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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목적에 이끌린 사람들

이용규목사, 2009-09-21 2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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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
이 말씀은 당신이 어떻게 이 땅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주님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주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당신의 인정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정해 놓으신 인생의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이 땅에 보내 주셨을 뿐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지혜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1.        무엇이 당신의 인생을 이끌고 가는가?
우리의 인생은 무언가에 의해서 끌려 갑니다. 크게 3가지 힘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입니다. 자신의 가치관, 경험, 학습 등에 의해서 이끌려 갑니다. 언뜻 보기는 멋있어 보이지만, 얼마나 위험한 지 모릅니다. 우리 속에는 늘 타락한 본성이 또아리를 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은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7:18) 어떤 사람은 과거의 죄의식이나, 원한, 분노의 사슬에 이끌려서 스스로 악의 길을 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욕심(물질, 쾌락, 성욕…)의 노예가 되어 거기에 질질 끌려 다니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많은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아는 자만이, 자신의 유혹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래도 이것은 자신보다는 좀 낫습니다. 좀더 객관성과 일반성이 있습니다. 부모를 만족시키고 부모의 기쁨이 되려고 사는 것이 나쁜 삶은 아니지만, 온전한 삶은 아닙니다. 상사나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의식하면서 살 때에 좋은 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많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아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셋째는 선한 목자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인생의 선한 목자는 주님입니다. 주님은 전능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그 분이 내 인생을 인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복되고, 완전한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진리를 알고 있던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라고 당당히 선포했습니다. 선한 목자의 인도함을 받는 인생은, 지금의 형편에 상관없이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인생의 선한 목자로 오신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인도하는 길을 따라 오라고 하십니다.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요10:11)
‘내 양을 다 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나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4,5)  주님의 양은 오직 주님만 따릅니다. 타인이 아무리 유혹해도 절대로 따라가지 않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 누가 이끌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에 의해서 끌려가고 있습니까? 자신입니까? 타인입니까? 선한 목자입니까?
성경 속의 위대한 인물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그들의 인생은 누구에 의해서 이끌림을 받았을까요?  

2.        목적에 이끌린 사람들
성경 속의 위대한 인물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주님께 이끌린 삶, 하나님을 위한 삶, 하나님의 목적에 붙들린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소망과 기쁨과 능력과 축복이 넘치는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몇 인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브라함의 삶
아브라함은 자기 조상 때부터 잘 살고 있던 고향을 어느 날 갑자기 떠나게 됩니다. 그것도 젊었을 때가 아닌, 7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말입니다. 그는 왜 고향을 떠나야만 했을까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고향에 돌아온다고 하는데, 왜 그는 고향을 떠났을까요?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요? 그가 무슨 부끄러운 죄를 지어서 도망가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고향에서 먹고 살 수가 없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가나안에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오직 한가지 이유, 하나님이 떠나라고 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떠났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 고향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그가 떠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생을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서 고향을 떠났습니다. 왜 일까요? 그 길이 바로 그에게 정해진 길이요, 최상의 인생길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한 발짝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마찰을 없애 줍니다. 그 분의 인도에 아무 저항 없이 따라갈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입니다.
내 생각도, 내 경험도, 내 지식도 좋을 수 있지만, 결코 하나님의 인도를 앞설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가나안의 주인이 되고, 믿음의 아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치명적인 실수가 한가지 있습니다.(창16장) 여종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은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인류의 전쟁의 큰 불씨로 남아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간단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자기 아내인 사라의 말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위해서 하갈에게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 자기를 위하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자기를 위한다는 것이 결국은 자기에게 화로 돌아왔습니다. 진정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한 삶입니다.
창22장에 아브라함의 회복된 인생이 나타납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독생자 이삭을 불에 태워 죽이려고 먼 길을 떠납니다. 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갑자기 죽이려고 했을까요? 나이가 들어 노망했기 때문일까요? 자신을 위해서, 아니면 가문을 위해서 특별한 사연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절대로 못했을 것입니다. 자식이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독생자를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비록 자신은 마음이 찢어지더라도 그 분을 위해서 그는 기꺼이 자식을 바치려고 했던 것입니다. 왜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존재의 이유요,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사신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인생을 주님과 바꾸는 사람입니다. ‘나는 주님의 인생을 살고, 주님은 내 인생을 살고’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것이라고 고집하면 할수록 인생은 어려워집니다. 인생을 주님께 내 놓을수록 우리의 인생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2)        다윗의 삶
다윗이 왜 힘들게 언약궤를 모셔 왔습니까? 그리고 왜 어마어마한 성전을 지으려고 했습니까? 자기를 위해서입니까? 자기가 살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였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주님이 높이십니다.
다윗이 원수(사울)를 왜 죽이지 않고 몇 번이나 살려 줍니까? 하나님 때문입니다. 비록 자신은 좀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자를 절대 손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끝까지 지켜 주셨습니다. 주님을 위한 인생은 절대로 잘못되지 않습니다. 주님이 절대로 가만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다윗도 넘어진 적이 있습니다.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윗이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욕망의 소리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지 않고, 자신의 육의 쾌락을 위해서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의해서 이끌리는 인생은 언제 넘어질지 모릅니다.
이 외에도 다니엘, 바울, 모세 등 수많은 믿음의 위인들이 하나님을 위한 삶, 선한 목자에 이끌리는 능력의 삶을 살았습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롬14:8)

