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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언약 백성

이용규목사, 2009-06-22 1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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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약이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
물론 예수님의 이 보혈은 많은 사람들에게 죄사함을 주는 능력의 피다. 어떠한 죄의 문제도 예수님의 보혈이 임하는 곳에는 다 깨끗이 해결함을 받는다. 참으로 놀라운 능력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피를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다. 왜 하필이면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을까? ‘권세의 피’, ‘생명의 피’…라고도 할 수 있었을 것인데 말이다.
여기에는 주님의 크신 계획과 사랑이 담겨 있다. 언약이란 말은 하나님의 은혜의 연결고리다. 계약(contract)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맺는 약속이지만, 언약(covenant)은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서 맺는 약속이다. 그래서 언약 자체가 큰 은혜인 것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분은 언약을 체결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을 희생해서 남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계약을 맺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언약은 하나님의 은혜의 증거이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은혜의 현장이다.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친히 감당해 주시기 위해서 피를 흘려 주셨다. 그래서 예수의 피는 ‘언약의 피’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언약에 사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친히 작성하신 서약서이기 때문이다. 언약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는 반드시 주의 영광을 본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두 가지가 있다. 이 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없다. 이 두 가지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은혜를 받게 된다. 이 두 가지 언약은 바로, 예수님의 피와 성경이다. 성경은 옛 계약인 구약과 새 계약인 신약으로 되어 있다. 성도 중에는 거지로 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부자로 사는 성도가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딤전6:17)은 동일하신데 말이다. 그것은 언약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언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얻어 먹고, 언약을 붙들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데로 다 받게 되어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언약은 은혜의 통로이다. 이 통로가 막히지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자신의 교만 위에, 질병 위에, 미움 위에, 시험 위에, 시기 위에…끊임없이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능력도, 은혜도 없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삶 속에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적용이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다. 삶이 말씀에 깨어 있는 인생이 은혜가 충만한 인생이다.
성경에서 하나님과의 첫 언약자는 노아였다.(창6:18) 하나님은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와 인류 첫 언약을 맺었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통해서 홍수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노아의 가족을 살리신다. 정말 놀라운 축복의 사건이다. 언약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인지를 알 수 있다. 노아는 하나님의 이 언약에 120년간 배를 만들면서 사인을 하였다. 그래서 가정 구원과 인류 보전의 복을 받았다.
두 번째 언약자는 아브라함이었다.(창15:18)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의 계약서를 주셨고, 가문의 번성의 언약서를 주셨다. 아브라함은 바로 그 날 하나님 앞에 온 가족의 할례를 통해서 언약서에 서명했다. 그래서 그는 언약대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가나안 땅의 조상이 되었다.
오늘날 이 언약의 행운아는 누구일까? 하나님은 누구와 언약을 맺기를 원하실까? 누구에게 이 축복의 언약서, 구원의 언약서를 내 놓으실까?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이 귀한 자리에 택함을 받았다. 감사의 펜을 잡고 믿음의 사인을 하는 당신을 하나님은 노아같이, 아브라함같이 기뻐하며 축복하실 것이다.

