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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행복하십니까?

이용규목사, 2010-11-29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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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예수를 믿으니 정말 행복하던가요? 교회 나오는 것이 당신에게는 행복 그 자체입니까? 아니면 전혀 차이를 못 느낍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교회를 나와야 하는 것이 당신의 인생을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솔직히 한 번 고백해 봅시다.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기쁨 가운데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기 원합니다.

1. 행복은 교제의 회복에서 시작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런 삶은 환경이 항상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만 특별히 좋은 환경을 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행복한 사람은 외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까요? 내면세계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쉬지 않는 영적 교제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천국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천국)’(찬438) 이것은 찬송가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한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약속의 진리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아예 담을 쌓고, 세상과 밤낮 교제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문제와 짐에 눌려 힘들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관계가 안 좋아지면, 교제가 끊어지면 그 때부터 힘들어지게 됩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간에 불화하게 되면 금방 기정에 지옥이 찾아 옵니다. 그러면 왜 관계가 깨질까요? 싸움은 왜 일어날까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죄 때문입니다.
에덴 동산의 사건이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뱀(사탄)을 통해서 죄가 슬그머니 들어왔습니다. 그 죄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깨졌습니다. 결국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완전히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천국 같은 삶을 살던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됨으로써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행한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2. 교제를 위한 하나님의 두 가지 선물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큰 두 가지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두 선물을 받음으로 인간은 행복한 존재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선물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 분은 먼저 육신으로 우리를 찾아 오셨고, 그리고 영으로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행복의 근원은 예수님과 성령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은 불행과 낭패만 계속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단절시킨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람들을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구체적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몸소 하나님과 교제의 본도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의 비결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길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막9:29) 예수님의 말은 자기 말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했습니다.(요7:16-18)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교제의 문을 열어주신 예수님은 천국으로 가십니다. 이 때 제자들은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들의 의지였고 능력이었고 소망이었던 예수님이 떠나야 한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이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단호히 말씀했습니다.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기득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6,7)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유익을 주기 위해서 자신은 올라가시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육의 모습으로 당신 앞에 나타나시는 것보다 성령님이 당신 안에 계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그것이 더 큰 능력이요, 축복이라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 은혜를 실제로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육의 예수님을 통한 교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영이신 성령님을 통한 교제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영원합니다.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7) 그리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개인적인 교제가 가능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우리에게, 친히 찾아와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 원합니다. 에덴 동산에서처럼 깊은 교제를 나누길 원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제의 전문가이신 성령을 우리 각 사람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고후13:13)  
성령은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입니다.(눅24:49)
성령은 육의 예수님이 오신 것보다 더 강한 역사를 일으키는 분이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성령은 목마른 영혼을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게 하는 충만과 만족의 영이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성령)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이 분이 당신 안에 계시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감사하지 않습니까? 이 성령과 함께 동행하고 싶지 않습니까? 이 성령의 은혜를 누리고 싶지 않습니까?
프랭크 루박은 자신이 한 실험을 통해서 이 은혜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할 수 있음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림받은 자이니라(고후13:5)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육의 형편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예수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모습입니다. 당신은 정말로 예수님이 당신 안에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믿음에서 실격자요 고아요, 버림받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런데 육신으로 계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예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내 안에 안 계신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시나 마나 한 존재로 전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늘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늘 의식해야 합니다. 항상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찬407)
예수님은 영으로 우리 마음 속에 와 계시기 때문에 생각으로 주님과 교제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와 계신 것처럼 예수님과 마음으로 교제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은밀한 죄를 즐기고 있는데 담임 목사인 제가 여러분의 어깨를 두드리며 ‘재미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람이 같이 있다는 것이 의식될 때에도 삶이 달라지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 늘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마음의 왕좌로 모셔야 합니다. 생각의 왕좌로 모셔야 합니다. 주님이 생각의 주인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 마음은 천국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세상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 속에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집에 돌아 갔을 때에, 집 안방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당장 쫓아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주인, 생각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세상 생각을 쫓아내야 합니다. 주인을 바로 모셔야 합니다. 생각을 주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롬8:6)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롬8:7)
로렌스 형제와 프랭크 루박 같은 사람은 대표적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인물들이었습니다.
특히 루박은 24시간을 주님과 함께 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생각 교제’의 실체를잘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매 순간 자신의 생각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의 일 중의 일은 열심히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생각 속에 얼마나 큰 힘이 숨어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힘은 세상을 들어 올리는 지레와 같아서, 전에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신기루처럼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루박은, 천국을 만드는 비결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루박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만 생각을 집중하는 일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모든 일은 힘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처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떻습니까? 당신도 24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는 일에 결단하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당신과 생각으로 교제하길 원합니다. 당신의 생각의 왕좌에 앉기를 원합니다. 매 순간 당신의 생각을 예수님께 드리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행복의 비밀입니다.

