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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함께 하심

이용규목사, 2010-09-27 2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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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요셉은 신약의 예수님처럼 큰 구원의 일을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온전한 구원을 이루셨지만, 요셉은 육의 구원을 통해서 예수님의 구원을 예표해 주었습니다. 요셉은 자기 민족과 다른 많은 민족을 기근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요셉이 되었던 것은 우연이 아님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요셉은 고난의 사람, 시험의 사람, 시련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남다른 시험을 많이 겪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시험에 넘어지지 않고 잘 승리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요셉은 그 많은 시험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요셉의 승리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함께 하심’의 무기였습니다. 요셉은 세상의 힘 있는 어떤 무기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그가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있다는 확신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유혹도, 복수심도 그 앞에서는 힘을 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1. ‘함께 하심’의 사람들
예수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
믿음의 사람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계심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 것도 주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다윗은 위대한 믿음의 고백을 남겼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23:4) 다윗은 환경을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환경은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았습니다. 생명의 하나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환경이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가 됩니까? 다윗은 환경을 따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고백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의 눈으로 함께 계신 그 분을 인정했던 것입니다.
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환경적으로는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 보아도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단호히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욥은 절대 환경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은 하나님이 욥과 함께 하고 계심을 계속 부정하라고 유혹했습니다만 욥은 ‘그러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선포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접속사를 바꾸어야 합니다. 환경 앞에서 ‘그래서’가 아니라 ‘그러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 것입니다.
다니엘의 3친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금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불무불에 던져짐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던져 넣은 왕의 눈에 그들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왕이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않은 4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단3:25)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이방 왕의 눈을 통해서 확인시켜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불가운데 있더라도, 물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단지 자신이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시는데 자신이 보지 못할 뿐입니다.

2. 요셉의 3가지 테스트
요셉은 3가지 험난한 환경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선포하며 잘 승리하였습니다.
1) 믿음 테스트
하나님은 인정하는 자를 인정하십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요셉은 엄청난 고난의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창39:2)
요셉은 어린 나이에 형들에게 팔려 타국에서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얼마나 고달프고, 서글프고, 억울하고 힘들었겠습니까? 이대로 살아서 무엇 하나 하면서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요셉은 노예로서 자신의 삶을 저주하며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축복의 통로’로써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요셉 때문에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창39:5) 신분 때문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분을 축복하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안 계실 것 같은 환경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고 행동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진정 탄식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는데도 환경의 안개 때문에 보지 못하는 약한 믿음입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잘 보이는 사람이 진짜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환경만 있다고 착각합니다. 좋은 환경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환경이 오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왜 내가 신앙생활 잘 하는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환경이 옵니다. 다윗도, 요셉도, 욥도, 다니엘도 다 그랬습니다. 그런 환경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입니다. 힘든 환경에 대한 오해를 없애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2가지 현장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응답의 현장이고, 다른 한 가지는 시험의 현장입니다. 응답의 현장은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하고 좋은 환경입니다. 여기서는 행복의 간증도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시험의 현장은 응답의 현장과 정반대입니다. 환경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기도한 것과 반대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훈련하고 테스트하시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때의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고난의 때에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의 반응을 하십시오. 그리고 꼭 테스트에 합격하십시오.
릭 워렌은 특히 이런 때를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생에 중대한 변화가 왔을 때, 미루어진 약속,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응답 받지 못한 기도, 이유 없는 비난, 이해할 수 없는 비극적 사건들’이 왔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험의 환경입니다. 이때는 꼭 생각 조심, 말조심, 행동조심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테스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 인격 테스트
이 테스트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요셉은 이 테스트를 통과한 후에 비로소 하나님께 국무총리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인격이 바로 되지 않으면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유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셉에게도 엄청난 유혹의 손길이 뻗쳤습니다. 요셉의 주인인 보디발의 아내가 성적으로 유혹을 해 왔던 것입니다. 주인의 아내가 매일 그를 유혹했지만 요셉은 그 유혹의 말에 귀를 빌려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은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 집에 요셉과 그 여인 외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여인은 더 집요하게 요셉의 옷을 붙잡고, 아무도 없으니 자기와 동침하자고 집요하게 유혹을 했습니다. 그 여인은 사람만 의식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없으니 완전 범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생각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없어도 하나님은 여기 계신다. 사람은 안 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 계신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선포하고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 두고 도망쳐 나갔습니다. 그는 위험을 무릎 쓰고, 손해를 감수하며 쾌락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쳤습니다. 왜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유혹에 대한 승리의 비밀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나를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에 우리는 어떤 유혹도 간단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항상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생은 몰래 카메라인 것입니다. 특히 혼자 있을 때에 유혹의 때에 하나님의 몰카가 작동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인격이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3) 사랑 테스트
요셉은 인격 테스트를 통과한 후에 비록 잠시 감옥에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감옥을 통해서 이집트의 국무총리로 세워 주셨습니다.
세 번째 마지막 테스트는 사랑 테스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닮은 최고 정점의 모습은 사랑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5)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생의 가장 극적인 장면은 용서하는 장면입니다. 사탄이 우리의 감정을 이용해서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 원한, 분노, 복수심입니다. 예수님의 용서는 완전한 용서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용서를) 일곱 번 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18:22)
인생에서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요셉만큼 분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요셉은 아무 이유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형들에 의해서 그 인생이 노예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린 사람이 용서가 되겠습니까? 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복수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요셉에게 마음껏 복수할 수 있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형들이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 요셉 앞에 자기 발로 스스로 온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완전한 복수를 했습니다. 그것은 용서였습니다. 왜 요셉이 감정에 붙들린 복수를 하지 않고 믿음에 붙들린 용서를 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현장에도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 요셉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들에게 말합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50:19,20)
요셉은 늘 하나님과 함께 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난의 때도, 유혹의 때도, 복수심이 불탈 때도 오직 하나님과 함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심’의 능력은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사람을 통해서만 말입니다.

