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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환경과 말씀

이용규목사, 2008-03-03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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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말씀

말씀//롬4:18

1.        믿음의 대상
아브라함은 말 그대로 많은 민족의 아버지(조상)이다. 물론 믿음을 갖고 있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어떤 조상일까? 아브라함이 우리에게 물려 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어떤 유전인자를 물려 받아야 아브라함의 참 자손이 될 수 있을까? 아브라함에게 무엇을 상속받으면 제일 잘 받는 것일까? 집일까? 토지일까? 재물일까? 아니다. 진정 우리가 아브라함에게 물려 받아야 할 유신은 바로, ‘믿음’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다름아닌 ‘믿음의 조상’이기 때문이다. 믿음을 통해서 우리도 아브라함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히6:14)
그러면 이제부터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브라함은 과연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까?
믿음에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의 열정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다. 아무리 남다른 열심이 있어도 잘못된 것을 믿게 되면 그것보다 더 힘든 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는 믿음의 대상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사람을 만든 신’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이 만든 신’이다. 물론 사람과 만물을 만든 신이 진짜이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가짜이다. 성경에서는 이 가짜 신은 사람의 공예품에 불과하고, 허수아비요, 자기 발로 걷지도 못하는 무능한 존재라고 했다. 그런 존재에게 가서 복을 빌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하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대상은,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이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았다.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그는 끝까지 믿었던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은 의로 여기셨다. 당신의 믿음의 대상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당신의 믿음의 대상인가?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인내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믿음이다. 믿음의 대상을 다른 대서 찾으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의 대상은 바로 성경이요, 성경의 완성인 예수님이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믿음이 없는 사람일수록,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 영적인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 우상단지는 모두 눈에 보이는 것이고,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2.        믿음의 현장
믿음의 ‘이론’은 너무나 쉽다. 그런데 진짜 어려운 것은 ‘현장의 믿음’이다. 현장성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어야 진짜 살아 있는 믿음이요, 역사하는 믿음이요, 능력 있는 믿음인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믿음의 참모습을 보려면, 이론을 들어 보려고 하지 말고, 그의 삶 속에 있는 믿음의 현장을 방문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음의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롬4:18)
그의 믿음의 현장은 그야말로 너무나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다. 그는 100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았고, 그의 아내 사라도 태가 죽은 지 오래 되었다.(롬4:19) 그렇게 자식을 바라고 바랐는데 육의 환경은 도저히 가망이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버렸던 것이다. 육적 환경으로는, 그 때에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환경적으로 힘들 때, 고난의 태풍이 불어올 때, 희망이 사라졌을 때, 바로 그 때가 세상 사람과 믿음의 사람은 완전히 구분이 된다. 그야말로 세상 사람들은 고난의 태풍에 힘없이 멀리 날아가 버리지만, 믿음의 사람은 속이 차 있기 때문이 요동치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세상 사람은 세상이 비면 속도 비지만, 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비면,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은 세상의 희망이 사라지면 자신의 희망도 사라진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 다른 희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천국 희망’이다. 이것 때문에 비록 세상의 희망이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다. ‘세상 희망’은 환경에서 오지만, ‘천국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성경은 소망의 책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에게 비록 세상이 주는 희망의 ‘등불’은 꺼졌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태양’은 솟아 있었다. 태양이 솟아 있는데, 어찌 가지고 있는 등불이 꺼졌다고 괴로워하며 인생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사람은, 환경이 절망을 줄 때에도 그것에 눈도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말씀으로 기뻐하며 바라는 자들이다.  
믿음의 사람들이여! 결코 낙심하지 말라. 결코 좌절하지 말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세상의 등불은 다 꺼져도 당신의 인생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당신에게는 이미 하늘의 태양이 떠 올라 있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의 능력의 실체이다. 지금 당신에게는 산을 옮기는 믿음의 태양이 떠 있다. 지금 당신에게는 세상을 이길 말씀의 태양이 떠 있다. 지금 당신에게는 세상의 어둠을 물리칠 하나님의 태양이 중천에 떠 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믿음의 사람이다. 절대로 꺼져가는 등불을 보고 불안해 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늘도 변함없이 떠 있는 주님의 태양을 보며 웃어버리자.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승리의 길을, 약속의 길을 걸어가자!!!    
눈을 통해서 믿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믿음은 눈에서 오지 않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받는다.(롬10:9) 세상에는 ‘눈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보이지 않는 것은 도무지 믿지 않으려는 믿음이다. ‘마음 믿음’을 가진 사람이 복되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이 복되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20:29) 보이는 ‘환경 믿음’에서 보이지 않는‘말씀 믿음’으로 하루 빨리 성장해야 한다. 당신의 믿음은 아직도 ‘환경 믿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3.        환경과 말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역사한다.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능력을 주며, 우리를 세워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나쁜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절망시키고,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 가며, 결국 우리를 무너뜨리고 만다.
마귀는 힘든 환경을 이용해서 우리의 믿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버린다. ‘봐라 네 눈으로 보지 않았나? 보고도 못 믿어? 너는 안돼. 포기하고 얼른 도망가.’
이 때 우리는 주저 없이 선포해야 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로 하여금 무너지게 하는 자로다.’
환경에 속지 말고 오직 말씀을 믿어라.
어느 날 아브라함 링컨에게 신문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 받는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링컨은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죠.
사탄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때마다 ‘아니야 너는 이 실패를 경험삼아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라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나는 항상 사탄의 파멸의 속삭임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죠.’
당신은 이런 때에 누구의 음성을 더 믿고 따르고 있는가? 혹시 ‘아멘! 주 사탄이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며 사탄의 파멸의 유혹에 귀가 멀어 버리지는 않은가?
링컨도 아브라함 못지 않게 인생에 어려움과 실패가 많았다. 그는 7번이나 선거에서 낙선했고, 사업에 두 번이나 실패해서 그 빚을 갚는데 만도 17년이나 걸린 사람이다. 당신이여! 소망을 가져라. 주님의 음성을 들어라. 반드시 일어나리라. 링컨은 실패와 불행이 찾아올 때마다, 그 인생의 큰 걸림돌들을 인생의 귀한 디딤돌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무엇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슨 말씀으로? 롬8:28의 말씀으로.
그는 어려움이 닥쳐 올 때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선포하며 인생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어 버렸다. 당신의 인생 앞에 놓여 있는 돌이 문제가 아니다. 돌은 돌일 뿐이다. 돌이 걸림돌이 되는가, 디딤돌이 되는가의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는 디딤돌이 되고,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44 コメント

최현숙

2008-03-03 18:02:55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원칙을 끝까지 고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다시 되새기면서 내 마음속에 열심을 불어 넣습니다. 오늘은 이 작은 원칙 하나 지켜나가기가 힘이 들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난 설교 리스트를 쭉 봤습니다. 저는 정말 충격을 받았답니다. 내가 이 원칙을 지켜 나가는 횟수가 고작 5번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실상은 대단히 오랫동안 그런 원칙을 고수 해 왔어! 이렇게 말을 하고 생각하지만, 통계적으로 살펴 보면 정말로 지극히 미미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 오늘 아침에 느끼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어제는 말씀을 받는 시간에 내내 감사를 하게 되었다. 나의 믿음의 대상이 내가 만들어 낸 대상도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낸 대상도 아닌,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이란 사실에…..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무엇을 믿었을까? 특별히 나는 심약한 심성을 갖고 있는 약점이 있기에 믿지 않고 이 세상을 살고 있지는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올바른 믿음의 대상을 갖게 됨이 내가 노력해서 갖게 되는 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다.
요즘 모든 것이 감사해서 그런지 이 글도 [감사합니다.] 이 말 뿐 드릴 말이 주님 앞에 없는 것 같다. 외적인 환경에 의한 것도 아닌 오직 내 속에 있는 것들이 나로 하여금 감사하게 하는 것 같다. 새해부터 강조해 온 말씀읽기도 이전에 성경을 여러번 읽었을 때완 다르게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하시고,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 주신 은혜 또한 너무도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겐 주님께서 은혜를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나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는 듯 하다. 눈에 보여야만 믿었던 것들이, 아니 눈에 보여도 믿지 못했던 것들이 이젠 말씀 한마디로도 그것을 가능케 하신 주님의 은혜가 그저 놀라울 뿐이다. 때론 말씀이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있고, 핑계를 대게 할 때도 있지만, 링컨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붙들었던 말씀처럼 그 말씀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는 것이 또한 감사할 뿐이다. 내가 실수로 내 죄로 인한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을 때에도 그것 조차도 선으로 바꾸어 협력해서 내 인생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 때 마다 말씀을 디딤돌 삼아 건널수 있었음을 고백한다.
[믿음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결국은 다른 길을 찾게 된다] 고 했던 말씀이 생각난다. 살아 가면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고난을 만나게 될 때 나는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움에 쌓였던 적이 있다. 믿음이 없을 땐 내 스스로 새로운 웅덩이를 파게 된다.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떠나서…..
이젠 내게 다른 길은 없다는 확신과 믿음을 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사탄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찾는 모습으로 나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아침 더욱더 새롭게 내 영혼을 충만케 하심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명화