2.        여호수아와 언약
성경의 인물들은 ‘언약’에 대한 생각이 아주 철저했다.
언약은 그 누구도 바꾸거나 깰 수 없는 것으로 여겼다. 만약 언약을 깬다면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목숨 걸고 언약을 지키려고 애썼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여호수아다.
여호수아는 언약을 통해서 복을 받은 사람이다.
먼저 요단강을 건널 때의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람해 있던 요단강을 어떻게
건넜을까? 큰 배로 건넜을까? 아니다. 그들은 언약궤로 건넜다. 언약궤는 언약의 말씀이 들어 있는 궤다. 이 언약궤가 제사장들을 통해 제일 앞서 갔다. 그랬더니 범람하던 요단강물이 갑자기 끊어져서 백성들은 마른 땅을 밟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언약의 말씀이 앞장설 때에 요단강물도 갈라진다. 언약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잘 알 수 있다. 무슨 일이든지 언약의 말씀보다 앞서는 것이 있으면 안 된다. 말씀보다 앞서는 것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역사의 장애물에 불과하다. 비록 그것이 보잘 것 없는 것 같이 보이더라도, 언약궤에는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가 있다.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던 능력은 배가 아니라, 언약궤이었슴을 늘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여호수아는 크고 강한 성인 여리고 앞에서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 만다. 이스라엘 군사들에게 돌 칼로 큰 수술을 시킨 것이다. 즉 할례를 행하였다. 할례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표징으로 하라고 한 것이다.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한 것은 오직 그것이 주님의 언약이었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전쟁보다 언약이 먼저였다. 눈 앞에 있는 생사가 걸린 문제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언약을 지키는 일이었다. 여호수아는 할례를 통해서 분명히 엄청난 전투력을 상실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언약을 택했다. 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예뻤으면,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돌기만 하라고 했을까? 성벽은 하나님이 무너뜨려 주셨다. 이것이 언약의 능력이다. 언약의 믿음을 사모해야 한다. 언약을 믿고 행하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언약의 믿음보다 강한 능력은 없다. 요단강도 여리고성도 모두가 언약의 믿음 앞에 무너졌다. 지금 당신 앞에 어떤 요단강이 있는가? 어떤 여리고성이 있는가? 무얼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이 당신에게 선물해 주신 최고의 무기가 있지 않은가? 언약의 무기(예수 피와 말씀)를 들고 전진하라.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3.        기브온과 언약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서 세상과 세운 언약도 귀하게 여겼다.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점령한 여호수아에게 기브온 민족들이 찾아왔다. 기브온 사람들은 자신들이 먼 곳에서 왔다고 속여서 여호수아와 언약을 맺었다. 그들에게 생명을 보장해 준다는 언약을 맺었다.(수9:15) 언약을 맺은 지 사흘이 지나서 그들이 이웃에 거하는 민족이라는 사실이 탄로가 났다. 이 때 백성들은 지도자들을 원망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이기 때문에 절대로 파기할 수 없다고 했다.(수9:19-20)
잠시 후에 아모리 민족의 5왕이 연합군을 형성하여 기브온을 쳐 들어왔다. 이 때에 여호수아가 군대를 이끌고 도우러 간다. 왜? 왜 하나님도 진멸하라고 하신 이방 민족인, 기브온을 도우러 갔을까? 이유는 한 가지 밖에 없다. 그들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귀하게 지키는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을 중천에 머물게 하는 전무 후무한 사건을 통해서 대승을 거두게 하신다. 왜? 언약을 지켰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잘못된 언약도 지키는 것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시는데,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하신 언약은 얼마나 소중히 여기실까? 보혈의 언약과 말씀의 언약은 인류 최고의 보물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언약을 붙들고 나아가는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친히 출전하신다는 사실을 믿는가? 언약을 지키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지켜 주신다. 태양을 멈추게 해서라도 지켜 주신다.
하나님은 기브온 민족을 통해서 자신이 ‘언약의 하나님’임을 확실히 증거해 주고 있다. 세상 언약도 이처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어찌 자신의 언약을 소홀히 하시겠는가? 언약에 대한 믿음이 믿음의 회복이다.
기브온의 언약 사건은 400년이 지난 다윗 시대에 또 언급이 된다.(삼하21장)
다윗 왕 때에 이스라엘에 3년 동안이나 흉년이 들었다. 그 이유를 주님이 친히 말씀해 주셨다. 왜? 왜 다윗 시대에 흉년이 들었을까? 언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사울 왕이 기브온 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기브온 백성을 죽이면 절대로 안 된다. 그들은 ‘언약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400년 전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 백성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인가? 당연히 ‘언약 백성’이다. 기브온 백성들이 언약 백성이라면 우리는 100배나 더 언약 백성이다. 기브온은 이스라엘에게 언약 백성이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언약 백성이다. 기브온의 언약은 사람의 계약으로 체결되었지만, 우리의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맺어졌다.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당신은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의 피로 맺은 언약 백성이다.
기브온을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 주신 것은 ‘언약’ 때문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끝까지 지켜 주시고, 영생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가? 그 근거가 무엇인가? 오직 한 가지 ‘언약’ 때문이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요3:36)
낮의 해도 밤의 달도 당신을 결코 해치지 못할 것이다. 왜? 당신은 예수의 피로 된 언약 백성이기 때문이다.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시50:5)

