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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믿음은 표현이다

이용규목사, 2010-11-22 1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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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에게 있어서 믿음만큼 귀한 것이 있을까요? 믿음만큼 축복된 것이 있을까요?
예수님도 믿음을 얼마나 강조하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믿음이 겨자씨 만큼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바다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이 나온다고 했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34)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어떻게 나타내면 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어떤 믿음의 모습을 기뻐하시며 그 믿음을 축복하실까요? 예배 잘 드리고, 봉사 잘하고, 전도 잘하는 믿음의 모습도 귀하지만, 그런 것보다 더 값진 믿음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삶 속에서 늘 그 믿음을 표현하며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생각을 하고,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생각과 말,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려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표현될 때에 능력을 발휘합니다. 믿음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표현하십시오. 표현되지 않은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사탄도 우리가 믿음을 표현하는 순간부터는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표현은 불을 켜는 것과 같습니다. 불을 켜는 순간 어둠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1.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
믿음생활을 무슨 대단한 일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대단한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로 대단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믿음을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은 어떤 믿음의 모습들을 보였을까요?
먼저 믿음의 영웅인 모세를 살펴 보겠습니다.
모세가 홍해를 건넜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막 나왔을 때에, 그들의 앞에는 홍해가, 뒤에는 세계 최강의 이집트 군대가 공격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그들은 바다 속을 바른 땅같이 당당히 걸어가면서 완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모세가 무슨 대단한 일을 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모세는 단지 말씀 의지하여 지팡이를 든 손을 바다를 향해 내 밀었을 뿐입니다. 너무 쉬운 일이었습니다. 누구나 믿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모세는 단지 믿음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큰 동풍을 일으켜서 바다가 마른 땅에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표현을 보고 역사하십니다. 주님은 믿음의 능력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주님께 있습니다. 단지 믿음의 표현, 표시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 앞에 홍해가 있습니까? 믿음의 손을 바다 위로 내 미십시오. 하나님의 동풍이 불 것입니다. 바다가 마른 땅으로 바뀔 것입니다 분명히.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했습니까?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은 누가 무너뜨렸습니까? 여호수아입니까? 유명한 장군들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못하십니다. 믿음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꼭 하나님의 역사도 동반됩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 의지하여 단지 여리고성 주위를 몇 바퀴 돌았을 뿐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게 믿음이 있느냐? 그러면 그 믿음을 감추어 두지 말고 표현하라. 그러면 네가 표현하는대로 내가 역사하리라.’  
12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가 한 일은 너무나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을 댔습니다. 그녀는 그 믿음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의 치료의 능력이 그녀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믿음의 능력을 행하려고 하지 마시고, 단지 손을 대기만 하십시오. 믿음의 표현만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
위암에 걸린 어떤 여인이 있었습니다.
수술을 위해 개복했던 의사 선생님도 어쩔 도리가 없어서 다시 덮어 버려야만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으로부터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사람이 병으로 고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과, 예수님이 우리의 질병을 모두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나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약)이 됨이니라’(잠4:22)
‘예수님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7)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이미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그녀는 말씀에 의지하여 자신의 믿음을 생각으로 계속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거대한 배를 볼 때마다 그것이 오그라진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일하는 자신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두 세 달 만에 배는 줄어들었고 또 조금 지나니 암의 모든 증상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배는 불렀지만, 몸은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마음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약속의 말씀으로 충만했던 것입니다. 믿음은 질병을 이깁니다. 하나님이 질병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표현 뒤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은 ‘오 예수님, 제발 저 좀 고쳐 주세요.’라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대하는 믿음의 모습은 이미 다 되었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이미 나음을 얻었다.’
‘나는 이미 치유받았다!’
보는 것으로 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해 보십시오.(고후5:7)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2. 믿음의 3가지 표현
믿음의 표현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입니다. 이 3가지는 따로 따로가 아니라 함께 역사합니다. 생각 따로, 말 따로, 행동 따로는 진정한 믿음의 표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어떻게 계속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1) 마음의 표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드디어 주셨습니다. 분명히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은 이미 주셨는데 그들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을까요?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올라가서 차지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다 정리해 주시는데, 그들은 이 단순한 믿음의 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올라가지 못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의 사람들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은 사라지고, 환경에 대한 믿음만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그 모습이 바로 두려워하는 것이었고(신1:21), 지도자를 원망하는 모습이었고(신1:27), 마음에는 큰 낙심이 생겼던 것입니다.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신1:28) 그들의 마음 속은 온통 두려운 환경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할 공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먼저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이 말씀의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마음을 환경에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이 늘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기쁨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이것을 빼앗으려고 해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 속의 그림이 말씀의 그림으로 충만한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의 그림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사람은 좌절과 혼돈, 사망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롬10:10)  
마음에 믿음의 표현이 충만한 사람은 복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2) 말의 표현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신1:28)
무엇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낙심하게 했습니까? 그들이 직접 가나안 땅을 보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정탐꾼들의 말만 듣고 큰 낙심에 빠진 것입니다. 말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낙심은 가나안 땅과 직결됩니다. 낙심한 사람은 절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낙심은 하나님과 반대되기 때문입니다. 이 낙심이 다른 사람의 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무섭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람을 낙심시키는 불신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낙심에서 건져 주는 믿음의 말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떻게 해서 가나안 땅의 주인공들이 되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었는데, 어떻게 여호수아와 갈렙은 살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까? 한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 앞에 메뚜기가 아니라, 그들이 우리의 밥이다.’라고 담대히 말했기 때문입니다.(민14:9) 그들은 환경 편에서 말하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 편에서 말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환경을 편들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환경 뒤에는 반드시 사탄이 배후에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편들어야 합니다. 말씀 편에 서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12명의 정탐꾼이 가서 모두 똑 같은 환경을 보았는데 어떻게 하는 말은 이렇게 다를 수가 있습니까? 보이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는 내게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는가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말씀의 눈, 하나님의 눈, 여호수아의 눈으로 보는 것이 믿음의 회복입니다.