2008-03-03 23:21:57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역사한다.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능력을 주며, 우리를 세워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나쁜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절망시키고,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 가며, 결국 우리를 무너뜨리고 만다.
마귀는 힘든 환경을 이용해서 우리의 믿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버린다.
‘봐라 네 눈으로 보지 않았나? 보고도 못 믿어? 너는 안돼. 포기하고 얼른 도망가.’
이 때 우리는 주저 없이 선포해야 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로 하여금 무너지게 하는 자로다.’
환경에 속지 말고 오직 말씀을 믿어라.
--------------------------------------------------------------------------------
나는 나의 믿음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원인이 환경을 통해서 오는
절망 낙심 좌절 의욕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지 않고
마귀가 주는 환경유혹에 흔들려 정신을 못차린체 사역훈련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나는 이런 늪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알았다.
그것이 바로 성경말씀인것을 --- ---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면 세상의 어떤 것도 다 이겨 나갈수 있다는 것을 ---
지금 까지 주저하고 방황했든 시간들이 였지만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로 나를 무장시켜서
사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칠것을 다짐합니다.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랄수 있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인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소망과 비전을 주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이성훈

2008-03-04 00:04:56

우리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도 끊임없이 어려운 일과, 내 능력을 벗어나는 일들이 있다. 애초에 불완전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끊임없이 완전한 존재를 추구하고, 무언가 믿음의 대상을 만들려고 한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내안에서 찾을 수 없다. 밖에서부터 찾아야 한다. 인간을 초월한 존재, 하나님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안에서부터 그러한 존재를 만드는 것 같다. 내가 만든 상상의 하나님, 전지전능 할 것 같은 존재로서의 하나님. 내 속에도 내가 만드는 하나님이 있다. 내 상상과 어림짐작으로 막연한 하나님을 추측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인간을 위해 자신을 보여주신 방법. 바로 성경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내 속에 큰 교만과 무지가 있었다. 신앙의 시작은 말씀이고 성경인데, 말씀을 경시하고 있었다.
말씀으로 돌아가고,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신앙과,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가지려고노력하겠다. 내 속에 말씀에 대한 진지한 추구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기때문에, 고작 귀찮음과 게으름에 지곤 하였다. 말씀을 읽겠다. 말씀을 내 인생의 기준으로 삼기 원한다.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실천해나가겠다.
말씀을 바라보는 기준에서 내 인생이 바뀔것이다. 지금은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내가 온전히 말씀에 붙들리는 거대한 사건이 내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더욱 더 말씀을 읽겠다.

김 정숙

2008-03-04 02:37:0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말씀.
믿어 의심 하지 않읍니다.
고백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의 증거라"
소망 과 꿈을 주는 이말씀으로
세상의 어려운 순간 순간 이길수 있는 힘이 되어준
우리 아버지가 주시는 말씀을 사모 합니다.


인생의 고난의 때에
그리고 희망의 등불이 꺼져 있을때
말씀이 있어 나의 길에 등불이 되고 위로가 되어
새 힘을 얻읍니다.
오늘의 명언 처럼
"세상의 환경이 주는 것은 절망 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믿음의 태양은 오늘도 솟아 오름니다"

세상 살이에는 걸림돌이 참 많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여 주셔셔
말씀을 가까이에 보고, 듣고 행할수 있는 가르침이 있어
참 행복한 삶을 사는 영에 가족 입니다.
때 때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 순간이 있고
참아 내기 힘이 든때가 인생의 길에 참 많읍니다.
이길 힘이 말씀 속에있어서
걸림돌을 디딤돌로 사용 할수있는
택함 받은 사람이 되어
참 감사 합니다.

지치고 곤한 육에 힘든 시간에도
고난 가운데 어렵고 힘든 영적인 훈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곁에 계셔서 참 감사 합니다.
몇주일 째 육신이 힘들고 지쳐 있었읍니다.
말씀을 읽어면서 은혜로 받던 구절이 있어서,
내마음에 일주일 철야를 계획 하였지만 육신이 힘들어
시작 할수 없었는데 오늘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읍니다.

그리고 일요일 사역 훈련 시간에
도전과 충천을 받았읍니다.
젊은 청년들의 솔직한 나눔에
어쩌면 세상의 일 보다 힘든 젊음의 시간들 속에서
최선을 다 하려는 노력들이
일찍 조퇴하고 돌아 오고 싶었던 육신에 지지 않게
나의 마음에 성령의 충만으로 가득 해서
참 감사 했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씀으로
승리 합시다!

박유진

2008-03-04 05:36:05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능력을 주며, 우리를 세워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나쁜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절망시키고,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 가며, 결국 우리를 무너뜨리고 만다."

어제 저녁때 좀 속상한 일이 있었다. 난 별로 의식하지 않은 일이었는데, 내가 잘못해서 상황이 더 안좋게 된 것처럼 생각한 상대방으로부터 한소리를 들어야 했다. 저녁 내내 난 나에게 쏟아지는 부정적인 말들을 참느라고 나름대로(!) 많이 인내해야 했다. 몇번이고, 되쏘아붙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솟아올랐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냥 내 속에서 화를 삭이고 있었다. 속장 세미나 때,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말, 자신에게 말씀을 대언하라는 말이 생각나서, 나를 부정적이게 하는 그 말들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나는 왕같은 제사장이다..'등등을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었다. 아마 내가 거기서 상대방에게 맞써서 말싸움을 했었다면, 서로 기분이 상해서 상황이 더 나빠졌을 것이다. 지금도, 내게 들려진 그 부정적인 말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나는 그것이 주님께서 주신 내 모습이 아닌, 마귀가 나를 절망시키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상실로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 상대방의 말대로, 내가 적극적이지 못하고, 답답한 사람이며, 무슨 일을 하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하는 둥 마는 둥, 되는 대로 하려는 사람이라는 말에 붙잡혀 있으면, 나는 계속 그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그 사람이 내게서 그런 모습을 봤더라도, 내 스스로도 '나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단정해버린다면, 나는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난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소망과 비전을 믿는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회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있음을 믿는다. 또, 상처난 마음을 위로해주심을 믿고, 아픈 마음을 달래주실 걸 믿고,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알려주실 걸 믿는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은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생각이 아님을 안다. 내 안에서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할 때마다,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길 원한다.

서조은

2008-03-04 05:57:17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역사한다.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금요일 저녁시간에 어떤 분야의 최고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제약회사 사장부터 호텔 CEO, 제과회사 연구원까지...

그런데 난 그들의 성공이 부러워 그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빳빳이 깃이 오른 양복을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는 그들이지만, 오늘날 성공이 있기전에 고난과 시련의
고배를 맛보며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인내와 집념으로 이겨낸 그들의
모습을 좋아하기에 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고난과 시련이 찾아온다.
나에게도 역시 그런 고난과 시련이 찾아왔고 지금도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닥칠 것이다.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난 지혜롭지 못했다.
세상의 가능성만을 찾아 쫓았고, 내 자신의 무능함을 탓했다.
말씀을 읽을 여유가 없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난 그때마다 엄청난 에너지와 나의 눈물을 소비했다.

마귀의 속삭임음 정말 무섭다.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는 마귀의 속삭임이 진짜인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귀의 속삭임 뒤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지혜롭게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되새겨 씹어야 할 것이다.

