄많은 탕자의 기도는 쉽게 들어주시지 않을꺼야, 애잇! 그냥 채념해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며 그냥 기도를 포기해 버리곤 했었다.
이번주 다시 한번 귀한 말씀을 통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것도 쉬지말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분명 들어주신다.
우리가 기도하는 소리를 분명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믿는다.

신정은

2008-12-17 21:45:56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 했나요
맘에 분노 가득 할때 기도 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 했나요
어려운 시험 당할때 기도 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나의 일생 다하도록 기도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애 영원 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인도하리 앞이 캄캄 할때 기도 잊지 마세요

월요일 아침 학교를 가려고 일어나면서 부터 집을 나서기전까지..
주일 예배시간 마지막에 불렀던 이 찬양이 자꾸 입속에서 흘러나와..
기도를 안할수가 없었다.
사실..40일 특새가 아니더라도, 훈련기간이 아니더라도, 어떤 환경, 어떤 시간이라도 무조건 믿음으로 감사하면서 기도해야 함을 잘 알면서, 또 그 기도의 능력과 위력에 대해서도 직/간접적으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무뎌질 때가 있는 것 같다. 이번주는 지금까지의 나의 기도생활을 되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온전히 회복할 수 있는 한주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최홍근`

2008-12-18 00:35:16

일단 기도해야 한다.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기도해야 한다.

기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소홀히 하고 있는 것 같다.
제자 훈련 전의 나를 보면 그저 밥 먹을 때, 예배 시간 때,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을 때만 기도를 해왔다. 그러했던 내가 제자 훈련을 통해 사역 훈련을 하면서 조금은 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같다.
바쁘면 바쁠 수록 기도하는 시간을 더 길게 더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바쁘면 바쁠 수록 기도하는 시간을 줄여간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하는 것 보시고 얼마나 마을을 아파하실까??
이제부터는 기도를 열심히 하는 내가 되도록 하여야겠다. 생각해보면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게 기도라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는 꿈속에서도 기도를 하는 내가 되실 바란다.

한진경

2008-12-18 02:20:53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기도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요즘 나에게 있어서 가장 약해진 부분이 아닐까싶다.
하나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열심히 했지만, 아직까지 때가 안되어서 인지 좀처럼 이루어지지않고 있다.
그래서 가끔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라는 말씀에 의심을 하곤한다.그래서 그런지 요즘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헤매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흔들릴때가 있는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정신 바짝차리고 더욱더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을 머릿속에서는 알고 있지만 좀처럼 실행하기가 어렵다.
깨어있어야지!!


조상만

2008-12-18 07:25:12

기도란 어느 순간엔가 나에게 그저 형식적인 하나의 행동 양식에 불과 하더군요. 친한 동생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말로만 "너를 위해 기도 한단다. (I always pray for you)" 라고 말하면서 어느 순간엔가 그런 말뿐인, 그리고 기도란 두손 모아서 일정 시간에만 행하게 되는 그런 마음없는 행동 혹은 행위로써만 제 생활에 있어서 국한 되어진 것이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왜 이렇게 되어야 할까요? 나는 아니 우리 모두는 크리스챤인데~~... 이슬람교도 인들도 코란의 말씀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그 엄한 행사들과 행동양식들을 지켜나간다는데, 우리 크리스챤들은 왜 이렇게 기도라는 것에 대해 소홀 했을까요? 아니 저 뿐인가요~? 기도라는 개념은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되기 이전인 원시 시대 부터 이미 신이라는 개념이 인간의 머릿속에 생기면서 완성 되어 졌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그때에 여러 조상신 뿐만 아니라 토테미즘이라 불리우는 동물신, 태양신 등등... (지금의 이집트나 인도와 별반 차이 없네요) 여러 신들을 섬기는 족속들이 부락을 이루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하나의 민족을 결정하는 것은 다름아닌 그들의 종교 였다는 군요. 그런때에도 그 사람들은 그 신들에 대해 열심을 다해, 정성을 다해 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 불교를 믿는 사람들도 그들의 바램을 이루기 위해 108배니, 1000배니 해서 불상앞에 나가 절을 하며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재대로된 가르침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 불교 성도들도 열심히 기도하는데 재대로된 경전과 가르침과 믿음이 뚜렷하다고 자부하는 우리 크리스챤들은 어찌 해야 될까요? 저부터 고쳐나가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저 멀리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100% 이뤄진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원리는 너무나도 간단하더군요. 그들은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드리고 기도를 한답니다. 너무 놀랍고도 웃기면서 한심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신을 순수한 마음으로 믿고 기우제를 드렸을 뿐이죠(당연히 그 허황된 신이 비를 뿌리지 못 할 것입니다 만은~~~) 그런데 그들의 그 순수한 믿음의 자세 만은 우리 크리스챤도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못해주실게 없는 분 아닌가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고 미래의 지을 죄마저 용서해 주신다는 분이라고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저 설교 타이틀을 주신 것도 우리 각자가 우리 기도와 믿음에 대해 얼마나 그 프라이드가 없었으면 저런 설교 타이틀을 하나님께서 주셨을까요? 우리는 아까 언급한 인디언들 그리고 원시 시대때의 우리의 조상들보다 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모두 하나님께 구해도 보고 힘차게 외쳐도 봅시다. 기도만이 살길이라고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외치고 있듯이, 그리고 과거의 중세의 몰락한 카톨릭이 못했던 그 순수한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기도만이 지켜 낼수 있는 열쇠가 아닐까요~?