20 コメント

방재철

2010-09-27 21:42:32

2) 인격 테스트
이 테스트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요셉은 이 테스트를 통과한 후에 비로소 하나님께 국무총리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인격이 바로 되지 않으면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아직까지 인격테스트에 합격을 하지 못했나봅니다. 사랑테스트는 받아본 적이 있나?? 싶은것보면..
레벨업도 못하면서 바닥에서 바둥바둥거리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 합격하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고 함께하시는 것이 두려움이자 자신감이 되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삶속에서 제발 무시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김은혜

2010-09-28 01:57:20

저는 지금껏 세가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조금만 힘든 일이 생기면 쉽게 무너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혹에도 쉽게 흔들렸었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 저는 그 세가지 테스트를 모두 받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화를 내야할 상황에 화를 참고 억울한 상황에도 참게 되었습니다.
그 일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본다면 얼마나 작은 일인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혹을 많이 참게 되었습니다.
이 것만 참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제껏 즐겨왔던 것들을 참을려고 노력중입니다.

또 최근에는 제게 너무나 상처를 주었던 사람을 용서할 기회도 왔습니다.
처음엔 여전히 뻔뻔한 모습에 너무나 화가 나서 심한 말을 하려고 했지만 우선은 참았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까요.
제가 완전히 그 사람을 용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테스트를 합격해 보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최고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내게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매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텐데...

또 제가 지금 하나님을 의식하며 참고 있는 것들이 한순간이 아니라,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 안에서 테스트를 이겨내며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2010-09-28 06:56:07

