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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다윗의 고난

이용규목사, 2010-10-18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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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윗을 많이 좋아합니다.
다윗은 영적으로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위대한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육적으로는 이스라엘 왕조를 연 인물입니다. 그의 후손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계속 통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땅에 영의 영원한 왕조를 열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을 따라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부를 때에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했습니다.
구약에서 600번 이상, 신약에서 60번 이상 나타나는 인물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다윗입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다윗입니다. 사람들은 다윗 같은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다윗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물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얼른 도망을 갑니다. 왜냐하면 은혜가 처음은 은혜의 모습으로 오지 않고 고난의 모습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은혜가 고난이라는 변장된 모습으로 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은혜가 올 때마다 스스로 피해 갑니다.  

1. 다윗은 왜 고난을 받았는가?
하나님은 다윗을 정말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으로 잘난 형들보다 막내인 어린 다윗을 이미 왕으로 선택하여 기름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윗을 기름 붓자마자 왕위에 앉히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다윗을 엄청난 고난의 풀무불 속에 집어 넣었습니다. 왜일까요? 고난 속에서 다윗을 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다윗은 그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서 하나님께 참 많이도 부르짖었습니다. 그것이 시편의 내용들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시40:2)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시69:1-2)
시편은 육적으로 보면 다윗의 응답 받지 못한 기도들의 모임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고난을 통한 성장의 모습들입니다. 시편은 다윗의 외적 건설이 아닌, 내적 건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을 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성장의 현장을 주시기도 합니다. 응답의 현장은 축복의 현장이지만, 성장의 현장은 고난의 현장입니다. 응답의 현장이 외면 건설현장이라면, 성장의 현장은 내면 건설현장입니다. 외부 건설도 중요하지만, 내면 건설은 더 중요합니다. 내면이 잘 건설되면 그 사람은 앞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면 건설의 현장인 고난을 많이 주십니다. 의인은 확실히 고난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감독이 되어 내 내면을 건설하는 현장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보다 ‘우리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의 관심은 doing도 having도 아닙니다. 주님의 관심은 being입니다. 주님은 세상  어떤 것보다 우리 자신에게 관심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히 성장의 현장을 마련해 주십니다. 성장의 현장은 곧 고난의 현장입니다. 사람은 고난을 통한 훈련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환경에서는 성장은 고사하고 썩기 쉽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한탄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납니까? 왜 하필이면 납니까?’
‘왜 나만 이런 시련과 고난을 계속 겪어야 합니까?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왜 내 기도에는 응답해 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도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응답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장의 선물입니다. 성장의 선물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고난 중에 정말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시119:134)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시69: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시38:21-22)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시39:13)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대로 다윗을 건져 주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도,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당장 건져 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현장보다 더 좋은 은혜의 현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장의 현장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현장을 외면합니다. 고난의 현장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믿음의 성장에 많은 유익을 주는 성경입니다. 다윗이 고난의 현장에서 성장하며 기도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2. 고난과 인내
믿음의 사람들의 큰 오해 중의 하나가 고난에 대한 오해입니다.
성경은 고난을 절대로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4:12) 그런데 우리는 자주 이상하게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상적 관점의 잘못된 습관이 우리를 자꾸 힘들게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들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인내는 인격을 낳는다.’(롬5:3,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성숙)하게 하려 함이라’(약1:3,4)
고난은 인격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과 인격 사이에 반드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내입니다. 사람들이 고난을 통해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고난이 나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그 고난에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때에 인내는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인내는 반드시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인내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온 세상에 놀라운 감동을 준 뉴스가 있었습니다. 칠레 광부들의 구출에 관한 뉴스입니다. 지하 700m의 굴에 갇혀 있다가 69일 만에 33명 전원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그들은 칠레뿐 아니라, 세계의 영웅들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들에 관한 책과 영화도 나온다고 합니다. 69일전만 해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인사들이 갑자기 스타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69일 동안 지하 굴에서 한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주는 음식 먹고, 놀다가 자고, 축구 시합이 있으면 축구 구경하고…오히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영웅들이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그들은 인내했기 때문입니다. 극한 상황에서 잘 참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때에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내하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는 오히려, 해야 할 일이 평소보다 훨씬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는 많이 해야 합니다. 특히 믿음의 사람은 믿음과 소망 가운데서 기쁨으로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하는 것만큼 우리의 인격은 성장합니다. 이것이 성장의 원리입니다.  

