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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인생의 목적을 찾아서

이용규목사, 2007-11-05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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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을 찾아서

말씀//롬11:36

1.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당신은 왜 삽니까?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당신은 무어라 대답하겠는가?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는가?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런 것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라고 반문하고 싶은가?
하지만 이것은 결코 사치스런 질문이 아니다.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요. 필수적인 질문이다. 이것은 인생의 출발점의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 당신 인생의 방향과 목적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배를 운전하기에 바빠서 목적지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아무리 바빠도 목적지만큼은 항상 점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배들은 열심은 있지만, 오히려 그 열심이 시간과 기름만 낭비할 뿐이다.
이와 같이 목적 없이 방황하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우리는 앞으로 40일간 이 목적을 찾아 말씀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 매주 주일예배와 소그룹 나눔, 그리고 매일 ‘목적이 이끄는 삶’의 책을 읽고, 매일 ‘목적 일기’를 기록하면서 말이다.
그러면 왜 하필이면 40일간이나 해야 할까?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마다 40일이라는 기간을 많이 사용하셨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보낸 40일 동안에 변화되었고, 니느웨는 40일 동안의 회개를 통해서 멸망의 위기에서 다시 살아나는 변화를 체험했고, 예수님은 40일 동안의 광야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능력의 변화를 입었고,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 후 40일 동안 주님과 함께 함으로 부활 신앙의 주인공들로 변화되었다. 40일은 영적 변화에 아주 중요한 기간이다.
40일은 변화의 기간이다. 40일만 잘 통과하면 변화의 능력이 당신에게도 찾아올 것이다.
앞으로의 40일이 당신의 인생을 반드시 변화시킬 것이다. 반드시!!! 반드시!!!
우리가 80년을 산다면 평균 29200일을 산다. 이 중에서 겨우 40일을,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아는데 투자하는 것이, 과연 아까울까? 아니다. 이것보다 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헌신이 없이는 열매도 없다. 밖에서 구경만 하지 말고 뛰어 들어야 한다. 이 40일에 과감히몸을 던져야 한다. 40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집중시켜 보라. 40일에 온전히 헌신해 보라. 그리고 놀랍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주여! 저도 40일의 증인되기 원합니다. 40일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내 영혼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내 미래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주님의 작품 되게 하소서 꼭!!!’

