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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생명의 떡

이용규목사, 2011-03-07 2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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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인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천국에 비하면 이 땅은 그야말로 마구간 같은 곳일 텐데, 이 초라하고 추한 곳에 왜 오셨을까요? 이 땅에서 호의호식하신 것이 아니라,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까지 지셔야 했는데 왜 오셨을까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은 이 땅에서 대단히 바쁘게 살았습니다. 식사하실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도 많이 바쁘게 산다고 합니다. 새벽에 나가면 밤 늦게 집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은 사업이나 일, 공부, 아니면 돈 때문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쁠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바쁨은 그런 것에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온 목적을 위해서 최선의 인생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1. 예수님의 목적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6:38)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서 전 인생과 목숨까지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위대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려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았기 때문입니다. ‘새벽형 크리스천’을 쓴 문봉주 대사님은 비록 한 나라의 대사의 신분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대사의 신분을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던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뉴질랜드 장관 앞에서도 당당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대사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크리스천으로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나라의 대리인보다 하나님의 대리인의 사명이 훨씬 귀하고 중요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어떤 중요한 자리에 갔을 때에, 세상의 화려한 직책으로 가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신이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크리스천으로서 나가는 것이 더 자랑스럽습니까?
예수님은 천국 가시기 직전에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우리 또한 예수님과 똑 같이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단지 예수님은 처음 보냄 받은 자일 뿐이고, 우리는 그 다음을 이어서 계속 보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이 곧 오늘날 우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과 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그 분의 손발로 사용하십니다. 인생이 인생다워지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길 원하실까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요6:40)
하나님의 뜻은 간단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전도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왔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왜 그렇게 심한 고난을 받아야 했을까요? 한 가지 목적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까지 지셨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2. 예수님의 자기소개
여러분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싶습니까?
가능하면 폼 나게 멋있게 소개하고 싶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자기를 어떻게 소개했을까요?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예수님은 자기를 떡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정서에 맞게 말하면 밥입니다. ‘나는 밥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밥이나 떡은 사람들의 주식입니다. 이것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친히 밥(떡)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일 먼저 이 땅에서 누인 곳도 말 밥통인 말구유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떡을 친히 떼어 나눠 주기 위해서 십자가에 올라 가셨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의 떡을 먹는 사람은 반드시 영생을 얻게 됩니다. 결코 목마르지도 않고, 결코 주리지도 않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예수님은 떡은 떡인데, 생명의 떡으로 오셨습니다. 떡 속에 생명이라는 앙꼬를 품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귀한 떡을 받아 먹을 수가 있을까요?
세상에 있는 약 중에는 비싼 약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그 약을 먹으면 살아난다고 해도 약값이 1000억원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 먹을 수 없을 것입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떡을 값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시49:4,8) 그렇기 때문에 한번 먹으면 영생을 얻는 이 생명의 떡값은, 최소한 60조원은 넘습니다. 왜냐하면 세계 최고의 부자인 카를로스의 재산이 이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카를로스도 이 돈으로 생명의 떡을 살 수는 없습니다. 떡값이 그의 재산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생명의 떡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의 힘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은혜로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생명의 떡은 오직 은혜로 받습니다.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얻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를 못합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요6:36)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요6:66) 그들은 육의 떡(오병이어 사건)을 줄 때에는 몰려 들었는데(요6:26), 진짜 떡인 영의 떡을 줄려고 하자 떠나 버린 것입니다. 하물며 오늘날은 어떻겠습니까? 예수 믿고 육의 것이 잘 되는 것에는 관심이 많은데, 영의 것에 대해서는 마음이 떠나 버리지는 않았는지 두렵습니다. 육의 구원에는 몰려드는데, 영혼구원에는 설렁합니다. 의대는 지원자가 넘치는데, 신학대학은 인기가 없는 것이 우연일까요?
영의 것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에 우리는 영생의 떡을 먹을 수 있게 되고 그 영혼은 결코 주리지 않게 되고, 결코 목마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영혼의 풍성한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3.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먹여 살리기 위해서 떡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까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 주기 위해서 높게 메달려 생명의 떡인 자신을 찢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주님의 뜻대로라면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전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목적이요, 믿음의 사람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모습 보면서 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하실까요? 아니면 저건 아닌데 하시면서 걱정하시지는 않을까요?
유정옥 사모님의 어머니 이야기를 잠깐 나누고자 합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딸에게 이 어머니는 기쁨 가득한 얼굴로 ‘우리 주님께 감사해요! 감사해요!’라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정말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전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비하면, 교통사고로 좀 다친 것은 오히려 감사거리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사연인즉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83세인 이 할머니를 치고 뺑소니를 쳤습니다.
할머니는 아파서 쓰러져 있는 중에도 뺑소니차의 번호를 외웠습니다. 복수하기 위해서나, 고발하기 위해서나,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 외운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딴 데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뺑소니차의 운전수와 아내가 할머니를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이 때 할머니는 물론 기쁨으로 용서를 해 주었습니다. 이 때 운전사 부부는 너무 고마워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은혜를 갚을 수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이 때 할머니는 ‘나와 같이 교회에 나가자.’고 전도했습니다. 물론 운전사 부부는 흔쾌히 약속을 했습니다. 할머니는 이제 그들의 차로 교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교통사고가 감사한 이유를 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전도를 하려고 해도 늙으니까 전도를 못해. 누가 이 늙은이 말에 귀를 기울여 주어야 말이지.더구나 나처럼 늙으면 젊은이들에게 말 한마디 붙이기가 아주 힘들어. 그러니까 주님이 그 젊은이가 나에게 뺑소니하게 해서 내 말을 꼼짝없이 듣게 했지 않아. 내가 무슨 수로 그들의 무릎을 꿇게 하고 그들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게 할 수 있겠어. 더구나 교회에 같이 갈 수 있게 하겠는가 말이야.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는데, 나는 다리가 잘려 나간 것도 아닌데, 차 사고 한번에 두 사람이나 전도했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니면 뭐야!’
할머니는 전도를 위해서 교통사고를 감사했지만,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24)
당신은 전도를 위해서 어떤 희생을 기쁨으로 감당해 보았습니까?
‘주여! 주님의 이 생명 운동, 생명 살리는 일이 이 교회에도 이 땅에도 불일 듯이 일어나게 하소서! 생명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일본에서 이 불길을 꼭 보게 하소서!’



