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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성공 시각

이용규목사, 2007-07-09 1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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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시각

일본의 ‘카네기’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마쯔시타 코노스케’라고 한다.
그는 마쯔시타 전기의 창업자로, National, Panasonic 등의 유명 브랜드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어떻게 해서 이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습니다.
첫째는 가난한 것입니다. 11살에 부모를 여의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진리를 터득했습니다.
둘째는 못 배운 것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내 학력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나는 평생 배우는 일에 남다른 열정을 갖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나는 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찌 가난한 것, 못 배운 것, 허약한 것이 성공의 조건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실패의 조건을 총 망라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마쯔시타에게는 둘도 없는 성공의 조건이었다.
그에게는 이 3가지가 성공의 길로 질주하게 하는 최고의 동기 부여였고, 에너지원이었기 때문이다. 가난은 그로 하여금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살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었고, 못 배운 것은 그로 하여금 끝까지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갖게 하였고, 허약함은 그로 하여금 열심히 건강 관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자주 환경을 탓한다. 조건을 따진다. 형편을 원망한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좋은 조건을 주어도 성공하기는 이미 걸렀다.
성공은 외부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 시각에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나쁜 조건이란 없다. 단지 나쁜 시각이 있을 뿐이다.
나쁘게 보면 나쁜 조건이 되고, 좋게 보면 좋은 조건이 된다.
외부 조건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시각이 자신을 괴롭힌다.
마쯔시타는 우리와 다른 특별한 환경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단지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한 내부 시각’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떤 ‘내부 시각’을 가졌는가?
성공 시각인가? 실패 시각인가?

3 コメント

김준근

2007-07-10 11:42:47

내게는 늘 불만 불평이 따랐다. 그것을 곧 잘 표현했다.
그래서 나는 사람에 많은 실패를 했다.
우정을 잃고, 사랑을 잃고, 마음을 잃기도 했다.
늘 실패의 시각으로 지내왔다.
하지만, 지금에 있어 내게 그 시각을 바꿔준 것이 있다.
그것은 제자훈련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주님의 뜻이 세워졌기 때문이다.
시각이 내 스승인 예수님께 맞춰졌기 때문이다.
지금에 섣부른 생각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지키고, 굳게 하기 위해 새벽을 깨우고 있고,
내가 가진 문제들을 역으로 바꿔가고 있다.
성공의 시각이 이제야 내게 다가온 것이다.
즉, 주님을 향한 시각이 말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맡기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 또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주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시각이라고 말하고 싶다.

김 정숙

2007-07-11 08:20:14

가장 약한 부분을 들어 쓰주시는 하나님!
나와 항상 동행하셔서 고난을 통하여 더 가까이 오게 하시는
사랑의 회초리로 더큰 사랑을 알게하시는 하나님!
많이 경험하게하셔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말하수 있고,
나보다 아픈 내이웃들 에게 가르쳐 줄수있어 감사합니다!
세상의 성공보다 더소망과 기쁨이 있는 복된 소식을 ,
취약점인 언어 벽을 넘어서 기도하고 진실된 사랑으로,
말씀에의지하여 실천하겠읍니다.
하루에 3장 이상 복음전도지를 "이일본땅에서 단 한번 복음을 들을 기회를
누가?"전도 훈련학교 구호가생각 날때마다,
가슴저리게 아파오는 느낌을 잊지 않고 전하겠읍니다!
제자훈련생중에서 제일 꼴찌 성적을....
이 축복받을 복음 전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 해보고 싶읍니다.

한영진

2007-07-23 05:09:01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 보세요.
"그는 초등학교를 9개월 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는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는데,
그 빛을 갚는데만 무려 17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는 주 의회 의원선거에서 낙선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으며,
부통령 선거에서도 낙선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이름을 항상 A.링컨이라고 서명했다."

어제 오랜만에 다시 읽은 책 속에 나온 대목입니다.

저는 이제 실패하지 않습니다.
성공의 목표를 세상에 두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성장을 위해 지금의 실패와 고난은 반드시 제게 유익이 되어
줄거라는 걸 이제는 알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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