15 コメント

이진애

2009-06-23 03:19:02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언약은 은혜의 통로이다. 이 통로가 막히지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자신의 교만 위에, 질병 위에, 미움 위에, 시험 위에, 시기 위에…끊임없이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능력도, 은혜도 없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삶 속에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적용이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다. 삶이 말씀에 깨어 있는 인생이 은혜가 충만한 인생이다.

올해 들어서.. 육신의 약함으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약함이 없었다면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어디 기도나 하겠나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다짐은 해보지만.. 계속되는 이 작고 작은 고난들이.. 육신뿐 아니라 마음도 영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 생각한다. 어제 설교말씀을 들으며.. 왠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생겼다. 이것이 미약하나마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겠지.

어렵게 얻어낸 재택근무 기간이 눈 깜짝 할 사이에 다 지나고 다시 회사로 복귀한 오늘.. 또 다시 컨디션이 아쭈~ 별루다. 한 달이라는 시간을 배려해준 회사에 미안한 마음이 많은 만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맘도 편치 않다.

이제.. 나의 약함 위에 언약의 피를 뿌려야겠다. 지금껏 사용하지 않아 내게 아무런 능력도 은혜도 없었을 지 모를 언약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서.. 아주 사소하기까지 한 지금의 내 고통을 이겨내기로 마음 먹는다.

최민정

2009-06-23 05:24:19

언약의 믿음을 사모해야 한다. 언약을 믿고 행하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언약의 믿음보다 강한 능력은 없다. 요단강도 여리고성도 모두가 언약의 믿음 앞에 무너졌다. 지금 당신 앞에 어떤 요단강이 있는가? 어떤 여리고성이 있는가? 무얼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이 당신에게 선물해 주신 최고의 무기가 있지 않은가? 언약의 무기(예수 피와 말씀)를 들고 전진하라.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지금 내앞의 요단강과 여리고성은 올해부터 시작된 취업과 경제적인 고난이다.
이번주 설교 말씀을 듣고 여호수아를 비롯한 성경의 인물들이 언약에 대해
철저한 자세를 보였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장 귀하게 보셔서 그 어떤 문제들도
뛰어넘게 하신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하나님과의 언약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세상과의 언약도 소중히 여겼기에 그 귀함이 더하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도 주님께서 약속하신 귀한 언약이 주어졌음에도 때때로 귀한것을
잘 깨닫지 못하지않았나 하고 반성해 본다. 하나님앞에서 세상과의 언약또한 철저히
지켜왔는지... 먼저 바로 해야할것을 바로하지 못하고 무조건 주님께 바라고 구하기만
한것을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예수님의 보혈을 나의 연약함에 뿌리고 주님의 말씀으로 승리하고싶다. 내앞의 요단강도
여리고성도 다 무너뜨리시는 주님만 의지하겠다.