10 コメント

한은정

2010-12-01 03:52:32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림받은 자이니라(고후13:5)
만약 여러분이 집에 돌아 갔을 때에, 집 안방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당장 쫓아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주인, 생각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세상 생각을 쫓아내야 합니다. 주인을 바로 모셔야 합니다. 생각을 주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지금 제 마음속에는 세상일로 가득차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일이 생겨 염려와 걱정 불안으로 예수님 생각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만을 생각해야 하는걸 알고있습니다. 복잡한 일이 생길때 의지할수있는 주인이 계셔 참 다행입니다.

강현수 권사

2010-12-02 02:24:21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루박은, 천국을 만드는 비결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루박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만 생각을 집중하는 일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모든 일은 힘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처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떻습니까? 당신도 24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는 일에 결단하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당신과 생각으로 교제하길 원합니다. 당신의 생각의 왕좌에 앉기를 원합니다. 매 순간 당신의 생각을 예수님께 드리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행복의 비밀입니다.

제자훈련방학을 시작하면서 헤이해질려는 마음을 붙들어주신 우리목사님
과제는 없었지만 24시간 주님생각, 주님묵상을 하는 하루 일기를 써야했다.
처음에는 항상하던것인데 걱정없다생각 했는데 의식하면서 주님생각을 하는것이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었다.
정해놓고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간을 정해 성경말씀읽을때, 음식을 할때,책을 볼때,등등
마음속으로 주님생각하게 되었다.
주님을 잃어버리면 안돼겠다 싶어 아침부터 밤중까지 남편과 같이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여서
남편에게 주님이라 부르며 속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다.
이일로 남편은 주님생각하고 나역시 주님생각하며 주변에있는 회사직원들에게도 남편의 거래처 사장부인들까지도 하나님이 주제가 되는 이야기꺼리가 되었다.
참으로 은혜로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그런 주님찾는 교회라면 우리 집사람도 그교회로 보내고 싶습니다.라는 말까지 듣게 되고
주님을 묵상하면서 내안에 있던 걱정 불안이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매순간,순간마다 주님묵상하는것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다.

이현정

2010-12-02 07:53:26

[행복한 사람은 외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내면세계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생각의 주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 마음은 천국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매순간, 나의 생각을 주님께 드리는 일은 프랭크 루박의 말대로 정말 힘이 듭니다. 사역훈련 과제로, 24시간 주님을 의식하면서, 임재 체험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첫날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러 갔던 월요일에는, 단순 업무를 하면서 주님을 순간순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라는 의식만 했지, 주님께 나의 일과 나의 생각을 맡겨드리진 않았습니다. '주님, 제가 이 순간 어떻게 행동하길 원하세요? 어떤 말을 하길 원하세요? 주님, 제 안에 계시는 것이 정말 편안하세요? 무시당하고 계시는 것이 너무 외롭지 않으세요?' 등등...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안될거라고 무시하지 않고, 하나님을 매순간 의식하는 노력을 의지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그래서, 프랭크 루박이 <내가 하고 있는 이 영적 순례 여정이 무한한 가치가 있으며 내가아는 한 강조할 만한 중요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나에게도 확신에 찬 이런 고백이 흘러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냥 의지적으로 주님을 생각하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전도하고 싶은 친구를 점심 먹으며 잠깐 생각했습니다(이제보니 생각나게 하신거네요!) 통화를 해 이번주 바자회에 오라고 해야겠다 맘먹고 전화를 누르다가 그냥 끊었습니다.(점심을 먹던 중이라, 다 먹고 해야지!하다가 그만 잊어버리고 10분 정도가 흘렀습니다.) 따르릉.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는 '텔레파시'가 통했나보네!라고 말했지만,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주셨던 생각이 맞았나 봅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더라도, 이 여정을 계속 하다보면... 그분과 나만의 비밀이 자꾸만 생겨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김은혜

2010-12-03 09:27:27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런데 육신으로 계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예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내 안에 안 계신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시나 마나 한 존재로 전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늘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늘 의식해야 합니다. 항상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요즘 항상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식하려 힘씁니다.
그러다보니 감사할 일도 참많고, 오랜만에 마음으로부터 열정이 되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오늘을 기대하면서 아침을 맞이 했는데 오늘은 제 생각처럼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몸도 너무 피곤하고 표정이 금방 일그러지고 화도 납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일수록 성령님을 의식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껏 써온 감사일기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그렇치 않은 날도 있습니다.
감정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성령님을 생각하며 늘 하나님의 기쁨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이상민

