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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지도자의 길(2)

이용규목사, 2008-01-28 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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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길(2)

말씀//신17:14-20
1.        생각의 힘
먼저 잘 알려진 닭장 속의 독수리의 예화를 묵상해 보자.
알을 품고 있는 어미 닭의 품에 독수리의 알을 넣어 놓았다. 병아리들과 함께 독수리 새끼도 부화하였다. 주위엔 모두 닭과 병아리 밖에 없었기 때문에 독수리 새끼도 병아리와 똑 같은 삶을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새끼 독수리는 창공을 유유히 날고 있는 어미 독수리를 보게 된다. 그 때 새끼 독수리는 생각이 바뀐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병아리 인줄 알고 살아 왔는데 이제 보니, 병아리가 아니라 독수리이구나.’ 생각이 바뀌니 그의 삶도 달라졌다. 뒤뚱 뒤뚱 걷기만 하던 새끼 독수리는 날개를 펴고 창공을 날게 된다. 병아리와 전혀 다른 세계의 삶을 펼치게 된 것이다.
독수리를 날게 한 것은 환경의 힘이 아니다. 그의 주위는 여전히 병아리들 밖에 없었다. 독수리를 날게 한 진정한 힘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자신이 독수리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그의 삶은 변화되기 시작했다.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닭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자신을 독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독수리의 삶을 누리게 되어 있다.
당신은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가? 독수리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진짜는 독수리인데 닭이라고 스스로가 생각할 뿐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닭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당신의 환경이나 신분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생각에 있다. 생각이 닭인데 삶이 독수리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지금도 병아리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가능하면 빨리 내 버려라.
지도자는 먼저 생각을 지도자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 큰 소리로 외쳐보라.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그리고 독수리답게 인생의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살아 보라. 당신은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의 독수리가 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사40:31)    

2.        지도자의 길-3대 욕심을 경계하라
지난 주에는 ‘어떻게 하면 지도자를 잘 뽑을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첫째는,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외모형 지도자가 아니라,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반듯한 중심형 지도자를 뽑아야 하고(하나님이 택한 사람), 둘째는 식민지형 지도자가 아니라, 섬김형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형제 중에서 뽑은 사람)
이번 주는 지도자로 뽑힌 사람이 어떻게 하면 지도자의 길을 잘 걸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우선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3가지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고 있다. 지도자로서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와 열심을 다해야 할 것 1가지는 무엇일까?
지도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를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지도자가 되기 전보다, 되고 나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죄 짓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나태하기 쉽고, 우울해지기 쉽다.
‘그런 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지도자는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 성경은 3가지를 너무나 명확히 잘 말해 주고 있다.
‘뽑힘을 받은 자는 뽑혀 나가지 않기 위해서 조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욕심을 늘 조심하면 된다.

1)        권력 욕심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신17:16)
이 시대의 병마는 최고의 군사력이었다. 권력을 유지하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다. 오늘날로 치면 북한의 핵무기 같은 위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병마를 많이 둔다’는 말은 지도자의 권력욕을 말하고 있다. 지도자가 권력에 눈이 멀면 결국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됨을 역사가 잘 증명하고 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택함 받은 지도자는 세상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한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계속적인 깨우침을 주고 계신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21:31)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는 더욱 심각하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사31:1)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기 덩어리일 뿐이요, 영이 아니다.
주님께서 손을 들고 치시면, 돕던 자가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쓰러져서, 모두 함께 멸망하고 말 것이다.’(사31:3, 새번역)
홍해에서 바로의 최첨단 병마도 하나님 앞에서는 장난감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주님의 권능의 바람 앞을 통과할 수 있었던 군마는 한 마리도 없었다. 그야말로 주님 앞에서는 한 낱 고기 덩어리에 불과했던 것이다.  
지도자의 자리는 세상 힘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지켜 주시고 번성케 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말’을 많이 두지 않고, ‘말씀’을 많이 둔 자다.(신17:19)    
2)        여자 욕심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지 말게 할 것이며’(신17:17)
지도자는 육체의 정욕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잠31:3) 솔로몬이 무너졌던 결정적인 계기가 아내를 많이 둔 것이었다.(왕상11:1-13) 하나님이 분명히 경고를 하였는데도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으므로 마음을 돌리지 못하였다. 그는 자그마치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왕상11:2-3-새번역)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게 지혜롭던 솔로몬도 결국 여자 문제 때문에 무너졌다.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쉽다. 아내(여자)를 많이 두지 말고 먼저 말씀을 많이 두라 이것이 상책이다. 여자 문제가 복잡한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다.  
3)        돈 욕심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신17:17)
자고로 돈을 탐한 사람들은 말로가 아름답지 못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에는 모두 ‘많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병마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은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치명적이다. 지도자에게 이 3가지는, 많으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무서운 독이 된다.
왕은 나라를 다스리기 전에 이 3가지를 먼저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권력, 여자, 돈에 눈이 멀면 지도자는 지도력을 잃어버리고 망하게 된다.
이것의 대표적인 안 좋은 모델이 바로 솔로몬이다.

4)        솔로몬의 예
솔로몬은 일천번제 예배 한번 잘 드리고 하나님께 지혜와 풍성한 복을 받았지만, 왕으로서 많이 갖지 말아야 할 것 3가지를 모두 많이 가져서 망한 지도자였다.
먼저 그는 이집트에서 수입한 말을 어마어마하게 갖고 있었다.(왕상10:28,29) 그래서 솔로몬이 갖고 있었던 ,병거 끄는 말을 매어 두는, 마구간만 4천 칸이나 되었다고 한다,(대하9:25) 그의 권력 욕심은 대단했던 것이다.
두 번째, 솔로몬의 여자 욕심은 성경의 어느 임금도 따라갈 수가 없었다.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아내는 국제적으로 뽑혔고, 후궁이700명, 첩이 300명이나 되었던 것이다.(왕상11:3)
세 번째, 그의 은금은 어떠했는가?
‘솔로몬 왕이 마시는 데 쓰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되어 있었고…은은 귀금속 축에 들지도 못하였다.’(왕상10:21-새번역)
‘왕 덕분에 예루살렘에는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왕상10:27-새번역)
‘솔로몬 왕은 재산에 있어서나, 지혜에 있어서나 이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도 훨씬 뛰어났다.’(왕상10:23-새번역)
그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부자였다.
솔로몬은 신17장에서 하나님이 많이 갖지 말라고 한 3가지를 하나같이 놀랍게 많이 가진 왕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비록 최고의 지혜를 가진 자였지만, 최고로 망한 왕이 되어 버렸다.(열 지파를 빼앗기고 겨우 한 지파의 명맥만 유지함-왕상11:11-13)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히 우리의 삶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다. 모든 역사는 오직 말씀대로만 되어 갈 뿐이다.
‘말씀을 멸시하는 사람은 스스로 망하지만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상을 받는다.’(잠13:13)
다시 자신의 경험으로 말씀을 검정할 필요가 없다. 솔로몬의 삶으로 이미 충분히 증명이 되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예수님을 닮은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자신 속의 3가지를 먼저 다스리는 자가 되라. 자신의 3가지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어떤 사람도 다스릴 수 없다. 권력, 여자, 돈을 늘 조심하라. 특히 이 3가지가 많아지는 것을 조심하라. 천하무적 솔로몬을 무너뜨린 무서운 내부의 적임을 명심하자.
내부의 적을 키우지 말고 내부의 아군을 증강시켜야 한다.
그러면 내부의 아군은 무엇일까? 다음 시간에 나누어 보도록 하겠다.  

41 コメント

최현숙

2008-01-28 17:29:15

어제는 아침부터 내 속에 두려운 마음이 나도 모르게 생겼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걸어가는데 이 상태로는 예배를 온전히 드릴수가 없어서 짧게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기도를 드리고 다시 주위를 살펴보니 두려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감사가 나왔다. 이렇듯 생각이 나를 천국과 지옥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경험하면서 말씀으로 내 생각을 인도함 받기를 간절히 원했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또 내게 말씀하신 것이다. [생각의 힘이 삶을 달라지게 하며 , 진정한 나를 찾게 하는 것이 바로 생각이다] 나의 생각이 나를 방해하고 있고, 나의 믿음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다시 의식하게 되었다.

사사기 말씀을 읽으면서 어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사사시대에 하나님의 부름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사사들의 삶을 주의깊에 읽게 되었다. 정말로 단 몇줄에 불과한 사람들도 있었고, 몇장에 걸쳐서 적혀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 말씀의 기록됨을 보면서 나의 삶은 몇줄이나 기록될까...심히 두려웠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지도자의 길을 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지도자의 길을 가게 하신 것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나는 지도자의 길은 구별된 사람만이 누리는 삶인 줄 알았는데 거대한 조직을 움직이는 지도자의 길과 한 가정의 가장의로써 가정을 움직이는 지도자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혜자 솔로몬 왕의 최후의 모습은 내게 많은 생각을 주었다.
솔로몬은 말(권력)의 힘을 의지했지만, 나는 말씀에 힘에 의지해야겠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나늘 자유케 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다시 세상의 힘에 의지하게 된다면 또 다시 세상의 노예가 된다는 말씀은 내 심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크로멜 장군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준 말씀처럼 " 너는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하나님편에서 일하는 자가 되라" 나도 그런 지도자의 길을 가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말씀과 기도에 충실하여 늘 먼저 순종하고, 감사하고, 긍정의 생각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겠다. 지도자의 길은 내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함께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주여! 서있을 때 넘어질까 조심하는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김 정숙

2008-01-28 18:59:11

예배 전에 먼저 기도 해라!
하나님앞에서 나에게 있는 그대로를 말해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사람에게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하며 그모습을 사람도 좋아 하지만 하나님도 기뻐 하신다!
주일 9시 30분 예배에 목사님이 주신 말슴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나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슨일도 할수있읍니다"
세상도 가정도 교회도 혼자 는 절대로 살수없는 데
때 때로 우리 사람은 혼자 모두를 다 할수 있는 착각을 할때가 있읍니다.
믿음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들의 모습이 달라야하지만
사람 속에 있는 생각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는 항상 넘어 질수 있읍니다.

