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0-10-1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0-10-3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모세의 항복// 출17:10-12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인생의 목적을 하나 하나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인생을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예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중심은 항복입니다. 하나님은 항복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야곱, 바울, 모세 모두가 하나님께 항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항복은 온전한 항복이었습니다. 진정한 항복은 ‘아버지, 만약 이 문제, 이 고통, 이 아픔, 이 상황이 주님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 필요하다면 제발 거두지 마옵소서’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의 삶은 주님께 얼마나 많이 항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모세의 항복’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하나님은 모세가 힘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80세에 그를 불렀습니다. 항복할 때까지 기다린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약함을 탓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믿음의 사람은 자신을 완전히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님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모세와 바로 왕의 대결의 핵심은 항복입니다. 당신은 바로 왕 같은 사람입니까? 모세 같은 사람입니까? 항복의 가장 좋은 표현은 순종입니다.

(보충 질문 2)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는 완승을 거둡니다. 승리의 비결은 항복입니다. 모세가 항복의 손을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은 이겼습니다. 이것을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백전 백승의 명장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항복하여 세상에서 승리한 것을 나눠 봅시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