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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의 40일

이용규목사, 2010-09-20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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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나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의 하나가 기도입니다.
당신은 ‘기도하라’는 말을 들을 때에 솔직히 어떤 마음이 듭니까? 특히 교회에서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정말 많은 부담감 때문에 교회에 나오기 싫은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도’는 절대로 부담이 아닙니다. 은혜의 보좌로 초청하시는 초대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명령을 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왜 예수님이 그토록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찾아 주시고, 닫힌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의 귀에다 대고 계속 속삭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 이번에 기도하면 네가 하는 일은 엉망이 될 거야. 기도는 시간 낭비에 불과해. 네가 지금까지 기도해 봐서 알잖아. 별로 얻은 것도 없잖아. 그러니 포기해. 괜히 몸만 버려…’ 마귀는 성도가 기도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자신이 쫓겨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부담도, 장식품도 아닙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위대한 기도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임을 믿으세요.
믿음으로 기도의 돛을 올려 보세요. 은혜의 바람이 반드시 불 것입니다.

1. 가장 큰 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보여 주신 본이 ‘기도의 본’입니다.
예수님은 수시로 기도하셨고, 새벽마다 기도하셨고, 철야하며 기도하셨고, 40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삶으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직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전혀 기도에 힘썼기 때문에 마침내 이 땅에 교회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능력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 기도가 풍성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장사꾼들으로 더렵혀진 것을 보고 그들의 상을 엎으시며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라고 하시며 엄히 꾸중하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은 귀신들린 아이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은 너무나 간단히 답했습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
제자가 제자다워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권세 있는 제자가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귀신들의 노리개감이 되어 세상의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기도는 제자가 제자다워지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삼상12:23)
포 사이드는 ‘우리가 범하는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살인죄, 강간죄, 도둑질…보다 더 흉악한 죄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기도하지 않는 죄입니다. 당신은 이 죄에서 얼마나 자유하십니까?
사람들이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더 능력 있어 보이는 세상에 기웃거리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다니엘처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기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결국 불신의 죄와 직결되기 때문에 그 죄질이 참으로 악한 것입니다.  
한국 교계에서 새벽기도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나보다 바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나이 60십이 넘은 이 사람도 이렇게 기도하는데, 젊은 사람이 기도 안 한다면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젊음을 주신 것은, 그것을 기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라고 주신 것입니다. 젊은 기도의 용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2. 예수님의 40일
1) 환경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40일을 금식하며 지내셨습니다.
먼저 이 때가 언제인지 살펴 봅시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확인 음성까지 받은 후였습니다.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선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40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셨던 것이지,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믿음도, 구원도, 하나님의 아들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감격의 응답이 기도요, 선한 삶인 것입니다.
사람은 자주 이런 유혹에 넘어갑니다. ‘이번엔 마음 먹고 40일을 승리하려고 했는데, 환경이 안 따라줘서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인생이 광야 길로 들어가 버렸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볼 때에 이것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을 어디에서 했습니까? 광야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모세는 40일 금식을 어디에서 했습니까? 2291m의 시내산 꼭대기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40일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정에 광야 같은 문제가 생겼습니까? 갑자기 일터나 학교에 험한 산 같은 어려움이 몰려왔습니까? 극히 정상적인 환경입니다. 절대로 이상하게 여기지 마세요. 원래 시험은 광야에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찌 우물가에 있는데 목마름의 시험이 되겠습니까? 환경 때문에 40일을 달려가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모세는 시내산에 달려갔습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믿음으로 마음을 꼭 지켜야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예수님의 40일과 자신의 40일을 비교해 봅시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하셨지만, 우리는 교회나 가정에서 합니다.
예수님은 매일 24시간을 바쳤지만 우리는 매일 1시간만 드리면 됩니다.
예수님은 세상일을 전폐했지만 우리는 정상적으로 세상일을 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40일을 온전히 금식을 했지만 우리는 다 먹어가면서 기도합니다.
어떻습니까? 이런데도 어렵습니까?
40일 기도를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단이 기적을 낳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결단하기 전까지만 우리에게 행패를 부릴 수 있습니다. 결단하는 순간 사탄은 무장해제를 당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기도를 결단하십시오. 예수님의 승리가 바로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2) 40일의 열매
성경에는 예수님이 40일 금식을 하신 과정보다 금식 후의 모습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께 큰 능력을 받았습니다. 어떤 권세도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무기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금식 후 바로 실습을 통해서 검증까지 받았습니다(마4:3-10) 마귀의 권세가 꼼짝도 못하고 3:0으로 완패했습니다. 마귀도 꼼짝 못하는 이 무기가 무엇일까요? 성령의 검입니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엡6:17) 예수님은 마귀의 공격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뽑아 들었습니다. 능력 중의 능력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승리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말씀에서 생명이 나오고, 말씀에서 능력이 나오고, 말씀에서 승리가 나옵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성령의 검입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말씀의 승리였습니다. 이번 40일을 통해서 하나님은 수많은 말씀의 검을 우리 손에 쥐어 줄 것입니다. 사용법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마귀가 유혹할 때에 단칼에 베어버리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예수님의 기도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께 수없이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요? 물론 예수님은 개인 기도도 하셨을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십자가 앞에선 자신을 놓고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소서’(마26:39) 물론 개인 기도도 많이 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 기도가 기도의 불을 강하게 붙여 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정욕적 개인 기도가 아니라, 영광적 개인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약4:2,3)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를 통해서 간증 받기 원하고 찬양 받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지경은 대단히 넓었습니다.
요17장에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내용이 나옵니다.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요17:2)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9)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11)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13)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17)…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그들’ 기도였습니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기도인 것입니다. 사람을 위한 기도는 절대로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기도한 그 사람에게 사랑으로, 은혜로, 능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김하중 대사가 최 장수 중국 대사가 된 것은 자신의 중보기도 덕분이라고 간증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아는 중국 사람들의 명단을 놓고 하루에 두 번씩 계속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6년 반 만에 그를 중국 대사로 보내 주셨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며 복을 빌어 주는 기도는 반드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합니다.
개인 기도를 소총 싸움이라고 한다면 중보기도는 미사일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하던 기도에서 다른 사람, 국가, 세계로 기도의 지경을 넓혀가야 합니다. 기도의 지경이 결국에는 인생의 지경이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기도)와 기도와 도고(기도)와 감사(기도)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라’(딤전2:1,2)

