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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1-10-4

이용규목사, 2011-10-22 2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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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1-10-4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1-10-23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한 몸 이룬 교회//(고전12:27)
믿음의 사람들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우리 각 사람은 몸의 각 부분인 지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만약 몸의 각 부분이라면 반드시 몸에 붙어 있어야 하고, 각자가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합니다. 몸에 붙어 있지 않는 지체는 상상할 수 없고, 또 붙어 있다고 해도 그냥 달려 있으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정상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몸인 교회에 붙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체로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하는 것이 건강한 모습입니다. 손은 손이 할 일을, 발은 발이 할 일을, 눈은 눈이 할 일을, 귀는 귀가 할 일을 잘 감당해 갈 때에 몸은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해야 할지를 정해 주셨습니다. 손의 일을 해야 할 사람에게는 손의 모양을 이미 만들어 주셨고, 심장의 일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심장의 모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에서 우리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일들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역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역자들입니다.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머리와 목만 살아 있고, 몸의 다른 부분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몸은 어떻겠습니까? 너무 너무 불편하고 힘들 것입니다. 만약 교회가 목회자와 몇몇 사람만 일하고 다른 사람들은 섬김을 받기만 한다면 그 교회는 병든 교회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니 죽어가는 교회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건강하고 힘있는 교회는 모든 교인들이 사역자들인 교회입니다. 몸의 각 기관이 다 기능을 가지고 있듯이 교인들은 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당신은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한 몸 이룬 교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사셨습니까?(마20:28) 당신은 섬기는 것을 좋아합니까? 섬김 받는 것을 좋아합니까? 왜요?

(보충 질문 2) 서로에게 상대방의 모습(SHAPE)을 말해 줍시다. ‘어디서 봉사를 해 보기 전에는 그재능을 발견하려고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역을 시작해 보겠습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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