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박세기형제(<-- 제가 이렇게 부르니 이상하네요) 입니다.
제가 일본에 온것은 2002년 4월21일입니다. 한국에서 물론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선데이 크리스챤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일본생활에 적응하느라... 교회는 뒷전이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우연히 이지선 자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자매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어떻게 저렇게 웃음에 가득찬 생활을 할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덕분이겠지만요.
이지선 자매에게 메일을 한차례 보내서..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지선 자매에게서 답메일이 왔으며.. 중앙영광교회에 다닌다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마침 와이프가 해산을 하기에 한국엘 가봐야 했습니다. 그때가 올해 3월이였죠.
그런데 그때 지선자매는 한국으로 막 돌아가려고 하던 참이였던 것으로 압니다.
안타깝게 지선자매는 만날수 없게된거죠.
그러던 차에.. 카메라 동호회에서 종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지선 자매가 다니는 교회가 "중앙영광교회"인지는 몰랐었습니다.
지선 자매가 교회이름을 이야기 할때는 그냥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렀던거였죠.
그런데 종서를 만나서 교회를 가게 된것이 바로 "중앙영광교회"였던 것이며.. 바로 이 교회가
지선자매가 이야기 하던 그 교회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거였습니다.
참 놀랍죠.
제가 일본에 와서 어느 교회를 다닐까 고민하던중에.. 지선자매를 인터넷을 통해서 만나게 하고..
또 종서를 카메라 동호회에서 만나게 되어서 결국엔 중앙영광교회로 오게끔 하신 하나님의 계획.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바로 이곳에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제가 할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에 종서가 1년전에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들까 고심하던차에.. 교회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사진갤러리로부터 시작을 하자 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오늘의 교회 홈페이지가 생기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우연이라고보기에는 시기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역사하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중앙영광교회에 오게된 배경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하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그럼 한주 평안하시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제가 일본에 온것은 2002년 4월21일입니다. 한국에서 물론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선데이 크리스챤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일본생활에 적응하느라... 교회는 뒷전이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우연히 이지선 자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자매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어떻게 저렇게 웃음에 가득찬 생활을 할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덕분이겠지만요.
이지선 자매에게 메일을 한차례 보내서..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지선 자매에게서 답메일이 왔으며.. 중앙영광교회에 다닌다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마침 와이프가 해산을 하기에 한국엘 가봐야 했습니다. 그때가 올해 3월이였죠.
그런데 그때 지선자매는 한국으로 막 돌아가려고 하던 참이였던 것으로 압니다.
안타깝게 지선자매는 만날수 없게된거죠.
그러던 차에.. 카메라 동호회에서 종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지선 자매가 다니는 교회가 "중앙영광교회"인지는 몰랐었습니다.
지선 자매가 교회이름을 이야기 할때는 그냥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렀던거였죠.
그런데 종서를 만나서 교회를 가게 된것이 바로 "중앙영광교회"였던 것이며.. 바로 이 교회가
지선자매가 이야기 하던 그 교회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거였습니다.
참 놀랍죠.
제가 일본에 와서 어느 교회를 다닐까 고민하던중에.. 지선자매를 인터넷을 통해서 만나게 하고..
또 종서를 카메라 동호회에서 만나게 되어서 결국엔 중앙영광교회로 오게끔 하신 하나님의 계획.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바로 이곳에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제가 할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에 종서가 1년전에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들까 고심하던차에.. 교회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사진갤러리로부터 시작을 하자 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오늘의 교회 홈페이지가 생기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우연이라고보기에는 시기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역사하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중앙영광교회에 오게된 배경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하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그럼 한주 평안하시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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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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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란
2003-05-23 06: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