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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감사하는 자가 되어라 (2003.7.6)

이용규, 2003-07-07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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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가 되어라

말씀/

데살로니가전서5:18
범사에 감사하라.....
    
디모데전서1:12-15
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로 포행자이었으나.....
14:우리 주의 은혜가 .....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 감사의 위력
어떤 사람이 진짜 부자일까요? 마음에 감사가 많은 사람이 진짜 부자랍니다. 그는 인생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마음의 곳간이 감사의 알곡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항상 불평이 많은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진짜 가난뱅이랍니다. 항상 부족한 것 투성이니까요. 마음이 불평의 쭉정이로만 가득 차 있으니까 얼마나 그 삶이 고달프겠습니까?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감사하는 자가 되세요. 자신의 마음을 항상 감사로 채워서 마음의 부자가 되세요.
  불행한 가난뱅이가 되고 싶습니까? 늘 불평하는 자가 되세요. 자신의 마음을 항상 불평으로 가득 채우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은 철저하게 불행하게 될 것입니다.

불평 수집가는 누구나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불평의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말고 감사의 천국창고로 만들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가 많으시길 축원드립니다. 아내게도 감사, 남편에게도 감사, 자식에게도 감사, 부모에게도 감사, 이웃(친구)에게도 감사, 목회자에게도 감사, 성도에게도 감사,물론 주님께는 더 감사, 들어가도 감사, 나와도 감사, 모든 것을 감사로 보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답니다.
아내게도 불평, 남편에게도 불평, 자식에게도 불평, 부모에게도 불평, 이웃(친구)에게도 불평, 목회자에게도 불평, 성도에게도 불평, 물론 주님께는 더 불평, 들어가도 불평, 나와도 불평, 이 얼마나 불행한 삶입니까?

그래서 주님은 축복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으로 부디 불평에서 탈출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감사는 정말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감사를 느끼는 만큼 잘 해 주고, 불평을 느끼는 만큼 못해 줍니다.

부부 사이건, 친구 사이건 가장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갖고 있는 관계입니다. 감사가 풍성하면 인생도 풍성해 집니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감사하면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에게 잘 해 주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 해 주고 싶습니다.
감사로 사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최선이 나와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포로가 되어 보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음의 행복과 세상의 능력이 한꺼번에 몰려 올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은혜에 포로된 자였습니다(14). 그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로 붙들렸습니다. 그 감사가 능력이 되어 자신의 생명을 드리기까지 최선을 다해 결국 세계를 복음화시키는 대업을 이루었습니다. 성도가 바울처럼 주님께 감사로 충만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적의 역사로 항상 충만해 주십니다. 이것이 감사의 위력입니다. 감사는 생명보다 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는 죽음도 뚫고 나가는 힘이 있습니다.우리 속에 이 감사의 능력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감사는 인간에게 모든 것 것을 다 주고 싶은 자원하는 마음을 준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불평이 많으면 그를 미워하게 되고 할 수만 있으면 못해주고 싶습니다. 이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리고 불평이 많은 사람에게서는 절대로 최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해 주기 싫은 걸 억지로 해 줍니다. 그러니 감사는 더 멀리 도망을 가버리게 되죠. 계속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불평은 점점 더 쌓이게 됩니다.

불평이 많은 사람일수록 감사를 많이 해야 합니다.

빨리 그 불평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감사밖에 없습니다. 감사가 많은 사람은 급하지 않습니다만 불평이 많은 사람은 대단히 긴급합니다. 불평으로 인간관계가 무너지기 전에 하루 빨리 감사의 처방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만 불평과 불행을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이 불평의 악순환을 하루 빨리 끊어야 불평에서 탈출하여 행복의 문으로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2. 반드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이 감사‘하라’고 하셨으니까 자신이 하려고 하면 된다는 소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도저히 감사가 안 되는 일들도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항상 감사하고 살수가 있을까요?

  감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에 대한 잘못된 이 상식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만약 감사가 외부 환경의 조건에 의해서 주어지는 전유물이라면 우리는 절대로 범사에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외부 환경에 따라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감사하고 감사할 수 없는 것은 절대로 감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저 외부 조건에 따라가는 수밖엔 도리가 없죠.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인간을 환경의 노예로 끌려 다니는 이렇게 무능한 존재로 만들지는 않았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세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감사는 세상 외부의 산물이 아니라 자기 마음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 때문에 감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 때문에 감사를 못하게 됩니다.

바로 감사는 자신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조건에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이 감사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감사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는 남에 의해서 주어지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나의 전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상관없이 마음만 잘 먹으면 됩니다.