3. 고난과 말씀
고난과 말씀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합니다.
영적 훈련은 고난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 받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 인생은 성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바로 왕위에 세우지 않고 고난 길을 걷게 한 이유도, 그를 먼저 왕으로 성장시키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고난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그는 고난 당한 것을 자신에게 유익이라고 했습니다. 왜요? 분명히 엄청난 고통과 아픔과 손해가 있었을 것인데 말입니다. 다윗은 고난 중에서 말씀의 진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의 보배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까짓 고난이 대수겠습니까?
다윗은 계속해서 고백했습니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시119:72) 다시 말해서 세상에서 어떤 좋은 것을 갖다 준다고 해도 억만 금을 준다고 해도 말씀과 바꾸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말씀은 어떻습니까? 혹시 만엔 때문에 말씀을 포기한 적은 없습니까? 아르바이트 때문에, 일 때문에, 몇 푼 안 되는 돈 때문에 말씀을 버린 적은 없습니까?
다윗은 또한 고난 중에 말씀의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고, 말씀으로 사망의 환경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는 고난 중에 말씀의 능력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시119:49,50)
또 다윗은 말씀 순종의 위력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안전하고, 능력 있는 길인지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길을 말씀길로 확실히 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고난이 준 축복이었습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다윗에게 고난 중의 가장 큰 소득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말씀의 귀함도 알았고, 말씀의 능력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씀의 삶을 결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당신의 말씀 사랑은 어떻습니까? 다윗은 종일 말씀을 묵상한다고 했습니다.
TV나 인터넷,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잘 챙기면서 성경 읽기는 자꾸 빼 먹고 싶지는 않습니까? 성경 읽기 위해서 떼 놓은 하루 15분이 왜 그렇게 아깝습니까?
당신은 고난의 때에 무엇을 가까이 합니까? 어떤 힘 있는 사람보다 성경을 가까이 해 보세요. 다윗의 고난의 유익이 반드시 당신에게도 올 것입니다. 당신도 다윗처럼 왕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믿음도 성장할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영의 양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여! 말씀이 바쁨이나 쾌락, 감정, 술에 밀리지 말게 하소서!

19 コメント

이 은미

2010-10-19 05:01:26

주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히 성장의 현장을 마련해 주십니다. 성장의 현장은 곧 고난의 현장입니다. 사람은 고난을 통한 훈련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환경에서는 성장은 고사하고 썩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도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의 모습이 자꾸 신경에 쓰였습니다. 잘난 척을 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서가 아닌 형식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 같아 그 사람을 정죄하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그런 생각이 머리 속에 자릴 잡고 있으니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내 마음 속에 있는 불편한 마음을 깨끗이 없애주십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도를 해도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하나님께서 왜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해 내가 알고 깨달길 원하시는 것이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 사람의 모습이 내 모습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남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내 욕심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다가가려는 내 이기심을 하나님께서 만지시길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속에 있는 교만이나 욕심, 이기심등을 내려놓고 한 단계 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내 눈에 있는 티끌은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있는 들보만을 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바꿔 주시길, 내려 놓아야 할 부분을 온전히 내려 놓을 수 있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고난의 때에 인내는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인내는 반드시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인내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참 모순된 일이지만 축복이나 상은 받고 싶어 하면서 고난은 어떻게든 피해 가고 싶습니다. 고난없이 훌쩍 점프를 해서 축복이나 상만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시시때때로 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설교를 통해 고난은 피해가야 할 것이 아니라는 걸 하나님의 자녀이면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18)
위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장차 내게 주실 영광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인내하겠습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지난 사역훈련 시간에 목사님께서 한 변호사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종이에 적은 증거가 있으면 재판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성경은 종이 위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이니까 어떤 문제가 생겨도 성경을 내밀면 만사형통으로 모든 일이 해결된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성경의 중요함이 마음에 절실히 와닿으면서 아멘을 외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고난에 맞설 큰 힘을 얻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 졌습니다.
말씀의 중요성을 꼭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는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다.”(A.링컨)

강현수 집사

2010-10-19 08:41:50

다윗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하셨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을 이겨냈으며 그 고난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기 위한 성장의 끈이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영의 양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여! 말씀이 바쁨이나 쾌락, 감정, 술에 밀리지 말게 하소서!

