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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과거의 저주를 끊으라(2003.8.31)

이용규, 2003-09-01 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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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저주를 끊으라
(부제:새로운 피조물의 신비)

말씀//고후5: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 새로운 창조물이 왜 필요했을까요?
  이 땅의 창조자이시요 주인이신 하나님은 이 땅에 두 번의 창조의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첫 번째 창조는 우주 만물의 일차원적이요 육적인 창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 기록하셨듯이 하늘과 땅과 식물과 동물, 모든 생물 그리고 사람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독 인간만은 자신의 죄악으로 인하여 타락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그야말로 그것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필요하셨습니다.

  2. 관점이 문제다. (16절)
  그  새로운 창조물의 역사는 이미 창조된 육의 재창조의 의미가 아닙니다. 죄악으로 망가진 영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였습니다. 그래서 16절 말씀에서는 우리가 영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육체대로 안다’는 것은, 육적인 관점이나 세상적인 관점에서, 만물을 본다는 것입니다. 만물을 보는 시각이 중요합니다. ‘보는 눈이 기적을 났습니다.’ 영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영적 새 역사가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은혜로 자신이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깨닫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육적 시각에서 탈피하여 영적 시각을 갖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은 육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과 마음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은 육의 창조보다 훨씬 귀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입니다. 사람이 그 육이 아무리 주님의 창조의 모습을 그대로 회복하고 있더라도 영이 타락해 버리면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축복을 다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마음의 원죄적인 더러움과 개인의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깨끗케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 예수와 연결되어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했습니다.
보는 시각의 전환이 인간 재창조의 축복을 맛보게 합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환경이나 육이 딴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보는 눈이 육적에서 영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본문 16절의 말씀을 먼저 주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예수 안에서 세상과 다른 것은 사물이나 환경을 보는 눈이 영의 눈으로, 기적의 눈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육의 창조보다 훨씬 귀한 영의 새로운 창조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된답니다. 시각을 바꾸십시오. 관점을 바꾸십시오. 예수님과 자신을 보는 눈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기적이 보입니다. 나의 새사람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의 기적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시각을 바꾸는 데서 출발합니다. 육적 시각에서 영적 시각으로!