  한국에 사도 바울 같은 손양원목사님이란 분이 계셨습니다. 그는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5년이나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여순 반란 사건 때, 빨갱이들이 그의 장남과 차남을 예수 믿는다고 모두 총살시켜 버렸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두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그는 조객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이렇게 순교의 자식이 나오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순교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미국 유학 준비하고 있었는데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가게 하시니 내 마음이 안심되어 감사합니다....’  
그 분은 자식의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격의 감사만 드렸습니다. 왜요? 감사는 자식의 죽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산물이기 때문이죠. 여러분 자신의 환경의 비참함을 비관하지 마세요. 감사하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의 어리석음을 애통해 하세요.
그도  물론 감사함으로 순교했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절대로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를 잃지 마십시오.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어떤 절망적인 환경속에도  반드시 감사의 조건은 있습니다. 그 보물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절망의 허깨비는 순식간에 도망갈 것입니다.

3. 바울은 감사의 모델이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를 전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온갖 모욕과 수치, 그리고 폭행과 감옥까지 수없이 갔지만 불평은 고사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이런 직분을 맡겨 주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고 예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같으면 ‘하나님 왜 하필이면 저에게 이런 일을 맡기셔서 저를 이렇게 괴롭게 만드십니까? 저 이런 일 지긋 지긋합니다. 저 이제 더 이상 못하오니 제발 가져가 주옵소서’라며 엄청난 불평을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오히려 큰 감사요 축복으로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왜요? 감사는 그 사람의 마음의 조건에 있지, 결코 외부의 조건(일, 사람, 환경....)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마음이 주의 은혜로 이미 넘치도록 풍성하다고 고백했습니다(14). 마음이 주님 주신 은혜로 부자가 되었으니 어찌 모든 사건이 감사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혜로 ‘마음의 부자’가 되세요. 은혜의 지배를 받으세요. 그러면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감사의 샘’도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인생은 사방이 우겨쌈을 당하여도 결코 행복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참 감사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주님의 일을 더 귀히 여겼습니다. 죄인 중의 괴수인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셨을 뿐 아니라 자신을 신임까지 해주셔서 예수님을 대신해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주님은 맡기셨습니다. 주님은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도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만 우리가 여기에 바울처럼 감사하지 못하고, 또 목숨걸고 이 일을 위하여 달려가지 못하는 것은 주님의 대접의 차별성 대우이기 때문이 아니라, 바울과 우리의 주님의 은혜에 대한 깨닫는 우리의 감사에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만약 어떤 흉악범이 있는데, 자신의 4자녀 중에 가장 귀여운 자녀를 유괴하여 살인하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어린이의 아버지는 그 유괴범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시고 나머지 3자녀까지 유괴범에게 맡기며 잘 키워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 때 유괴범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오직 ‘한없는 감사’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자기 목숨이라도 뱌쳐서 그 나머지 자녀들을 잘 돌보고 싶었을 것입니다. 바로 본문(12)의 바울의 마음이 이 마음이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감사하여 주님이 맡겨 주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돌보는 사역을 매를 맞아가면서도, 굶어가면서도, 감옥에서도 끝까지 잘 감당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일을 세상에서 제일 귀한 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 앞에 항상 ‘예수님의 사도’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도란 말은 ‘대사’란 뜻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예수님의 대사라고 불렀으니 얼마나 자신의 일을 자랑스러워 했던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열매입니다.
우리 또한 바울과 동일한 은혜를 하나님께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바울과 같은 감사로 충만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정말 믿으십니까?  그 만큼 주님께 마음으로부터 감사하십시오.
여러분! 예수님이 죄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정말 믿으십니까?  그 만큼 주님께 마음으로부터 감사하십시오.
여러분! 예수님깨서 귀한 직분을 주신 줄로 정말 믿으십니까?  그 만큼 주님께 마음으로부터 감사하십시오.
주님에 대한 불평은 저주를 불러옵니다만 주님께 대한 감사는 기적을 일어킵니다.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성도의 감사에 비례합니다.
감사를 많이 해 보세요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감사는 남에 의해서 좌우되는 수동물이 아니라 자신에 의해서 좌우되는 능동물이랍니다.’

