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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스너피

이용규목사, 2005-08-23 2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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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피

황우석 교수팀이 지난해 2월과 올해 5월에 이어
세계를 놀라게 한 3번째 쾌거가 바로 ‘스너피’의 탄생이다.
‘스너피’는 황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성공한, 복제한 개의 이름이다.
세계 최초로 복제 동물 ‘돌리’를 만든 영국의 이언 윌머트 교수는
‘이번 성과는 동물 복제에서 최고 정점을 찍는 큰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미국 생명공학회사 GSC의 벤 칼슨 대변인은
‘누군가 우리를 이긴다면 그것은 바로 황교수팀일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이 위대한 업적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물론 그들도 수많은 실패와 좌절, 아픔의 산을 넘어야 했다.
실무 책임을 맡은 한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
‘남자도 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어요. 개 복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같은 어려운 과정이거든요.’
그리고 남녀 할 것 없이 연구원들 중에 개에게 안 물린 사람이 없고,
물린 상처가 큰 사람이 대장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한다.
그들은 모두 정신적, 육적 상처투성이였다.
이러한 난공불락의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황교수의 격려의 말은 늘 이러했다고 한다.
‘하늘을 감동시킬 때까지 실험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정말 명언이다.
이 말이 바로 오늘의 황교수와 그 연구팀이 있게 한 원동력인 것 같다.
기적을 일어키는 사람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성경 안의 인물은 물론이고, 세상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 사는 이치는 어디나 동일하다.
우리 말 속담에도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모든 귀한 일은 하나님을 감동시킬 때 일어난다.
신화는 없다. 단지 신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기도를 하든, 공부를 하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감동시키겠다’는 이 불굴의 성공정신으로만 한다면
오늘 우리 손을 통해서도 세상이 깜짝 놀랄 신화는 만들어진다.
하나님만 감동시키면
신화는 감동하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신화를 만드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신화를 만드는 정신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5 コメント

서조은

2005-08-23 22:38:55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열정과 끈기..
저에겐 너무나 부족한 것들입니다..^^;;

지난번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기도는 금방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지
않는다며 오래 시간을 갖고 해야 한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기도한다고 해서 바로 이루어 주신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노력없이 얻은 돈처럼 감사함도 귀중함도 모른채 살아갈 겁니다.
또 무엇을 구할때에 그냥 습관처럼 아니면 관례처럼 기도를 할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기도.. 그 기도만을 들어주시는 우리 하나님^^
역시 우리 인간을 너무나 잘 아시는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 올해는 너무 아쉬움이 많은 한해인것 같아요..
임신을 했다는 핑계로 학업이나 가정,교회생활.. 제가해야할 모든 부분에서
너무 소흘했던것 같습니다..
내년엔 젊은 청년기의 열정과 끈기로 하나님을 감동 시켜드리는 한해를
만들고 싶네요^^

김태순

2005-08-24 19:30:46

하나님을 감동시킨 성경의 인물중에 다윗이 떠오릅니다, 다윗이
어떻게 열정적인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는지는 성경을 보신분은 누구나가알듯이 바지가 벗겨지는것도모를만큼,전쟁을 해도 꼭 승리했으며,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 성전짓기를 구했으나 하나님이 허락지않으시자 포기하지않고 물질로서도 하나님을 감동시킨 감짱이였지요,다윗의 인생은 대충이 없는 정열적인 사람이였지요, 또 너무도 하나님을 경외한 나머지 사울의 죽일수 있어음에도 하나님의 뜻에 맡긴것도 한가지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정말 다윗처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한 인물은 그리 많치 않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경동목사님의 말을 빌리자면 요셉이 헌금했더라는 곳은 없는것같은데 다시한번 자세히 살펴봐야겠지만,호호 . 이제부터는 내인생의 목표가 우리부부의 목표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에 포커스를 맛추어 21세기의 감짱이되고자 선한 비젼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최수연

2005-08-24 20:22:10

세상에 쌓는 보물과 하늘에 쌓는 보물중에 훨씬 훨씬 귀한것은
하늘에 쌓는 보물입니다..
두가지 주인을 전부 섬길수은 없습니다..

하늘에 쌓는 보물만 신경쓰려면,
세상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일도 해야하고,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어도 참아야 합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는것처럼
어떠한 환난이와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그안에서 따뜻한 위로를 얻으며, 감사하고 싶습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 섬기며,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닌
주님 한분을 의식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것입니다..
오직 그분만 신뢰하며 그분을 감동시킬줄 아는 자가 되도록
오늘도 지금도 노력 할 것입니다..


박유진

2005-08-26 00:25:36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 중에서 하나님을 감동시킬만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하는 일이 얼마나 되는가...
부끄럽게도,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실패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신화를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열심히 주님이 감동하실 정도로 생활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미령

2005-08-26 01:57:27

한번도 하나님을 감동 시킬 마음을가져 본적이 ....

이 쓸때 없는 날 ...굳센 믿음과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케해...주 예수만 믿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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