3)행동의 표현
하나님은 먼저 믿음으로 행동하길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올라가기만 했다면 성경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것은 전혀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산책하듯이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죽기 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올라가면 죽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도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을 던졌을 때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물 던지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믿음의 표현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믿음만 있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믿음의 표현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십시오.
말씀대로 댄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이 받기를 원하시는 믿음의 제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실 믿음의 현장입니다.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믿음을 꼭 표현하세요.
믿음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의 역사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나는 표현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17 コメント

이현정

2010-11-22 16:18:22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믿음을 꼭 표현하세요. 
믿음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의 역사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나는 표현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이 말씀을 받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내 안의 기쁨의 생수가 흐름을 느낍니다. 환경이 사람을 너무 몰아치는 걸 볼 때면, 믿음이 있다는 저 조차도 낙담이 되어 솟아날 구멍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저 믿음의 표현만을 원하셨던 것이었음을 깨달으니 마음의 평화가 임합니다. 오늘 새벽, 집을 나서는데 약간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주 좁은길의 신호등이 빨간 불이었습니다. 차도 안 지나다니는데 그냥 건널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 먹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이 신호를 어기지 않더라도 지하철을 놓치지 않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 다리를 좀 더 빨리 달음박질 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하고 나니 제 다리는 마치 영화 <불의전차>의 에릭 리들처럼 가볍게 뛰어졌습니다. 
삶 속에서 믿음의 표현을 드린 기도후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여러차례 경험했습니다. 낙망치 않고 믿음을 나타내며, 항상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강현수 권사

2010-11-22 17:47:02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십시오.
말씀대로 댄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제가 가장 잘하는것이 말로 선포하는것입니다.
부정적인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할려고 애쓰는편입니다.
그러나 잠시 잊고 살때도 있었던것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일설교말씀을 하시는동안 내안에서는 물결이 요동쳤습니다.
조용히 남편손을 잡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희 부부가 마음으로 생각하고 말로 믿음을 표현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주일예배가 끝나고 잠자기전 까지 나의 머리속에서 떠나지않는 믿음의 표현
새벽예배시간에도 주일날 설교하신 그말씀을 하실때 나에게 주신 강한 메세지임을
느끼며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것이 나의 살길이었습니다
지난주부터 남편회사에 출근하게 되었는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간부들이
상당히 부정적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것이었습니다.
이건 안닌데 하는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몇년만에 회사에 복귀하는 것이기때문에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가게도 정리하게 하여주시고 남편회사로 인도하여주신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남편과 내가 주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며
하나님의 기업이되게 하여주신 회사를 하나님께 쓰여짐을 감사하면서 달려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전재식

