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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왕 같은 인생

이용규목사, 2010-11-08 1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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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의 신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우리가 왕의 혈통으로 제사장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또한 왕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왕의 모습으로 이 땅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1. 3왕의 이야기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설교 중에 3왕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울왕과 다윗왕, 그리고 만왕의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먼저 이스라엘의 왕으로 사울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나중에 하나님께 버림받은 왕이 되고 맙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매사를 자기 뜻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아말렉을 칠 때에도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삼상15:3) 그러나 사울은 철저히 자신의 욕심을 따라 전쟁을 치렀습니다.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삼상15:9) 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15:22-23)
하나님은 이 땅에 왕을 세우십니다. 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않는 왕, 불순종하는 왕은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을 왕의 자리에서 폐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새로운 왕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새의 집안을 택했습니다. 사무엘이 보니 장자인 엘리압이야말로 하나님이 세우실 차기 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엘리압은 기골이 장대하고 용모도 준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엘리압도 버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잘난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머리 좋은 사람을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은 관심이 없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고 귀한 능력을 이미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잘나고 힘있는 장남인 엘리압을 택하지 않고, 못나고 힘없는 막내인 다윗을 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모를 보던 관점에서 중심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던 관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외모 때문에 택한 것이 아니라 중심(마음) 때문에 택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중심을 가꾸는데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외모에 투자하는데 쓰는 시간, 돈과 중심에 투자하는데 쓰는 시간, 돈 중에서 어느 쪽에 많이 들어갑니까?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투자하게 되고, 투자한 만큼 좋아지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내면세계를 잘 가꾸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참 아름다움이요. 하나님도 미소 짓는 아름다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도 잘 나와 있습니다. 다윗은 평생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섬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David served god’s purpose in his generation-행13:36) 하나님의 목적에 헌신된 삶이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이 이 땅에서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었던 능력이었습니다.
릭 워렌 목사도 이 비밀을 행13:36 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다윗의 능력의 숨겨진 보배를 캐내었던 것입니다. ‘아하 이것이 바로 다윗을 다윗되게 한 능력이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다윗을 위대한 인물로 세웠구나. 나도 하나님의 목적에 붙들린 삶을 살아야지.’ 그래서 이 구절(행13:36)이 릭 워렌 목사의 인생의 방향을 영원히 바꾸어 놓은 구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은 하나님이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인생은 최고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비록 그가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의 인생은 최고로 가진 자보다 더 많이 나눠 주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닉 부이치치입니다.  