‘주여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감사의 수집가가 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무조건 감사하라
   참마음으로 감사하라

32 コメント

이태희

2003-07-07 16:45:56

저는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일까? 저는 불평수집가는 아니었는가? 주님이 저를
보실때 어떻게 평가하실까라고 생각하면, 정말 전 아무것도 아닌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저의 죄를 씻어주셨고, 구원을 주셨고, 주님이 사모하는 이목사님을 통해
귀한 말씀을 주시고, 성도들안에서 좋은 교제를 갖게해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저에게
귀한 배필도 허락하시는등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할께 많은데, 전 왜 그동안 이런 것을
감사하지않았고, 또 불평만 했던지...깊이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그래도 주님이 또
저를 이 일본에 인도하사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 이용규목사님을 통해 제가 말씀을
전해주시는 주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선포하신 말씀처럼 제가 언제나 감사를
수집하며, 모든일에 감사하며, 무조건으로, 참마음으로 감사하는 태희가 되길 결단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리플을 올립니다. 제가 한국가서 여러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봤지만
우리 이용규목사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그리고 우리 중앙영광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사랑합니다. 이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앙영광
교회를 사랑합니다.

마준철

2003-07-07 16:50:36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런 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을 꼼작못하게 하는 기도가 있대요. 바로 모든 것을 받은 줄로 믿고 감사만 하면 된다는 거죠. 감사의 기도 앞에서는 우리 하나님도 들어 주실수 밖에 없답니다. 무엇무엇 하기때문에(because of)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 감사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감사를 실천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장경옥

2003-07-07 18:00:29

^^*목사님!역시 어김없이 좋은글 감사,감솨드립니다.^&^*목사님~!제가 요사이 받고 있는은혜들.....이유를 알았습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아프고난후론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난후론 무조건 작은것부터큰것까지 감사하며 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그래서 세상이 즐겁고 행복한거있죠^^예전엔 무조건 불평불만...그러니 늘 삶이 고달프고 우울하고 위만 쳐다보고 사니 항상 난 가난했습니다.일하고 늦게오는 남편에게 불만, 연년생인 두자녀로 인해 내건강이 나빠져 원망,시어른께 원망,내 귀가 아픈것에 대하여 원망...예전엔 지금보다 훨씬행복했던 조건과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늘 원망하며 살았습니다.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보시며 안타까워 하셨을까요? 지금의 전 예전보다 못합니다만 근데도 더 행복해하며 사는 저를 봅니다
주님의 무한한사랑을 받고 살기에 이보다 더한 감사가 어디있으리...전 요사이 이른아침 잠에서 깨면 습관처럼 주님께 감사의말을 올리는 저를봅니다...비록 새벽기도나,가정예배는 습관처럼 하지못하지만,감사하는 마음은,눈떠고 눈감을때까지 습관처럼 하는 저자신을 봅니다.이러니 전 주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할렐루야...글 읽고 글쓰고 있는 지금이순간도 주님!전 너무행복합니다.다시 저를 예전에 저로 돌아갈수있게 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제가 어제처럼 주님의 예배당에서 목사님의 설교룰 들으며 찬양할수 있게 하심 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어제가 맥추수 감사절이더라구요 전 그게 뭔지 잘몰랐거든요..(나중에 설교듣고 알았지만)저 어제 거룩한 성찬식에 참석하여 그리스도의 몸과피라는 빵과,포도쥬스를 먹고 얼마나 감격의 눈물을 흘렸는지...^^*목사님! 제가 잘지내고 있다는걸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그리구 요사이 제가 리플이 없어 저를 궁금해 하실까 쌀짝 말씀드릴께요.저26일 벌룬 아티스트(일명 풍선 디자이너)자격증 따거든요.거기에 합격하기위해 창작품 구상중이구 이론 공부한다고 영광교회는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지만...글 이없다구 제가 안오나...하시지마세요^^전 늘 여기서 숨쉬고 있으니까요^...^
그럼...이번주도 승리 하세요^_^

최진화

2003-07-07 18:30:34

모세가 말씀의 교제를 나누신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말씀의 교제를 나누시기 원하시고 그 또한 얼마나 영광인지 아닐 수 없다는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하루가 아니 일주일... 시간시간들이 하나님과 교통,교제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을 감찰하시므로 내생각대로의 생가조차도 바꿔주시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로 인도하시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든 것들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립니다.
늘 삶이 감사로 살지 못한다면 어떨런지??? 자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음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늘 승리하시구요. 목사님의 그 사랑이 넘쳐보이는 미소가 정말 멋있으세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0^

