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들음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로 유명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신 경영을 위해서 1150시간이나 사장단과 임직원18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것은 결코 만만한 시간이 아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간담회를 했다고 해도 4달이 필요한 시간이다.
왜 그랬을까? 세계적 기업의 책임자가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을 간담회에 사용했을까? 기업 경영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새롭게 바꾸려면 그만큼 많이 들어야 한다. 지혜는 들음에서 온다. 아무리 자신이 똑똑하다고 해도 듣지 않으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갈 수가 없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새로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만 개발하려고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려고 한다.
자기를 능가하는 지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귀가 열려 있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늘 입이 열려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귀가 열려 있다. 입이 열려 있는 사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귀가 열려 있는 사람은 반드시 큰 일을 해 낸다. 그에게는 수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은 실속이 없는 사람이지만, 듣기를 잘하는 사람은 많은 것을 얻는다.
우리 주위에 지혜는 즐비해 있다. 들을 귀가 부족한 게 문제이다. 특히 지위가 높아질수록 가까운 사람들의 장벽에 가려서 진정 들어야 할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 장벽을 걷고 나와서 경청의 장소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까지도 들려 주신다.
성경의 인물 중에 다윗같이 훌륭한 인물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그가 큰 죄에 걸려 넘어졌다. 간음죄, 살인죄를 지었지만 스스로는 그 어리석음의 늪에서 나올 수가 없었다. 다윗같이 믿음 좋고, 경건한 삶을 살았던 사람도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다. 한 사람의 지혜가 얼마나 보잘것없는지를 너무나 잘 보여 주고 있다. 다윗은 개인의 지혜로는 그 죄의 덫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지만,
나단 선지자의 말 한마디에 사망의 늪에서 금방 빠져 나오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말이 놀라운 지혜요, 능력이다.
남의 눈에 있는 티는 잘 볼 수 있더라도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는 길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면 된다. 거기에 자신의 거울이 있고, 지혜의 열쇠가 들어 있다.
지혜는 말에 있지 않고 귀에 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로 유명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신 경영을 위해서 1150시간이나 사장단과 임직원18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것은 결코 만만한 시간이 아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간담회를 했다고 해도 4달이 필요한 시간이다.
왜 그랬을까? 세계적 기업의 책임자가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을 간담회에 사용했을까? 기업 경영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새롭게 바꾸려면 그만큼 많이 들어야 한다. 지혜는 들음에서 온다. 아무리 자신이 똑똑하다고 해도 듣지 않으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갈 수가 없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새로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만 개발하려고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려고 한다.
자기를 능가하는 지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귀가 열려 있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늘 입이 열려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귀가 열려 있다. 입이 열려 있는 사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귀가 열려 있는 사람은 반드시 큰 일을 해 낸다. 그에게는 수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은 실속이 없는 사람이지만, 듣기를 잘하는 사람은 많은 것을 얻는다.
우리 주위에 지혜는 즐비해 있다. 들을 귀가 부족한 게 문제이다. 특히 지위가 높아질수록 가까운 사람들의 장벽에 가려서 진정 들어야 할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 장벽을 걷고 나와서 경청의 장소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까지도 들려 주신다.
성경의 인물 중에 다윗같이 훌륭한 인물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그가 큰 죄에 걸려 넘어졌다. 간음죄, 살인죄를 지었지만 스스로는 그 어리석음의 늪에서 나올 수가 없었다. 다윗같이 믿음 좋고, 경건한 삶을 살았던 사람도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다. 한 사람의 지혜가 얼마나 보잘것없는지를 너무나 잘 보여 주고 있다. 다윗은 개인의 지혜로는 그 죄의 덫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지만,
나단 선지자의 말 한마디에 사망의 늪에서 금방 빠져 나오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말이 놀라운 지혜요, 능력이다.
남의 눈에 있는 티는 잘 볼 수 있더라도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는 길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면 된다. 거기에 자신의 거울이 있고, 지혜의 열쇠가 들어 있다.
지혜는 말에 있지 않고 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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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들음에서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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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コメント
조상만
2009-07-08 05:11:17
박정선
2009-07-08 09:12:59
좋은 말을 들으면 새겨서 적용시키고 그렇지 않은 말을 들으면 생각하고 걸르는 틈을 두어야 하는데 나의 성급함이 아쉬움과 후회를 만들고는 합니다.
지혜는 귀에 있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최민정
2009-07-09 04:01:56
지혜를 모은다 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저도 좀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내 자신의 고집만 하지않는 지혜있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문원희
2009-07-14 03:48:19
박빛나
2009-07-20 20:30:52
마음이 가난한자가 되어, 더 많이 구하고 사모하면서 살도록 매일 주님과 교제함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