주목자 예배가 주일 마다 예배 인원이 늘어나서 이제는 100명이넘어서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며 영광을 돌림니다.
말씀으로 날마다 충만하게 하시며 가르치시는 목사님
일찌나와서 돕는 찬양팀 그리고 예배 위원회의 섬김
그리고 사랑을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 하시는 담당 교역자와
소리없이 돕고 섬기는 사랑의 내 영에 형제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 하시는 모두의 모습이
소망과 사랑이 있는 우리 교회 입니다.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 하며
형제를 위하여 기도 하며 나누며 사랑 하면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축복은 우리의
우리모두 모두의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정알 내마음 속깊은 사랑이 없었음을....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우리가 손끝에 가시가 들어 도 얼마나 불편하고 아픈데
손가락 하나 하나 같은 내믿음의 형제들에게 얼마나 진실한사랑의
마음으로 섬기며 나누었던지를 ...
자꾸만 생각나는 말씀이 "사랑" 이였읍니다.

닭장속에 독수리가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날마다 자라며 말씀을 읽고 듣고 마음과 생각 속에 담아서
기도하며 나누며 가르쳐주는
어머니요 형제요 누나요 언니의 진실함을 나누는
영원한 중앙 영광교인이기를 사모하며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협력하며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작은역활에도 나에게 주신 지도자의 사명도 다하여
하나님이 이루어 가실 일을 전하며 나누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며
섬기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김부영

2008-01-29 00:36:10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팔복 중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또 낮을 자를 높이시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할때 긍휼히 여겨주세요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고
또 더 나아가 '이 벌레만도 못한 나를' 복음성가를 흥얼거리며 솔직히
"나는 왕 같은 제사장" 또는 "내가 어때서"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앞에서의 "겸손"과 사람들 앞에서의 "교만"을 정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슬픈 일인지 모릅니다.
내가 주님과 단둘이 있을때는 한 없이 낮아서 또 땅 바닥에 엎드려
주님얼굴 보기도 두렵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로써의 권위를
누리지 못하고 살 지 못한 나를 회개합니다.
나를 세상에 왕 같은 제사장 직분을 주셔서 보내셨는데 나는 어리석게도
세상에서 나를 비하시키고 산 것을 진심으로 깨닫는 예배였고
오늘 이 순간입니다.
사실은 저번주 수요일 예배를 가기전 꿈에 내가 시험을 보는 꿈을 꿨습
니다. 그 시험지 체점을 최사모님이 하셨는데 완전 시험 한 쪽 반이
다 틀렸다는 겁니다. 무지 기분도 나쁘고 챙피하고 그러면서 꿈을 깼는데
꿈이라는것이 어느때는 꿨긴 꿨는데 생각이 전혀 나지않는데 그 날은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예배를 가면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것이 있으면
오늘 예배시간에 말씀으로 듣고 깨닫게 해 주세요 기도하며 갔습니다.
그 날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날도 아 그렇구나 깨달은것 같았는데 정말 오늘 설교말씀을 읽으며
제 생각이 정리가 됐습니다.
주님 생각만 하면 찬송가만 불러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주님앞에
너무나 작고 약한 존재지만 그 주님이 세상에 사는 나에게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 믿으면 무엇이든지 이눌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그리고
나를 정말 사랑하는 생각 나를 망가트리는 생각이 아닌 살리는 생각을
할것을 다짐합니다.

최승우

2008-01-29 04:41:43

나는 사역 훈련을 받기 전부터 나름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삶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행함이 없는 기도였다.
목사님이 매일 말씀으로 교제 하시는게 너무나 부럽기만 하고 나는 어떻게 하면 목사님의 영성을 닮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곤 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성경을 피면 졸음이 왔다. 사역 훈련에 맞쳐 읽는 성경은 몰아쳐서 읽기 일쑤였고, 한국을 갈때 늘 챙기는 성경은 한번 펴보면 많이 펴볼까 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부러운 목사님의 모습은 내가 가까이 하기엔 먼 내 삶이었다.
그러던 내가 목사님이 새해에 말씀하신 성경 일독을 들으면서 내 속에 잠재 되어있던 내가 갈망했던 것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작한 말씀 생활 ,목사님께 선물 받은 새번역은 내가 너무나 원했던 성경임에 분명했다.
나는 늘 저녁에 성경을 읽는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내 생각으로 하려다가도 말씀을 읽으며 그 안에서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응답 받으며 주님을 또 만나게 된다.
이번 주일 아침에 나는 화장을 하며 거울 앞에 앉았을 때 나는 정말 천하를 가진 사람이구나 어떤 것도 부러운 게 없고 나는 너무나 복의 사람임을 깨달게 하셨다.
말씀은 정말 능력이 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해답을 미리 가르쳐 주신다.
다른때 같음 피곤한 마음에 가방을 던지고 씻고 자기에 바빴을터이지만 이제는 말씀 보는 일이 즐거운지라 놓쳐 본 적이 없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졸리다가도 말씀을 읽으면 오히려 생생해지기도 한다.
이런 귀한 은혜를 나는 평생 주님과 나누고싶다.
나는 밥을 거르는 한이 있더라도,지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동을 하는 것보다도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안 될 귀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키며 살아가고 싶다.

최수진

2008-01-29 08:02:49

지난 주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내 마음에 딱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힘들어하는 이 환경은 남들이 만드는 것도 상황이 만드는 것도 아닌
내 자신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간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그 생각을 하니 좀 더 내 자신이 편해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너무나 편안함을 느끼는 한주를 보냈었다

그리고는 주일 예배를 갔는데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그 말씀을 하셔서
놀랍기도하고 그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당신은 진짜는 독수리인데 닭이라고 스스로가 생각할 뿐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닭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당신의 환경이나 신분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생각에 있다. 생각이 닭인데 삶이 독수리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나는 독수리다 어디까지고 날아오를 수 있는 독수리이다

요즘 기도제목이 있어 금식기도를 하고 있지만 마음이 계속 흔들려 기도가 잘 되지 않았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날수있는 내 자신을 믿지 못한 내 자신의 작은 믿음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이제 10일도 남지 않은 금식기도지만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고 온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가 끝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자훈련 개강이 시작된다
시간이 많을때 내 자신을 많이 지키지 못해 두렵기도 하지만 이번 한 주간 잘 준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제자훈련을 기쁨으로 마쳐야겠다

박재훈

2008-01-29 11:42:35

아무 일도 아닌데, 정말 이렇다 할만한 일도 아닌데
요즘 나는 나락으로 떨어져 그 바닥에 철썩 붙어 있다.
새해가 되면서 별안간 바빠지고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나를 찾아오고 그것들의 존재만으로
나는 나를 숨기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대체 하나님 나를 어디다 쓰실려고 준비시키십니까? 하는 의문만 남는다.

갑자기 회사의 우리팀 서브리더가 다른 쪽 일 때문에
공석이 되어버려서 그 자리를 매꾸는 일이 자연스레 나에게 주어졌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리더는 여기 저기 공식석상에
나를 동석하기도 하고 팀원들 관리도 맡기기도 한다.
대체 외국인인 나를 무슨 생각에 앞에 서게 하는지 알 길이 없다.
가끔은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지만,
하나님께서 뭔가 나에게 준비를 시키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지만 바쁜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왜 능력도 없는 나한테
이런 일을 시키는 거야...하는 부담감만 마음에 가득해진다.
어느 순간부터 기운도 없고 힘들다는 생각만 들었고 짜증스럽기도 하고
하나님 일들도 줄이고만 싶은 일들 가운데 하나로 생각되기도 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큰 잘못은 자존감이 없는 것이다.
작아져 있는, 구겨져 있는 모습으로 예배에 나갔을 때,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또 엎드려져 있는 나를 발견했다.
나는 병아리인 것만 같은 마음에 헤어나오기 힘든 깊은 곳에 있는
내가 보였다.
언젠간 날긴 날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걷지 못하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나를 위축하게 한다.
다시 한번 내 작은 믿음에 부끄러워졌다.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독수리로 하나님이 나를 지어주셨음에도,,,
낮고 좁은 내 시선은 오늘도 나를 더욱 작아지게 한다.

하나님, 나는 병아리가 아니고 독수리임을 더욱 자부하게 해주세요.
주님이 주신 그 큰 두 날개로 비상하는 날을 기대하게 해주세요.

조정현

2008-01-29 20:06:15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그리고 독수리답게 인생의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살아 보라. 당신은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의 독수리가 될 것이다.....