김주연

2003-07-07 19:10:39

목사님~
오늘두 너무 좋은.. 값진 생명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두 여기 캐나다 와서 가장 값지게 얻은것이 하나 있는데여~
뭐냐면..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예여~
이 모든것이 다 하나님 뜻대로 되어졌다 생각하니 감사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구여~
그리구 무엇보다 이 추악하구 나약한 저를 세상 가운데서 건지시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살게 해 주시구..
하늘나라의 영원한 소망을 바라 볼수도 있게 해 주시구 매일 마다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살게 해 주신다 생각하니 정말 마음 가운데 감사가 넘치게 되더라구여~
이 마음 또한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겠져?
사실 매일 마다 감사의 신앙 고백은..
나의 구원자 되신 하나님과 늘 동행할수 있게.. 주님과의 사귐이 끊어 지지 않게 ..
그 사랑을 체험하면서 살수 있게 해 주심이 아닌가 싶어여~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인거 같더라구여~
감히 하나님 앞에 무릎도 못 꿇은 존재인데... 너무 많은 것으로 부어 주시구 채워주시니 말예여~
목사님~ 날마다 감사 기도 한답니다~늘 바른 길가로 영원한 생명의 길가로 인도해 주심 정말 감사하다고....
목사님 한주 동안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구여 늘 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세여~~^^

이용규

2003-07-07 23:51:50

장경옥, 최진화, 김주연 3자매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분은 아마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매주 이렇게 아름다운 글들을 저희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는 귀한 사이버 성도들이라 더욱 귀하게 느껴 집니다.
리플을 통해서 저에게 항상 큰 은혜와 힘과 보람을 주셔서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복되고 귀한 은혜의 나눔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최현숙

2003-07-08 04:25:5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주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이 순간 순간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것은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의 감사의 조건을 외부에서 찾으려고만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는 진정한 감사가 마음속에 있으니, 상대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바라보는 환경도 달라짐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결혼이 저에게 이런 깨닫음을 주었답니다. 상대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바로 감사
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니 최선으로 섬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는 이렇듯 저 자신도 변화한 삶을 살게 만들지만, 환경도 사람도 바꾸게 됨을
알았답니다. 그리스도안에서는 감사할수 없는 상황도 없슴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범사에 감사
할수 있는 마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 또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이기에 주님께 너무도
감사할 뿐입니다. 말씀에서처럼 불평의 수집가가 아니라 감사의 수집가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심혈을 쏟으신 말씀이라서 그러신지 감동이 저 마음속에 차고 넘칩니다.
목사님! 좋으신 말씀, 듣게 됨도 감사하구요 이렇게 글로 두고 두고 읽을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상현

2003-07-08 06:15:47

저의 죄를 대신해서 물과 피를 쏟으시고 돌아가신 주님이신데,
전, 감사하는 것 조차 인색한 천하에 없는 구두쇠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참으로 감사하고 있지 않을 때가 많이 있어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것들을 주고 계신 것이 분명한데, 인간적인 잣대로 이것 저것 재며 불평할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감사하지 못하는 제 탓임을 알게되었구요, 이제 감사의 조건을 찾아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는 죽음도 뚫고 나가는 힘이 있음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도록 노력한다면,
매일, 매 순간이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지영

2003-07-08 07:39:01

제가 처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때..받았던 말씀이두가지가 있었는데요...그중에 하나가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때부터..좋은버릇이 한가지 생기었는데..
아무리 괴롭거나 힘들어도 ...불평이 나오고 낙심이 되어도..억지로라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는 버릇이에요.
그때에는 슬퍼도 억지로 입술로 증거하고나면...
시간이 지나..제 마음에는 평안이 찾아오고...
고난이 왔을때 낙심과 눈물로 끝낸 것이 아니라.
감사로 마무리를 지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빨리 그 불평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감사밖에 없습니다----
.....아멘.....
불평에서 벗어나려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머리를 굴리기보다는 빨리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감사하는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인것같습니다....
앞으로는...어떤 힘든일을 만나더라도 억지로가 아닌 웃으며 여유있게 감사할 수 있는 지영이가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역시 말씀으로인해 다시 회개하고 또 귀한 영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김헌규

2003-07-08 07:39:19

어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화에서 너무 큰 은혜를 받았더랬습니다.
손양원목사님과 사도바울의 예를 들으면서, 감사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헬렌켈러여사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납니다.
'억지로라도 주님께 감사를 하면 감사할 일들이 생긴다'는 글이었는데, 이전에는 그렇게 생각을 못했었는데,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아, 감사란 그런 것이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사도바울처럼, 그리고 손양원목사님과 같은 감사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받은것에 대해서 그냥 무조건 감사하기를요.
현재에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무조건 감사하기를...

