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정확히 깨달으셨냐고 물으셨을때 처음에 멈칫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접할 때 가장 장해가 되는 것이 없는 것보다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부터 말씀을 직간접으로 접해오면서, 이제까지 신앙생활이 마치 경력과 같이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기술로, 간혹 설교시간이나 다른 복음을 접할 때 익숙함을 느끼며, 그게 그거지라는 내마음의 정의를 내리며, 대충 넘어갈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적 지식과 체험을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새로운 말씀을 도외시 하고 있었다는 회개를 하게됩니다.

오만한 자가 되지않고 순수히 말씀을 사모하게 하여주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의 뜻을 바로 알게하시고, 나의 교만으로 내 눈과 귀가 가려지지 않게 하여주소서.

자신이 가졌다고 생각한 믿음을 붙잡고, 예전에 받은 은혜를 붙잡고 새로 공급되야하는 은혜와 주님과의 교제에서는 멀어져버린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야, 내가 그 수준은 아니지.. 하면서 스스로 믿음있는 척 하고 있었던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이었는지요. 오늘 목사님 말씀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자 훈련을 받기로 한 것이 정말로 주님의 큰 은혜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부대가 되어야겠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이 만지시면 보지 못하는 맹인처럼 주님을 향한 갈급함으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의 씨앗이 많은 열매를 맺어 전파되기를 바라신다."
"천국의 씨앗을 심고 잘 성장시켜나아가야 한다."

주님께서 확인까지 하실정도로 너무도 중요한 말씀이기에 저에게도 마음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항상 깨어있어,하나님과 교제를 통하여 얻은 은혜와 천국의 씨앗을 심고 얻은 열매를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있는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로지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이루어짐을 의식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함을 깨닫게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새것과 옛것을 온전히 소유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기를 원한다.
옛것이 새로운 것을 방해하는 서기관의 모습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을 알고 천국을 소유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으로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늘 새롭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있는 열매를 맺기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하나님 앞에 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천국을 이루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새것과 옛것을 집주인처럼 자연스럽게 그 곳간에서 내 올 수 있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모습을 통해 사고가 굳어있지 않는 겸손한 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앞에 생각이 굳어 있었던 서기관들의 모습과 전혀 다른, 천국의 제자된 세기관의 모습이 내가 닮아가야 할 장차 나의 모습이면서 또한, 서기관의 모습 경계해야 될 부분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날마다 새로워져야 할 이유가 주님의 말씀을 받는데 기존의 지식과 경험들이 큰 장애물이 되어 나의 믿음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내가 새롭게 되었다고 해서 오늘 내가 새롭게 되리라고 장담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하듯, 주님 말씀 앞에 겸손함을 잃지 않는 내 모습이 되어져야 한다고 주님이 말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매일 매일 거룩해질수 있도록, 성령님을 찾아야함이 얼마나 중요한일인지 다시 한번 배웠다.
받았던 믿음과 원래가지고 있던 배움의 것들이 나의 영과 주님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데에는 장애물이 된다는것. 나의 가죽부대를 새롭게 하고, 주님꼐 더욱 가까이 가도록 , 다시 결단한다.

교만해진 맘과 생각들을 회개하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기다리시는 인격적인 주님과 성령님.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말씀으로 기도로 주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소서.
주님의 인도를 받을수 있도록, 저의 맘과 영을 새롭게, 거룩하게 하소서.

천국복음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 천국복음 완결편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깨달음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비유의 말씀을 새롭게 마음에 세겨가며..실천하는 나의 삶 가운데 말씀의 능력을 소유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리 귀한 보화라도 내가 깨닫고 그것을 직접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 가치를 잃은 무의미한 돌에
지나지 않음에 깨어있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복음의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살피며..내 안에 쌓여지는 지식들이 복음의 장애물이 된다는 것에
더욱 겸손함으로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의 심령에 심어지는 생명의 씨앗임을 고백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받을때 온전히 말씀의 능력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나의 지식을 내려놓고..나의 생각을 내려놓고..나의 교만이 절대 올라오지 못하도록 그 싹을 잘라내어..
오직 토기장이이신 주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는..주의 뜻대로 빚어지는 질그릇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심령이 오직 성령의 능력만을 구하며, 성령을 따라가는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 갈급한 심령이 날마다 나를 쳐서 주님 앞에 복종시키는 삶으로..
성령을 따르는 삶으로..열매를 위한 실천을 결단합니다.

7번에 걸친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복음을 잘 묵상하고 기도를 하면서 천국의 복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기관들은 구약의 율법을 가지고 있기에 새지식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도 나중에 말씀을 많이 알고나게 되면 나중에 새말씀들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교회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새것과 옛것을 마음대로 내올 수 있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존의 있는 말씀이 안에 새 율법을 흡수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모습을 사모한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옛 것을 숙지한 후에 항상 새롭게 되기 위하여 새것을 준비하는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들이었다.바로 그 자세를 배우기를 원한다.그들의 모습이 장차 나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

나의 사고가 내 존재가 항상 새 일을 행하려 하시는 주님과 가깝게 있기를 바라며 내 삶이 언제나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기를 원한다.심령이 늘 새로워져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듬뿍 담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원한다.

복음의 장애물로써 서기관과 고향사람을 비유하셨는데 둘다 과거라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영적인 지식으로 인해 말씀을 붙잡지 못하는 서기관과 예수님의 육적인 과거를 잘 아는 고향사람...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내안의 육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더 의지하고 믿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 천국복음의 능력은 바로 말씀이다. 말씀이 내안에 잘 심어지기 위해서는 과거에 얽매여 살것이 아니라 늘 새로운 마음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말씀을 받아야 함을 알았습니다. 복음의 장애물을 알았으니 이것들을 제거하고 말씀을 잘 성장시켜 삶이 변화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천국복음의 은닉성에 대해 정말 놀랍고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마지막 비유인 복음의 이해와 깨달음을 차단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의 선입견과 굳어져 버린 마음이 참 큰일 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계시는 주님을 놓치 않겠금 단단히 붙잡고 가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고향에 가서 더 큰 장애물을 만나셨듯 장애물은 자지 각까이에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은 어떠한가를 깨닫고 반성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주님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습관이 필요하지 않은가를 또 한번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