저번주 나는 내 자신이 누구인지 내 존재 자체를 잃고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내가 왜 일본에 있어야 하고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그냥 다 버리고 도망가고만 싶었다.그리고 그런 생각으로 가득차있는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답답한지 계속 그런 생각만 하다 보니 무너져 내리는 내 자신을 감당할수가 없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겨우 저번주 말씀을 읽고 "그래... 나는 독수리야..왕이고 제사장이야..하나님의 자녀이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야.."라고 내 자신에게 조그맣게 속삭이게 되었다.그 확신없는 속삭임속에서도 나의 고백은 계속 되었고 그 속삭임이 강한 믿음이 되어 다시 일어나고 철야예배 주일예배는 온전한 기쁨으로 승리할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야 내가 왜 이곳에 있는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지 확신 할수 있었다. 나는 내가 목사님이랑 결혼을 했기때문에 이곳에 있고 그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서있는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일본에 있는 이유는 남편때문이 아니라 주님때문임을 하나님때문에 이 일본에 있고 예수님때문에 이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이것을 감당하고 있는것이라 내 자신에게 담대히 선포하고 주님께 정말 그렇다고 고백 할수 있었다. 머리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것을 한동안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늘 아침마다 이 고백으로 담대히 선포함으로 늘 승리하여 정말 강한 믿음의 독수리가 되기를 소원한다...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에는 모두 ‘많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병마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은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치명적이다. 지도자에게 이 3가지는, 많으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무서운 독이 된다......

무엇이든 과한것은 덜한것 보다 못한것 같다. 특히나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도자가 많은 것을 가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가 힘이 든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남편과 한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소유의 과함에 대해서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던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15억짜리 스포츠카를 몰며 20~30억짜리 정원주택에 사시는 그런 목사님들의 이야기들이 다루어졌던 것이다. 물론 그런 분들은 지극히 소수이시지만 그런 분들이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는 절대로 말할수 없을것이며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과연 정말 기뻐하실까?' 하는 것이었다. 요즘 물질의 소욕이라는것을 두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셨는데 정말 지도자이기에 더욱 깨어서 나를 지켜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한나

2008-01-29 23:22:21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결혼전보다는 시간적인여유와 물질적인 여유 그리고 건강했었던 나라고 생각했는데 여유가 많다보니 내 자신을 내가 관리하고 살펴야 하는데 아기때문에 여유가 없어 이런 핑계를 대면서 밥도 잘 안챙겨멱고 건강관리도 소홀히 하고 귀찮아서 밖에나가 사먹다보니 불필요한 지출이 많아지고 그러니 몸이 힘드니 집안일이나 육아일이 힘이들어 가족에게 짜증이 나고 악순환의 고리들로 계속 연결되어버렸다.
누군가 특히 가족들이 나를 더 많이 챙겨주고 보살펴주길 바랬던 마음이 더 많았다고 해야 정답일것 같다.
나 자신을 내가 누군가가 알아주고 챙겨주는일은 사무엘같은 어린아기 에게나 어울리는 일이고 내몸은 내일은 내가 알아서 챙겨야 한다는 것을 그걸 예전엔 가족이 특히 남편이나 시댁에서 먼저 챙겨주길 바랬던 생각을 이번 한국에 다녀오면서 버려버렸다. 기대를 버리니 훨씬 마음이 편해졌다.
기대를 해서 기대의 부응하면 좋지만 그러지 못할경우에는 섭섭하고 그일로 싸우고 나쁜감정이 생긴다는 것을 그리고 내몸이나 내시간 내 모든것은 내가 관리해야한다고 느끼게 되었다.
내가 건강해야 모든일에 의욕이 생기고 힘이나서 하는데 내가 지금 몸이 특히 무릎이 아파서 힘이들지만 생각은 예전보다 많이 건강해 져서 다행이다.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정말 마음에 드는 말이다.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겠다.

박유진

2008-01-30 01:23:46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지난주에 이어, 신분을 회복시키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
말씀을 들을 때는, 맞아, 나는 이런 독수리 같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다가도, 세상 속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다시 닭과 같이 살려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매일 매일 말씀을 가지고 나를 비춰보지 않으면, 자꾸 내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게 된다. 그저 하루를 겨우 겨우 살아가는 '지지리 궁상' 인생이 아니라, 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감 같은 멋진 크리스챤으로서의 내 인생을 기대한다.

지도자가 경계해야 할 3가지 욕심 중에, 나는 무엇에 가장 약할까.
나는 내가 가진 것들보다 더 많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나 되돌아보았다.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 자체가 주님을 믿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것인데,
나는 요즘 걱정과 염려를 먼저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하던지, 기도보다 앞서지 않기를, 내 주변의 환경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만을 붙들고 의지하는 믿음이 생기기를.

일본에 온지 어느덧 5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이사를 합쳐서 5번이나 이사를 했다. 주일날 남편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감사한 것은 이사 할 때마다 이전 집보다는 나은 곳으로 옮길 수 있게 해 주셨던 것이다. 지금의 집은, 처음 일본에 와서 살았던 위클리맨션과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나는 가끔 불평을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는 감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회개하게 된다. (이런 불평은 한국에 다녀오면 심해진다. 한국처럼 집안이 따뜻하지도, 넓지도 않고, ...등등..) 5년전과 비교해서 물질 면에서 넉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감사해야 하는데, 5년전보다도 불평이 는 나를 보며, 돈욕심을 부리는 것에 대하여 경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평이 나오려고 하면, 주신 복을 세어봐야 겠다.

신왕수

2008-01-30 01:44:54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에는 모두 ‘많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병마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은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치명적이다."
→ 지도자들은 왜 이런 것들을 '적당히'가 아니라, '많이'가지고 싶어할까? 내 생각에는 그 것들이 자신의 지도자의 역량을 나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아 보이려면 이것들이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제자 이다. 마땅히 두려워 할것에만 두려워 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지도자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외형적으로만 많이 부풀려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보다는, 나의 중심을 하나님께 집중시켜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과정을 바라보면서 나아가는게 나에게 가장 필요할 것 같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설교말씀 내용에는 없지만, 설교시간에 언뜻 말씀하셨던 부분에서 은혜를 받았기에 이곳에서 나누고자 한다.
신약에서 기준이 되는 인물은....당연히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구약에서 기준이 되는 인물은....다윗이라고 한다.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성경 곳곳에 "그는 다윗과 같이..."라는 표현이 종종 나온다고 한다. 기준이 되는 삶. 기준이 된다는 것은 곳 그 분야에서의 최고 리더인것 같다. 2007년 한해 동안 학교로 찾아온 여러 회사의 리쿠르트에서 느낀 공통된 것 한가지가 있다. 막상 한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은 거의 오지도 않았지만 삼성이 최고의 기업이라는 느낌을 상당히 받았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에서 리쿠르트를 나와서 여러 질문을 받았을 때의 답변이, '삼성 수준 만큼은 해드립니다.'이었다. 회사 설명시에는 세계 1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지만 정작 질문에 대한 답변의 기준이 삼성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삼성이 그 분야의 최고라는 것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다윗은 구약에서 기준이 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다윗이 비록 실수도 하였지만 다윗은 하나님보시기에 최고였던 것이다.
나 역시 하나님보시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기준이 되기를 소망한다.
"신왕수와 같이.....", "신왕수처럼...."
이런 감격적인 순간을 꿈꾸면서 경계해야 할 것은 경계하면 나아가야 하겠다.

이정미

2008-01-30 02:08:04

말씀중 진정한 지도자의 상에 대하여 여기 이 세가지 내용만 지킨다면
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될것이다
권력, 여자, 물질
솔로몬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천하을 얻는 기쁨을 맛보았지만 그 세가지
를 지키지 못한것 때문에 그가만든 성전,온갖보물 ,금그릇 인간이 만든
모든 수고가 얼마나 헛된것인가를 성경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다.

오늘은 한국의 친구 언니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그는 어릴적 부터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부러울것이 없이 자랐다
그리고 결혼후에도 그는 항상물질이 풍부하여 그집에 한번씩 가면
눈이 휘둥 거려질 정도였다 나는 항상 그언니가 부러웠다
그런데 그언니를 만나면 항상 자신만만하고 늘 당당하고 사람을 가벼히
여겨 자신위에는 사람이 없는것처럼 항상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한다
그나마 나에게는 잘해주었지만 ..만날때 마다 왜!믿는 사람이... 어쩌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무시하는태도를 가장 싫어 하시는데 저언니는 왜 저렇게..
계속 잘되고 늘 굴림하면서 살게 하시지 늘 궁금하였다 또 하나님께 여쭈어도
보았다 .그어머님께서 기도를 많이 하시는분이라 그기도의 열매를 자식이
따 먹는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 몇달전그언니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식구 모두 5섯 가정모두다 물질을 치시고 가정이 흐트지고 그언니는 지금 그많은 물질과 어려움으로
하루아침에 많은것이사라져 버리고 또그언니의 말에 언어가 바뀌어 지기 시작하였다 이제 깨달았어~
내가 잘못했고, 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임과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그냥 자나쳐 버리거나 무시한 태도를 회개
하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말씀에 중심에 생활을 하고있다고
하였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힘을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야함을 느낀다

이지영

2008-01-30 04:50:08

권력, 여자, 돈을 늘 조심하라. 특히 이 3가지가 많아지는 것을 조심하라. 천하무적 솔로몬을 무너뜨린 무서운 내부의 적임을 명심하자

성경인물중 안타깝게 생각되는 인물들이 몇있는데
그 중 한명이 솔로몬이였습니다.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잠언서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 .....
하나님께로 받은 지혜로 인해 열방에 알려진 엄청난 명성에
걸맞지 않은 생의 마지막을 맞이했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우며 마음이 아픕니다.
지혜도..돈도..명예도 ..권력도...그 마음이 하나님께로 떠나면
아무 쓸모도 없는 하찮은것이라는것...
하나님안에 있을때, 비로소 아름답게 가치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도자의 자리에 앉히실 때,
위의 말씀을 잊어버리지않도록 늘 묵상해야겠습니다.