  3. 새로운 피조물이란? (17절)
  그렇다면, 예수님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성경은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란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것이 된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 말은 그 사람의 어떤 과거이든 ‘과거가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과거가 청산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의 정의는 ‘과거가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과거의 청산이 안된 사람은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능력 중에 능력이요 축복 중에 축복은 우리를 우리 자신의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하신 것입니다. 믿으세요.  예수님의 능력은 우리를 그 지긋지긋한 과거로부터, 우리를 무능케 하는 과거로부터, 우리로 포기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과거로부터, 우리로 새 출발할 수 없게 하는 과거로부터 우리를 분리시켜 줄 뿐 아니라, 아예 그 과거를 기억도 나지 않게 없애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속에 있던 아담의 원죄의 과거와 우리 자신의 죄와 허물의 과거를 내 보내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 나는 이미 과거의 내가 아니다 나는 예수 믿고 완전 딴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제 예수 믿고 새 사람이 되었다 나는 단지 동명이인(同名異人)일 뿐이다. 이름만 같지, 사람은 다르다.” 이렇게 영으로 고백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사람의 모습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참 능력을 체험한 하나님의 참 아들의 복된 모습입니다. 여러분! 과거의 무서움을 아십니까? 육은 아무리 성장을 해도 그 영이 과거 그대로 있는 사람은 영적 성장도 멈출 뿐 아니라, 새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과거가 그 사람을 붙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목사님은 13세 때 우연히 들은 한 여학생으로부터의 한 마디 말 때문에 여자 공포증 환자로서 14년이나 지옥 같은 고통의 길을 걸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 애는 못생겼어 여자들이 안 따를 것이야” 이 말 한마디에 이 목사님은 27세가 될 때까지 여자만 보면 무서워서 오던 길을 돌아가거나 숨어 기다렸다가 가곤 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아픈 과거의 강한 줄이 우리의 인생을 강권적으로 인도하여감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거의 모든 것들을 청산해 주시고 새로운 소망의 미래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를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 과거의 종이 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종이 되십시오, 과거의 노예처럼 끌려 다니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께 붙들림을 받으셔요.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은 새 사람의 옷을 입게 될 것이요, 복되고 행복한 새 인생의 맛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왜 부자유한지 아십니까? 부자유는 자기가 하고 싶은걸 자기가 맘대로 할수 없고 어떤 권세에 눌려서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악한 과거는 우리의 인생을 부자유하게 하는 사탄의 도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주 예수의 은혜로 자신의 과거로부터 분리가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아픈 과거 때문에 신앙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사회 생활도 제대로 못한다는 이 안타까운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결혼 생활과 사회생활에 주님이 주신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과거의 줄을 끊어 주셨습니다. 오직 주예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과거의 저주를 지금 끊으세요. 미련 같은 것 두지 마세요.
여러분! 어떤 무능했던 과거, 억울했던 과거, 충격적이었던 과거, 고통스러웠던 과거도 예수님은 다 청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또 반드시 청산해 주십니다. 주님께 맡기십시오.
좋으신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예수님의 과업은 과거 청산의 과업이었습니다.
여러분 한번 고백해 보십시오. “나는 이제 과거가 없는 사람이다. 오직 예수님만 있을 뿐이다.”
과거를 예수그리스도로 대치하십시오. 그런 자 만이 참 믿음의 사람이요 새사람의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제 이전 일을 기억지 말라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 오직 모든 과거를 청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기억하라.’ 이것이 바로 능력의 신앙입니다.
수많은 경우 자신의 아픈 과거가 자기 인생의 발목을 잡아버립니다.
어느 한 여인은, 어릴 적에 자신과 자기 어머니를 버리고 5명의 다른 여자와 살림을 하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버림받은 어머니는 남자에 대한 혐오감과 복수심에 불타올랐습니다. 그래서 어린 딸에게 시간만 있으면 ‘남자는 다 도둑놈이야. 남자는 믿지 못할 동물이야, 남자를 가까이 하면 안 돼. 너희 아버지를 봐.’ 어머니는 그 어린 딸의 마음에 남자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자기 남편을 모델로 해서 각인시켰습니다. 이 아픈 과거가 그녀의 결혼인생을 지옥의 삶으로 내동댕이쳐 버렸습니다. 그녀는 도저히 남편과 부부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의 모습이 아주 징그러운 독사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과 이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과거가 없었다면 그녀의 삶은 전혀 다른 행복한 삶으로 갈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녀의 과거가 그녀를 파괴시켜 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이 모든 과거의 원수를 파괴시켜 버리기 위해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시면 이 모든 아픈 과거는 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아픈 과거가 있더라도 이제부터 더 이상 그것 때문에 괴로워 하지 마세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의 과거는 다 정복되어지고 오직 주님 안에서 새 사람만이 있게 된 것입니다.
주 예수의 은혜로 여러분들의 과거와 여러분의 현실이 분리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새사람이 됩니다.
여러분! 자유 중에 자유는 무엇이지 아십니까 자신의 과거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자신의 과거로부터 자유 하십시오. 이것이 예수님이 주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제부터는 절대로 과거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오직 주님 때문에 인생을 신바람 나게 사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주님 앞에서 과거는 고양이 앞에 쥐와 같습니다. 주님 앞의 과거는 무력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과거를 타도하세요.
주님 앞에 있는 과거는 순식간에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날마다 주님과 더불어 새 사람, 새 삶을 개척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4. 화목의 직책 (18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새사람)이 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다고 했습니다.(18절) 하나님께서 이 복되고 귀한 일을 행하신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서라고도 했습니다. 과거는 죄입니다. 과거가 해결되었다는 것은 바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할 수 없었던 것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과거가 해결함을 받아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서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드신 것은, 과거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을 주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피조물이란 자유스럽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선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화목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통해서 예수님처럼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18). 그러므로 크리스찬은 가는 곳마다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의 화목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도 과거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하십니까? 피가 역류하는 것 같은 분함과 아픔이 있습니까? 자신의 과거를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치유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우리의 과거 전문가이시요, 죄의 전문가이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어떤 과거도 다 기억지 마시고 잊어버리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사43:18). 하나님이 없이 하신 것을 다시 기억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과거를 다시 기억하는 것은 과거의 죄를 다시 추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지 마세요. 그러면 복이 옵니다.
주님은 죄로부터,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사랑하는 딸아 아들아 네게 참 자유를 주노라”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아픈 과거로부터, 상처 입은 과거로부터, 잊을 수 없는 과거로부터 여러분을 분명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끊을 수 없었던 과거의 어떤 저주도 반드시 끊어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온전하고 복된 삶을 이제부터 누리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외치세요!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으로! 오직 예수님의 말씀으로! 오직 예수님의 말씀으로!
나는 새 사람이 되었다! 나는 새사람이 되었다! 나는 새 사람이 되었다!
오직 예수님의 능력으로! 오직 예수님의 능력으로! 오직 예수님의 능력으로!  
나는 화목한 자다! 나는 화목한 자다! 나는 나는 화목한 자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주여 나에게 이렇게 큰 자유와 새사람을 입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생명 다 바쳐서!’

