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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전도와 사랑

이용규목사, 2010-04-12 2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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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들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일부의 일만 할 뿐입니다. 인생의 결산은 자신이 선택하여 한 일들의 종합체에 의해서 환산됩니다.
이 일들 중에는 자신의 기쁨이 되는 일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신약과 구약에서 그렇게 칭찬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이 소개하는 인생 최고의 일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름다운 발이여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10:15)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수고하는 지체가 발입니다. 발은 항상 몸을 지탱해야 하고, 늘 신발 속에 갇혀 있어야 하고, 늘 냄새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서 조깅을 하거나 걸을 때에도 다른 부분들은 건강을 회복하지만 발은 오히려 지칩니다. 자신을 날씬하게 보이려고 신는 하이힐은 발을 더욱 학대하기만 합니다. 지난 올림픽 때에 어떤 기자가 김연아 선수의 발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의 발은, 예쁘게 화장한 얼굴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상처투성이에 성한 곳이란 없는 시퍼렇게 멍든 발이었습니다. 그런 발이 있었기에, 말없이 모든 고통을 감내한 발이 있었기에 시상대 위의 김연아 선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발의 수고를 잘 아셨기 때문에, 손도 아니요, 입도 아닌 발을 칭찬하신 것입니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10:15)  
사람은 보이는 것만 알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것도 잘 아십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세심히 보십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것을 더 귀하게 평가하십니다.  우리가 때로는 아무 주목도 받지 못하고,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것 같더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장이 몰라 줘도, 목사가 몰라 줘도, 선생님은 몰라 줘도, 그런 때일수록 주님은 우리의 발의 수고를 더 세밀히 바라보고 계십니다. 사람의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주님은 오히려 더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그 때에 너의 숨겨진 발을 보았노라. 네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때에 보았노라’
그러면 어떤 발이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발일까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입니다. (롬10:15) 이 발은 곧, 복음을 전하는 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발, 전도하는 발입니다. 주님이 최고로 치는 발은 다른 발이 아닙니다.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는 발입니다. 왜냐하면 이 발은 생명을 전하는 발이요, 사람을 살리는 발이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그 사람에게 생명의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전도입니다. 생명의 선물을 공짜로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스왈드는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그 최선이란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생명의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2. 구원의 6단계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2,13)
구원에는 6단계가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을 받는데, 부르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들어야 하고, 듣기 위해서는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하고, 전파하기 위해서는 보내심을 받아야 합니다.
결국은 보내심을 받은 자가 전파하여 그것을 들은 사람이 믿음을 가져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세상에 보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냄 받은 사람들이란 누구일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신 지상명령에 정확히 잘 나타나 있습니다.
지상명령에는 2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부분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답입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첫째로 나는 세상에서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백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자’의 신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엡1:14) 구원 받은 자로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예배 외에 무엇이 있겠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나의 영을, 나의 진심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주 목적은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시50:23) 믿음의 사람은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나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가서 제자 삼아라’(마28:19)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곧 우리는 선교자들입니다. 이 신분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세상을 향해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보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고전1:21)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1:16) 우리는 단지 주님의 도구로써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 가정이 구원을 받을 것이요’ 이 말씀 한 마디를 듣고 온 가정을 구원하는 역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죄 용서받습니다.’라는 말에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교자들입니다. 온 교인들이 모두 이번 전도 기간에 한 사람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는 축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롬10:4)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왜 사람들의 믿음이 성장하지 않을까요? 교회를 나온 지가 10년이 지났는데도 10년 전이랑 똑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일은 말씀 한번 펴 보지도 않고, 주일이 되면 겨우 성경책의 먼지만 털어서 교회에 나옵니다.(후탁교인) 그것도 지각을 밥 먹듯이 합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는 딴 생각에 붙들려서 말씀을 잘 듣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라 사기입니다. 말씀은 믿음의 양식입니다. 말씀을 정기적으로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믿음이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55:2)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사55:3)
믿음이 성장하길 원하십니까? 그 비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계속 말씀을 들으십시오. 매일, 매주 말씀을 들어 보세요. 그런데도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은 듣기, 읽기, 공부하기, 암송하기, 적용하기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단들도 이 진리를 너무 잘 압니다. 그들이 사람들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그들의 교리를 들려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도 하나님으로 믿어지는데, 어찌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나의 구세주로 믿어지지 않겠습니까?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하십니까? 규칙적으로 말씀을 받으십시오. 놀라운 성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주님을 부르십시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받으리라’(롬10:13) 사람은 자기 믿음 이상 기도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만큼만 기도하게 됩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에는 구원의 열매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3. 전도와 사랑
전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전도의 원동력입니다. 바울은 전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전도에 살고 전도에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랑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자기 생명보다도 더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바울은 자기 동족을 자기의 영생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바울은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자기 개인의 문제에 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바울의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었습니다. 바울은 정말 자기 동족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바’(롬9:3)라고까지 했습니다. 동족에 대한 이 귀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지칠 줄 모르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전도는 사랑의 완전한 표현방식입니다. 전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전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진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15 コメント

