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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용규목사, 2007-12-31 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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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말씀//요5:39-42

1.        증인 되리라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되게 하는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딤후3:17-새번역)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
‘성경 가운데 기록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유능하게, 지혜롭게, 평탄하게, 형통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신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을 지켜 행해야 한다는 말인가? 성경은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일까?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은 무엇일까? 이렇게 두꺼운 책에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 예수님은 이것에 대한 답을 아주 단순화시켜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다.  

2.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성경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원한 생명이 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연구)하거니와’(요5:39) 영생은 성경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이 귀한 것이다. 성경은 ‘생명의 책’이다.
그러면 성경은 누구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나?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다시 말해, 성경에 담겨 있는 ‘영생’은 예수님 속에 들어 있다는 말이다. 성경 속에 예수님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는 것이지, 예수님이 안 계신다면 성경에 아무리 귀한 것이 들어 있다고 하더라도 ‘영생’은 없다. 예수님만이 영생의 능력이요, 영생의 보배합인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공부)는 하지만, 엉뚱한 데로 가는 경향이 많다.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5:40) 이 말씀을 하는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연구의 방향이 예수님(생명)으로 향하지 않고, 돈, 지혜, 합리화 등으로 흘러 버려, 크리스마스에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사라진 것처럼, 성경에서 본질이신 예수님이 사라지고 있다. 예수님이 없는 성경은 이미 성경이 아니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경이 능력이 있고, 생명력이 있는 것이다.
성경의 내용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당연히 ‘예수님’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책’이다.
예수님이 생명이요, 예수님이 능력이요, 예수님이 성경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벧전3:6)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을 날마다 찬송하며 사는 인생보다 복된 인생이 또 있을까?
성경의 내용을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인데, 이것을 예수님은 친히 두 마디로 설명하고 계신다. 그것은 바로 ‘대계명’(위대한 계명)과 ‘지상명령(위대한 사명)’이다.
대계명(마22:37-40)은 예수님께서 구약의 말씀을 요약해 주신 것이고, 지상명령(마28:19-20)은 신약시대에 친히 하신 사역을 요약하신 것이다.
성경을 지켜 행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잘 믿고 순종하는 것이요,
성경을 지켜 행한다는 것은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에, 위대한 헌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에 대한 위대한 헌신만이 위대한 인물을 만든다.’
위대한 인물 뒤에는 반드시 위대한 간증이 따른다 위대한 주님이 동행하기 때문이다.
대계명과 지상명령을 적용하기 쉽게 풀어서 말한다면 그것이 바로 ‘인생의 5가지 목적’이다.
성경은 ‘5가지 목적’을 말하고 있다. 5가지 목적을 잘 지키는 사람은 곧 예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요, 성경대로 사는 사람이다. 성경이 이렇게 두껍게 적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인생의 5가지 목적’이다.
어떤 사람이 성경을 잘 지켜 행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늘 5가지 목적을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이다. 이 5가지 목적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은 결국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비록 세상 앞에서 아무리 큰 업적, 성공, 돈, 명예를 얻었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낭비에 불과하다.
우리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점수는 5가지 목적에 대한 다음의 질문에서 나온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예배)
-내가 어떻게 하면 교회(주님의 몸)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교제)
-예수님이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훈련)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사역)
-내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생명(복음)을 나눠 줄 수 있을까?(전도)
각 질문 당 점수를 20점으로 할 때, 당신의 지금의 인생의 점수는 몇점인가?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을 점수인가? 주님이 칭찬하실 점수인가?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은 오늘의 당신의 삶이 만들어 가고 있다.

3.        5가지 모습
하나님은 우리가 5가지 목적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해서, 5가지 모습을 예수님을 통해서 주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오리지날 모습을 보여 주시고,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택하셨다.(롬8:29)
내 자신의 본 모습을 알려면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 증거해야 할 5가지 모습은 무엇일까?
1)        하나님의 가족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와서 아들의 권세를 증거하며 살았다. 그리고 아버지인 하나님과 완벽하게 하나된 모습을 보여 주셨고, 형제된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주셨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보여야 할 진정한 모습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부심과 권세를 갖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 되어야 한다. 이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 안에서 소그룹을 통한 은혜로운 교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가족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2)        하나님의 성품의 모델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실 정도로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세상에 잘 보여 주는 삶을 살았다. 오늘날은 누가 하나님의 참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할까? ‘훈련 받은 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할 천국 모델들이다. 이것은 훈련과 시련을 통해서 아름답게 다듬어진다.
‘은이 깨끗하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라는 질문에 은세공인이 대답한 내용이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은에 제 모습이 비치는 정도를 보고 압니다.’
은은 깨끗할수록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모습을 비춘다.
반면에, 순도가 낮을수록 불순물로 가득찬 자신의 모습으로 주인의 모습을 가려 버린다. 당신의 인생에는 주님의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는가? 아니면 못나고 추한 자신의 모습이 늘 주님의 모습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가? 끈질긴 훈련으로 계속 닦아 내야 한다. 주님의 모습만 비추어지도록.
믿음의 순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그의 인생의 거울에는 늘 주님의 형상이 선명하게 비치는 법이다.
3)        하나님의 영광의 확대경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도 감내하셨다.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에도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고’라고 하시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셨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 중의 목적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것이 예배이다. 반면에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것은 우상 숭배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느낌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의지적으로 자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훈련이다.
4)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자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었을 뿐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매달리는 사역을 마지막까지 감당하셨다. 교회의 진정한 사역자는 성도들이다. 사역은 자기의 능력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교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의 사역자’인 것이다. 은혜의 사역자는 무슨 일을 해도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한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사역(봉사)이 살아난다. 은혜는 봉사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아직도 교회에서 예배만 드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가?
교회의 사역자는 바로 당신 자신임을 잊지 말라. 새들백 교회처럼, 건강한 교회는 온 성도들이 1주일에 1가지 이상을 1시간 이상 교회를 위하여 봉사한다. 이것이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사람을 찾고 계신다.
‘누가 나의 손발이 되어 줄꼬?’
5)        하나님의 복음의 선교자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생명을 나눠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라’(골4:5-영어번역)
누군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당신 앞에서 넘어졌는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다. 그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생명을 전해 줘 보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당신도 행복할 것이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는 사역자요, 교회 바깥에서는 선교사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의 가족답게 살고 있는가?
천국 모델답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은혜받은 사역자답게 살고 있는가?
복음의 선교사답게 살고 있는가?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우리 인생의 본 모습이다.