신수연

2003-07-08 07:50:21

아침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2년 전 청년회장님!
조금 놀라긴 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저녁약속을 잡았습니다.
오늘 그 분과 얘기하고 식사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제 마음이 따뜻해졌었습니다.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보며, 다르게 살아가는 그 분이 부럽기도 하고, 도전이 되기도 하고,
그러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읽고 나니 ‘그 분’과 아까 들었었던 내 감정들이 정리가 되네요.
그분이 나와 다른 점은 바로 ‘재료 조립의 능력’이었습니다.
그 분이 그렇게 특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유독 특별한 재료를 받아서도 아니고,
뭔가 특별한 연장을 가져서도 아니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것을(재료) ‘잘’ 조립한 것 뿐이었습니다. 똑같은 레고조각으로 각각 다른 것을 만드는 것처럼...

전 좋은 인생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목에 경련이 올 정도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열심히 좋은 재료들을 탐색하며 찾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미 저에게 좋은 재료들이 있군요...
주님께서 다 준비해놓으시곤 잘 조립하라고 제 몫을 ‘조금’ 남겨놓으셨군요. (정말 조금!^^)
기대가 되네요!!
이제야 해결책을 알았어요,
It' up to me!!(신수연에게 달려있다!)

<이상 모두 아멘임다~~~>

신왕수

2003-07-08 08:38:26

범사에 감사하라....어머니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역시 마음가짐이 중요하군요...
이것두 선택의 귀재가 되라는 말과 같은 거 같아요...
자신의 선택으로 불평하며 불행해지기도 하구 감사하며 행복해지기도하구...
암튼 감사는 주어지기도 하겠지만....
감사할수 없는 상황(세상적으로)이라고 여겨지는 상황에서도 주님께 항상 감사하며살기를 원합니다...

홍인기

2003-07-08 09:03:18

때때로 시험에 들때가 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때는 주님께 매달리지만... 사소로운 시험에 대해선 불평 불만을 하기 일쑤죠.. 왜 나에게...라며...
감사하는 삶이 주님의 자녀로써 당연히 배어있어야 하는데... 때때로 그렇지 못함을 회개 합니다..
예전엔 싫었던 가난함이란게.... 언젠가 부터 영적감사를 위한 나에게 주어진 주님의 은혜라는걸 알게 하셨습니다.
영적인 부자가 정말 부자란거....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도 알게 하셨습니다.
삶이 나를 속이려해도... 속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기도라는 능력이죠....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알게되는 .... 주님의 놀라우신 이치들.... 그걸 알게 해주신..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승은

2003-07-08 20:46:58

샬롬..
아..저번주 예배에 너무 늦었음을 회개합니다.사정이 어쨌던간에,최선을 다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얻고자 한 것은,얻은 것은 구원의 확신이요,바로 영생이요,그것에 대한 감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주님 말씀처럼,고통스러운 순간들,힘겨운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늘..그런 고통의 십자가가 조금이라도 주어질때 마다,힘들다고,불평만했을뿐,
저의 믿음은 어디론가 가버린채,예수님은..가슴안에 없는채,온전한 제 자신이 되어 이성이 움직이고는 했습니다.
아..하나님이 나를 왜 힘들게 하시지?왜 이런 고뇌를 주시는가..?등등..잠시 고통안에만 사로잡혀,
일상에 갖었던 감사는 ...자취를 감추고는 했었습니다.정말 고개숙여 회개할 일임을 느낍니다.

어느 목사님 말씀처럼..
바로 제 눈을 만드신 분이..왜 제 고뇌를 못보시겠습니까?
바로 제 귀를 만드신 분이..왜 제 말씀을 못들으시겠습니까?
바로 제 마음을 지으신 분이 ..왜 제 영혼가득,마음가득의 기쁨과 슬픔..을 모르시겠습니까?
그때 말씀이 제 가슴을 때립니다.

저보다 저를 잘 아시는 주님인데..제 자신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이신데..
저는 왜 감사를 종종 잊어버리고는..불평을 했을까?
환경에 불평했고,상대방에게 불평했고,스스로에게 불평했던 제 모습은..
아마도 주님께서는 이런 제 모습을 보시며..참으로 안타까워 하셨을것 같습니다.
기쁠때만 주님주님..감사합니다를 외쳤던것 같습니다.얼마나 슬퍼하셨을까..주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지금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난중에,고통중에 감사할때..
난 더 많은 사랑으로 네게 보답할텐데..
왜..넌 인내하지 못하느냐..내 말을 믿지 못하느냐..