주님의 3가지 테스트를 하루에도 수십번 치르고 통과하지 못할 때가 아직 많습니다. 믿음테스트 처럼 내가 어렵고 고난이 있을때 그것을 주님을 믿고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나의 힘으로 아니면 다른 세상의 힘에 기대려는 믿음나약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격테스트에서는 오늘도 내 주위 사람들을 주님 대하듯 못하고 내감정 대로 대한 모습에 참회합니다. 사랑테스트에서는 진정으로 용서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내 자신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주신 테스트가 나를 위한 것인 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행동과 맘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진정 성령님을 의지하며 육의 생각을 죽이고 성령님의 생각대로 움직이길 소망합니다. 남은 인생을 주님의 테스트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맘이 많이 아픕니다. 맘 착하고 성실하고 주님보시기에 참된 서미란 자매님의 아버님께서 많이 편찮으시다고 합니다. 낮에 회사에서 메일로 소식을 받고 바로 기도했습니다. 이제 느끼고 깨닫습니다. 진정 내가 그리고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 한분이심을.. 목사님을 비롯해서 여러성도님들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미란 자매의 아버님을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강현수 권사

2010-09-28 12:48:16

요셉은 고난의 사람, 시험의 사람, 시련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는 남다른 시험을 많이 겪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시험에 넘어지지 않고 잘 승리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요셉은 그 많은 시험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요셉의 승리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함께 하심’의 무기였습니다. 요셉은 세상의 힘 있는 어떤 무기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그가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있다는 확신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유혹도, 복수심도 그 앞에서는 힘을 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항상기도하기를 요셉의축복을 제게도 주시옵소서 였다.
그래서 요셉처럼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으로 매일매일을 살았다.
한달중에 25일까지는 하루하루가 감사하면서 살다가 말일이 다가올수록 내야할돈은 정해져있는데 들어오지는않고이달은 어떻게 지나가나 하는걱정,환경에서오는시험으로
괜시리 가까운 사람이 미워지고 언제까지 이런 생활이 반복되어져야 하나 하는 막막함을
느낄때가 참많았다.그러나 하나님이 나와함께하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마음이 평안해져옴을 느낀다.그래서상대방에게아무말도 하지않게 되고 본인은 얼마나 힘이들까 하는생각에 안스러운 마음이 드는것은하나님이 나와함께하시기때문에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것이 나의 변화되가는 모습인것같다.
그러나 아직은 사랑의테스트에서는 해결되지못한 것이있다.
용서하지못한 사람들이 있어 내게는 마음한구석이 항상 무거웠다.
오래전부터 서러움에 가슴앓이를 해왔고 아주오래간만의 만남에도
잊혀지지않는 아픔에 썰렁한 분위기에 빨리 벗어나고싶었던 그분위기...
상처를 준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상처를 받은나는 앙금이 남아있었다.
요셉과 비교하면 난 아무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이제는 털어버리고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조만간에 전화를 해야겠다.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서 나의 아픔도 치유해주실거라 믿는다.

한은정

2010-09-28 17:27:42

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환경적으로는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 보아도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단호히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욥은 절대 환경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은 하나님이 욥과 함께 하고 계심을 계속 부정하라고 유혹했습니다만 욥은 ‘그러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선포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접속사를 바꾸어야 합니다. 환경 앞에서 ‘그래서’가 아니라 ‘그러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 것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환경에 의해 참 많이 흔들렸다는걸 고백합니다. 항상 그래서.. 그래서.. 라고 생각했지 그러나 라고 생각한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주만 하더라도 아이의 운동회가 일요일로 밀려져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국 아이의 운동회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의 운동회 추억을 만들어 주고싶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당연 주일 예배를 성수했겠지만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주 저에게 주신 시험 같았는데 환경때문이라는 핑계로 통과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토요제자반이 있어 제자훈련을 빠지지 않은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의 믿음을 강건히 하기위해 항상 "그러나"를 마음속 깊이 되새겨야 겠습니다

박상민

2010-09-28 21:24:50

하나님은 인정하는 자를 인정하십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요셉은 엄청난 고난의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창39:2)

지금껏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했지만 진정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나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조금만 힘들고 지칠때면 하나님을 더욱 붓들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던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다. 이번 40일 특새를 하면서 조금씩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되였다.
새벽을 깨워주시고 아르바이트 하는곳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시켜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셧고,학원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와 생활비를 걱정하면서 조금씩 지쳐가던 내게 새힘을 주신것에 너무나 감사하게 되였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잘 보이는 사람이 진짜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일본에 나를 부르신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지금의 생활이 힘들고,외롭고,지치게 하더라도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심을 굳게 믿고 열심히 달려보리라 다짐한다.