그 누구도 고난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께서 내게 고난을 주신다면 나를 쓰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박유진

2010-10-19 09:25:15

"당신은 고난의 때에 무엇을 가까이 합니까? 어떤 힘 있는 사람보다 성경을 가까이 해 보세요. 다윗의 고난의 유익이 반드시 당신에게도 올 것입니다. 당신도 다윗처럼 왕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믿음도 성장할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영의 양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여! 말씀이 바쁨이나 쾌락, 감정, 술에 밀리지 말게 하소서!"

며칠전에 매일 매일 말씀을 읽으려고 말씀읽기표를 만들어놓고서는, 하루 지키고, 다음날은 쉬고, 그 다음날 읽고...하는 식으로 '형편 따라' 말씀 읽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어찌나 내 자신이 한심한지...주말에는 가족들이 모두 다 집에 있어서, 개인시간이 없었다고 핑계는 대지만,
말씀보다 잠자기를 선택한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자훈련 때 했던 것처럼 '자기평가표'를 만들어서, 말씀, 기도, 큐티, 감사 란을 만들었지만,
'이걸 꼭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강한 의지보다는, '그냥 한개만 체크하지 뭐...시간 걸리는 건 오늘 못하고 말씀 한장만 읽고 자야겠다'라는 설렁 설렁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표를 만들 때는 참 비장한 마음이었는데, 막상 해야할 것들이 늘어나자 '이걸 어떻게 다 해. 하나만 해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이런 마음이어서는 끝을 맺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 나의 내면이 잘 건설되어 있지 않으면 금방 와르르 무너질텐데...
내일부터는 정말 꼭!! 계획표대로 지켜야지! 하고 다시 한번 결심해봅니다.

목적삶 27과에서 "우리는 계속 좋은 의도로 시작해 실패하고 그것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어떤 시험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며, 그들을 믿는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만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을 깊이 공감하며, 부끄럽지만 제 약함을 나누었습니다.
전 지속하는 의지가 너무 약한데, 꾸준함, 인내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신동범

2010-10-19 10:18:25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대로 다윗을 건져 주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도,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당장 건져 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현장보다 더 좋은 은혜의 현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장의 현장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현장을 외면합니다. 고난의 현장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믿음의 성장에 많은 유익을 주는 성경입니다. 다윗이 고난의 현장에서 성장하며 기도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제자훈련의 내용과도 설교내용과도 모든 일들이 일치를 보이고 있다. 힘들고 지치고 괴로운 일들이 있을 때 그냥 스쳐 지나갔을 것을, 이 일을 잊고 해소할 방법을 찾고자 노력을 했을 것이다.

친구들과 나의 고민, 걱정을 나누며 풀어 갔을 것을 때론 술로 그렇게 살았을 나인데 이제는 화장실로 뛰어가는 내가 이상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질문도 가끔 한다.

집 밖으로 나서면 기도하기 가장 좋은 곳은 화장실이다. 무슨 방과 같다. 특히 학교 화장실이 좋기까지 하다.

이상하게도 급한 기도들이 생겨 요즈음은 참 많이 가는 편이다. 정말 화나고 관두고 싶을 일들이 생기지만, 나의 기도는 늘 무응답이다. 화장실이라서 싫어하시는지 참 어렵다. 기도해도 모든 기도의 말들이 화장실에서 그 좁은 공간에서 날 붙잡고 더 고민하게하고 무섭고 공포를 가져온다. 하나님께 전달되지 않는 느낌이 강하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너무 많다.
기도와 말씀은 나에게는 정말 어렵다. ‘인내’가 떠오르기 전에 마음속에서 이미 포기하고 단념해 버리기에 너무 답답하다.