29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10-09-20 21:14:08

한국에서, 일본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40일 특새를 출발하시는 분은 꼭 기도하시며 이 말씀을 읽고
40일을 잘 준비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방재철

2010-09-20 21:47:49

기도는 부담도, 장식품도 아닙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습관이 되었다면 그냥 눈떠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자동으로 될텐데 습관들이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무더위 끝자락인 가을날, 교회오는 동안에 성령님과 수다라도 떨면서 오도록 해야 겠습니다.잠깨게~

이상민

2010-09-20 22:41:22

기도는 부담도, 장식품도 아닙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위대한 기도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임을 믿으세요. 믿음으로 기도의 돛을 올려 보세요. 은혜의 바람이 반드시 불 것입니다.

어디를 가나 항상 주님과 함께 한다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그저 내 생각대로 행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때는 모든것이 걱정과 근심으로 더 깊어 져가기만 할 뿐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모든것을 내려 놓고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내 맘의 평안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라고 하신 것 처럼 모든 것에 있어 주님과 나를 연결하는 통로가 바로 기도입니다.이제는 나와 가정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주님의 기도처럼 그들을 위해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보다 넓고 큰 꿈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 하려합니다. 이번 40일 특새를 교회에서 같이할 수 없지만 가정에서 아내와 함께 새벽을 깨우도록 하겠습니다.

김부영

2010-09-21 02:09:01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선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것은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백만번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구원받은 자녀이기에... 그래서 자녀답게 살고 싶습니다.
요며칠 고민했습니다. 2006년 사역훈련때 부터 시작해온 '40일 특새' 마음 깊은 곳에서 아주 조그마한
갈등과 유혹이 번갈아 가며 저의 마음을 요동쳤습니다.
사역훈련때는 훈련생이니깐 하고 말고가 아니라 무조건 40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 다음해는 가깝게 사시는 집사님이 오고가는 차를 40일동안 해 주셔서 승리했고
2008년도는 아마도 나오다 안나오다 해서 목사님한테 결국은 혼줄이 났지요 그리고 박람회도 취소가
되고 2009년도 오고가는 차량을 지원해 주셔서 40일를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환경이 저를 너무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러나 이번년도는 차량도 없고 아침에 시간과의
전쟁을 해야 하고 일주일에 두번있는 아르바이트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갈등을 한건 정말 솔직히 몇년을 해도 뭘하나 하는 내 자신의 실망의 대한 관점이였습니다.
또 사람들을 바라보는 저의 태도때문에 이번 40일특새는 되도록이면 집에서 해야겠다는
다짐아닌 다짐을 점점 하게되었습니다.
그런 맘을 목사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아니면 요번에 제일 안나올것 처럼 생각하셨는지
속장쎄미나때 저에게 "김집사 40일 승리할거지?" 물어보시는데 말은 않했지만 가슴이 철렁내려
앉았습니다. 나 안할려고 맘먹고 있는데 다시 고민인지 기도인지 하기 시작해습니다.
아니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요번40일특새를 꼭 해야 하나요? 오늘 하루종일
최고봉책을 읽고 또 읽고 설교 말씀을 읽었습니다.

책속에
" 지적인 문제라면 논리적으로 생각해 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는 아무리 생각을 한다고 해도 더 혼란에 빠질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강권하시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순종하고 그 상광과 관련한 당신의
모든 상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대낮처럼 분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후에 논리적인 이해도 따라오게 됩니다" 아...
기도의 응답은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응답이 아니라서 그렇지요...
그냥 단순하고 평범하게 최선을 다하기로 다시 결심했습니다. 매일 새벽 자전거로
오고가면서 나를 위해 주님을 위해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위해 또 내가 혹시 미워하는 사람들도
축복하며 중보기도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종일 생각하다 결론을 내니깐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내일 부터 첫발걸음을 떼겠습니다. 처음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첫날 승리하지 못한다면
아마 40일 내내 새벽마다 고민하게 될 것같아요



김은혜

2010-09-21 02:18:17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명령을 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왜 예수님이 그토록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찾아 주시고, 닫힌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에 오고나서 저는 굉장히 바쁘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학교의 졸업작품준비와, 취업준비로 다른 어느 때보다도 바쁘고 중요한시기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가장 중요한 일인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줄였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쁘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하나님과의 교제를 줄여가며 지내온 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원하는 것을 얻었을 지는 모르지만, 여러 시련들의 연속이였습니다.
마음이 허했기에,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항상 해야할 일들을 염려하고 기쁘지도 즐겁지도 감사하지도 못한 생활을 보내왔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 내 마음을 채우실 분은 하나님 밖에 계시지 않으며,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이 정말 중요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 거기다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기쁜맘으로 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40일 특별새벽기도 기쁨으로 임하겠습니다!