26 コメント

이용규

2003-09-01 14:54:25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설교를 완성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마치 건축자가 오랜 기간에 걸쳐 아름다운 집을 완성한 것 같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네요.
함께 주님의 이 은혜를 누리길 원합니다.
2박 3일간 한국에 다녀 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설교작성에 대한 급한 마음에 잠을 좀 설쳤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척 행복합니다. 설교를 완성했으니까요. 여러분! 이 설교를 읽고 꼭 행복하세요.

이경수

2003-09-01 15:26:06

어느 누구나 좋지않은과거가 없는사람은없을겁니다.
자그마한 말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고통속에서 벗어나지못하는 반면에 책한권을써도 모자를만큼에 아픈과거를 가슴에안고 그곳에서 헤어나지못하고 생활하는사람도 많을겁니다.
세상어느곳에서도 해결방법은 찿아볼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면서 온전한
자유를누려야하겠지요.^^
목사님 설교말씀감사합니다. 잘다녀오십시요.

신왕수

2003-09-01 22:08:35

지금 한국에 있어서...더욱더 말씀을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네요...

겉으로는 새사람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지만...진정 속으로도 새사람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과거에 붙들리지는 않는 삶...주님안에서는 무엇이는지...
다시 한번 창조되어지는 역사가 저한테두 일어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멘

이지영

2003-09-02 00:41:35

아픈과거를 감사와 기쁨으로 변화시킨 성령님의 역사...
환경의 지배를 받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받기위해 노력하게하시는 성령님의 역사..
나 기뻐합니다..
영광스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이 찬양이 내 삶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영이의 창조자요..지영이의 구원자요...지영이의 가장귀한 주님...
지영이의 치료자요..지영이의 목자요....지영이의 아버지...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생명되신하나님...당신의 신실하심을 닮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현숙

2003-09-02 03:45:04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너무도 익숙히 암송하고 있던 말씀인데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말씀을 들음으로써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하면서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돌아보니 진정 나에게 재창조의 역사가 이루어 졌나 ,,,그렇습니다. 주님을 통해 저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 태어남은 과거를 청산시켜 주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이루어졌슴을 알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날 붙잡고 있던 한 마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전 이 말씀을 들음으로 인해 치유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치유해 주셨는대도 그걸 깨닫지 못했기에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저에게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자유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나의 과거로 부터 자유하기를 원합니다. 아니 자유합니다.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기도합니다.

최진화

2003-09-02 18:32:18

요 몇일 제가 집안에서 주님을 욕되게 하진 않았나?
주일날 교회에서도 말씀이 제대로 은혜가 되지 않았었는데 오늘 이 말씀을 보니 다시금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지만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니 부끄러움뿐입니다. 이시간 주님께 영의 분별력으로 좀더 큰 소망의 삶을 달라고 기도해봅니다. 이용규 목사님 한국에 오시면 뵐 수 없지만 주의 인도하심으로 무사히 오시고 가심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강건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마준철

2003-09-02 21:38:50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과거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되지 못하게 하려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지지않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날마다 죽는다고 그랬나봐요. 죽으면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주님과 더불어 또 일어나서 새 창조의 동역자가 되어야죠.

박유진

2003-09-02 23:17:48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잊게하시는 주님의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화목의 축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전히 주님으로 인해 치유받았음을 압니다...
주님의 큰 사랑으로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현

2003-09-02 23:47:04

육신의 상처는 과거의 고통을 떠오르게 하지만
영의 상처는 치유해 주심에 대한 감사를 드리게 한다.
영의 상처는 흔적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겠지만
그 상처를 주님의 보혈로 가리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때문에 나는 영의 상처의 흔적을 느낄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는 하나님의 음성...
바로 내게 하시는 말씀이며 족한 은혜에 드릴것은
오직 감사뿐이라 생각한다.
내 죄를 가리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박정선

2003-09-03 03:21:35

사람은 말로 인해 상처를 입고 말로 인해 치유를 받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선 늘 사람의 상상을 깨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의 영혼을 살피시는 분이시기에 그렇겠죠...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내 마음이 늘 새롭게 새롭게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날개를 달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최수연

2003-09-03 05:35:25

이전것은 지나갔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젠 심바람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삶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함을 고백합니다..