조상만

2009-06-23 05:55:18

하나님의 언약 이라~~ 저는 하나님의 피를 얼마만큼 이용했을 까요? 온갖 유혹이 몰려 올때 주님의 피로써 물리치지 못 하고 당연 하다는 듯이 그 유혹에 끌려 다닐대로 끌려 다니다가 결국 몸과 마음이 지치고 상처 받고 신앙은 신앙 대로 다운되고 심한 경우에는 경제적 문제로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것이 상당히 많았던 거 같습니다. 제자 훈련을 받은 만큼 제 구실을 못한 다는 실망감 마저 들대가 많으나 역시나 부족한 만큼 더더욱 하나님의 보살핌과 그 피와 기도가 필요 한 것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교회에서 저는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어떤 언약을 해 주셨을까요? 일단 역시나 이 곳 지구위의 나의 인생이 끝나면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죠. 상당히 막연 하면서도 아직은 거리가 멀고도 먼 이야기 일 수 있으나 나는 이 언약을 기대 해봅니다. 하나님 께서는 "나" 라는 아이의 약한 부분도 사랑 하셔서 과거에 지었던 죄, 현재 짓고 있는 죄, 미래에 지을 죄 모두 예수님이라는 아들에게 상처를 입히시고 피를 흘리게 하심으로 그 피로 말미암아 서 용서해주셨댔습니다. 현실 생활에서 힘든 부분이 아무리 많아도 예수님이 계심으로 그리고 나를 사랑해 주심으로 행복 할 수 있음을 머리로만 아는 것은 아닌지 나의 신앙을 잘 관리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취약점인 유혹에다가 예수님의 보혈을 뿌림으로 사탄의 무리들을 일망 타진 해야 하겠습니다.

신정은

2009-06-23 08:26:54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언약은 은혜의 통로이다. 이 통로가 막히지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자신의 교만 위에, 질병 위에, 미움 위에, 시험 위에, 시기 위에…끊임없이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능력도, 은혜도 없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삶 속에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적용이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다. 삶이 말씀에 깨어 있는 인생이 은혜가 충만한 인생이다.

요즘...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체력이 저하됨을 느끼고, 사회 초보생으로써 예측 불가능한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히면서 오는 사람과의 갈등, 미움, 시험, 시기등에 빠져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뒤죽박죽.. 도대체 지금 나는 왜 여기에 서있는 걸까..무엇을 위해 이렇게 강한 척.. 버티고 있는 것일까..
이번 설교 말씀을 듣고.. 또 이렇게 다시 한번 말씀을 읽고 리플을 달면서 깨닫습니다.
모든 상황위에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는 사실을..나의 저하되는 체력 위에, 미움 위에, 시험 위에, 시기 위에, 아픔 위에, 부정적인 생각 위에..!!!
이 모든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언약의 피를 믿음으로 뿌림으로써 승리하는 삶, 삶이 말씀에 깨어있는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오늘 부터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사랑하는 속원들을 위한 속장 일기도 이제부터 빠지지 않고 확실하게 쓰고, 또 늘 부딪혀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하루에 한 번씩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노력하는 등등..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가면서 주님이 제게 주신 귀한 삶을 믿음으로,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우고자 합니다~!

박빛나

2009-06-23 08:53:08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한 것은 오직 그것이 주님의 언약이었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전쟁보다 언약이 먼저였다. 눈 앞에 있는 생사가 걸린 문제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언약을 지키는 일이었다. 여호수아는 할례를 통해서 분명히 엄청난 전투력을 상실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언약을 택했다. 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예뻤으면,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돌기만 하라고 했을까? 성벽은 하나님이 무너뜨려 주셨다. 이것이 언약의 능력이다. 언약의 믿음을 사모해야 한다. 언약을 믿고 행하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언약의 믿음보다 강한 능력은 없다. 요단강도 여리고성도 모두가 언약의 믿음 앞에 무너졌다. 지금 당신 앞에 어떤 요단강이 있는가? 어떤 여리고성이 있는가? 무얼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이 당신에게 선물해 주신 최고의 무기가 있지 않은가? 언약의 무기(예수 피와 말씀)를 들고 전진하라.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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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있는 전투가 너무 커보여서 언약을 소중히 하지 못한 일들이 참 많았다.
(오늘도 말씀앞에 먼저 회개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못하실 일이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믿음을 회복하고, 주님께 무릎꿇고 소망으로 달려나가기로 다짐한다.