2010-11-22 19:16:16

저는 믿기전에 이런생각을 항상 했었습니다.
나에게 큰 성공과 부를 주면 나는 예수님을 믿을것이다.또,내눈에 보이면 나는 믿을것이다.또 내가 알수있도록 나에게 나타나주시면 나는 믿을것이다라고....
지금에 와서야 알게되었지만.보이는것을 믿는것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누구나 할수있는게 아니고,누구나 당연하게 하게됩니다.
그러나 믿음이라는것은 바로 보이지않는것을 믿는 것입니다.
보이는것만 믿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면 흔들림이 없어야합니다.
기도를 드리면서 이거 들어주실까...이것을 이루어주실까?
나에게 정말 내가 지금 기도하는 이것을 주실까????
라고 의심하면 안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얼마전까지만해도의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바보였습니다 전..
지금 생각해보면 아 내가 왜그렇게 바보같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완벽한것은 아니지만,저는 보이지않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흔들림도없이,기도할것이며,
어떤 흔들림도없이 주님을 사랑할것이고,
언제나 주님을 떠나지 않을것입니다.

김헌규

2010-11-22 19:50:13

믿음의 표현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믿음만 있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믿음의 표현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저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을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입으로는 되었다고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의심하고, 행동으로 불안해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기간중에 기도를 하였지만 아직 받지 못한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믿고,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아직도 응답받지 못한 이유는 아마도 기도를 하면서도 제 마음속에 의심이 있었기에 아직 받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부터는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고,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고, 말씀대로 된 것처럼 행동하겠습니다.
믿음을 표현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한은정

2010-11-23 06:27:33

믿음은 표현될 때에 능력을 발휘합니다. 믿음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표현하십시오. 표현되지 않은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사탄도 우리가 믿음을 표현하는 순간부터는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표현은 불을 켜는 것과 같습니다. 불을 켜는 순간 어둠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몇년 전 한국에서 옆집 언니가 하도 교회에 한번 가자고 해서 외롭기도 하고 나갔는데 그후 계속 안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교회에 관련된 사람이 전화만 와도 안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저하고는 안 맞다 싶어 절대로 안 다니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 순간 사탄이 저에게 들어와서는 한동안 괴롭혔습니다. 교회다니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몸도 여기저기 자주 아팠습니다. 그러나 제자훈련을 받는다 결심하고는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그냥 한번 믿어보자" 그 후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작은 믿음의 표현도 들어 주시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유진

2010-11-23 09:54:23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부끄럽지만 저는 '주님, 이것 이것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왜 빨리 안해주실까'하면서 못참아합니다.
아직도, 기도하면 바로 눈 앞에서 짠! 하고 이루어지길 바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주님께서 얼마전에 기도제목 하나를 들어주셨습니다.
바로 맨션 주차장 자리가 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맨션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조금 걸어간 곳에 대야 해서 주차장자리를 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부족한 믿음을 (떼쓰는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좋은 자리를 주셨습니다. 이 응답을 보고 믿음을 더 가지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셋 다 천식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병원에 가서 약을 타오고, 밤에는 코가 막혀서 몇번씩 깰 때도 있고, 콧물이 자주 나고...처음에는 셋 다 그런 게 너무 속상했습니다. 다행히 쌍둥이들은 선호가 어렸을 때 비하면 훨씬 가벼운 정도지만, 그리고 선호는 이제 천식발작은 일어나지 않지만, 믿음의 선포를 하며 기도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아이들의 육신의 질병이 이미 나음을 입은 줄 믿습니다! 하며 선포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낫기 힘들어보이는 친정아빠의 당뇨도, 남동생의 육신의 아픔도 모두 예수님께서 이미 낫게 하여주셨음을 믿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이미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김복남

2010-11-25 09:21:38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믿음을 꼭 표현하세요.
믿음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의 역사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나는 표현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감기몸살로 많이 아팠던 지난주 사모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이미 나음을 얻었나니’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무슨말씀이지 하며 흘렸는데 주일 날 설교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해답을 찾으니 통쾌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다는 환경에 믿음을 빼았겼던 한주를 회개했습니다. 표현하지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라는 말이있듯이 표현하지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야라는 말을 새겨야겠습니다.

임리라

2010-11-25 07:22:42

믿음생활을 무슨 대단한 일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대단한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로 대단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믿음을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믿음을 꼭 표현하세요.
믿음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의 역사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나는 표현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표현하며 몸으로 행동하는것으로 주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송하는 것 만을 바라시는 것인데, 요즘 이 세가지 일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제 자신을 많이 느낍니다.
내가 더 큰 목소리로 더 크게 너 널리 주님을 알리고 고백하는 것이 주님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제 마음 속에도 그 기쁨이 함께 자리잡길 기도합니다

신동범

2010-11-25 07:49:33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먼저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이 말씀의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마음을 환경에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이 늘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기쁨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이것을 빼앗으려고 해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 속의 그림이 말씀의 그림으로 충만한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의 그림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사람은 좌절과 혼돈, 사망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최근 마음의 비움을 절실히 느낍니다. 참 어렵습니다. 마음이 늘 하나님 뜻으로 충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내가 욕심을 내고 있는 것들에 대한 내려놓음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이 나를 이끌고 다니고 분하게 하고 괴롭게 하는지 어떤 것이 끈질기게 나의 집착으로 남아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그것을 비워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항상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완전한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내 욕심의 버림과 순종을 노력 하겠습니다.