인내란 사람에 따라 견디어 내는 방법이 각자 다를 것 같다. 나만의 인내방법이 있어 늘 반사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한은정

2010-10-19 20:41:24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대로 다윗을 건져 주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도,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당장 건져 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현장보다 더 좋은 은혜의 현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장의 현장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현장을 외면합니다. 고난의 현장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는 편안한 삶보다는 성장을 해야하며 그 성장은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냥 고난 없이 평범하게 살길 원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하나님을 믿는자는 교만이라고 한다. 나를 완전히 내려놓지 않는데 무슨 기도의 응답을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사람에게는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만큼 고난이 온다고 한다. 난 아직 완전 아기 상태인지 그렇게 큰 고난은 주시지 않았는데 조그만 고난이 올때마다 퍽퍽 쓰러지는 나를 볼때 아직 많이 커야겠단 생각을 했다. 요즘 살살 내 마음을 사탄이 노리고 있는 것 같다. 믿지 못하고 자꾸 의심하게 한다. 아직 혼자서는 이런 고난을 헤쳐나가기 힘이 든다. 주위의 믿음 강한 분들에게 기대고 싶다. 그래서 이런 힘듦을 나눌수 있는 사람을 내게 보내 달라고 그래서 내가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성장할수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 본다. 그리고 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전혜진

2010-10-19 22:42:45

시편은 다윗의 외적 건설이 아닌, 내적 건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을 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성장의 현장을 주시기도 합니다.
응답의 현장은 축복의 현장이지만, 성장의 현장은 고난의 현장입니다.
응답의 현장이 외면 건설현장이라면, 성장의 현장은 내면 건설현장입니다.
외부 건설도 중요하지만, 내면 건설은 더 중요합니다. 내면이 잘 건설되면 그 사람은
앞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면 건설의
현장인 고난을 많이 주십니다. 의인은 확실히 고난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감독이 되어 내 내면을 건설하는 현장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보다 ‘우리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의 관심은 doing도 having도 아닙니다.
주님의 관심은 being입니다. 주님은 세상 어떤 것보다 우리 자신에게 관심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히 성장의 현장을 마련해 주십니다.
성장의 현장은 곧 고난의 현장입니다. 사람은 고난을 통한 훈련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환경에서는 성장은 고사하고 썩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성장하라고 작은 고난 부터 큰 고난까지 주시는 것 같습니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단단하고 튼튼한 쉽게 쓰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건설되길 바라시는것 같습니다.
나의 내면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뿌듯해 하시는 모습으로 가득 차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강하고 담대하게 이겨내는 성숙된 자의 모습으로 반응하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편안 환경에서 썩어가는 제 모습을 버리고 고난속에서도 기쁨으로
넉넉하게 이겨내는 성숙한 자의 모습으로 성장 되어가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납니까? 왜 하필이면 납니까?’
‘왜 나만 이런 시련과 고난을 계속 겪어야 합니까?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왜 내 기도에는 응답해 주시지 않습니까?’
라며 하나님께 불평하고 투덜거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점점더 믿음의 키가 자라가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김복남

2010-10-20 03:14:53

당신은 고난의 때에 무엇을 가까이 합니까? 어떤 힘 있는 사람보다 성경을 가까이 해 보세요. 다윗의 고난의 유익이 반드시 당신에게도 올 것입니다. 당신도 다윗처럼 왕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믿음도 성장할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영의 양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여! 말씀이 바쁨이나 쾌락, 감정, 술에 밀리지 말게 하소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사람은 되지 못하면서 내맘같지않은 사람들이 눈에 거슬립니다.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아가야하는데 하나님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처럼 '내마음속에 악한영이여 주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 찌어다!' 를 외쳤더니
마음의 평온함을 찾았습니다. 고난속에서 말씀을 붙잡는자 되어야겠습니다.