3)        예수님의 인생
예수님의 삶은 우리에게 완벽한 모델입니다.
인생의 대표적인 두 가지 내용은 말과 일입니다. 사람들은 말하면서, 그리고 일하면서 인생을 보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말과 일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과 일은 어떠했을까요?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요17:8)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요17:1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17:4)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6:38)
‘내가 그(하나님)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요8:26)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8:28)
‘나는 항상 그가(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님의 말은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예수님의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에서는 예수님 자신은 없고 오직 하나님만 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공생애’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왜 지셨습니까? 자기를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죽기보다 힘들었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지셨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삶에는 자기 자신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인생의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하신 분입니다.  
그런 예수님께 하나님은, 만물이 무릎 꿇게 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내 인생은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닙니다. 그 분을 위한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내 인생’이라고 고집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 인생이 진정 내 인생다워지려면, 주님의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셔서 온전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22 コメント

방재철

2009-09-21 23:27:10

예수님의 말은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예수님의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에서는 예수님 자신은 없고 오직 하나님만 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공생애’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닮겠다고 말로는 고백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 잠깐 조용계셔보세요. 나 지금 내 이야기하잖아요."
"하나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보이세요? 뭘자꾸 끼어드세요?
내가 하는 일에 태클걸지마세요." 이런 모습을 회개합니다.
예수님 입에서 나온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님이 하신 일은 전부다 하나님 일이었다라는 것이
과연...예수님...이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예수님 대단해요!" 감탄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이
"이렇게 기특하다니. 하늘의 말과 하늘의 일을 열심히 하고있구나.^^" 라고 감탄하실 수 있는
소망을 품어봅니다.
소망을 품고 하나님한테 기도하면 도우시는 손길이 내게 날개를 달아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서미란

2009-09-22 00:03:09

자신에 의해서 이끌리는 인생은 언제 넘어질지 모릅니다.
이 외에도 다니엘, 바울, 모세 등 수많은 믿음의 위인들이 하나님을 위한 삶, 선한 목자에 이끌리는 능력의 삶을 살았습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죽나니’(롬14:8)

모든것은 하나님을 위해 지어졌으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만물이 지어진 목적이며 또 내 인생의 목적임을 고백합니다
주일 말씀에 이어 오늘새벽 말씀까지 모두 내 삶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했습니다
제자훈련과 40일 특새가 시작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져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주를 위해 살면 주님은 나를 위해 사신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의 삶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내 삶을 맡겨드리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목적에 맞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최찬미