조태호

2010-11-25 08:59:49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하현이가 태어나기도 전, 우리 부부가 신혼이던 때,
교회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한 분이 얼마전 일본을 방문해서 함께 뵈었었습니다.

이분을 오랜만에 뵈니 당시 생각이 한가지 났습니다. 바로 아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이분의 절실한 기도제목이었는데, 이는 이분 뿐 아니라 함께 주일학교 봉사를 하던 모든 교사들의 절실한 기도제목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아기를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참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복통으로 인해 출장중 간단히 받았었던 다른 수술이 원인이 되어 자궁이 감염되고, 결국 임신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더 안타까운 것은, 이에 대해 병원측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년을 끌던 소송이 병원측 승소로 끝나버려, 보상은 커녕 엄청난 소송비용까지 물어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희망을 찾는 이분을 위해 우리들은 전심으로 기도했었습니다. 이 분 가정에 삶의 새생명을 허락해 주시길, 아기를 가지게 해 주셔서 이분의 삶에 기쁨을 더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일학교 교사 모임을 마치며 제가 우연히 대표기도를 했는데, 저도 모르게 이렇게 기도가 나왔습니다. "이 집사님께 아기를 주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

도저히 임신이 될 수 없을꺼라는 진단에도, 아기를 주실 것을 믿고 감사기도가 터져 나왔고, 순간 저도모르게 그렇게 입으로 말하고 나니, 저는 정말로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얼마후 이 분이 정말로 임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적처럼 태어난 이 아이는 벌써 초등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이때, 저는 이것이 바로 믿음이구나.. 라는 귀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으며, 이때를 떠올리며, 이미 이루어 주심을 믿고 감사기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믿고, 믿음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할 때 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미경

2010-11-25 09:32:37

결국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은 사라지고, 환경에 대한 믿음만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그 모습이 바로 두려워하는 것이었고(신1:21), 지도자를 원망하는 모습이었고(신1:27), 마음에는 큰 낙심이 생겼던 것입니다.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신1:28) 그들의 마음 속은 온통 두려운 환경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할 공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먼저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이 말씀의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마음을 환경에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이 늘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기쁨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이것을 빼앗으려고 해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 속의 그림이 말씀의 그림으로 충만한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의 그림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사람은 좌절과 혼돈, 사망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는것.
저는 어쩌면 말로만 그것을 믿고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번주 설교를 들으며 이애기는 정말 나에게 해주시는 말씀인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습니다.
믿는다면서 결국에는 무엇인가를 할때 먼저 겁부터 먹게 되는 저는 진정한 믿음의 크리스챤의
모습이 아니라는것을 새삼깨닷고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다른사람탓을 하며 원망하고 그리고 낙심하는 것또한 지금의 저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생각에
나는 정말 환경에 약한사람이구나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요즘엔 정말로 환경에 져버리고는 마는 저의 모습에 정말 지지말자고 몇번다짐하지만
참쉽지가 않은것같습니다.
마음으로써 하나님을 믿으며 정말로 아버지의 딸로써 그 사랑을 믿음을 표현하면서 살수있기를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정유진

2010-11-25 23:03:20

하나님은 먼저 믿음으로 행동하길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올라가기만 했다면 성경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것은 전혀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산책하듯이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죽기 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올라가면 죽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도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을 던졌을 때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물 던지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믿음의 표현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믿음만 있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믿음의 표현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때로는 그것을 의심하기도 하고
겁을 먹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걱정이나 부담감을 머리속에 마음속에
한가득 가지고 시작 하기도전에 그 부담감때문에 지쳐버리고 마는 타입 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행동하고 나아가면 되는데
믿음으로 행동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마음 행동 말 이 세가지를 놓고
나는 이것에 일치한 사람인가 생각해 보았는데,
어떤때는 마음이 부족하고 어떤때는 행동이 부족하고
하나씩 모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겁먹지말고 주춤거리지 않기.
먼저 단정짓고 말로 내밷지 않기
언제나 마음을 굳게 지키기