2. 목적이 이끄는 삶
우리는 부모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은 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온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내게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빠트리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 모습이 바로 나다운 모습이고, 하나님은 그 모습으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내 모습에 팔이 하나 없어도, 아니 두 개 다 없어도, 아니 팔다리가 모두 없어도 그것은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 인생의 목적이 다를 뿐입니다. 하나님이 그 모습을 주신 것은 그 모습으로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모습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목적이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 것도 없는 망치같이, 어떤 사람은 입만 벌린 펜치같이, 어떤 사람은 홈이 파인 십자 드라이버같이 전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 모습이어야만이 도구로써의 목적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은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2년 스케줄이 이미 다 짜여 있는 바쁜 사람입니다. 그의 강연을 듣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불평에서 감사로 바꾸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허그를 하면서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이 제 삶을 바꿔 주었어요.’ ‘당신의 강연이 제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만나는 사람마다 바꾸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일까요? 그는 인기 있는 허리우드의 배우도, 백만장자 부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양팔과 양다리가 없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땅에 실수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목적이 있어서 그 모습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내가 이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세상 모든 곳에 가서 희망을 전할 것입니다.’
그는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말합니다. ‘나를 보세요. 그러면 희망이 생길 것입니다. 나는 당신보다 가진 것이 훨씬 적은데도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에 진정한 희망을 나눠 주는 사람은 부자도, 잘난 자도, 강한 자도 아닙니다. 많이 가진 자가 잘하면 그것은 오히려 상대방을 기 죽이는 일이요. 조금 있던 희망마저도 포기하게 만듭니다. 자신은 그만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없는 사람이, 약한 사람이 무언가를 하면, 그것이 비록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사람들은 큰 희망을 품게 됩니다. ‘저 사람도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할 수 없어? 저 사람도 행복하게 사는데 왜 내가 절망하며 살아야 해?’
그래서 가장 약한 사람에게서 가장 큰 희망의 샘이 터지는 것입니다.  
닉 부이치치와 비슷한 모습으로 태어난 다니엘이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담당의사가 이 아이는 걸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다니엘보다 더 심한 장애를 안고 있는 닉이 걸어다는 것을 이 의사가 보았습니다. 의사는 다시 말했다. ‘이 아이는 걸을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어머니는 닉을 보고 큰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자기 아들도 걸을 수 있다는 희망 말입니다. 다니엘의 어머니는 닉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기적 그 자체입니다.’
닉도 기적의 하나님께 자신의 팔다리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기적을 베푸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적을 베풀고 계십니다. 만약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면 혼자만의 작은 기적으로 끝날 수 있지만, 그의 모습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기적을 일으킨다면 그 기적들은 국경을 넘어서 퍼져나갈 것입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길 원하십니다.
자신의 인생의 목적에 붙들린 닉은, 닉 외에는 다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적을 몰고 다니는 ‘희망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헌신된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는 최고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가진 것이 없다고, 적다고 절대로 불평하지 마세요. 닉보다 훨씬 많이 가졌습니다. 사람은 가진 것으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의식이 일을 합니다. 주어진 것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그 목적에 위대한 헌신을 쏟아 보십시오. 위대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3. 순종의 왕으로 살기
사울왕은 불순종의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버림을 받았습니다.
다윗왕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뜻(목적)을 다 이루어드린 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의 가문을 예수님이 오시는 통로로 사용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말, 행동 모두를 하나님께 완벽하게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될 정도로 순종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다 드리는 십자가의 순종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왕으로 살아야 할까요? 물론 순종의 왕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 속에 와 계십니다. 예수님이 내 속에서 잘 살게 하는 순종을 하면 됩니다. 성령께 순종하면 됩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삶은 작은 예수로서 세상에 주님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참 순종은 내 속에서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니라’(갈2:20)

17 コメント

박유진

2010-11-08 22:32:35

"믿음의 사람은 중심을 가꾸는데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외모에 투자하는데 쓰는 시간, 돈과 중심에 투자하는데 쓰는 시간, 돈 중에서 어느 쪽에 많이 들어갑니까?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투자하게 되고, 투자한 만큼 좋아지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내면세계를 잘 가꾸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참 아름다움이요. 하나님도 미소 짓는 아름다움입니다. "

40일 목적삶의 특새기간이 끝났는데,내게는 아직 끝난 느낌이 들지 않았다.
집에서라도 40일을 끝까지 채워야지 했는데 지키지못해서 무력함에 빠진 것 같다.
40일완주하신 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얼마나 부러웠던지.
혼자서라도 다시 40일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목적없이 살지 않고, 내면세계를 잘 가꾸어서, 하나님의 왕같은 제사장의 자녀된 모습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다시 살자고 다짐해본다.

이현정

2010-11-09 04:29:04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길 원하십니다.]

어제는 리프레시센터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참동안 비내린 다음날처럼 너무 쾌청했습니다. 단풍은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권사님들과 함께 한 덕분에 산책길에 바라본 것이 '갈대'가 아니라 '억새'라는 걸 알 수 있었고, 훈련을 받을 때는 2층 창밖으로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리프레시센터에는 하루를 묵었다 가는 지체들이 목사님과 저희 속원들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회 안해?"라는 누군가의 농담섞인 말로 비롯해 정말 속회가 시작됐고, 늦은 저녁부터 세시간 가량을 함께 나눔과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연출이었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나누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거침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야말로 기적이었습니다. 리프레시센터에서 훈련을 받는 것만으로도 설레여서 온통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예비해놓으셨던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섭리에 놀라웠습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일본에서만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게 아닐텐데, 제 인생 가운데에는 왜 이렇게 일본에서 이 놀라운 일을 자꾸 경험하게 되는 걸까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은 하나님이 들어 쓰신다고 했는데,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을 살려고 몸부림치고, 애쓰는 속원들과 성도님들의 모습에서 감동과 격려, 위로를 받습니다. 저 또한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 다윗과 바울의 올곧은 목표를 닮기위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손수 운전해주신 목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강현수 권사