지금 내게 닥친 고난은 진로의 답답함과 미래의 불안함이다.
이럴때일수록 말씀을 내 삶에서 붙잡고 하나님과 함께 나의 진로와
인생을 설계하여 기도로 준비해야 할 때인듯 하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똑바로 알아 더이상
시간낭비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이지영

2008-03-04 09:27:45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는 디딤돌이 되고,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제 삶에는 걸림돌들이..있었습니다.
그것을 이제까지 디디어 지금의 상태에 다다른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것이든,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수 있고,
거기에 순종할 수 있는 복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걸림돌이 있겠지만, 디디어가겠습니다.
가끔 동생들이 성경말씀을 습관적으로 읽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매우 기쁩니다.
지혜로은 여인이 되고싶은데,
지혜로운 여인은
다른게 아니라,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는 여인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여인이 되고 싶다면,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으면 되고,
지혜로운 여인을 얻고 싶다면,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는 여인을
찾으면 되는것임을 알았습니다.

전한나

2008-03-04 18:13:20

믿음의 사람은, 환경이 절망을 줄 때에도 그것에 눈도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말씀으로 기뻐하며 바라는 자들이다.

환경에 따라서 매순간 감정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한삶을 살고있다.
내 환경으로 인해서 내가 힘드니깐 내가 우선 중요하니깐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이 아닌 사탄의 마음을 품고 살지는 않은가 생각이 든다.
내가 힘드니깐 하나님도 이해하신다 이런식 내가 지금 환경이 이러니 알아서 참작해주시겟지 사람들에게는 내가 지금 이런상황이니깐 나좀 알아서 봐주세요 이런식의 행동과 말들 말씀을 읽으면서 찔림을 받았다.
믿음의 사람들의 마음으로 환경이 절망을 준다고 해도 절망하지 않는삶의 모습을 갖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

이정미

2008-03-04 19:20:42

어리석은 사람일수록,믿음없는 사람일수록, 눈에 보이는것만
믿으려고 한다.
그 사람의 믿음의 참모습은 그의 삶속에 있는 믿음의 현장을
방문해 보면 안다.

몇일전 일본어 공부하는 선생님댁에 모두 초대해서 집을 방문했는데
"히나 맛쯔리" 라고 하는데 인형을 온방 가득 만들어 놓고 이것은 애도
시대때의 것이고 하며 , 열심히 설명하는 선생님,그리고 인형들의 모습은 각각 다른형상들의 목각인형들이다 또 그인형들이 그, 자녀들과 가정을
지키는 신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또, 그들은 최고의 학벌을 가지고 분임에도 ..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어리석고, 우둔한 그들이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팠다.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니깐 차라리 이해 할수도 있지만 나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또 깨닫고 있으면서 죄를 지을때가 많다
그것 때문에 요즘들어 좀 힘들었다 그런데 목적의 삶의 책속에서 너무나
은혜로운 글을 읽었다 사람에게 약한부분, 자신은 어느때 가장 시험에 잘
드는가? 자신을 알면 나를 이길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독특한 약점을 사탄은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그것을 공격한다
나는 그와 반대로 늘 말씀으로 무장하는것이다.
오늘도 새벽에 기도하면서 나의 약한 부분을 주님께 고백하였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않고 능력에 있기때문이라고 하셨다.
우리의 본성은 빨리 옛 습관으로 돌아가는 습승이 있다 그해답은
늘 반복해서 연습하는것밖에 없다고 하니 영성훈련을 통해 더 하나님을
가까히 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김영희

2008-03-04 21:59:14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비전을 주고,
용기를주고,능력을 주며,우리를 세워 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힘든 환경을 이용해서 우리를 사정없이 흔들어 버린다."

어려운 환경에 놓일수록 말씀을 붙들고 놓지 말아야 함을
마음에 새기게 된다.
요즘은 사역훈련,수요새벽예배,주일예배,날이면 몸이 다시 아프기 시작한다.
그럴때면 사단은 노렸다는듯이 쉴틈없이 흔들어 댄다.
오늘은 머리가 터질것같이 아프니까 교회 하루쉬렴,훈련도 하루쉬렴,
유혹은 계속된다.그럴수록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계신 교회로 달려 나가게 해주시니 감사하다.
전과는 달리 아플때일수록, 힘들때일수록,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대 열심을
두게 하시니 감사하다. 어느듯 아픈것도 잊어버리고 정신력은 강해지며,
나는 아프지않다.나는 참을수있다. 나는 건강하다.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시니
나는 안전하다. 마음으로 믿게 하시니 감사하다.
속으로 되뇌이면서 아프지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내가 정말 건강해진
느낌이다.
예전엔 흔들림에 고통을 내가 겪었지만 이젠 사단 네 놈을 내가 흔들어
예수님 이름으로 썩 물러가게 내치리라! 네깟 병마쯤이야...

'말슴믿음','마음믿음' 으로 바로 세워 나가는 용기와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시기에 가능할수 있는 일이니 이또한 감사드린다.

믿음의조상 아브라함이 물려준 유산, 하나님 말씀믿음 을 잘 간직하며
하나님 음성을 듣는대 먼저 귀기울여야 겠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매일아침 선포하며,
세상의 어둠을 물리칠 하나님의 태양이 중천에 떠 있음을 마음에 담아
말씀을 읽고 듣는사람으로,말씀을 인생의 발판으로,인생의 디딤돌이 되는
삶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하는바이다.

신왕수

2008-03-05 01:52:48

어느 날 아브라함 링컨에게 신문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 받는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링컨은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죠. 사탄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때마다 ‘아니야 너는 이 실패를 경험삼아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라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나는 항상 사탄의 파멸의 속삭임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죠.’
→ 링컨이 자기 자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 받는 비결을 실패를 통한 성장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 말에 대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것을 깨달았다. 사탄은 파멸의 음성이 아니라 속삼임이라는 것이다. 당당하지 못하기에, 정답이지 않기에 크게 지를 수가 없는 것이리라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 속삼임인 것이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 속삼임 인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음성으로 말씀을 하신다. 천지를 진동하는 음성으로 나에게 말씀 하시는데 나는 고작 하나님이 무서워서 내 귀에 대고 작게작게 얘기하는 사탄의 속삼임에 너무 신경을 쓰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 처럼 마땅히 두려워 할것에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다.

황미

2008-03-05 03:06:32

사탄은 우리에게 자꾸만 환경을 바라보게 만든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분노하게 하며 불안하게
하면서 기도를 막고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한다.
막상 힘든 일 들이 닥치면 우리가 그동안 배운 훈련속 안의
여러 가지들은 흔들이고 만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주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 믿음이
자리잡고 있어 다시금 회복하며 "할렐루야" 하며 일어서는 것이다.
나는 가끔 꿈을 꾼다.
성경의 인물 아브라함, 모세, 옐리아.......처럼 하나님께서 택한
하나님의 그릇들의 순종하는 모습, 축복 받는 모습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나를 단련시키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오직 말씀 안 에서
충만케 이 딸에게 은혜 베풀어 주세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사탄의 역사는 당연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고 반석위의 믿음을 사모하는 우리 영광의 가족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 합니다.

최홍근`

2008-03-05 16:02:12

마귀는 힘든 환경을 이용해서 우리의 믿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버린다. ‘봐라 네 눈으로 보지 않았나? 보고도 못 믿어? 너는 안돼. 포기하고 얼른 도망가.’
이 때 우리는 주저 없이 선포해야 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로 하여금 무너지게 하는 자로다.’
환경에 속지 말고 오직 말씀을 믿어라.

정말 환경에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환경에 나빠지면 내 마음도 나빠져버려 그러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는 것같다. 앞으로 말씀을 열심히 보면서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변한없는 믿음을 유지하고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싶다.