유독 지인들과의 시간약속에 문제가 많은 딸네미가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세요. 세상 약속도 여호수아처럼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훈련 시키시려고, 새로운 곳으로 움직여 주신 줄 믿습니다.
감사해요. 아부지... 말씀 가슴팍에 새겨넣고 이 번주도 승리하겠습니다!!

박유진

2009-06-23 09:03:05

"성도 중에는 거지로 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부자로 사는 성도가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딤전6:17)은 동일하신데 말이다. 그것은 언약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언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얻어 먹고, 언약을 붙들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데로 다 받게 되어 있다."

이 말씀이 마음을 강하게 쳤다.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서 거지로 살고 있는가, 부자로 살고 있는가.
부끄럽지만, 나의 영은 아직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올해 초, 매일 하나님 앞에서 지키기로 한 3가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샌가 그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피곤하고 힘들다는 핑계로 지키지 못하다가, 점점 그 약속은 잊혀져 갔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신년 초에 주님께 드렸던 그 약속들이 생각났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내가 지킬 만할때는 지키고, 그렇지 못할 때는 '에이, 주님이 내 상황을 이해해 주시겠지..'라며 정말 하찮게 여기고 있었지는 않았나 반성이 된다.
또...힘들 때만 기도하고, 다시 편해질만 하면 나태해져서 기도도 안하고 방심한 태도로 지낸 날이 많았던 것 같다.
400년전에 여호수아가 실수로 세운 언약마저 지키시는 주님이신데, 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너무 소홀하게 여겼던 것 같다.
(지금도, '꼭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라고 말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나의 못된 마음...)
오늘부터라도, 주님께 드린 나의 약속을 지켜서, 하나님의 기쁨의 자녀가 되길 원한다.

유광옥

2009-06-23 18:47:54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자신의 교만 위에, 질병 위에, 미움 위에, 시험 위에, 시기 위에…끊임없이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능력도, 은혜도 없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삶 속에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적용이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다. 삶이 말씀에 깨어 있는 인생이 은혜가 충만한 인생이다.

이번주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와 더불어 회개와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았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신데 주님을 믿노라고 자신있게 외치면서 언약의 말씀을 잘지키려 하지 않는것은
역시 주님을 부인하고 것인지도 모른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적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내 삶에 언약의 피를 뿌리며 살아가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성경속의 인물들도 언약의 말씀을 삶에 온전히 적용했기에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요단강이 갈라지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키지 않는 하나님의 언약 말씀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언약을 내가 소홀히 생각해서는 절대 안될 것 같다.
정말 나약한 나의 삶속에 언약의 피를 뿌리며 성경의 인물들처럼 실제로 변화받는
역사를 체험하며 살아가고 싶다. 일본 속회를 맡게 되면서
남편과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성경 말씀을 함께
읽고 기도하면서 매일 매일 읽는 말씀을 성령으로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왜
우리가 온전히 말씀을 적용하며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더욱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하다.

박정선

2009-06-24 08:58:09

'언약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는 반드시 주의 영광을 본다.'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나 생각해 보았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언약을 세상의 것들과 비교해서 아, 이정도의 능력이 있는 것이겠지하고 내 멋대로 기준을 잡아버리지는 않았는지...
나의 믿음없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피를 믿음의 상상을 하며 뿌리기 원합니다.
나의 믿음없음을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언약의 피를 뿌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문인우

2009-06-24 20:09:37

그렇지만 그는 언약을 택했다. 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예뻤으면,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돌기만 하라고 했을까?
성벽은 하나님이 무너뜨려 주셨다. 이것이 언약의 능력이다.
언약의 믿음을 사모해야 한다. 언약을 믿고 행하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언약의 믿음보다 강한 능력은 없다.
요단강도 여리고성도 모두가 언약의 믿음 앞에 무너졌다.