김영희

2008-01-30 05:08:16

학창시절 가장 인상깊었던 영어 선생님을 떠올리게 된다.
공부에 뒤처지고 싶지 않았던 나는 닣아주신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수업시간, 듣기주의력 에 늘 집중했었다.
영어 수업시간은 매일 들어 있었고, 선생님은 시간마다 내게 책을 읽게
하셨다.하루는 칠판에다 꽉 매워 날려서 써놓고 일어나 읽으라고 하셨다.
(알아보기 힘들게)
선생님,책보고 읽겠습니다?.....느끼하게 웃으며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내가 가장 미워했던 선생님이다.책을 다 읽고 자리에 앉자,김 영희,책에
한글로 토달아놓고 읽는줄 다 알고 있다며 내가 싫어하는 말투,
그리고 집중되지 않게 목을 흔들어대며 혼잡해지게 하는 설명...
늘 옆짝이 보고 있으므로(증인)
선생님 오늘 잘 걸렸다.한번도 걸리지 않은 나를 걸려고? 어림없는 말씀...
짝에게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내책 선생님께 보여 드리라고 했다.책을 들고
앞으로 성큼성큼 나가 보여주며, 김 영희는 책이 깨끗합니다.
선생님 오해입니다.지금까지 늘 그랬습니다.의리있는 친구였다.
그런데 버럭 화를 내면서, 너는 들어가 자리에 앉고, 김 영희는 앞으로 나와!
서늘해진 분위기에 어쩔수없이 앞으로 나가자,오늘 수업은 앞에 서서
받으라는 것이었다.오히려 잘됬습니다.저는 더 좋습니다. 선생님...
이놈봐라!선생님을 지금 놀리고 있나? 아니요! 저는 선생님을 놀린적이
없습니다.그럼 지금 앞에서 벌쓰고 수업받는것이 잘됬다고 한것이 잘한 짓인가?
잘한 짓은 아닙니다.하지만 선생님은 무모한 학생을 의심하셨고,
또, 그 심하게 흔드는 목에 집중이 잘 안되던터에 차라리 보지않고 귀로
듣기집중 하는것이 오히려 잘됬다는 뜻이었습니다.
똘똘한줄은 알았지만 아주 당돌하게 말대꾸까지 잘하는구나!
당돌한 말대꾸가 아니라 정당한 제 변호를 한것뿐입니다.뭐야! 이녀석...
있다 교무실로 와!...점심시간 교무실로 갔더니 담임선생님(과학)이
함께 계셨다.한발짝도 물러나고 싶지않은 생각으로 나를 굳히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잘못이없는 나를 왜 담임선생님께까지 알려야 했는가에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나를 이뻐하셨던 담임은 왜 그랬느냐고
타이르셨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선생님,잘못을 저질렀으면 당연히 혼이나야
겠지요!그렇지만 제가 잘못한것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자로써 커가는 학생을 꼬트리 잡아보려다 그것도 안되니까 저를
영어책 밑에다 한글로 토를 달아 읽는다는 의심까지 했습니다.늘 교실 분단을
돌면서 수업을 하기때문에 제 책을 매일 보고 계셨을 겄입니다.
억울하다고 우는 나를 담임선생님은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주셨다.
열심히 하는 너를 테스트 해 보신걸거라며...담임 선생님은 지긋한 나이에
자상하면서도 가르치시는데 집중을 끌어 모으는 선생님이었다.
월말고사 시험이 끝난뒤 영어시험 20문제에서 한문제 틀리면 10대씩
손바닥을 때릴것이라고 C.반 친한 친구가 교실로 찾아와 귓뜸을 해줬었다.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었다.손바닥 한대라도 맞지않는다면 내가 이긴것이기
때문이었다.우리교실 영어시간,약속을 지키기위해 아주 단단한 회초리를
들고 교실로 들어오는 선생님...ㅋㅋㅋ
손바닥을 내밀고 차례대로 나가는 반 친구들을 보며 안된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내심 기회를 잡은것이라고 생각했었다.내차례.....내이름 부르기를
기다리는데 왜이렇게 뜸을 들이시노?!혹시 한문제라도 틀렸을까?!!
불안.초초.긴장하고 있는순간 기~임 여~엉희...앉어!.ㅋㅋㅋ
통쾌하게 내가 이겼다.100점!
그일이 있고난뒤 반 친구들은 영어 선생님이 희괴하게 목을 흔들어대며
수업하는 버릇에 신경들 쓰지않게 되었고 영어책에 한글로 토를 달지않게
되었다.선생님 생각도 아주 긍정적으로 바뀐듯 했다.
나 역시 그뒤부터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친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나를 과시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그때 담임선생님은
과학 선생님이었는데,커가는 우리를 가르치시는데 있어 우리 목사님같은
그런분이 아니었나?를 생각하게 된것이다.또한 올해 성경 일독을 다시
시작하면서,집중력,그리고 목사님 설교 하실땐 듣기주의력,학교 시절에
철칙이었던 이 두가지를 다시 연상하면서 성경을 읽을땐 눈에서 마음으로,
말씀을 들을땐 귀에서 머리로,머리에서 마음으로,들어오기 시작한것을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생각이 바뀌게되고 내가먼저 바귀어야 한다.라는 생각과
함께 모든것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슴 가득히 매워지는듯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닭 의 품에서 병아리와 함께 부화한 독수리 새끼가 창공을 나는 어미
독수리를 보고 자신이 병아리가 아닌 독수리였구나, 생각을 바꾸고 날개를
펴고 창공을 날아 오르게 된 병아리와 전혀 다른 삶을 펼치게 된 독수리처럼,
강한 믿음을 꿈꾸며,세상의 빛 이 되는 삶을 사는 내가 되길 원한다.

정향연

2008-01-30 06:22:48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독수리가 병아리만 보고 자랐을때에는 닭의 인생을 살았지만,자신의 참존재를 확인해 생각이 바뀌자 자아를 찾기시작했다는 내용이 이번주에 저의 실천사항인듯싶습니다...하나님이 나에게 계획하신 삶이있는데.그냥 현실에 주저하고 만족해하고또 자신감을 잃고 내가 과연 나중에 어떤 일을 할수있을까?
생각이 나를 병아리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작년후반에 걸쳐 올해에는 주위에 젊은 나이로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도 언제 저렇게 하늘 나라로 갈지모르겠다..하며 오늘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뵐때 나 뭐하다 왔다고 하나?대답할 자신이 없고 대답하는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하나님의 계획대로 창조된 인생인데...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그 세상이 비록3mm의 세상이라고 할지라도 온전히 담당하고 있지못하고 있는 제자신이 현재의 나이기에 너무나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내 생각을 성령님의 다스림에 늘 의지할수있도록 ,긍정적,열정적,하나님지향적 ,하나님편에 항상 설수있게 더욱 노력하고,실천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회사를 관두고 3개월간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그 3개월 나름대로는 알차게 보냈는데,가장중요한 하나님중심의 삶을 살수는 없었습니다...읽고싶었던 책도 읽고,음악공부도 하고,가보고싶었던곳들도 많이 가보고,하고싶었던 것들도 많이 해보고,.....육적으로는 대만족된삶이 었는데
이것이 영적으로 보았을때는 대불만족스러운 삶이 된것도 같습니다...
사역훈련방학과 동시에 영적으로 많이 게을러진 삶을 다시 사역훈련개시와더불어 전진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많을때날 지키고,돈이 많을때 더 날 지키고 ,건강할때 더 자신을 지키고
건강할때 더 주님을 찾는자되겠습니다....화이팅

하제란

2008-01-30 07:03:37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나 스스로가 자신을 다른 어떠한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스스로 생각과 말로써 되새겨 주어야 한다.
작년 한 해를 마지막으로 하면서 스스로에게 장황하지는 않지만 다짐한 것 중에 하나이다. 설교말씀중 목사님께서도 누누이 강조하시던 것이고 또한, 들으면서 말씀그대로임을 인정하고 수긍하게 되어서 이기도 하고, 그즈음 책에서 "사람의 저주는 의복처럼 늘어져서 그 사람 자신을 둘러싸게 된다" 라는 격언을 읽고 이 격언의 의미처럼 내가 내뱉은 말들이 의복처럼 늘어져서 나를 감싸는 장면을 상상해 보니 과연 나는 어떠한 종류의 옷과 옷장들을 갖게 될 것인가 하는 물음에 스스로를 되돌아 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독수리와 병아리의 예화에서의 의미처럼 내 스스로가 하나님의 나를 향한 기대치 보다 가치없는 인간으로 생각과 말로써 내 존재를 깍아내리고 있었음을 또 다시 인정하며, 그저 막연히 나를 높이기가 아니라 강력하게 스스로에게 '내가 나를 향해 내 뱉는 말들은 하나님의 자녀인 존재로서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내 몸에 늘어져 있어!!' 라고 스스로 타이르며 되도록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를 해야한다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얼마전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가 전에는 막연히 마음속으로 조용히 품어온 비젼을 입 밖으로 내어 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끝까지 해야만 하는 이유가 됨을 깨닫게 하심으로 이전에 없었던 확실한 소망을 주셨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강력하며 확신에 찬 단어들로 말씀하셨다. 말에 힘이 있음을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 주신 것이라 믿는다.
2008년도 내가 바뀌는 한해가 되기를, 생각과 말의 힘을 경험으로 깨닫아 내가 변화되는 적용이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김헌규

