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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구조와 구원

이용규목사, 2018-07-12 1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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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와 구원


태국의 동굴 속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의 구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실종된지 10일만에 영국 동굴 탐사 전문가 2명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고, 그로부터 일주일만에 13 전원이 기적같이 구조되어 모두가 환호성을 울렸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고를 주었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날 있었습니다.

물론 세계에서 자원한 다국적 구조대로 헌신한 많은 사람들의 공도 컸지만, 축구팀 코치의 공헌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25살의 젊은 나이로 유소년 축구팀의 코치로 일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로 인해 축구팀은 동굴 5키로 지점에서 완전 고립 상태에 놓여 버렸습니다 곳은 칠흑같이 어두운 곳이었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었습니다. 12명의 아이들은 한순간에 굶주림과 어둠의 지독한 공포 속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마도 그들만 있었다면 아이들은 10일간의 어둠과 배고픔과 절망을 이길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에까뽕 찬따웡이라는 생명의 코치가 사람 있었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정한 코치였습니다. 자기에게 있었던 약간의 간식을 자신은 굶어 가면서 아이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었고, 바닥의 물을 마시면 위험하기에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도록 했고, 어둠 속의 지독한 고독감에서 자유를 주기 위해서 묵상(명상)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조될 당시 아이들의 심신의 건강상태가 모두 양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조를 때에는 아이 한명당 사람의 구조대원이 앞뒤로 호위하며 미리 유도선을 설치하여 그것을 잡고 잠수하도록 했고, 구조대원들과 아이는 생명선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아이의 산소통을 사람이 대신 지고 인도했다고 합니다.

전원 구조의 소식에 대해 언론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조를 숨죽이며 지켜 보던 태국 국민들은 그야말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환호성을 질렀다. 전원 구조라는 기적을 이룬 한편의 감동적 드라마 자체였다.’

구조와 구원은 같은 말입니다. 구분을 한다면 구조는 육적으로 생명길로 인도해 주는 것이고, 구원은 영적으로 영생길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이번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의 구조 기사를 보는데, 자꾸만 주님의 구원의 역사가 오버랩이 됩니다

코치는 자기의 먹을 것을 나누어 주어 아이들의 생명을 지속시켰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어 가면서 자기의 생명() 나누어 주어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해 주셨고, 구조대원들은 생명선으로 아이를 묶고 아이의 산소통을 대신 주며 아이를 생명길로 인도했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의 죄의 짐을 친히 짊어지고 영생길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3:16)

놀라운 세계 구원의 뉴스가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뉴스에 눈물 흘리며 환호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태국 축구팀 구조 사건과는 비교도 없는 세상을 구조하는 기쁨의 좋은 소식인데 말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복음(Good News) 감동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구조 뉴스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경이 전하는 복된 뉴스를 그대로 믿기만 한다면 수많은 사람이 너무 감격하여 환호성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주여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권세들을 속히 물리쳐 주옵소서.


3 コメント

유재숙

2018-07-12 21:32:28

아멘~ 먼저 나를 구원해 주신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나의 귀를 열어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칼럼을 읽는 내내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임을 확신합니다. 어린 생명들을 구조한 코치의 마음에 예수님이 역사하신 것을 믿습니다. 생명은 주님께 있으니 말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놀라운 굿 뉴스를 듣고도 귀먹어리처럼 반응하는 이 마지막때의 무지한 사람들에게 붙어있는 악한 것들의 역사가 하루 빨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리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먼저는 일본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우상들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완전히 떠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귀한 칼럼을 통해 복음을 받은, 복된 자의 기쁨이 내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유경애

2018-07-14 23:01:27

영생에 이르는 구원의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기쁜소식을 날마다 전하는자 되길 소망합니다.

ミナリ

2018-09-20 18:20:19

들어도 믿기지 않고 전해 주어도 그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저 불쌍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마음 애통하는 마음을 부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매일의 사건 사고가 주님을 증거하며 전하는 것들로 채워진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주를 만나고 주께로 돌아올 수 있을지를 생각하니 먼저 복음의 빚진 자들이 그들의 귀를 열고 닫힌 마음이 열려 돌과 같던 마음이 살처럼 부드러워지고 생명의 말씀이 심어지길 합심하여 기도하며 간구하여야 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보이는 세상것에 매이고 묵인 자들을 주님의 음성으로 그 영광된 얼굴 빛으로 비추어 생명으로 옮기워 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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