정유진

2010-09-21 03:12:50

왜 예수님이 그토록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찾아 주시고, 닫힌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의 귀에다 대고 계속 속삭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 이번에 기도하면 네가 하는 일은 엉망이 될 거야. 기도는 시간 낭비에 불과해. 네가 지금까지 기도해 봐서 알잖아. 별로 얻은 것도 없잖아. 그러니 포기해. 괜히 몸만 버려…’ 마귀는 성도가 기도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자신이 쫓겨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40일 기도를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단이 기적을 낳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결단하기 전까지만 우리에게 행패를 부릴 수 있습니다. 결단하는 순간 사탄은 무장해제를 당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기도를 결단하십시오. 예수님의 승리가 바로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이번 40일 특새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저는 작년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6월 일본에 발을 딛은 이후, 정식으로 교회에 출석하게 된 이후,
40일 특별 새벽예배라는걸 모르고 처음에 새벽예배에 나갔다가, 지금이 40일 특새 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하게 되는 생활들, 불안감들, 그리고 한국에서 부터 이어왔던 기도의 불씨가 이어져서
40일특새를 출석하게 되고, 항상 목사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 주시는 모습들을 보며,

정말 우리교회의 40일 특새는 참 소중한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땐 교회에서 아는 분들도 아무도 없었고, 주변의 상황과 상관 없이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 속에 꼭 가야하고 자연스럽게 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 이후 그렇게 기도했던 제 모습도 참 그리워 졌습니다.
전보다 기도가 많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기에, 지금 제 모습을 생각하면 참.. 신기하기도하고 그런 모습이 있었나? 싶을 정도지요 ..
제자훈련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맞는 40일 특새는,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저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 했던것 같습니다.

그저 기도해도 아무것도 없었으니,
별 진전도 없고, 학교도 오전에 바로 가야하고 그냥 몇일만 가자 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꼭 40일을 완주하고 말겠어 " 하고 강한 결단을 해도 마귀들은 쓰터트리려고 할까 말까 하는 시점에
전 처음부터 그러고 있었던 것이죠 ..

마음과 의지를 강하게 먹는 것 부터가 50%는 승리하고 시작하는 것일텐데,.
하지만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 마음을 놓고 생각해 보고,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상황에서 시작하는 특새에 분명 변화와 깨달음을 주실것을 믿고 나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새에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가가기를 원합니다.

한은정

2010-09-21 04:29:52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명령을 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왜 예수님이 그토록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찾아 주시고, 닫힌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기도하라는데.. 기도만 하면 된다는데...
어리석게도 그것마저 힘들어 이 핑계 저 핑계대며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놓곤 일이 잘안될땐 불평만 늘어놓고...
저도 환경에 참 많이 좌지우지 되는것같습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를 가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집이 멀고 아직은 어린 아이들 등교준비등등...
하지만 처음이라 잘 될진 모르겠지만 제자훈련 받는 사람으로
부끄럽지않게 집에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문미경

2010-09-21 05:26:25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명령을 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왜 예수님이 그토록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찾아 주시고, 닫힌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주의할 것은 정욕적 개인 기도가 아니라, 영광적 개인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약4:2,3)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를 통해서 간증 받기 원하고 찬양 받기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걸 알면서도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해서 아니면 세상일에 쫓기며 정말로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하지 않는 삶을
살아 왔던것 같습니다.
마태복음7장 7절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찾을수 있게해주시고 열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구하고 찾았던 적은 정말 몇번이나 될까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하닌 바로 나를 위해서, 나 자신이 기도하기를 바라는 분이라는것을
정말 요즘 설교말씀을 통하여서 몇번이고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정말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가아닌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하나님의 뜻을 쫓는 기도가 되길
바라며 ,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이번 40일특새 완주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고운

2010-09-21 06:32:21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그들’ 기도였습니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기도인 것입니다. 사람을 위한 기도는 절대로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기도한 그 사람에게 사랑으로, 은혜로, 능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김하중 대사가 최 장수 중국 대사가 된 것은 자신의 중보기도 덕분이라고 간증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아는 중국 사람들의 명단을 놓고 하루에 두 번씩 계속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6년 반 만에 그를 중국 대사로 보내 주셨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며 복을 빌어 주는 기도는 반드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합니다.

정고운집사의 아이디로 로그인했습니다. 신 동범입니다.