2.        인생의 목적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그 목적이 있다. 동물도, 식물도, 돌들도, 심지어 박테리아도 그 목적이 있다. 목적 없이 지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그 목적에 맞도록 만드셨다.’(잠16:4)
사람이 무엇인가를 만들 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어서 만든다. 컵은 컵의 목적이 있고, 마이크는 마이크의 목적이 있고, 의자는 의자의 목적이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그러면 인생에는 목적이 없을까? 하나님이 목적 없이 인생을 만들었을까? 사람이 만든 보잘 것 없는 의자에도 목적이 있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우주의 최고 걸작품인 사람에게 목적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인생은 반드시 그 목적이 있다. 하나님은 목적이 있어서 인간을 이렇게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 잘 만드셔서(?), 인간은 자기 머리로 자신을 위하여,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가짜 목적에 스스로 속아서, 진짜 목적을 멀리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본래의 목적을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고, 최고의 인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 한번 상상해 보자. 비싼 만년필을 가지고, 땅을 파서 나물을 캐는데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만년필은 금방 망가져 버리고 만다. 만년필은 전혀 제 값을 발휘하지 못한다.
만년필은 만년필의 목적에 맞게 훌륭한 작가의 손에 들려져서 작품을 쓸 때에 온전한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지금 당신의 인생은 어떤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는가? 목적에 맞게 잘 쓰임받고 있는가? 아니면 땅이나 파면서 그 귀한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지는 않는가?
모든 것은 그 목적에 맞게 쓰임 받을 때에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고 최고의 값이 매겨지는 법이다.
그러면 인생의 목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자신의 건전한 생각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세상의 좋은 책들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직 인생을 만드신 그 분께 여쭈어 보아야 한다. 발명품의 목적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물어 보든지, 사용설명서를 보면 된다. 발명품 자신이 자신의 목적을 생각해 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우리를 만드신 분의 손에 있다. 그 분은 누구신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롬11:36)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 우리 인생을 만드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인생의 목적은 내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있다.
인생의 목적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이다.(골1:16)
자신이 만든 것이나 자신을 위한 것은 가짜 목적이다.
인생의 진짜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의 사용설명서인 성경을 통해서 인생의 목적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3.        하나님은 5가지 목적으로 나를 만들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당신을 만들었다.(골1:16)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은 당신을 만드실 때에 5가지 목적으로 만드셨다.
오늘은 그것을 간단히 소개만하고 앞으로 40일간 구체적으로 깨달아 가도록 하겠다.
1)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호세아6:6에 보면 하나님은 제사보다 사랑을 더 기뻐하고,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알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데 힘을 써야 한다. 인생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놀랍게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이다. 하루를 아무리 풍성하게 잘 살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더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지 못했다면 당신의 그 하루는 낭비한 하루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목적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록 하루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힘들었더라도,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사랑했다면 당신의 그 하루는 성공한 하루임이 틀림없다.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더 많이 생각하며,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2)        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창조하셨다. 일국의 왕의 가족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하나님의 가족으로 말이다. 당신은 바로 신의 아들이요, 신의 딸들이다. 그러니 열등감에서 해방을 받기 바란다. 예수님도 당신을 자신의 친동생이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다.(히2:11) 그런데 하물며 당신이 자신의 인생을 부끄러워해서야 되겠는가? 자기 가치를 의심하지 말라. 당신이야말로 최고의 가문 출신이다. 하나님의 속을 난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른 가족들을 사랑하라.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3)        나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자식을 낳았는데 자식이 10년이 지나도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면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님에게까지 자라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의 성품, 가치관, 믿음을 닮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보다 ‘어떤 사람인가?’에 더 관심이 많다. DOING보다 BEING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우리를 성장시킨다. 성장은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훈련은 힘들다.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당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고난’이라는 도구를 자주 사용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어리석은 질문을 한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이 하필이면 내게 일어나야 합니까? 내 가정에, 내 교회에 일어나야 합니까?’ 하나님의 정답은 이것이다. ‘네가 예수님처럼 되게 하기 위해서란다. 조금만 참아 보렴.’
일반인이 쓸 그릇은 불 속에 한 두 번만 집어 넣어서 만드는데, 청와대에서 쓸 그릇은 5번 이상 집어 넣는다고 한다. 왜? 미워서 5번이나 집어 넣는 것일까? 아니다. 특별히 사랑하기 때문에, 특별히 귀한 곳에 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그 분의 사랑의 독특한 표현이다. 우리 인생은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장해 가야 한다.
4)        나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창조되었다.
4번째와 5번째 목적은 인생의 목적의 꽃이요, 열매이다. 모든 성도는 사역자이다.(엡2:10)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하나님은 각자에게 다른 은사와 재능을 주셨다. 서로 다른 것이 능력이요, 축복이다. 스테이크를 먹는데 포크만 두 개 나왔다면 하나는 쓸모없게 된다. 서로 전혀 다른 포크와 나이프가 나올 때 비로소 온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다. 왜? 서로 섬길 때 완전을 이루라고. 인생은 퍼즐과 같다. 서로 전혀 다른 조각들을(모양, 그림) 맞춤으로서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완전하게 된다. 따라서 서로를 반드시 섬겨야 한다. 섬김을 통해서만 인생의 퍼즐은 완성이 된다.    
5)        나는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것이다.(행20:24)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는 것은 인류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기쁜 소식(복음)을 듣기를 원한다. 이 일에 우리가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당신이 천국에 갔을 때, 누군가가 ‘당신 덕분에 내가 천국에 왔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한다면 이보다 더 보람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보다 더 흥분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세상에서 편안하게 사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더 천국에 가게 하는 것이 훨씬 귀한 일이다. ‘당신은 지옥가도 됩니다.’라고 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더 그럴 것이다. 절대로 지옥가면 안된다.
‘REACH ONE MORE FOR JESUS!’ (예수님을 위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라)
지금도 이 음성이 당신의 영혼에 들리는가! 그러면 당신의 영혼은 살아 있다.

인생의 목적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당신의 존재 이유 그 자체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자.(고후6:1)
‘저의 남은 생애를 목적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주여! 이 40일 동안 저를 사용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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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연

2007-11-10 23:42:54

나나이야기

고등학교 때 내 잠을 깨운 것은 기숙사에서 힘차게 울려퍼지는 기상음악이었다.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그 시간에 듣게 되면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다.
군대에 있을 땐 기상나팔 소리가 그 소리를 대신했다.