이 세가지를 지켜서
제 자신이나 상황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현수 집사

2010-11-26 03:14:38

이것이 하나님이 받기를 원하시는 믿음의 제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실 믿음의 현장입니다.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믿음을 꼭 표현하세요.
믿음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의 역사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나는 표현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이 말씀은 제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게 하였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상관없이 믿음을 표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저는 마음속에 성령님과 사탄이 공존하는 것을 느낍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해야하는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하니 뿌리깊지 못한 믿음생활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내가 옆에 있어줘서 믿음이 지탱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가 아닌 둘이라는 게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표현함으로써 제게 더 많은 영적인 성장을 체험하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김은혜

2010-11-26 04:00:54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이 늘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기쁨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이것을 빼앗으려고 해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 속의 그림이 말씀의 그림으로 충만한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의 그림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사람은 좌절과 혼돈, 사망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요즘 이상할 정도로 아무 의욕이 안나고,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저에게 실망하곤 합니다.
말로써도 마음으로써도 저는 이미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의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싫어하여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비록 지금 저는 보잘것 없지만 하나님꼐서 저를 세우시고 쓰시리라 믿습니다.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십시오.
말씀대로 댄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시구 저는 그 도움을 통해 또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처럼 저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용관

2010-11-26 08:24:44

마음에 하나님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기쁨이 있어야 하고 마음에 항상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이것을 빼앗으려고 해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 속의 그림이 말씀의 그림으로 충만한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 있는 사람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롬10:10)
마음에 믿음의 표현이 충만한 사람은 복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믿는다고 해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리고성을 무너트린것은 믿음의 행동이요, 아픈 사람이 낫는다고 말하고 전한대로 이루어진것은 믿음의 말입니다. 이런 믿음의 말과 행동의 실천은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 결과는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믿음이라도 산을 명하여 바다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말과 행동은 생각한 대로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저는 작년만 하더라도 저는 항상 무엇인가에 두려움에 떨면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환경과 나약함에 자신감을 잃어 가면서 세월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자신감은 없었고 의욕도 없었던 삶이였던것 같습니다. 제자 훈련을 받고 나서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무엇인가에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은 왜 일까요 아직 믿음의 성숙이 완전하지 않나 봅니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작년보다 좋아지고는 있지만 역시 자신이 많이 나약함을 고백합니다. 무엇이 두렵길래 자신이 없는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것들로 하나님 앞에서 평가 되는 것도 아닌데 세상에서 능력이 좋고 부자라도 이것들은 하늘나라에서는 아무 쓸 모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과 비교하고 자신을 가치 없은 사람으로 생각해던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는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이고 가진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젠 말로 표현 해 볼까 생각합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가족이다. 나는 뛰어난 사람이다. 이렇게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부터는 가진것이 많은 사람처럼 행동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진것 없고 작은 저를 직접 택해주셔서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니깐요. 이제 부터는 우주의 장군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손주희

2010-11-27 09:50: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드디어 주셨습니다. 분명히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은 이미 주셨는데 그들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을까요?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올라가서 차지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다 정리해 주시는데, 그들은 이 단순한 믿음의 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신1:28) 그들의 마음 속은 온통 두려운 환경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할 공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서 지금의 저를 보며 반성합니다. 기도한지 얼마나 됐다고 응답이 없음에 초조해 하고 주변의 환경을 보며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걱정을 할 시간에 기도로 주님께 털어놓으면 될 것을 항상 미련하게 사서 걱정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전부 허심탄회하게(?) 기도 드려야겠습니다. 주님이 들어주신다는 믿음은 물론이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저의 짐을 주님은 아시기에 기도로 솔직한 제 마음을 얘기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낌니다.
하나님이 제게 역사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환경보다는 주님에 초점을 맞춰서 시야를 넓혀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상민

2010-11-28 16:21:22

말씀대로 된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말씀대로 된 것처럼 말하십시오.
말씀대로 댄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믿음없는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아닌 오직 믿음안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된 것 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이번주는 손양원 목사님의 신앙일대기를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말씀 그 것으로 더이상 더이하도 아닌 꼭 말씀대로만 살다가신 손목사님과 두아드님을 보면서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말하며 말씀대로 행동하는 삶이 진정한 크리스챤 삶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보다 주님을 사랑한 이들의 귀한 순교가 한알의 밀알이 되어 수천배의 열매을 맺은 것 처럼 말씀대로 행할때 주님이 역사하심을 보여주셨읍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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