2010-11-10 03:58:05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은 하나님이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인생은 최고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제자훈련이 시작된지 벌서 두달이 되어갑니다.
제자훈련덕분으로 리프레쉬 센타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가기전에 차량편성을 본의 아니게 짜다보니깐 여러가지로 성도님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일단 다녀온뒤의 감상들이 하나님의 오묘한 신묘막측하심에
경탄을 금할수가 없는듯 이구동성으로 너무 잘갔다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십자가의 보혈로 인하여 내가 구원받게되었다는것을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주님의 말씀붙들고 달려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내일 수요일새벽예배때에는 아주귀하신분이 간증하시러 오시기에 설레이며 기다려집니다.
한성도 한성도가 빠지지말고 40일특새를 완주한것처럼 모두가 다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항상 준비된자로써 기쁨으로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한은정

2010-11-10 07:56:13

닉도 기적의 하나님께 자신의 팔다리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기적을 베푸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적을 베풀고 계십니다. 만약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면 혼자만의 작은 기적으로 끝날 수 있지만, 그의 모습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기적을 일으킨다면 그 기적들은 국경을 넘어서 퍼져나갈 것입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길 원하십니다.

설교때 닉의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단지 양쪽 팔이 없고 상반신만 찍은 표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전부였습니다. 팔과 다리가 모두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누군가의 도움없인 절대로 살수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닉을 만드신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닉을 보기만 해도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진정 그를 보면 아무리 절망하고 있더라도 그 순간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닉에 비하면 너무 많은 것을 가진 나지만 아직 못 가진 것을 쫓아다니느라 정작 있는 것에 감사 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기적의 하나님! 아직도 당신의 그 전지전능함을 다 깨닫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이상민

2010-11-10 08:07:14

사람은 가진 것으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의식이 일을 합니다. 주어진 것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그 목적에 위대한 헌신을 쏟아 보십시오. 위대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한 부족함만을 생각하면서 항상 불만으로 생활하며 지낸 적이 있다. 왜 나는 이것밖에 되지 않을까 왜 나는 다름사람이 가진 능력을 가지지 못했을까하고 ... 그러나 그런 나 자신을 바꾼것은 다름아닌 나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고 난 다음부터 였다. 그것은 무엇을 위해 사는냐가 중요한 바탕이 되어 나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된 다음 부터였다. 모든 힘의 원천은 목적를 바로 세우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인생의 목적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해 배워 나가는 제자로써 이제는 바르게 일하는 삶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바른 목적이 있으면 그 목적을 위한 일은 아상 즐겁다. 그 즐거움 속에서 감사도 절로 나오게 되고 향기를 발하게 된다. 주님이 내게 주신 모습과 나의 역할을 바로 알고 그 목적에 맞게 헌신하면서 살아가길 소망한다.

김은혜

2010-11-11 01:15:55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15:22-23)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모를 보던 관점에서 중심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던 관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외모 때문에 택한 것이 아니라 중심(마음) 때문에 택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중심을 가꾸는데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선 외모나 돈 그 어떤 세상적인 것들 보다 중심을 보십니다.

저는 일을 다른 그 무엇보다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내가 해야할 일들 앞에선 친구와의 약속도 아무것도 아니였고, 동생이 일본에 놀러와도 과제 할 때에 방해된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고, 과제를 못내게 되거나 점수를 낮게 받는 것을 상상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사를 하고, 디자인페스타를 준비하며, 또 학교 과제를 하면서 너무나도 바쁘고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 바쁜 가운데 저는 하나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디자인페스타도 겨우 준비해서 나갔었고 사실 일요일에도 마지막 정리할 때에는 모두 나와야 했지만 후지산 리프레시센터에 가야했기때문에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일요일에 리프레시 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까지 저는 제 할 일들에 치여 겨우 교회에 갔고, 녹초가 되어서 인상을 쓰고 짜증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야할 일이 왜이렇게 많치.. 노트북을 들고가서 차 안에서 내일 내야할 과제를 하려고 했지만 멀미가 나서 도저히 하지 못했고 그렇게 리프레시 센터에 도착해 산책을 하고 모임을 갖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리프레시 센터에 도착한 순간 저는 제가 해야할 일들을 겨우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음 편하게 쉬고 돌아왔는데 또 남은 과제들이 저를 마구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일들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것들일까?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고작 이 과제 때문에 내 인생이 걸린 것처럼 초조해하고 힘들어해야하나??..

