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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말이 인생을 바꾼다

이용규목사, 2008-04-28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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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인생을 바꾼다

말씀//잠18:20,21

1.        말의 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모른다.
천하보다 더 귀한 존재요,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어주신 복된 존재들이다.
우리는 정말 소중한 존재들이다. 이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미워하거나, 학대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그러면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사랑의 표현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 좋은 옷을 사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더 좋은 자기 사랑 법이 있다. 자신에게 최고로 잘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다름아닌 ‘좋은 말 해주기’이다. 자신을 기죽이는 말, 자학하는 말, 자책하는 말, 절망의 말, 포기의 말,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이 하는 말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 훨씬 더 무섭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칭찬의 말, 사랑의 말, 소망의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자주 해 주는 사람이다.
말에는 인생을 바꾸어 주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이 능력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계신다.
‘과실(음식)이 배를 만족시키듯이 말이 그 마음을 만족시킨다.
좋은 말은 좋은 수확만큼 사람에게 만족과 기쁨을 준다.
말에는 죽이는 능력도 있고 살리는 능력도 있다.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과실(양식)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잠18:20,21-더 메시지성경)  
배를 만족시키는 것은 음식이지만,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은 말이다. 진정한 만족은 말에서 온다. 참 기쁨과 만족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에 있다.
말에는 또한 생명권이 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긍정의 힘]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말의 힘을 잘 아는 의사가 환자에게 약의 처방을 내리지 않고 말의 처방을 내렸다. 매시간마다 적어도 한번씩은 다음과 같은 말을 자신에게 선포하라고 했다. ‘내 몸 구석 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어.’ 매 시간마다 자신에게 ‘말의 보약’을 먹이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약으로 치료한 다른 의사들의 환자보다 훨씬 빨리 회복되었던 것이다. 말의 힘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다. 세상 어떤 보약보다, ‘말의 보약’을 자신에게 먹이자.
독의 말과 약의 말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잠18:21) 독의 말을 선택하는 사람은 결국 죽게 되고, 약의 말을 택하는 사람은 죽을 몸도 살아나게 된다.
말의 선택은 물건의 선택보다 더 중요하다. 말의 선택은 사람의 선택보다 더 중요하다. 생사가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말의 선택은 어떤가? 신중을 기하고 있는가? 아니면 함부로 말하는 편인가? 자신에게 독한 말을 하지 말자. 약이 되는 말만 골라 하자. 하나님은 당신의 말을 통해서 당신에게 복을 주신다.
지금 당장 말을 바꾸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반드시 바뀔 것이다.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엉망이야.’에서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야.’로 바꾸어 보라. 당신 자신도 그 결과에 놀랄 것이다. 분명히!
말이 씨가 된다고 했다. 자신의 인생의 씨앗으로 ‘독’을 뿌리지 말고 ‘복’을 뿌려야 한다. 말로 자신을 축복해 주라. 이것이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2.        믿음의 말을 선포하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다.
쉽게 말하자면 이 싸움은 초등학생과 거인의 싸움이다. 그런데 이 싸움에서 상식을 뒤엎고 초등학생이 승리하게 된다. 어떻게 해서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온 것일까? 다윗이 그 시대에 권총 같은 현대 무기라도 개발했던 것일까? 물론 아니다.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그의 입에서 나온 ‘믿음의 말’이었다. 아무리 골리앗이 천하장사라고 해도 권총 앞에는 이길 수 없다. 그런데 권총보다 더 힘 있는 무기가 있다. 입에서 나오는 믿음의 말이다. 당신은 권총의 힘을 더 믿는가? ‘믿음의 말’의 힘을 더 믿는가? 권총에는 사람의 지혜만 있지만, ‘믿음의 말’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이렇게 선포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라.’(삼상17:45,46)
하나님은 우리의 말에 기쁨으로 책임을 져 주신다. 다윗처럼 믿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선포하라. 골리앗을 무너뜨린 하나님께서 당신 인생의 골리앗을 무너뜨려 주실 것이다. 당신에게 두려움과 걱정을 주는 골리앗이 무엇인가? 건강의 문제인가? 물질의 문제인가? 인간관계의 문제인가? 학업의 문제인가? 주님 앞에서는 어떤 골리앗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당신의 믿음이 문제일 뿐이다. 사람은 믿음대로만 선포할 수 있고, 하나님은 선포한 대로만 책임질 수 있다.
사탄은 세상 것(골리앗)으로 겁을 주면서 믿음의 사람의 내면세계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내면세계는 하나님이 주신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무너지면 인생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아무리 인생의 골리앗이 크게 느껴지더라도 자존감을 빼앗기면 안 된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자존감과 겸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자존감은 높이는 것이고, 겸손은 낮추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자존감은 그 대상이 ‘자신’이고, 겸손은 그 대상이 ‘다른 사람’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세워 주는 것이고, 겸손은 다른 사람을 세워 주고 높이는 것이다.
자존감은 내면세계이고, 겸손은 외면세계이다.
크리스천의 진면목은 자신의 내면세계는 늘 자존감으로 충만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겸손이 충만한 모습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외유내강(外柔內剛)’의 모습이다.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건한 모습이다.
환경에 무너지지 않고,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비법은 자신에게 믿음의 말을 자주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골리앗이 꼼짝을 못한다.
믿음의 사람은
부정적인 환경에 말이 바뀌지 않고
부정적인 환경을 말로 바꾸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산이 너무 크다고 하나님께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를 산에게 선포하는 사람이다.
다윗은, 골리앗이 너무 크다고 하나님 앞에서 산을 인정하지 않았다.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큰 지를 선포한 사람이었다.
‘이 놈의 산(문제)아 네가 높다면 얼마나 높으냐? 하나님 앞에서 너는 평지에 불과하다.’
  
3.        가장 능력 있는 말은?
어떤 말이 가장 능력 있고 축복된 말일까?
물론 칭찬의 말, 긍정의 말, 사랑의 말도 능력이 있다. 그런데 진짜 능력이 있는 말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기에는 창조의 능력, 생명의 능력, 축복의 능력이 다 들어 있다. 그래서 진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다.(시1:2) 여기서 말씀을 묵상한다는 말은, 그 말씀을 입으로 반복해서 말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자주 말하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딤후3:17)
부족함 속에 어려움이 많은가? 다윗처럼 선포하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사망의 그늘에서 두려워하고 있는가? 말씀을 선포하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니는 간암으로 몇 주밖에 못산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퇴원을 해야만 했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불평과 패배의 말 대신에,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입에 두기로 선택하였다. 그녀는 성경에서 특히 치유의 말씀들을 찾아서 노트에 적어, 매일 그것을 읽고 큰 소리로 선포하였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신다고 한다.
말이 능력이다. 인생을 바꾸기를 원하는가?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 지긋지긋한가? 새로운 인생을 정말 살고 싶은가? 차를 바꾼다고, 집을 바꾼다고, 직장을 바꾼다고 인생이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바꾸는 비법은 간단하다. 당신의 말을 먼저 바꾸어 보자.
그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말 조심하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려 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라’(벧전4:11)  
당신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이 늘 함께하길 축복한다.  