지금 내 아침을 여는 것은 커다란 창문으로 쏟아져들어오는 빛이다.
그 사이로 들려오는 새소리도 귀를 간지럽힌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이불 속에서 한번 더 뭉기적거린다. 아웅~
그러면 그 뒤척이는 소리를 듣고 나나가 벌떡 일어나 다가온다.
와서 얼굴을 핥고 내가 눈을 뜨면 얼른 배를 뒤집어 보이며 꼬리를 흔든다.
배를 좀 만져주다가 그만두면 낑낑대며 졸라댈 줄도 안다.
그 녀석 하는 짓이 귀여워 계속 배를 간지럽히다보면 어느새 잠이 깬다.
그래서 이불을 걷고 일어나면
자기도 화들짝 놀라기라도 한듯 벌떡 일어나 달려나간다.
그리고 어느새 입에 강아지 인형을 물고 와서 놀아달라고 꼬리를 흔든다.
그 흔드는 꼬리가 바닥에 부딪혀 탁탁 소리가 날 정도다.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면 꼭 쫓아와서 발을 핥는다.
책상에서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하다 움직이기라도 하면
자기도 엎드려있다가 고개를 번쩍 들고 내가 놀아줄 것인지 분위기를 살핀다.
그러다 책상에서 일어나면 후닥닥 움직이며 작전태세에 들어간다.
나나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잡기 놀이를 하자는 거다.

이리 가도 따라오고 저리 가도 따라오고
쉬고 있다가도 내가 움직이면 자기도 움직인다.

나나는 닥스훈트다.
낯선 사람이 찾아오면 사정없이 짖지만
내 움직임에는 하나하나 반응하며 쫓아온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기다려줄 줄도 안다.

내가 일어나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움직이는 것은
수없이 반복되는 일상이며
삶의 유의미한 다른 활동을 유지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만,
나나에게는 그 행동 하나하나가 관심거리이고 사건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항상 있는 일이지만
나나는 그 때마다 반가움에 어쩔 줄 몰라한다.

기뻐하는 것.
그것이 나나의 삶의 목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무의미한 반복에 불과한 매일의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기쁨을 채워준다.

기뻐하는 것이 기쁨을 채워주는 것이 되는 나나의 삶.
그 삶의 목적이 아름다워 그 삶이 빛난다.



박은주

2007-11-11 02:36:21

나는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것이다.(행20:24)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는 것은 인류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기쁜 소식(복음)을 듣기를 원한다. 이 일에 우리가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당신이 천국에 갔을 때, 누군가가 ‘당신 덕분에 내가 천국에 왔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한다면 이보다 더 보람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보다 더 흥분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세상에서 편안하게 사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더 천국에 가게 하는 것이 훨씬 귀한 일이다. ‘당신은 지옥가도 됩니다.’라고 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더 그럴 것이다. 절대로 지옥가면 안된다.
‘REACH ONE MORE FOR JESUS!’ (예수님을 위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라)
지금도 이 음성이 당신의 영혼에 들리는가! 그러면 당신의 영혼은 살아 있다

며칠전 남편은 또 귀가시간이 늦었다. 이것이 도데체 몇번인가? 그것도 회사에서 일찍 나오는 날마다 그렇다. 이유인즉슨 토부토죠센의 진신지꼬 한마디로 사람이 선로에 뛰어내린 것이다. 최근들어 토부토죠센의 사고가 부쩍 늘었다. 3주간에 4번의 사고가 있었다(감사노트확인결과)
남편과 나의 대화-연말이 되니깐 사람들이 더 뛰어내리는 것 같다. 오늘같은 날씨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날씨 같았어 등등
왠말인가?? 날씨가 무슨 죄며 연말이 무슨 죄인가?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뛰어내린 사람은 무슨 사정으로 그랬을까? 백화점 위에서 뛰어내린 젊은 여자는 왜 그랬을까? 보다 죽을라면 혼자 죽지 길가던사람이 무슨 죄람 그 사람도 죽게 하다니? 퇴근길에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다니? 한생명이 없어지는 이시점에 나는 짜증이나고 무감각해져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 하나님의 잃어버린 자식들이 아닌가??
가슴이 저미어 온다. 하나님의 눈물이 느껴지는 것 같다.
지금 이땅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향을 잃고 목적없는 삶을 스스로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가? 그것을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던가?
이 연말에 많은 이들이 공허한 가슴을 감추기 위해서 무언가를 쫒기도하고 또 스스로 정리하려고도 한다. 내 손을 내밀어 주님께로 인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영혼들이 거리에 넘쳐나고 있다. 주님 이번 40일동안 우리 모두가 그 사명을 깨닫기 원하고 쓰임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박빛나

2007-11-11 05:36:36

인생의 목적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당신의 존재 이유 그 자체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자.(고후6:1)
‘저의 남은 생애를 목적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주여! 이 40일 동안 저를 사용해 주소서!’

믿음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저 하나님이 내 안에 믿음의 씨앗을 심으셨기 때문이다.
자라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굳건하게 세우시는 것도 하나님이다.
40일 내 인생의 목적과 존재의 이유를 다시금 찾아가길 기도합니다.
하니님께서 보여주시고, 또한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길에 쓰임받기위한 준비된
사역자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주님, 이 40일 동안 믿음으로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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