이상민

2010-04-13 03:57:19

전도는 사랑의 완전한 표현방식입니다. 전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전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진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전도가 사랑의 완전한 표현 방식이라는 사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을 모르고 산다는 것에 얼마나 맘이 아픈가를 얘기하는 것과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가족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가족을 전도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맘이 아픈지 잘 안다. 주님을 믿고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지 않으면 안됀다. 그리고 내가 정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체 역할을 잘하는지 주님과 함께 점검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됀다. 전도주간을 맞이해서 주님이 주신 이땅에서의 명령을 잘 수행하길 소망한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나의 동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주님을 알고 세상에서의 진정한 행복과 구원을 맛보게 해 주고 싶다.
어제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통위반 딱지를 끊었다. 처음가는 초행길이라 정말 천천히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 바이패스도로의 제한 속도가 60킬로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달린 속도는 82킬로...그래서 만오천엔이라는 벌금과 2점의 벌점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예전 같으면 많이 흥분하고 따졌을텐데 어제는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주님이 주신 삶과 주님이 명하신 지상과제를 내 생각으로 이 정도하면 되겠지 라고 한다면 분명 주님은 벌점을 주실 것 같다. 나의 최선을 최상의 주님께 드리는 삶 그자체를 주님은 규정하고 계신다. 전도는 그저 하고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해야한다. 그리고 그 다음 모든 것은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 가족과 나의 동료 많은 이들에게 주님을 알리고 그들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도우미가 되길 소망한다.

전혜진

2010-04-13 06:55:35

믿음의 사람은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신약과 구약에서 그렇게 칭찬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일까?나의 삶속에서 나는 무엇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일까 ?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으면서 그 받은 사랑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는가? 내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가까운 친구는 물론 가족 동료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알리기보다
더 멀어지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랑없는 이기적이고 쌀쌀한 모습들 이해와 배려보다 불평 불만 짜증이 가득한 모습들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함께 믿고 구원 받자고 전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자의 모습임을
회개합니다.
우리 회사에 필리핀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지만 그친구의
행동과 모습에서는 늘 사랑과 따뜻함이 넘칩니다 .
월급, 환경등 그 친구 에게는 너무 불리하고 부족한 상황들만이 가득한데도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않고 늘 감사와 은혜가운데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모든 일도 주께하듯 누가보든 안보든 꾸준히 조금도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그 친구가 전도를 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 친구의 모습을 통해 자연히 하나님을
믿고 싶어하는 자들이 생겨 납니다.
저는 훈련생인데도 삶가운데 너무 부족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 너무 부끄럽고
도전이 되게하는 모습들 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주는 삶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
필리핀 친구의 모습이 그런 삶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도 그친구의
모습처럼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위해 조금씩 사랑을 통한 실천과 전도에 힘써보려 합니다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제 삶속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빛이 흘러 나가길 간절히 바라며
조금씩 변화되길 소망하며 노력해야겠습니다.

