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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2-6-3

이용규목사, 2012-06-17 0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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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2-6-3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2-6-17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약4:7)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귀가 물러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곧 영적 싸움입니다. 마귀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많은 성도들은 이 영적인 싸움에 무지합니다. 아예 손을 놓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군사가 싸움터에서 싸우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주님은 친히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붙들고, 내 말대로 살아가면, 너희가 진정한 내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8:31-32; 메시지) 우리가 말씀대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물러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우리가 마귀와 죄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검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와 싸우는 적은 무기가 없습니다.(골2:15) 무장해제된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마귀로 말미암아 힘들어하고 있다면 정말 우스운 일입니다. 총 든 사람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에게 얻어 맞고 있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총을 쏠 줄 모르면, 총은 능력이 아니라 짐이 될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최고의 무기들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검인 말씀을 주셨고, 예수님의 이름을 주셨고, 예수님의 보혈을 주셨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일에 승리의 무기로 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분명히 이 무기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자주 이 무기들을 삶 가운데서 사용하고 있습니까? 신약성경 어디에도 마귀를 제거해 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마귀를 대적하라’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서 그 분 뜻대로 일하시게 해 드리십시오. 마귀에게는 큰 소리로 ‘안돼’하고 외치고, 하나님께는 조용히 ‘예’하고 말씀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즉시 여러분 곁에 계실 것입니다.’(약4:7,8;메시지) 자신의 삶에서의 ‘안돼’와 ‘예’에 대해서 나눠 봅시다.

(보충 질문 2) 켄목사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영적 싸움을 점검해 봅시다. 물론 기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군사는 도와 달라고만 하지 말고, 받은 무기로 싸울 때에 비로소 능력이 나타납니다. 말씀을 선포하는 인생은 반드시 승리의 인생이 됩니다. (예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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