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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하나님만 가까이(1)

이용규목사, 2009-01-05 1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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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가까이(1)

말씀//수23:8-11

1.        근주자복(近主者福)
2009년 새해가 밝았다.
시간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또 한 해를 인류에게 선물로 주셨다.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인사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저 인사 치레로 하는 말이지, 우리가 복 받으라고 한다고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복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복 받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당연히 복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상한 곳에 가서 열심히 복을 빌고 있다. 돌 앞에서, 고목 나무 앞에서, 짐승 앞에서 복을 빌고 있다. 1월 1일 심방예배를 가다가 3군데의 신사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3군데 모두 한결 같이, 복을 비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교회는 조용한데, 신사마다 복을 비는 사람들로 미여 터지고 있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른다.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다. 그들은 복이 어디에 있는지, 생명이 어디에 있는지,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저들에게 참 하나님을 알려 주어서, 저들의 어리석은 행렬을, 지혜로운 행렬로 바꾸어 주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복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복이 임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주일에 한 시간 주일 예배 드리는 것도 잘 안 되는 성도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73:27)
올해 한국의 교수들이 선택한 희망을 주는 4자성어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 한다.  
올해 우리 교회의 축복을 주는 4자성어는 근주자복(近主者福)으로 하고 싶다.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는 자는 검어지듯이, 주님을 가까이 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는 말이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수23:8)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을 남겼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들의 능력임을, 가나안 정복 과정을 통해서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밖에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은 떠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세상에 복을 주길 원한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당신과 가문과 주위의 복의 근원으로 세우셨다. 당신을 통해서 복이 흘러 나가게 하신다. 당신의 샘이 마르지 않게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늘 가까이, 더 가까이, 더욱 가까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참 믿음의 사람은 근주자복(近主者福)의 사람이다.

2.        무엇이 아브라함의 인생을 바꾸었는가?
인생은 선택이다.
물건도, 일도, 사람도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선택이 한 가지 있다. 다른 것은 잘못 선택해도 조금만 참으면 다 해결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다르다. 이것은 당신의 인생 뿐만 아니라, 영생까지 결정지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잘못 선택하면 영생까지 희망을 잃고 만다. 이것이 무엇일까? 바른 신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신들을 택하지 말고, 사람을 만든 신을 택해야 한다.
무엇이 아브라함의 인생을 바꾸었는가?
그가 금광을 발견했기 때문도, 복권에 당첨되었기 때문도, 사법고시에 합격했기 때문도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신(神)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원래 아브라함의 가문은 우상을 섬기는 가정이었다.(수24:2)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선택함으로써, 그 인생이 우상 장사의 아들에서 ‘믿음의 조상’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그리하여 오늘날도 세계 인구의 2/3이상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셨듯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히6:14)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본토 친척집을 떠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세상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세상과 하나님을 둘 다 가까이 할 수는 없다. 이것을 주님은 간음이라고 한다.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일임을 알지 못하는가?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약4:4)
양쪽 다 가까이 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이다. 영적 간음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 한쪽을 바라보게 되면 당연히 다른 쪽에는 등을 보이게 된다.
파찡코도 가까이 하며 하나님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신사도 가까이 하며 교회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밤새도록 TV나 인터넷을 가까이 하고 새벽기도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음란물을 가까이 하고 성경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술을 가까이 하며 성령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새해에는 어느 쪽을 가까이 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인가? 세상인가?
술인가? 성령인가?
TV인가? 새벽기도인가?
음란물인가? 성경인가?
하나님은 당신의 삶의 대답을 듣기를 원한다.
‘주님! 제가 올해는 세상 멀리하고 주님을 최고로 가까이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지금부터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눈을 감고 조용히 주님 앞에서 결단하는 시간을 갖자. 올해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 무엇을 실천하겠는가? 구체적으로 결단하자. 매일 성경을 3페이지 이상 읽을 것인가, 주일 성수를 생명같이 지킬 것인가, 새벽기도를 일주일에 2번 이상 나올 것인가, 매일 기도를 1시간 이상 할 것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결단하자. 그리고 노트에 적어 놓자. 그리고 매일 점검하자. 그리고 1년 뒤의 당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라. 그 때 받은 복을 새어 보아라.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파하자.(시73:28)