그러곤, 무리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학교에 가서 무사히 프레젠테이션을 마쳤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상황들은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 편하게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의 과제를 도와줄정도로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으로 바꾸니 그렇게 쉽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항상 하나님관점에서 생각하는 것..
잊지 않고 이번 주 한주간도 승리해보이겠습니다.^^

임리라

2010-11-11 07:56:15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모를 보던 관점에서 중심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던 관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외모 때문에 택한 것이 아니라 중심(마음) 때문에 택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중심을 가꾸는데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제자훈련반에서 리프레쉬센터에 간다고 했을때 솔직히 온전히 기쁜마음이 들지 는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과제로 인해 밤샘 작업을 한 탓에 매우 지쳐있었고, 그 다음날인 월요일과 화요일에 연이어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전날에도 노트북을 교회에 가져가
계속해서 과제를 했고, 교회 자매님 집에서 하루 묵으며 다음날 리프레쉬센터에 가기위해 저녁에도 과제를 했습니다. 리프레쉬센터에 가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내내 잠들었었는데 또 도착즈음에는 멀미까지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리프레쉬 센터에 도착하자 언제 그ㄹㅒㅆ냐는듯 마음의 여유가 찾아오고, 나의 이 바쁨을 주님이 다 해결해 주실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교회가 아닌 곳에서 제자훈련을 받으니, 그것도 토요반과 함께 하니 새로운 기분에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날 돌아와서 밤새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해서 학교에 가야 ㅎㅒㅆ지만, 그래도 주님이 잠시나마
나에게 리프레쉬 센터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들로 나에게 쉼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주님께 의지하면 그 일을 어떻게 해서든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 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조태호

2010-11-11 08:00:34

[우리는 부모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은 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온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내게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빠트리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 모습이 바로 나다운 모습이고, 하나님은 그 모습으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하십니다.]

내가 지금껏 살아온 이 길은 마치 '내'가 살아 왔고 '내'가 지내온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모든것을 주변으로 부터 받아서 내 안에 잘 지니고 있는 것일 뿐, 난 아무것도 모른채, 아무것도 없는 채 태어 났음을 잊지 않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은 모든것, 눈에 보이는 물질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과 경험과 말투와 생각까지도, 사실은 없던 것들이 적절한 때에 적절한 곳에서 나를 만나 내게로 흘러 들었을 뿐, 알고보니 처음부터 내것이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내가 가진 지식, 생각, 물질, 가족, 그리고 내 몸까지도 다 내것이 아니니,
누구의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무것도 욕심낼 것도, 바랄 것도, 화날 것도 슬플 것도 없음을 잊지 않아야 겠다는 다짐을 또 해 봅니다.

이 세상에서의 소풍이 끝나는 날 까지, 이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고 주어 진 것을 누리는 기쁨이 있을 뿐, 내가 가진 것과 남이 가진 것을 비교하며 힘들어 하는 어리석음을 또다시 겪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이것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손주희

2010-11-11 08:46:27

하나님의 목적에 헌신된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는 최고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가진 것이 없다고, 적다고 절대로 불평하지 마세요. 닉보다 훨씬 많이 가졌습니다. 사람은 가진 것으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의식이 일을 합니다. 주어진 것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그 목적에 위대한 헌신을 쏟아 보십시오. 위대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혼잣말을 좀 많이 했는데, 그 중 반은 거의 투덜거림 이였습니다.
이것도 투덜투덜, 저것도 투덜투덜…..티비를 보면서도 저건 아니고, 저건 싫고, 같이 보던 아빠도
도대체 니가 좋아하는건 뭔데? 라고 물으실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어렸던 저는 자신감이 항상 없었기에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부럽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신앙이 자라면서 내가 지금 이렇게 온전히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고, tv나 책 등을 통해 육체적으로는 온전치 못하지만 생각만큼은 누구보다 바른 사람들을 보며 내가 얼마나 하찮은걸로 고민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없는 것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문미경