박상민

2010-04-14 01:57:43

전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전도의 원동력입니다. 바울은 전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전도에 살고 전도에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랑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자기 생명보다도 더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전도를 잘 하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하다는 말을 보면서 지금까지도 가지지 못한 것이 사랑이란것을
깨닫게 되였습니다. 전도를 한다고 말로만 할뿐 시간이 없다는 핑계 아직 일본어을 잘 못한다는 핑계..
이런 저런 핑계로 전도를 미루어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주 최승우 팀장님과 함께 전도대회를 나가서
승우누나의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비가오는 악 천후 속에서도 비를 맞아가며 전도지를 주기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은 정말 같이 있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엇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그저 전도지만 돌리고 있던 내가 부끄러워졌습니다.사랑은 돈으로도 시간으로도 살수 없는 것이란걸 깨닫게 되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릴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랑처럼 저도 이제 예수님을 모르는 한 영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현정

2010-04-14 04:26:04

믿음의 사람은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진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월요일에는 비도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쁨되는 일을 위해 훈련생들과 함께 전도를 하러 나갔습니다. 훈련생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의 표현방법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도지를 뿌리치는 사람들에게 선물이라도 꼭 받아가라며 따라가면서 가방안에까지 넣어주기도 하고, 뒤에서 오는 차 조심하라며 안전을 걱정해주며, 일본어학교 선생님께도 꼭 전도지 읽어보시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중국인에겐 중국말로, 동남아인에게는 일본말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보다 친근한 말로 다가갑니다. 그러다, 한 여학생이 제가 전한 전도지를 뿌리치고 계단으로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훈련생 한 분이 "이것 받아가세요." 하자, 여전히 쳐다보지도 않고 뚜벅뚜벅 계단을 오릅니다. 그 훈련생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지말고, 힘든일 있을 때, 저희 교회에 나오세요. 제가 꼭 기억할께요!"하고 말하니, 그 여학생이 뒤를 돌아보더니 계단을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전도지를 받아들고는 고개를 잠깐 숙이더니 얼른 올라갔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사랑의 마음이 담긴 말, 진심이 담긴 말은 전달이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훈련생께 귀한 감사를 느꼈습니다. 그분은 또, 우리들에게 추운날 고생했다며 따뜻한 소바까지 대접해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전도타겟인 유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말은, '힘들 때 혼자라고 외로워말고 나오세요. 그분께서는 당신의 아픔을 위로하고 만져주십니다.'라는 말이었을텐데... 그저 전도지만 나눠주는데 급급했던 내가 부끄러웠고 사랑을 보다 더 표현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깨달음의 기회가 내게 찾아온 것에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바로 알고, 나는 누구인지를 바로 알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그런 크리스천이 되겠습니다.

방재철

2010-04-14 20:51:26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롬10:4)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이번처럼 직접 전도에 참여하는 경우에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나는 죽었다. 나는 모세가 든 지팡이다. 다윗이 든 돌멩이다.삼손이 든 뼈다."

전도를 나가서 전도지를 권하고 한마디라도 이야기를 할 때
그냥 휙~지나가는 사람. 읽어보는 것 같더니만 그대로 돌려주는 사람. 참 여러종류있습니다.
물론 받아서 읽어보면서 반응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위에 적은 지팡이, 돌멩이, 뼈라고 한다면 외면당했다고 해서 속상할 것 없으니까..
내가 나를 전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성령님이 나를 들어서 전하라고 시키시는 매개체라고 생각하니까 그거 참 맘 편해서 좋았습니다.

성경에 있는 것처럼 전해서 받아들이면 그사람뿐만아니라 하늘에서도 기뻐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교회내에 많은 할 일들이 있지만 예수님의 제자의 가장 큰 사명은 머리속에서 늘 담고 일해야 하겠습니다.

문원희

2010-04-14 22:37:02

전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전도의 원동력입니다.

벌써 몇 번째하는 전도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전도에 약한 훈련생이다.
오늘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꼭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전도에
나갔지만, 나는 쌀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다시 그 마음은 줄어들어버리고 말았다.
잘 받아주는 사람에게는 한마디 더 건내지만, 다시 얼굴도 안쳐다보고 쌀쌀맞게 획
지나가 버리는 사람에게 위축되어 그 뒤에도 전도지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했다.
몇번씩 겪는 일이고, 이제는 익숙해질만도 한데, 나는 아직도 예수님보다 사람들의 반응
에 더 신경을 쓰는 약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사탄의 역사에 지지 않으리라 기도했지만
나는 약해지고 위축되어졌다. 아마 용기있게 전도지를 전해달라고 기도해서 그런것 같다.
사랑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했었어야 하는데, 전도지 한장 더 용기있게 전해 줄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반응에 위축되어졌던 것 같다.
사랑으로 하는 것이 전도이고, 사랑 없으면 할수 없는게 전도인데,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갔는지,,, 주님께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받아주는 사람들도 모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갔더라면 좀더 내 마음도, 전도지를 받는 사람들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시를 받더라도, 쌀쌀맞게 대하더라도 그들을
사랑으로 전도지를 전하던 제자 훈련생 두분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어찌나 부끄럽던지,,
이제는 정말 주님께 사랑을 달라고, 주님의 사랑을 받았던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할수 있는 그냥 전도자가 아닌, 사랑이 넘치는 전도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문인우