3.        성도여 비상하라.
당신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광야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이셨고, 가나안의 하나님은 승리의 하나님이셨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일당 천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수23:10)
‘당신의 인생, 절대로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믿음의 날개를 펴라. 반드시 비상하리라.’
독수리 새끼에게 추락은 곧 비상(飛上)의 직전 단계이다.
어미 독수리가 절벽에서 새끼를 떨어 떨일 때에 죽이려고 하는 법은 없다. 스스로 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추락하고 있는가? 절대로 움츠리지 말라. 자살길이다.
무조건 날개를 활짝 펴라. 그러면 추락이 비상으로 바뀔 것이다.
높이 잘 나는 새일수록 날개가 크다. 날개가 클수록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주에 공기처럼 충만하신 분이다.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라. 그럴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다.
주님은 이 시간도 추락하고 있는 당신에게 애타게 부르짖고 있다.  
‘그것은 추락이 아니라, 믿음으로 날개를 펴. 좀더 펴. 완전히 펴봐.
비약의 새로운 세상이 너에게 펼쳐질 것이야. 나를 믿어.’
세계적 경기침체로 움츠렸던 날개를 다시 펴자. 비상의 기회로 삼자.
그리고 이전보다 더 높이 날아 오르자. 공기는 이미 하나님이 충만히 주셨다.
당신은 믿음의 날개 짓만 하면 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높이 비상하는 새해 되길 축복한다.

14 コメント

문원희

2009-01-06 02:29:40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정말 당연한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 그 자체로도 복이거늘, 나는 늘 세상 것에
묻혀 살곤 한다. 인터넷, 한국방송, 싸이, 등등 세상일에는 부지런하며
앞서서 열심히 하면서, 말씀을 읽는 일이나, 기도를 하는 일, 제자훈련
숙제를 하는일, 암송구절을 외우는 일, 등등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일은
늘 시간이 없어서, 피곤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라든지, 오만가지
이유를 대며 게으름을 피우고 미루곤했다.

그동안 나는 나의 복을 멀리 하면서 왜 내게 복을 주시지 않느냐고,
하나님께 투정부리고, 불만을 말해왔다. 복을 멀리하면서 어떻게 복이
오기를 기대했을까, 나는 정말 이기주의자에 바람둥이었다.
세상일에도 발을 담구고, 하나님에게도 발을 담구는, 양다리를 이제는
2009년에는 그만 해야겠다. 세상일 보다는 하나님일에 힘쓰고,
세상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만 하나님께 예쁘게
보일까 고민을 하는 그런 내가 되고 싶다.

2009년에는, 주목자를 섬기는 일과, 전도팀에서 힘쓰고 싶다.
2010년에, 나의 글을 보고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홍근`

2009-01-06 22:32:00

주님! 제가 올해는 세상 멀리하고 주님을 최고로 가까이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지금부터 바로 실천하겠습니다.’올해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 무엇을 실천하겠는가?자신의 형편에 맞게 결단하자. 그리고 노트에 적어 놓자. 그리고 매일 점검하자. 그리고 1년 뒤의 당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라.

올해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주님과 가까이 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내가 되도록 하여야겠다. 지금까지는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일이 있어도 처음에만 잘하고 나중에는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용두사미가 아닌 용두용미로 끝나는 한해를 보내고 싶다. 40일 특새라던가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할 일들.. 그러한 것들을 마지막까지 잘 해나가는 내가 되도록하겠다. 그리고 2010년에 뒤를 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한진경

2009-01-07 07:57:47

올해는 하나님께 더욱더 가까이가는 해로 하기!!
하나님께 가까이가기위해서는 어떤 결단을 내리는게 나에게 가장 맞는것인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래도 올해는 왠지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날것 같아서 기대가된다.
어제 회사에서 시무식을 했다.
사장님께서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겠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겠지, 올해는 정말 힘든 해가 되겠구나.. 라는 질문을 던지시고 거수를 하라고 하셨다.
거의 대부분이 힘든 한해가 될것이라는 질문에 손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작년보다 훨씬 행복한 한해가 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렇게 새해부터 기쁜마음으로 시작한 적이 없었다.
올해는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하는 한해로 반드시 만들어야지!!

문인우

2009-01-07 21:20:33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일임을
알지 못하는가?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약4:4)
양쪽 다 가까이 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이다.
영적 간음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
한쪽을 바라보게 되면 당연히 다른 쪽에는 등을 보이게 된다.