2010-11-11 09:31:28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모를 보던 관점에서 중심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던 관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지금까지 정말로 모든일을 할때 중심이 아닌 겉모습이나 외모로만 판단했던적이
너무나 많았던것같습니다.
그건 사람을 대할때도 어쩌면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겉모습이 깨끗하고 깔끔하다고해서 잘해준다거나 ,
아니면 조금은 더럽고 깔끔하지못한사람에게는 나도모르게 무시를 했던 적이나
깨끗한사람에게하는것과는 다르게 대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인데말입니다.
그래서 아픔을 겪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학창시절 그래서 진정한 친구는 정말로 없었고, 결국엔 서로 버리고 버림을 받았던적도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겉모습을 보고 나를 좋아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믿습니다.
나의 중심을 보기 원하신다는것을 압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양중에 중심잃은예배 내려놓고 이제나 돌아가 주님만 예배해요,
라는 가사의 찬양있습니다. 이찬양을 들을때면 정말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것만 같아
눈물이 날때가 많습니다.

이젠정말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진정한 크리스찬으로써 모든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안을수있기를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의 중심을 보듯, 나도 모든사람들 모든것들의 중심을 볼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정유진

2010-11-11 09:33:51

우리는 부모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은 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온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내게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빠트리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 모습이 바로 나다운 모습이고, 하나님은 그 모습으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내 모습에 팔이 하나 없어도, 아니 두 개 다 없어도, 아니 팔다리가 모두 없어도 그것은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 인생의 목적이 다를 뿐입니다. 하나님이 그 모습을 주신 것은 그 모습으로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모습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목적이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 것도 없는 망치같이, 어떤 사람은 입만 벌린 펜치같이, 어떤 사람은 홈이 파인 십자 드라이버같이 전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 모습이어야만이 도구로써의 목적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설교 중에 닉 부이치치를 소개하시며 말씀하셨을 때 조금 놀랐습니다.
2주 전 즘 제 모교회인 곳의 설교 동영상을 보았을 때
설교를 하시며 닉 부이치치에 관한 다큐 영상과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는데,

바로 전주에 봤던 동영상의 닉 부이치치에 대해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어떻게 이렇게 일치할 수 가 있지 신기한 마음으로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느낀것은 겉모습보다 내 마음의 장애를 뛰어 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닉 부이치치도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도 건강한 마음을 가진 분들 이었다는 것을
요새들어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비관하지 하기보단, 먼저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달려나가는 사람 많이 빠른 승리를 거두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리프레쉬센터가 지어지고 난 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제자훈련&사역훈련생들과 다 같이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편으론 갔다가 언제오나 하는 귀찮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산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오길 잘했구나~ 하고 마음의 안정도 생기고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이벤트(?)도 잊고있었던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귀한 시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전재식

2010-11-11 19:21:44

언제나 저의 마음속에는 갈등이 일어납니다.
이행동을 하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언제나 택해버립니다.
온전히 순종을 하지못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에게 마음을 주십니다.
그 행동은 하면안되는것이야.너도 알고 있잖니? 하지마라--;
라고 언제나 마음을 주시나 나는 그것에 순종함으로 나아가지못하고 내마음대로
내몸이 원하는데로 그때그때 합리화로 불순종에게 따라갑니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주님께서 나를 써주시길원하며 나를 크게 세워주시길 원합니다.
써주시겠습니까..아닙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나를 사랑하고 계시지만 제가 순종을 하지못하면 슬퍼하십니다.
언제까지나 주님을 슬프게만 하면서 살아갈수는 없는것입니다.
좀기쁘게 해드려야 하지않겠습니까.라는생각을 해봅니다.

매일매일 언제나 매순간 저는갈등을 하고 불순종에게 져서 불순종에게 끌려갑니다.
한가지한가지씩 바꾸어나갈수 있는 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강현수 집사

2010-11-12 02:30:49

이 땅에 실수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목적이 있어서 그 모습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내가 이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은 기적 그 자체입니다.
닉도 기적의 하나님께 자신의 팔다리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기적을 베푸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적을 베풀고 계십니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닉 부이치치를 어떻게 들어 사용하셨는지를 들으며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며 어떤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 끝에 없은 결론은 제자 훈련을 통해 배운 것처럼 평소 삶에 충실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고자 하실 때를 대비해 항상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은 삶동안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 주신 목적을 기억하며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관

