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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이용규목사, 2009-09-28 2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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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늘도 무언가에 열심히 힘을 씁니다.
학생은 진학을 위해서 힘을 쓰고, 졸업생들은 취업을 위해서 힘을 쓰고, 사업가들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쓰고, 주부들은 가족들을 위해서 힘을 쓰고, 아픈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힘을 씁니다.
바울과 디모데도 열심히 힘을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어디에 그렇게 힘을 쓰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힘을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을 쓰고 있는가 하면 살아 있든지 아니면 죽어서 영의 세계에 가든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들에게 이처럼 중요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인생의 목적이었습니다.
바울과 디모데는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분의 기쁨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계4:1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인생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복된 사람은 늘 이런 질문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위험한 사람의 질문은 다릅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그런데 막가는 사람은 이런 위험한 질문의 답을 찾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열 받게 할 수 있을까?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떤 질문의 답을 찾고 있습니까?  

1.        성공한 인생
하나님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인류를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키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킬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인류를 멸망시키시려고 했습니까?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아닌, 자신의 기쁨만을 추구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타락의 늪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빛이 났습니다. 노아라는 늙은이였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기쁨’이었습니다.’(창6:8)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쓰십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자신과 가족 뿐만 아니라, 인류 구원의 은혜를 그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도 노아 할아버지 덕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을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성공한 인생은 다른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베푸십니다.(창6:8)
예배란 무엇일까요?
예배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것이 예배입니다.
원래 예배는 예배 시간에 드리는 국한된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는 따로 예배시간이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죄에 빠진 이후로, 하나님은 강제로 예배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정해서 꼭 ‘내게 보이라’고 했습니다. 정기적인 예배 시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인생이 항상 예배하는 인생,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으로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에덴 동산 시절의 예배로 말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원수에서 친구로 바꾸어 주셨습니다.(고후5:18) 하나님은 우리와 친구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끊어졌던 그 교제를 다시 회복시키기를 원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언제 죄의 늪에 빠졌습니까? 하나님과 교제할 때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 잠시 빈틈이 생겼을 때에 마귀의 유혹이 들어왔던 것입니다. 교제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도 교제 회복이었습니다. 영적 교제는 곧 하나님의 기쁨의 근본입니다. 세상과 벗 되는 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친구되는 교제를 어떻게 하면 회복할 수 있을까요?

2.        교제의 왕도
영적 교제에는 분명히 왕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육적 수단보다 영적 깊이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백성이 그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막7:6-7)
예배는 입이 아니라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시간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마음과 영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기도, 마음이 담긴 찬양, 마음이 담긴 말씀, 마음 담긴 헌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능력 있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예배를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는 예배는 예배의 형식은 있지만 예배의 능력은 없습니다. 마음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동기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의무감, 강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기쁨에 초점이 맞추어질 때에 예배의 참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도 강하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능력 캐내기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우리 속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그대로 사장해 두어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을 캐 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를 통해서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능력은 우리 속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하고, 생각이 중요한 것입니다. 속 사람은 곧 생각이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생명과 평안, 위로부터 임하는 이 능력은 바로 생각에서 옵니다. 간단합니다. 영의 생각을 하면 됩니다. 생각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영의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주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령을 주셨고, 주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는 성령과 말씀의 보배가 들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생각이 다른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보잘 것 없는 질그릇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보배를 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질그릇을 바라보면 불안하고 실망하고 낙심하지만, 보배를 바라보면 능력과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법입니다.
로렌스 형제님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자기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엌에서도 늘 천국의 능력에 붙들려 있었습니다. 일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고 계심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으로 계속 연습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천국 보배를 캐 내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믿음으로 계속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
천국은 여기에, 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당신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으로 캐 내는 것입니다.
느낌에 붙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인식하십시오. 당신에게도 분명히 천국이 임할 것입니다.
다음에는 말씀 묵상입니다.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보배를 캐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복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늘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때를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은 마르지 아니하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시1:3)
다윗의 삶이 바로 이 말씀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시119:99)
다윗의 능력은 말씀의 묵상에서 나왔습니다.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은 걱정이지만,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은 묵상입니다.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하면 번민을 가져다 주지만,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해답을 가져다 줍니다.
세상을 계속 생각하는 습관은 파멸을 초래하지만,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는 습관은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솔제니친이 러시아 혁명사를 50년 이상 연구하여 낸 결론은 너무나 성경적입니다.
‘6천만명의 생명을 빼앗아간 그 무서운 공산혁명이 러시아에서 일어난 이유는 두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는 러시아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각 혁명을 일으켜야 할 때입니다.
생각 속에 하나님을 부활시키고, 생각 속에 말씀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 인생은 반드시 부활 할 것입니다. 로렌스 형제처럼, 다윗처럼, 욥처럼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을까요?’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늘 말씀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의 능력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22 コメント