2010-04-15 00:31:23

전도는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그 사람에게 생명의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전도입니다.
생명의 선물을 공짜로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스왈드는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그 최선이란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생명의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4월을 맞이하여 우리 교회에서도 전도 대회가 시작되었다.
제자훈련을 받을 때에는 회사를 하루 휴가를 내고 전도 모임에 나가고,
주일에는 훈련생들과 함께 훈련이 끝나고 전도하러 나갔었는데
올해는 4월 말에 한국을 가기 때문에 휴가도 못내고 토욜날 알바한다고 못나오고
이런 저런 핑계로 단 한번도 전도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고는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다른 사람들이 전도하는 나를 어떻게 볼까,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어 전도 하는 것이 아직도 두렵다.
하지만 전도는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생명의 선물을 주는 것이라는
이번 설교 말씀을 듣고 아직까지도 전도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전도 대회가 끝났다고해서 이제 전도를 안해도 된다는 뜻이 아닌 줄 안다.
비록 전도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전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전재식

2010-04-15 00:50:16

전도는 사랑의 완전한 표현방식입니다. 전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전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진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이번 전도 훈련기간에 한번도 가지못한 저를 회개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한번도 가지못했습니다.사실 저는 아직도 전도를 하는것이 두려울 지도 모릅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리면서 전도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는 알고있습니다.그러나 정말 아직도 다른사람에게 알리는 것에 아직도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해야하고 불쌍하게 여겨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알고있으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전도를 아주 잘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명한명 전도를 해나가는 그런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믿고 전도를 열심히 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사랑이고 모두를 구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찬미

2010-04-15 08:30:50

전도를 할 때, 10%는 전도 하기 전 기도하는 데 사용하고, 다른 10%는 직접 전도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80%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데 사용하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다.
하나님을 전하고픈 이들이 있어, 그들을 두고 기도하며 성령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간구한 후, 전부터 생각해 두고 있었던 사영리 책자를 구입하려고 복음서점에 갔다. 그러나 그 책자는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책인듯, 구할 수 없다고 하기에,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미니CD 두장과 작은 책을 한권 사서 편지와 함께 전해주었다. 사영리라면 더 좋았을것을... 더 가능성 있었을 것을... 이라는 불안감과 함께 전해 주었는데, 의외로 마음에 들어해 주었고,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읽어 보겠노라고 해 주어서 너무 기뻤다.
나의 전해야 하는 의무는 이로서 다 했다. 앞으로는 성령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는다. 그러니 나는 열매를 거둘 때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친구가 되리라.

이 은미

2010-04-15 08:52:05

전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전도의 원동력입니다.
전도는 사랑의 완전한 표현방식입니다. 전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전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진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작년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학교 후배와 우연히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난 하나님이 후배를 전도하라는 메세지란 생각이 들었고 후배에게 하나님을 잘 전할 수 있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때마침 받고 있던 제자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얘기를 들은 후배는 교회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고 우리는 주일에 오오쿠보에서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아침 갑자기 후배에게서 배가 아파서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 하겠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그리곤 지금까지 주일날 만날 약속을 하곤 주일아침에 못 온다는 메일을 보내는 식으로 5번을 후배에게 바람을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후배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후배가 교회에 오겠다는 메일을 받아도 또 핑계를 대겠지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급기야는 저번 주 주일은 후배의 메일을 받고 화가 나서 후배 메일에 답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후배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후배를 전도하려고 생각한 게 아니라 후배를 교회에 오게 하는 일에 조바심을 내고 전도를 한다는 걸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했다는 걸.
전도를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하고자 했던 내 모습을 회개합니다.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고 진정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망설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근

2010-04-15 09:56:5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사람은 자기 믿음이상 기도할수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만큼 기도하게 됩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에는 구원의 열매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너희가 기도 할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 21:22)

전도 대회라고 해서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낯선사람들 앞에서 전도지를 돌린다고 생각하니 부담 백배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목사님께서 많이 기도 해주신 덕분에 다른 분들과 같이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데 챙피하지가 않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랑으로 전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도 많이 얻고 또한 조금더 사랑을 담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젠 하나남께서 역사하시길 기도 드려봅니다.

