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겨자씨만큼의 믿음이 나에게 있었는지, 말씀을 보아야 겠다는 의지가 있었는지, 돌이켜보면 부끄러운 일들만 가득합니다. 지금 내눈앞에 보이는 어려움에 낙심하고, 달콤한 유혹에 좌지우지되는 어리석은 삶에서 이후에 맺게 될 열매를 사모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기도를 쉬지 않아야겠습니다.

내 귀에 천국의 비밀을 들려 주실 때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고 마음으로 받을 수 있는 심령을 주심에 말씀을 들으면서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복음의 비밀이 오픈 되었슴애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귀를 닫고 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작은 알갱이 씨앗의 위력과 누룩의 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더욱 큰 능력임을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길가 밭처럼 무심히 관심조차 두지 않음을 보게 하십니다. 언제나 내 마음이 좋은 밭이 되어 밭에 씨앗이 떨어질 때마다 겨자씨앗과 누룩처럼 왕성하게 자라고 퍼지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12명의 제자와 함께 사시면서 천국복음의 씨앗을 전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작은 씨앗이 점점 퍼져나가 온세계에 전하여 졌고 그 씨앗은 저에게로 와 자라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 작은 겨자씨는 제 마음속에서 점점커져 알곡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들이 다시 퍼져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천국은 죽은 후에 가서 편히 사는 곳이라는 매우 일차적인 생각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주님의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더욱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작은 겨자씨 보다 더 작은 믿음이라도 5000배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사모합니다. 영광교회도 일본 땅에 비하면 겨자씨만큼 작은 교회지만 주님이 거대한 겨자나무로 키우시고 열매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일본에 보내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세상을 변화시키는 천국 복음
천국 복음의 능력의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겨자씨 만한 믿음도 세상에 나아가서는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 거대한 말씀의 생명력과 성장력을 다시한번 확신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겨자씨의 작은 믿음이 산보다 더 큰 능력이 되어 이 일본 땅에 심어시기를 소망하며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묵상합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 생명의 능력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예수님과 연합한 자로 택함을 받은 나의 이 믿음의 경주가
나만의 이기적인 믿음으로 끝나지 않기를 더욱 소망하게 하신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상한 심령에 누룩같이 찾아와 주신 생명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
들을 귀를 주시고 상한 심령을 말씀으로 치유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으로
이제는 내가 세상에 나아가 누룩같은 존재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상한 심령들을 찾아 그리스도의 온전한 희생의 사랑인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
마치 밭에 감추인 귀한 보화를 만난 기쁨으로 영생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천국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알의 밀알을 꿈꾸며 달려가기를 소망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에 더욱 깨여있는 자가 되어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결단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창세이후 감추어진 秘密.

천국을 말씀해주신는 주님의 모습은 언제나 가슴뛰게 만듭니다.
주님이 주인 되신곳, 살아계신 말씀이 넘쳐나는곳.
천국백성이 어우려져 창조의 목적대로 살수있는 곳.
가장 좋은것은 우리 주님과 날마다 함께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너무 재미있습니다.어떻게 천국을 겨자씨로 비유하셨을까!
주님의 재치과 비유속에 숨겨진 은혜를 많이 받는 말씀시간이 되었습니다.

천국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다시 주님께서 주신 귀한
복음을 전하며 살기를 다짐해보았습니다.
내가 있는 이 곳에 주님의 복음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저의 마음속엔 얼마나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풍성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겨자씨만큼 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그 겨자씨가 시간이 지나 오천배가 되어 으나무가 되듯 저도 저의 믿음 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시간이지나는 과정에서 더우 더 탄탄해져 주님의안에서 튼튼한 나무가되어 온갖 유혹의손짓에도 변함없는 늘푸른 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주님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