방재철

2009-09-28 22:37:45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우리 속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그대로 사장해 두어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나오는 완고한 도예가가 가마에서 구어진 그릇을 꺼내서 잘못만들어졌다고
가차없이 깨버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가 그런 잘못만들어진 그릇이었을텐데 그속에 담고 있는 것때문에 차마 깨버리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봅니다.
내가 아무리 보잘것 없는 그릇에 불과하더라도 속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있다면
깨버리려고 아무리 난리를 치더라도 깨지기는 커녕 오히려 깨려고 덤비던 세상이 뒤집어지는 유쾌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속에 담고있는 것이 귀한줄 모르고 돼지목 진주목걸이처럼 뭔지도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 특수등신에서 계단 몇개 안남은 모습이 불쑥불쑥 나타나서 한숨과 질책이 동시에 스스로에게 날아갑니다.

귀한 것을 정말 귀한 것으로 여길 줄 아는 지혜는 꼭 솔로몬한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 즐거움으로 채우길 원하는 내게도 필요합니다.

꼬마가 땀흘려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나서 아빠나 엄마한테 "나 잘했죠?" 라는 칭찬 듣기를 원하는모습처럼
하나님이 보시고 웃으시면서 "참 잘했어요~" 이런 도장을 꾹 찍어주시는 행복한 꿈을 꾸어봅니다.

서미란

2009-09-28 23:43:14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을까요?’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늘 말씀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의 능력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예배의 동기는 순수하게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주일 예배시간 긴장하며 예배를 드렸던게 생각납니다.
예배시간에 저도 모르게 잡념에 빠졌던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배시간 뿐만 아니라 평일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에 집중할때면 일 이외에 다른 것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생각의 틈에 예수님을 초청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 모든 일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라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믿음있는 척 했지만 사실 믿음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40일 새벽기도와 제자훈련 주일 말씀 모두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내 삶의 목적과 매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깨닫게 해줍니다.

그동안 몸에 박힌 나쁜습관들이 쉽게 지워지지 않아 요즘 무던히도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무너집니다.
오늘 아침부터 새벽기도후 낮잠을 자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습관처럼 올라와 잠이 들었습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기쁨이 되기 위해! 했다는
로렌스 형제 처럼 저도 이번주는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으로 계속 떠올려 보아야 겠습니다.
우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을 마칠때! 덴샤를 타기 전에! 덴샤에서 내릴때!
하나님께 이야기 하는 것부터 시작하려합니다. 이번주도 모두 홧팅! 하세요^^

문인우

2009-09-28 23:44:0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생명과 평안, 위로부터 임하는 이 능력은 바로 생각에서 옵니다.
간단합니다. 영의 생각을 하면 됩니다. 생각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평소에는 나는 생각쯤이야 어때, 매일 교회나가고 훈련도 받는데
세상적인 생각한다고 뭐 큰일나겠어?
라는 생각으로 영의 생각보다는 육의 생각을 더 많이 했었다.
친구들과 만나면 연예인 이야기, 남 욕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말씀을 묵상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공상을 즐겼으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하기 보다는 텔레비전을 보는데 정신이 팔렸었다.
하지만 성경 구절에도 있듯이 육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은 나의 친구라고 생각해왔지만
세상적인 생각을 한것으로 나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원수사이가 됐던 것이다.
고작 생각 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하마터면 사망의 길로 직행할 뻔했다.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은 대단한 노력을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영의 생각에서 온다.
이 말씀처럼 이제는 성령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질그릇인 나의 속에 보배로 가득 채우고 싶다.