머릿속으로만 감사함이 아닌,
언제나,그리고 힘들때일수록 더 깊이..감사하는 맘을 갖도록 해야 겠습니다.
사람간의 상처나 불신,힘겨운 스스로의 모습,경제적인 어려움,몸이 아플때 등등..
수많은 삶의 무게가,문제가 저를 짖눌러도..
주님께서 언제나 바라볼 십자가를 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 안에 주님의 사랑이 있음을..늘 그 사랑의 십자가를 붙들고..영혼가득 감사함을..느끼며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말씀을 주신 목사님..제가 저번주 느꼈던 불평에 대한..가라지를..이렇게 한번..뽑아내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아멘..^^





김미화

2003-07-08 21:19:48

그러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에겐 감사한 일들 밖에 없었는데...
제가 둔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 뿐이었던것 같아요^^
오늘 일어날 일들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최수연

2003-07-08 23:30:29


정말이지 감사는 생명보다도 훨씬 큰 위력을 갖고 있는것같습니다..
내안에 있는 감사의 능력이 정말 많이 부활되어,,,모든사람에게 모든것을 다 주어가며,,,
감사하는맘으로 살고 싶습니다.....
또 바울이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알았듯이 저도 목사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깨닫습니다...
주님께 더욱 쓰임받고자 노력하는 딸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나의 마음이 100%감사의 마음이라면,,,,,,,,,,,
그렇다면,,,,,,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영화제목 살짝 따라하기!!!)

김동철

2003-07-09 03:03:10

범사에 감사하고 무조건 감사하라...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저녁에 잠 들때도. 마음속의 아픔이 치료될때도. 배가 고파서 밥먹으려고 밥상에 앉을때도 감사하고 모르던것을 알게 될때도 감사하고 주님을 알게 된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 교회에 온지도 벌서 7개월이 넘어서고 있습니다.곰곰히 생각해보면 주위에 감사할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감각채로 흘려버린 이 7개월이 너무 안타깝고 말로만 주님을 믿는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하나님께 감사드릴만한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 고향에 있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열심히 봉사하는 친구입니다.며칠전 전화를 통했는데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은 성도가 100명이지만 앞으로는 1000명이 되는 정말로 넘쳐나는 그런 교회로 만들겠다고,,,>>그말을 듣고 제가 정말로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런 저의 친구가 몇년전에는 도박까지하고 집에서는 누나와 싸움만하고 등을 가리고 부모의 속을 태우고 그 누가 보더라도 싫어하는 미움덩이였습니다.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사고만 계속치던 사람이 어느날 부모의 전도에 마지못해 교회간것이 후에는 신학교까지 가서 3년 공부하고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전도사가 되여서 아주 열심히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였습니다.3년전과 3년후 너무나도 큰 차이에 제가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가끔씩 전화를 통하지만 정말 제가 많이 배우고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저의 친구로부터...(하나님께 감사합니다...)제 친구도 저도 오늘하루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이세상 끝나는 날 까지 주님을 믿고 찬양합니다...

최현경

2003-07-09 04:36:35

요즈음 매주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기다려집니다. 어떻게 매주마다 저희들 마음에 와닿는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시는지... 또한 이렇게 글로써 언제든지 생명의 양식을 접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역시 영적인 지도자이심을 실감하며, 이번주도 어김없이 저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좋은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생명의 주인이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기에 늘 기쁘고, 감격하고, 감사해야 함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저의 모습은 작은 일에도 불평과 성냄이 생기고, 내가 문제가 아닌 주위의 환경과 조건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며, 자기 합리화를 하기에 급급한 못난 자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제와 변함없는 조건과 환경이지만, 나의 마음이 변하니 모든 것이 감사해야 할 항목들 뿐이었습니다. 환경에 지배되지 않는,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내 마음을 감사로 채워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어떤 고난과 힘듦에도 웃음을 지을 줄 아는,내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과거에도 함께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실 그분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기며,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고싶습니다.

조정현

2003-07-09 06:14:30

처음 주님을 믿고 주님을 만났을때를 회상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교회에 가는 길에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내 딸아 빨리 오너라..'라고 부르시는 것만 같아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혼자 행복해하며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는 이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말씀을 알기 전에도 항상 하고 있던것들이었습니다..
주님을 앎으로 항상 감사했고 그리하여 또한 기뻤으며 사랑하는 내 주님과의 대화를 내 모든 삶가운데 가장 귀한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런 우리 주님이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주셨는데 나의 순간의 어리석음으로 기도를 잃고 감사를 잃었으며 기쁨도 함께 떠나갔습니다...
내 맘은 점점더 불평으로 가득 찼으며 얼굴엔 나의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내 자신을 뒤돌아본 순간 너무나도 변한 내 모습이 내가 아닌것만 같았습니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악한것에 져서는 않된다는 생각에 저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내도록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많이 연약하지만 오늘도 이겨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군가의 탓도 환경의 탓도 아닌 나의 전유물이란 말씀을 붙잡고 말입니다..감사합니다...