나는 과연 여호수아 처럼 환경보다 하나님의 언약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까.
만약 내가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의 입장 이었다면 할례는 전쟁이 끝난 뒤에 해도 하나님께서
이해해주실 것이라며 하나님과의 언약보다 나의 판단과 눈 앞의 환경을 먼저 택했을 것이다.
이번 상황은 어쩔 수 없었어, 이건 하나님께서도 이해하실 꺼야 라며 하나님의 언약과
세상적인 환경등과 타협하는 내 모습을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 설교 말씀으로 하나님의 언약보다 눈에 보이는 환경에 먼저 무너지는 얕은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는 환경에 하나님의 언약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언약의 믿음으로 환경을
무너뜨리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문원희

2009-06-24 22:05:35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언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얻어 먹고,
언약을 붙들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데로 다 받게 되어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사는 사람인가, 아니면 무시를 하고 사는 사람인가. 인생에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인데 나는 그 언약을 잘 뭍들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노아는 하나님의 언약만을 믿고 120년동안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방주를
만들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만을 믿고 이미 자식을 볼 수없는 자신과 사라의 사이에서 아
들이 태어나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가나안 땅의 조상이 되었다. 내 상황과 현실은 아무리 봐도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 언약하시면 안될 일이 없음을, 노아와 아브라함을 통해서 알고 있으면서
왜 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있는지 반성을 많이 하였다. 언약은 은혜와 축복의
통로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나의 교만위에, 미움과 시기위에 질투와 허영위에 언약의 피를 뿌려,
하나님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언약은
말씀에 다 나와있다. 말씀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하나님
께서 나에게 언약하신 은혜와 축복들을 다 받으며 살아야 겠다.
이제는 하나님의 언약의 능력을 믿고, 언약을 붙들고 사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김부영

2009-06-24 23:31:44

오늘날 이 언약의 행운아는 누구일까? 하나님은 누구와 언약을 맺기를 원하실까? 누구에게 이 축복의 언약서, 구원의 언약서를 내 놓으실까?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이 귀한 자리에 택함을 받았다.

항상 설교말씀을 읽으면 내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데 언약이란 글자와 함께 나에게 말씀이란 글자가 점점 크게 보이면서
내 가슴에 꽉 박히는 느낌이다. 요즘들어 참 말씀 읽기에 게으르다
생각나면 한 꺼번에 읽거나 어느날은 화장실에 걸려있는 카렌다의 한 구절 말씀으로 묵상하며
지날칠때가 있다.
이게 왠일인가 싶다 제자훈련, 사역훈련 받았다는 사람이 이렇게 말씀에 게을러도 되는가
영의 양식에 이렇게 굶주려도 되는가 많은 반성이 된다
태연이가 1학년때 너무나 닌텐도를 사고 싶어해서 서로 약속을 했었다 8살 10개월이 되면
사주기로... 지금까지 태연이는 그 약속을 항상 들먹이면서 그 날만을 기다리며 그 약속 때문에
그 순간부터 사달라고 때를 부리는 일이 절대 없다
몇달 뒤면 그 약속의 날이 다가온다 사줘야 할것 같다 약속을 했으니깐
태연이가 그 약속을 잊어버리지도 않고 있고 나도 내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니깐
지금 심정은 10살되면 사 준다고 할걸 조금 후회하지만 어쩔수 없다
하나님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경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 구별을 두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태연이가 나와의 그 때약속을 잊고 말도 안한다면 난 아마 닌텐도를 절대 사주지 않을것 같다.

장미경

2009-06-25 08:42:04

성도 중에는 거지로 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부자로 사는 성도가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딤전6:17)은 동일하신데 말이다.
그것은 언약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언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얻어 먹고, 언약을 붙들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데로 다 받게 되어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언약은 은혜의 통로이다. 이 통로가 막히지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언약의 피를 뿌려야 한다.