정말 이상하게도 텔레비전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등
세상적인 일을 할 때는 시간도 금방 가고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하는데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을 할 때는
어찌나 시간도 없고 하기 싫은지 모른다. 기도를 하고 말씀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분에서 20분인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은근 슬쩍 건너 뛸때도 있다.
세상과 하나님께 양다리 걸치면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 했다니..
이제 새해가 시작되었다. 2009년은 세상의 유혹을 등지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다. 2010년이 왔을때 올해는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같은 한 해였다고 모두에게
자랑할 수 있도록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열심히 기도하며 노력해야겠다.

조상만

2009-01-08 03:22:51

오늘의 설교에서 제게는 두가지의 타이틀이 다가옵니다. 하나는 "근주자복(近主者福)" 과 "믿음의 날개" 군요. 한때 "근주자복(近酒者福)" 에 심취 하기도 했었지만, 어느 정도 벗어 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그리고 더 크게 쓰임 받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이지요. 지금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이 어느 덧 새뱃돈을 부르는 말이 되어 버린 지금 이런 가식에 둘러 쌓인 말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복을 더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라고 우리 크리스챤들 사이에서는 바꿔서 말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비록 우리가 자본주의 채제하에 살아가고는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하나님으로 부터의 그 거대한 복의 정체성을 지니기 위함이라고 저는 생각 하는 바 이기때문입니다. 오늘 학교 행사로 신사 참배를 갔는데, 다른 클래스 메이트들은 이것도 문화적 경헙이라면서 기도를 하고 나오 더군요. 저는 이미 목사님께 안수 기도를 받았으므로 거기서의 기도가 필요치도 않고 그다지 땡기지도 않아서 선생님들에게 말해서 끝날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도 개의치 않더군요. 세상에~!! 그 참배가 만약 중요하다면 권해야 하는데 권하질 않는 걸로 보아 본인들도 그다지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 말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뭣하러 거기까지 가서 조간 돌리고 오느라 피곤한 사람 오라가라 하는건지... 차라리 쉬는 시간이나 더 줄 것이지 하는 생각이 들더 군요. 우리들의 예배와 기도가 그들의 그것들 보다 훨씬더 값지고 영양가가 높다는 느낌이 절실히 들더 군요. 오늘 "근주자복 (近主者福)" 의 생활을 하다못해 한주 만이라도 뭔가 실천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찬양팀에 있고 음악공부를 하는 저 이기에 "하루에 세곡씩 꼭 찬양을 연습하자"는 계획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색소폰으로 찬송가를 하루에 한 곡씩 연습해보자는 계획이 생겼습니다. 학교 갔다오고 나면 석간 돌리는 시간까지 어느 정도 나기 때문에 가능 할 것이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이번 달 만큼이라도 Mp3 Player 에는 가급적 찬양곡들로 채워서 듣고 다니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그것이 저에게는 공부가 되므로 그렇다보니 찬양곡들은 파일은 있으나 조금씩 덜듣게 되더군요. 인제 한달 동안 만이라도 찬양만 듣는 습관을 지니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타이틀인 "믿음의 날개"~!!
이 타이틀을 보니 "리처드 바크(Richard Bach)" 의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 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시겠지만, 소설 중의 주인공인 조나단 리빙스턴 [Jonathan Livingston] 날개 짓 하는 기술 자체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연습을 합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날개짓을 위한 혼신의 연습" 이 필요치 않을까요? 조나단의 연습은 본인의 "skill" 만을 강조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나는 기술] "The Flying Skills For Our Spiritul Father" 을 터득 해야 한다는 뜻에서 갈매기의 꿈과 비교해 봤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 모두는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서 힘차게 하나님께 날아들어 봅시다.

우리의 하나님을 향해 ................ A-men

박종희

2009-01-08 04:36:45

주님은 이 시간도 추락하고 있는 당신에게 애타게 부르짖고 있다.
‘그것은 추락이 아니라, 믿음으로 날개를 펴. 좀더 펴. 완전히 펴봐.
비약의 새로운 세상이 너에게 펼쳐질 것이야. 나를 믿어.’
세계적 경기침체로 움츠렸던 날개를 다시 펴자. 비상의 기회로 삼자.