박유진

2003-07-09 07:27:47

저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중앙영광교회로 오게 하여 주시고, 목사님의 귀한
설교 말씀으로, 매주 영의 양식을 먹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귀한 말씀을,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감사를 해..라고 말해버린 적이 얼마나 많았던지...
주님...제 입술이 주님 앞에서 범죄하지 않게 하시고...항상 감사하게 하여 주소서...

이영애

2003-07-09 07:57:31

목사님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예배 후 거짓말 처럼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두려웠습니다. 왜 하필 나일까 하면서....
테이프를 들어면서 가는데 콧등이 찡해지더군요
하지만 월요일 출근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안해지더군요.
지금도 가슴이 찡하면서 앞이 잘 보이질 않네요.(주루룩 주루룩......) 아무래도 울보인가봐.
전화상으로 기도 감사합니다.(오빠 사실 존대말 쓰니까 좀 쑥스럽네.....)

박정선

2003-07-10 21:48:02

불평의 쭉정이, 감사의 알곡이라는 목사님의 표현이 맘에 와 닿습니다.
감사하지 않았기에 불평의 쭉정이들이 내 맘을 자리잡고 있을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기 위해 노력했더니 주님이 진짜 감사를 내 마음에 채워주셔서 나의 닫힌 마음문을 열어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감사는 닫힌 문을 여는 비밀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이태희

2003-07-12 00:35:00

벌써 이 생명의 말씀을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왜이렇게 읽을때마다 은혜가 되는지...특히 저는 바울이 고백했던
내가 죄인중의 괴수니라라는 부분이 참 마음이 와닿습니다...
저같은 죄인을 살리신 우리주님께 정말 감사함이 안넘칠수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제란

2003-07-12 18:49:12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저의 길을 예비해 놓고 계신 주님..그 길로 나아 갈때에 어떠한 장애물이 놓여있더라도..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게 하시고..그 상황에서..감사하며 기쁨으로 나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감사합니다 아멘...

박준영

2003-07-13 07:25:55

감사..항상 마음속으로 떠올리다 못해, 옆에 있는사람 붙들고 괜한 호통(?)을 치곤 합니다.
그러나, 과연 난 어긋난 행동을 하진 않았나,..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저도 늘 세상가운데 살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와 순종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이라 아직 부족한 저는 그 2가지로
엄청난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일을 하던 그것은 항상 감사안에
거하고, 감사할일을 계획하고, 내가 이땅에 서있음을 감사하는것,...
늦추지 않고 감사의 기도로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하듯, 감사의 샤워를 하는것
이 삶의 원동력이 되길 모두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정은영

2003-08-25 11:51:21

하나님! 이 죄인을 당신의 자녀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렇게 주님을 믿고 찬양하는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인줄 압니다,
제게 너무나 큰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 내 목숨 다바쳐 사랑합니다.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지영

2003-09-26 07:20:11

오늘은 수업이 가장 늦게 끝나는 날입니다. 피곤함에 생명의 말씀을 클릭해보니..
말씀의 목록이 주욱 있네요...마치..레스토랑가서 음식을 고르는 기분같았습니다..
감사하라........
감사합니다...언제부터인가..나의낙담과 괴로움과 두려움과 몸의 벌벌 떰이 ....사라지고..그 대신 제 입의 감사의 고백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지영이를 보실때마다..잠재적인 모든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달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해주시지요...저는 다 치유를 받은 줄 알았지만...그게 아니였다는것을...꿈으로 보여주셨네요....
제가 느끼지 못하는 잠재적인 부분까지 있는 모든 부분을 고침받아..고름들이 녹아 없어져달라고..기도합니다...하나님은 ..지영이를 중학교 1학년때부터..다시 만들고 계십니다..때로는 매를 드시고..때로는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지영이를 빚고 계십니다...
아버지..감사합니다. ..제가 고백할 수 있는 말이 당신께 감사와 사랑의 고백밖에 없네요...
한량없는 은혜...갚을길없는 은혜...내 삶을 에워싸는 은혜,,,,
날 붙드시는 은혜.........................................................................

