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고졸의 평범한 40대 주부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하고,
‘퀴즈 대한민국’에서도 우승을 차지해서 상금을 4900만원이나 탔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공장에 다니며 산업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런 그녀가 어떻게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 능력은 학력이 아니라, 독서에 있었다.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학교 대신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신문, 소설, 잡지 등 글자가 쓰인 것이면 손에 잡히는 대로 다 읽었어요.’
감리교의 아버지인 존 웨슬리는, 책이 흔하지 않던 1700년대에 1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오늘날은 책은 수없이 많은데,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은 흔치 않다.
안 읽어서 그렇지, 책이 없어서 읽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인터넷, TV, 게임 등에 책 읽는 시간을 빼앗긴 지 오래 되었다.
사람들은 편안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글이 조금이라도 길면 금방 부담감을 느끼며, 읽는 것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인터넷이나 TV는 몇 시간을 보아도 지겨운 줄 모르면서 말이다.
옛날에 비하면 학력 수준은 엄청 올라갔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못 배웠다. 배움에 대한 한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자식들은 빚을 내어서라도 공부시키기를 소원했다. 요즘 한국에서 못 배운 사람은 거의 없다. 대학 진학률이 세계 최고라는 보도도 있다. 그야말로 고학력 시대다. 물론 학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학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 ‘독서’다.
독서가 학력을 이긴다는 것을 퀴즈 대회 우승자인, 위의 40대 주부가 잘 보여 주고 있다. 국내외 유수한 대학 출신, 아니 박사님들도 많이 있지만,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을 당해내지 못한다.
이젠 학력에 대한 한은 좀 풀었다고 생각된다. 국내 학력도 모자라, 이제는 외국 원정 조기 유학까지 보내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숙고해 보자.
그 대신에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독서에 대한 습관을 길러 주면 어떨까?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책 읽어라’로. 그러면 아이들의 장래가 어떻게 변할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어릴 때부터 강조해야 한다.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다. 학력에 대한 욕심의 반만 독서에 가진다면 젊은이들의 미래는 분명히 달라질 것이다. 진짜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될 것이다.
지금은 고학력 저독서의 시대다. 그래서 공부의 모양은 있는데, 공부의 능력은 별로 없다. 고독서의 시대를 우리 시대에 열어보자!
먼저 우리가 본을 보였으면 한다. 자신부터 매일 독서하는 시간을 정하자.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꼭 독서를 하자. 인터넷이나 TV를 보는 시간의 반이라도 책을 읽어보자. 밑줄을 치면서 독서를 해 보자.
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결국은 우승자가 된다.
학력이 실력이 아니라, 독서가 실력이다.
고졸의 평범한 40대 주부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하고,
‘퀴즈 대한민국’에서도 우승을 차지해서 상금을 4900만원이나 탔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공장에 다니며 산업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런 그녀가 어떻게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 능력은 학력이 아니라, 독서에 있었다.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학교 대신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신문, 소설, 잡지 등 글자가 쓰인 것이면 손에 잡히는 대로 다 읽었어요.’
감리교의 아버지인 존 웨슬리는, 책이 흔하지 않던 1700년대에 1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오늘날은 책은 수없이 많은데,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은 흔치 않다.
안 읽어서 그렇지, 책이 없어서 읽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인터넷, TV, 게임 등에 책 읽는 시간을 빼앗긴 지 오래 되었다.
사람들은 편안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글이 조금이라도 길면 금방 부담감을 느끼며, 읽는 것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인터넷이나 TV는 몇 시간을 보아도 지겨운 줄 모르면서 말이다.
옛날에 비하면 학력 수준은 엄청 올라갔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못 배웠다. 배움에 대한 한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자식들은 빚을 내어서라도 공부시키기를 소원했다. 요즘 한국에서 못 배운 사람은 거의 없다. 대학 진학률이 세계 최고라는 보도도 있다. 그야말로 고학력 시대다. 물론 학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학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 ‘독서’다.
독서가 학력을 이긴다는 것을 퀴즈 대회 우승자인, 위의 40대 주부가 잘 보여 주고 있다. 국내외 유수한 대학 출신, 아니 박사님들도 많이 있지만,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을 당해내지 못한다.
이젠 학력에 대한 한은 좀 풀었다고 생각된다. 국내 학력도 모자라, 이제는 외국 원정 조기 유학까지 보내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숙고해 보자.
그 대신에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독서에 대한 습관을 길러 주면 어떨까?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책 읽어라’로. 그러면 아이들의 장래가 어떻게 변할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어릴 때부터 강조해야 한다.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다. 학력에 대한 욕심의 반만 독서에 가진다면 젊은이들의 미래는 분명히 달라질 것이다. 진짜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될 것이다.
지금은 고학력 저독서의 시대다. 그래서 공부의 모양은 있는데, 공부의 능력은 별로 없다. 고독서의 시대를 우리 시대에 열어보자!
먼저 우리가 본을 보였으면 한다. 자신부터 매일 독서하는 시간을 정하자.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꼭 독서를 하자. 인터넷이나 TV를 보는 시간의 반이라도 책을 읽어보자. 밑줄을 치면서 독서를 해 보자.
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결국은 우승자가 된다.
학력이 실력이 아니라, 독서가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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