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0-02-2    ‘웃는 교회 우리 교회’                               2010-02-21

7사람을 택하라// 행6:1-4
교회에는 집사, 권사, 장로와 같은 직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교회에 직분들을 두셨을까요? 직분은 감투나 명예가 아닙니다. 교회에는         반드시 직분자들이 필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초대교회에서 처음 직분이 생겼을 때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교회들마다 죽어가는 직분을 다시 살아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나눔 내용)
1.      지난 한 주간 자신이 경험한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의 9가지 실천 덕목에 대해서 나눠 봅시다. 당신은 사랑으로 소문난 성도가 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결단을 했습니까?

2.      초대교회는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건강한 모델교회입니다. 이 초대교회에 있었던 대표적인2가지 사건은 무엇입니까?(행2:4, 행6:5-6) 이 두 사건은 초대교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우리 교회(나 자신)는 이 두 점에 있어서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3.     초대교회도 처음에는 12사도들이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심지어 구제 음식을 나눠 주는 일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7사람을 뽑아 세우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행6:2) 교회에서 직분자들을 세우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오늘날 교회들은 왜 직분자들을 세운다고 생각합니까? 초대교회와 일치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을까요?

4.      12사도들에게 제일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행6:2) 믿음의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행6:4) 당신의 삶에서 말씀과 기도의 일은 몇 번째 순서에 있습니까? 말씀과 기도에 방해를 받으면 사람을 사서라도 그 일을 맡긴 것이 사도들의 믿음입니다. 당신의 믿음과 비교해 보세요. 일은 분담할 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당신은 잘 맡기는 형입니까? 못 맡기는 형입니까?

5.      어떤 사람들이 교회의 직분자로 택함을 받아야 합니까? 사회적으로 저명한 사람입니까? 많이 배운 사람입니까? 돈이 많은 사람입니까?(행6:3)

6.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행6:10, 행7:55,59-스데반, 행8:26,29-빌립, 욕심충만, 감정충만) 칭찬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이 직분을 줄 때에는 어떤 마음으로 받아야 할까요?(딤전1:12) 직분을 줄 때에 받기 싫은 이유가 있다면 말해 봅시다.(사장, 장군과 비교하기, 일하기 싫다) 직분은 사양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는 것입니다.

7.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행6:7) 일은 분담할수록 능력이 나타납니다.우리 교회의 일은 잘 분담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까? 교회 일은 목회자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에 교회에는 초대교회 초기처럼 불평과 원망이 끊이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일꾼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일이 잘 분담된 교회입니다.

‘주는 교회 주님 교회’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내가 살아야 속회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