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가
어느 날 벤자민 해리슨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워너메이커는 한마디로 거절했다.
‘내게 가장 소중한 일은
주일 성수와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장관직을 맡게 되면 이 두 가지 일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저는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해리슨 대통령은 워너메이커의 소중한 2가지 일을 지켜줄 것을 약속하고
그를 장관으로 임명했다.
장관이 된 후 워너메이커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기차를 타고
워싱턴에서 고향 필라델피아로 가서 주일 성수를 하고 주일 학교 아이들을 가르쳤다.
장관으로 있던 4년 동안 교회에 오기 위해서 그가 기차로 여행한 거리가
20만 킬로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조금만 큰 유혹이 오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금방 흔들려 버린다.
그러고 보면 워너메이커는 대단한 사람이다.
미국의 장관직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대단한 자리인데
워너메이커는 세상 사람이 볼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
그래서 어떤 기자는 이렇게 질문을 했다고 한다.
‘미국 장관직이 주일학교 교사직만도 못하냐?’
기자는 워너메이커를 대단히 어리석은 자로 생각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워너메이커는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이요, 능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장관직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가치관의 실종시대인 것 같다.
가치관으로 자기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흔치 않다.
돈 앞에, 권력 앞에, 명예 앞에, 사랑 앞에 자신을 다 팔아 버린다.
세상 무엇을 준다고 해도 바꾸지 않을 목숨같이 여기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가치관 중에 제일 귀한 가치관은 신앙의 가치관이다.
이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 어떤 희생도 감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인 주일성수와 주일학교 교사직을 세상 것인 장관직과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귀하게 여겨서 그를 해리슨 대통령보다 더 귀한 인물로 세워 주셨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님과 절대로 바꾸지 않는 사람, 주님에 대한 절대 가치를 가진 사람만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 워너메이커처럼.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가
어느 날 벤자민 해리슨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워너메이커는 한마디로 거절했다.
‘내게 가장 소중한 일은
주일 성수와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장관직을 맡게 되면 이 두 가지 일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저는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해리슨 대통령은 워너메이커의 소중한 2가지 일을 지켜줄 것을 약속하고
그를 장관으로 임명했다.
장관이 된 후 워너메이커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기차를 타고
워싱턴에서 고향 필라델피아로 가서 주일 성수를 하고 주일 학교 아이들을 가르쳤다.
장관으로 있던 4년 동안 교회에 오기 위해서 그가 기차로 여행한 거리가
20만 킬로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조금만 큰 유혹이 오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금방 흔들려 버린다.
그러고 보면 워너메이커는 대단한 사람이다.
미국의 장관직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대단한 자리인데
워너메이커는 세상 사람이 볼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
그래서 어떤 기자는 이렇게 질문을 했다고 한다.
‘미국 장관직이 주일학교 교사직만도 못하냐?’
기자는 워너메이커를 대단히 어리석은 자로 생각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워너메이커는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이요, 능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장관직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가치관의 실종시대인 것 같다.
가치관으로 자기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흔치 않다.
돈 앞에, 권력 앞에, 명예 앞에, 사랑 앞에 자신을 다 팔아 버린다.
세상 무엇을 준다고 해도 바꾸지 않을 목숨같이 여기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가치관 중에 제일 귀한 가치관은 신앙의 가치관이다.
이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 어떤 희생도 감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인 주일성수와 주일학교 교사직을 세상 것인 장관직과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귀하게 여겨서 그를 해리슨 대통령보다 더 귀한 인물로 세워 주셨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님과 절대로 바꾸지 않는 사람, 주님에 대한 절대 가치를 가진 사람만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 워너메이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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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コメント
최수연
2005-09-08 01:46:59
여하튼, 워너메이커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선망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워너메이커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택했네요~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나의 가치관도 그렇게 하나님만 향하여 있는 가치관이길 소망합니다..
또 그런 귀한 가치관이 흔들림 없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현숙
2005-09-08 21:01:26
하나님의 사람들은 닮은 꼴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워너 메이커씨가 하나님앞에 사랑받을 귀한 인물로 된것은
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때문이란걸 생각해 봅니다.
그 무엇과도 주님을 비교할수도, 바꿀수도 없는 그의 순수한
사랑이 오늘날 내게도 귀한 도전을 줍니다.
조정현
2005-09-08 22:24:59
이미령
2005-09-09 11:55:06
내게 모자라는게 무엇이냐고 저도 다나까상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새벽형 인간...안되는 것..
절약 저축은 지나치다고...함께살면 좀 쓰고 살자고 하더군요..
암튼 여섯 까지는 하고 사는것 같아 ...
잠깐....자기 만족에 취했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형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것은
어릴때...주일학교 선생님의가르침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릴때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느끼는것이...
정말 소중하다는걸..때 때로 느낍니다..
주님일에 순종 하는것이 성공보다 귀하다는 본질을...
신왕수
2005-09-10 04:27:01
"부업이 주업만도 못하냐?"
...이렇게 물어본다면 쉽게 "당연히 주업이 중요하지"라고 대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가 "주"가 되고 뭐가 "부"가 되는지 확실히 구별할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서조은
2005-09-12 17:01:38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고는 하지만...
자기 형편에 따라서 자기 입장에 따라서 믿음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나의 일을 하면서 주의 일을 한다고 하고...
나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면 자기 합리화 시켜 정당하게
보이게 만들기도 하고...
진실되게 주일성수와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꼭 기억하시고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김경희
2005-10-27 05:32:37
저또한 주님을 가장귀히 여기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