2009-09-22 00:50:18

이번 주는 새벽예배 때의 [목적이 이끄는 삶]과 제자훈련 과제로 내어진 [늘 급한일로 쫓기는 삶] 을 읽고 나서의 설교였기 때문에, 많이 준비되어진 상태에서 설교를 듣게 되어 느낌이 달랐다. 그만큼 예배 전에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예수님의 인생은, 아버지께서 주신 소명을 완수하는 것으로 목적이 달성된 인생을 사셨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산다는 목적에 이끌려진 삶을 사셨다. 제자 과제물에서 화이트햄이 [그분은 약 30년이라는 짧은 인생, 갑자기 끝났지만 "다 이룬" 인생을 사셨다]라고 설명했는데, 주일 설교 말씀처럼 그 "다 이룬" 인생에 예수님은 자신은 없고 오직 하나님만 계신 삶을 살았다는 것이 너무 멋있게 느껴졌따.
나도 죽는날 다 이루었다~ 라고 아버지의 목적을 다 달성하고 감을 후세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최민정

2009-09-22 00:57:07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사신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인생을 주님과 바꾸는 사람입니다. ‘나는 주님의 인생을 살고, 주님은 내 인생을 살고’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것이라고 고집하면 할수록 인생은 어려워집니다. 인생을 주님께 내 놓을수록 우리의 인생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주님의 길을 따르겠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도
제 삶의 모습은 저자신만을 위한 삶이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내인생을 위하여 사신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다른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며 이곳저곳 마음을
두고 살아왔던것들이 얼마나 헛된것이었는지를 ....
그때는 미쳐 깨닫지 못했지만.
이제는 내가 주님의 인생을 살고 주님이 나의 인생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내가 주님께 모두 내려놓을때
내인생이 더욱 풍성해 진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풍성한 삶을 소망하며 부족한 저를 더 변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한발한발 나아가야겠습니다.

전혜진

2009-09-22 03:18:38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이 땅에 보내 주셨을 뿐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지혜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설교를 통해 내인생을 이끌고 가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늘 입으로는 주님을 위한 삶이 되길 원한다고 고백하고 모든것을 다 내려 놓겠습니다.
주님 언제든지 절 사용하여 주세요라고 고백해왔지만 막상 주님께서 절 사용하려고 할때면
도망다니기 바빴던 삶 이였음을 회개 합니다.

어떠한 행동이나 선택을 할때도 주변의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저사람들은 날 어떻게 볼까?를
의식하고 눈치 보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더 귀기울여 지내 왔던
제 모습이 참으로 헛된 것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인생이 진정 내 인생다워지려면, 주님의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셔서 온전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더이상 목적없이 헛된 것들에 이끌려 다니는 제모습을 버리고
주님께 온전히 맡겨진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살기위해
더 깊이 있게 주님과 교제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김부영

2009-09-22 04:16:59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2005년 제자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훈련기간 중에 40일 특새가 처음으로 시작됐고 (그 전에는
100일 성경일독이였거든요) 그 때 처음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보면서
열심히 밑줄 긋고 동그라미 치고 별표 하고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일까?
많이 기도하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올해 다시 나에게 40일이 주어졌습니다.
처음 몇일은 아 또 똑같은 내용이구나 지루하다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쯤 되는 요즘은 다시 진지했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는것을
느낌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에게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목적을 주셨습니다. 제가 그 목적을 잊고 생활할때
내 내면세계가 복잡할때,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것이아니라 세상을 바라볼때
어김없이 저를 다시 붙들어 주십니다.
가시나무의 노래 가사처럼 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았던 요즘 내 속을 비워 주님으로
채우길 빕니다. 내가 내 속에 사는것이 아니라 내 속에 진정한 주인이신 주님이 살 수 있기를...
2009년 9월 시작된 목적이 이끄는 40일 특별 새벽예배가 나에게는 정말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주일날 새벽기도와 안수, 9시일본어예배, 11시 본예배, 제자훈련, 속장쎄미나, 속장훈련까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매일 무릎꿇고 저희 들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주시고
한사람씩 안수해 주시고 목사님 끝까지 건강잃지 않도록 저희들도 목사님위해 많이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며 기도해 봅니다.