14 コメント

최현숙

2011-03-07 23:56:54

어제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음성에 다시 한번 감사드렸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라 말씀하신 부분을 놓고 지난 2월 17일 묵상했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새가족에서 매일 요한복음 한장씩 읽는 습관이 있는데 올해는 저도 새가족과 함께 매일 요한 복음을 한장씩 읽으면서 나름 묵상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 말씀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이것이였구나...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지요. 그 때 적어둔 묵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때가 바로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금요전도회가 다시금 새 힘을 얻어서 열심히 해 보자는 시간이였습니다. 2월 첫주부터 시작했지만 마침 그날이 건국기념일이라고 일본 공휴일이여서 전도도 쉬게 되어서 2/18일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2달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금 전도를 할려고 하닌까 사탄의 방해가 어찌나 내 마음을 심하게 누르던지 할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심정입니다.
[리프레시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남편은 쉬었다 오자고 했을 때 나는 너무 싫었다.
우선은 리듬이 깨지는 것이 싫었고 그리고 그곳에서 내가 해야 될 일들이 많은 것이 싫었다.
그런데 가기로 결정하니 금요일 전도를 안해도 된다는 것에 눈이 띄자 새삼 생각만 해도 좋았다.
모르는 척 하면서 전도를 비껴가는구나 생각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어젯밤 남편은 금요일 아침 일찍 도쿄로 돌아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왜 그래야 되냐고 반문을 했다.
현주 학교 서류 때문에 사인을 해야 한다며 아침 8시쯤 출발하자는 것이다.
처음엔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에 좀 심하지 않냐는 표현을 했었다.
그런데 밤에 꼼꼼히 생각해 보니 전도팀에서 전도하라신 주님의 뜻을 비켜 갈려고 했던 내 잔머리를 하나님께서 책망이라도 한듯 이것은 결코 비켜 갈 수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전도 하기 싫은 내 심중을 주님은 꿰 뚫어 보고 계신 것이였다.
하지만, 주님의 뜻이라면 내가 불 순종할 수 없어서 이내 회개 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께 항복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이 말씀을 읽게 된 것이다. 주님의 뜻,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이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바로 아버지가 기뻐하신 일인데....
내가 하기 싫다고 핑계 했던 내 영혼에 일침을 주신 하나님....
내일 어떤 시간에 돌아가든 그 시간에 철저히 순종하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께 순종했는데 하물며 내가 어찌 주님께 불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묵상은 여기서 순종의 항복으로 끝났습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내가 항복하고 나니 다시금 전화가 왔었습니다.
아침 일찍 안와도 된다고....나의 순종을 보고자 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주는 리프레시에서 리프레시 하고 지난 주 금요일 부터 전도팀에 합류하여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 일은 영혼이 구원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기뻐하신 일을 나를 통해서 이루기 위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나)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주님이 말씀도 주셨습니다.
주님의 기쁨은 곧 나의 기쁨의 소원임을 말씀을 통해서 결단케 하시고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민