인선정

2008-03-05 21:33:55

도대체 크리스찬에 있어서 행복이란 기쁨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복이라는 것이, 많은 재물과 높은 지위와 똘똘한 아이들이라면, 무당과 귀신에게 바라는 복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믿음이란 무엇일까? 그 대답으로 바울 선생님은 본문에서 아브라함을 예로 들며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라는 적고 있습니다.
그 믿음의 정의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시는 행복과 기쁨을 바로 알 수 있고, 그 앎에 의해 삶가운데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읽은 책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아 적습니다.
"기쁨은 즐거운 소식과 행복한 결말 같은 아주 좋은 환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과 그분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 좋은 일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부터 나옵니다."
아침에 읽은 책은 돈한푼없어도 부자로 사는 법이라는 책인데, 원래 제목은 돈없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Making life rich without any money) 크리스찬이라고 해서 집이 통채로 화재로 날아가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가족이 암에 걸리는 것을 빠져나가거나, 사업에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가정이 늘 사랑으로 가득찬 것도 아니며, 실업이나 이혼, 자연재해,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음에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 즉 삶가운데서, 아니 삶을 넘어서는 그 무한하신 사랑을 믿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장호

2008-03-05 22:33:35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비전을 주고 용기를 주
고 능력을 주며, 우리를 세워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나쁜 환경을 통해서 우
리를 절망 시키고,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 가며, 결국 우리를 무너뜨리고 만다."

물론 마귀는 환경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넘어지게 한다는 것을 우리가 살고있는 삶과 생활를 뒤돌아 보
면 알수 있다.
한국에서 훌륭하시다는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들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나는 배우고 은혜받을 수 있었다.
목사님들 또한 사단이 유혹하고 많은 시험이 온다고 한다, 그럴때 일수록
많은 분들이 그것을 더욱 즐기시면서 시험을 물리치신다고 하신다, 기도
하고 있으면 사단이 에이 더럽다 더러워하고 돌아간다나...
(지가 더 더러우면서 더럽다고 한다)하하하...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나에게 보여주셨고 환란과 어려움을 통하여서 하
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임을 분명히 말씀하여 주셨고 보여주시기까지 하
셨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갖게된 아들을 하나님께서 달라고 하셨을때 조금에 망설
임 없이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주신 이 도, 취하실 이 도 하나님 아버지시기에..........
이런 믿음이 나에겐 꼭 필요하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니라" 나의 환란과 어려움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올바
르게 설수있도록 하나님께서 단련의 시간을 주심에도, 주여! 나의 눈은 의
심하고 나의 입은 투정하고 나의 머리는 빈정거리고 불평하는 생각들이 가
득 합니다. 용서 하옵소서.
아브라함이 아들까지도 하나님께 드릴 쑤 있는 믿음이 지금의 나에게는 없
지만 앞으로 많은 훈련과정 속에서 믿음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믿
는다.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박은주

2008-03-06 03:02:15

그 사람의 믿음의 참모습을 보려면, 이론을 들어 보려고 하지 말고, 그의 삶 속에 있는 믿음의 현장을 방문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내가 아는 한자매에 대해서 그동안 내가 생각해왔던 그자매의 이미지와는 다른 면이(구체적으로는 아니지만 별로 좋지 않은) 있다는 소리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나는 그 자매에 대해서 참 믿음 좋은 자매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자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 분도 내가 몰랐던 것은 모르는 대로가 좋다고 말하면서 믿음은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지, 그리고 믿음은 그 사람이 입으로 하는 말에 대해서는 귀를 막고 삶을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 자신도 이 말을 들으면서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집사가 되고 제자훈련을 받으면서도 삶의 현장에서 말씀대로 변하지 못하는 내가 어디서 욕을 들어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인생이 기적이라는데, 기적이 상식이라는데, 늘 환경에 저버리고 맙니다.
이사문제가 한단락 끝나고 나니 이제는 둘째를 일본에서 봐주는 사람도 없이 어떻게 낳을까라는 걱정거리가 아니 기도거리가 저의 믿음을 테스트합니다.

김정아

2008-03-06 03:18:31

환경과 말씀의 중간에 서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무언가를 결정하고 판단해야 될 때에 기준이 되는 것은 말씀이 아닌 주로 환경일 때가 많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너무나 잘 알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삶 속에서는 말씀이 아니라 환경이 먼저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고, 피곤하면 쉬어야 되듯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결정하고 판단합니다. 곧 눈에 보이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환경은 합리적 이성적 논리적 때로는 과학적인 부분까지 들이대면서 아니라고 안될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성경은 소망과 희망을 주며 할 수있다라고 이야기 할때에 누구나가 망설일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눈에 보이듯이 뻔한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면 아마도 말씀보다는 환경을 붙들 것입니다. 환경을 뛰어넘어야 믿음을 향해 나아갈 수있고 더 성숙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지만, 스스로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기로 결단하고 노력하고 또 인내하지 않으면 결코 환경이란 것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환경과 믿음의 대상인 말씀사이에서 어는 쪽을 얼마나 더 믿고 적용하고 따르냐는 것이지요. 나도 신앙생활 하면서 아 ~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어떠한 이유나 근거가 있어야 납득을 하게 되고 납득을 해야 믿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만약 제가 그 입장이라면, "하나님 왜요? "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물었을 것입니다. 일단은 순종하고 보자가 아닌.... 그래도 이유라도 물어야지... 어쩌면 그런 생각이 지금의 내 신앙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 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말씀에 토를 달순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이유나 근거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순수하게 믿는 것이 참 믿음인 것이지요. 같은 자리에서 100번 고기가 안 잡혔다고 해서 101번째 그물을 던진다고 해서 고기가 안 잡힌다는 보장은 없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100번이라는 오랜 경험과 고정관념속에서 101번째에도 고기가 안 잡힐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말씀보다는 경험과 현실을 보기 때문이죠.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간의 짧은 경험과 지식으로 하나님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100% 믿는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이 주님의 생각을 앞섰고, 말씀에 귀 기울여 판단하기 보다 감정과 현실을 받아들여 결정하고 판단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늘 주님께 묻고 , 또 귀 기울여 들을 줄 알며, 순전한 마음으로 행하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홍인철

2008-03-06 04:53:45

목사님 말씀처럼 세상의 등불로 나를 볼때마다 절망하고 낙심하는 것 같습니다. 꺼져가는 등불로 저를 보면 조그만 부분밖에는 보이지않기 때문에 이 조그만 부분만 보고 절망하고 의욕을 잃고 낙담하고 결국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태양으로 저를 본다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부분이 보일 것 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말씀의 빛을 통해 나를 볼때 내가 그 동안 몰랐던 능력, 장점, 가능성등이 보이고 이로써 굳센 믿음과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빙산같이 거대한 나의 능력을 바다위에 뜬 조그만 부분만을 보고 평가해버리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믿음에 대한 마음이 참 인색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에 믿음을 갖고 행할 때 격려와 도움을 주기보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을 합니다. 그동안 자기의 경험과 생각의 테두리안에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저는 저의 경험과 생각의 테두리안에 갇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하나님게서 주신 지혜과 능력을 믿고 끝까지 행할 때 보통사람들이 살 수 없는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세상사람들은 놀라운 성과나 기적으로 말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세상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꺼져가는 세상의 등불에 나를 비추어 바라보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육신과 마음이 약하여 늘 흔들립니다. 그 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서 격려와 희망과 믿음을 얻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오늘도 세상의 등불에 나를 비추어 절망하다가 말씀의 리플을 달면서 격려와 희망과 믿음을 다시 찾게 됩니다. 어려울 때나 기쁠때나 항상 주님의 말씀을 저의 길로 삼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배준형

2008-03-06 07:16:17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인내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믿음이다.

아브라함이 믿는 사람들에게 남겨주고 그 현장에서 보여준 믿음의 모습... 정말 기준으로 삼고 달려가야 하는 모습인 것 같다. 모든 믿는자에게 정말 하나님의 말씀처럼 늘 묵상해야 하는 믿음의 부분인 것 같다.
제자훈련을 하게되는 장의 내용이라 더 은혜가 되고 말씀이 귀에 더 들어오는 듯 했다. 아무리 믿음이 있더라도경이라는 것이 눈으로 그리고 피부로 느껴질 때가 있다. 아브라함은 그것을 자신 스스로 느끼는 사람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오직 말씀대로 믿고 그 열매를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환경에 묶어두는 나와는 전혀 대조되는 정말 믿음의 조상이다. 너무 최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성경에서도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위에 문장을 묵상하면서 내 마음을 휘감고 도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믿음이라는 단어도 그렇지만 그 다음에 나오는 '인내'라는 단어이다. 믿음은 지키고 인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믿음을 갖고 고백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쉬운 일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늘 믿음을 내일과 동일하게 지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금방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은혜를 얻지만 내일 부인하며 돌아설지 모르는 나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지는 않을까?
하지만 그런 나를 자책하고 억누르는 생각은 나를 그냥 환경에 묶게하는 연약한 믿음 아니 비신자의 모습이다. 나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말씀과 오늘 설교말씀 그리고 지금도 성령님을 통해 환경이라는 벽을 넘어서는 방법과 연습을 시키신다. 내가 자만하지 않고 연약한 존재임을 알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분명히 나는 조금씩 이 환경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갈 것이라는 것을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나아갔던 믿음의 고백처럼 주님앞에 신앙 고백으로 선포하며 나아가는 신앙으로 하나님앞에 그리고 내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보이고 싶다.