전재식

2010-09-29 00:23:52

저는 지금 너무행복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너무사랑하셔서 지금 이순간 계속 저에게 새로운 테스트를 주시고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테스트가 주님께서 주시는것이라는것을 지금 알기때문에 그것을 이겨낼수있고 그리고 담대하게 조금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을 이겨내가고있습니다.

사실 요즘 여러가지 문제들때문에 힘들었지만 수련회를 계기로 주님께서는 다시 저를 성령충만하게 하셨습니다.그리고 40일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매일매일 기도하는 삶을 주셨고 회개하는 삶을 주셨고 부지런함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번한주 저번한주가 너무나도 행복했으며 앞으로 더열심히 노력하면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
사역훈련을 마치고 집에가기위해 학교근처의 역에서 내리고 자전거를 찾으려고 한순간 자전거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없었습니다...도둑을 맞았습니다.예전같았으면 난리를 피우고 전화를해대고 그랬을텐데..지금은 오주님......하고 웃는저를 발견했습니다.사실 짜증이 나긴났지만 그래도 주님께서 나의 인격테스트를 하시는구나 지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웃으면서 뭐그럴수도있지뭐 ㅎㅎㅎ 자전거 그까짓거 ㅎㅎㅎ이렇게 생각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핸드폰도 깨져서 1만원이넘는 수리비가 나오게하시고...사실 가난한 유학생 1만엔은 정말 큰돈입니다.그러나 저는 웃으면서 넘어가도록 노력했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사실 오늘 화요일인데 일 월 화 되는일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겨내고있습니다. 이겨낼것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정말 화를 많이 냈을텐데...
그치만 저를 바꾸지않으면 안되기때문에 저는 이겨낼것입니다. 테스트를 통과할것입니다.

어차피 통과못하면 이테스트는 계속 올거기때문에 그것을 피하기위해서라도 저는 꼭통과할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복받는 축복받는 주님의 사랑을 듬뿍받는 그런 주님의 제자가될것입니다.

이런 사소한일들때문에 흔들렸던 제자신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문미경

2010-09-29 05:18:24

어떻게 해서 요셉은 그 많은 시험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요셉의 승리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함께 하심’의 무기였습니다. 요셉은 세상의 힘 있는 어떤 무기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그가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있다는 확신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유혹도, 복수심도 그 앞에서는 힘을 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저는 지금까지 말로만 믿었던것 같습니다. 내눈앞에는 보이지 않고 내 귓가에 들리지 않는 다고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난다고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원망아닌 원망을 한적도있었습니다.
나는이렇게 힘든데 하나님은 내 앞에 보이시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게 기억이납니다.아직도..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할때 말씀을 읽을때 제마음에 울려퍼지게하시는 그 것들이 다 하나님꼐서 나와 함께하시고 계시다는 증거라는걸 알게도었습니다.

믿음의 테스트에서도 인격의테스트에서도 그리고 사랑의 테스트에서도
지금까지 제대로 통과를 한적이없는것 같습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모든것을 모른척해버리고 , 그리고 화를내거나 울상인 얼굴을 하고
사람을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한적이 셀수없이 많습니다.
사실 저번주 주일에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준비한것들이 뜻대로 되지않았고 내가 맡은일들을 끝까지 다 해내지 못하는 내가 너무싫었고 교회에 오는것이 나를 지치고 피곤하게만든다는 생각까지했습니다.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이모든것들이 하나님이 나를 테스한다는것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믿으시기에 더 큰 고난을 주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니까요


이제 앞으로는 그럴때일수록 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테스트 하나하나 통과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전혜진

2010-09-29 05:18:35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잘 보이는 사람이 진짜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환경만 있다고 착각합니다. 좋은 환경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환경이 오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왜 내가 신앙생활 잘 하는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환경이 옵니다. 다윗도, 요셉도, 욥도, 다니엘도 다 그랬습니다.
그런 환경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입니다. 힘든 환경에 대한 오해를 없애야 합니다.