2011-03-08 05:25:01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먹여 살리기 위해서 떡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까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 주기 위해서 높게 메달려 생명의 떡인 자신을 찢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주님의 뜻대로라면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전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목적이요, 믿음의 사람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내 삶의 목적이 같길 소망합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그것이 전도의 일이 되며 주님을 알리는 행위가 되는 내 삶 자체가 주님을 나타내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부모님의 전도를 위해 기도 해왔는데 드디어 아버지 어머니께서 주님을 영접했다는 말에 얼마나 기쁘던지요. 제 삶을 주님께 진정으로 드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맘 먹은 후 부터 주님은 내 주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내 삶이 변화되지 않고 내 삶이 주님을 따라 가지 못하면 전도도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의 구주되시는 주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이 주님의 삶을 닮아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내가 서있는 어디서든지 전도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은혜

2011-03-08 07:58:5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6:38)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서 전 인생과 목숨까지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위대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려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어떤 중요한 자리에 갔을 때에, 세상의 화려한 직책으로 가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신이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크리스천으로서 나가는 것이 더 자랑스럽습니까?
예수님은 천국 가시기 직전에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우리 또한 예수님과 똑 같이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단지 예수님은 처음 보냄 받은 자일 뿐이고, 우리는 그 다음을 이어서 계속 보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이 곧 오늘날 우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과 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그 분의 손발로 사용하십니다. 인생이 인생다워지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


어제 제자훈련을 할 때에 예수님을 믿으면서 버리지 못한 죄를 더러운 말(부정적인 말 나쁜 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때에는 뉘우쳤지만 전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또 불평불만을 말하고 후회했습니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겠다고 해놓고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해 그냥 마음가는 대로 따랐던 적이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친구들과 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 꼭 전도해야지 하고 내 이야기를 간증을 하고 시간내서 가자고 편지를 쓰고 해도 같이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말로 같이 가자, 가면 좋아가 아니라 평소 행동하나하나에, 예수님과 닮은 모습을 보인다면 친구들도 스스로 내가 믿는 예수님을 믿어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겸손하고, 오래 참고 화내지 않으며 사랑을 베푸는 예수님을 닮아 가고 싶습니다.
그 순간의 내 감정을 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미경

2011-03-08 10:11:23

당신은 어떻습니까? 어떤 중요한 자리에 갔을 때에, 세상의 화려한 직책으로 가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신이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크리스천으로서 나가는 것이 더 자랑스럽습니까?
예수님은 천국 가시기 직전에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우리 또한 예수님과 똑 같이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단지 예수님은 처음 보냄 받은 자일 뿐이고, 우리는 그 다음을 이어서 계속 보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이 곧 오늘날 우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과 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그 분의 손발로 사용하십니다. 인생이 인생다워지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

어떤자리에 어떻게 서느냐
저는 그것이 어디에서든지 저도모르게 제마음속에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자리에 스느냐에 따라 나의 생활이 달라지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바뀐다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말로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지 ,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다고만 했지, 결국에는 하나님의 딸로써의
권위나 자랑스러움이 아닌 세상의 것들의 지위나 자리에 욕심을 내면서만 살아왔던 저였던것 같아
저번주 설교말씀을 듣고 너무나 후회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곧 주님의 뜻 그리고 나의뜻.
한사람의 영혼을 구하는 일은 나에게 너무나 벅차고 큰일이라고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너무
만이해왔습니다. 말도안돼는 핑계라는 핑계는 다 갖다 붙히면서 말이죠.
하지만 모든것은 하나님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다해주실것이라고 믿고 , 맡기면 되는데
정말로 저는 위에 썼던 데로 말로만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만 했던것 같습니다.

모든일에 뛰어나시구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아버지를 믿습니다.
어디에선 어떤자리에서던 이젠 그 사회적 지위나 자리가 아닌 하나님의 딸이라는 크리스천이라는
자리에 더 자신감을 갖고 살며, 하나님께서 우리모두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어나가면
살아가길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한은정

2011-03-08 20:48:03

많은 사람들이 믿지를 못합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요6:36)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요6:66) 그들은 육의 떡(오병이어 사건)을 줄 때에는 몰려 들었는데(요6:26), 진짜 떡인 영의 떡을 줄려고 하자 떠나 버린 것입니다. 하물며 오늘날은 어떻겠습니까? 예수 믿고 육의 것이 잘 되는 것에는 관심이 많은데, 영의 것에 대해서는 마음이 떠나 버리지는 않았는지 두렵습니다. 육의 구원에는 몰려드는데, 영혼구원에는 설렁합니다. 의대는 지원자가 넘치는데, 신학대학은 인기가 없는 것이 우연일까요?