32 コメント

최현숙

2008-04-28 17:23:51

말에 대한 부분을 놓고 생각해 보니 참 민감한 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은 죽고 사는 권세가 달렸다고 표현할 정도이면 말이 엄청난 힘과 위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아~ 정말로 생각이 갑자기 복잡해 질려고 한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보니 내가 말로 상대를 죽었던 부분은 얼마나 많았나… 또한 내 자신을 죽이는 말은 얼마나 많이 했나….
어릴적엔 동생에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다. 동생이 얄미우면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너는 태어나지 말아어야 했어. 너가 태어 나지 않았다면 내가 막내가 되었을텐데.” 이런 엄청난 상처의 말을 했는데 동생은 기억하고 있을련지…그래서 그런지 동생은 언니인 나를 무서워 했다. 자매지간에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나는 늘 동생에게 굴림하는 모습으로 상처를 줬던 것 같다. 어느날 이런 내게 동생이 울면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 언니는 다른 집 언니랑 다르다. 다른 집 언니들은 동생들에게 엄청 잘 해주는데 언니는 왜 그러냐” 솔직히 지금도 이 말이 잊혀지지 않는 걸 보면 그 말이 내게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긍정으로 받아드렸다. 그래서 지금은 잘 할려고 한다. 말에 대한 상처는 가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받은 것 같다. 우리 엄마 또한 말을 얼마나 냉정하게 하시는지…어릴 때 엄마가 계모인 줄 알았다. 그런데 믿음이 좋아지니 (스스로 긍정적) 솔직히 엄마에게 상처의 말을 들었을 법 한데 지금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 정말로 믿음이 좋긴 좋다. 믿음이 좋다는 표현은 말에 대한 상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 말엔 조금 부족함이 있는 것 같지만, 내 의견은 그런 것 같다. 부부가 갈등이 있을 때나 은연중에 하는 말 중에서 남편에게 ‘상처 받으시오’ 하고 말하는 부인은 없을 것이다. 표현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 남편은 이런 내 모습을 잘 수용한다. 항아리가 되어서 다 받아 준다. 나도 가끔은 놀랜다. 그 이유가 바로 믿음이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린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곧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남이 나를 상처주면 그 상처에 가장 아픈 사람은 내 자신이기 때문에 그런 아픔을 내게 주기 싫어 상처 안 받기로 작정한 것이다. 이것이 자기 사랑이 아닐까요?
주신 말씀에 진리를 발견하게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왕수

2008-04-28 18:10:20

"그러면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사랑의 표현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 좋은 옷을 사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더 좋은 자기 사랑 법이 있다. 자신에게 최고로 잘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다름아닌 ‘좋은 말 해주기’이다. 자신을 기죽이는 말, 자학하는 말, 자책하는 말, 절망의 말, 포기의 말,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이 하는 말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 훨씬 더 무섭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칭찬의 말, 사랑의 말, 소망의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자주 해 주는 사람이다."
→ 좋은 말 해주기!! 나는 나에게 좋은 말을 얼마나 할까? 세상에서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그것과는 별도로 칭찬의 말, 사랑의 말, 소망의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자주 하라고 한다. 주변 시선등으로 인해서 그런 말들을 당당히 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긍정적인 말들을 수시로 나에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런 행위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고깝게 보일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긍정적인 말들을 할 것이다.

"자존감은 높이는 것이고, 겸손은 낮추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자존감은 그 대상이 ‘자신’이고, 겸손은 그 대상이 ‘다른 사람’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세워 주는 것이고, 겸손은 다른 사람을 세워 주고 높이는 것이다. 자존감은 내면세계이고, 겸손은 외면세계이다. "
→ 바로 위에서 썼던 내용과 직결되는 내용인 거 같다. 하나님께서 자존감을 높이시기 원하시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자존감을 높인다고 하면서 남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 및 행위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성품인 겸손이라는 것과 대비가 되기에 그래서는 또한 안되겠다. 확실히 어려운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외!유!내!강!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건한.... 보통 속이 비어있는 사람도 겉으로는 강한 척하려 하고, 속이 건실한 사람도 겉으로 자랑하려 하는게 사람의 마음인 것 같다. 말의 힘을 이용해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실천해야겠다. 나에게 멋진 말을 함으로서 내면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남에게 좋은 말을 함으로서 외면적으로 겸손을 나타내야겠다.

서조은

2008-04-28 19:46:28

말에는 죽이는 능력도 있고 살리는 능력도 있다.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과실(양식)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잠18:20,21-더 메시지성경)

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의 자유!!
언제나 자유를 누릴 때에는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말의 자유함에서는 책임감을 느끼지 못했는지 후회가 마구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체면 살린다고, 이미지 관리한다고 가급적 독이 되는
말을 피하려고 애쓰는데, 같이 사는 남편에게는 그것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나옵니다.

남편과 싸울때 뿐 아니라, 밖에서 힘든일이 있었던 날은 여김없이
남편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쉼없이 터져나오는 독된말...
그것을 나와 나의 사랑하는 남편에게 퍼부었으니....
지금 생각해 보니 얼마나 손해보는 일이었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 자신과 남편, 아들 명신이에게,
긍적적인 말, 생명의 말, 치료의 말, 위로의 말인 하나님의
말씀을 선표해 주고, 축복해 줄 수 있는 말이 아름다운 아내,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해야 겠습니다.

황미

2008-04-28 23:02:21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우고........ 잠언15장23절


제자훈련 암송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늘 우리 생활속에 행함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에 하루의 생활을............
말 한마디에 낙심이 소망으로.........
말 한마디에 다툼이 화해로............
내가 낮아지면, 내가 높혀 주면 되는 것을 !!!
쉽게 되지 않는 것은 아직도 내 자아가 살았음이라.
주여! 용서 하옵소서
어제 밤도 내가 져 주면 될것을 치미러 오는 화를
입으로 말해 버렸습니다. 알았어! 하면 될 것을.......
아직도 우리 부부는 서로 삐져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 일 수록 상처는 더 깊은 것 이거든요.
성경 말씀을 암송만 하면 뭐 합니까! 현실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지를 못 하니...........늘 부족 합니다.
그래서 훈련 받고 기도 하며 하나하나 고쳐 갑니다.
그리고 깨우침니다.
쉬이 되지 않는 것 은 성령님께 도움을 청 합니다.
인격적인 그 분은 부족한 저를 인도 하십니다.
남편을 달래줘야 겠습니다. 아마도 아이 처럼 좋아 할 것 입니다.
기분 좋은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
사랑 합니다.

김 정숙

2008-04-28 23:05:12

오늘 "말"에 대한 말씀을 들어면서
나는 먼저 하나님이 택하여 주심에 감사 했읍니다.
"인생의힘"
"말에 힘"
" 아름다운 말"
"하나님의 말씀"
듣고 느끼며 감사 감사 또 감사 였읍니다.

초신자 시절에 새벽기도 를 사모 할때 쯤 이였던것 같읍니다.
새벽 기도 시간을 긴장하면서 잠 자던때...
꿈이 였읍니다. 당시 섬기던 교회 당회장 목사님의 모습으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
말씀을 주셨읍니다.

그때는 주신 말씀이 축복으로 살에 현실에 주실 것에 대한 꿈으로 생각 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는 나에게 주신 이 모든것에 대한
나의 생활이, 삶이 ,모두 축복이요 응답이라 생각 하였는데
오늘 말씀을 들어며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과 축복이
여기 있음을 깨닫고 다시 감사 합니다.

어릴때부터 성인이 될때 까지 삶에 모든것은
항상 나에게 풍요로웠읍니다.
결혼하여 시작된 삶에 어려운 상황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더욱 아프게 하였지만 ....
지나고 생각 하면 결국은 나 를 내려 놓치 못한 내 마음이 문제 였읍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은 성인이 돌때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게
형편을 만들어 주셔서 마음이 성품이 바르게 자랄수 있게 해주셨읍니다.

결혼하여 아픔이 시작 될때쯤의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축복 하셨고
삶에 고난을 통하여 많은 훈련을 주시며
그 어렵고 힘든 삶을 통하여 시험을 이길 힘을
말씀으로 예배로 찬양으로 치료 하시며
자녀를 교육 할때 사용 하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삶이 생활들이 고난의 계속됨 가운데서도
말씀을 읽고 들을수 있어 자녀에게 항상 긍정의 말과
소망을 줄수 있는 말을 또 아름다운 말과 힘이 되는 말을 가르치고
양육 하게 하신 하나님을 생각 합니다.
세상에 버려 두었어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를
먼저 택하시고 가르쳐 사용 하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생활이 어려울때 마다 희망을 줄수 있는 말을 할수 있는 나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내가 읽어서 얻는 말씀의 은혜보다
날마다 제단에 세우신 목자장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으로 변화를
받을수 있어 오늘의 이만큼의 나로 만드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니다.