라문진

2010-10-20 07:57:12

요즘 새벽예배는너무나도 찔리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제자훈련 받고 난후에 성경 1독도 안하는 사람이 가장 심각하다"는 말씀에 많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시간이 많을 때도 없는데 말씀읽는것은 그 어느때보다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요즘 저는 미국드라마 Without trace에 빠져있었습니다. 실종사건을 다루는 FBI수사드라마인데, 그 실종된 사람을 추적해가면서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저를 TV앞에 2-3시간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성경을 읽지 않고 미드에 빠져있던 저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제 결단이 평생의 습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하루가 Without Bible이 되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는 그 하루를 그냥 넘기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이상민

2010-10-20 08:59:38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보다 ‘우리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의 관심은 doing도 having도 아닙니다. 주님의 관심은 being입니다. 주님은 세상 어떤 것보다 우리 자신에게 관심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는 누구 보다도 하나님이 제일 잘 알고 계신다. 그런데 안 그런척하며 내가 고난을 당해도 나 스스로 이겨낼려고 할때가 많았다. 바보같은 생각 내가 할수 있다는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나 자신을 치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내가 가진것도 내가 하는것도 모두 주님이 주시고 주님이 이끄시는데로 가는 것이거늘 참 어리석은 나 였음을 회개한다. 나의 인격의 연단이 지금도 계속되어 지고 있고 그런 가운데 인내가 참 어렵다는 것도 느끼지만 이젠 나 스스로가 아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조금씩 천천히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알기에 주님께 감사드린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의 being은 다를 것이다. 점점 주님을 닮아가는 그래서 고난이 고난이 아닌 은혜임을 감사드리는 나 자신이 되길 소망해본다.

강현수 권사

2010-10-20 09:25:59

다윗은 또한 고난 중에 말씀의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고, 말씀으로 사망의 환경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는 고난 중에 말씀의 능력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시119:49,50)
또 다윗은 말씀 순종의 위력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안전하고, 능력 있는 길인지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길을 말씀길로 확실히 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고난이 준 축복이었습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다윗에게 고난 중의 가장 큰 소득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말씀의 귀함도 알았고, 말씀의 능력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씀의 삶을 결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40일 새벽기도시간과 제자훈련을 통해서 배운게 있다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말씀붙들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전도하고 였습니다.
요즈음 더 절실하게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판인데도 생각은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가게도 정리할날만 기다리고 있지만 그시간까지가 너무 길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가 나의 온생각을 붙들고 있는것같아 속상합니다. 몸은 왜이리도 아픈지, 천근만근 그저 눕고만
싶고 아무도 없는곳으로 은신하고싶은 나자신을 발견하면서 내자신의 무력함에 한탄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난 오로지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말씀만 붙들고 달려나가기를 원합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것은 받은줄로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 어떠한 일이 생기든 낙심하지 말게 하옵시고 하나님 응답에대한기도의 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인내할수있는 능력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 점령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리석은 나를 그냥두지마옵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죄없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이고난에 감사함으로 화답하여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재식

2010-10-20 19:16:05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응답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장의 선물입니다. 성장의 선물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영의 양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여! 말씀이 바쁨이나 쾌락, 감정, 술에 밀리지 말게 하소서!

저는 언제나 고난을 주시지 말라고 저를 언제나 편안한 상태로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고난이오면 이겨내려고는 하지않고 항상 그 고난을 그냥 없애달라고 기도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것이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서 더큰 선물을 주시기위해서 시험하시는 것이었습니다.더큰 영광을 주시기위해서 주시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시험을 통과하면 정말 큰영광이 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고난같은 상황이 주어지면 저는 처음에 한순간은 헛..왜나를 이렇게 힘들게하는거야...라고 생각합니다만 금방 앗이것은 주님께서 나에게 더큰 영광을주시기 위해서 주시는 조그마한 고난일거야 라고 금방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담대히 이겨내려고하고 있으며 이럴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라고 생각하면서 비슷하게나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화가날때나 힘들때 빙그레 웃는 습관을 기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주님을 믿고나서,주님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면서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안정감과 행복감 그리고 언제나 주님께서 나를 지켜주시니까!!라고 생각하면서 점점더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은 더더더더 믿음으로 나아가서 성장해나간다면 더더더큰 영광과 축복을 주님께서는 주실것이라고 강하게 믿고있습니다.

이렇게 깨달음을 주시고 더성장할수있게 마음을 주시고,기도할수 있게 해주시고,언제나 순간순간 나약하지 않게 깰수있게 해주심을 언제나 감사하고있습니다.