저 역시 육의 구원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예수를 믿으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은 있지만 고난은 싫고 굳이 싫다는 사람 강제로 전도할 마음은 없었으니깐요.. 그냥 나 만의 구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알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이 얼마나 가여운지 알기 때문에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일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신동범

2011-03-10 04:19:08

할머니는 아파서 쓰러져 있는 중에도 뺑소니차의 번호를 외웠습니다. 복수하기 위해서나, 고발하기 위해서나,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 외운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딴 데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순간 전도를 생각했다는 점이 대단한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신앙의 모습이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예수님의 삶을 닮아 가려고 노력해온 그 할머니와 성령님이 함께하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자훈련 후의 속회시간에도 몇몇 분들과 나누었지만, 소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이라고 할까? 주인공들이 하나님께 조명을 받고 있고 또한 기적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다. 부러울 뿐이다. 이 사람들이 어떠한 것에 이끌리어 변화되었나 하는 것이다.

책속의 주인공들은 주님을 향한 나름대로의 노력이 보인다. 그 노력이 방향을 이탈하지 않고, 벗어나도 또 다시 일어나고 하는 그 힘이 너무 부럽다. 이러한 대단한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으로 변화 되어 가려면 얼마나 더 고뇌와 노력과 끈기와 순종이 필요한 것인지……. 주님만을 바라 볼 수 있는 강력한 동기부여의 마음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조태호

2011-03-10 08:13:52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먹여 살리기 위해서 떡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까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 주기 위해서 높게 메달려 생명의 떡인 자신을 찢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주님의 뜻대로라면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전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목적이요, 믿음의 사람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께서 그의 뜻이 아니라, 그를 보내신 이의 뜻을 따르기 위해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의 고난을 감내 하셨다는 것,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자신이 그리 행하셨든 우리들도 보낸다고 말씀 하셨다는 설교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과 똑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예수님하고 같은 사명을 가진 우리가, 예수님에 비하면 너무나 쉽게, 또한 편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일을 완벽하게 행하신 예수님에 비하면, 우리는 근처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모른척 지나가거나 사회적인 환경,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등 전도와 사명에 소홀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이에 뺑소니에 치어도 도망가는 차를 보며 복수가 아니라, 저 불쌍한 사람을 전도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할머니의 이야기는 나의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따라 생과 사를 초월하여 사명을 실천하는 예수님과 같은 분의 모습 같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비록 지금 나의 삶과 생활이 바쁘고 힘들게 느껴져도, 내 생각이 가지고 온 느낌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와 그분이 주신 사명으로 마음과 생각을 무장하여, 예수님의 목적과 믿음의 사람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현정

2011-03-10 08:53:00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과 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그 분의 손발로 사용하십니다. 인생이 인생다워지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육을 갖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손과 발로 사용하기를 원하시는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생명의 양식인 주님을 전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음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로 가면 영원히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습니다. 이 진리를 전하는데 있어, 나의 손과 발이 이전보다 더 부지런해지고, 더 향기롭게 쓰여지길 원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전도모임이 있는데, 지난주부터 조금 달라졌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해 전도를 위해 나온 지체들이 각자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을 느끼고, 성령님의 지혜를 간구하는 시간을 오래 가졌습니다. 그런 다음 합심하여 기도한 후 전도하러 가는 것입니다. 많은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새벽기도에 각자 개인기도 시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모두가 한 목적을 갖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노력하고, 성령님께 간구하는 시간이 참 은혜와 도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위해 순종이 앞서는 주의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현수 집사

2011-03-10 20:53:25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요6:40)
하나님의 뜻은 간단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전도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왔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왜 그렇게 심한 고난을 받아야 했을까요? 한 가지 목적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까지 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떡을 주시고 믿음을 증거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복음을 듣고 받아들여 내가 구원을 받은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떡을 먹을 수 있게 저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전혜진

2011-03-11 04:30:10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길 원하실까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요6:40)
하나님의 뜻은 간단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전도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왔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왜 그렇게 심한 고난을 받아야 했을까요? 한 가지 목적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까지 지셨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하나님께서 저를 이땅에 보내시고 이땅에 있게 하신것도 전도를 위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 이 일본땅에서 제가 할 일이 있기에 이곳에 보내주시고 또 이곳에서
이렇게 살아가게 하신 것 일텐데 내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와 의미 조차 모르며 하루 하루 멍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면서 얼마나 답답해 하고 계셨을까요? 전도는 시간이 되고 삶의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뭔가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닌데 나와는 거리가 먼듯 멀리서만 바라보며
어떻게든 피할 수 있으면 피해 가려고 했던 모습들을 반성하고 회개 합니다.
내가 이땅에 온 목적을 잘 알고 깨닫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이 은미