박빛나

2008-03-06 08:48:49

당신의 인생 앞에 놓여 있는 돌이 문제가 아니다. 돌은 돌일 뿐이다. 돌이 걸림돌이 되는가, 디딤돌이 되는가의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는 디딤돌이 되고,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앞에 놓여있는 돌은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심각하게 전직을 생각하고 있는 요즘은 이 길이 나에게 좋은 방향인지 몰라 마음이 많이 심란하다. 마음이 심란 할 수록 주님말씀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는데, 자꾸만 마음을 다른 곳에 빼앗긴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감기마져 걸려버렸다.
마음이 심란해서, 사귀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한국 갈까~했더니, 왠일인지 순순히 오라고 한다. 하지만, 도망치지는 말라고...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내 마음이 얼마나 심약해져 있었는지를 깨달았다.
주님, 링컨 처럼, 말씀으로 선포하면서 주님께 의지하겠습니다.
주님, 지혜주세요.

김선아

2008-03-06 10:09:29

세상이 주는 희망의 ‘등불’은 꺼졌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태양’은 솟아 있다.
믿음의 사람은, 환경이 절망을 줄 때에도 그것에 눈도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말씀으로 기뻐하며 바라는 자들이다.
믿음의 사람들이여! 결코 낙심하지 말라. 결코 좌절하지 말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세상의 등불은 다 꺼져도 당신의 인생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아브라함처럼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승리의 길을, 약속의 길을 걸어가자!!!

나는 절망적인 상황이나 두려운 환경이 다가오면.. 기도하며 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실거야 그러실거야.. 믿어...! 이렇게 말은 하지만 입만 그렇게 말을 하고 있을 뿐 마음 속은 이미 끝났다.. 어쩔 수 없어.. 하고 쉽게 포기해 버린다.
세상이 주는 희망은 바로 앞만 바라볼 수 있는 작은 불씨인데 그동안 나는 그 작은 불로 희망을 얻었다 좌절했다 이렇게 반복만 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태양은 바라보지 못한거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태양이야 말로 세상을 이길 말씀의 태양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작은 등불로 쉽게 좌절만 하는 삶을 살 수 없다. 그분의 영원한 믿음의 태양을 바라보며 세상속에서 담대히 승리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박재훈

2008-03-06 10:15:00

◀환경적으로 힘들 때, 고난의 태풍이 불어올 때, 희망이 사라졌을 때, 바로 그 때가 세상 사람과 믿음의 사람은 완전히 구분이 된다. ... 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비면,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은 세상의 희망이 사라지면 자신의 희망도 사라진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 다른 희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천국 희망’이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왔으면서도 막상 힘들고 고난의 시간이 오면
준비되었던 마냥 홀랑 쓰러지고 만다.
머리로는 나는 하나님만 의지하니까 잘 견딜 수 있을거야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난 세상 사람과도 다를 바 없었다.
지난 달, 상황이 힘들어져서 피곤해지니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고 힘이 빠지니,
리더로부터 왜 그렇게 네가티브냐고 일격을 당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뿌리깊은 믿음에서 나오는 의지적인 모습을 나타내지는 못할 뿐더러,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다니....
솔직히 그런 내 모습에 너무 실망하고, 나는 언제쯤 믿음의 사람의 면모를 갖추게 될까 고심하게 되었었다.
'환경믿음'에서 '말씀믿음'으로 변모해야함을 말씀으로 힘을 얻게 되었다.
부질없고 나약한 내 모습에 가슴만 치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아무리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라도
주님만 바라보고 웃으면서 감사하면서 기대하면서
한 걸음을 내딛는 멋진 여유가 내 삶에서 풍겨나오길 소망한다.
주님을 향한 내 뿌리가 굳게 지켜주실 것이다.
흔들려도 좋다. 뽑히지만 말자.

김헌규

2008-03-06 15:30:01

그는 어려움이 닥쳐 올 때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선포하며 인생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어 버렸다. 당신의 인생 앞에 놓여 있는 돌이 문제가 아니다. 돌은 돌일 뿐이다. 돌이 걸림돌이 되는가, 디딤돌이 되는가의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는 디딤돌이 되고,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계획과는 상관없는 인생의 장애물들을 만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편인데, 이러한 인생의 계획하지 못한 장애물들을 만날 때에 저는 그것들을 제 인생의 걸림돌로 생각하고, 쉽게 좌절하고 낙망하는 편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비관론적인 입장에서 안 되는 쪽으로 생각해서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다보니까, 될 일도 안 되는 쪽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생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계획하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제가 깜빡깜빡 잊어버릴 때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에는 모든 것이 때가 있고,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으로 모든 것을 해석해서 안 된다고 미리 단정지어 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장애물들을 디딤돌로 삼아 한단계 믿음이 성장하기를 바라셨을텐데, 그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고 넘어져 버리는 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워하고, 저의 믿음없음을 보시면서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로마서의 말씀을 알면서도 그것을 삶에서 적용하는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상황, 모든 사람, 모든 일들이 합력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그 말씀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줄 때에만 적용할 뿐이고, 정작 제 삶에는 적용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제 믿음을 한단계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도 늘 이 말씀을 적용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눈으로 보이는 것을 참으로 중요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만날때에도 그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면을 중요시하지, 그 사람의 됨됨이라든지, 인격이라든지, 신앙심이라든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며,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겪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적으로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제자들처럼 저 또한 모태에서부터 예수님을 알고 배웠음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고, 믿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눈에 보이느느 것만을 믿고, 의지하려고 했던 저는 얼마나 어리석었고, 얼마나 믿음없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저의 믿음없음을 보고서 저를 꾸짖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지팡이삼아, 저의 믿음을 한단계 위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르는 눈 믿음에서 말씀만을 믿고 따르는 말씀믿음으로 제 믿음을 온전히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정

2008-03-07 01:33:13

현장성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어야 진짜 살아 있는 믿음이요, 역사하는 믿음이요, 능력 있는 믿음인 것이다.

어제 나에게 다짐을 했다. 이제는 내 입에서 불평의 말을 제거하리라!
결단이 없는 믿음 생활이야 말로 현장성도 없고 죽어가는 믿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동안 복음지를 전하지 못했는데 어제는 기회가 생겼다.
오전에 병원을 다녀오고 점심때가 되어 밖에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전도지를 전해주는데 '축복합니다'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그저 꼭 읽어보세요, 선물입니다. 라고만했다.
왜 축복이라는 말을 하지못했을까... 집에 오는 동안 생각하고 집에와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그동안 내 삶에 현장에서 입으로 하는 말이 선한 말 보다는 불만을 얘기할때가 더 많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좋은말은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하는 순간이 있지만 불평의 말은 그냥 의식하지 않아도 너무 쉽게 나오는 것을 알았다.
솔직하다는 것이 좋을때도 있지만 내 경우는 생각없이 불만만 늘어놓고 그것에 대해 고치려는 생각은 없었다.
또 오늘 큐티를 하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선한 목적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도 전에 스스로 준비되어 사용되려는노력을 해야한다는것이다.
말을 변화시키리라.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리라. 믿음의 선포를 하고 기대하리라.
말씀이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고 있음을 느낀다.
또한 말씀으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다.
이것이 능력됨을 믿는다.