설교의 내용 중 윗글이 저에게 더 마음속에 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 김하중 대사의 책, 양쪽 모두 중보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도전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설교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중보기도의 시작, 기도를 시작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의지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알고 있지만, 기독교에서의 의지의 실행은 참 어렵다는 것을 최근 많이 느낍니다. 더욱이 새벽기도의 실행은 내 의지를 강제로라도 붙들어 잡아서라도 하나님께서 하라 시니 군소리 없이 하는, 명령에 복종, 순종하는 군인의 자세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은미

2010-09-21 07:25:46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삶으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제자가 제자다워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권세 있는 제자가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제자가 제자다워지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저는 솔직히40일 특새가 부담스러웠습니다. 집 앞 사철의 첫 차가 새벽기도가 시작되는 5시 50분에 있기 때문에 새벽기도를 나오기 위해서는 택시로 가까운 JR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야 합니다. 40일을 택시를 타야한다는 경제적 부담감도 있었고 40일동안 새벽을 깨우며 예배에 참석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기도를 하자니 40일동안 유혹을 물리치고 새벽에 깨서 기도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래도 명색이 훈련생인데 40일 특새에 참석해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두가지 생각이 머리 속에서 팽팽히 맞서며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중 사역훈련 시간에 목사님께서 40일특새는 훈련생들에게는 찬스란 말씀과 결단이 기적을 낳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꼼꼼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능력있는 제자가 되길 원한다고 하면서 과연 얼마나 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그리고 훈련을 위해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떠올랐습니다. 기도 후원자분들이 시간을 희생하시며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데 정작 훈련생인 본인이 기도를 게을리 할 수가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40일 특새를 완주해 보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결단을 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이번 40일 특새를 통해 예수님이 삶으로 보여주신 호흡과도 같은 기도와 그들을 위한 기도가 제 삶에도 흠뻑 스며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능력 중의 능력은 말씀입니다.
말씀에서 생명이 나오고, 말씀에서 능력이 나오고, 말씀에서 승리가 나옵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성령의 검입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말씀의 승리였습니다.

이번 40일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실 말씀과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의 모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강현수 권사

2010-09-21 13:05:54

기도는 부담도 장식품도 아닙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할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악한자라도 자식에게 좋은것으로 줄줄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위대한 기도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기도할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임을 믿으세요.
믿음으로 기도의 돛을 올려보세요. 은혜의 바람이 반드시 불것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위해서 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기도하는것입니다. 모든것은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믿음도,구원도, 하나님의 아들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감격이 응답이 기도요, 선한삶인 것입니다.성령의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중보기도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합니다.
개인기도를 소총싸움이라고 한다면 중보기도는 미사일 싸움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하던 기도에서 다른 사람, 국가, 세계로 기도의 지경을 넓혀가야 합니다.
기도의 지경이 결국에는 인생의 지경이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기도)와 기도와 도고(기도)와 감사(기도)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라 (딤전 2:1,2)

해마다 40일 특새를 하면서피곤하다는 핑계로 한번도 40일을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나만큼 하나님의 은헤를 많이 받은사람이 있을까 할정도로 하나님께 거저 받은 은혜가 참 많았습니다.교회에서 가까운 집을 주시면 매일 새벽기도를 나오고 주님일이라면 기쁨맘으로 달려나오겠습니다라고서원기도를 하고 나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신집이 지금 살고있는 집입니다.. 그러나 그때뿐 기분에 따라나오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얌생이 같을까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올해에는 오래도록 사모했던 제자훈련에 입학했고
사탄의노리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2주전부터 새벽재단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0일 특새 올해에는 기필코 완주하리라 다짐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야 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하나님과 교제하러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용준

2010-09-21 18:58:26

"당신은 ‘기도하라’는 말을 들을 때에 솔직히 어떤 마음이 듭니까?"
미국이라는 전혀 다른 곳에 정착하면서 가장으로서 중심이 서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우연일까요? 요즘 나에게 들려주는 말씀은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기도하라는 것뿐이군요.
일본에서도 기도하라는 말씀을 들으니 나에게 정말로 기도하라는 메세지로 들립니다
제 아내가 40일 새벽기도에 맞춰 같이 가정 새벽기도를 드리자고 제안합니다
40일 특.새 기간에 맞춰 가정 새벽기도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Washington D.C에서 이용준 집사 드림

이용규목사

2010-09-21 19:32:03

이용준 집사님 너무 반갑네요.
워싱턴에서도 기도의 불을 일으킨다니 마음이 찡합니다.
일본에서 함께 40일을 깨우던 때가 기억에 선 합니다.
집사님이 말씀하시길, 우리 교회 40일 특새가 저자보다 더 은혜롭다고 했던가...
저도 열심히 기도하면서 더 열심히 주님 의지하며
주님의 도구로 새벽을 인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미국에서 한국에서 온 세상에서
기도의 불이 타오르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전혜진

2010-09-21 22:07:06

마귀는 지금도 우리의 귀에다 대고 계속 속삭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 기도는 시간 낭비에 불과해. 포기해. 괜히 몸만 버려…’
마귀는 성도가 기도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자신이 쫓겨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 심방을 받으며 수요일과 주일 새벽기도를 지키겠다며 약속을 했던것이 불과
4개월 전입니다. 두달정도는 열심히 나오다가 어쩌다 한번 빠지게 되니 그 후론 내가언제 그런
약속을 했었던가?? 싶을정도로 안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맘에 부담감은 가득했지만 몸도 피곤하고 아프다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기도에 대해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제게 하나님은 계속 기도에 대한 말씀을 주시는데 저는 들을려고도
하지 않고 있었던것같습니다. 마귀는 계속 제게 몸도 아픈데 어떻게 나가냐며 저를 유혹 했습니다.
결국 저는 마귀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새벽에 푹자면 몸이 회복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몸이 회복이 되지는 않고 오히려 더 않좋아져만 갔습니다.
그러던중 히카리가오카의 기도모임에 함께 하게 되었고 기도가 회복되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거짓말처럼 기도를 하고 나니 저를 가장힙들게 했던 귀울림의 증세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귀울림때문에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었던 나날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로 너무나도 멀쩡해 졌습니다.

