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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세상을 세우는 사람, 가정을 세우는 사람

이용규목사, 2010-05-31 2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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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무 의미 없이 존재하는 것이 없습니다.
들에 있는 민들레도 노란 꽃을 피우기 위해서, 그리고 그 잎은 동물들의 맛있는 먹이가 되어 주기 위해서 얼어 붙은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존재 이유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습니까? 사람은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사람에게는 세상의 어떤 생물보다도 더 귀한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한평생을 지루하게 살다가 의미 없이 죽는 사람처럼 바보같이 사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만의 인생의 꽃을 피우기를 원합니다. 당신만 해 낼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당신은 이 땅에 없어서는 안될 정말 귀한 존재입니다. 민들레보다, 참새보다 장미보다 훨씬 더 귀한 존재입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자신을 당당하게 세우십시오. 그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당신의 손으로 가정을 세우고, 세상을 세워 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그 모습을 보고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1. 잠언 31장
잠언은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주는 성경책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두 종류로 만들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로 만들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각각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한 종류가 아닌 두 종류로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세상(바깥)을 세우는데 필요했기 때문이고, 여자는 가정(안)을 세우는 일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남편을 바깥 양반이라고 부르고, 아내를 집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은 대단히 성경적인 호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안(가정)도 중요하고 바깥(세상)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여자는 안을 책임지도록 만들었고, 남자는 바깥을 책임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잠언의 마지막장인 31장은 세상을 세우는 남자와 가정을 세우는 여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남자다운 남자는 세상을 세우는 ‘왕 같은 남자’요, 여자다운 여자는 가정을 세우는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여인’입니다.
하나님의 이치는 이렇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세우고, 남자는 세상을 세우고, 세상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잠언을 매일 1장씩 읽으면 한 달이면 1번, 일년이면 12번, 10년이면 120번, 평생을 읽으면 1000번 정도를 읽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는 자연히 세상을 세우는 왕이 되어 있을 것이요, 여자는 가정을 세우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잠언이 말하는 세상을 세우는 사람, 가정을 세우는 사람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세상을 세우는 사람
하나님은 남자는 왕 같은 남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왕은 세상의 리더를 말합니다. 리더에게는 중요한 3가지 훈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훈계를 왕의 어머니의 입을 통해서 전해 주십니다.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잠31:2) 어머니의 말씀은 거짓이 전혀 없고, 진실과 사랑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왕 같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반드시 지켜야 할까요? 성경은 3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여자를 조심하라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라 : don’t waste your life chasing after (fortune-hunting) women. This has ruined many kings’(잠31:3)
왕들을 멸망시키는 힘이 무엇일까요?
왕은 최고로 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말살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음란한 여인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왕들이 이 여인들에 의해서 인생이 파멸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자 문제 때문에 무너지고 있는 지도자들이 세상에는 즐비해 있습니다. 큰 일을 하는 사람은 여자를 보기를 돌같이 여기는 사람입니다.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잠5:3-5)
남자들의 취약점은 성적 유혹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인생을 망칠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에게는 지도력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아킬레스 근입니다. 그래서 그 단체가 통채로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2) 술을 조심하라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kings and leaders should not get drunk or even want to drink’(잠31:4)
술과 리더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술은 지도자에게 책임감을 잊어버리게 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대하게 만듭니다.(잠31:5) 리더는 술 취하지 않을 뿐 아니라,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많은 지도자들은 술 마귀에 속고 있습니다. 심지어 술을 통해서 지도력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잠언에서 사귀지 말아야 할 4 사람이 있습니다. 입술을 벌린 자(잠20:19), 노를 품는 자(잠22:24), 술을 즐기는 자(잠23:20), 반역자(잠24:21)입니다. 자신이 술을 마시지 않을 뿐 아니라, 술을 즐기는 사람 옆에만 있어도 해가 미친다는 것입니다. ‘너는 그것을(술) 보지도 말지어다’(잠23:31)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을 보는 것도 금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술에 대해서 이렇게 강하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술의 경고를 너무 경시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지도자는 술을 멀리하고 성적인 유혹을 멀리 해야 합니다.
3) 약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잠31:8-9)
지도자는 약한 자들을 세워 주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세우는 것은 곧 약한 자들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 세상은 건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3h(helpless, hopeless, homeless)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세상의 아픔입니다. 몸에도 약한 부분이 몸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합니다. 약한 사람들이 그대로 방치되면 세상이란 몸은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아픔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 바로 지도자입니다. 약한 자를 가까이하는 지도자가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약한 자들을 돌보라고 하나님이 주신 섬김의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악한 리더는 강한 사람만 가까이 하지만, 좋은 리더는 약한 자를 더 가까이 합니다.