2010-11-12 07:28:27

그러면 우리는 어떤 왕으로 살아야 할까요? 물론 순종의 왕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 속에 와 계십니다. 예수님이 내 속에서 잘 살게 하는 순종을 하면 됩니다. 성령께 순종하면 됩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삶은 작은 예수로서 세상에 주님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참 순종은 내 속에서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니라’(갈2:20)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렇기에 사람들이 보는 관점과 다르게 사람을 택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낮은자로 높은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낮은 자를 높게 쓰시는 하나님을 보았을때 제 자신이 가진것이 없다고 능력이 없다고 그래서 나 보다 능력 있는 사람을 택하시고 쓰시라고 나는 순종 할 수 없다고 핑계 되었던 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훌륭해도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자신이 또 한번 부끄러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곁 모습이 아닌 내면 즉 하나님께 얼마만큼 순종과 하나님를 얼마만큼 사랑하는 하는가 라는 마음이 중요 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완벽한 하나님께서는 실 수가 없으셔서 부족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조차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명을 깨달으면 살아가는 의욕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좌절과 절망에서 다시 일어 서게 하는 희망을 품게 하고 또한 하나님을 드러내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각자 주어진 사명을 빨리 찾아 내고 그 사명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 왕의 자녀로서 주어지는 권력들을 생각하면 세상에서 가진것 없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왕의 자녀는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말씀처럼 중심을 보시는 하니님이시기에 항상 하나님을 나의 곁에 두고 지금의 내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산다면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시고 넘치는 복을 주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믿어 감사함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신동범

2010-11-12 09:02:41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모를 보던 관점에서 중심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던 관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외모 때문에 택한 것이 아니라 중심(마음) 때문에 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보시는 것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한 때부터 여러 가지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되지 않을 때의 무응답의 생활과 기도, 포기, 원망 등등 이었던 생활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를 이기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의 욕심을 꿈을 소망을 작품을 내가 계획하여 그리고 본인이 해야만 하는 생각이 더 나를 지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아뢰고는 또 나의 생각대로 가는 이전의 내가 아직도 더 크게 지배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는 그날 까지 넘어지는 일, 눈물이 나는 일, 답답한 일, 억울한 일이 있어도 참고 참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은미

2010-11-13 04:30:39

하나님은 잘난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머리 좋은 사람을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은 관심이 없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고 귀한 능력을 이미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자를 찾고 계십니다.

훈련을 받기 전까지 나는 전도를 하는 일이나 교회 일을 하는 일에 대해 잘 난 것도 없고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전도나 사역을 피하며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 치부해 버리고 그저 신앙을 잘 지켜나가는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자 훈련과 사역훈련 그리고 40일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을 알게 되었고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주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위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거절 당하면 내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많이 망설이기도 했고 마음이 있어도 미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내 마음을 예쁘게 보셨는지 내가 별 말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교회에 오고 싶은 마음을 주시고 잘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란 걸 느끼면서 전도를 하거나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 일을 하는 게 즐거워 졌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헌신된 삶이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은 하나님이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인생은 최고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비록 그가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의 인생은 최고로 가진 자보다 더 많이 나눠 주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이 되기를, 최고의 삶을 살기를 원하면서 철저히 순종은 하지 않는 삶이 얼마나 모순된 삶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고 핑계대고 시간이 없다고 미루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음성에 민감한 자가 되어 철저히 하나님 목적에 붙들린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니라’(갈2:20)

전혜진

2010-11-13 04:52:16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모를 보던 관점에서 중심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던 관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외모 때문에 택한 것이 아니라 중심(마음) 때문에 택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중심을 가꾸는데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시간과 돈 모든 중심에 나의 모습은 어디에 서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나의 내면세계를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사용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외모에 투자하는데 쓰는 시간, 돈보다 내면을 위해 투자하고 투자한만큼
내면이 성숙하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내면세계를 잘 가꾸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참 아름다움이요.
하나님도 미소 짓는 아름다움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은 하나님이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인생은 최고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제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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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는 일에 충성하는 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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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です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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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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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は表現であ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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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표현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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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と共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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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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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のような人生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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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같은 인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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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ウロの使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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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사명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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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リヤのお仕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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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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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ビデの苦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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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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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エス様の愛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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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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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ーセの降伏」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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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항복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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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におられ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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