지동욱

2010-04-16 05:49:24

최근에,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들의 죽음을 보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 가정의 귀한 아들이고, 한 가정의 가장인 그들,
그들의 생전 사진이라도 얻고자,
붙잡을 수 있는 작은 추억이라면 무엇이든 찾고자, 부탁하시는 가족들을 보며 슬펐습니다.
생떼같은 아들의 죽음앞에서도 본이 되게 행동하시는 어느 목사님의 가정을 보며,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주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전도' 이셨네요..
젊은이들의 죽음을 보며, 인생의 짧음과 전도의 가치를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서른이 넘어서야 비로소 주님을 알았습니다만..
그들에겐 하나님의 사랑을 알 시간이 너무 적었던 것은 아닐까요?
누구보다도 우리의 하나님이 마음아파 하시고, 슬퍼 하시리라 믿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사진속의 늠름한 그들이 가슴에 박힙니다.
크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없지만,
젊은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의 귀하신 손으로 안아 주실 것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오래도록 잊기 힘들 것 같습니다.

최민정

2010-04-16 13:37:13

믿음의 사람은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신약과 구약에서 그렇게 칭찬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신입사원이 되어 회사에 들어온지 이제 이주정도 되어갑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항상 밝은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겸손하고 늘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는 일본분들의 모습속에서 참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로서 교회안에서의
모습으로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속에서는 아직도 믿지 않는자들보다도 못한 모습이 아니었는지
이런 모습으로 전도의 열매를 맺으려 했던 것에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참 아름답구나 하고 칭찬받는 귀한 제자가 되도록
언제 어느곳에있던지 누구의 앞에서도 내 삶의 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결같기를 소망합니다.

장미경

2010-04-17 10:13:19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들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일들 중에는 자신의 기쁨이 되는 일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이 소개하는 인생 최고의 일!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이 세상의 많은 일들 가운데 내가 꼭 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일!
바로 전도! 인데.... 난 왜이리 이 두 글자 앞에만 서면 마음이 무거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리플을 달러 들어왔다 나가고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하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남김니다.
전도주간... 핑계대기 좋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휴가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 자기합리화를 시키며
그 자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내 마음 한구석의 무거운 마음은 그대로 모른체 하고 말이죠.
가장 귀한 사랑의 일이기에 그 만큼 더 강한 사단의 세력이 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겠지만..
더 없이 약하기만한 제 모습앞에 그저 주님께 너무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는 동생이
2010비젼.. 3000명 컨텍! 1000명 예수님소개 300명 풀복음 소개 영접30명 새 생명의 길 10명 새 생명의 기초3명 컨버트1명!
이라는 대화명을 네이트 대화명으로 년초부터 걸어놓았습니다.
일본 오기전에 함께 전도하러 다니던 동생인데..
그 동생은 날마다 위의 숫자를 줄여나가며 이 한해를 살아가고 있는데 전도라는 두 글자 앞에서 더없이 약해진 내 모습에 많은 회개를 합니다.
도전이 되구요.
이 세상의 그 어떤 일보다 전도를 사모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서미란

2010-04-18 07:24:07

전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전도의 원동력입니다.

전도... 4년을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으며 4영리를 들고나가 전도를 했지만
아직도 전도는 어렵기만 합니다.
전도지를 나눠주는 일도 어렵지만 역시 전도에서 가장 어려운건 믿지 않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일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 다시 돌아와 보니 예전엔 믿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젠 저 혼자 뿐입니다.
다들 좋은 성품을 지녔지만 그 속에 예수님이 없습니다.
전도 대상자가 눈앞에 있는데도 전 아직도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전도의 원동력이라는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제 안에 그분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렇게 모르는 척
침묵을 지키고 있진 않을 텐데요....
부끄러운 마음에 이곳에 댓글을 다는 것도 이번주는 쉽지가 않네요....

사랑의 주님께서 제 안에 그런마음을 가득 주시고 제 입술을 열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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