저도 믿음 없는 자의 모습과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좋은 환경만 주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환경을 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을 떠나려고도 했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은 믿음이 없는데도 기도하는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살아가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어려움들이 생기는지? 하나님은 날 사랑하지 않으시나?라며 미련한 자와같은
생각에 쌓여있었던 적도있었습니다. 그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리석은 제 오해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환경이 너무 어렵고 ,고통스럽고,기도한 것과 반대의 상황이 일얼날때 이 상황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훈련하고 테스트하시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때의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고난의 때에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의 반응을 하십시오. 그리고 꼭 테스트에 합격하십시오.

하나님이 제게 어려운 환경을 통해 테스트를 하려고 하실때마다 깨어기도하기보다 원망하며
쓰러졌던것을 회개합니다. 더이상 똑같은 이 시험에 쓰러지며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자의
모습이아닌 어떠한 테스트에도 잘 통과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하나님만 의식하며
나아가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인정하는 자를 인정하십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신동범

2010-09-29 08:37:59

시험의 현장은 응답의 현장과 정반대입니다. 환경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기도한 것과 반대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훈련하고 테스트하시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때의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고난의 때에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의 반응을 하십시오. 그리고 꼭 테스트에 합격하십시오.
릭 워렌은 특히 이런 때를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생에 중대한 변화가 왔을 때, 미루어진 약속,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응답 받지 못한 기도, 이유 없는 비난, 이해할 수 없는 비극적 사건들’이 왔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험의 환경입니다. 이때는 꼭 생각 조심, 말조심, 행동조심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테스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 인격,사랑테스트의 순서인데 저에게 맞게 믿음의 테스트부터 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보고계셔', '속으로 욕하지 말자', '얼굴로 드러내지 말자', '실수 할 것 같으면 다물고 있자 ' , '욕이 나올 것 같으면 나도 멋있게 하나님 저사람 축복합니다' 라는 제 맞춤형이 필요 할 것 같아 아침부터 "하나님께서 보고계신다" 중얼중얼하고 현장 투입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게 더 중얼거려야 할 것같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강제로라도 입을 순종시켜서 뇌가 기억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도와 주시겠죠? '의지'를 보이면...... 내일 아침부터 특히 멍~할때 어떤 일이 또 순간적으로 덤빌찌 저의 반응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됩니다. 도와 주세요 하나님~

정유진

2010-09-29 18:23:24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잘 보이는 사람이 진짜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환경만 있다고 착각합니다. 좋은 환경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환경이 오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왜 내가 신앙생활 잘 하는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환경이 옵니다. 다윗도, 요셉도, 욥도, 다니엘도 다 그랬습니다. 그런 환경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입니다. 힘든 환경에 대한 오해를 없애야 합니다.


저는 언제나 환경에 대한 탓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늘어놓거나,핑계를 구실로 피해 왔던 것도 있었 던것 같습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도 있었듯이 꼭 나만 그런 상황을 격는 것이 아니고 나 이외의 모든 사람들도 한번 쯤 겪는 과정임이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성경을 읽기만 해도, 그안에는 수많은 일들을 극복하신 분들, 저보다 더 어려운 일들을 겪으신 분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요셉도 얼마든지 상황탓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어느 곳에 가던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아무 불평 불만 원망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조금이라도 그 모습을 배우는 내가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번 주 말씀 중에, 우리가 언제 어디서 계시던 하나님께서는 카메라로 우리를 항상 찍고 계신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항상 듣는 말씀 이지만, 무언가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을 위해서 하라고 하신 그 말씀, 그리고 항상 무엇을 할때에도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고 해왔던 것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연습을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현숙