박준영

2003-09-03 08:11:59

과거에서 나와 지금의 저에게 충실하겠습니다. 보란듯이 세상에 발돋움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과거속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아버지께선 그들을 통해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좀더 깊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내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아닌
마음에 보이는 사람을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 모두 잊겠습니다.
제 갈길, 가야할길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승은

2003-09-03 10:10:26

얼마전 다시한번 중앙교회를 통해 세례를 받았던 때가 생각납니다.아기를 갖고,함께 세례를 받았지요..그날부터 전 주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믿습니다.정죄함이 없는 새로운 피조물..가끔은 과거에 혹은 현재의 부족한 제 모습으로 인해 스스로를 상처내는 일도 없지 않았는데,말씀듣고서 self-love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되었습니다.이젠 상처내는 일보단,제 상처를
주안에서 ..치유하고,새롭게 나아가겠다 다짐해봅니다.제가 ..다른사람들에겐 어찌보일지 모르지만..우리 주님께는 사랑스런..온전한..딸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버지가 담석이 재발하셔서 맘이 안좋습니다....병든자를 ,죽은자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힘과 사랑을 믿고 기도하려합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계신 아버지시지만, 성심을 다하는 기도로,주안에서 변화된 모습으로,잘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보시면서.. 꼭...구원받으실 수 있도록..더 열심히 ..더 열심히..주께 간구할것입니다.저희 가족이 모두..주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될 그때를 바라면서..말입니다.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낙심하지 않고 말입니다.할렐루야..!

한영진

2003-09-04 13:33:59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한 우리 주님,
누가 그냥 아무런 댓가 없이 내 죄를 용서할 것이며,
나를 새롭게 다시 창조 하실것입니까.
지금의 말씀을 셀수도 없게 많이 읽었습니다.
어딘가 요구의 말씀이, 댓가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검사,했습니다.
그대로 따르더라도,그 댓가가 어떤것이라도
내게 남는 장사 (?)임이 분명 하니까요.
근데,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고, .

....................
.말씀보며 이렇게 우는사람, 나만인가요...
꾝 저를 겨냥하신 것 같은 말씀 ,
또 다른 기적이아닌지...







이용규

2003-09-04 18:40:44

한자매님 자매님에게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매님 속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얼마나 역사하고 있는지요.
하나님은 한 자매님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버리셨습니다.
자매님의 그 눈물은 천국의 어떤 보화보다 하나님이 값을 더 메기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주의 종이 대신 전합니다.

김동철

2003-09-05 17:55:01

지나간건 이제는 잊어버리고 싶어요...저에게는 행복도 즐거움도 되지못했던 지난과거...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고 새롭게 태여나고 싶어요.지난날을 잊어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여서주님앞에 온전하게 설수 있기를 원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마음속의 구조를 확 바꾸기에 힘쓰겠습니다...주님 이룰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용규

2003-09-05 20:07:31

형제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그 새사람됨을 깨닫고 감사하며 또한 누리고 전하며 사는 삶이죠. 나의 애씀이 나를 새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가 나를 새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그 놀라운 은혜에 감사할 뿐이죠.

장경옥

2003-09-05 21:51:55

휴~눈이 넘아파서 간신히 읽었습니다~읽다가 눈물도 나구요...-.-과거를 잊어버리지 않고 가끔 그시절로 돌아가 안타까워하구 울때가 넘 많았거든요...말씀을 읽다 보니 반성을 많이 합니다~
영적의 눈으로 바뀌다가도 어떨땐 또 사탄이 침입하는지 인간의 눈으로 볼때가 넘 많거든요...
과거를 잊고 예수님의 참종이 되어 영적의눈이 바뀐다면 저도 하늘나라 복을 받을수 있겠죠?또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목사님~!!전 이제부터 외치세요라구 하신 목사님말씀처럼 늘 외치고 살아야 겠습니다~저도 예수님을 통해 새사람이 될것을 간절히 바라구 기도 합니다~진심으로...

이태희

2003-09-06 10:10:16

저두 가끔은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더욱 좋은 학교에서
더욱 많은 지식으로 살수있을텐데...라며 상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다시 태어나지않는다면, 다시 죄를 지을수밖에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그동안 아버지때문에, 어머니때문에 등등의 불만을
가졌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피로 과거를 모두 지우고, 미래를 주님이 주시는
비젼으로 채워나가길 원합니다...주님!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앙영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종 이용규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알게되길 우리교회에 주의 성령이 충만하길,
성령의 불꽃이 임하길 기도합니다...아멘...