지동욱

2009-09-29 03:43:09

저는 오늘 참으로 귀중하고 기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직업상 사람들의 앞에서 이야기해야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 일본에 오기 전에는 수많은 인원 앞에서 이야기 할 때에, 제 주장을 조리있게 잘 말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주장대로 이끌기 위해 때로는 화도 내고, 때로는 격려도 하고, 때로는 농담도 잘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와서 최근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을 겪으며 많이 변했습니다.
사람 앞에 서기 싫고, 사람을 경계하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한 나머지 떨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집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더 겸손해 지라고 연단하시는 것 같아" 라고 말하면,
집사람은 "그건 절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니에요. 주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 앞에서 담대한 거에요" 라고 말해주곤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사람앞에 서는 것이 부자연스러웠고, 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못나 보였고,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라며 스스로 자책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것도 일본어로) 장시간 이야기 해야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발표 준비는 했었지만, 정말 하기 싫었고, 안정이 되지 않는 제 자신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임재 연습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침부터 "주님 저의 창자속에 계셔도 좋습니다. 몰카로 저를 보고계셔도 좋습니다. 오직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라고 아침부터 되뇌이고, 또 되뇌였습니다.
평소와 다른 제 자신을 느꼈습니다. 대중의 앞에 나가서는 미소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농담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마음속으로 하염없이 기뻤습니다. 발표 중간에는 마음으로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적인 어떤 마음과 노력으로도 고칠 수 없었던 일을 주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발표 후에 사람들로부터 "좋은 공부가 되었다" "훌륭한 발표였다" 등등 좋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때마다 마음속으로 "주님께서 해주신 일입니다" 라고 감사드렸습니다.
내일부터 일본인 동기들과의 합숙입니다. 꼭 오늘의 일을 한사람도 좋고, 열사람도 좋고, 기회가 닿는대로 말해주려 합니다.
"주님 제 든든한 빽이십니다"

최찬미

2009-09-29 06:38:25

요즘 계속 하나님과의 교제란 주제로 모임을 갖게 되면서 [하나님과 나]라는 주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일상을 통한 예배생활과 로렌스형제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나는 내 생에서 얼마만큼 하나님을 느끼면서 살아 왔는가 되뇌어 보았다.
나는 환절기를 참 좋아했다. 활발한 변화를 통해 하나님을 느끼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참 좋아했다. 동경시내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내가 사는 한적한 교외에서는 밤하늘의 별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바쁜 일상에 쫓겨 어느덧 봄비는 그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려고 하는 데도, 아직 밤하늘을 우러다 보고 감동한 기억이 없고, 지나다니면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던 초승달과 저녁노을도 근 1년 기억에 없다.
머리속에서 끊임없이 공상을 하면서 주님 여기선 잠시 귀를 막아주세요라고 속삭이던 시절도,
이젠 머리속이 온통 생활의 걱정과 고민으로 가득하여,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번 설교를 통해 에덴 동산 시절의 예배가 회복되어지길, 나의 삶의 예배가 회복되어지길 원하시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이제 다시 한 번 마음에 여유를 회복하여 내 주변의 크고 작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감사함으로서 늘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느끼는 [예배]를 회복하고 싶다.

이상민

2009-09-29 07:02:42

항상 주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의 생각보다 세상의 생각이 많았음에 주님께서 얼마나 실망하셨을까 생각하면 죄송하기만 합니다. 어제 저녁 부터 사랑하는 아들 원형이가 계속 열이 났습니다. 많이 올라가지 않게 선포기도와 간구기도를 하구 잠 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때 다시 아들의 체온을 재어 보니 아직도 열은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어제와 같이 선포기도와 간구기도를 한다음 회사에 휴가를 내고 하루를 같이 보냈습니다. 아침식사를 일찍한 후라 제일 먼저 병원으로 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병원시작하기 까지 기다리면서도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내 자신이 너무도 평안하고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원형이도 활달하게 잘 놀고 말입니다. 의사 선생님은 열이 있다고 했는데도 그저 감기라고 하시고 인플렌자 검사를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 해보자 했어요.. 걱정이되기 보단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20분 정도를 기다려 의사선생님께서 결과를 주셨는데 그냥 감기라고, 인플렌자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각 했습니다. 주님의 임재와 주님과의 교제가 바로 서면 어디서나 언제든지 우리는 건강하며 행복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오늘 하루 가족과 보내면서 하루하루가 주님이 주신 선물임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내일 다시 세상일로 나가지만 전 두렵지가 않습니다.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시기에 말입니다.