경기침체로 인해서 회사 형편도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사원복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뿐인가,경기가 어렵다 보니깐, 한사람이 맡아서 해야 할 업무의 양도 더 많아 지게 되었다. 좀더 지치게 되었고, 좀더 피곤해지게 되었다.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저녁 10시 안에만 들어올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 집에 들어오면 12시가 넘을때가 많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도하지만, 점점 믿음이 약해져 감을 느끼게 된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음을
그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야 한다라는 것을...지금, 그 믿음의 날개를 펴야 할 때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최민정

2009-01-08 07:05:41

하나님은 당신의 삶의 대답을 듣기를 원한다.
‘주님! 제가 올해는 세상 멀리하고 주님을 최고로 가까이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지금부터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2009년 을 보내기위해
나의 결단은 제자훈련에 더욱 열정을 갖고 제대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소통하는것이고 새벽기도를 일주일에 2번은 빠지지않고
나와서 하루의 시작을 그리고 내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것이다.
내 마음속의 결단보다 하나님께서는 행동으로 내삶의 모습을
보시기 원하시기 때문에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길
밖에 없을것 같다. 주님을 가까이 하며 언제나 우리에게 내려지고 있는
하나님의 복을 충만히 받는 한해로 만들고싶다.

전능하신주님 주님이 뜻하신대로 올 한해는 주님을 더욱 사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저를 붙들어주세요.

홍은미

2009-01-10 18:10:15

눈을 감고 조용히 주님 앞에서 결단하는 시간을 갖자. 올해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 무엇을 실천하겠는가? 구체적으로 결단하자. 매일 성경을 3페이지 이상 읽을 것인가, 주일 성수를 생명같이 지킬 것인가, 새벽기도를 일주일에 2번 이상 나올 것인가, 매일 기도를 1시간 이상 할 것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결단하자. 그리고 노트에 적어 놓자. 그리고 매일 점검하자. 그리고 1년 뒤의 당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라. 그 때 받은 복을 새어 보아라.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파하자.(시73:28)

새해가 되어서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밤하늘의 별이 태양의 빛을 반사시켜서 밝게 빛나는 것처럼 어찌되었건 내가 주님 안에 있어야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좋아하는 사람만 바라보느라 더 넓게 보지 못했다. 내 주변에 기쁨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나는 너무 좁은 곳에서만 아둥바둥 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마음에 사랑의 싹이 솟아오르는 느낌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안아주고 다독여 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게 된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배가되고 또 퍼줄수록 넘쳐난다.' 그리고 나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내가 빛날 수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새해가 되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나는 분위기에 휩쓸려 알콜을 마시거나 하지 않았다.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것은 주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일 거라 믿는다. 앞으로도 쭉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왠지 기대된다. 나의 결단과 비전노트를 함께 만들어야겠다.

이정미

2009-01-10 19:19:54

하나님을 가까히 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

새해 첫 예배를 드리면서 세상의 복과 하나님의 복은 참으로 다른 모습이란을 것을 느꼈다,
오늘 말씀 속에 근주자복이란 말씀이 내 마음에 확 와닿는다.
사실 한국에서 계속 복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는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하면서,TV, 신문 , 거리에 붙어 있는 현수막, 심지어 교회
안에서의 말씀 가운데에서도 복 복복 ..이란말을 자주 듣곤한다.
그런데 오늘 말씀가운데 내마음에 이렇게 감사한 것은 세상이 주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히 하는것이 진정한 복이라는 것에 너무나도 공감을 한다.
한국의 상황이 정말로 좋지않은 것이 사실인것 같다.
이곳에 있는동안 전화로 축복받으세요.. 당첨이 되었어요.. 축하드려요.. 이런말들의 전화 사기가 기성을 부리고 있고 나도 모르고 공짜라고 하니깐
순간 주민번호를 가르쳐 줄뻔하였다 방송에서 사기를 조심하라고 했던것이
기억이 나서 얼른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사람이 습관이 참으로 무서운것 같다 일본에서 계속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였던것이 이곳에서도 그 시간이면 일어나 성경을 보고 기도를 하게된다.
오늘도 갈라디아스 5장의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늘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를 했는지...
연말에 우리부부는 강권사님댁에 모여 일본에서의 생활과 한국에서의 믿음
생활을 점검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대화를 하였다.
권사님 기도를 하는데,, 이미애 성도와 나는 눈물을 흘렸다.
정말 좋은 주의종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게 되었고 진정한 하나님의 복이 무엇이란것을 얘기 하면서 다시 일본에서의 설교 말씀이 듣고 싶고 그곳의 생활이 벌써 그리워 진다고 말씀하였다.
세상적인 그리움 보다 영적인 말씀이 사모되어서 흐르는 눈물이라 하셨다.
나역시 많은 친구들과 주변의 지인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육적인 것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이니 우리가 그와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것이다 현재의고난은 장차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수가 없다고 서로 고백하면서 위로를 하였다

지금 사람들에게 잠시 좋아라고 세상이 주는 복을 말하는것 보다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는것이 진정한 복이라고 고백하면서 새해를 시작하려고 한다.
일본교회 목사님과 교우들이 보고 싶습니다.