기도는 부담도, 장식품도 아닙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 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시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에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40일을 통해 기도가 완전히 회복되어 하나님앞에 기도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기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기도,
하나님의 뜻을 좇는 기도를 하길원합니다. 40일을 통해 기도의 기적을 일으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많은 복을 간증을 통해 찬양 할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넓은 기도의 지경과 같이 제 기도의 지경도 넓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결단이 기적을 낳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결단하기 전까지만 우리에게 행패를 부릴 수 있습니다.
결단하는 순간 사탄은 무장해제를 당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기도를 결단하십시오.
예수님의 승리가 바로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40일을 결단하고 나아가며 세상과 마귀에게 지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이끄심으로 넉넉히
이겨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40일의 첫날 승리 주심을 감사합니다.

박상민

2010-09-22 01:56:47

사람은 자주 이런 유혹에 넘어갑니다. ‘이번엔 마음 먹고 40일을 승리하려고 했는데, 환경이 안 따라줘서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인생이 광야 길로 들어가 버렸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볼 때에 이것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을 어디에서 했습니까? 광야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모세는 40일 금식을 어디에서 했습니까? 2291m의 시내산 꼭대기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40일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정에 광야 같은 문제가 생겼습니까? 갑자기 일터나 학교에 험한 산 같은 어려움이 몰려왔습니까? 극히 정상적인 환경입니다. 절대로 이상하게 여기지 마세요. 원래 시험은 광야에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찌 우물가에 있는데 목마름의 시험이 되겠습니까? 환경 때문에 40일을 달려가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모세는 시내산에 달려갔습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믿음으로 마음을 꼭 지켜야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설교말씀이 어쩐지 저에게 하는 말씀 처럼 들려서 예배시간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그시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였다.
아침7시부터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핑계아닌 핑계루 사역훈련을 받는 내가 감히 40일 새벽기도에 참석을 해야겠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내가 정말 실어졌다. 그래 까지꺼 알바 관두라면 관두지 하는 마음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곳과 사전 이야기도 없이 오늘 부터 새벽기도를 참석했다. 당연히 알바는 30분 지각을 하고 말았다. 오전 알바를 같이하던 친구가 지난주 토요일에 그만둔 상태여서 아침부터 분주할걸 알면서도 주일예배후 내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가 알게 되면서 자연히 특별새벽기도를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는 마음은 변하지 안았다.
왜 늦게 나왔냐는 질문에 순간 거짓말을 할까 하는 유혹이 들었지만 잠깐의 거짓말로는 40일간의 특새를 참석하기 힘들걸알기에 아침새벽기도 나같다 왔다고 말하고, 곧바로 40일간 30분씩은 늦을것 같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하게 되였다. 당연히 안된다고 말할줄 알았던 직원에게서 알았다고 하는 대답과 부장님께 대신 이야기 해주시며 이번 40일 특새를 무사히 나올수 있게 도움까지 주어서 너무나 기쁜 하루였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는 말이 이제서야 깨닫게 되였다. 마음이 가면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길을 열어 주시는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지래짐작으로 포기 했던 내가 부끄러워 졌다.
이번 40일 특새에서 많은걸 깨닫고 내 삶에 목적을 다시한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랜다.

강현수 집사

2010-09-22 08:14:50

교회에서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정말 많은 부담감 때문에 교회에 나오기 싫은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도’는 절대로 부담이 아닙니다. 은혜의 보좌로 초청하시는 초대장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명령을 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마귀는 지금도 우리의 귀에다 대고 계속 속삭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 이번에 기도하면 네가 하는 일은 엉망이 될 거야. 기도는 시간 낭비에 불과해. 네가 지금까지 기도해 봐서 알잖아. 별로 얻은 것도 없잖아. 그러니 포기해. 괜히 몸만 버려…’ 마귀는 성도가 기도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왜 일까요?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 이유가…
저는 솔직히 일도 해야 하고 제자훈련도 받아야 하니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40일 특새를 빠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사님 설교 말씀도 부담이 되었습니다.
40일 특새 첫날…
첫날은 참석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집 앞 사철이 새벽기도 시간과 맞지 않는 관계로 새벽기도를 나오기 위해선 택시를 불러 타고 근처 JR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교회를 나와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교회에 가기 위해 택시를 불렀는데 20분정도를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순간 악마의 장난인가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15분정도가 지난 후 택시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눈 앞에 택시가 한 대 지나갔습니다.
이 새벽에 우리 말고도 택시를 부르는 사람이 있구나싶었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늘 집 앞에서 조금 걸어나간 유치원 앞으로 택시를 부르기 때문에 저희가 부른 택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뉴턴을 하더니 우리 앞에 와서는 택시를 부르셨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부르긴 불렀는데 유치원 앞으로 불렀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분이 이 택시가 맞으니까 타시라는 겁니다. 유치원 앞에서 기다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뉴턴을 하려고 들어왔다고 하시면서…
택시를 불러도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순간 아, 하나님이 도와 주시나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순위로 치면 40일 특새가 가장 먼저다.
그래서 눈을 감고 할 일과 시간 관리를 다시 생각해 보니까 할 수 있겠다싶었습니다.
오늘부터는10시에 퇴근해서 과제를 정리하고 11시에는 무조건 자야겠습니다.
40일 특새를 끝까지 하라는 게 주님의 뜻인가 봅니다.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유진