정향연

2008-03-07 09:06:50

******믿음의 사람들이여! 결코 낙심하지 말라. 결코 좌절하지 말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세상의 등불은 다 꺼져도 당신의 인생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당신에게는 이미 하늘의 태양이 떠 올라 있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의 능력의 실체이다********
절대포기하지않고 절대좌절하지않고 어둠가운데있어도 하늘의 태양을 볼수있는자가 참된리더이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의 조상이다.
지난주에 배운 말씀중에 묵상의 참뜻은 말씀으로 나를 대언한다 라는것을 배웠습니다..큐티를 하면서 또 말씀을 지금까지 방식으로 묵상해오면서 그 말씀을 내경험에 의해 풀이를 하며,해석할때 가끔씩 무섭게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
집단적으로 이루어지는 이기주의나.이지메를 보듯 말씀이 내멋대로 해석되는것이 말입니다.그런데 참묵상은 말씀으로 대언하는것이라고 하니,앞으로의 나의 묵상법이 하나님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가 될것같습니다..
요즘은 하나님께 자주하는 말이 야고보서 1장5절8절입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입술의 실수를 안하는 날이 없습니다..
생각이 지혜롭지못하여 ,지혜롭지못한 언사를 많이하고 늘 반성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의 말씀을 잡고 하나님께 때를 써봅니다...만일 정향연에게 지혜가 없다며 능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롭지못하여 하나님믿는다고 광고는 실컷하는데, 그 광고로 하나님께 손실을 입히면 안되니까 말입니다...하나님의 성숙한 여인이 되고싶습니다..

하제란

2008-03-07 09:53:13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역사한다.

'사람에게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자기가 하는 수고에서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것,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알고보니, 이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 (전도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음으로 인하여 모든 환경의 수고에서 보람을 느꼈으리라 믿어진다. 하나님이 주신 복.. 하나님의 말씀과 환경을 통한 마귀의 유혹은 앞으로도 나에게 있어, 항상 같이 가는 것들 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수 없으며, 그리하여 마귀의 유혹을 피할 수 없기에 이 같은 모든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의 수고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승리하며 스스로에게 보람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복이 주어지기를 바란다.

한영진

2008-03-07 15:42:31

안그래도 늘 너무 짧게 느껴지는 주일 설교 말씀 시간이
지난 주에는 말그대로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린듯 아쉽기만 했었다.
실제 평소보다 10분 정도 빨리 끝내기도 하셨지만….

때론 피곤한 몸을 어서 따뜻한 이불 속에 눕히고 싶은 큰 욕구를 누르며 억지로,
때론 목사님께서 이렇게나 강조하시고 소원하시는데 훈련생인 내가….하는
의무감 때문에라도 매일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더니
성경에서 이전과 다른 은혜와 재미마저도 느끼는 요즈음이다.
거기에 주일과 훈련 시간에 목사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이렇게 달디 단 것은
내가 어째서가 아니라 오직 성령님께서 주신 크나큰 축복이 아닌가 싶어
너무나 감사하기만 하다.
디딤돌과 걸림돌.
나는 그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커다란 걸림돌일 수 밖에 없는 것도
주 안에서 내가 하려고만 하면 훌륭한 디딤돌이 된다는 걸 나는 안다.
그러므로 지금 걸림돌로 생각되는 것은 걸림돌이 아니라
전부 디딤돌의 다른 모습일 뿐이다.
사실, 주일에 말씀을 받으면서는 너무 신이나서 큰 감사로 말씀을 받았지만
이번 주에 나는 나답지 않게 조금 의기소침해 있었다.
일하다 또 실수를 하고, 그것이 지난 번의 일과 겹쳐져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크게 번져가려 했지만, 역시 받은 말씀의 힘이 위대하다.
“아니야 나는 이 실패를 경험삼아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라고
수 없이 자신에게 되내이며 다시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한 실수를 만회 할만한 어렵고 큰 일을 해내어
생각지도 않은 칭찬을 듣고 인정을 받았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나는 내게 복주고 복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그 복은 재물이나 세상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상급이며
현재의 고난이 깎고 다듬어 낼 나의 ‘예수님의 제자다운 모습’
‘작품이라 말할 만한 삶과 인격’이라고 믿는다.

이동훈

2008-03-07 23:41:01

그래서 그 사람의 믿음의 참모습을 보려면, 이론을 들어 보려고 하지 말고, 그의 삶 속에 있는 믿음의 현장을 방문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나의 믿음의 참모습을 생각하면 조금은 부끄럽니다는 생각을 한다.
과연 난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바람직한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하는
생각에 조금은 부끄럽다. 물론 현재의 제자훈련 덕택에 예전과는
다르게 성경도 읽고 큐티도 하며 이런저런 사역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것 같다.
나의 믿음의 현장성을 더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좀 더 제자훈련의 일정을 성실히
수행해야겠다.

남철

2008-03-08 06:36:13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역사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말씀 그대로 믿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하나님을 찾을려고한적이 많다
하나님말씀되로 살아야 한다고 항상 일어나서는 생각을 한다
회사에 도착할때까지도 나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주관하시고 나의 주인이시다
9시가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면 나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이 적 환경이 나를 지배한다
일을 끝나고 하루를 돌아보며 ...

알고만있는 생활이 아니라 실천하는 삶으로 바꾸어 나가야겠다

양미옥

2008-03-08 06:50:07

비록 세상이 주는 희망의 ‘등불’은 꺼졌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태양’은 솟아 있었다.

주일날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믿음을 체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이 주는 등불때문에 믿음의 태양을 보지 못하고 등불이 꺼질까봐서 살살하는 자는 아닌가..
회사가 2월부로 일년동안 수확을 거두는 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다시 일년 뒤에 거둘 씨를 뿌리 시작했습니다.
이번주에 사장님과 면담을 하게 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불려가서 어떨결에 면담을 하고 나오면서 지금까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 평소에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 해보라면서 숙제를 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주까지 메일로 생각을 적어서 보내라는 것입니다. 회사에 들어와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라 조금은 부담스러우면서도 많은 생각들이 저의 머리속을 교차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 생각하면서 '이번에 그냥 솔직하게 나의 생각을 말할까..''뭐 어때 단지 나의 희망만 말할뿐이데..' '그런데 내가 너무 빼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라는 걱정등등 왠지 나를 테스트 하는것 같기고 하고 헷갈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생각은 점점 줄어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의 말씀 중 낮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의 비유의 말씀이 생각 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기까지 오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신데 아버지께서 알아서 하시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낮아진 마음으로 나아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생각을 써서 사장님께 메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 끝내고 오니간 속이 시원한것 같습니다. 결과는 주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희망의 등불때문에 믿음의 태양을 보지 못하고 당장 눈 앞에 닥친일들에 억매이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믿음 없는 저를 책망하기도 했습니다.
꺼져도 아무 문제 없을것을 괜히 걱정하면서 마음을 썼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등불을 보는 믿음이 아닌 태양을 보는 믿음을 갖는 자가 되길원합니다.

유광옥

2008-03-08 08:19:46

세상 사람은 세상의 희망이 사라지면 자신의 희망도 사라진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 다른 희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천국 희망’이다. 이것 때문에 비록 세상의 희망이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다. ‘세상 희망’은 환경에서 오지만, ‘천국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이번주는 월요일 부터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서 리플을 달지 못하고
있었다. 주일예배 때에도 은혜를 받고 좋았는데 왜 이리 리플을
달지 못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리플을 달기 위해서 화요일도 읽고
수요일도 읽고 어제도 반복해서 읽었지만 결국 리플을 달지 못하고
오늘 일본 친구와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만나러 나갔다.
너무 오래 간만에 만나는 친구라 반갑기도 했지만 너무 엄청난
일을 겪고 지금 최악의 환경에 있는 친구라 조심 스러웠다.
그리고 성경책을 사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어쩌어쩌다 보니
그냥 가고 말았다. 가면서도 성경책을 사가지고 오지 못한 것이
너무 맘에 걸렸다.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병원에서
우울증 증세가 있다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못이루어서 계속 약으로 지탱 한다고....나는 너무나 안타까워서
말문이 막혔지만 이번주에 반복해서 읽었던 말씀중에 친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께 감사 하면서 설교를
토대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었더니
일본 친구가 나 교회에 또 놀러갈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못사주어서 안타까워 했던 성경책을 읽어 보고 싶다고 했다.
물론 다음에 만날 때 꼭 성경책을 주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언니도 괴로울 때가 있느냐고 묻길해 아주 많다고 하지만
주님이 계셔서 기도로 풀고 말씀을 읽으면서 평안을 찾는다고
하니까 성경책에 흥미를 갖기도 했다.
이곳에서 모든 것을 밝힐수는 없지만 일본 친구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한 맨숀도 차도 다 갖추고 있었고 식사를
하더라도 일본 연예인들이 가는 고급 식당에서
밥을 사주곤 했던 친구다. 그랬던 친구가 지금은 안좋은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잃고 강아지 두마리와 조용히 작은
집으로 이사해서 살고 있다. 한순간에 모든 부도 잃었고 많은
사람들도 잃었다. 믿는 사람도 견디기 힘들 만한 일들을 차례로
지금 겪고 있으면서 주님을 알지 못하다 보니 세상의 희망을 모두
잃고 힘들어 하고 있다. 친구같은 환경을 주지 않으신 하나님께도
감사했지만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당신을 알게 하심을
더욱 감사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친구가 세상에서 괴로워 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김준근