2010-09-29 18:52:15

요셉과 예수님은 닮은 모습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셉은 축복의 사람이였지만 축복이 오기 까지 그는 고난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법칙이기도 한 고난 뒤에 오는 축복을 생각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이렇게 주님께 고백한 적도 있었습니다. "주님 저는 그렇게 큰 축복 받고 싶지 않아요. 그러닌까 축복도 고난도 주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맞는 것 같지만 뭔가 틀린 느낌을 저 버릴수 없네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나의 이기적인 생각의 이면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들이 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하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겠지요.
이랬던 저가 이제는 믿음의 테스트에서 조금 업이 된것 같습니다. 말씀이 온전히 믿어지고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도 있습니다. 주님을 조금 사랑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저는 "너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이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계속 내 머리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주님 사랑하면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사랑" 이라는 말씀에 턱 하고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을 읽으면서 요셉을 묵상했습니다.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셉이닌까 할 수 있었던 거야? 이렇게 자문해 봅니다. 정말 그럴까요? 나는 할 수 없는 것일까요? 물론 답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 할 수 있습니다.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은 .....하지만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사랑의 테스트에 주님께서는 내가 당당히 합격하길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고 계심을 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는 나 보다 큰 일을 행하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루 아침에 뭔가 이뤄지진 않겠지요? 그것 맞아요. 그 자리에 내 의지를 드리고 주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할 때 나의 모습은 서서히 변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도 주님의 법칙 같습니다. 성경에서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는 모습을 몇줄에 기록했지만, 형들을 만나기 까지 20년간의 시간속에서 그 자신도 많이 생각했을 거란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형들을 만나면 어떻게 할까? 자신만의 시나리오을 쓰지 않았을까요? 왜냐면 요셉도 나와 같은 사람이였기에...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함을 의식하는 그에겐 하나님이 지난 20년동안 보여 주셨던 사랑만큼 그도 그래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을 것 같습니다. 최소 20년의 기다림을 통해 형들을 만났을 때 그는 소리내어 엉엉 울 장소를 찾았던 것처럼 사랑이 폭포수처럼 쏫아 올랐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임재속에서 있었던 그에게 하나님은 사랑으로 화답했다는 결론을 저 나름대로 내려 봅니다. 저도 그러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테스트에 합격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나를 넘어뜨리는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싶습니다.

이현정

2010-09-29 18:55:55

40일 특새기간 중, 이번 주간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에 대해 묵상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말씀을 통해서도, 시험을 잘 통과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 주님이 함께 하심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내가 믿고, 고백하며 또한 그렇게 사는 것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환경이 계속해서 우릴 속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입술로 고백하고, 함께 하심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두가지를 꼭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는 전화드려야 할 분께 꼭 하자!라는 것입니다. 주일예배와 사역훈련까지 마친 후, 집에 돌아오니... 몸이 많이 피곤했습니다. 맘속에서는 너무 시간도 늦었고, 꼭 오늘 해야하는 건 아니니까라며 타협하려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 순간 내가 또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얼른 전화를 걸었습니다. 두근거리긴 했지만, 이내 성령님께서 평안함 맘을 주셔서 통화가 매끄러이 진행됐고, 상대에게 전화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몰래카메라를 그려서 집안에 잘 보이는 곳에 꼭 붙여놔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벌써 오늘은 수요일, 설교리플을 쓰면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얼른 리플 쓰는 것을 멈추고, A4용지에 하늘에서 나에게 앵글을 고정시켜놓으신 하나님의 카메라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를 보고계신다라고 적어놓고 잘 보이는 위치에 압정으로 붙여 놓았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하는 믿음의 딸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분은 나의 아빠아버지시니까요!

강현수 집사

2010-09-29 20:21:22

저는 요셉의 삶을 통해서 믿음의 방법과 자세를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믿음,인격,사랑의 테스트를 하셨으며 요셉은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고 많은 이들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보고 계십니다. 환경은 그저 나를 테스트할 뿐이라는 걸 기억하며 환경의 포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더 잘 하려고 노력하며 이 땅에서 주어진 자리에서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물 속이나 불 속이라도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인격이나 사랑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커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순종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박유진