2010-12-04 17:37:02

루박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만 생각을 집중하는 일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모든 일은 힘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처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그리고 사역훈련을 받으면서 정말 중요한것이 하나님과의 교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과의 인격적만남을 통해 얻어지는 기쁨이란것은 육적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것입니다. 루박의 말대로 하루종일 주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것은 힘들지만 그것을 통해 세상의 근심과 걱정이 달아나버렸음을 고백합니다. 아침 눈뜨는 시간에서 잠드는 시간까지 모든것을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일에도 주님에게 물어보고 육적인 생각아닌 내 속에 계신 주님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일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한 것에 대한 주님의 대답을 알게 되었을때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치대로 나를 이끄신다는 것을 ... 그것은 실망이 아니라 기쁨이었습니다. 잠시 동안의 흔들림이 있었지만 주님과의 대화로 내맘은 다시 기쁨으로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하심을..

임리라

2010-12-05 05:07:35

천국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당신도 24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는 일에 결단하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당신과 생각으로 교제하길 원합니다. 당신의 생각의 왕좌에 앉기를 원합니다. 매 순간 당신의 생각을 예수님께 드리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행복의 비밀입니다.

매 순간 주님을 생각하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늘 제 생활속에 제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생활하며, 저로 하여금 주님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항상 주님 임재하시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미경

2010-12-05 05:15:29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큰 두 가지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두 선물을 받음으로 인간은 행복한 존재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선물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 분은 먼저 육신으로 우리를 찾아 오셨고, 그리고 영으로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행복의 근원은 예수님과 성령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은 불행과 낭패만 계속 찾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나의행복을 세상에서 환경에서만 찾았습니다.
물론행복뿐만이아니라 행복하지 않을때에도 입니다.
지금은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일본에서 혼자 있으니까 ,
지금은 절약하며 살아야하니까
지금은 외로워도 어쩔수없는거야 행복하지않아도 어쩔수없는거야 라며
저의 불행을 환경에 탓만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란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물질적으로 충족이되고 엄마아빠와함꼐있어 외롭지않을때에도
과연 저는 행복하기만 했을까?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진정한행복은 세상이나 환경에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으로부터온다는것을 꺠달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정유진

2010-12-05 06:50:29

특히 루박은 24시간을 주님과 함께 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생각 교제’의 실체를잘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매 순간 자신의 생각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의 일 중의 일은 열심히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생각 속에 얼마나 큰 힘이 숨어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힘은 세상을 들어 올리는 지레와 같아서, 전에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신기루처럼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루박은, 천국을 만드는 비결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루박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만 생각을 집중하는 일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모든 일은 힘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처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루박의 말은 정말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도 강조하셨지만 어느정도 훈련이 되 있지 않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몇번 해보려고 하면할수록 어렵다는 것을 참 느낍니다.

목사님의 말처럼 항상 시간에 상관없이 '생각'에 빠져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시간에 대부분은 쓸데없는 잡생각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려고 자꾸 의식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으면
멀어지는게 하나님과의 교제 인 것 같습니다.


매번 매시간 절실히 붙잡지 않아도
어떻게든 살아왔던 저이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겠지만 루박이 누렸던 행복과 특권을
누리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혜진

2010-12-05 11:19:58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기쁨 가운데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과 매일 대화해야지라며 다짐하고 다짐을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쉬지않고 의식하며 기도하리라 다짐했지만 마음과는 참 다른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의식하고 교제를 쉬지않고 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더욱 깨어 기도해야하고 더의 의식하려고 의지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느낍니다.

내면세계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쉬지 않는 영적 교제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천국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리프레시 센타를 가면 늘 천국같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세상 어떤
유혹보다도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하나님만 맘놓고 생각할 수 있고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교제할 수있는 곳이기 때문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내 삶의 어떤 부분 속에서도 리프레시 센타와 같이 하나님을 매일 의식할 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조태호

2011-02-01 17:41:04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런데 육신으로 계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예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내 안에 안 계신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시나 마나 한 존재로 전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문만 열었을 뿐, 모든것을 이끄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프랭크 루박의 말을 다시한 번 가슴깊이 새겨 봅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계시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하심이 분명한데도, 육신으로 계시지 않다는 이유로 금방 잊어 버리는것이 바로 인간의 연약함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제자훈련에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두달전 목사님이 설교 하신 이 말씀과 같다는 것을 이 글을 다시 읽으면서 깨달았습니다. 목사님은 항상 같은 말씀을 반복해서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똑같이 전하셨는데, 늘 금방 잊어 버리고,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에, 마치 예수님을 잊고 살듯이, 귀한 설교의 말씀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훈련생이, 같은 말씀을 다시한 번 들은 후에야 조금이나마 알아 듣고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부족한 사람에게도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목사님의 귀한 사역과 말씀을 통해, 내게 꼭 필요한 생명의 조언을 해 주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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