이상민

2009-09-22 08:26:04

내가 존재하게된 경위;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존재의 이유; 하나님을 위해서, 온전한 인생;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사는 것 즉 하나님을 위해 사는것... 내가 살면서 내인생이 나의 소유라고 내 맘대로 행했었던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회계합니다. 이번 제자훈련과 40일 특별 새벽예배 속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받고 내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금씩 일깨워 가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이길수 없고 주님과 나의 삶이 일치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됀다는 사실을 머리속 지식만이 아닌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실패는 자기를 위해 살려고 할 때 발생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의 삶속에서 대답하시길 원하시기에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서 일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게 기도합니다.

서진

2009-09-22 09:14:28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죽나니’(롬14:8)

우리는 이 세상에서 태여난 것이 우리 자신이 목적을 가지고 태여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려고 태여나게 해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을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 예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다윗과 아브라함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비교해볼때 다윗과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생을 살아 왔지만 나는 내가 어떻게 잘 살아볼려고 발부등치며 인생을 살아온것 같다.

지난주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후회를 하게 되였다. 다윗과 아브라함은 목적에 이끌린 삶을 살았다. 다윗은 성전을 짓고 언약궤를 힘들게 모셔왔고 아브람은 100세에 얻은 아들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바쳤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 뭐 해드린게 없고 항상 핑게만 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안 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나는 나의 인생을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의 목적에 이끌려 가는 삶을 살려고 결심한다.

인생의 가장 큰 지혜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나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일까?그 정답을 나는 이제야 알수 있을것 같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장미경

2009-09-22 20:41:33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이 땅에 보내 주셨을 뿐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지혜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과연 지혜로운 자인가.... 라는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
나의 20대는 내내 나의 비젼을 찾는것이 언제나 나의 기도제목에 있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고 또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등등...
그런것을 찾아야 내 비젼을 찾을수만 있을것 같았기에 수없이 고민하며 찾아헤매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분명히 압니다. 내게 주어진 것이 먼저가 아닌 주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원하시는 목적이 무엇인지가 먼저라는 것을 말입니다.
내게 능력이 있어서 재능이 있어서 흥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비록 재주도 능력도 없는 나 이지만 그런 나를 위해서 주님 세워놓으신 목적과 계획에 맞춰 나를 이끄시고
그 안에서 내가 감사함으로 순종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다윗, 모세, 다니엘,바울그리고 예수님처럼....
기쁨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의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가장 큰 지혜를 가진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문원희

2009-09-22 22:17:19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나는 누구에 붙들려 사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아브라함처럼, 다윗처럼,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붙들려 사는지, 아니면 내 마음대로 다름 사람들에 의해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지,, 이번 40일 목적이 이끄는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살펴보는 은혜로운 시간이 계속 되고 있다.
처음에는 이게 벌써 몇번째야, 라며 지루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그동안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해왔는지 내가 왜 나를 위해 살고 있었는지 반성하고
나의 인생의 목적을 다시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백세에 얻은 아들을 하나님을 위해 망설임 없이 이삭을 번제물로 내놓은 아브라함,
자기를 죽이려던 사울을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우신 자라고 죽이지 않은 다윗,
모든 일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셨고 십자가마저 하나님을 위해서 지신 예수님,
나의 삶은 아직 저 모델들을 따라 가려면 멀었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고, 이번 목적이 이끄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조금은 닮아가기를 기도한다.
아직 온 길보다 갈 길이 많은 40일 목적이 이끄는 특별 새벽 기도회이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서 내가 누구를 위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문인우

2009-09-23 02:13:26

예수님이 십자가를 왜 지셨습니까? 자기를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죽기보다 힘들었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지셨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삶에는 자기 자신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인생의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하신 분입니다.