2010-09-22 12:43:29

"사람들이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더 능력 있어 보이는 세상에 기웃거리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다니엘처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기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결국 불신의 죄와 직결되기 때문에 그 죄질이 참으로 악한 것입니다. "

위의 리플들을 읽으면서 새벽기도에 대한 제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새벽기도를 완주한 적이 없어서 너무나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새벽기도는 할 수 없어, 내 환경이 맞지 않아...하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제 이런 마음에 콕 일침을 놓으십니다.
그리고, 집에서라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특새 이틀째....혼자서 일어나지 못할 걸 아시고 아기를 통해서 이틀 연속으로 깨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40일, 교회에 갈 수 없더라도 집에서라도 온전히 40일 기간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기도하지 못했던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진단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구나...내 마음의 깊은 곳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당장 사소한 일이더라도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40일을 통해 제 인생을 변화시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온전히 이 기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전재식

2010-09-22 18:24:16

저는 찬양팀에서 찬양도 열심히드리고 성가대에서 찬양드리고 ,
제자훈련도 마치고..이제는 사역훈련도 받아가고 있습니다.
봉사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고,청년회에서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참가하고있고,
나름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정작,저는 가장중요한 기도를 그렇게 많이 하지않고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얼마나 열심히 생활하느냐도 중요하지만..정말 중요한것은 기도였습니다.
그것을 알지못하고 나는 열심히 하니까...이런거 저런거 하니까..라고생각하면서 기도를 등한시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언제나 부족함을 느꼈고,언제나 완벽히 채워지지않는 그런 느낌을 언제나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나는 왜케 기도를 안할까 왜이렇게 적게할까...하면서도 정작,열심히 하지도않고 하려고 마음먹고 눈을감고 주님께 다가가려고하면 사탄의 방해인지 무엇인지 다른생각이 들고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그런와중에 사탄아 물러가라하고 결단을 하고 다시 기도를 드리려고해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고 온것 같습니다...

언제나 생각하고있지만... 이제부턴 아니 어제 40일새벽기도의 첫날부터 잘해야겠다고 이제부터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집중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기도를 열심히 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후회하는일 없이 십일조를 드리고,이런저런 핑계없이 무조건적인 40일을마쳐야겠다고 다짐하고나니까.정말...내맘에 평안이오고 아직 이틀째이지만,너무 기분이좋고 너무 좋은생각만 들고있습니다..아..하고나니까.정말 응답을주시는구나.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40일을 마친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응답을 주실꺼라고 믿고있습니다.응답받기위해서 40일을 하는것은 아니지만..그래도이제는 아 내가40일하니까 대단해 라기보다는 당연하다는 마음이 먼저드는것에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그리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사실...

아직 이틀이지만 40일 다채울것이고 그이후에도 열심히 기도를드리고 봉사를 할것입니다.
금식도하면서 주님의 고통을 천만분의 일 이라도 알아가면서 정말 말뿐만 그냥 앉아만있던, 그냥 암송하고 숙제하고 1년보낸, 그리고 다시 1년을 사역훈련을 보낸, 그런 어중간한 미적지근한 훈련생이되지말고 정말 제대로된 기도하는 기도로서 응답받는 무엇을해도 기도로서 나아가는 언제나 기도열심히하는 그런 예수님을 쪼~~끔이라도 닮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변해가는 제모습은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너무감사드리고 제안에 언제나 부족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쪼금 채워진 느낌입니다.아주조금이지만요
저는 이제 엄청많이 은혜받을거거든요...

임리라

2010-09-22 20:27:38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도’는 절대로 부담이 아닙니다. 은혜의 보좌로 초청하시는 초대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명령을 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왜 예수님이 그토록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우려 하시는데 제가 미련하게도 그동안 구하는 것을 게을리 해 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40일 특별새벽기도에 변명이지만 여러가지 환경들 때문에 교회까지는 가지 못하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 힘써 임하겠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애써 제 믿음을 크게 보이려고 부풀려 말해 보인 적도 있었고,
지금도 찬양팀에서 워쉽으로 섬기고 있지만
가장 신앙이 증폭되는 시간은
기도로써 주님과 1대1 만남을 하는 시간 인것 같습니다.
기도만큼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수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님과 가까이 교제하며 은혜받고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한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현정

2010-09-22 21:47:18

예수님은 40일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께 큰 능력을 받았습니다. 어떤 권세도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무기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금식 후 바로 실습을 통해서 검증까지 받았습니다(마4:3-10) 마귀의 권세가 꼼짝도 못하고 3:0으로 완패했습니다. 마귀도 꼼짝 못하는 이 무기가 무엇일까요? 성령의 검입니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엡6:17)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40일 기도와 이번 목적이 이끄는 40일 특별새벽기도를 연결해서 묵상할 수 있도록 통찰력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기도후에 말씀을 받으셨고, 우리도 40일 새벽기도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리라고 믿으세요!라고 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또렷합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말씀의 신비와 섭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성령의 검인 말씀을 받아, 육신의 생각을 쫓지 않고 영의 생각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치 않도록 달려나가겠습니다. 새벽마다 귀한 말씀을 듣는 것도 감사한데, 사모님께서 직접 차량운행으로 수고해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또한 감사합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은혜가 넘칩니다. 기도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박은주

2010-09-23 00:38:03

사람들이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더 능력 있어 보이는 세상에 기웃거리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다니엘처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어제 첫날 말씀에 '막다른 골목'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조금은 그 힘듬이 어떤 것인지 알 것만 같기도 하였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능력으로도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제서야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는 어리석은 저였습니다. 이제는 정말이지 이런 과오를 반복하는 바보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손주희

2010-09-23 07:36:45

제자가 제자다워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권세 있는 제자가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귀신들의 노리개감이 되어 세상의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기도는 제자가 제자다워지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삼상12:23)
포 사이드는 ‘우리가 범하는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살인죄, 강간죄, 도둑질…보다 더 흉악한 죄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기도하지 않는 죄입니다. 당신은 이 죄에서 얼마나 자유하십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다니엘처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기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결국 불신의 죄와 직결되기 때문에 그 죄질이 참으로 악한 것입니다.