3. 가정을 세우는 사람
현숙한 여인은 진주보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지다고 했습니다.(잠31:10)
그러면 현숙한 여인은 어떤 여인을 말할까요? 가정을 잘 세우는 여인을 말합니다. 현숙한 여인을 영어 성경에는 good woman(선한 여자), 일본어 성경에는 유능한 아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선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현숙한 여인인데, 이 여인은 가정을 세우는 여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현숙한 여인의 구체적인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1) 남편을 세우는 여인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잠31:11)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잠31:23)
현숙한 여인은 자기 남편을 세우는 여인입니다. 남자는 세상을 세우지만, 그 남자를 세우는 사람은 여자입니다. 여인은 집안에서 남자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 남편을 결코 침울하게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편의 기는 아내가 살려 줍니다. 아내에게 무시 받는 남편은 살 소망까지 잃어 버립니다. 남편을 살리는 사람은 아내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she brings him good, not harm, all the days of her life : never spiteful, she treats him generously all her life long’(잠31:12)
현숙한 여인은 매일 남편에게 좋은 것을 해 주고, 나쁜 것을 주지 않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결코 남편에게 독기를 품지 않고, 평생 동안 관대하게 대합니다. 남편에게 인색하지 않습니다. 따지지 않습니다. 남편을 칭찬하며 세워주는 사람입니다. 모든 남편은 이유 없이 아내의 칭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아내의 인정과 칭찬은 남편을 살리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2) 자신을 세우는 여인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잠31:13)
현숙한 여인은 손이 부지런한 여인입니다.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않습니다.(잠31:27) 그리고 현숙한 여인은 입이 지혜롭습니다. 늘 사랑의 말을 하며, 상대방을 생각하여 사려 깊은 말을 합니다.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her advice is thoughtful’(잠31:26)
현숙한 여인은 입과 손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3) 자녀들을 세우는 여인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her children respect and bless her’(잠31:28)
현숙한 여인은 자식들을 말씀으로 잘 키워서 자식들로부터 존경과 축복 기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4) 믿음을 세우는 여인
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최고의 칭찬을 받습니다.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you are the best’(잠31:29) 왜 남편이 그토록 칭찬한다고 했습니까? 아내가 매력이 있어서입니까? 아니면 아름답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매력은 잠시 속이는 것이고, 아름다움은 곧 사라져 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그렇게 귀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믿음이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보다 아름다운 여인은 없습니다. 믿음은 여인을 다이아몬드보다 더 귀하게 만듭니다.
현숙한 여인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입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31:30)

5 コメント

방재철

2010-06-01 00:08:39

‘여자는 남자를 세우고, 남자는 세상을 세우고, 세상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이건 남자역할, 이건 여자역할. 이라는 흑백논리에 빠지기 쉬운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살게하시는 것은
서로가 도와주는 역할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도록 해주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신 것처럼 세상을 소중히 생각하는 남자라면 가정도 그만큼 소중하게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자라면 남자가 세워가는 세상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까요?

나는 내가 하는 일(세상)만, 나는 (내)가정만!! 이러한 작은 이기주의에는 빠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잠시 맡겨주신 세상과 가정,
어느하나 소홀하지 않고 잘 가꾸어가는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고싶습니다.