이번 설교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임을 알지만
실제로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음에 많이 회개했다.
말로는 주님을 위해 살아야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살아야지 했지
내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 아닌 나였고 또 주님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살아왔다.
만약 주님이 원하시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겹친다면?
아마도 온갖 핑계를 대서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목적이 이끄는 40일 특별 새벽 기도회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작년에 끝났다고 한번도 들춰보지 않았던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새벽 기도에 나가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을 다잡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40일 특별 새벽 기도가 끝난다고 나의 다짐도 같이 끝나는 것이 아닌
예수님처럼 정말 하나님을 위해 사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지동욱

2009-09-23 05:48:40

저는 성격이 정말 급합니다. 그리고 그 급한 성격 때문에 많이 다투고,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며 살아 왔습니다.
다행이 만남의 복이 많아서(집사람의 저를 위한 주요 기도제목입니다) 많이 이해받고, 용서받으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되돌아서 생각해 보면, 신음소리가 나도록 후회되는 대부분의 일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 조급함과 어리석음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때 조금만 여유를 가졌었더라면..맞서지 말고 지혜롭게 나중을 도모했더라면..등등
화나고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일수록 어리석은 자신에게서 나오는 반응이 아닌, 기도로 지혜를 간구한 후 침착하게 행동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러한 깨달음도 지금까지의 인생에선 정말 생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지혜를 구하고, 주님의 자녀답게 행동해야지" 라고 항상 다짐하면서도,
"실전"이 되면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기도"로 저를 다스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분노와 교만을 다스리길 소망합니다.
그것이 생활 속에서 주님께 붙들리는 삶일 줄 압니다.

지금 저희 운협이 체온이 38.7도 입니다. 병원에 다녀와도 열이 안내려 가네요..
"기도로 지혜롭게 행동하려 합니다"

leesunok

2009-09-23 05:58:56

우리 인생의 선한 목자로 오신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인도하는 길을 따라 오라고 하십니다.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로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요10:11)
`내 양을 다 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나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4,5) 주님의 양은 오직 주님만 따릅니다. 타인이 아무리 유혹해도 절대로 따라가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주님을 온전히 믿고 살아갈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관하여 이루어 지는데 내 이제껏 깨닫지 못하고 내 자신이 쉴만한 삶을 마련하고자 힘들게 애써왔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주님께 온전한 영광을 나타내신 것처럼 나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김대근

2009-09-23 07:53:43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골1:16)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이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내 인생에 대한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임니다.

새벽에 주인집 아들곧 친구가 경련을 잃으켜 사경을 해매었었다.앰불란스를 부르고 난리가 아니었다.
병원에 따라갔다가 교회로 오게 되었다 .
오후에 성경책을 챙겨 친구 누나와 병원에갔다.
친구가 친 형이 암에걸려 생이 얼마안남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술에 과로에 스트레스에 오늘과같은 불상사가 일어난것이다.
아침에 있었던 급박한 상황을 전해주고성경책을 읽어 주었다.
매번 친구한테 내가 너네 집에 온게 너를 전도 하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거라고 말하곤 했었다.

교회가자고 해도 매번 핑게만데고 안갈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꼭 교회로 인도 해주길 기도 드려봅니다.아멘
이번 40일새벽 기도와 제자훈련이 더욱 뜻깊은것같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향한 목적을 꼭 알게되어
그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수있기를 기도 드려본다.

박상민

2009-09-23 08:32:33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은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7:18) 어떤 사람은 과거의 죄의식이나, 원한, 분노의 사슬에 이끌려서 스스로 악의 길을 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욕심(물질, 쾌락, 성욕…)의 노예가 되어 거기에 질질 끌려 다니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많은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아는 자만이, 자신의 유혹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쩜 저도 일본에 오기 전까지 제 삶도 욕심(물질,쾌락,성욕...)의 빠저 해매였습니다. 그것이 잘못인줄
알면서도 남들도 다 하는데 뭐 ~! 마지막 한번만 더 라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고 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일본 유학은 주님이 저에게 주신 구원의 손길이었습니다. 외사촌 누나를 따라 처음 이곳 중앙영광교회를 오게 되었고,짧은 6개월동안의 교회생활은 주님의 전능하심과,사랑을 깨닫게 해주엇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 인생을 인도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온전한 인생길은 없다 고 생각하고 제자훈련을 통하여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에만 귀길울이며 주님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수 있길 오늘 하루도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용환웅목사

