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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0-10-3

이용규목사, 2010-10-17 0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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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0-10-3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0-10-17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다윗의 고난// 시119:71,72
사람들은 다윗을 좋아합니다. 어쩌면 부러움의 대상 1순위인지도 모릅니다. 다윗은 영적으로 뿐 아니라, 육적으로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육의 왕조를 열었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영의 왕조까지 연 인물입니다. 정말 위대한 인물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물이라고 평가까지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다윗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윗은 그 전에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고난의 늪을 통과했습니다. 그야말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수도 없이 통과한 것입니다. 시편의 다윗의 수많은 기도들은 고난 속의 다윗의 모습을 너무나 생생하게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고난의 불을 통과할 때에 정금 같은 인격체로 만들어집니다. 다윗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합한 사람으로 다듬어져 갔습니다. 다윗은 고난의 유익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말씀의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이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그는 주의 말씀이 자신을 살렸다고까지 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천천 금은보다 좋다고 했습니다. 고난 속의 말씀이 다윗을 다윗 되게 만든 것입니다. 당신은 고난을 만났을 때에 무엇을 합니까? 성경이 당신의 인생을 살린 적이 있습니까? 고난과 말씀은 우리를 주님 닮게 하는 최고의 조건입니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다윗의 고난’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고 있는가? 왜 나는 이런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가? 왜 하나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가?’에 대한 해답은 ‘편안한 삶’보다는 ‘주님 닮은 인격’을 주님은 원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며 고난을 인격 개발의 기회로 사용해 봅시다.

(보충 질문 2) 주님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주는 능력도,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능력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행20:32) 다윗은 주의 말씀이 자기를 살렸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당신도 매일 가까이하며 적용해 보시고 간증을 나눠 봅시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1 コメント

최현숙

2010-10-22 04:14:06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고난은 피할 수 있다면 영원히 피하고 싶은 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내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고난이 없다면 지금의 내 모습이 과연 존재할까? 의문을 가져 봅니다. 그나마 내가 생각하는 고난 이라고 있었기에 지금의 인간관계를 맺고 있지 않을까 스스로 위로 해 보기도 하지요. 다윗처럼 고난이 있었다면.... 실은 다윗처럼 고난당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윗같은 고난이 왔다면 어쩜 그 고난이 내 인생을 함몰시켰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여건 속에서 주님은 고난을 주신 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겁먹을 때도 있었으닌까요. 한동안 신앙이 뜨거울 때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나를 다른 나라로 가라고 하시면 어떡하지.... 그래서 자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하나님은 억지로 나를 보내시지 않으시는 분이란 걸 나중에 알게 되었지요. 그러고 보니 오긴 왔네요.ㅋㅋ 고난의 한 가운데 있을 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것 밖엔..... 3일이 지나면 그 문제가 그리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는 걸 보면 그것도 감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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