박은주

2009-01-11 01:22:03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새해 첫날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맞는 첫 새해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날 축하인사나 축하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어머님이 준비하셨던 새해음식도 없더라구요. 형님네도 오지 않은 시댁에서 조금은 쓸쓸한 새해를 보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편과 나눈 대화가 있었습니다. 정말 올해는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하며 하나님만 가까이 하는 가정이 되도록 하자. 그래서 아직도 가짜 신에게 절하며 복을 빌고 또 전통이네 하며 습관처럼 지키는 잘못된 우상숭배의 모습들을 우리 가정에서 몰아내자고 남편과 다짐했었습니다.
복, 하나님께 구하고 빌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내 가정과 나만 잘먹고 잘 살자가 아니라 참 복이신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신정은

2009-01-11 07:16:36

근주자복(近主者福)

새해 첫날 부터 이렇게 귀한 말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복인지요..말씀만으로도 벌써 충분히 차고 넘치는 축복을 다 받은 것 같습니다.
2009년에 들어서면서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주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그랬더니 오늘 아침에는.. 제 입술에서 찬양을 하면서 눈을 뜨는 제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
갑자기 왜 이 찬양을 부르면서 깼는지 저도 영문은 모르겠으나 .. 아마도 무의식적으로도 주님을 찾고 주님께 가까이 가고자 하는 저의 생각과 마음이..이렇게 은혜로운 찬양으로 흘러나왔나봅니다..
2009년 부터는 .. 공부에, 사람에, 환경에, 일에 지칠때는 주님과 조금 멀리 지내다가..여유가 생길때만 주님을 부르는 그런 어리석은 제자가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내 평생.. 세상도 아닌, 사람도 아닌, 바로 우리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박재훈

2009-01-11 09:09:56

독수리 새끼에게 추락은 곧 비상(飛上)의 직전 단계이다.
무조건 날개를 활짝 펴라. 그러면 추락이 비상으로 바뀔 것이다.

긴 연말연시 연휴를 보내고 마음도 정신도 정말 나태해졌다.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도 조금 소홀히 했다.
다른 거 하다가 그냥 잠이 들어버리기도 일쑤였고...
주일날 설교말씀을 받으면서
아, 올해는 정말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만(?) 먹은 것이다. 마음만

웬만해선 꿈을 안 꾸는데 어느 날 꿈을 꾸었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 꿈이 생생했다.
고모랑 전화통화를 하는 꿈이었는데,
고모 왈, '요즘 니 기도를 하는데 너 예배 잘 드려야겠더라
안 그러면 하나님이 한번 치실 것 같아.'
생각만으로만 하나님을 가까이해야겠다고 하면서
정작 말씀을 대하고 기도하는 것을 너무 소홀히 했던 것이 떠오르면서
주일 예배 뿐만 아니라 내 삶속의 예배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심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새해가 되고 나서 이래저래 일이 꼬인다.
한숨만 쉬게 되는 일만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근심만 하기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께 내 중심을 향해야 함을 깨닫는다.

2009년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수진

2009-01-14 19:10:39

또 새로운 한해가 돌아왔고
언제나 그랬듯이 올해의 다짐을 생각해보았다.

여태까지는 누구나 그렇듯이 영어공부 다이어트 저축 등
세상에 관련된 것들만 생각해왔었던 것 같다.

올해는 귀한 말씀을 들었으니 그것에 따라 실천하고 싶다

"근주자복"

몇일 전에 속장님께 근주자복 하고 있냐고 문자가 왔다
생각해 보니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찔렸다.
그래서 속장님은 어떻게 하시냐고 했더니
핸드폰 바탕화면에 근주자복이라는 글씨가 뜨게끔 하고
그것을 보면서 항상 염두하고 있다고 했다.

좋은 것은 서로 나누면 더 좋은 것 같다.
나도 내 주변에 이 사자성어를 붙여놓고
늘 염두하며 그 말에 따르는 2009년을 보내고 싶다.

강민아

2009-01-15 06:15:32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작년 한해, 영혼의 회복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며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과 가까이 함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축복이 되는지 잘 알면서도 게으름의 죄악으로 온전히 주님께 나를 맡기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2009년, 주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1년을 작년 보다 더 복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님을 가까이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무엇 보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큰 축복과 사랑을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을 주님 앞에 약속하며 내년 이 글을 읽었을 때,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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