전혜진

2009-09-29 07:52:28

이 백성이 그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막7:6-7)
예배는 입이 아니라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시간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마음과 영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매주 찬양팀으로써 찬양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입술로는 아주 은혜로운 척 하며 하나님을 찬양 했지만
찬양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멍하니 입만 움직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하면서도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었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바빴고 형식적인 보이기위한 찬양의 모습이 더 많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은혜받은 척만 하고 지나가는 모습이 아니라 가슴속 깊이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하며
진정으로 능력있는 마음이 담긴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민정

2009-09-29 10:48:54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

하나님이 지금 민정이와함께 민정이를 위하여 계신다...
이번주 말씀을 듣고 저도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적으로 습관화 해보고
싶어 틈날때마다 반복해 보려고 합니다.
내 안의 그동안 쌓여왔던 세상적인 생각과 마음들이 이제 더이상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들로만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생각이 다른사람이다 라는 말씀처럼 세상 사람들이
문제를 반복해서 묵상하며 괴로워 할때 나는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내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싶습니다.
주님이 주신 성전된 내몸과 내안에주신 성령님 ,그리고 귀한 말씀을
가지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늘 기쁨을 잃지않았던 로렌스형제처럼
제 안에도 천국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현정

2009-09-30 01:52:52

예배는 입이 아니라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시간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마음과 영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기도, 마음이 담긴 찬양, 마음이 담긴 말씀, 마음 담긴 헌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능력 있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예배를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는 예배는 예배의 형식은 있지만 예배의 능력은 없습니다. 마음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배 너무 좋았어" 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 자신의 만족과 저 자신의 기쁨을 위한 예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입니다. 예배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따로 예배가 필요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나님과 제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 언제나 막힘없이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제자훈련을 시작하고나서 그동안 제가 고민하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제 앞에 떠밀려왔습니다. 매일 저녁 이웃집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이들을 둘다 보육원에 보내려던 일 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금 제게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들의 우선순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이 있는지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아래 하나님으로부터 답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문원희

2009-09-30 06:17:24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은 걱정이지만,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은 묵상입니다.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하면 번민을 가져다 주지만,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해답을 가져다 줍니다.
세상을 계속 생각하는 습관은 파멸을 초래하지만,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는 습관은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나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면서 속으로 많은 걱정을 하는 편이다. 어떤 고난이 내게 닥치면,
사람들에게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어 주실거라고 말은 하지만, 나의 생각은 세상적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늘 불안해 하고, 초조해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세상의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들은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할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 내가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 었다.

사역 훈련의 생활 숙제로 암송 구절을 하루에 100번씩 선포하는 숙제가 있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주 동안 내가 하루에 100번씩 외친 암송 구절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니 그동안 문제를 반복하고 생각하고, 세상대로 생각하고, 하나님과 멀어졌던 시간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 하나로, 나의 마음이 너무나 편해지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좋았던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 생각보다 쉬워 보이지만, 또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어떤 고난에 있든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장미경

2009-09-30 07:30:08

6천만명의 생명을 빼앗아간 그 무서운 공산혁명이 러시아에서 일어난 이유는 두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는 러시아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각 혁명을 일으켜야 할 때입니다.

너무도 신선한 충격의 사실 이었습니다. 정말 그럴싸한 파라다이스를 실현낼 수 있을것 같은 공산주의의 이념 이지만 결국 많은 이들을 더없는 가난의 고통속으로 몰아넣고 무엇보다 사람들에게서 꿈과 비젼을 빼앗아간 공산주의!!! 그것의 이유를 하나님을 잊고 말씀을 잊음에서 왔다고 하다니...
역으로 생각해 보니 내가 내 삷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말씀을 잊고 살게 된다면
난 꿈도 비젼도 없이 그저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다가 더 없는 영적 육적 가난 상태가 될 수 있겠구나 싶으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 땅에서 주님 허락하신 삶!
매 순간 순간 로렌스형제님과 같이 주께 예배드리는 자로서 주님을!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leesunok

2009-09-30 08:24:33

복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늘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때를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은 마르지 아니하고, 그기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시1:3)

다윗의 삶이 이 말씀을 증명하고 있듯이 나 또한 생각 속에 하나님을 부활시키고, 생각 속에 말씀을 부활시켜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 함을 고백할 수 있는 인생으로 부활시키고 싶습니다.