2008-01-30 17:17:27

지도자는 먼저 생각을 지도자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 큰 소리로 외쳐보라.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그리고 독수리답게 인생의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살아 보라. 당신은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의 독수리가 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사40:31)
저에게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건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 대연이는 말하고 걷는 것이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빠른 편이었습니다.
돌이 되기 이전에 11개월때부터 걷고, 엄마 아빠라고 말하기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둘째 동연이가 태어났을때에는 대연이보다 빠르겠다는 섣부른 예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형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자랄 것이기에 보고 듣는 것이 있으니까, 빠르겠다는 예상을 했었는데, 왠걸요… 돌이 한참이나 지나 17개월에 이르도록 아직까지 걷거나 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주위 사람들이 많은 관심속에 걱정해 주십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아서이겠거나 하고, 그다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동연이에게 걸을 힘을 주시지 않아서이지, 동연이가 걸을 의지가 없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동연이가 힘을 얻으면,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더 빨리 뛰어다니고, 훨씬 다양한 언어들을 구사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제자훈련이 방학기간중입니다.
목사님께서도 여러번 말씀을 하셨듯이 제 스스로 생각해보아도 나태하기 그지 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경각심을 부여하고는 합니다.
어느덧, 하늘에서 멀어져서 세상것만 내것이라고 열심히 쫓아가는 병아리된 제 모습입니다.
성경에서 다윗을 기준삼아 비교를 하고는 합니다.
회사에서도 연봉협상이나, 진급을 논의하다가 보면 항상 기준이 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자신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서 누구보다는 자신이 일도 더 잘하니까, 누구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받아야겠다고 하고, 누가 주임을 달고 있으니까, 자신도 최소한 주임은 되어야 하겠다는 식의 논리로 주장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저는 과연 누구를 기준삼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나쁜면에 있는 사람을 기준삼아 적어도 그 사람보다는 잘 하고 있으니까, 괜찮다는 식의 논리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좋은면에 있는 사람을 기준삼아서 그 사람보다는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에는 인색한 제 자신인데, 오늘부터는 기준을 바꾸고, 관점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땅의 것을 기준삼아서 땅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살아갈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바라보고, 천국을 향하여 열심히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면, 날아 올라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하여 날아 올라 갈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최홍근`

2008-01-31 00:32:27

독수리를 날게 한 진정한 힘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확실히 생각해보면 지금 나는 나의 생각의 틀 속에 갇혀 살고 있는 것같다.
무엇이든지 내 생각대로 하고 또 그 생각에 사로 잡혀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된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즐겁게 할 수 있건만..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즐거운 마음은 생기지 않고 괜히 짜증나고 두렵고 하기 싫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게 된다.
얼마전에 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읽은 때는 정말 나의 모든 고민이나 갈등 등을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자고 결심했건만.. 막상 다 읽고 나니... 책 내용은 어디로 갔는지 생각도 나지 않고 다시 나의 생각대로만 살게 되었다.
정말 앞으로는 언제나 하나님 생각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여야 겠다.

마준철

2008-01-31 02:48:10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에는 모두 ‘많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병마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은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치명적이다. 지도자에게 이 3가지는, 많으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무서운 독이 된다. 왕은 나라를 다스리기 전에 이 3가지를 먼저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권력, 여자, 돈에 눈이 멀면 지도자는 지도력을 잃어버리고 망하게 된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한국의 몇몇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너무나 많은 재산문제로 인해 한국기독교와 교회의 위기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나왔던 문제가 아니었지만, 이 기사는 TV에도 방영이 되어서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같은 목회자의 눈으로 보아도 선뜻 납득이 가지 않았던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물론 그와 같은 목회자들은 한국 전체 목회자 중의 1%도 되지 않은 수치일 것입니다. 정말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기본 생계비까지 위협을 받을 정도로 생활이 어렵다는 것은 다들 공감하고 있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가뜩이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에 부채질하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수천개의 댓글.... 읽어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글들이 올라왔을지 뻔하기에....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나 봅니다. 아마 호화호식하는 목회자들도 절대로 자신들이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살고 있지도 않았을테구요.... 그러나 그 분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제 얼굴이 침 뱉기 일테니까. 내가 만약 그런 위치에 있다면 그 모든 것을 사양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이야 할 수 있겠다고 쉽게 말하지만 막상 그 순간에 가면 내 자신이 어떻게 달라질 지 무섭습니다.

지도자의 위치는 정말 너무나도 중요한 위치인 것 같습니다. 지도자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는 좋은 의미에서든지, 나쁜 의미에서든지 그대로 너무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늘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세상 사랑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특히 아무도 보는 이 없는 혼자 있을 때 마귀는 얼마나 그럴듯 하게 유혹해 들어오는지 모릅니다. 주님 바라보는 눈이 멈춰지는 그 순간부터 마귀의 유혹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성령님께서 얼마나 부끄럽게 하시는지.... 오늘 말씀은 정말 성령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됩니다. 정말 예수님의 마음으로 정결하고 싶습니다.....

서조은

2008-01-31 06:36:27

‘그런 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예전에 학교 친구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팝의 요정이라 불리우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을 제게 내밀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세상사람들은 브리트니가 남자때문에, 파파라치때문에,스트레스 때문에
망가졌다고 생각하는데,
난 브리트니가 정상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망한거라고 생각해~!!"

이번주 설교를 들으면서 그친구의 말이 떠 올랐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오늘날 망한거라고...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좋은 일이 생겨도 우쭐우쭐 교만해 지는게 사람인데...
조금만 돈이 생겨도 생색 내는게 사람인데...
조금만 지위가 높아져도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아랫사람 놀리는게
사람인데...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어서 돈과 명예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는 얼마나 하나님 눈에 어긋났을까요??

팝스타는 커녕 일본에서 꼬물꼬물거리고 살면서 교만해져
있는 제가 하나님 눈에 어떻게 보일지 두렵기만 합니다.

저의 중심을 하나님과 말씀레 맞추어서 중심을 잃지 않고
성숙해가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김수영

2008-01-31 08:47:52

없을 때보다 있을 때,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제자 훈련 받으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을 했었다.
그래서 겨울 방학에 들어가면 계획표를 작성 하고 훈련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 하고 복습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시간이 많아서 인지 미루고 미루
었다 한꺼번에 하느라 고생 하고 있다. 일은 앞 댕겨서 하는데 왜일까

사람이 많으면 여유가 생기고 다른 쪽을 생각 하고 찾게 되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을 보면 아직도 혼자 있을 때 시간관리, 자기관리 면이 부족하다.

이제 까지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겨울 방학 동안 약간 방심한 사이
이제 까지 잘 지켜 왔던 하나가 무너지니까 도미노현상 처럼 단계적으로 와르
르 무너져 버렸다. 내 자신을 복구 하는데 노력이 필요하다.
탑을 쌓아 올리기는 어려워도 무너틀리는 것은 아주 쉽다.
이번 겨울 방학을 통해서 제가 망가지는 것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시간,물질, 건강 있을 때와 일이 잘 될 때는 방심 하면 큰 낭패를 본다는 것
을 확실하게 확인 했다

훈련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상당 부분 저의 변화를 가져 와서
훈련의 시간이 흘러감에 내 자신 또한 강해져 가고 세상 무엇을 만나도
약간의 시간만 주어 진다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싸워 이길 수 있다.

김선아

2008-01-31 10:05:24

제자훈련 방학동안 계획을 짜고 과제를 하겠다 마음을 먹었지만 방학을 하고 실제생활은 그러지 못했다.
제자훈련과 학교까지 동시에 방학을 해 시간은 많아졌는데 난 훈련과 학교생활을 병행했을때보다 더욱 게으른 생활을 했다.
처음엔 방학이니 조금 쉬어줘도 된다는 생각을 하다 점점 훈련을 받던 생활과 멀어지는 나를 느끼면서 이러다가 개강해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받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나태한 태도로 훈련생이라는 내 자신이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지도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를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나태해지기 쉬울때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의 생활을 하는 것이 참 믿음이고 참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다시 훈련을 받고 있는 목적을 생각하며 돌아오는 주일 제자훈련을 기도로 준비해야겠다.

소대섭 전도사

2008-02-01 00:23:13

지도자의 자리는 세상 힘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지켜 주시고 번성케 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말’을 많이 두지 않고,
‘말씀’을 많이 둔 자다.(신17:19)

내부의 적을 키우지 말고 내부의 아군을 증강시켜야 한다.