-G.att-

서진

2008-12-19 00:56:08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마7:7)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쉬지 말고 기도해라.
우리는 기도의 용사가 되기 위하여 낙심하지 말고 오직 몸과 마음을 다
하여서 믿음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기도를 바쁘다는 핑게를
하지 않은 적도 많고 기도를 하더라도 가끔은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들어주시겠지 , 이 기도는 너무나 무리한 기도야 하면서 의심하면서 기도
를 해온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는데로 구하면 다 주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한것 같다.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씀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오직 기도만을 붙들고 나아가며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는 내 자신이 되길
원한다.

홍은미

2008-12-19 02:05:03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우리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에 있다.

지난 주, 주일학교에서 성경퀴즈 대회가 있었는데 우리 부 부장선생님께서 우리부가 담당인데 나보고 그 사회를 맡아 달라고 하셨다. 일본에서 온 이후로 우리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별로 큰 도움을 못 드린 게 죄송하기도 하고, 순종을 해야한다는 말씀을 마음속에 다짐했던 터라 나는 흔쾌히 그러겠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아이들 선물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루 쉬는 날을 꼬박 날린 나는 약간의 불만을 갖기도 했었다.
그러나 정작 성경책을 뒤져 가며 말씀을 찾고 문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는 너무 행복했다. 말씀속에서 받는 은혜가 너무 컸고 감동적이었으며 많은 선생님들중에서 나에게 이런 임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정말 특권을 받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벅차고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를 한 나는.... 약간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썰렁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진행을 해야 즐거우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 마음속에 쏙쏙 박힐 수 있을까!' 단순한 오락이 아닌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난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드렸다. 그리고 나서 주일 날, 오랜만에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진행을 하게 되서인지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다.
정말 잘 한건지 어쩐건지는 몰라도 다른 선생님들도 잘 했다는 칭찬에 어찌나 감사한지 몰랐다. 사실 은혜는 내가 더 많이 받았는데....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 나의 기도를 주님은 들어주셨던 것 같다. 기도를 하고 안 하고는 나의 의지다. 하나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슬픈 일이 있다고 깊은 수렁에서 시름시름 앓으며 슬퍼하고 애통해하기만 할 것이냐? 아니면 내가 너를 향한 계획을 완수해 나갈것이냐? 너는 병아리가 아니고 독수리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멋지게 살아가라..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나는 알고 있다.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다른 분이 아닌 하나님이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문원희

2008-12-19 20:08:14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그동안 나는 기도를 하면서 참 내 멋대로 기도를 해왔던 것 같다.
하고 싶을때 하고, 생각날때 하고, 열심히 기도 하다 가도 힘들다고
대충하고, 기도의 응답이 없으면 금새 실망하고, 화도 나고,
왜이렇게 믿음이 없는 기도를 해왔는지, 왜이렇게 기도의 중요함을
알면서도 낙심하고 쉽게 포기를 해왔는지 많이 반성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의 사소한
고민과 내게 닥친 문제와 소망과 모든 괴로움도 다 해결해 주시는 분임을
왜 자꾸 잊어버리고 세상일을 내가 다 해결 하려고 했는지 , ,
저번주 주일날 청년부 신구임원들이 불렀던 노래가 계속 입가에 맴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던져
믿는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마21:22)

믿는자에게는 못할것이 없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에게는
다 이루어 주심을, 다 해결해 주심을 믿는다.
오늘 금식하면서 나만을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기도를 하려고 한다.
나의 작은 기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유광옥