이땅에서 새벽을 통하여 말씀이 날마다 흘러 넘치는 우리교회
우리 영에 형제들에게 말하고 싶읍니다.
날마다 말씀의 생수로 나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우리모두 사모하며 따라 갑시다.
말을 바로 사용 할수 있는 힘을 (날마다) 배우고 깨달아 가야 함니다.
우리 모두 그리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인생을 바꾸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십시요"
"독 과 약 이 되는 말은 (내)가 선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 입이 변하여 인생이 변하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인선정

2008-04-29 09:10:34

한달전쯤에 한영진 집사님을 통해 "끝나지 않은 여행"(부제:영적성장에 대한 여행, 지은이:스캇 펙)이란 책을 받았습니다.(다시 한번 감사 꾸벅.) 그 책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가르침과 연관된 내용이 있어 적어 봅니다. 책 가운데 저자가 군대에서 군의관(저자는 정신과의사입니다)으로 복무하던 시절, 군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연구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뚜렷하게 군에서 성공을 거둔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초반의 남자와 여자를 집단연구 내지는 개별연구를 했는데, 그 일환으로, 이들에게 종이에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우선 순위로 적게 했다고 합니다. 이 집단이 이 과제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상당히 주목할 만한 현상이 두가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답안지를 제출한 사람들도 40분 이상 시간이 걸렸고, 1시간 이상 시간을 끈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1번 문항에 피시험자 12명 모두에가 정확하게 똑같은 답을 썼다고 합니다. "내 자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애와 다른 자만심에 대해 대조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만심(이 책에서는 나르시즘입니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만심만은 지켜야 하는 인간의 나쁜 마음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가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자기애)과 우리 자신에 대해서 항상 좋은 감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지속적으로 자만심을 지켜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르며, 이따금씩 우리의 자만심을 제쳐 놓아야 하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 항상 좋은 감정을 가져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우리 자신을 항상 존중만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는 항상 우리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일부분의 내용이지만, 조엘오스틴 어머니의 기적적인 암치료와 같은 사례는 의학적으로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드문 사례는 아니라고 합니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중요하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으며, 호감도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라고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전 그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랑의 편지의 많은 내용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믿습니다.
그 소중한 인생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대로 저 자신을 더욱 소중하며,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하며,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김영희

2008-04-29 15:36:28

위의 최 큰 사모님의 리플을 읽으면서 제가 어릴때 동생에게 한 상처 준 말
들이 생각이 납니다.어렸을때는 다 비슷하게 컸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땐 시골길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학교를 가야 했다.
막내로 태어난 남동생은 엄마젖을 6살까지 먹었다.
물론 나는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몽땅 빼았겨 버린 샘이었다.
그래도 아빠는 내편에서 많이 말씀 해 주셨지만...^^
집에서 동생과 싸울때면 공부도 못하는것이 국어 책도 더듬거리며 읽는
멍청이..바보..늘 붙잡고 공부를 가르쳤지만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 동생을
꿀밤 한대를 크게 준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니 맨날 반복해서 동생애게
상처만 주고 있었던것 같다.저쪽방에 계시던 엄마 아빠가 건너오시며
또 때렸어??
앞으로 때릴거면 공부 가르치치마. 이 시골에서 너는 예쁘게 입히고 동산을
유치원으로 꾸며 선생님을 한분 불러 친구들과 유치원으로 보내 주었다.
시골에서 거금 월급을 지불하면서, 그리고 너는 아빠가 5살때 부터 1부터 100
까지를 다 쓰게 가르쳤고 한글을 가르쳤다. 동생이 조금 늦둥이가 되다보니
알아서 네가 잘가르치겠지! 했는데 손찌금을 하며 가르치면 머리에 들어갔던
것도 다 잊어버리고 말겠구나! 성격이 누굴 닮아서 그렇게 팩팩 하는지...
그때 아빠께선 동생이 상처 받는다는 표현을 다른말로 동생 성격 나빠지게
한다며 조용히 가르치라고 하셨다. 그일이 있고 난 뒤로 학교 등교 시간에
동생을 더 골려주고 상처를 주곤 했다. 너 때문에 지각하기 싫어!
빨리빨리 안따라와 ! 에-엥 하고 우는 동생을 팔을 글어 당기며 오늘 또 엄마
아빠께 이르면 너 때려주는 친구, 형님들 복수 안해줄거다.그말에 순하기만
한 이녀석이 알았어 누나 나 빨리 뛰어갈께^^그래 50m 앞에서 출발시켜
줄테니 최선을 다하기다.지고난뒤는 두말없이 오늘 산수공부 두시간
하는거다. 됬지? 응 알았어.ㅎㅎㅎ 참 상처도 많이주고 어디서 싸우고 맞고
들어오면 태권도 흑띠를 하고 있었던 나는 (동생도 같이 했지만 순돌이) 같은
또래는 내가 보는 앞에서 다시 대결하게 했고 나랑 같은 학년인 큰 아이가
때리면 용서하지않고 두번다시 동생에게 때리지 못하도록 혼찌검을
내줬었다.같은 또래들의 대결에서 각본에 나와 있는것처럼 동생이 이긴다.
너 이기면서 왜 맞고 다녔냐 그동안에? 아니야 누나 그게 아니야...그럼 !
그럼 뭔데?누나가 있으니까 무서워서 져 준거야 ! 이런!! 사랑하는 동생을
내가 또 상처를 준것이다.지금 생각하니 순하고 착한 동생에게 그것도
누나가 되가지고...그때 내가 아무리 어렸어도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라고 했어야 했던것을...그러면 누나가 너희들에게 무섭게 안할께 하고
약속 했더라면 내 사랑하는 동생도 친구들과 해맑게 뛰어놀며 행복해 할수
있었는데..물론 그 다음 부터는 동생을 때리지도 않고 모두 잘 어울려 축구
놀이도 하고 구슬치기, 딱지치기..ㅎㅎ
그때도 하나님이 다 보고 계셨지 않을까 싶다.^^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 갑자기 전교 1등을 놓쳐 본적이 없는 이녀석.ㅋㅋ
대단하다 나와의 약속에서 이기겠다는 집념, 지구력, 인내...
고등학교 역시 마찬가지 대학졸업 당시는 전교 수석 졸업으로 졸업도 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스카웃 재기..내가 깨끗하게 진탓으로 졸업식날 친구들 점심
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을수가 없었다. 어라 ~ 근데 이녀석 무슨 친구가
그리 많은지 3.40명쯤은 되는것 같았다. 많아도 누나 주머니 생각해주기 위해
10명 정도 데리고 나올줄 알았었는데...안심, 등심, 구이로 얼마를 먹었는지
바가지 한번 크게 썼다. 근데 기분이 무지무지 좋았다.이유는 동생은 어렸을
때 내가 괴롭힌 모든 일을 다 잊고 기억에 없다며, 우리 누나 내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것이었다.그리고 누나 덕분에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누나야 고맙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동생을 안고 고마워서 한참을 얼마나
울었던지..그래, 나도 이제 이 시간 이후 과거의 나쁜 기억들은 다 지워버리고
앞으로는 주님 안에서 좋은일만 생각하기로 한다. 그리고 너에게 항상
사랑의 말 겸손의 말 축복의 말 을 해줄것을 주님께 약속 드린다.

"크리스천의 진면목은 자신의 내면세계는 늘 자존감으로 충만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겸손이 충만한 모습이다.이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외유내강 (外柔內剛)" 의 모습이다. 환경에 무너지지 않고,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비법을 자신에게 '믿음'의 말 을 자주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골리앗이 꼼짝을 못한다."