어릴적부터 자주 듣던 말이... '아는 것이 힘이다.' '많이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 등등... 지적인 욕구에 대해
불을 지피는 격언들입니다. 저 또한 이런 격언들을 늘 듣고 자란터라
많이 알고 많은 지식을 자랑하는 것을 목표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공부했고, 많이 아는 것도 아니면서...
지금은 많이 아는 것보다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욱 지혜롭고,
많이 아는 것보다 보다 깊이있게 아는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제 안을 들여다보면 표현만 바뀌었을 뿐이고... 아는 것에
의존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보화 사회인 지금... 지적인 힘을 의존하는 것도 또한 솔로몬 시대에...
다윗 시대에 군마(軍馬)를 의존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남보다 더 많이 알면 그 만큼 앞서가겠지요... 남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면
남을 이길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세속적인 지식이 풍성한 사람이 되고 싶니? 아니면 나를 아는 지혜가
풍성한 사람이 되고 싶니?? 너는 세속적인 지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니?? 아니면 나와의 사귐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니??"
저는 늘상 변명해 왔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려면...그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하려면 어쩔수 없이
세속을 이해하기 위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더 깊이 알아야 하잖아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저를 깨우쳐 주십니다.
물질에 대한 욕구만큼이나 하나님을 등한시하게 만드는 것이
세속적인 지식임을...
그리고 제가 얼마나 허울좋은 핑계들을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속적인 지식과 세속적인 정보와 세속적인 앎을 의존해 왔는지...
지적욕구를 충족해 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허울좋은 핑계는 많지만... 세속적인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끊임없이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더욱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지도자의 길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이렇게 귀한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다른 지도자의 길에서 배우게 될 때
세속의 지식과 앎, 그리고 지적인 권위를 사모하고, 믿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욱 사모하고 의지하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정관용

2008-02-01 02:11:02

요즘 읽고 있는 책 중에서 이 목사님의 설교와 연관이 있어 다시 한번 읽고 묵상합니다.
때로는 내가 마음 먹은대로 일이 되어 지질 않을 때 내가 어떤 일에 진척이 없을 때 “나는 그 일에 실패 했다고 아니 실패자라고 생각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내가 닭장에 있는 독수리라고 할 지언정 난 독수리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비록 실패를 경험했고 또 아마도 장차 다시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제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계시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선언 할 수 있다. “비록 나는 실패자이나 나의 만족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내게서가 아니라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분>곧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자 한다 하지만 오늘 설교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들이 있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마틴루터가 고백한 내용입니다.
마틴루터가 평상시에1시간씩 주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틴루터가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그는 하루에 2시간씩 기도 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을 때 그는 더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정말 시간이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힘듭니다.
시간이 없을 때 보다 시간이 많을 때 더 게을러 집니다.
많아짐에 있어 더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 방비로 절제 없이 쓰는 것을 인식합니다.
그러다 보니 내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려워짐을 느낍니다.
건강 또한 건강 할 때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꼭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생길 때 큰 일들이 발생할 때 진단하고 조심하게 됩니다.
물질 또한 정말 감사하게 쓰고 조심하게 쓰고 정직하게 쓰어야 하는데 많아짐에 있어 무분별하게 쓸 때 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없음에는 없는 가운데 조심히 잘 쓰고 있어짐에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조절 해야하겠습니다.

끝으로, 목사님의 설교 부분 중에서 솔로몬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해 주셨다.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에는 모두 ‘많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병마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은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치명적이다.
적을 때 에는 살아감에 생활함에 어려움이 있어지기는 하지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무엇이든 과하면 좋은 것이 없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많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좋아지는 일 보다는 더욱 어려움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한다.
오늘 말씀처럼 생각을 바꾸고 나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 세상의 왕자처럼 멋지게 살려고 합니다.
그 어떤 일들이 닥친다 하더라도 왕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있게 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가 듯 힘차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과 물질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 하신대로 최선을 다해서 써야 하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듬어지고 가는 중이라서 좌충우돌하는 일들도 많이 있지만,
오늘 말씀처럼 지도자가 가져야 할 것들을 명심하며 생활하겠습니다.


김준근

2008-02-01 10:41:03

리더는 명암(明暗)의 칼 끝 위를 걸어가는 사람이다.
자기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항상 날카로운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스스로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방법이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는
방법입니다. 리더가 올바른 길을 걷지 않으면
무리와 그들의 앞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메일링 신문으로 보게된 리더에 관한 글귀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때 문득 몇개월전에 보았던 이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리더로써의 역량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맡아도 자신이 없고, 늘 뒤에 후회하고, 또 나 자신에 일에 방관하고..
주위에 방관하고..
그럼에도 욕심은 어찌나 많은지..
못낸다못낸다 곧죽어도 시간못낸다 말을 하지만.. 어느새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늘 그시간을 즐기는 나를 보기도 하고,
돈이 없다가도 내일에는 항상 어디선가 쥐어져있는..
나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는 힘이 없다..

하지만, 설교를 듣는 내내 차분해지고 사리구별을 할수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물론.. 다시 사회로 돌아갔을 때에는 다시 언제 그랬냐듯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말이다..
장담은 못하지만, 현재 내가 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리고 사회의 리더가 아닌 나를 이끌수 있고, 나로 인해 구원을 얻는
그런 리더가 되고싶다.
또, 언제인가 만날 예순님앞으로 나설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도 할 것이다.

김정아

2008-02-02 04:02:29

독수리답게 인생의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살아 보라.


내 입을 여는 만큼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것처럼, 문제는 나의 그릇에 있습니
다. 그릇이 크면 많이 담을 수 있고, 작으면 그만큼 적게 담을 수 있는
것처럼.....이것이 곧 생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넓게 보고, 넓게 생각하는
것만큼 폭넓은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 새벽기도 때,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느낌)과 말을 붙들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생각만이 아닌 감정으로 느끼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본문을 읽으면서, 나의 자아상을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삶 속에 적용시켜 그려보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인생의 날개를 펴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듯이, 내가 알고 있는 말씀과
진리가 단지 머릿속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삶 속에서 상상하며
그려나갈 때 ,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믿음은
미리 내다보고 기대하고 기뻐하는 것만큼 ...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말씀을 들었을 때는 믿음과 소망이 생기지만 그 소망을
바라보며 무엇보다도 끝까지 참고 견디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냐면 현실과
소망의 차이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소망속에 살아가면서도
현실의 벽을바라볼 때면 금방 사그러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인내가 무엇보다고 중요하고,
또 내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인 것 같습니다. 처음 진리를
끝까지 실천하고 맘속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사31:1)


주머니에 돈이 두둑히 있을 때 돌아다니는 것과 ,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그냥 구경삼아 돌아다니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닐 때의 기분
도 다르지만...우선 가게에 들어갈 때부터 돈이 많이 있을 때는, 자신감
있게 들어가게 됩니다. 뭔가에 의지가 될 때는 기분과 마음가짐이
다르게 되는 거죠. 하나님을 믿는 것도 비슷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의지할 만한 어떤 큰 소유물....
그것은 돈이 될 수도 있고, 북한 같으면 핵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핵으로 세계를 위협하듯이....
내가 의지할만한 뭔가가 주위에 있다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쪽으로
쏠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당연 멀어지겠죠... 그래서
박보영 목사님께서는 그 많은 돈을 포기하셨나 봅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정작 무엇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지!
하고 생각해 보면 오히려 현실의 삶에 안주하며 현실의 삶을 더 많이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할 수없는 일들이
무수히 많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것을 더 찾았고 더 의지했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크고 작은 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제대로
대우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내 스스로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하는 교만함이었나 봅니다

배준형

2008-02-02 06:37:26

생각이 바뀌니 그의 삶도 달라졌다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큰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인 것 같다. 하나님을 느끼고 사랑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내 인생의 가장 즐거운 일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내가 하나님을 마음가운데 두고 느끼며 살아가는 것을 원하시지만 나는 가끔 이런것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다. 목사님이 예화로 말씀하신 독수리 신분을 가진 닭처럼..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데로 독수리처럼 날지 못하고 닭처럼 땅에서만 푸닥거리고만 있다면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생각이 나를 지금 이 순간 날게 하는 것이라 믿는다.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 나는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것이 지금보다 훨씬 좋은것임에도 불구하고말이다.

생각은 나를 살게도 하지만 죽게도 한다. 지도자가 지켜야할 세가지 항목도 마찬가지로 생각의 잘못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관점에서 갖아야할 생각이 변화되지 않고 인간의 욕심으로 빼앗겨서 세 항목을 가지고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죄는 인간으로 부터 온것이기에 내 자신이 가장 추하고 더러운 존재임을 너무도 잘 안다.

하지만 이런 죄인인 내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룩한 생각을 하게되면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음을 믿는다. 권력으로 좋은 나라를 세우고 물질을 어려운 사람과 나누며 한 여자를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듯 사랑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말씀에서와 같이 내 마음을 정말 잘 다스리는 것이 먼저 있어야 됨을 깨닫는다. 이런 지혜를 말씀으로 허락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나도 내 생각을 순간순간 지켜서 거룩한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신정은

2008-02-02 09:30:12

지도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를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지도자가 되기 전보다, 되고 나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죄 짓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나태하기 쉽고, 우울해지기 쉽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어떤 그룹안에서나, 내 자신을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고사하고, 유지시키기에도 벅차서 때로는 너무나도 지독하게 고독하고, 아프고, 힘이 들 때가 있다.
설교말씀처럼,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에 시간을 엉뚱한 곳에 낭비하고, 허비하기에 쉽고,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유혹받기 쉬워 그 전보다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무슨 일이든지 되기 전에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되고 나면 되기 전만큼 노력하지 않게 되는 것도 사실이며, 쉽게 교만해지게 되며 타락의 길로 빠지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나의 생각, 나의 의지, 나의 감정을 중심으로 나 자신을 지켜왔을때의 문제들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거해야 하며, 그 말씀대로 행하고 지킨 나라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고 정직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중심으로 나 자신을 지켜나가길 원한다. 내가 죽고,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아서, 나의 감정이나 환경에 의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는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동훈

2008-02-02 09:42:52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이 말씀은 나에게 주시는 말씀같다. 난 돌이켜 보면 시간이 많을때 보단 없을때
더 열심히 사는것 같다. 시간이 없을때 더 아르바이트 하고 더 공부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막상 시간이 많으면 공부도 안하고 귀찮아서 밖에도 잘 안 나간다.
그리고 건강 또한 아플때나 아쉬워서 더 조심하지 건강할때는 자신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것 같다. 이번 제자훈련 방학때도 방학전보다 더 게으러 졌음을 고백한다.
물론 학교 시험기간이란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 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충실할 수 있었지만 시간 관리에 실패했다. 이번 개학을 계기로 다시 한번 나를 바로 잡을수 있었야 겠다.