더더더더 성장해나가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김은혜

2010-10-20 22:40:07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도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응답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장의 선물입니다. 성장의 선물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대로 다윗을 건져 주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도,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당장 건져 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현장보다 더 좋은 은혜의 현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장의 현장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현장을 외면합니다. 고난의 현장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믿음의 성장에 많은 유익을 주는 성경입니다. 다윗이 고난의 현장에서 성장하며 기도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 주는 졸업작품 프레젠테이션이랑 기업의 면접이 있어
제가 정해놓은 중요한 한 주 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여러 일들이 겹치는 지.
사소한 일들에 신경이 쓰여서 몇시간이고 그 일에 얽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일들에 소홀해졌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도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원인이였을까요

너무나 바쁜 일정에 이리저리 시간에 따라 움직여야 했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었습니다.
졸업작품 프레젠테이션에 참가 하지 못하게 되었고, 면접에 필요한 서류도 전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전부 다 그만둬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저 열심히 하잖아요
왜 저를 도와주시지 않으시나요
정말 힘들다구요....

저는 또 힘든 때에 하나님과의 교제를 멀리하고
나 혼자 어떻게든 해내려고 애썼었고, 믿음으로 맞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성장하기를 바랬던 것이였습니다.
내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졸업작품과, 취업에 문제를 주셔서
제 행동을 지켜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제자훈련을 하고 있으면서 40일 특새에 나가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고난을 견뎌내지 못한 것을 반성합니다.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살겠습니다..

정유진

2010-10-21 07:55:51

당신은 고난의 때에 무엇을 가까이 합니까? 어떤 힘 있는 사람보다 성경을 가까이 해 보세요. 다윗의 고난의 유익이 반드시 당신에게도 올 것입니다. 당신도 다윗처럼 왕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믿음도 성장할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저번 주와 이번주 내내 대학에 준비할 원서들을 모으고
이유서를 써야 하기때문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미리한다고 해서 하는 성격이 아닌 저기에 이번 서류 준비도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해오다가 정말 크게 고생을 한 한주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자훈련 말씀이나 과제는 언제나 아직 시간 있으니 조금 나중에
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바쁜거 아시니 괜찮을꺼야 라는 자기 최면으로
새벽 예배도 나가는 날보다 못나가는 날이 더 많아 졌습니다.

지금이 제 인생 중 작은 고비를 넘는것은 아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바쁠수록 기도한다고 했던 그 말씀은 있는 건 알면서도
전 바쁘다고 말씀과 기도를 뒷전으로 했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바쁠수록 말씀과 성경을 가까이 하신 믿음의 선배들의
말을 체험으로 깨닫는 제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주희

2010-10-21 08:13:53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성숙)하게 하려 함이라’(약1:3,4)
고난은 인격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과 인격 사이에 반드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내입니다. 사람들이 고난을 통해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고난이 나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그 고난에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때에 인내는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인내는 반드시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인내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고난과 인격사이에 인내가 있어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습니다.
저는 인내심이 항상 바닥인 상태였었기에 다른 사람의 조그만 실수라던가 계획대로 되지 않음으로 인한 분노와 고통을 바로바로 표현해버리곤 했었습니다.
그땐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기 보다는 이런일이 닥쳐도 바로 화내고 풀자 그래야 내맘이 편하다라고 생각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잘못된 생각이였습니다. 맘이 편해질리가 없죠..
내 맘편하자고 화를 내면 반드시 후회하고 말았으니깐요…
화내고 후회하고를 반복하다 보니…저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게 돼었고, 믿음이 성장하는 단계여서 그런지 주님 보기에도 부끄러워서 요즘은 많은 참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으면 내 속의 화를 어쩌지 못해 스트레스가 됐는데요…..요즘은 요령을 터득해서인지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보니 이젠 왠만한 일에는 그냥 씨익 웃고 넘어가게 돼었습니다.
아직은 주님께서 워밍업하라고 큰 고난을 주시진 않은 것 같은데요…
솔직히 조금 두렵지만 지금의 훈련으로 인내가 몸에 배어서 정말 큰 고난이 닥쳐와도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버텨낼 것입니다.
인내 후의 제 인격은 얼마나 변할지 주님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문미경