이현정

2010-06-01 04:14:51

하나님은 우리만의 인생의 꽃을 피우기를 원합니다. 당신만 해 낼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당신은 이 땅에 없어서는 안될 정말 귀한 존재입니다. 민들레보다, 참새보다 장미보다 훨씬 더 귀한 존재입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자신을 당당하게 세우십시오.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her advice is thoughtful’(잠31:26)

하나님께서 현재 제게 맡겨주신 일은 남편을 세우고, 자신을 세우고, 자녀를 세우는 믿음의 여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해선 안돼고, 치우쳐서도 안 되는데, 때로는 남편에게 치우쳐 제 자신을 돌보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로는 자녀들에게 치우쳐 남편을 세워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 나에게만 허락하신 일이 반드시 있음을 믿습니다. 때때로 그 일이 어떤 것인지 몰라 안개속을 걷는 것만 같고, 그 일을 찾으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나약한 모습을 볼 때마다 제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달려가겠습니다. 현숙한 여인으로 살아갈 것을 매일 다짐하며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고, 사랑의 말을 하고, 사려깊은 말을 하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실천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 정말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압니다. 하지만 하나씩 작은것부터 실천하다보면, 현숙한 여인으로의 입성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상민

2010-06-01 08:40:07

남자는 세상(바깥)을 세우는데 필요했기 때문이고, 여자는 가정(안)을 세우는 일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실히 알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바로 설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존재가 주님의 말씀속에서 바로 선다면 말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자신만을 내세우는 삶이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면 가정과 세상을 힘들게 할 수 있으며 여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스스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가정과 세상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유혹을 이기고 바로서는 남자로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과 함께~ 그러면 어떤 유혹도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최현숙

2010-06-02 00:18:50

저는 세상에 사람이란 한 인간이 존재하는 것으로만 알고 살았는데, 이번 설교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로 마음깊이 깨달았습니다. 남자를 만드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름 계획을 가지고 창조하셨을 테이고, 여자를 만들었을 때도 그랬을 겁니다. 육체적인 것만 비교해 보면 서로 비슷하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참 뜻을 알게 된다면 결코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저는 잠언 31장을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아무리 뒤져봐도 내 이름과 같은 단어가 없지만, 이곳엔 저 이름이 있기에 더욱 좋아합니다. 이름처럼 현숙한 여인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행히도 전혀 이름과 상관없이 지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름값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꾸짖는 것 같아 부끄럽군요.
말씀을 들으면서 남자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은 아내에게 어떻게 하라고 나와 있지 않고, 여자쪽에서 남편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신 말씀이 더 강하고 강력하다는 사실을 음미해 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매일 선을 행하고 남편을 다운시키지 말고, 독기를 품지 말고 관대하게 대하고 따지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속으로 움찔 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터치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때론 속상해 하고, 반항도 하고, 낙심도 하고, 할 수 없다고 태만도 부러 보지만 결국은 인내와 사랑으로 내가 돌아오길 바라신 주님의 마음을 다시금 붙잡을 수 있도록 늘 돌보시는 성령님께 나를 맡길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의 거울로 비춰본 내 모습이 한 없이 무력하고 나약합니다. 요 몇주일, 아니 어쩌면 몇달 전부터 오락 가락한 내 마음을,다운 시키지 말라신 말씀과 반대로 철저하게 다운 시키고 있었고, 선을 행하기 보다는 독기를 품고 있었고, 관대하기 보다는 무슨 일이든 따질려고 준비태세를 하고 있는 저 였답니다. 이런 나와 함께 한 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가 될려고 말씀을 적용할려고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미란

2010-06-05 18:54:01

‘여자는 남자를 세우고, 남자는 세상을 세우고, 세상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누군가를 세워준다는게 저에게는 정말 힘든일입니다
1남7녀의 가정환경상 우리집에서 여자는 남자가 없이도 뭐든지 해낼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언니들을 비롯해 저까지 모두 옆에 남자가 있어도 못박을 일이 생기면 도움을 구하지 않고 직접 받습니다
익숙해서 이지만 이런 작은 부분들에서 부터 옆에 있는 사람을 세워주지
못하곤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사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고 결정을 다 내린뒤에
이야기하니 본의 아니게 세워주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말씀으로 여자와 남자의 역할을 깨닫기 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도 갖지못했습니다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목적대로 현숙한여인이 되기위해
직장에서 가정에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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