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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공부와 섬김

이용규목사, 2009-03-06 0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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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섬김

한국을 빛낸 인물이 있다.
김용 하버드대 교수이다.
그는 5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버드대 의대 교수로 있다가 이번에 다트머스대 17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다트머스대 등 미 동부 8개 명문 사립대를 가리키는 아이비리그에서 지금까지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계가 총장에 선출된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는 400명의 후보자 중에서 당당히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의 질병 퇴치 활동과 인도주의적 의료활동으로도 명성이 높다.
2004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에이즈 국장으로 일한 적도 있고,
2005년에는 유에스뉴스엔드월드리포트가 그를 ‘미국의 최고 25인 지도자’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2006년에는 타임이 그를 ‘세상을 변화시킨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았다.
그런 그가, 한 인터뷰에서 한국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했다고 한다.
‘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할 게 아니라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버드 의대 교수라고 하면, 공부 벌레, 연구 벌레와 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 오르기 쉽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다. 학생이면 당연히 공부도 잘 해야 한다. 공부를 잘 하면 명문대에 들어간다. 그런데 인생의 목표가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만 되면, 그런 인생은 큰 지도자가 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인생을 살 수도 없다.
인생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훨씬 소중한 것이 있음을 김용 교수는 말해 주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섬김이다.
세상은 섬김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세상은 자기만을 위해 출세하기 원하는 사람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결국 자기를 위해서 세상을 이용하고, 파괴하려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을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다르다.
그는 자신을 희생하여서라도 파괴되어 가는 세상을 일으키고 회복시키려고 하는 사람이다. 공부를 하는 목적도 자신의 부귀영화가 목적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자신만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은 세상의 파괴자가 될 위험이 높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은, 김용 교수처럼 세상의 위대한 건설자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잘 되면 나중에 남도 도우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욕망은 채울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몸에 베인 자기중심의 사고는 갈수록 깊어진다. 그래서 지금부터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칼을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가는 것이다.
마음은 바르지 못한데 칼만 잘 간다면,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른다.
무엇보다 먼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음을 가져 보자.

3 コメント

조상만

2009-03-06 03:55:41

문득 제가 음악 처음 공부 할때 마음 가짐이 생각 나는 군요. "공원의 벤치 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고 편안하게 쉼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음악가가 되자. 울고 있는 사람에게 잔잔한 미소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손잡고 악수 할 수 있는 배려를, 편안히 잠잘 수 없는 사람에게 편안한 수면을 줄 수있는 그런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라고 나 자신에게 말했던 저 였는데 지금 음악 공부 하고자 하는 제 마음 자세를 다시 돌이켜 보고자 하는 계기가 된 칼럼이군요. 역시나 세상을 움직이는 음악이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인데...
현재 저 자신만의 부를 위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공부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금 생각 해봅니다. 하나님을 위한 음악가 그리고 그 다음엔 힘든 사람들에게 따쓰함을 줄 수 있는 음악가. 제가 되어야할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다짐과 함께 댓글을 살며시 접습니다.

최현숙

2009-03-07 00:26:08

요즘 신문을 봐도, 책을 봐도, 그리고 들리는 말씀도 모두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고, 그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바라는 사람,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란 생각이 더욱 굳어만 갑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를 묻으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상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자신의 부와 안위와 영화를 위해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그 질문을 만일 내가 받는다면 내 대답도 마찬가지 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갈럼을 읽으면서, 너무나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김용선생님의 삶을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자신 가지고 있는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길수 있는 마음.
그것이 중요한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탁월한 한가지는 주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 탁월한 은사로 섬김의 삶을 발견할 수 있는 삶은 행복한 삶이고,
성공한 인생이란 생각도 가져 봅니다.
확실한 은사를 내게도 주신 하나님!
섬김으로 더 빛내도록 하겠습니다.

최민정

2009-03-15 09:23:27

사람들이 나에게 니 꿈이 뭐냐고 나중에 어떻게 살고 싶냐고
물어보면 먼저 내꿈을 이루고 그 다음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싶은게 아니라 내 자신의 영광을 위한
목적이 먼저였던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만족을 위한 삶이 아닌
더큰 의미의 주위사람들을 먼저 돌아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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