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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교재13-12-2

이용규목사, 2013-12-07 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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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3-12-2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3-12-8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비판하지 말라 //마7:1-6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에 함께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창2:18)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같이 살 때에 많이 생깁니다. 같이 있는 사람이 서로에게 계속 문제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자연히 서로가 서로를 비판하고 싶고, 불평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문제의 근원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에는 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예수님도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비판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분별력을 갖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이나 실수에 관대하라는 말씀입니다.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남의 흠을 찾아내기를 좋아하며, 흠잡기를 일삼으며, 그들의 동기를 가능한 악으로 해석하며, 그들의 계획에 찬물을 끼얹으며, 그들의 잘못에 관대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비판을 잘 하는 사람입니까? 관대한 사람입니까? 남들은 당신을 어떻게 봅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비판하지 말라'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것에 대해서 고백해 보세요.  

(보충 질문1) 예수님은 누구를 위해서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마7:1,2) 당신은 비판 받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어떤 사람이 비판을 많이 받을까요?  자신의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최근에 당신에게 있었던 비판하고 싶었던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그 때에 당신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 뒤끝을 솔직히 말해 봅시다.

(보충 질문 2) 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예수님은 말씀했습니까?(마7:3,4) 당신은 자신의 들보를 잘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다윗은 정말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들보를 스스로 잘 보았습니까? (삼하12:13) 아니면 남의 티를 잘 보았습니까?(삼하12:5) 혹시 당신은 자신의 들보에 대해서 자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자신의 들보를 잘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삼하12:1) 돼지는 콩은 알아보지만 진주는 못 알아봅니다.(잠9:7-8) 당신의 영적인 눈은?

‘팔복 인생 우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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