2010-10-21 08:19:01

시편은 다윗의 외적 건설이 아닌, 내적 건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을 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성장의 현장을 주시기도 합니다. 응답의 현장은 축복의 현장이지만, 성장의 현장은 고난의 현장입니다. 응답의 현장이 외면 건설현장이라면, 성장의 현장은 내면 건설현장입니다. 외부 건설도 중요하지만, 내면 건설은 더 중요합니다. 내면이 잘 건설되면 그 사람은 앞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면 건설의 현장인 고난을 많이 주십니다. 의인은 확실히 고난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감독이 되어 내 내면을 건설하는 현장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보다 ‘우리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의 관심은 doing도 having도 아닙니다. 주님의 관심은 being입니다. 주님은 세상 어떤 것보다 우리 자신에게 관심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고난이란 단어는 어쩌면 빠질수 없는 단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들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때문에 그만큼 예수님을 닮아가고 또 나의 내면이 성장하기를 원하시기에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할때면 하염없이 눈물이 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눈물은 그져 감사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때문만은 아니였습니다.
왜 이렇게 저를 어렵게 하시나요 사랑하신다면서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요
라는 저의 어린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일본에 왔을때 너무나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뜻으로 어떻게 보면 제 뜻이 아닌 최후의 선택으로 온 일본.
저는 일본의 생활이 너무나 힘들었고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곳에서 지내는 것이
혼자 생활한적없는 저에게 너무나 아픔이었습니다.
밤에 악몽을꾸며 소리를 지르며 일어난적도 많았고 매일매일 슬픔에 잠겨 생활하였습니다.
체력도 안좋아졌고 갑자기 5키로나 체중이 줄어들 정도였습니다.
기쁨이 없었고 점점 말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런 제자신이 또 저는 너무 싫었습니다 .
이런 고통을 준 하나님이 너무 미웠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이것모두다 하나님께서 조금더 하나님께 다가오길 원하셔서
다 뜻하신 일이라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었습니다.
모든 고통에는 의미가 있고 인내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인내함으로
저는 그때보다 훨씬더 하나님과 가까워졌다고 믿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고난이와도 말씀을 붙들고 더 크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수있길 소망합니다

조태호

2010-10-21 09:15:11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을 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성장의 현장을 주시기도 합니다. 응답의 현장은 축복의 현장이지만, 성장의 현장은 고난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도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응답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장의 선물입니다. 성장의 선물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설교 말씀 중 고난에 대한 말씀을 하실때 마다, 가슴에 깊이 새겨 넣게 됩니다.

이 세상에 힘든일, 슬픈 일, 화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에서 힘들다는 생각을 빼면 그냥 일일 뿐이고, 슬픈일에서 슬프다는 생각을 빼면 그냥 일일 뿐이고, 화나는 일에서 화를 빼면 그냥 일일 뿐이었습니다.

이 세상엔 일들이 일어나고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 일들 속에 감정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바로 나였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문제들은 다 나로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처음부터 이미 완벽했고, 처음부터 이미 행복했습니다.

이 세상의 일들로 부터 초월하여, 이 지구별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에 내 감정을 싣지 않고 그저 웃으며 넘길수 있음을 알았을 때, 저는 기뻤습니다. 이 어마 어마한 기쁨은 내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이므로 나는 곧 천국이 곧 지금 여기라는 말을 이해했고, 항상 기뻐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쁨 가운데에 맞는 고난은 이미 고난이 아니었습니다. 고난은 선물을 주기 원하는 주님의 신호였습니다.
저는 지금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이라는 고난 가운데 있는 듯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저의 길을 확고히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곧 성장의 선물을 받을 것이란 뜻으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이용관

2010-10-21 09:29:44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도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4:12)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받기 싫어 합니다. 그래서 고난이 왔을때에는 왜 이런 고난이 왔는지 힘들어 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말들을 하곤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셨던 다윗도 많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고난을 왔을때 인내하지 못하고 피하게 되면 더 이상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수 가 있습니다.성경에서의 위대한 인물일 수 록 그 고난의 강도가 보통 사람들 보다 크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시69: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시38:21-22)
하지만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장 시켜려는 또는 무엇인가를 주시기 위한 과정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저에게 오는 고난은 저를 크게 쓰일려는 하나님의 계획 인줄도 모르고 많이 힘들어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을 자주 옮겨 다닐때에는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러한 고난이 왔을까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가 많이 힘들었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난이 왔을때 인내하고 참아내면 하나님으로 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성숙)하게 하려 함이라’(약1:3,4)]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주시기 위한 이런한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면 유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인내는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인내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고난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 처럼 다시금 고난이 왔을때에는 많이 방황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고 하나님의 유익을 받기 위해서 인내하면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난이 크면 클 수로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상금도 그만큼 큰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내로 참아낼 것입니다. 또한 저를 왕같이 성장시킬려는 하나님의 뜻에 감사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이현정

