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0-7-2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0-7-11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새 부대가 되게 하소서// 막2:18-22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여러 가지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새 포도주, 우리는 새 가죽 부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헌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새 포도주도 잃을 뿐 아니라, 가죽 부대도 찢어져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의 마음 그릇이 잘못되면 주님의 은혜도 못 받을 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많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내용물)는 결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완전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그릇입니다. 그릇이 그릇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터지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에는 꼭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당신은 주님 앞에 나올 때에 어떻게 새 부대를 준비해 보았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새 부대가 되게 하소서’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막2:22) 은혜를 받으러 나오는 당신의 마음의 부대는 어떻습니까? 은혜가 잘 담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 새어 나가고 맙니까? 은혜 충만 받기 위해서 당신은 당신의 부대를 어떻게 새 부대로 만들어 보았습니까?


   (보충 질문 2) 예수님과 함께하는 당신의 신앙생활은 잔칫집 같은 분위기입니까? 아니면 초상집 같은 분위기입니까? 지난 한 주간 잔칫집 같은 즐거운 신앙생활을 어떻게 실천해 보았습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