속은 강건하게 겉으로는 부드럽게,겸손하게,눈과 귀로는 듣고 코로는
심호흡으로 화의 독까스를 입으로 뿜어내지 말고 말을 할때 더디게 하고
심호흡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독까스를 안으로 소화시키고,속은 맑고 맑은
산소와 같은 하나님 말씀으로 나 스스로를 존귀한 존재로 존중하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자존감 과 겸손의 충만함이 가득 채워지게 해 주세요.
다위같은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자로 골리앗도 도망갈줄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 : 1)

이정미

2008-04-29 18:03:00

환경에 무너지지않고 속사람을 강건케하는 비법은 자신에게
믿음의 말을 자주 선포하는 것이다.

어제 남편이 시무룩 하게 퇴근하시어 안색이 별로 안좋아 보였다
저녁 식사 하는동안에도 말이 없어... 무슨 안좋은 일이 있구나 짐작하여
서둘러 저녁운동을 하려나갔다.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어 보니깐 요즘 회사 상황이 많이 안좋고 에제는
직원들과도 마찰과 수주 문제로 법적인 소송또한 겹쳤다고 하였다.
요즘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남성 속회에서 악기를 구입하고 연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분주하게 일을 하려고 하니 사탄이 역사
하는것 같네요. 남편역시 섹스폰을 구입하고 또 연습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교회의 생활에 감사하고 있다 그러니 사탄이 나만히 두겠는가?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하였다. 모든것을
영적인 관점에서 생각하자고 하면서 위로하였다. 우리속원 한식구도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이 영적 싸움인것 같다.
사탄은 세상의 골리앗으로 겁을 주면서 믿음의 사람의 내면세계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환경은 그대로 인데 남편은 대화속에 기쁨으로 그래 맞어 내가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했을일꺼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것이야 하였다
사람은 믿음대로 선포할수있고 하나님은 선포하는대로 책임질수 있다.
예전에는 늘 세상의 방법대로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이제는 모든것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너무도 귀하고 감사하였다
그리고 늘 말씀이 살아있어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말씀을 어디에서 듣겠는가?
항상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시고 또 나를 돌아보게 하시니 너무도 감사할뿐입니다
이번주 말씀도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때 특히 화가 나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때 말을 조심하라는
말에 참 사람이 고쳐 지지않은 내모습을 볼때가 많다 물론 다른사람에게는 물론
내 자신한테 너무 가혹하게 비관 할때가 많았는데 오늘 말씀으로 또 다시
용기를 얻고 자신을 사랑하며 말로 자신을 축복해 주며 하나님의 기쁨을찾길
원한다

정향연

2008-04-29 18:51:45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라’(벧전4:11) ***

주위에 말을 참 예쁘게 하는 사람이 여러명있는데.한명은 한국에 친언니처럼 지내는 언니다...속이 깊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할줄 모르고,항상 사람에게 너무나 상냥하게 말을 한다....그래서인지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고,항상 언니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생기고,,그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이 있고...그러니까...언니가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접근해 오는 광경을 많이 볼수있었다....

---->하나님께서 그런사람들을 보고 배우고,실행하라고 나에게 거울과 같은 분들을 많이 붙여주시는 듯하다...

반면에 말을 많이 하는사람들은 실수가 많다는 생각한다...
올해에도 또 경험했고,,나또한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수를 나도모르는 사이에 하게 되는경우를 발견할수있었다...
그래서 아예 좋지 않은 일이나 의견을 입밖으로 내지 않을려고 했는데...
그것 또한 문제라고 설교를 통해 지적해주셨다...침묵을 하는것은 좋을 지라고
내 맘속에 나쁜것들,특히 상대방에관한 나쁜것들을 가득 가지고 있으면서...
침묵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보였다....
하나님은 축복의 마음을 품고 축복의 말을 하라고 하는데..
나는 나쁜 마음을 품고 침묵을 하고있으니...

오늘은 기도했다...내속에 있는 나쁜것들,,사람에 대해.과거에 대해..사물에 대해 그모든것중에 통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 알려주세요...
긍정의 힘에서 손가락이 굽어있던 목사님이 이런 기도를 한후 손가락이 모두 풀리게 되었다는 것처럼,,,그리고 축복의 마음,감사의 마음,사랑하는마음이 가득하게 내 마음을 축복해주소서...그래서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같이....지상의삶의 목표인것같다....



김명화

2008-04-29 19:32:20

좋은 말은 좋은 수확만큼 사람에게 만족과 기쁨을 준다.
말에는 죽이는 능력도 있고 살리는 능력도 있다.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과실(양식)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잠18: 20,21-더 메시지성경)


말에 대한 설교를 듣고 나는 어떤 말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봤다.
말에는 보이지 않는 아주 큰 능력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또한 만져지지도 않지만 갑작스런 두려움이 나를 억누르고 있었다.
말을 조심하지 않고 말의 축복의 씨앗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 ---
말의 힘에는 행복도 있고 불행도 있다.
내 마음의 “불”-“不”만 잘 제재할 수 있으면
주님을 향해 달려가는데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입을 통해 이겨낼 수 있다.

믿는 우리에게는 늘 방향을 잡아주시는 주님이 계시고
성경이 있고 기도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자존감은 높이는 것이고, 겸손은 낮추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자존감은 그 대상이 ‘자신’이고, 겸손은 그 대상이 ‘다른 사람’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세워 주는 것이고, 겸손은 다른 사람을 세워 주고 높이는 것이다.
자존감은 내면세계이고, 겸손은 외면세계이다.

나는 믿음 안에서 나의 자존감을 갖고 가족구원과 나의 자아상을 되찾겠습니다.

열심히 하자! ! !

하면 된다.

아자 아자 파이팅 ! 아-멘

양미옥

2008-04-29 22:50:3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다윗처럼 선포하라!
저번주에 그동안 잘 하지 못했던 것을 하기 시작했는데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해주기 시작했다.
이번주 말씀을 들으면서 속으로 깜짝 놀래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훈련시키시는가 보다 ' 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다음주에도 앞으로도 계속 외칠것이다.
더 크게 작용이 된것은 저번주에 외쳤던 축복의 말이 나 자신을 더욱 세우게 되고(자존감) 고민하고 있었던 것들이 크게 다가 오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면서 나아가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다. 고민거리가 이제는 고민거리가 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담담해진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다윗의 고백을 덧붙혀서 외치는 자가 되어야 겠다. 그래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긴장 시키는 자가 되어야겠다.
어떤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음을 늘 가슴에 새기면서 나가는 자가 되어야 겠다.

소대섭 전도사

2008-04-30 00:26:40

>> 차를 바꾼다고, 집을 바꾼다고, 직장을 바꾼다고 인생이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바꾸는 비법은 간단하다. 당신의 말을 먼저 바꾸어 보자.

신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좋은 목회자는 어떤 사람일까하는 고민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마 하나님 앞에 가서 서게 될 때까지 끊이지 않을 고민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워지지 않으면, 또한 회개하지 않으면 인간의 본성 때문에 옛날의 나로 돌아가 버리는 것이 바로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목회자 상의 주요한 조건들 중에 하나를 '말씀 선포', 즉 '설교'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목회자는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하고, 말씀의 능력이 바로 목회의 성패(?.. 목회에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잣대가 모호하기에 함부로 쓰기엔 조금 위험한 말이긴 하지만...)를 좌우한다고 선배목사님들은 자주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인식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설교하는 저도 스스로도 자주 그렇게 생각하지만, 듣는 성도들도 그렇게 생각(설교 잘 하면 목회를 잘 하는 것이라는 생각..)할 것을 생각하면, 강대상에서 설교를 한다는 것이 굉장이 부담이 됩니다. 또한 어떤 모습으로 설교를 해야 회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훌륭한 선배목사님들의 설교스타일도 찾아보고... 그 분들이 사용하는 자료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내 설교를 잘 들을만한 회중은 어떤 사람일까 조사도 해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쪽짜리... 아니, 반쪽도 안 되는 고민이었습니다. 나의 설교스타일을 바꾸고, 설교를 준비하는 자료를 바꾸고, 설교을 듣게될 회중을 바꾼다고 설교가 힘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나의 인생에 담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좋은 말을 섞어서 설교를 내 뱉는 것이 아니라...진실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인생과 나의 입과 나의 마음에 평상시에 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실로 좋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인생에 참 능력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담아야 하고, 나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담아야 하고, 나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풍성하게 담아야 함을 고백합니다.
매일 매일 입에, 마음에, 인생에 참 하나님의 능력이신 말씀을 담겠습니다.