2008-03-08 09:09:23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중에 걸림돌과 디딤돌이 계속 마음속에
남았다.
나는 어떤 존재일까? 걸림돌? 아니면 디딤돌?
2년간 영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 한낱 생명없이 의미없는 인생을 살던
내가 주님을 바로 알게 되었고, 이제는 쫒아 그 길을 따르고 있으니 말이다.
어쩌면 계속 주님을 알지 못했다면, 일본이라는 사회에서 말과 행동, 그 누구에게나 걸림돌인 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주님을 닮는다는것.. 닮아간다는건 그것은 내가 세상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을 세상만방에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다.
그리고 주님의 성품을 그대로 빼다박은 내가 되도록 하겠다.

홍은미

2008-03-08 18:58:22

믿음의 사람들이여! 결코 낙심하지 말라. 결코 좌절하지 말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세상의 등불은 다 꺼져도 당신의 인생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당신에게는 이미 하늘의 태양이 떠 올라 있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의 능력의 실체이다. 지금 당신에게는 산을 옮기는 믿음의 태양이 떠 있다. 지금 당신에게는 세상을 이길 말씀의 태양이 떠 있다. 지금 당신에게는 세상의 어둠을 물리칠 하나님의 태양이 중천에 떠 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믿음의 사람이다. 절대로 꺼져가는 등불을 보고 불안해 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늘도 변함없이 떠 있는 주님의 태양을 보며 웃어버리자.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승리의 길을, 약속의 길을 걸어가자!!!

여자들끼리 모인 곳에는 언제나 약간의 텃새가 있는 줄은 알지만 요 며칠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막내동생보다도 어린 애들한테 막말을 들으니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속이 상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내 할말 다 하고 나와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하나님을 생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로 하자고 생각하며 몇 번이고 마음을 가라앉혔다.
그런데 거기다 사탄은 자꾸 나를 낙심하게 만들었다. '내가 왜 저 어린 것들한테 저런 말을 들어야 하나!, 내가 지금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는 것일까!' 등에서 시작해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한 것이다.
우유부단해서 언제나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갈팡질팡 하는 내 모습, 과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미래에 내가 해야 할 일, 나의 직업에 대해서 오는 불안함... 이런것들까지 한꺼번에 밀려와 마음이 무겁게 되어 버렸다.
믿음의 태양, 주님의 태양이 중천에 떠 있는데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없었다. 아니 보지 못했다. 당장 내 코앞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더 밝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말씀이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위로가 된다. 크게 하나 적어서 집에 붙여 놓아야 겠다. 늘 한 곳만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 이리저리 살피며 걸어가는 나를 보며 하나님은 뭐라 하실지..... 그래서 자꾸 기우뚱거리고 넘어지나보다...
하나님. 다른 데는 보지 않고 주님의 태양만 바라보고 걷게 하옵소서....

정승은

2008-03-08 23:53:33

당신이여! 소망을 가져라. 주님의 음성을 들어라. 반드시 일어나리라. 링컨은
실패와 불행이 찾아올 때마다, 그 인생의 큰 걸림돌들을 인생의 귀한
디딤돌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무엇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국에 잠시 귀국해서 모든 일본 생활을 내려놓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사 준비를 며칠동안 쉬지 않고 하다 왔더니, 온몸이 쑤시고,아프다.
긴장도 풀리기 전에 나는 일본 생활을 하느라 내 나이 또래,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나, 아이들의 교육 현장,상황에 대해 아는
지식이 전무했다. 귀에 들리는 대로 접수해서 마음에 두다보니 충격과 혼돈
속에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우물안 개구리 처럼, 나의 울타리 밖에는 알지 못하던 내가 세상에 나와보니,
이미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어느 한켠에 세상적인 자리를 마련하여,갖추고,
아이들을 피터지는 경쟁속에서 살려내려는 듯 엄청난 학원과 과외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를만큼 바쁘게,좀더 많이,좀더 높이 뛰려고 힘쓰고 있었다.
하루 하루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여, 오늘 허락하신 하루에 감사하면서,
비전에 대해 관망하며,애타게 기도하고,남편을 위해,진욱이를 위해서도
기도 외에는 해줄 것이 없다며 가슴을 치며 하는 기되 외에는, 하루하루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내게 단 이틀의 세상
이야기는 남의 얘기가 아닌, 바로 내 앞에 놓여진 현실이 되어 두려울 만큼
가깝게 다가왔다.
갑자기 무능력하고,부족하고,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자격지심까지
더해져서 내 스스로가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졌다.
가슴이 갑갑해져서 기도 하고,다시 이번 주 말씀을 여러번 읽고,묵상하면서
링컨의 실패와 좌절을 기억해냈다.그리고 그가 선택했던 주님의 음성,
말씀을 나도 다시한번 붙들고 반드시 승리하리라 마음을 굳게 먹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번 한달 동안 허락하신 한국 일정 가운데, 육신의 편안함
때문에 영혼의 평안함을 잃지 말라고,마음의 긴장을 늦추지 않으라는 마음을
주셨다.이 마음을 왜 주셨던 것인지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깨달을 수
있었다.육신이 편안해 지니, 역시 환경에 흔들리기 쉬운것 같다.
하지만 깨닫고 느낀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내 삶에서 느껴지는 크고 작은
걸림돌들을 주님이 주시는 기회의 디딤돌로 바꾸리라 다짐해 본다.

김진희

2008-03-09 02:00:59

환경적으로 힘들 때, 고난의 태풍이 불어올 때, 희망이 사라졌을 때, 바로 그 때가 세상 사람과 믿음의 사람은 완전히 구분이 된다. 그야말로 세상 사람들은 고난의 태풍에 힘없이 멀리 날아가 버리지만, 믿음의 사람은 속이 차 있기 때문이 요동치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세상 사람은 세상이 비면 속도 비지만, 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비면,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을 때는 정말 의지력 없고 혼자서는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부모님이 늘 함께 있으니 힘들면 기대거나 포기해 버리거나 했었다. 일본에서의 혼자서의 생활은 상상도 못했었는데,...그래도 혼자 지내니까 나름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때때로 세상이 다 떠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어제도 사실 알바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횡해서 눈물이 날 것 만 같았다. 한국에 가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직까지 환경에 많이 붙들려 흔들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을 보니 은혜가 되었다. 세상이 내 곁에 없는 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가득채울 수 있다는 말씀에 위로가 된다. 왜 나는 어리석게도 세상에서 주는 것 들만 생각하고 왜 하나님이 채워주실 것들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했을 까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환경이 어렵다고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것을 늘 믿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겠다.

최수진

2008-03-09 03:18:03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능력을 주며, 우리를 세워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나쁜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절망시키고,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 가며, 결국 우리를 무너뜨리고 만다.]

나는 정말 너무 환경에 약한 것 같다
실패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 하기 때문에 무언가 하는 것을 주저 할 때가 너무 많다
그런 실패를 두려워 하는 그 마음은 사탄이 주는 마음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이 사라졌다

요즘 성경을 읽으면서 나에게 힘을 주는 말씀을 외우곤 한다
그 외운 말씀을 힘들때 마다 되뇌이면 두려운 마음이 사라진다
예전에는 걱정만 했지만 이제는 별로 걱정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내 뒤에 있으니까 잘 해결될 것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믿음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더욱 담대해야겠다.

신정은

2008-03-09 05:06:42

당신이여! 소망을 가져라. 주님의 음성을 들어라. 반드시 일어나리라. 링컨은 실패와 불행이 찾아올 때마다, 그 인생의 큰 걸림돌들을 인생의 귀한 디딤돌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무엇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슨 말씀으로? 롬8:28의 말씀으로.