2009-09-23 18:01:42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

저는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된 사실을 믿습니다. 저는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도 이 사실을 믿고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명철이가 그냥 옆에 있는 것처럼 ‘있다’라고 하는 존재는 매우 행복합니다. 하루를 점검하며 말씀으로 묵상할 때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면 참으로 평안합니다. 저는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명철이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창조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명철이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다시 ‘벌떡!’일어나서 목적을 위해 나아갑니다. 매일 사명과 목적을 알고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거 같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내 가족에게 더 큰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열심히 이루며 나아갑니다.

아브라함의 인생을 묵상하면서 예전과 지금의 저의 모습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바치라!’ 만약 이 말을 직접 하나님께 듣는 다면 고민하지 않고 쉽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아들이 없을 때는 쉽게 ‘당연히 바쳐야지...’하며 생각했지만, 막상 귀한 아들을 데리고 살다보니 쉽지가 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 내 놓을 때에 저의 인생은 더욱 풍성해진다는 사실을 믿기에 순종하며 따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명을 드리면 10명 이상도 주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인생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라는 말씀이 계속해서 귀에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저는 오늘도 나를 버리고 성령을 사모합니다. 내 속에 성령님께서 계셔야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의 작은 기도에 항상 응답해 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승리는 내 것일세...’ 아멘!
그리고 다짐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롬14:8)
‘제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요10:11)
예수님은 저의 앞길의 인도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선한분이십니다. 왜냐하면, 목숨까지 버리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인생도 예수님처럼 한 영혼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죽음과 money 앞에서 타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목적을 위해 살아가길 다짐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하나님께서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충만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목적을 위해 게으르지 말고 뛰겠습니다. 벌써, 이마에 땀방울이 있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할렐루야!

이 은미

2009-09-23 22:51:22

당신은 주님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주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이 땅에 보내 주셨을 뿐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지혜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 지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이 땅에 보내졌음을 믿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무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막연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기 위해 영광 받으시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을 알지만 무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지 몰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자 훈련을 통해 내게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순종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내 인생을 이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많은 결함이 있는 걸 알면서도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라는 교만함이 내 속에 있음을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또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면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부탁을 되도록 거절하지 않고 내키지 않는 일도 들어 주다 보니 정말 중요시해야 할 하나님과의 관계가 뒷전이 된 일도 있었습니다.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과연 내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내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무시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많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아브라함이나 다윗이나 예수님의 입장이었다면 안정된 모든것을 포기하라는 명령이나 가장 소중한 걸 내려 놓으라는 명령에 아무런 의심없이 순종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 속의 위대한 인물들처럼 무조건, 즉시, 온전히 순종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내 인생이 진정 내 인생다워지려면 주님의 인생이 되어야 하고 그러면 주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셔서 온전한 영광을 나타내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 삶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께 온전히 붙들린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의 말과 행동,생각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아멘!!!

이현정

2009-09-24 03:33:26

당신의 인생은 지금 누가 이끌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에 의해서 끌려가고 있습니까? 자신입니까? 타인입니까? 선한 목자입니까?
인생의 가장 큰 지혜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하나님께서 목적을 갖고 창조하셨음을 믿으면서도,
인생은 나의 인생이며, 내가 무엇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기에 타인들이 바라보는 내가 중요했고, 타인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나의 이미지를 중시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새벽이면 저를 조용히 깨우시고,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문득 다른 한 곳에 시선이 머물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언가를 말씀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평생직장이라 생각하던 곳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와서 가족이 함께 모여 살면서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동안 착각하며 살아온 인생길의 한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남편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두 딸들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 태초부터 예비된 내게 가장 자연스러운 길임을 깨닫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참 큽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창조된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미소지을 수 있도록 예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전재식

