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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쉬는 날 푹 자야지?

이용규목사, 2005-08-02 2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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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푹 자야지?

휴일이 되면 사람들은 잠을 많이 자려고 한다.
그 동안 부족했던 수면을 보충하고자 오전 내내 잠을 자면 정말 피로가 가실까.
결과는 정 반대라고 한다.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머리가 묵직하고 온몸이 쑤시며 무거운 느낌이 들고
하루 종일 졸린 기운이 사라지지 않고 비몽사몽으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고 전문가는 충고한다.
아침과 점심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저녁에
몰아서 과식을 하면 십중팔구 위장병이 생기듯이
잠도 안 자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자면 몸에 이상이 온다고 한다.
늦잠을 자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다음 날 쉰다고 밤늦게까지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안 자기 때문이란다.
몸은 우리가 비정산적으로 쓸 때 망가진다.
건강의 비결은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특별히 좋은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나름의 절제된 규칙적인 식습관 생활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식사량도 식사시간도, 잠자는 시간도 일어나는 시간도 늘 변함이 없다.
생체리듬을 깨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건강하게 잘 살려면 절대로 생체 리듬을 깨지 말아야 한다.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시간 있다고 너무 많이 자지 말자.
이 두 가지만 지켜도 건강의 80%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여기에 꼭 한가지 덫 붙이고 싶은 게 있다.
영적 주기를 깨지 말아야 사람이 영원히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평소엔 바빠서 못하고 미루어 두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다 하는 것은 영적으로 배탈나기 딱 좋다.
영적 배탈은 시험 드는 것이다.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사람은 그 인생이
몽롱하지 않고 반드시 맑고 건강할 것이다.
밥 먹는 시간을 정하듯이 하나님과 영적 교제하는 시간을 모두가 확실히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4 コメント

박유진

2005-08-03 06:02:37

제가 금, 토요일날 자주 하는 생활패턴이 그대로
적혀있어서 많이 찔렸습니다....
휴일이라고 더 자려고 하고, 정말 자도 자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았던 건 다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육적, 영적 배탈이 나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령

2005-08-03 23:21:34

실컨 먹고 실컨 자고....
이것이 나의 욕구 해소 방법이였습니다...
지금도 딸애에게 말해줍니다..
엄마는 잠때문에 인생 실패했다고...부모 보고 닮는다고..
우리애들도 날 닮은데가 있어 후회막급입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기도하는 집안이라...
습관적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켜준 내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기도는..아무리 어려운일이 닥쳐도 이길수있는 힘이됩니다
자면서 기도해도 기도가 멈추지 않는한...
실패하는 인생은 없다고 봅니다

가끔 애들과 대화가 안통하거나..
기쁜일이 있에도 기도하자는 말은 잊지않습니다...
알았다고 알았다고 짜증부려도...
기도하자는 말은 나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언젠가..나처럼 기도하는 어머니가 고마울거라는걸 알기때문에..
그래도 우리애들은 기도의 효력을 나보다 일찍 깨달은거 같아서...
날마다 주님께 감사기도 밖에 할게없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김태순

2005-08-04 17:44:12

규칙과훈련은 우리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것이지요,그것을 얼마나 잘받았느냐에따라 우리들의 성공과 실패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생각합니다 요즘은 이말씀을 대하게대여 조금은 흐뭇합니다 요즘새벽예배로 기도을 규칙적으로 하고있어서요,사업을 시작해도 이리듬을 깨지않을려고 다짐합니다,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최현숙

2005-08-05 19:37:30

요즘 무더워서 밤에 잠을 제대로 자기 못해서 실은 낮에 나도 모르게
책을 보다가 잠이 든 경우가 몇일계속이어지고 있다.
하루 하루 30분 단위로 time table을 작성하는데 어제도 보니 낮잠을
오전과 오후에 각가 조금씩 잔 시간을 보게 되었고, 그제도 마찬가지다.
전날에 무리한 일정을 해서 잠을 못잤을 경우 그 다음날엔 전날에 못잔 잠을 열심히 잤던 기억이 허다하다. 그러다 보면 오전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오후도 비몽사몽간에 시간을 보낸적이 많았다. 이 잠을 통해 영적인 안목으로 글을 써 놓으신 칼럼을 읽고 반성이 되었다. 못잔 잠을 한꺼번에 자면 시간을 규모있게 쓸수 없고, 건강에도 안좋다고 했듯이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도 매일 매일 선행되어져야만 내가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수 있는데
한꺼번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때 그때 나는 어떤 인도함을 받고 살았을까? 돌아 보니 내 자신이 중심이 되어서 살았던 모습이 허다했던 것 같다.
오늘도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바쁜일정을 말씀속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바쁘고 힘들때에도 여전히 주님은 새벽에 기도하시고, 주님과 교제의 끊을 놓치지 않으셨던 모습을 발견하고 게으른 나를 회개했다.
요즘 훈련땜에 정확한 시간에 주님과 만나는 시간을 정해놓고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있는 훈련을 하면서 힘든것보다는 행복한 마음이 더 많음을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나를 만나고 싶은데 내가 시간약속을 들쑥 날쑥했던 과거보다는 지금이 훨씬 수월하실 거라는 생각을 해 봤다. 그리고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아무튼 훈련을 통해 요즘 계속해서 다듬어 져가고 있는 나를 보니 더운 여름이지만, 마음은 상쾌할뿐이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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