사실..나는 얼마전에 엄청난 실패감을 맛보았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팠고 내 자신이 싫어질 정도로 힘들었었다.
그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 뿐이었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믿는 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전보다 더 많이 말씀을 붙들었고, 기도를 드렸으며, 실패에 대한 감사헌금도 드려보았다.
그리고나서 지금은 오히려 그때 실패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리고있다. 나는 그때 실패를 계기로 이전보다 더 강렬한 눈빛과 심장을 갖게 되었고, 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일 말씀을 통해서, 나의 실패가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고 있음을 깨달았고, 나의 실패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더욱더 감사할 뿐이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것, 그렇기에 내 인생에 있어 승리는 물론이요 실패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기에 감사드리고, 지금부터 어떤 상황에서라도 말씀과 믿음으로 승리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노재훈

2008-03-09 06:50:14

믿음의 ‘이론’은 너무나 쉽다. 그런데 진짜 어려운 것은 ‘현장의 믿음’이다. 현장성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어야 진짜 살아 있는 믿음이요, 역사하는 믿음이요, 능력 있는 믿음인 것이다.
4월초에 교회 전도대회가 있다.
전도라는 이론은 쉽다. 진짜 어려운 것은 현장이다.
그래서 4월 각자 자기가 낼수 있는 모든 시간들을 내어서 하나님께 드릴수 있도록 전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내가 나서야 할때이고 그들을 하나님안에서 잘 성장할수 있도록 나와 우리의 수고가 필요할때이다.
전도대회를 계획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지.... 부담도 된다.
그렇지만 삶의 현장에서 각자의 믿음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면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해주시리라 믿는다.

김수영

2008-03-09 07:26:37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아브라함처럼 높은 수준의 믿음은 아직 못되지만
최근 들어 믿음이 좋아 지면서 축복을 받고 있다.
힘든 시기 때 말씀 암송과 성경읽기를 하면서 어려운 잘 보냈다
목사님 말씀처럼 어려운 상황에 잘 견디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란다면
그 사람은 이미 복을 받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저에게 주신 고난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이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저를 많이 사랑 하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이진애

2008-03-09 07:27:58

이론으로는 뭐라도 다 해낼 것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을 믿는 일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주님 한 분만 나와 함께 하시면 나는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이것은.. 내가 어떤 환경과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았을 때.. 그나마 상태가 좋을 때의 얘기들이다.
그러나 환경이나 사람이 내게 개입하면 내 믿음에 대한 확신은 1초, 1분을 못 가서 와르르 무너져 버리곤 한다.

현장성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렇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며 뻔질나게 외쳐대던 나의 진정한 믿음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 걸까..
나의 믿음의 대상은 분명 하나님이나, 역시 부족한 것은 현장성 있는 믿음.

아무리 환경적으로 힘들고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이라 모두가 포기하고 낙심하는 상황일지라도 주님만 바라보며 소망을 갖고 달려나가길 원한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처럼..

전수희

2008-03-09 08:58:02

믿음의 사람들이여! 결코 낙심하지 말라. 결코 좌절하지 말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세상의 등불은 다 꺼져도 당신의 인생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당신에게는 이미 하늘의 태양이 떠 올라 있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의 능력의 실체이다. 지금 당신에게는 산을 옮기는 믿음의 태양이 떠 있다. 지금 당신에게는 세상을 이길 말씀의 태양이 떠 있다. 지금 당신에게는 세상의 어둠을 물리칠 하나님의 태양이 중천에 떠 있다.

세상이 날 시험한다. 사탄이 나의 길을 방해해본다. 그럼 난 어김없이 주저앉는다. 이랬다? 그래 그랬다. 경제 사정에 의해 왜 남들처럼 그렇게 맘껏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지 못하는 건지… 서글퍼하고 포기해버리던 삶이 있었다. 난 역시 이 길은 안 되는 구나 하면서 도망간 적도 있었다. 우습지만 바로 2주정도 전부터 다시 내 상황이 날 시험하려 하고 있다. 그런데 세상의 등불은 꺼졌어도 믿음의 태양이 아직 내 위에 있다는 설교를 들으면서 이번 한 주 한번 이겨내어 보자 라는 오기 비슷한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월요일 아침부터 말씀으로 시작을 했다. 이번 한 주간을 지내면서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보겠다는 작정을 했다. 그렇다고 세상의 환경이 아직 환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밝아지기는커녕 참 어이없다는 상황이라고 할지도 모르나 좌절이 되지는 않았다. 작년에 이런 상황일 땐 한없이 자기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 한 주간은 상황은 풀리지 않았을 지언정 내가 주저 앉지는 않았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한 주였다. 앞으로 이 상황이 몇 주간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이겨보련다. 더욱더 말씀을 사모하게 하신 한 주간이 더 감사할 뿐이다.

홍인기

2008-03-09 09:43:20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역사한다.
하나님은 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능력을 주며, 우리를 세워주려고 하지만, 마귀는 나쁜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절망시키고,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 가며, 결국 우리를 무너뜨리고 만다."

몇차례를 반복해서 읽어봐도... 알고 있었겠지만 새로운 깨달음으로 마음깊은곳에 박힙니다.
말씀을 통해 오는 비젼,용기, 능력... 환경을 통해 오는 절망,낙심, 포기...
이 단순한 논리를... 왜 매번 잊어버리는걸까요?
환경이 이래서, 저래서... 낙심하고 의욕을 상실하는 모습이 아직 저에게 있는것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마귀의 장난인것을 어찌 이리 쉽게 넘어가 버리는건지....

"세상의 등불은 다 꺼져도 당신의 인생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

위의 말씀에 위로를 받으면서...
마귀의 장난질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한 비젼과 능력을 더욱 부풀리리라 다짐해 봅니다.

김철중

2008-03-09 12:59:49

그에게 비록 세상이 주는 희망의 ‘등불’은 꺼졌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태양’은 솟아 있었다. 태양이 솟아 있는데, 어찌 가지고 있는 등불이 꺼졌다고 괴로워하며 인생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살다보면 참 작은곳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나 자신도 그것을 느끼고 알고 있지만 그 작은것 때문에 큰것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것이 내가 큰일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마치 오늘 말씀에서 처럼 아침이 되었는데 꺼져가는 등불을 살리는데에만 집착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태양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한다.

최승우

2008-03-11 01:01:40

사람을 만든 신’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이 만든 신’이다. 물론 사람과 만물을 만든 신이 진짜이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가짜이다. 성경에서는 이 가짜 신은 사람의 공예품에 불과하고, 허수아비요, 자기 발로 걷지도 못하는 무능한 존재라고 했다. 그런 존재에게 가서 복을 빌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하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며 나는 일본인이 들으면 완전히 깨달을 말씀임을 느끼고 내 곁에 있는 불쌍한 일본인에게 꼭 들려줘야 하겠다고 느꼈다.정말 들으면서 난다는 말을 실감케 해 준 말씀이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환경과 말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며칠 정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기력이 없었고 다 귀찮은 마음 뿐이었다.그런데 이것을 이게게 한 것이 있었다.
정말 성령이 충만할때는 매일 읽는 말씀이 당연한 것이고 너무나 기쁨으로 받게 되 있지만 아플 때는 정말 어떤 것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몸이 나약해져서 마음이 무너지려고 할 때가 있다.그럴 때 마귀는 속삭인다..”아픈데 내일하지 그래..읽어도 눈에 들어 오지도 않을꺼야..”라고..
그런데 그 아픈 와중에서도 나는 말씀을 간절히 붙들려 하고 기도를 놓치지 않으니 예전 같음 너무 힘든 몸의 상태를 이기지 못해 우울하게 보냈었던 것 같은데 말씀 속에서 새 힘을 주시고 나를 조금씩 치유하시는 주님을 보았다.너무나 감사했고 “나는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신 것이다.
죽을 환경일 수록 더욱 주님께 붙들려 있어야 그것이 살 길임을 고백한다.
아플수록 불평이 아닌 감사가 넘쳐 흘러 나와야 한다.
나의 아픔을 통해서 주님은 내가 더욱 깨달고 성숙하기를 바라셨던 것을 알고 나니 또 고개가 수그러 진다. 주님의 사랑에 나는 어떻게 보답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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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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