김정아

2008-04-30 00:44:21

환경에 무너지지 않고,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비법은 자신에게 믿음의 말을 자주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골리앗이 꼼짝을 못한다.
믿음의 사람은
부정적인 환경에 말이 바뀌지 않고
부정적인 환경을 말로 바꾸는 사람이다.

말씀을 보면서 나의 언어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다지 부정적인 말을 하지도 않지만 또한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을 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힘들고 어려울 땐 매일 나의 상황에 맞는 말씀을 뽑아서 몇번이고 되뇌이며 소리내어 읽고 선포했는데...
상황이 조금 좋아지자 말씀 선포를 하지 않고 그 상황에 안주해 버립니다.
자존감에 대한 표현으로 믿음의 말을 나에게 쏘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향해 말씀을 먹임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말씀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기까지....
요즘은 잠언을 다시 반복해서 읽으려고 합니다. 읽는 김에 소리내어 읽으면서 태교에도 도움이 되리라 는 생각으로 읽습니다.
소리내서 읽다가 그게 귀찮아져서 그냥 눈으로만 읽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혀에 권세를 주셔서, 직접 소리내어 입술로 선포할 때 능력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말을 조리있고 분명하게 하며, 또 어떤 일에 대해 적절하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정말 말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세상적인 기준이었습니다. 정말 말의 지혜가 있는 사람은 성경에 근거해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인 것임을 깨닫습니다. 때에 맞는 말을 하고 사람을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 덕을 끼칠 수 있는 사람... 말의 힘에 죽고 사는 권세가 있다고 했는데... 곧 사람을 살리는 말이 곧 능력의 말이요 정말로 말을 잘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말이 빠질 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대로 말을 써 버리면 실수도 많아질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성품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말 내 안에 성령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실 때, 말의 능력도 나타날 줄 믿습니다.
우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말씀으로 내 자신을 채워나가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말씀을 소리내어 선포하고 성령을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조금씩 조금씩 언어습관이 바뀌고 더 나아가 삶이 바뀌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홍근`

2008-04-30 16:05:15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과실(양식)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나는 이제까지 무심결에 나에게 독을 주고 있던것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독을 주고 있었던 같다. 이번 설교를 듣지 않았다면 나는 계속해서 독을 품고 다른 사람에게도 독을 주는 사람이였을지도 모른다. 이번주의 설교를 들으면서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으로는 정말 좋은말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나의 말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기쁨을 가지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헌규

2008-04-30 16:51:45

크리스천의 진면목은 자신의 내면세계는 늘 자존감으로 충만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겸손이 충만한 모습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외유내강(外柔內剛)』의 모습이다.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건한 모습이다.
믿음의 사람은 부정적인 환경에 말이 바뀌지 않고 부정적인 환경을 말로 바꾸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산이 너무 크다고 하나님께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를 산에게 선포하는 사람이다.

목사님께서 사람얼굴의 이목구비중에서 입은 출력기관이지만, 나머지 눈코귀는 입력기관인데, 그만큼 입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에 말을 얼마나 함부로 해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문제도 사람이 함부로 버린 물질들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었는데, 내 생각과 감정에 의해 내뱉은 말에 의해 누군가의 마음의 환경이 파괴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저의 언어생활이 후회되었습니다.
평소의 저의 언어생활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제 모습을 살펴보니, 제가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년에 한번씩 직원들과의 연봉협상때에는 회사측의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저의 평소생각보다 말을 과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직원들이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저를 원망했을지를 생각하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사람의 감정을 풀어줄 수 있고, 감정을 쌓이게 할 수가 있는데, 저에게는 그런 면에서 아직까지 말로써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참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제가 하는 모든 말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돌이 되기 전부터 말하기 시작한 대연이가 이젠 제법 말을 잘 해서, 가르쳐주지 않은 일본어까지 어느 순간 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곤 하는데, 때때로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아내에게 교회에서나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는 것까지 옆에서 듣고 있다가 물어볼 때가 있어서 말에 있어서 조심해야겠다고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TV에서 뉴스를 보면, 유난히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뉴스채널을 돌리고, 드라마에서도 안 좋은 장면이 나올때마다 아이들 눈을 가리고 채널을 돌리곤 합니다.
대연이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꾸중을 하면 자기에게 나쁜 말을 했다고 자기전에 기도하면서 엄마아빠에게 회개기도를 시키기까지 합니다.
또한, 자신이 잘한 것에 대해서는 엄마아빠가 잘 했다고 칭찬을 안 해주면, 자신이 잘 한 것을 부각시키면서 꼭 칭찬을 해 달라고 합니다.
지난주 제자훈련의 암송구절에도 있었지만,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때에 맞는 말로 대연이를 잘 양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편하다는 감정에서 가장 잘 대해야 할 사람인 가족들에게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한 마디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인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회개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거름종이를 통과한 말로써 아내와 가족들에 덕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저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말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에서 악취를 풍길수도 향기를 풍길수도 있음을 늘 의식하면서, 늘 향기를 내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박은주

2008-04-30 23:49:16

어떤 말이 가장 능력 있고 축복된 말일까?
물론 칭찬의 말, 긍정의 말, 사랑의 말도 능력이 있다. 그런데 진짜 능력이 있는 말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기에는 창조의 능력, 생명의 능력, 축복의 능력이 다 들어 있다.

지지난주 제자훈련 시간 때 누가 벙어리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삶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는 벙어리인 제가 세상에 대해서는 수다장이입니다.
제 마음에 세상것으로 가득하기 때문이겠지요. 하루에도 수없이 말로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넣고 넣고 하는 일에 게을렀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을 닫고 내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는 일을 먼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최승우

2008-05-01 05:14:32

말씀을 듣는 내내 나는 내가 꼭 나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 말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었지만 목사님이 이렇게 시원하게 콕 집어 주시니 나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요즘 계속 몸이 아파서 나름 조금 다운되기도 했던 것같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과 입은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의식하면서 매일 날마다 내 몸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를 외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매시간 정말 의식적으로 자주 이것을 외치고 주님께 더욱 붙어서 내 말의 선포로 하나님의 능력을 느끼고 싶다.

