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1-9-1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1-9-4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마7:23-27)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좋아합니다. ‘이 미련한 사람아! 그대는 왜 항상 그리도 어리석은가!’ 이런 말을 듣고 행복해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지혜를 원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리석음을 선택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큰 어리석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산상수훈이라는 순금보다 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산상수훈의 결론으로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어떤 사람이라는 진단이 나옵니까? 당신은 계속해서 어리석은 자의 삶을 고집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은 온전한 지혜이고 능력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그냥은 아무 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손과 발, 입을 통해서 흘러나올 때에 비로소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듣는 것으로만은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에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낭비입니다. 돈은 만엔이라도 잃어버리면 그렇게 아까운데, 말씀은 스스로 버려도 왜 아깝지 않을까요?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지혜로운 사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 중에 처음은 누가 더 힘들까요? 그러면 나중에는 어느 쪽이 더 손해를 봅니까?(마7:25,27) 당신은 영적으로 어느 쪽에 속합니까? 말씀의 행함의 중요성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왜 행하는 것이 어려울까요?

(보충 질문 2) 록펠러는 평생에 종합대학12개, 단과대학12개, 교회를 4928개나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 능력을 무엇이라고 했습니까?(말3:10) 말씀순종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