홍은미

2008-02-02 10:16:51

지도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를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지도자가 되기 전보다, 되고 나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죄 짓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나태하기 쉽고, 우울해지기 쉽다.

목사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 나는 정말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한국에 다녀온다. 시험을 본다하는 이유로 아르바이트도 하지 않았었는데..게다가 제자훈련 방학까지... 정말 시간이 이렇게 많이 남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내 생활은 더 엉망이었다. 시간이 많다고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었다. 마음만 조급해지고 정말 하루하루 안절부절하며 지낸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성경책을 들고 말씀을 읽어갔지만 말씀을 읽는 그 때 뿐... 말씀을 생활에 적용시켜 나가는 것도 잘 되지 않았다. 속이 상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러나, 잠깐 방학이라고 처음에 가졌던 마음과 하나님께 받았던 은혜가 이렇게 지켜지지 않고 있다니...' 자책감이 들었다.
무엇을 하든 소중하게 보냈어야 하는 그 시간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냈다는 게... 마음이 괴롭다.

독수리를 날게 한 것은 환경의 힘이 아니다. 그의 주위는 여전히 병아리들 밖에 없었다. 독수리를 날게 한 진정한 힘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자신이 독수리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그의 삶은 변화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친구들이 왔다.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밀린 제자훈련 숙제도 해야하고.. 친구들 관광안내도 해야하고... 갑자기 여러가지 일이 겹칠 때 나는 곧잘 짜증을 내곤하는데... 이번엔 기도가 나왔다.
'하나님! 그 친구들을 저한테 보내 주신 것은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이죠? 친구들이 비행기 표 내고 온 것, 후회없도록 실컷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에게 감동받아서 제 말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짧은 여행이라도 당당하게 교회가서 예배 드리자고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다시 시작되는 제자훈련.... 솔직히 방학동안 제대로 하지 못해 두렵고 걱정되고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하나님! 제가 다시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황미

2008-02-02 11:17:31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오늘 아니 12시가 넘어으니 어제 인가요.
물질 때문에 왔던 환란이 끝이 났습니다.
아픔,슬픔,괴로움,고통,분노,불평,미움....
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말씀은 저 멀리, 내 아픔만 알아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주님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위로 하시고 나를 안아 주시며 응답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내 주여!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성령으로 사로 잡아 주시어 회개 하게 하시고
내 사명 깨닫아 주만 바라 보게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 사랑 합니다.
무엇이든 차고 넘칠때 겸손함과 정직과 낮아져야함을 배워습니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을 뼈절이게 느껴습니다.
이 모든 환경도 주님의 뜻이 아닌 세상의 욕심에 나의 교만이 만든 현실
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감사 할 뿐 입니다.
시간, 물질,건강.. 부족해서가 아니라, 없어서가 아니라 나의 핑계라는
현실을 고백하고 말씀으로, 기도로 전신갑주를 입고 사명을 향하여 달려
가는 저 이고 싶습니다. 하늘을 날아 오르는 독수리 같이........

유광옥

2008-02-02 19:24:59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임과 의무가 꼭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나또한 속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늘 마음의 부담과 책임을
지키려고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마음 한 구석에 늘 잘해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떠나질 않는다. 물론 하기 싫어서 드는 마음은 아니다.
한 사람이라도 주일을 지키지 않고 나오지 않으면 집에 돌아 갈 때까지
신경이 쓰이고 왜 안왔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일본의 사무라이에 대히서 공부를 하던 중 예전의 진짜 사무라이 들과
우리 크리스찬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사무라이라는 말은 '섬기다. 봉사하다' 라는 뜻의 사부라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제후의 궁을 지키던 군사들을 의미하였으나 그 후
제후에게 충성과 봉사의 의무를 지녔던 무사 계급 전체를 가리키게 되었다.
사무라이는 성(姓)을 가질 수 있었고 칼도 찰 수 있었으며 기리스테고멘 이라
하여 무례를 범한 사람을 그 자리에서 베어 버릴 수 있는 등의 특권이 있었다.
그러나 권리가 큰 만큼 의무도 그에 못지 않아서 혹독한 자기 수양과 청빈의 생활
을 지켜야한 했다. 이러한 사무라이들의 행동강령을 무사도라한다(武士道)
지도자란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밑에 사람들을 온전히
섬기며 희생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나지만 올 한해 속원들을 올바로 섬기고
온전히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양미옥

2008-02-02 23:53:28

2008년을 시작하면서 사원연수 겸 사원여행으로 사원 전체가 한국에 다녀온 적이있습니다. 엄청 추운날씨였지만 고급호텔에 따뜻한 온돌방에 차대여를 해서 어딜가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연초에 회사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맞춰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떤 다짐으로 나아갈것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토의하고 발표하고.. 평소회의 시간에 비하면 엄청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회의 시작 되었을 때 몇명 안되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두 부류로 갈라지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할수있다라는 쪽과 할수없다라는 쪽이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무역과 여행을 같이 경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여행팀에 속해 있는데 2008년도의 여행팀의 목표가 작년에 비해 올해는 꽤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를 살리는데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고 그것에 맞추어서 고객을 늘리는..등등..
저는 '과연 우리가 할수있을까?' '우리중에 전문가라고는 한명도 없는데? 누가하지? '라는 의문 '한달에 한개씩의 사이트를 만들어? 그건 절대 무리야..' 라고 하면서 할수없다쪽의 가까운 생각을 했었습니다.
할수있다고 주장하신분은 목표를 높게 정하신 분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바위밖에 보이지 않았고 어디에서부터 깍아서 형태를 만들어가야할지 깜깜하기만 했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고개를 살래살래 흔드는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할수없다보다는 할수있다라는것이 더 강함을 알수있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깍아내려가야 할지를 다들 머리를 모으니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도구을 사용해야하는지를 알게 되고 누구를 투입해서 깍게할것인지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할수없다라고 했던것들이 할수있다로 변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일들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천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니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보게 됩니다.
아마 그때 병아리같은 생각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의 독수리같은 생각과 행동은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높이 날듯이 저도 늘 그런 상상을 하면서 지내보자라고 다짐해봅니다

김진희

2008-02-03 02:08:28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닭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자신을 독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독수리의 삶을 누리게 되어 있다.

알바를 가는 길이었다. 나는 자전거를 타면 좀 예민해지고 거칠어 진다. 좁은 길이었는데 앞에 두 사람이 걸어 오고 있었는데, 좀 처럼 비켜 주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뭐라고 한 건 아니었지만 잠깐 멈춰서서 지나갈 때까지 짜증나는 얼굴로 쳐다보았다. 그러고 잠시 앞에 우리교회 부부집사님이 지나가시는 거였다. 그 분들은 나를 못 본 것 같았는데, 저분들이 봤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부끄러워 졌다. 새벽기도회 때 목사님이 인사 잘 하라고 그러셨는데 차마 인사를 하지 못했다.
학교생활에 알바에 시간에 쫓겨서 살다보니 내 생각은 온통 세상적이 되어버리고 만 것 같다. 외형적으로 바뀐 것 없는데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사니까 나름 하나님과 가까이 지낸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세상적이고 이건 나빠 하면 안 돼라고 생각되던 것 들도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뭐 어때 하는 생각들이 많아 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다.
위의 이야기 말고도 매일매일 순간순간 나쁜 것들과 불만들이 나의 생각들을 사로 잡고 있는 것같다. 가끔은 나 보다 더 거칠고 자쯩나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 순간에는 화가 나지만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화를 내고 불만을 가지고 있지 라며...
내가 자꾸 닭인 줄 알고 닭처럼 살다 보니 자꾸 화가 나고 불만이 생겼던 것 같다.
내일부터 사역훈련 개학이다.
독수리처럼 날개 펴고 날 수 있도록 제대로 훈련에 임해야 겠다

박빛나

2008-02-03 08:20:23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지도자가 되기 전보다, 되고 나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죄 짓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나태하기 쉽고, 우울해지기 쉽다.

요즘 [디테일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라져간 세계의 무수한 기업들의
말로를 보면서, 설교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다.
자신을 지키는 것, 생각의 힘, 그 자리를 지키는 것...

그리고, 말씀중에 하나님이 알려주신 많은 부분들을 나는 또 삶속에서 잊고
방황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릿속을 괴롭히는 요즘 상황들이 독수리로 날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또 내 멋대로 내 경험으로 판단하려는 큰 과오를 범하려고 했구나...
아차! 싶어 마음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지도자가 되고 나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을 너무나
절감하는 요즘이다. 정말 우울해지기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 기도! 기도!!! 생각은 많은데.. 왜이리 실천을 못하는지...
주님, 시작되는 사역훈련입니다. 마음 다스려 주세요...