2010-09-30 00:11:19

"릭 워렌은 특히 이런 때를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생에 중대한 변화가 왔을 때, 미루어진 약속,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응답 받지 못한 기도, 이유 없는 비난, 이해할 수 없는 비극적 사건들’이 왔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험의 환경입니다. 이때는 꼭 생각 조심, 말조심, 행동조심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테스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제 새벽기도 말씀 때 목사님께서 웃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전혀 웃지를 못했습니다.
웃으려고 노력해도 마음과 몸이 너무 지쳐있어서 웃지를 못했습니다.
오히려, 엄청나게 울기만 했습니다.
이것이 테스트라는 것을 아는데도, 그동안 제 마음이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되있지 못했기 때문에,
무장해제되어 있는 제 가슴은 상처로 벌겋게 부어오르기만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아이들이 열나고 아파서 계속 집에 데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주는 내내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빨래, 설겆이, 청소거리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밥도 제대로 못하고,
몸이 안좋아서 징징거리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자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비가 오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잠시 다녀오는 것도 힘들었고,
어제부터 보육원에 간 선호를 쌍둥이들을 데리고 픽업하러 다녀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꾹꾹 눌러참고 있었던 피곤함이 머리까지 차올라서,
아이들에게도 마구 화를 내버렸습니다.
밤늦게 돌아온 남편과도 좋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갈갈이 찢어져버려서, 밤에 주차장으로 가서 차 안에서 한참을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회복과 치유를 주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제가 믿음으로 이 시간을, 이 테스트를 통과하길 바라시는 걸 알았습니다.
아직 제 인격이 성숙되지 못해서, 아침에도 가족들에게 웃는 얼굴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제 인간적인 힘으로는 '항상 기뻐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없지만,
성령님께서 기쁜 마음, 용서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제게 주시길 기도합니다.

손주희

2010-09-30 07:35:51

시험의 현장은 응답의 현장과 정반대입니다. 환경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기도한 것과 반대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훈련하고 테스트하시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때의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고난의 때에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의 반응을 하십시오. 그리고 꼭 테스트에 합격하십시오.

저는 정말 힘들면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로 구했습니다. 꼭 그리해주실거라 믿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응답해주시면 항상 감사하고 주님께서는 정말 나와 함께 하시고 내 기도 들어주시는 구나라고
믿었습니다. 정말 위험한 믿음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위험한 유아적 믿음을 제자훈련을 통해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사소한 것일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자꾸 거슬리는 사람이 있었는데....참다 참다...안돼서 그냥 피해버렸습니다. 얼굴 맞대고 얘기하다보면 싸움이 될것 같아 피해버렸는데...아무래도 완벽한 테스트 통과는 아닌것 같습니다. 노력한 결과가 그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피해버려서 주님보시기에 흡족하시진 않겠지만 더 나아질수 있도록 말씀으로, 기도로 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내게도 닥칠 아주 큰 시험의 현장에서 깨어 있어서 항상 응답만을 바라는 나약한 자신에서 벗어나 욥과 다니엘과 요셉처럼 주님만을 생각하며 담대하고 굳건한 믿음으로 이겨내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임리라

2010-09-30 07:48:32

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환경적으로는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 보아도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단호히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욥은 절대 환경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은 하나님이 욥과 함께 하고 계심을 계속 부정하라고 유혹했습니다만 욥은 ‘그러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선포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접속사를 바꾸어야 합니다. 환경 앞에서 ‘그래서’가 아니라 ‘그러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2가지 현장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응답의 현장이고, 다른 한 가지는 시험의 현장입니다. 응답의 현장은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하고 좋은 환경입니다. 여기서는 행복의 간증도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시험의 현장은 응답의 현장과 정반대입니다. 환경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기도한 것과 반대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훈련하고 테스트하시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때의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고난의 때에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의 반응을 하십시오. 그리고 꼭 테스트에 합격하십시오.

저에게 있어서 바로 지금이 주님께서 저에게 테스트를 하고 계신 시간 인것 같습니다. 항상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주님의 인도하심, 계획하심을 믿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던 저였는데 요즘은 자꾸만 나약해지는 제 자신이 주님앞에 죄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의 이런 병들고 나약해진 마음을 믿음으로 붙들고 주님앞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은미

2010-09-30 08:36:15

믿음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나를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에 우리는 어떤 유혹도 간단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항상 보고 계십니다.