서진

2009-09-30 08:43:07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우리는 육의 생각을 살 것이아니라 영의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죄많은
우리 대신 돌아가셨다 .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세상을 살아가야한다.
하지만 나는 세상을 즐기며 육의 생각대로 살아온것 같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지 못했다. 세상친구들과
어울리며 먹고 마시며 육신의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해왔었던것
같다.하나님께서는 나의 모습을 버리고 얼마나 실망하셨을까?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나는 주님안에서 복있는 사람이므로 성령의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려
고 한다.
나는 주님의 기쁨이 되기원하니 나의 양을 새롭게 해주시고 오직
아버지만 의미하며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박유진

2009-09-30 10:04:53

"예배시간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마음과 영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요즘 전 예배시간을 자기 만족의 시간으로 삼고 있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마음이 담긴 기도, 마음이 담긴 찬양, 마음이 담긴 말씀, 마음 담긴 헌금'이 아니라,
'오늘은 설교 시간에 이만큼이나 집중할 수 있었어! 지난 주보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어!'라고 하면서,
제 자신의 만족을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모실에서 세아이와 함께 있다보니, '기도, 찬양, 헌금'시간은 '포기'하고,
말씀 시간에 아기들이 잠을 자주면 성공한 예배라고 생각했고,
말씀 시간마저 아기들 보느라 말씀을 듣지 못하면, 예배에 실패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는 제 마음이 담겼다기 보다는, 제 만족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들 때문에 말씀을 듣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제 마음이 담겨있었으면,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고 믿음으로 계속 생각했더라면,
매 주 실패한 예배를 드렸다고 자신을 자책하거나 낙담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로렌스형제처럼, 설겆이를 하면서도, 아기를 돌보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기 원합니다.
환경은 바뀌지 않지만, 생각을 바꿈으로 저도 천국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동안, 육신의 문제들을 가지고 묵상(!)하느라, 제 마음속에는 먼지만 쌓였던 것 같습니다.
영의 생각을 가지고 육신의 생각들을 깨끗이 청소해야 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 나를 기운없게 하는 주변의 말들, 상처주는 말들을
곰곰이 되씹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말들은 잊어버리고 하나님 말씀만 제 마음에 새기길 원합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리플을 남겼습니다.
위의 리플들을 통해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게으름 피우지 말고 자주 들어와야 겠습니다.
**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정말 많이 보구싶네요...마음은 늘 일본에 가 있는데...
빨리 얼굴 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박상민

2009-09-30 17:59:06

하나님은 우리를 그 분의 기쁨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계4:1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인생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2009년 제자훈련 오~~~기 훈련을 받으며
요즘 저에게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저는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건 아마도 하나님에 자녀로써 하지
말아야할 세상적인 삶에 빠져 있어서였읍니다.
그런 저에게 제자훈련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였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매일매일이 새롭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이 대견스럽고 좋습니다.
제자훈련을 받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하나님을 자랑하고 무슨 생각을 이야기 할때도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께서~~~
라는 말을 먼저 하게 되였습니다.
제 삶에 하나님이 최우선이 되었습니다
제 삶에 목적이 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시고 내게 행하신 일을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자랑스럽게 말할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까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저에게 행하여 주시는 작은 일을 간증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이 은미

2009-09-30 21:55:40

일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고 계심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으로 계속 연습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천국 보배를 캐 내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믿음으로 계속 생각하십시오.