2010-10-21 22:47:34

하나님은 당신에게 응답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장의 선물입니다. 성장의 선물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고난의 때에 무엇을 가까이 합니까? 어떤 힘 있는 사람보다 성경을 가까이 해 보세요. 다윗의 고난의 유익이 반드시 당신에게도 올 것입니다. 당신도 다윗처럼 왕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믿음도 성장할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양손에 성경을 확실히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영의 양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고난의 때에, 사람들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나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될 만한 조언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위로로 그 고난을 이겨낼 수 없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도록... 아니, 일단은 조용한 환경속에서 주님을 찾길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곳에서 무릎꿇고 주님!하고 외쳤을 때, 주님은 아무런 대답도 하시지 않았지만, '성장'이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분명히 저를 성장시키시고, 제 믿음을 성숙케 해주시리라는 마음속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져옴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한절 한절 암송하면서부터는 약속의 말씀이기에 더욱 붙들게 되었고, 그 말씀으로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에는 상상치 못할 방법으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서 '로마서 8장'을 암송하게 하심도, 영화 코바디스를 보게 하심도, 40일 새벽기도를 달려나오게 하심도... 모두... 믿음의 성장을 위해 예비해놓으신 길임을 믿습니다. 몸은 피곤하더라도, 육신이 약해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승리하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임리라

2010-10-23 22:34:49

하나님이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다윗입니다. 사람들은 다윗 같은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다윗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물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얼른 도망을 갑니다. 왜냐하면 은혜가 처음은 은혜의 모습으로 오지 않고 고난의 모습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은혜가 고난이라는 변장된 모습으로 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은혜가 올 때마다 스스로 피해 갑니다.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한탄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납니까? 왜 하필이면 납니까?’
‘왜 나만 이런 시련과 고난을 계속 겪어야 합니까?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왜 내 기도에는 응답해 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도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응답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장의 선물입니다. 성장의 선물은 고난의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처한 이 모든것들이 주님께서 나를 시험하시려고 하시는 일이고, 나를 크게 쓰시기 위함이고,
나를 위함인 것을, 저는 괴롭다고 힘들다고 주님만 원망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일들을 견뎌내고 온전히 성숙해지는 단계로 받아들이기에 아직 저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치만 주어진 것에 항상 겸허히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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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は表現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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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10-11-27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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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표현이다

17
이용규목사 2010-11-22 493
  412

私と共に

1
이용규목사 2010-11-20 140
  411

나와 함께

16
이용규목사 2010-11-15 377
  410

王のような人生

1
이용규목사 2010-11-13 127
  409

왕 같은 인생

17
이용규목사 2010-11-08 385
  408

「パウロの使命」

1
이용규목사 2010-11-04 157
  407

바울의 사명

15
이용규목사 2010-11-01 524
  406

マリヤのお仕え

1
이용규목사 2010-10-28 269
  405

마리아의 섬김

18
이용규목사 2010-10-25 345
  404

ダビデの苦難

1
이용규목사 2010-10-23 266
  403

다윗의 고난

19
이용규목사 2010-10-18 3666
  402

イエス様の愛

1
이용규목사 2010-10-16 173
  401

예수님의 사랑

19
이용규목사 2010-10-11 406
  400

「モーセの降伏」

1
이용규목사 2010-10-06 224
  399

모세의 항복

18
이용규목사 2010-10-04 453
  398

共におられる

1
이용규목사 2010-10-01 131
  397

함께 하심

20
이용규목사 2010-09-27 389
  396

イエス様の40日

1
이용규목사 2010-09-24 178
  395

예수님의 40일

29
이용규목사 2010-09-20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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