자존감은 그 대상이 ‘자신’이고, 겸손은 그 대상이 ‘다른 사람’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세워 주는 것이고, 겸손은 다른 사람을 세워 주고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래서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음 누가 나를 사랑하리요라는 생각에 나는 늘 나 자신에게 가장 기죽어 있을때나 무언가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 못했을 때 여러 부분에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나 자신에게는 늘 너는 할 수 있어라고 거울을 보고 못하고 실패 할수록 나를 칭찬을 해 주는 편이라서 왠만한 큰 힘든 일도 이 힘으로 버티고 지나가는 수가 많다.그치만 이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닌 나의 발전에 관한 일일때이다.
그런데 나에게 걸리는 것이 있다.
주위에 나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친한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겸손으로 다가가 섬기려는 마음이 크지만 정작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칭찬도 격려도 하지만 질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정말 이제부터는 그 사람의 단점이 눈에; 들어 났을 때 그것을 칭찬으로 돌려서 용기를 주는 지혜가 필요 할 것 같다.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단점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을 보며 나는 내가 말하는 것이 쓸데없는 일임을 느꼈다.
나는 이제 더욱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선포하는 방법을 써야겠다.
그것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이요 나를 지켜주는 안전한 보호막이 됨을 알기에, 나는 이제부터 더욱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남에게는 겸손함과 말씀에 관한 말 외에는 말 외에는 자중하고 조심함으로써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어린 섬김의 모습을 늘 몸에 배게 해서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지닌 자 되게 하고 싶다.
그리고 남의 단점을 보고 그것을 지적하기 보다 정말 기도해 주며 안타까워 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리라..아멘…

김선아

2008-05-01 06:56:28

* 자신에게 최고로 잘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다름아닌 ‘좋은 말 해주기’이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칭찬의 말, 사랑의 말, 소망의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자주 해 주는 사람이다
독의 말과 약의 말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잠18:21)
* 믿음의 사람에게는 자존감과 겸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자존감은 높이는 것이고, 겸손은 낮추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자존감은 그 대상이 ‘자신’이고, 겸손은 그 대상이 ‘다른 사람’이다.
크리스천의 진면목은 자신의 내면세계는 늘 자존감으로 충만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겸손이 충만한 모습이다.

나는 그동안 다른사람에겐 긍정적인 말을 해도 나 자신에게는 부정적인 말로 자학했던 적이 많은 거 같다. 진심으로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런적도 있었고 그런 냉정한 모습이 자신을 발전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모습이며 겸손의 모습이라 생각했었다.
그동안의 나의 말습관은 자존감을 낮추면서 다른사람에게도 올바른 겸손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거 같다.
또한 나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 칭찬의 말보다 날까로운 말을 많이 한다. 선아가 저런말을 하구나...하고 놀랄정도의 심한말을 그 사람들에겐 서슴없이 한다..;;;
그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표현으로 잘못을 강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니 나에게 말을 들은 사람도 상처를 받고 나 또한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 자존감을 낮추는 꼴이 된거 같다.
그동안 나는 말의 지혜가 너무 부족했던 거 같다.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과 칭찬의 말로 자존감을 높히고 다른사람에게는 겸손함으로 사랑의 말로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한영진

2008-05-01 11:09:40

[하나님은 우리의 말에 기쁨으로 책임을 져 주신다. 다윗처럼 믿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선포하라. 골리앗을 무너뜨린 하나님께서
당신 인생의 골리앗을 무너뜨려 주실 것이다.]
피치못해 시골에 가느라 이번 주 말씀을 직접 듣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깝다.
이번 주 말씀도 내게 주시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었는데….
할수 없이 직접 듣지 못한 아쉬움을 다른 때 보다 더 주의해가며
여러차례 읽는 것으로 달래고 있는데 5월 셋째 주말에
또 내려와야만 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나 못간다. 주 중에는 몰라도 주일에는 우리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싶으니까
나 없는셈쳐라. 곤란할 것 없다. 다 되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거다”
선포하고 나니 마음이 든든한 것이 진작 이럴걸…싶었다.
오랜만에 시골에 내려 간김에 그곳에 사는 친구를 오라고 해 만났다.
그 친구는 아주 밝고 명랑한 다변가다.
이상한 종교를 믿고 있어서 내가 더욱 많이 기도해야하는 그 친구를 만나면
언제나 나는 듣는 입장에 서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는 입버릇이
“私は馬鹿だからさ~”또는 “私は出来ないから~”이다.
이번엔 내게 무슨 상의할 것이 있다고 해서
가만히 그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어떤 중요한 일에서 자기만 제외되었다는 억울함의 하소연이다.
실제론 총명하고 능력있고 굉장히 착한 친구인데
이번에도 또 자기 말버릇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
“유우카, 전에 내가 선물한 긍정의 힘 읽었니?그대로 하고 있어?
그 책은 읽기만 하면 안돼. 그대로 행동에 옮겨야 해.”
내가 이렇게 말하니 친구가 지금 이 판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느냐는
불만에 찬 시선으로 나를 봤다.
처음엔 겸손으로도 느껴졌던 그 친구의 말버릇이
곧 은근히 나를 답답하고 짜증나게 하기도 하고, 온전히 그 친구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던 것을 나도 나중에 알았다.
다변가인 그녀의 말 속에 10분에 한번쯤은 연발되는 ‘나는 바보’라는 말은
알게 모르게 그녀 자신과 듣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친구가 자존심 상하지 않게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의 위력’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 주고 이젠 그 말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강력한 염원?을 담아
그 친구의 장점을 많이 많이 칭찬해 주고 헤어졌다.
모르긴 몰라도 그 친구가 매번 열일 제쳐놓고 나를 만나러 오는 것은
아마 내가 해주는 칭찬이 듣고 싶어서일 것이다.
이번 주 말씀을 듣고 난 뒤였으면 나한테서만 칭찬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주라고
멋지게 폼 잡으며 말해줄 수 있었을텐데…
다른 사람은 둘째치고, 나는 어떤가?
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 때문에 후회하며 반성 중이다.
한번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이기에 정정할 때를 놓치고 나면
이렇게 올무가 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나는 데는 소질이 있는 나지만
이 말에 대한 것 만큼은 그렇게 털어버리지 않고 충분히 고통스러워 한다.
이렇게라도하지 않으면 오랜 동안 굳은 이 입버릇을 고치기가
정말로 어렵기 때문이다.
남을 향한 말은 여전히 이렇게 미숙함 투성이지만
자신에게는 늘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들려 주고 있다.
집을 나서기 전에는 현관 옆에 일부러 달아 놓은 거울 앞에 서서 싱긋 웃으며
“나는 오늘도 모든 일을 멋지고 훌륭하게 해낼거야! 나는 할수 있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도와 주실거니까!”
이젠 생각만 하는 이 말들을 입밖으로 선포하고,
그리고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진 좋은 성경말씀으로 대체해 봐야겠다.
자신에게는 좋은 말로 자존감을 세우고,
위로와 격려와 칭찬의 말로 겸손히 다른 이를 섬기는 제자가 되고 싶다.