기도의 힘과 능력을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으면서도 내가 구한것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은 간절함이 사라져서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거르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태연히 기도 하지 않는 날들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제자훈련과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길 원하고 믿음이 더욱 강해지길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한 기도만이 아니라 나 이외의 사람들을 위한 기도로 기도의 지경을 넓히고 주님께 영광되는 기도를 할수 있도록 훈련하겠습니다.

이진애

2010-09-23 05:56:20

40일 특새 기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힘든 줄도 모르고 40일을 완주한 적도 있지만.. 작년이었는지, 재작년이었는지.. 계속되는 야근에 진이 빠진 상황에서 40일 채우는 게 정말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한국 출장이 겹쳐 마지막 9일은 참석을 못했었는데 그 땐 차라리 출장이 고맙다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
올해도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이 펼쳐질 조짐이 보이면서.. 시작도 전에 맥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40일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와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려왔었는데.. 또 이렇게 되는 건가?..
출발도 하기 전에 이미 배터리를 다 써버린 것 같은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아실 텐데.. 슬프다..

그리고..
설교 말씀과 함께 댓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도 위로를 해주시는구나.. 이런 방법으로 마음에 평안을 주시기도 하는구나...

각기 다른 환경에서 멋지게, 때론 수줍게 결단하는 지체들의 모습이 제게 큰 도전이 됩니다.
벌써부터 감동스런 얘기들도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눔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혼자만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오늘 얻은 새 힘으로 다시 충전! 멋지게 달려봐야겠습니다.
저,, 하나님 사랑하니까요.

조태호

2010-09-23 07:11:50

[40일 기도를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단이 기적을 낳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결단하기 전까지만 우리에게 행패를 부릴 수 있습니다. 결단하는 순간 사탄은 무장해제를 당합니다. ]

하나님의 아들된 내가 주인이 되어 상황을 만들어 가는게 아니라,
상황이 나의 의지를 좌지 우지 하게 만드는,
빈약하고 텅빈, 나약한 한 주를 보낸 듯 합니다.

작년 오다이바의 덴샤를 갈아 타기 위해 매일 아침 전력질주 할 수 있었던 힘은,
절박함과 절실함, 간절함이 어우러진 극적인 상황속에서나 가능했을 거란 안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40일 특별 새벽기도회에 대한 알림을 보는 순간부터, 올해는 안될꺼야. 정 그러면 월수금만 나가자.. 일이 일찍 끝나는 날만 나가자 등등.. 혼자 별의별 타협을 다 제시하며 결단을 못한 채 무려 두 주간을 헤맸습니다.

설교 말씀대로,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지금 자리에서 안주하고 싶었던 이 사탄의 행패는, 첫날 새벽기도를 나간 직후 부터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결단을 하고 나니 편안합니다.
40일 후의 기적을 벌써부터 기뻐하며 소망을 품게 됩니다.

아침마다 차량을 통해 만나게 될 사모님과, 함께 이동하며 첫 인사를 나눌 형제, 자매님들.. 40일간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음이 벌써부터 좋습니다.
매일 같이 자리를 지켜 주실 제자훈련 동기생들을 멀치감치서 바라보며 응원의 중보기도를 해 줄 생각을 하니 이 또한 즐겁습니다.

예수님처럼 40일간 금식하며 종일 하는 것도 아니고, 밥 다 먹어가며, 아침 한시간의 결단 만으로도 나에게 기적이 찾아 온다는 것에 감사의 마음이 앞섭니다. 40일 간 아내와 함께 기쁨으로 이 길을 걷겠습니다.

김복남

2010-09-23 09:19:12

사람들이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더 능력 있어 보이는 세상에 기웃거리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다니엘처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기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결국 불신의 죄와 직결되기 때문에 그 죄질이 참으로 악한 것입니다.

주일학교에 나가면서 하나님을 알게된 4살된 딸의 믿음이 저보다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나 잘때 무서운꿈 안꾸게 기도해줘. 엄마, 나여기다쳤어 하나님한테 빨리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엄마, 하나님한테 기도해 그러면 엄마 안아프게 해줄꺼야... 예전엔 무슨일이든지 엄마,아빠가 다해결해 주리라 믿었던 딸이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들어주시리라 믿고있음이 감사할뿐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시고 또 기도하셨다던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처럼 저역시 그런 어머니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이용관

2010-09-23 10:02:45

제자가 제자다워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권세 있는 제자가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귀신들의 노리개감이 되어 세상의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기도는 제자가 제자다워지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삼상12:23)

많은 기도의 글들을 통해서 보면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모든것에는 지나쳐서 좋을것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십자가 앞에선 자신을 놓고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과 동일하신분이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인정해 주신 예수님도 이정도로 기도 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로는 자기 자신이 그 정도 권세와 영광을 가졌다면 교만하거나 나태해져서 기도를
잊어 버리기 쉬을것이라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하기 때문에 안하셔도 될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그렇게 쓰여져 있지 않습니다.
더욱 기도와 간구에 힘드는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와 간구에 힘쓰셨던 예수님이 저 보다 편한 삶을 살았을까요?
예수님이 환경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저 보다 편한 삶을 살았을까요?