사람이 무슨 일을 오래 하다 보면 만성이 생기나 봅니다. 저는 요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 일이 어쩌면 하나님이 주신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무언가 다른 일을 하길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내 기준으로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은 대충 후다닥 해치워 버리는 교만한 내 행동을 회개합니다. 저는 2년 전 한국 삼일 교회에서 일본으로 전도를 하러 온 팀의 선물로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이 얇고 내용도 읽기 쉬워 몇 번을 읽었습니다. 전철에서 읽다가 눈물이 날 뻔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동이 되긴 했지만 설거지를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을까? 설거지가 무슨 하나님의 영광이 될까? 라는 생각과 어떻게 늘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로렌스형제님이 부럽다고 생각했었지만 로렌스 형제님의 이야기는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이 잘 못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로렌스형제님이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 분이 아니신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나도 생각을 바꾸면 늘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며 계속 되뇌였습니다. 그랬더니 사소하게 생각되던 일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늘 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하나님을 늘 생각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믿음을 가지고 될 때까지 계속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도 만성이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예배시간에 딴 생각을 하거나 집중하지 않았던 적이 많습니다. 예배에 참석하기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배는 입이 아니라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시간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마음과 영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드린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아니었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분의 기쁨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인생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성공한 인생은 다른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인생이 항상 예배하는 인생,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으로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삶이 예배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을까요?’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늘 말씀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의 능력인 것입니다.

저는 요즘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를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실천하기만 하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인생의 첫 번째 목적으로 생각하고 제 인생이 하나님께 사랑받는 삶, 성공된 삶, 은혜받는 삶이 되도록 열심히 달려 보려 합니다.

전재식

2009-09-30 23:08:46

복된 사람은 늘 이런 질문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위험한 사람의 질문은 다릅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저는 후자처럼 내가 어떻게 하면 나를 기쁘게할수있을까를 언제나 생각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 목적은 내 기쁨 내쾌락을 챙기기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존재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생각은 하면서도 실천을 잘 하지못하는저를 회개합니다
언제나 어떻게해야 편하고 어떻게해야 내가 기분좋고 만을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찬양을 드리면서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사람들을 먼저생각하고 내 자신을 먼저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것 하나님에게 집중하는것!을 먼저 생각했었어야했는대
저도모르게 약한마음 나태한마음 나약한마음으로 그러지 못햇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력하고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사탄에 시험에유혹이 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려고 하려고있습니다
마음에서 생각에서 하나님을 먼저바라보고 집중하고
제앞일 제 기쁨 제 이익을 뒷전으로 미루어놓고 하나님을 기쁘게하는일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일
하나님을 위해 저를 희생하는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며칠전부터 하나님은 언제나 저의 친한 친구로서 저의 곁에 함께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제 곁에서 저를 지켜주신다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이후로 두려움없이 무엇이든지 해나갈수있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곁에서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고 은혜주시고 지혜주시고 힘주시는 저의 하나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만 생각하고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제가 되고 더 바르고 예수님을 닮은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용환웅목사

2009-10-01 02:29:42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가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나의 기쁨이 되시는 분입니다. 나의 소망입니다. 이것을 선포할 때마다 나의 삶에 복이 넘칩니다. 어제의 삶을 이른 새벽에 점검하면 ‘실수투성이’입니다. 말이나 행동 그리고 눈과 입이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면 능력의 말씀으로 저를 새롭게 창조해 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저에게 질문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한국에 있는 어느 사모님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이 하루는 아버지한테 말합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일을 잘 하여서 수입이 생기면 꼭 부모님께 효도할테니 현재 저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들의 말을 듣고 부모님은 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말씀했다고 합니다.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네 앞길에나 신경을 쓰면 된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은 저의 삶에서 날마다 무엇을 위해 애써서 해드리려고 하는 삶이 아니라 내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음입니다. 즉, 삶이 예배가 되도록 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단순히 소개팅하는 형식이 아니라 소꼽 친구 이상의 교제를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알면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그런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저는 기쁨으로 찬양하고 경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
가끔 위도 아프고 머리가 아플 때에 위의 말을 선포하여 치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용규 목사님의 새벽말씀에 가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명한 기도의 말입니다. 좋은 것은 따라하라고 하셔서 따라했는데 정말 아프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순간순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용환웅과 함께 용환웅을 위해 계신다.’ 언제 어디서나 선포해도 영혼과 마음을 울리는 말입니다. 저는 반드시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귀하게 쓰시는 종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저는 위의 내용을 이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육신을 생각하면 쾌락입니다. 영을 생각하면 기적과 역사입니다. 그리고 따라오는 것이 생명과 평안입니다. 쫓아가며 즐기는 인생이 아니라 현재적 삶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수많은 복을 누리는 삶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많아서 받다가 쓰러지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것이 참된 평안과 생명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박정선

2009-10-01 04:16:04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천국은 여기에, 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당신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으로 캐 내는 것입니다.
생각 속에 하나님을 부활시키고, 생각 속에 말씀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 인생은 반드시 부활 할 것입니다.