2011-03-11 08:18:00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서 전 인생과 목숨까지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가시기 직전에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우리 또한 예수님과 똑 같이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단지 예수님은 처음 보냄 받은 자일 뿐이고, 우리는 그 다음을 이어서 계속 보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이 곧 오늘날 우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과 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그 분의 손발로 사용하십니다. 인생이 인생다워지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하나님의 뜻은 간단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전도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어쩌면 생각보다 간단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삶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생각의 홍수가 간단한 것을 아주 복잡한 것으로 바꿔 버립니다. 생각하기 전에 순종하면 간단할텐데 내 생각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듭 하나님께 반문을 합니다. 내게 주신 마음이 정말 하나님의 뜻이 맞는 거냐고…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순종하기가 싫고 두려운 나머지 애써 피하고 싶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내 마음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요 몇일 설교 말씀을 시작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나 성경 말씀을 통해 나를 책망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자신에 대한 주장과 권한을 포기하고 온전히 내려 놓으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순종하고 의지하라,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등의 말씀과 글귀들이 마음 한가운데를 콕콕 찔렀습니다.
성경 속에 너무도 명백하게 쓰여져 있는 하나님의 뜻이 영혼구원이라는 것과 예수님의 사명이 내 사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쫓아 전도에 힘쓰고 영혼구원을 위해 형식적이 아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뜻에 순종 잘하는 자가 되어 칭찬받는 하나님의 손발이 되고 싶습니다.

김복남

2011-03-11 09:23:20

할머니는 전도를 위해서 교통사고를 감사했지만,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24)
당신은 전도를 위해서 어떤 희생을 기쁨으로 감당해 보았습니까?
‘주여! 주님의 이 생명 운동, 생명 살리는 일이 이 교회에도 이 땅에도 불일 듯이 일어나게 하소서! 생명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일본에서 이 불길을 꼭 보게 하소서!’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스도인답게 보이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보여야 전도가 되지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 전혀 그리스도인답지 않으면 전도가 될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인격과 성품이 변하고 말이 새로워지고 행실이 새로워지며 선한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또 그것을 통해서 전도의 기회를 삼는 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용관

2011-03-11 10:22:32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먹여 살리기 위해서 떡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까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 주기 위해서 높게 메달려 생명의 떡인 자신을 찢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대의 명령,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혼 구원을 위해 복음 전파를 위해 돌아가시면서 사명을 주신 것 이것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저는 전도지 한장 주기도 너무나 힘들어 하는데 목숨까지 내어 놓으시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생각이납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너무나도 무감각해져 있어 이제는 당연히 그런 것들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야 그건 달란트를 받은 사람만 하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굳어져 버려서 이제는 시도조차도 잘 안하는 것같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복음 전파하는 일에 힘을 써야 되는데 저만의 착각이였습니다. 목사님하신 말씀중에 자신이 가장 약한 부분을 채우지 않으면 그 부분밖에 물을 채울수 없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믿음의 성장은 잘 하는 부분을 더욱 잘 하게 하는 것이 아닌 가장 낮은 부분을 채우는 것, 저에게는 전도 복음 전파에 힘쓰는 것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부터는 말 한마디 예수 믿으세요 전도지 주기 등 어색하지만 조금씩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의 말과 행동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전 할 수 있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너는 세상에서 무엇을 열심히 하다가 왔냐고 물었을때 당당하게 예수님 전하는일을 열심이 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주희

2011-03-13 06:25:31

생명의 떡은 오직 은혜로 받습니다.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얻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를 못합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요6:36)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요6:66) 그들은 육의 떡(오병이어 사건)을 줄 때에는 몰려 들었는데(요6:26), 진짜 떡인 영의 떡을 줄려고 하자 떠나 버린 것입니다. 하물며 오늘날은 어떻겠습니까? 예수 믿고 육의 것이 잘 되는 것에는 관심이 많은데, 영의 것에 대해서는 마음이 떠나 버리지는 않았는지 두렵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하는데, 아직 그 선물에 대한 기쁨을 누리고 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받은 이 믿음을 더 성장시켜하는데, 주변의 환경과 상황 탓을 하며 믿음의 성장을 주저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내게 진정한 구원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지금의 마음을 추스리고 시험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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