安間チョウコ

2008-05-02 05:20:56

言葉は人生を変える
宿題で読ま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あなたは出来る」ジョエル・オスティンを呼んでいたので説教が聞きやすかった。言葉は良いにしても悪いにしても力があることは本当だ。この経験は、「手相を見てあげます」というので、この人は私を呼び止めてどういうのだろうに興味があったのでそれに応じた。最初は一人の人が良い事ばかり並べていたが最後にはどこからかもう一人の人が現れて2人で「あなたが今の状況が打開できないのはあなたの先祖の呪いがあってその呪いを取らないと状況が開けないままですよ。」と怖さを強調していった。統一教会のグループが街頭活動しているとは聞いていたが、先祖ののろいとか、たたりとか言われると催眠術にかけられたみたいでそれを取り除くためにお金を出したくなる気持ちがわかった。一ヶ月位気分が悪かった。(新宿駅のあたりを歩いていると「手相を見てあげます。」と近づいてくる人がいる。彼らは人を恐怖に陥れ、催眠術をかけるようなものだ。そう言うことは許せない。私と警察に行きましょう、というと逃げていく。統一教会は本当に問題だ。)一方は私の仕事であった、ホームレスの方が、仕事を探し、やり始めるときや、アパートに出ていかれるとき、自信がないと顔に書いてあるけれど「あなたなら出来るわよ。今日は10分の1しか出来なくても明日は10分の2が出来るようになるから積み重ねることが大事よ。」と力づけた。だめになってもともと、いちかばちかにかけるのだから念力を入れ、肯定的に励ますことが多かった。あとになって何人かの方から「あの言葉がありがたかった。」といわれた。
‘08.4.30の出来事
昨日はショックだった。
今日のお祈りは懺悔の祈りから始まった。昨日は주목자の礼拝だった。11時からの礼拝に関わらず、聖歌隊の席も埋まるほど礼拝堂は주목자でいっぱいになってしまった。それで11時に5分前にはもう入れませんといわざるを得なかった。それでも「弁当だけはくれよ!昔はマクドナルドや、コンビニの捨てた物にありつけたけれど今はそれがなくなって此処と東京中央教会しかなく厳しいんだから遅刻はしていないだし」という人が6人いて、2人の方は門の中に座って待っていて、私はそのうちの一人の方の人生話を聞いていた。4人の方は外に座っていて話をしていた。何も敷かないで地べたに座って、汚い服装で困るなとは思った。それからも遅れて10人くらいの人が来られたが事情を説明し帰っていただいた。礼拝が終わり弁当を配り始めた。弁当は135個作ったが間に合わず追加して作ることになった。そのために6人のうち4名には弁当が渡った。2名の人に弁当がないというので行ってみると2人の方が紙の酒パックを3~4個周りに散らかして酔いつぶれて腰も立たない状態であった。やはり弁当は必要だろうと思って自前で弁当を買って来た時は、教会から弁当が出たと、一人の方は何とか正気に戻り、やあ帰ろうといってももう一人の方は立つことさえも出来ないほどであったがその人と一緒に帰っていった。私は日本人として監督不行き届きのような気持ちでショックだ。
日曜日であれば教会の人が沢山いるから、男の信者さんがその方たちを見ているので弁当作りに専念していればよかった。ところが昨日は주목자の数が多いばかりでなく、教会の庭でタバコを吸う者、酒の匂いのする者(外に座っていた4人)挙句はへべれけに酔っ払って、教会の前でその姿を見た私は本当に情けなかった。次の礼拝には連帯責任を取って弁当なしで行きたいところだ。
いずれにせよ今後対策が必要だと思った。教会の外で座ったり話をしたりはしない。教会でタバコをすわない、酒気を帯びている人は自分から教会に行かない。酒の匂いのある人は出てもらう。教会に来る人は話を聞きに来る人、聞いて人生をまじめにやっていこうと思う人に来ていただきたいが、不景気でホームレスは増えるばかりだ。주목자問題は考えていかねばならないと思う。

전한나

2008-05-02 06:59:59

말이 능력이다. 인생을 바꾸기를 원하는가?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 지긋지긋한가? 새로운 인생을 정말 살고 싶은가? 차를 바꾼다고, 집을 바꾼다고, 직장을 바꾼다고 인생이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바꾸는 비법은 간단하다. 당신의 말을 먼저 바꾸어 보자.
말의 영향력이란 정말 대단하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웃게도 울게도 할수 있다.
이말씀을 읽고 나의 말들을 생각해 보았다.
나의 말들이 정말로 능력이 있는 말들인지 부정적인 말들은 없었는지 실수가 많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았다.
말을 하더라도 한번더 상대방을 생각해 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그말을 함으로써 그 뒤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며 말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동훈

2008-05-02 12:49:30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과실(양식)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말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 생활에 대분이이고 또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 그렇기에 정말 신중히 고르고 골라서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 난 정말 깊은 생각 없이 말을 가볍게
쓸때가 많음을 고백한다. 더 신중히 써야 했는데 후회할 때가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까지 쏟은 말을 주워담을 수도 없다.
하나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남들에게 힘을 빼는 말을 뱉는 독같은 입이 아니고 남들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며 복음을 전하는 입, 좋은말로 향기로운 입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그건 정말 힘든걸 고백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고, 기도와 묵상이 필요한 것 같다.

박성옥 선교사

2008-05-02 19:52:40

말에는 인생을 바꾸어 주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이 능력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계신다.
‘과실(음식)이 배를 만족시키듯이 말이 그 마음을 만족시킨다.
좋은 말은 좋은 수확만큼 사람에게 만족과 기쁨을 준다.
말에는 죽이는 능력도 있고 살리는 능력도 있다.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과실(양식)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잠18:20,21-더 메시지성경)
배를 만족시키는 것은 음식이지만,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은 말이다. 진정한 만족은 말에서 온다. 참 기쁨과 만족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에 있다.
말에는 또한 생명권이 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것 같으나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나를 공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서소.

예수님 처럼 바오로 처럼
그렇게 살수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지낼때
온전히 버리 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것 좋아 하니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나를 공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서소.

이렇게 예수님 처럼 바오로 처럼
살수없는 이유는 무엇 일까?
내 자아와 고집과 욕심과 쓴 뿌리가
남아 있어서가 아닐까....
남에게 말로 상처를 준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한 사람 한사람 찿아가서 용서를 빌고 싶은테....
이곳을 통하여 진심으로 사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쓴 뿌리를 제거해 주세요.
예수님 나를 도와 주세요.

木下 

2008-05-02 20:32:48

言葉は、神様が私たちに与えてくださった偉大な能力であると確信しています。物質ではないので、目に見えませんが、神様は自由を与えてくださっている反面、言葉には、心が伴うために、最後には責任も追及されると思います。否定的で人の気分を害するような言葉をしてしまうのであれば、むしろ、口を開かず閉じていくよう心がけ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私は、可能であれば否定的な言葉ではなく、肯定的で希望と元気を与える言葉として、この能力を善い方法で使用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言葉をよく吟味して、必要な機会に家族や身近な人、自分自身にも善い影響を与える言葉として与え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今回の説教を通して、優先順位は、まず自分自身に与えていきたいと思いました。繰返し、柔和で自分自身に力と希望を与える言葉を無意識に口から出てくるように実践して行きたいです。また、言葉として偉大な力のある聖書の御言葉を日々少しずつ読んでいきたいと思います。

김준근

2008-05-03 02:43:11

말이 인생을 바꾼다.
한국속담에도 말이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주님의 말씀때문에 인생이 바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가족들에게는 늘 말의 사랑, 주님의 축복을 들려주십니다.
또, 직장에서는 주님께서 주신 말씀덕분에 큰 일을 무사히 치뤘습니다.
어디서든 주님을 생각하며, 내뱉은 말들에 반성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좋은 말을 많이 하게 되었지만, 독기서린 말을 하거나 생각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말들을 떠올리면서, 잠시 길가에 서서,
나를 돌아봅니다.
새삼 느낀것인데, 주님께서 나를 성장시켜주신것중에 말의 역사가 굉장히
큽니다. 실수를 많이 하기는 하지만, 반성하면서 좋은말과 한번더 생각하여
나오는 말들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나를 볼때면, 주님의 힘은 무한하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말.. 정말 사람의 몸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입에서 나오는 것중에
가장 아름답기도하고, 가장 더럽기도 한 말..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하는 말..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나 입을 통해 주님의 복음을 듣고, 주님의 길에 들어설 사람들.. 왠지 가슴이 설레이고, 행복해집니다.

요즘, 직장에서도 말의 힘을 느낍니다, 세상적 프로들의 삶에 합류한 병아리에게
늘 좋은 말들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에 저를 던져주신 주님의 사랑이 깊이 느껴졌습니다.