찬양팀이 늘 마지막 부분에 "아무도 예배 하지 않는 이곳에서 나주를 예배하리라"하는 곡을 부릅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찬양하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오지에 가서 선교하고 있는 선교사님이 지은 곡은 아닐테고,(그럴수도 있지만) '삶 가운데 주님을 늘 생각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동안은 단 몇초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빈공간이 아닌 절대로 온갖 잡념을 무의식 중에 떠올리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늘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내가 일터가운데 군중가운데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이 이 찬양과 같은 귀한 간증이 되는 것이구나 하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질그릇 같이 하루를 살아갈동안 몇번이고 부서지기 쉬운 모습이지만 내 속에 말씀을 부활시켜 "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안에"라는 고백을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성령님 내 고백을 드렸으니 도와주세요!!

김대근

2009-10-01 06:23:07

'이 백성이 그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막7:6)
제자 훈련을 받기위해서 1년간 회사를 쉬기로 마음을 먹었었다.그럼 집에서 그냥 쉴수 만은 없었는데 때마침 불황이 밀어 닥첬다.주식에 조금씩 관심을 두다가 여름에 회사에 사표를쓰고 전적으로 주식 공부를 하게 되었다.막상 회사를 그만두니 여러가지로 부담이갔다.1년후에 아무런 성과가 없다면,투자에 실패한다면 등등 걱정이 많아지다 보니 처음 마음과는다르게 말씀을 접하는 시간보다는 주식 공부하는데 더 빠지게 되었다.처음엔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할려고 사표를 쓸려는 마음을 먹었었는데 이제는 개인적인 걱정 때문에 하나님에대한 마음이 멀어지는것같아서 안타깝다.매순간 마다 시험에 들지만 또한 매순간 마다 하나님의 임재를생각하며 늘 말씀을 생각해 보렵니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늘 말씀을 생각 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의 능력인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영의 생각은 생명과평안이니라.'(롬8:6)

김헌규

2009-10-02 21:40:36

믿음으로 계속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
천국은 여기에, 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당신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으로 캐 내는 것입니다.
느낌에 붙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인식하십시오. 당신에게도 분명히 천국이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생각을 하는데, 실제의 행동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할 때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회사 사람들과 일을 하면서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할까하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증거하게 해 달라고 입으로는 부르짖는데, 실제의 제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가릴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로지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김수영

2009-10-04 17:52:44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게 예배이다.

이 말씀을 받고 내가 교회에서 활동하는 일들을 생각 해
보았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놓고 생각과 혀로만
하고 있었는데 특히 교회의 형제 자매들을 너무 형식에
치우치는 관계를 하고 있었다 보통의 표정과 의례적인
인사를 해 왔었다.
많은 생각 중에 형제 자매들을 미워하고 있었는가 봅니다
내 마음을 몰라 주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줄 수가 없였다
왜 그들은 소문만 듣고 나를 평가하고 자기들의 지식으로
나를 묶어 버릴가. 참 답답했고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했었다. 내 뜻과 상관없이 이상하게 벌어지는 상황들 ....
나의 억울함과 상관없이 주님은 다 용서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의 실수도 지적해 주셨다. 그리고 보면 쌤쌤이다.
이런 일들은 나의 기쁨이 안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게 하는 자가 해야 할 일들이 아님
을 알게 되었고 교회안에서 형제 자매들을 진심으로 섬겨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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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エス様はどんな人生を生きておられた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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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삶을 사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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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望に騙されないようにし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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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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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耐できる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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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줄 아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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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理者が賞賛された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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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가 칭찬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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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を完全にする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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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온전하게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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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使命を帯びた人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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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션을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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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善い業のために存在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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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일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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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は成長を望ま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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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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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神の家族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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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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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を喜ばせる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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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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