2009-09-24 08:06:25

저는 과연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저자신의 아들을 죽이려고 할수있었을까
하는생각을해봤습니다
저는 저자신을위해서 지금 눈앞에 있는 당장의 급한 일에 먼저 치우쳐서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위한 삶은 살고있지않았습니다
지금이글을쓰고있으면서도 제가 그러지못했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나님만을위해 나아가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세상것에 있어서 힘들지라도 하나님만을 위해 살면 결국 구원을 얻고 내가 세상의것을 얻었을때의 기쁨보다 비교도 할수없는 것을 저에게 주시는 그런 하나님을 모르고 어리석게도 세상것 저의의지 저의생각대로 살고잇는저를 회개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더더욱 고쳐가고 더더욱 바른 하나님만을 바라보고나아가는 그런 제가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드리고 저에게 너무 많은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너무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헌규

2009-09-25 22:00:18

당신의 인생은 지금 누가 이끌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에 의해서 끌려가고 있습니까? 자신입니까? 타인입니까? 선한 목자입니까?

제자훈련을 마친후로 일로만 정신없이 살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큐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편과 잠언으로 하루를 준비하면서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자꾸만 안 믿는 옆의 사람이 신경쓰이고, 나보다 더 인정받는 것 같고, 나보다 더 앞서나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하는 염려가 자꾸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40일 새벽기도가 시작되었고, 아내로부터 매일매일 참석은 못 하는대신 동경에 있는 동안에는 참석하자고 다짐을 하고, 매일 회사숙소에서 일어나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1과씩 읽고, 동경에서는 새벽기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인생은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도 제가 이끌어 올 때가 더욱 많았던 것 같고, 때로는 주위 사람들에 의해 이끌려서 살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조금씩조금씩 주님께 제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드리면 언젠가는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맡길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현재의 제 삶이 비록 주님보시기에 부족해 보이실 지라도, 주님께 저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며, 조금씩 주님께 내어 맡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는 저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때에 주님의 눈에 믿음이 뛰어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박재훈

2009-09-27 01:06:47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롬14:8)
------------------------------------------------------------------------------------------------------------
머리로는 너무도 잘 아는 말씀이지만, 삶의 체험현장에서는 자아가 먼저 나서고 만다.
미칠 것 같은 마음의 복잡함의 연속에서 매번 내가 계획을 세워보려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찾게 되지만, 뻔하다.
내가 원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래서 절망하는 일의 연속이다.
일본 온 뒤로 매해 한번씩 듣는 말씀이지만, 정말 적절한 시기에 내게 필요한 말씀을 주신다.
지쳐서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때, 나를 한번 다시 바라보게 하신다.
내가 원하는 삶을 좇아 다녔지, 입술만큼 머리만큼 내 마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았다.
어쩌면 평생의 반복일지도 모르겠다.
아브라함도 다윗도 실수를 저질렀듯, 우리네의 삶에서도 잊을만할 때면 툭~하고 터져나올지도 모르지만 그런 연약한 나이고 또 우리지만, 주님께 맡길 수 있는 순도 100%의 인생을 살기까지
실수하고 또 말씀으로 깨닫고를 반복하게 되는 것 같다.
어제보다 낫고 지난 달보다 낫고 작년보다 나은, 하나님을 위한 온전한 삶을 향해서
다시금 마음을 굳게 먹고 내 의지를 버려야한다.

김수영

2009-09-27 18:02:04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나를 버린다하면서
내 자신을 다 버리진 못했는가 봅니다.
아직도 나의 목적이 나를 데려 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맞춰 살아야 한다고 마음을 가지지만
삶은 나의 목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새벽마다 저를 시험에 들지 않게하시고, 피곤케도 않게하신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화이팀 입니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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