하루 중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는 걸까 자문해 보았습니다. 기도를 하거나 감사할 일이 생겼을 때, 힘든 일이 닥쳤을 땐 하나님을 생각하고 또 찾습니다. 하지만 집안일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할 땐 하나님은 내 마음 속에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에는 관심이 없으실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내가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대해 소홀하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내 삶의 모든 구체적인 부분을 바라보고 기뻐하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로렌스형제는 하나님은 의미없어 보이는 일들을 통해 그 분을 향한 우리 사랑을 시험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잘 것없는 일이라도 하나님 사랑을 위해 행함으로써 그 어떤 조건에서도 늘 만족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완전히 포기함으로 천국을 맛보며 살았던 로렌스형제처럼 저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연습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나 보잘 것 없이 느껴지는 일이라도 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길고도 고된 훈련이 되더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짐을 기대하며 소망을 품고 달려 나가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해 계십니다!!!

이용관

2010-09-30 09:25:41

[주위의 환경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위의 환경 때문에 주님을 만나기가 힘들고 믿음이 자라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특히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유혹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한 시련과 고통의 삶을 살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것을
많이 방해 하는 요소들 입니다. 하나님께 나아 가는것을 많이 힘들게 합니다.
인생에 중대한 변화가 왔을 때, 미루어진 약속,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응답 받지 못한 기도,
이유 없는 비난, 이해할 수 없는 비극적 사건들’이 왔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험의 환경입니다.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해 보고 계심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그러나 성경은 시련을 이겨낸 욥의 모습을 통해서 시험을 통과한 사람이 하나님께로 부터
어떠한 상금을 받았는지를 잘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을 통과한 사람치고 작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윗도, 요셉도, 욥도, 다니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경의 어려움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환경을 이겨내지 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이번주 금요일 회사 회식을 이겨낼수 있게 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의 보고 계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자기의 상사나 높은 사람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정말 열심이 일을 합니다.
반대로 없다고 보지 않는 다고 생각하면 느슨한 생활을 합니다. 주위의 사람이 없다고 해서 그래서
자기를 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잘못을 저지루기 쉬울 수 있습니다.
요셉은 사람이 아무도 없으때 보디발의 유혹이 다가 왔을때에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라는
하나님이 항상 자기를 보고 계신 다는 생각을 잊어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죄에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없어도 하나님은 여기 계신다. 사람은 안 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라는 생각을 잊어 버리지 않는 다면 자신이 죄에 빠지는 일과 하나님 앞에서 요령이나 거짓된 행동을 할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이 항상 나를 보고 계신다는 생각 속에서
일을 할때에 누구 보다도 열심히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게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조태호

2010-10-03 06:22:06

[인생에 중대한 변화가 왔을 때, 미루어진 약속,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응답 받지 못한 기도, 이유 없는 비난, 이해할 수 없는 비극적 사건들’이 왔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험의 환경입니다. 이때는 꼭 생각 조심, 말조심, 행동조심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테스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사탄의 책략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시험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묵상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이 '기도응답에 대한 불신'이란 사탄의 책략을 통해 하나님의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제자훈련중의 나눔을 통해,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와 새벽기도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늘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시험의 환경을 이겨내고, 생각조심, 말조심, 행동조심을 해야 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벽과 천장사이에 직접 그린 그림을 붙여 놓았습니다. 몰래 카메라 그림이었습니다. 카메라 렌즈에 미소짓고 계시는 하나님이 그려져 있고, 그 밑에 '언제나 지켜보시는 하나님'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것은, 아무도 없을때 제가 죄를 짓는 지를 감시하신다는 의미 뿐 아니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차 하나님을 기뻐하게 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위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 '함께 하심’의 능력을 감사히 받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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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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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10-04-12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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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活と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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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10-04-10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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