2008-12-19 23:23:13

목사님께서 지난 주일날 19일 금요일 날은 전교인이 힘을 합해서 세계와
나라의 경제를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하자고 말씀 하셔서 속원들에게도 오늘
새벽에 나올 수 있는 사람은 함께 새벽기도에 참여해서 기도 하자고
권면하고 나또한 새벽예배에 참여 하려고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오~주여!!
일어 나지를 못해서 나가지를 못하고 회개 하면서 아침부터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 속으로 계속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 시킨다는 엄청난
은혜의 말씀이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이 오늘 말씀을 통해
더욱 회개하게 된다.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내내 은혜가 되었고 나도 더욱 기도
해야지 하는 마음이 간절 했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나태해지는 내 모습이
부끄럽지만 앞으로라도 꾸준히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려고 마음을 고쳤다.
이번주는 그래도 많이 적용 하려고 노력을 한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했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겸손히 고백하고, 국가를 위해서, 세계 경제를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날을 갖기를 원한다. 12월 19일, 온 교인이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자. 먼저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그리고 세계 경제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자.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이 여시면 열리고, 하나님이 닫으시면 닫힌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높아지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낮아진다.
오늘 남은 시간 저녁 금식을 하면서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
말씀과 기도로 기쁨과 평안함을 주심을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의 합심으로 기도함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바라고 바라는 마음이다.

이진애

2008-12-20 02:55:26

첫째는 일단 기도해야 한다.
둘째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셋째는 오직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중 가장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무슨 일이든 일단 기도하고 보자는 마음이 내게 있던가? 생각해보면.. 그도 아닌 것 같고..
기도하다가 쉽게 낙심하는 타입이니.. 이도 아닌 듯 하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는 부분은 어떠한가?
그래도.. 기도밖에 없다는 생각과.. 정말 하나님밖에 나를 구해주실 분이 없다는 믿음은 있으나.. 순간순간.. ‘오직 믿음’이기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도 살짝 섞어가며 기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무조건.. 일단은 기도하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때와 장소와 형편과 상관없이.. 나는 기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나는 얼마나 많이 기도하였는가. 얼마나 많이 부르짖었는가. 얼마나 많이 그 분을 의지했던가.. 반성해 본다.

나의 아버지 되시며, 나의 친구 되시는 그 분께..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직 믿음으로 늘 기도하는 딸이 될 수 있도록.. 또 다시 기도하자.

박은주

2008-12-20 03:03:39

우리 다 함께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크리스천들이 깨어 기도할 때이다. 회개하며 기도할 때이다.
주님 앞에 기도할려고 하니 회개의 기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감히 내 뜻으로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주님께서 저의 죄를 보혈로 용서해 주시고 깨끗케 해 주실 것을 바라고 또 믿고 감사하고 주님의 뜻이 내 삶가운데 이루어지도록, 내 삶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겠다는 결단만이 있을 뿐 입니다.
지금 내 삶에서 십자가 앞에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이고 계속 해도 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기도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그 음성에 순종할 때 능력이 나타남을 2008년, 개인적으로 저의 가정에 여러가지 사건들로 체험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할 때, 순종할 때, 능력이 됨을 알게 하신 주님, 내 평생에 주님과의 교제를 영순위로 삼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박재훈

2008-12-20 11:38:24

기도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체험하였으면서도
막상 매일 꾸준히 기도하는 일이 너무도 어렵게만 여겨진다.
기도만이 살길이고 기도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표현이다.
반우스갯 소리지만,
가끔 믿지 않는 친구들이 기도부탁을 할 때가 있다.
믿지 않는 저들도 하나님께 의지하기를 소망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수수방관하며 넋놓고 있는
내 모습이 부끄러워질 때도 있다.

오늘도 곳곳에서 나의 기도를 원하고 계신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을 보면서,
나에게 주신 문제들이 결코 문제가 아니요
기도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그 기도를 응답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임을 다시금 생각한다.

문제는 곧 축복의 통로이다.
기도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자.

최수진

2008-12-21 08:05:42

내가 가장 필요한 것이지만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기도이다.

내가 지금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것 투성인데
내가 의지 할 것은 기도 밖에 없는데
알고 있으면서도 기도하지 못하고 이렇게 자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늘 무언가 있을 때면 내가 먼저 기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께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기만 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누구 보다도 내 자신이 기도하는 것을 원하실텐데
알면서 행동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도 부끄럽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고민하지 말고 일단 기도를 하자.
사람에게 나의 고민을 이야기 하지 말고
하나님께 내 고민을 털어놓아야지

장미경

2008-12-21 08:11:26

나라를 위해서 금식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나와 살기에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건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우리 나라인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살고 있을때는 그저 산다고 바빠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잘 생각하지 못하고 살때가 많았었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니 더군다나 요즘처럼 이런 더 할 수 없는 불황에는 내 나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살고 있는곳... 내가 사랑해야할 내 나라를 위해 그 누구도 아닌 내가 기도해야했음을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대통령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라고 나도 모르게 그렇게 방관자로서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야하는것... 그런 나의 의무를 능히 감당하는 자로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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