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0-8-4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0-8-22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순종은 피보다 진하다// 막3:31-35
가족은 소중합니다. 내가 어렵고 힘들 때에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나도 가족은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족들에게 주님 사랑의 그림자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육신의 어머니, 형제, 자매가 아닌 진짜 가족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참 가족일까요? 어떤 사람들 속에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 열심히 읽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는 사람일까요? 물론 이런 사람들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른 대답을 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3:35) 순종은 피보다 진합니다. 육의 피로 맺어진 가족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지만, 순종으로 맺어진 영의 가족은 영생을 같이 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순종으로 결정됩니다.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가족입니까? 순종은 믿음의 성적표입니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순종은 피보다 진하다’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순종을 주님의 가족이 되는 조건으로 말씀하실 정도로,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으뜸으로 여기십니다. 믿음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믿음 이상의 순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순종은 믿음의 온도계입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말씀에 순종한 것을 한 가지 이상 나눠 봅시다.

(보충 질문 2) 기독교의 4대 기둥은 주일 예배, 십일조, 기도, 순종입니다. 다른 3가지는 개인적영역에 속하지만, 순종은 대인적 영역에 속합니다. 희생 없는 순종은 없습니다. 순종의 영역을 넓혀가야 합니다. 교회에서만이 아닌 가정, 직장(학교)에서도 성도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지난 주간 가정에서 어떻게 살았습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