이태희

2003-10-16 08:08:06

요즘 기도도 안되고, 매일매일이 왠지 허무하게 지나는거 같고, 세상은 점점 쓰레기처럼
변하는거 같고, 친구와 가족은 내맘도 몰라준다고...불평하던 나....요즘 무언가 나에게
부족한거 같았는데, 그게 바로 감사네요...저에게 감사가 없으니, 하나님의 은혜도 떠난것
처럼 느껴지더군요...근데 그런 저에게 다시 다가와 은혜를 부어주시니 그의 신실함이
어찌 그리 큰지요...아버지...제가 평생을 살면서 감사를 잊지않는 주의 자녀가 되게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지영

2003-10-18 09:31:47

음...제가 요즘 감기때문에..육적으로 불편한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병원에도 가고...제 딴에는 노력을 했지만..도통..나을 기미가 안보이다가..오늘 비로소 제 목소리를 찾았습니다...
기도하면서...하나님께..여쭈어보기도하고....제 믿음이 부족합니까??아버지??
그분이 낫게 하신다면..금방 낫게 하실분이신대...딸을 이렇게 괴롭게 그냥 두실 분이 아니라는것을 아는 저로서는...무슨 뜻이 있어서겠지...라는 기대감으로...그냥 감기가 나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육의 불편함으로 인해 저에게 주어진 일도 제대로 못하였고...예전같았으면...제 자신에 대해 많이 화를 냈을것입니다...)솔직히...목이 아파서 찬양팀이나 성가대봉사도 제대로 못한점에대해서는...답답한 나머지..제 자신에게 화를 내었지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감기덕분으로...사고를 면할 수 있게 되었고...
범할 수 있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입니다...
더욱 감사한것은...제가 예전처럼 조바심을 가지지 않고...조금씩 조금씩 그 분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인내하며 기다리는 제 마음상태의 작은 변화이였습니다....
예전의 그 조급함들과...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했던...태도들이 어디로 갔는지.....
여유를 갖고 기도로 나가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앞에는 문제로 보인다하더라도...
변함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그 분의 뜻을 기대하며..인내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습관화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선하게 사용되는 크나큰 열매가 제 삶에 맺혀지기를 원합니다....

홍수영

2003-11-18 07:42:41

감사의 조건은 무엇을 받고... 얻음에 있어서 느낄수도있겠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택하셨다는 그 자체가 가장 큰 감사의
조건일것입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감사의 조건을 모르는 사람들도 어려운
처지.. 군대,자연재해,사고 등에 처하게 되면 그전 생활을 그리워하며
감사하지 못했던것을 후회하는 것을 더러 볼수있습니다.
감사의 생활은 일상생활에 묻어나야 것이며 자신에 대한 자신에 가치의
소중함을 인정하는 사람이 감사의 조건도 찾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주신 감사의 조건은 너무 많습니다.
그 감사에 조건들이 주님을 향한 마음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길...

이지영

2003-12-19 10:07:20

오늘..제 친구한테 어떤것에 대하여 불평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불편한 가운데...이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친구한테..불평한것에 대해 사과하고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직도 마음의 불편함이 완전히는 없어지지 않았지만...
빨리 말씀을 읽게 하시고...
친구한테 불평한 나의 태도가 잘못된것임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친구는 나를 위하여 해준 충고인데 그것을 불평으로 받아들인 제 모습...부끄럽습니다.
친구님...미안혀....글고...고마워...

신왕수

2004-01-16 16:01:20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어떠한 사람은 왜 내게 이런 일을 맡기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이런 일(어떠한 일이든...)을 맡기는 것은...
내가 "그 것"에 대해서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 것"을 행할 대행자로...
나에게 복 주시길 위함을 진정으로 깨닫습니다...
내가 비록 연약하나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주님의 일을 행할때...
주님은 내게 더 큰 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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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10

감사하는 자가 되어라 (2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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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3-07-07 1169
  9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라(2003.6.29)

35
이용규 2003-06-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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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있는 자같이 살아라(20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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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받으리라(2003.6.15)

37
lee yong kyu 2003-06-17 1115
  6

선물을 받아라(2003.6.8)

30
lee yong kyu 2003-06-10 1057
  5

선택의 귀재가 되라(2003.6.1)

21
lee yong kyu 2003-06-03 1134
  4

예수님의 우선순위

16
lee yong kyu 2003-05-28 1587
  3

존귀한 자의 이름(2003.5.25)

18
lee yong kyu 2003-05-27 947
  2

주님이 주시는 마음

22
lee yong kyu 2003-05-23 991
  1

버리는 것이 사는 것이다(2003년 5월 18일)

24
lee yong kyu 2003-05-22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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