나는 과연 거지성도의 삶인가 아님 부자 성도의 삶인가?
나에게 항상 모든것을 후히주사 누리게 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것을 난 잘 받아 살고 있는가?
내 삶을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다. '언약'이라는 귀한 단어로 주님과의 약속을 말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난 얼마나 인식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다.
그 언약을 위해 자신의 독생자 마저 주셨는데 난 과연 그것을 얼마나 귀히 여기고 있었을까 하는 반성을 해본다. 반성 이전에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구나 싶다. 때로는 그 귀한 언약을 무시하고 주님께서 내게 준비하신 그 많은 은혜들을 다 놓치고 살았으니 말이다.
은혜없는 삶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지 매일매일 되새기며 살아야겠다.
믿음으로 그 언약을 내 삶속에서 나타내며 살 수 있는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내 삶의 은혜의 통로가 뻥뻥~~ 터져 나가길 기대해본다.

박은주

2009-06-26 07:23:08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삶 속에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적용이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다. 삶이 말씀에 깨어 있는 인생이 은혜가 충만한 인생이다.
늘 그랬지만 가까이 있는 시댁에서부터 멀리 있는 친정가족들까지 그리고 지인들의 최근 소식들은 그다지 좋은 소식이 없다. 다들 전쟁같이 살고 있다는 표현이 들어맞다 싶다. 만약 이 땅의 삶이, 이게 다라면 너무 억울하단 생각이 들었을 거다.
많은 작고 큰 문제거리들 속에 하나님 방법으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들과 또 그렇지 못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하나님 때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믿고 인내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꽤 많이 나는 마음에 평화를 누리고 은혜가 넘친다.
그것은 정말 삶에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이 소망이 있음이 너무 감사하다.
그래도 아직도 너무 많이 현실에 무너질 때가 많다. 주님의 언약의 피를 아직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불쌍한 우리 시댁식구들과 친정식구들의 영혼에게 뿌리며 간절히 기도한다.

박재훈

2009-06-26 09:14:03

>>언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얻어 먹고, 언약을 붙들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데로 다 받게 되어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날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현실만 눈에 보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몇주 전 주셨던 말씀의 마르다처럼
아직도 현상만 논하고 있는 어리석은 모습으로 사는 나를 위해 하나님의 귀한 언약을
주일 설교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하시더니,
주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메세지를 부어주셨다.
효고에 있는 친한 선교사 언니가 일주일동안 매일 메일로 말씀을 보내왔는데
하나님의 언약으로 주셨던 말씀이었다.
구절구절 다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
또 며칠 전에는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할 때 가르쳤던 제자가,
지금은 신학생이 되었는데 제 설교문 한번 봐주실래요? 하고 연락이 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어려워 하지 말라는 말씀이
그냥 설교문이 아닌 하나님이 순간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었다.

아, 내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나와의 언약을 상기시켜주시는구나.
하나님 이만큼 나를 사랑하시는구나를 다시금 맛볼 수 있었다.
분명 하나님은 나와 언약을 맺으셨는데, 내가 누려야 할 그 유익을
자꾸 잊으니까 그게 문제고, 하나님도 때로는 이런 내가 답답하신가보다.

잊지 말자!!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 하나님 자녀로서의 그 특전을 이 땅에서 톡톡히 누리고 누리자!!

김 수영

2009-06-27 10:06:17

하나님 사랑합니다.
언약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는 반드시 주의 영광을 본다.
언약의 보혈로

모든 것이 승리로다.
부족한 저는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왜 물질의 축복을 주시지 안으시냐고 투정 부린적이 있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한심했을까요
은혜보다는 물질을 더 사모해버렸으니 이런 실수에도
주님은 한번 택한 백성은 끝까지 책임져 주시기에
제 마음의 물질보다는 은혜니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물질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라고도
하셨는데 제 마음은 물질에 끌렸는가 봅니다.
은혜를 받아야만 재물의 축복도 받을 수 있다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언약의 피로 맺은 주여!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제자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지혜와 명철의 눈을 뜨게하시고
어떠한 곳에서도 승리하게 해 주시고
또한 언약의 피로 모든 것에서 진정한 승리 자가
되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언약백성들이여 !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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