저의 환경은 예수님과 비교 했을때 환경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비교가 되지 못할 정도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왜 기도는 예수님 반에반반반..도 못할까요

하나님과 동일하신 예수님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이처럼 기도를 하셨는데
멀어질대로 멀어져 있는 저는 왜 예수님 보다 기도에 힘을 쏟지 못하는 걸까요.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처음 제자 훈련반통해서 내어 주신 15분 기도하기가 처음에는 시간도 안가고 몸이 괴로워서 나누어서 기도 했던 제가 새벽 예배 라는 시간에 기도를 통해서 15분 20분 25분 등 점점 시간가는줄 모르고 기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랐때가 있있습니다.
아직도 어린 믿음이지만 점점 자라는 모습이 느껴졌을때 변하지 않을줄 알았던 저의 모습이 변화 되고 있있음을 느껴졌을때 또한 처음 기도 할 내용이 없어서 무엇을 기도 할까 힘들었지만 지금은 무엇를 먼저 해야 할까라는 정리를 먼저 해야할 정도로 기도 제목도 많아 졌음을 느껴졌을때 이런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렇게 제자 훈련반을 통해서 제가 변화 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심에
또한 이렇게 좋은 목사님을 통해서 저의 믿음이 점점 자라나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문원희

2010-09-23 21:52:09

제자가 제자다워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권세 있는 제자가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귀신들의 노리개감이 되어 세상의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기도는 제자가 제자다워지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제자훈련, 사역훈련이 끝나고, 제 마음 한구석의 답답함을 느끼며 몇달을 지내왔습니다.
기도를 하려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기도 또한 되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무미 건조하게 내가 원하는 일들을 해결해 달라고만 했고, 기도 하면서
잡생각을 했고,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의미 없는 기도를
하면서 그런 제 모습이 답답해 자연스레 기도를 안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큰 시련이 왔다면 오히려 기도하며 주님께 다가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제 삶은 너무나 평온하고, 문제도 없고, 모든 일이 원만했습니다.
그래서 점점 제 삶은 기도와 먼 삶이 되었고, 그때서야 영적으로 메마르고 영적으로 힘들
다는 그 말을 그제서야 이해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항상 기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목사님께서, 책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선뜻 내가 먼저 주님께 나아가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던 저번주 토요일 찬양팀 연습을 하는데, 재식이오빠가 기도 후원자를 부탁했습니다.
리라도 저에게 기도 후원자를 부탁했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훈련을 위해 기도 부탁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책임감에 그 다음날 주일날 새벽 예배를 갔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계속 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유도
없이 자꾸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그날은 성령의 인도하심, 성령충만 이런 말씀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는 단 한번도 제 안의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나 제 안의 갈급함을 위해서
기도를 해본적이 없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이거 해결해주세요, 이거 해주세요.
나의 환경을 위한 기도만 주구장창 해왔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원래 기도하면서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의 교만함에 하나님을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만나려고도 하지 않았으면서,
왜 하나님은 나에게 보여주시지도 들려주시지도 만나주시지도 않으시냐고,
어리석은 제 자신을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자가 제자다워 지려면 기도를 해야한다는 너무나도 분명한 답이 있는데, 저는 이제껏
훈련이 끝났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해방감에 기도의 힘을 너무나 무시하고 지내왔습니다.
속장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속원들을 위해서 기도를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지내왔습니다.
교만함에 주님과의 시간을 쉽게 여기고, 또다시 무미건조한 삶을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는 하나님과의 시간, 기도의 시간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고, 이번 40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승리하는 주님의 제자다운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문인우

2010-09-25 00:58:06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젊음을 주신 것은, 그것을 기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라고 주신 것입니다.
젊은 기도의 용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예전엔 영적으로 힘들다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일본에 오면 영적으로 힘들다는데 전 오히려 일본에 와서
제자, 사역 훈련을 받으며 믿음 생활을 더 열심히 했고
영적으로 성장했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역훈련이 끝나고, 속장이 되고, 청년회 임원직을 하면서
제가 영적으로 힘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도 잘 안되고 말씀도 잘 안들어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회사에서도 괴롭히는 사람 없이 인간 관계도 원만하고
전혀 어렵고 힘든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뭐가 힘든지 몰라 그게 더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40일 특새는 제가 영적으로 치유받고
다시 예전처럼 뜨거운 열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꼭 완주해서 기도의 열매를 맺고싶습니다. 젊은 기도의 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박재훈

2010-09-26 02:42:06

>모든 것은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믿음도, 구원도, 하나님의 아들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감격의 응답이 기도요, 선한 삶인 것입니다.

지난 여름 한국에서 하나님의 대사를 구해 와서 읽으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모르는 척 해왔었습니다.
그 후, 중보기도자를 붙여주시고 또 기도에 대한 책을 선물받으며
하나님이 나를 향해 기도를 원하고 계심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에 감격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놀라운 비밀을 말씀해주시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기 때문에
기도의 시간이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어떤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달리기 보다, 하나님 안에서 더욱 풍성함을 얻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그 시간이 최고의 시간임을 고백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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