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목격하고 선교사의 길 걸어
▲<플러스인생> 11월호 표지ⓒ뉴스미션
신성종 목사는 1990년대 한국교회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목회자였다. 당시 장로였던 김영삼 전대통령이 출석하던 충현교회를 담임했고, 김 대통령의 당선 후에는 청와대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청와대 목사’로 불렸다.
연세대 신학과, 총신대,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템플대에서 학위를 받고 신학적으로도 해박한 깊이가 있어 학문적으로도 인정받는 그였다.
70세에 대전의 월평동산교회를 사임한 후, 그는 인도로 선교를 떠났다. 남은 여생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로 발을 옮긴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저의 장모님이 저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물을 때 성경의 이야기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항상 부끄럽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천국와 지옥을 보여달라고 기도했고 그러던 중 8일 동안 밤마다 환상과 꿈을 보게 됐습니다.”
신학자로서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던 실제 천국과 지옥을 목격하자 그대로 있을수만은 없었다.
“천국에 가서 보니 그동안 제가 한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큰 목회를 한다고 천국에서 상이 크지 않음이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천국에서는 순교, 선교와 전도, 주님의 뜻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것이 선교사로서 일하게 된 계기입니다. ”
▲<플러스인생> 11월호 표지ⓒ뉴스미션
신성종 목사는 1990년대 한국교회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목회자였다. 당시 장로였던 김영삼 전대통령이 출석하던 충현교회를 담임했고, 김 대통령의 당선 후에는 청와대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청와대 목사’로 불렸다.
연세대 신학과, 총신대,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템플대에서 학위를 받고 신학적으로도 해박한 깊이가 있어 학문적으로도 인정받는 그였다.
70세에 대전의 월평동산교회를 사임한 후, 그는 인도로 선교를 떠났다. 남은 여생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로 발을 옮긴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저의 장모님이 저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물을 때 성경의 이야기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항상 부끄럽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천국와 지옥을 보여달라고 기도했고 그러던 중 8일 동안 밤마다 환상과 꿈을 보게 됐습니다.”
신학자로서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던 실제 천국과 지옥을 목격하자 그대로 있을수만은 없었다.
“천국에 가서 보니 그동안 제가 한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큰 목회를 한다고 천국에서 상이 크지 않음이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천국에서는 순교, 선교와 전도, 주님의 뜻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것이 선교사로서 일하게 된 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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