한영진

2003-09-06 13:33:58

제목을 바꾸시고,내용을 바꾸시고,
내용보충은 가끔 있었지만....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그 뜻을 알수 있었습니다.
바꾸신 그 뜻을,,,,,,
이번엔 쓰러지지 않고 똑바로 가려합니다.
............
에구,제목만 가지구 3시간 생각 했네....

홍수영

2003-09-06 19:38:42

인생의 저주를 끝으라...어쩌면 저를 위한 말씀같다는생각에 생각을 많이 하게된 말씀입니다.
그동안 나만의 관점과 판단으로 살아왔다는것이 주님안에서 새로운 삶으로 다가가는데 많은
장애가 되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안에서 신앙적으로 많이
다가가려는 내모습을 볼때 너무 감사하고 이제껏 신앙생활을 함에있어 항상제자리에 머물러
있던 모습과 다르게 변하려는 자신이 너무 좋고 사랑습럽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출국전에 아버지께서 신앙안에서 바로서는사람이 되라하시며 주신말씀 입니다.
항상되내이면서 살아갔지만... 그 말씀을 목사님께 이번주에 확실히 일깨워주셨습니다.
제가 이곳 중앙영광교회에서 신앙생활을하고 목사님을 만난것 만큼 인생에 큰 행운을
없을겁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태희

2003-09-08 05:14:26

오늘 생명의 말씀중에서 이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서 다시읽고 리플을 답니다...
사실 요며칠 학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혹시 일본에 있다면 이것저것
해줄수있냐면서 부탁하는것이었습니다....그런데 보통 이런 부탁받으면 그냥
들어주면되는데...이친구와의 과거가 저로 하여금 괴롭히는거 있죠...
이친구는 한마디로 사람을 이용할 기회만 있으면 최대한 이용하는...뭐랄까
만나면 항상 손해보는 기분을 느끼게하는 친구이자 거짓말이 생활화된 그런 친구입니다....
과거에 저를 이용하고 속인게 계속 나를 괴롭히고, 또 저로 하여금 그친구를 상처주고싶은
말이 자꾸 제머리속에 떠나지않아 기도했습니다...그리고 이 말씀을 읽고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사람들 관계안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용규

2003-09-08 14:16:06

수영형제님 중앙영광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는다니 너무나 고맙구료.
과거의 모든 저주의 줄을 예수님의 은혜로 완전히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설계도면대로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태희형제님 세상에는 용서가 안될 정도로 아주 얇밉게 구는 사람들이 간혹 있죠.
그들의 치료 방법은 진정한 사랑과 헌신밖에 없습니다. 상대가 이용하려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희생해 주는 것이 주님이 몸소 행해 주신 위대한 사랑인 줄 믿습니다. 그러면 악한 우리도 바뀌듯이 그 사람도 반드시 새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정복합시다.

김헌규

2003-09-23 22:41:06

예전에 읽지 못했던 말씀을 읽게 되어 기쁘네요.
주일 설교를 그 주에 읽지 못하면, 다시 읽는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되네요.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졌으니, 새롭게 되어야할텐데...
요즘들어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변화되어가다 보면, 주님을 닮아가겠죠.
진정으로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아버지앞에 서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끊임없이 제 자신을 단련시켜 나가겠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따라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이지영

2003-11-18 10:40:03

과거의 모든 상처들.....슬픔들....
이제는..훌훌 털어버려야지요...
마음속에서 완전히 뿌리채 뽑아버려야지요...
우리 좋으신 주님께서..제 마음의 쓴뿌리들을 조금씩조금씩 뽑아주시고..
파헤쳐진 흙을 고르게 덮어주시고...
옥토로 만들기 위해..말씀의 거름을 뿌려주시고 계심을 ...
날마다....느낀답니다...옥토가 되어 많은 맛있는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기쁨의 열매를 맺는 가지의 역할 감당하고 싶습니다.

주 안에서 온전한 자유를 느끼며..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사..
우리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과거에 매여..
그만..그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저는 더욱 그런 것 같구요....
모든것을 내려놓고...주님 바라보며..오늘도 천성길 향해..
한걸음 한걸음 즐겁게 디디고 싶습니다...
오로지 주님 사랑하며...
주께서 주신 일을 성실히 감당하며..
나에게 허락하신 사람들을 섬기며...내가 받은 것들..나누어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홍수영

2003-12-26 13:26:37

힘들고 지칠때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날때가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결의를 다집니다.
말씀안에 바로서는 길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고 더나아가 내자신이
신앙안에서 바로 서는 길이기에 더욱 더 신앙안에서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과거의 힘들고 어려웠던 저주를 모두 끊어버리고....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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