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3-6-3

이용규목사, 2013-06-13 01:55:37

閲覧数
48
推奨数
1
속회 교재 13-6-3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3-6-16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팔복 인생-긍휼히 여기는 자(마5:7)
긍휼이라는 말은 사랑, 인자, 자비, 불쌍히 여김, 민망히 여김 등으로도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 말은 히브리어로 ‘케세드’인데 번역 불가능한 단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어떻게 번역을 하더라도 아쉬움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긍휼에 대한 바른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당신에게는 ‘긍휼’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 오릅니까? 케세드의 의미를 바클레이는 다음과 같이 풀었습니다. ‘우리가 타인의 마음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의 눈으로 보고,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그의 감정으로 느끼게 하는 능력이다.’ 이것은 연민이나 동정과는 다릅니다. 이것들은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지만, 긍휼은 그 사람이 되어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것입니다. 똑같이 느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기 감정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감정은 전혀 이해해 주지 못합니다. 긍휼은 감정 이입, 공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긍휼의 최고의 실례는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몸을 통해 직접 사람 속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육신이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은 이로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동감하시는 분입니다.(히4:15) 다른 사람이 아파할 때에 그 사람과 똑같이 아파해 주고, 그 사람이 기뻐할 때에 그 사람과 똑같이 기뻐해 주는 것이 긍휼입니다. 그런 긍휼의 마음을 갖고 있으면, 당연히 용서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잘못이 그 사람이 나에게 한 잘못이 아니라, 바로 내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자기를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긍휼의 지수는 용서로 표시됩니다. 당신의 긍휼지수는 어떻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팔복인생-긍휼히 여기는 자’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예수님은 범사에 어떻게 되셨다고 했습니까?(히2:17-18) 이 말씀은 결국 어떻게 하셨다는 것입니까?(빌2:7) 이 예수님의 모습이 성품으로 표현하면 무엇입니까? 당신은 상대방이 힘들어할 때에 그 사람 마음 속에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모든 아픔을 다 아시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까? 그 분이 당신에게 어떻게 해 주실까요?(히2:18)
(보충 질문 2)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기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마18:27, 35) 만 달란트는 얼마 정도입니까? 백 데나리온과 비교해 봅시다. 혹시 당신은 용서에 너무 인색한 것은 아닙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0 コメント

Board Menu

リスト

Page 26 / 35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お知らせ

가족속회 보고서

Admin 2020-02-24 241
お知らせ

속회보고서 属会報告書

  • file
운영팀 2009-06-24 629
181

속회교재13-11-3

이용규목사 2013-11-16 50
180

속회교재 13-11-2

이용규목사 2013-11-09 40
179

속회 교재 13-11-1

이용규목사 2013-11-01 75
178

속회 교재 13-10-4

이용규목사 2013-10-26 51
177

속회 교재 13-10-3

이용규목사 2013-10-19 44
176

속회 교재 13-10-2

이용규목사 2013-10-12 53
175

속회 교재 13-10-1

이용규목사 2013-10-05 50
174

속회 교재 13-9-5

이용규목사 2013-09-28 58
173

속회 교재 13-9-4

이용규목사 2013-09-21 50
172

속회 교재 13-9-3

이용규목사 2013-09-15 42
171

속회 교재 13-9-2

이용규목사 2013-09-07 38
170

속회 교재 13-9-1

이용규목사 2013-08-31 43
169

속회 교재 13-7-1

이용규목사 2013-07-06 42
168

속회 교재 13-6-5

이용규목사 2013-06-29 49
167

속회 교재 13-6-4

이용규목사 2013-06-22 60
166

속회 교재 13-6-3

이용규목사 2013-06-13 48
165

속회 교재 13-6-2

이용규목사 2013-06-08 38
164

속회 교재 13-6-1

이용규목사 2013-06-01 52
163

속회 교재 13-5-3

이용규목사 2013-05-26 27
162

속회 교재 13-5-2

이용규목사 2013-05-19 33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