유광옥

2008-05-03 08:21:44

이번주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전 남편과 말로 인해 큰 싸움을 한 적이 있다.
요즘은 남편도 나도 참 피곤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남편은 난 일이 하나도 안 힘들고
재미있어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면 정말 안 피곤해 라고
말하고 나는 어떤 어떤 손님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
몸이 무겁고 힘들어 이다.
사실 파김치가 되어 돌아 오기는 둘 다 마찬가지인데
남편은 늘 피곤하지 않다고 말을 한다.
며칠전에 여행사에 정산을 해서 갖다 주어야 하는데
엑셀을 잘하지 못하는 내가 밤늦게 돌아온 남편에게
도와 줄것을 부탁했는데 남편이 알았어 하고 대답을
하고는 금방 컴퓨터 앞으로 오지 않기에 나는 화를
내면서 도와주기 싫으면 그만 두라고 화를 내버렸다.
남편이 금방 와서 도와 주려고 했을 때는 내가 이미
많이 화가 나 있어서 거절을 하고 혼자서 끙끙 컴퓨터와
씨름을 하면서 궁시렁 궁시렁 불평불만을 하다 보니
하지 말아야 할 금전적인 이야기 마저 나오고 말았다.
나는 아차 했지만 이미 남편도 화가 나 버린 상태이고
나는 하던 컴퓨터를 멈추고 누가 잘했는지 따지고 들었다.
정말 사탄이 혀를 움직이다 보니 머리로는 안돼 하는
말까지 튀어나와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
다 싸우고 나서 많이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말을
주어 담을 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다.
다음날 아침에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내가 많이 잘못했음을 일깨워 주셔서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멜로 보내고 나도 일이
있어서 피곤했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사과를 대신했다.
늘 하나님 말씀을 새기면서 늘 믿음의 말고 사랑의 말이
내 입술을 통해서 나오도록 노력하고 싶다.
요즘도 피곤 한 것은 마찬 가지이지만 이번주
말씀을 듣고 나서 부터는 좋은 말만 그리고 긍정의 말만
하려고 애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진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다.
나또한 복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 하면서 좋은 말로 선포하기를 기도한다.
늘 긍정적인 말 사랑스러운 말로 나를 위해 애쓰는
남편에게 감사한다.

박재훈

2008-05-03 11:20:06

#단지 당신의 믿음이 문제일 뿐이다. 사람은 믿음대로만 선포할 수 있고, 하나님은 선포한 대로만 책임질 수 있다.

설교를 들을 때에는 더 큰 믿음을 갖고 강한 마음으로 담대하게 선포하자고 다짐하지만, 습관적으로 입에 배어버린, 생각에 배어버린 말들이 얼마나 나를 병들게 하는지 모른다.
나는 누구보다도 자존감 없는 사람이었고, 겸손하자는 생각에 괜히 더 나를 깎아 내리는 언어들을 즐겨 사용하곤 했다. 그것이 미덕인 줄 알았다.
누군가의 모진 말들도 참 상처가 되고 나를 비참하게 하는 그것을 참을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나에게 던진 말들이 얼마나 스스로를 아프게 했는지, 안쓰러운 나를 발견했다. 말이 참 무서운 거로구나 싶었다.
"나는 아무 것도 못해요. 내가 하는 게 다 그렇지...니가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 일은 안 되는 거야...."
정말 나열하기에 끝이 없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입술로 고백했던 어린 다윗의 믿음처럼,
담대한 입술을 가져보자. 긍정적 사고와 그것의 선포로 내가 변화하는 그 모습을 그려보자.
'주님 앞에서 나는 존귀한 자다. 내 가는 길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니, 나에겐 두려울 것이 없다.'

남철

2008-05-04 08:45:58

어떤 말이 가장 능력 있고 축복된 말일까?
물론 칭찬의 말, 긍정의 말, 사랑의 말도 능력이 있다. 그런데 진짜 능력이 있는 말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칭찬의 말, 긍정의말, 사랑의 말을 통해서 아팠던 마음을 치유받았을때도 많지만 진정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깨달았을때는 아품이 아닌 모든 인생이 바뀜을 느겼다
행복은 작은 말한마디에서 나오는것이아니라 전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나옴을 알게되었다

이진애

2008-05-04 12:05:06

요즘 들어 더더욱..
말을 조심해야 하고, 또 말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나는 스스로에게 칭찬의 말, 사랑의 말, 소망의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자주 해주는 사람인가? 답은 ‘노우’이다. 말로 선포해야 하지만 ‘아니라’ 생각하더라도 ‘그렇다’ 믿으며 나아가는 믿음이 내겐 부족하다.

스스로에게뿐 아니라 환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믿음의 사람은 부정적인 환경을 말로 바꾸는 사람이라는데 나는 어떠한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노력만 가지고는 안되는 것인지.. 쉽게 실망하고 좌절하고 또 나 자신에 대한 불만이 반복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라’(벧전4:11)
말을 할 때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의식하며 입을 연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 이제라도 내 입으로 나가는 말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노력해 보자. 조금씩 의식하면서 노력하다 보면 내 입술의 말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는 멋진 긍정의 말,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말이 될 것이라 믿으며 감바루해야겠다.

김진희

2008-05-04 13:26:58

자신에게 최고로 잘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다름아닌 ‘좋은 말 해주기’이다. 자신을 기죽이는 말, 자학하는 말, 자책하는 말, 절망의 말, 포기의 말,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이 하는 말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 훨씬 더 무섭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칭찬의 말, 사랑의 말, 소망의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자주 해 주는 사람이다.

이번주 주일 찬양시간에는 유난히도 마음을 위로 하는 찬양이 많았던것 같다. 내가 내 자신에게 좋은말로 세워주질 않으니 그런 찬양할 때마다 무너져 있던 내 마음이 위로를 얻으면서 눈물이 많이 난다. 설교 말씀을 보고 평소의 내 삶속에서 나에게 좋은 말 보다는 열등감을 심어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 졌다. 긍정의 힘을 읽으면서도 많이 느꼈지만 정말 하나님께 산이 크다고 무섭다고 하면서 불평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하며 살지 못했었다. 요즘 들어 계속 세상일에 힘들어하며 조그만 일에도 고민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다. 이제부터는 무슨 큰 일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있어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고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겠다.

하제란

2008-05-04 13:42:30

크리스천의 진면목은 자신의 내면세계는 늘 자존감으로 충만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겸손이 충만한 모습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외유내강(外柔內剛)’의 모습이다.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건한 모습이다.

나 자신에게는 자존감으로 충만하고 다른이들에게는 겸손으로서 행하는 모습,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든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고 싶어하는 모습일 것이다. 나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를 바라보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싶다. 하지만, 안밖으로 겪게되는 사람들의 모습과 환경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들이 주저앉아 버리고 마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어떻게 해야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한다. 직접적인 경험이든 그렇지 아니하든지 나의 목자되시는 여호와를 바라며 그 속에서 어떠한 것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내가 진정 깨닫고 감사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홍인철

2008-05-04 16:55:48

나의 말을 다스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축복되는 말을 하고자 하여도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그 마음을 지키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점원의 퉁명스런 말 한마디에 말씀으로 다져진 마음이 다시 흐트러지고 내입에서 나쁜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의 습관을 바꿀 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위 환경에 대한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말을 다스려 환경을 지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쁜 말은 나의 교만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나쁜 말로 비방할 때 그때 저는 교만으로 똘똘 뭉친 존재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늘 겸손한 마음과 착한 영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생활한다면 그 때가 나의 말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서 나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주변의 사람과 저 자신에게 늘 축복과 감사, 격려의 말을 하겠습니다. 저 자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늘 좋은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제 안에 성령과 착한 영이 늘 계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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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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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ばれる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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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が人生を変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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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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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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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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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を変化させる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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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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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いる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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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08-04-08 399
  228

살아 있는 교회

36
이용규목사 2008-04-07 1116
  227

口を開かないイエス様

4
이용규목사 2008-04-02 424
  226

말이 없으신 예수님

39
이용규목사 2008-03-31 1200
  225

復活の人生

6
이용규목사 2008-03-26 428
  224

부활의 삶

35
이용규목사 2008-03-24 1090
  223

洗足と十字架と伝道

8
이용규목사 2008-03-19 662
  222

세족과 십자가와 전도

40
이용규목사 2008-03-17 1207
  221

いただく信仰、献げる信仰

7
이용규목사 2008-03-13 457
  220

받는 믿음, 드리는 믿음

41
이용규목사 2008-03-10 1168
  219

環境と御言葉

7
이용규목사 2008-03-06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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