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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미운 사람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용규목사, 2017-08-10 0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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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을 다시 사랑할 있을까?


10 동안 결혼 생활을 한여인의 이야기입니다. 동안 남편의 계속된 비판과 비난으로 인해 그녀의 사랑의 감정은 아주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녀의 친구들은 하나같이 빨리 그런 남편과는 헤어지는 것이 고통을 당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그녀를 원수같이 대했습니다. 남편은 그녀에게 저주의 말도 많이 했습니다. 남편은 그녀에게 모욕도 가끔했습니다. 남편은 그녀를 미워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주 믿음이 좋았고 교회도 열심히 출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으로 권면한  상담자의 말에 따라 6개월간 원수(?)사랑 프로젝트를 보기로 했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6:27-32)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그녀에게 해당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제 원수인 남편을 사랑해 보기로 했습니다. 남편의 사랑의 언어인 '육체적인 접촉(성관계) 인정하는 ' 남편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믿음으로 6개월간 주님만 바라보며 실천했습니다.

두달 정도는 많은 어려움과 오해도 있었지만, 6개월이 지나자 이들 부부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원수가 연인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들의 관계는 서로 사랑했던 신혼의 상태로 다시 회복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상담을 채프먼 박사를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라고까지 극찬했습니다.

말씀을 받았으면 먼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말씀이 그를 통해서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듣기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말씀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말씀의 삶을 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변화의 역사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마지막에 이런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것이니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6:38) 누가 먼저 사랑을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의 말씀입니다.

먼저 행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먼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복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것보다 훨씬 많이, 흔들어 넘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움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반드시 먼저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문제는 누가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의 사랑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주는 사랑은 두번으로 끝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사랑의 그릇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 부어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의 행동만 하지 않고, 사랑의 마음이 함께 전해져야 합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사랑은 위선이요, 가증스럽습니다. 오히려 거부감만 조장할 있습니다. 사랑의 마음 없이 단지 사랑의 행위만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반드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상대방의 사랑의 탱크는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운 사람도 충분히 사랑할 있습니다. 원수도 충분히 연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면 됩니다.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처음에는 손해를 보는 것같이 보이지만, 반드시 사랑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는대로 거둡니다. 미움을 심으면 미움을 거두고, 사랑을 심으면 사랑을 거둡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1 コメント

유경애

2017-08-12 16:35:22

먼저 행해야 한다 마음을 다해 상대방의 사랑의 그릇이 채워질때까지 부어주어야 한다는 말씀에 저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살때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기에 순종함으로 주님의 복을 누리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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