전수희

2008-02-03 08:35:43

생각이 바뀌니 그의 삶도 달라졌다.
독수리를 날게 한 진정한 힘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어렸을 적부터 주변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 친구들의 힘든 사정을 들어주면서 안타까워하면서 미안한 적도 있었다. 그 친구들보다 비교해서 나의 환경은 너무나 평온하다는 것 자체가 미안스러웠다.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이해한다는 나는 그 친구의 환경을 보며 안타까워만 했던 것이다. 결국 그렇게 성장했던 나의 의식이 이젠 내가 힘들면 환경을 탓하는 내가 되어가고 있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환경이 아닌 생각의 문제였구나!
지금도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런저런 말들을 들어주면서 왜 그 사람은 자꾸 그런 환경으로만 가서 일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생각이 환경을 바꾼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도록 돕지는 못했을까? 정말 생각을 바꾸도록 도울 수는 없는 걸까?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나도 생각을 바꾸고 내 주변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어 환경을 함께 바꾸어가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 부족한 저에게 지혜를 더하소서…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결코 넘쳤다고 느꼈던 시간들은 아니었지만 더욱 알차게 쓰지 못한 방학이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바쁜 중에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제자훈련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다시 정신차리겠습니다.

최정민

2008-02-03 08:41:54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닭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자신을 독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독수리의 삶을 누리게 되어 있다.
당신은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가? 독수리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진짜는 독수리인데 닭이라고 스스로가 생각할 뿐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닭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당신의 환경이나 신분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생각에 있다. 생각이 닭인데 삶이 독수리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지난 주에 이어서 내 자신의 신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연약한 것인지, 사람이 이렇게 연약한 존재라서 그러는 것인지 저번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 했는데 한주간 그렇게 살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라는 말에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삶, 나의 가능성,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이 얼마나 부족하고 또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이라는 신분에 믿음이 없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나를 독수리에 비교 하셨듯이 그렇게 독수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내 생각을 독수리의 삶에 맞추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당당히 담대히 내가 고민하고 닥쳐있는 일들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잘 하나하나 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 마다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고 언제가 초점이 주님께 맞춰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남철

2008-02-03 10:06:03

나자신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하게 하는 2주 였다
어떻게 하다보니 또 찬양팀에 들어가게되었다
어떻게 인도할까? 생각을 하다가 나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자신은 찬양팀을 인도하는 리더라고 하면서 ....
이렇게 해주십시요 저렇게 해주십시요 이야기를 한다
지금 사역훈련을 받어면서의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부끄러웠다
지금 부터는 팀을 이끄는 자로서 먼저 솔선 수범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지도자의 모습은 말도 중요하지만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그래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위해 ‘말’을 많이 두지 않고, ‘말씀’을 많이 두기로 결정을 했다

이성훈

2008-02-03 11:04:27

지도자의 설교를 몇주 째 들으며, 계속 목사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청년회 회장으로써 청년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 아직 몇 주 되지도 않았는데, 마귀가 나에게 속삭이며 나를 방해할 때가 있습니다. 성훈아. 니가 할 수 있을꺼 같아? 너 이런거 실수 했잖아! 과연 니가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잘 이끌고 통솔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불안과 또 내 능력에 대한 불안. 그럴 때마다 내가 하지않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나의 능력없음과 역량부족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또 그렇게 기도하고, 또 말씀을 보며 용기를 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한영진

2008-02-03 13:15:17

지도자는 먼저 생각을 지도자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 큰 소리로 외쳐보라.
‘나는 독수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진정으로 자신이 독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지난 젊은 시절 처럼 일류 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도 않고,
전처럼 근사한 대리석 집에 살고 있지도 않으며,
어지간한 지출로는 표시도 안나는 저금 통장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나는 독수리 맞다.
전보다 세상 것으로는 가진 것이 없지만
지금 내게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말씀이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고 있기 때문이다.
속장, 문서부장, 사역훈련 총무.
나는 지도자이지만 지도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훈련을 받은 자로써 영적인 가족과
구원으로 인도해야 할 믿지 않는 이들에게
삶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지도자’ 이지만
위의 타이틀들은 나를 지도자 보다 ‘섬김이’ 로써의
마음 자세를 상기 시킬 따름이다.
나는 요즘 참으로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하고 재미있다.
누차 말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서도 아니고, 무슨 명예를 얻어서도 아니다.
나의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말씀들이 진리로 이루어 지고
말씀을 나만의 체험으로 깨닫게 되는 기쁨들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일일히 열거할 수는 없지만 나를 독수리로 있게 하시는 이는
오직 주님이시기에 그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 지금의 내게 주님 밖에 없으므로
독수리일 수 있는 것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주님께 온전히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이 상황이
그러기에 더욱 큰 은혜로 감사할 뿐이다.
지난 번 속장 세미나 때에 권력과 음욕과 돈 중에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하라고 하셨을 때가 생각 난다.
돈은 정말로 아니고, 혼잣 몸으로 오래 살다보니 여자로써 말하기 좀 그렇지만
음욕도 걸리기는 하지만 뭐 그다지 큰 굴레가 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남은 한 가지, 권력이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어째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돈보다 권력이 유혹적이기는 하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여하튼 지도자로써의 내게 이 세가지가 넘치게 많아 지는 것을
조심하라는 말씀은 언제든 주님을 잊지 말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그 분만을 의지하며 살라는 이야기 아닌가.
그렇게 살도록 힘쓸 때에 비로써 진정한 지도자,
솔로몬 보다 더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다.
그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욕심은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고 싶다는 것과
그 분을 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으로 인도하고 싶다는 바람 뿐이다.

이진애

2008-02-03 15:31:58

1. 독수리를 날게 한 것은 환경의 힘이 아니다. 그의 주위는 여전히 병아리들 밖에 없었다. 독수리를 날게 한 진정한 힘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자신이 독수리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그의 삶은 변화되기 시작했다.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닭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자신을 독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독수리의 삶을 누리게 되어 있다.

100%, 1000% 공감이 가는 말씀이다.
생각의 힘은 위대하다. 그 위력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그 위력을 알기에 올해 내 첫 번째 기도제목은 내 생각을, 내 마음을 지키게 해달라는 것이다.
올 한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으로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독수리로서의 마음을 품고, 그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며 달려가 보고 싶다.
품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이러한 생각들.. 그럼에도 잘 품게 되지 않는 이 생각들을 의식적으로라도 안고 가보자.

2.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 3가지에는 모두 ‘많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병마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나쁘다. 은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많이’가 치명적이다. 지도자에게 이 3가지는, 많으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무서운 독이 된다.

과유불급.. 지나침은 오히려 미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어쩌면 내가 원하고 기도하는 것이 ‘많이’ 달라는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정도가 내게 족한데.. 이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를 원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러다가 정말 많아졌을 때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면 어쩌려구..
그다지 무언가를 ‘많이’ 소유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 내 얘기가 아닌 것 같다 싶었지만,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훗날 독이 될 수 있는 ‘많은’ 것이라면 과감히 버려야겠다.

김명화

2008-02-04 23:07:08

독수리를 날게 한 것은 환경의 힘이 아니다.
그의 주위는 여전히 병아리들 밖에 없었다.
독수리를 날게 한 진정한 힘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자신이 독수리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그의 삶은 변화되기 시작했다.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닭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자신을 독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독수리의 삶을 누리게 되어 있다.
당신은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가? 독수리라고 생각하는가?

이 말씀은 너무나도 내게 있어서 필요한 영약임을 알았다.
너무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며 또한 과대평가 하지도 말라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안 된다는 말로 자기를 평가하지 말라.
내 안의 나를 죽이고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싶습니다.


지도자의 길-3대 욕심을 경계하라
지난 주에는 ‘어떻게 하면 지도자를 잘 뽑을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첫째는,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외모형 지도자가 아니라,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반듯한 중심형 지도자를 뽑아야 하고
(하나님이 택한 사람),
둘째는
식민지형 지도자가 아니라, 섬김형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형제 중에서 뽑은 사람)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물질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건강이 없을 때보다 많을 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지도자가 되기 전보다, 되고 나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죄 짓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나태하기 쉽고, 우울해지기 쉽다.
‘그런 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나는 외모형 성도 이며 사역훈련생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중심형 사역훈련생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되기 위해서 내가 어떤 것을 극복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말과 마음으로 다짐한 것과는 별게의 문제인 것도
나의 앞에 놓여진 현실인 것을 깨달았다.
이 시간을 통해 반성하고 다시 다짐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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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と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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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と御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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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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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導者の道(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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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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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導者の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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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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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導者の道

5
이용규목사 2008-01-26 461
  206

지도자의 길

33
이용규목사 2008-01-21 913
  205

聖書は何を語っているか

5
이용규목사 2008-01-09 499
  204

生きた信仰

4
이용규목사 2008-01-07 399
  203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14
이용규목사 2007-12-31 937
  202

산 믿음

17
이용규목사 2007-12-24 914
  201

目的5-使命完遂

5
이용규목사 2007-12-19 386
  200

목적5-사명 완수

20
이용규목사 2007-12-17 732
  199

목적4-다른 사람 섬기기 (마20:28) 目的4-他人に仕えること(マタイ20:28)

27
이용규목사 2007-12-10 827
  198

目的3-イエス様に似ること

4
이용규목사 2007-12-04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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