14 コメント

김 정숙

2008-01-01 07:13:38

세월이 유수와 같읍니다.
2007년을 어제처럼 맞이 한날이 어제 같으데
2007년 마지막 주일, 남다른 느낌으로 주일 을 사모 했읍니다.
무엇을 얼마큼 많이 하나님이 기뻐시게 하였던가를 묵상하면
많이 부끄러운 자신을 돌아 봅니다.

그러나 내게 주신 제단에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신 말씀의
양식에 조금씩 자라고 변화되어 가는 자신을 돌아 봅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해 하며, 서로 의지하며.
서로 섬기며, 서로 나누는 영에 가족을 주셨음에 감사하며
작은 일 에도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만들어 가는
중앙 영광 교인 임이 자랑 스러워
자꾸만 자랑하고 싶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가르치고 있읍니다.
성경의 말씀으로 살면 나와 너의 길이 바른길이 된다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목적이 이끄는 40일에 배운것을
내가 스스로 행하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하셨읍니다.
영에 가족으로, 하나님의 모델로,영광 을 하나님께 돌릴수 있는 삶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사역자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선교사로,
이모두를 내가 스스로 행할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주일 오후 속장 위로회에 다녀 온후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가족이 모여서 나누는 사랑의 가족으로
친정에 온것 같은 평안과 행복을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 했읍니다.
초대해준 가정에서 준비한 만두와 맛있는 음식 보다
그 훈 훈한 사랑의 나눔이, 그 모습이 그 분위기가 그냥 어린아이처럼
참 좋았읍니다.

가식 없는 사랑의 나눔이
허물이 없는 마음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그모습이며
가정의 참 모습이 였읍니다.
감사하며 감사하며 오늘을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림니다.

아버지 내년에는 나에게 이모습을 베풀수 있게 축복 해 주세요!
기도로 전화 합니다.
보시고 들어시고 내게 좋은 간증을 주실 줄 믿읍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선교사님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모든 교우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황미

2008-01-01 19:57:54

눈이 옵니다.
하얀 눈이 펑펑 쏟아 집니다.
호남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나에게는 덧없이 좋기만 합니다.
하얀 눈을 보면서 요즘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보이려 합니다.
하얀 눈 처럼 인간인 우리들의 마음도 하얗고,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지......... ..가슴이 아픕니다.
처음처럼, 똑같은, 변함없는 것이 우리 인간은 힘든 일인가 봅니다.
예수님의 가족인, 믿음의 형제가 신뢰를 져버려 받는 상처는 더욱
가슴에 쓰라리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고 아프지만 우리 예수님께 하소연 하며 위로받고, 말씀 붙들고...
"너는 오직 나만 바라 보라"며 인간을 믿고 의지 했던 저를 회개 하게
하시며 인간의 정을 다 끈어버리시는 주님께, 감사할뿐 입니다.
지금의 내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는 과히 예쁜 모습은 아닐 듯 싶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딸이 되게 해달라며 늘 기도하는 내가, 물질에 힘들
고 자존심에 힘드니. 천국에 모델이 될 자격을 상실하는 죄 를 짓네요.
내 사명에 열정을 다하며 나가야 하는 지금! 부끄럽습니다.
우리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 견딜수 없는것들은 하나도 없을 것인데
말입니다.
기도하며 회복하며 오늘도 내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봅니다.
하나님의 가족임에 용서하며, 사랑하며, 나 혼자는 할 수 없는 마음들을
성령님께 의지 하며 희생의 본 되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저의 사명 인 듯 합니다.
오로지 말씀(성경)을 묵상하는 인생이 성공하는, 승리하는 삶 임을 또
한번 깨닫게 하는 요즘에 제 생활이었습니다.

김헌규

2008-01-01 21:35:12

우리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점수는 5가지 목적에 대한 다음의 질문에서 나온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예배)
-내가 어떻게 하면 교회(주님의 몸)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교제)
-예수님이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훈련)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사역)
-내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생명(복음)을 나눠 줄 수 있을까?(전도)
각 질문 당 점수를 20점으로 할 때, 당신의 지금의 인생의 점수는 몇점인가?

몇시간 전에 있었던 송구영신예배를 끝으로 지난 2007년 한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결산이라는 것을 하는데, 아마도 우리의 인생에서도 결산의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산이 중간결산이라는 것도 있는 법인데, 지금 제 인생에서 중간결산을 한다면 어떻게 결과가 나올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만점짜리 인생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커트라인에 걸린 인생이 될 까? 그것도 아니면 낙제점수의 인생일까?
주님앞에서 제 인생을 생각해 볼 때 조금은 자신이 없고, 또 어떻게 해야 주님께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부부관계나 연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점수를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학교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는 좀 더 집중하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교수님의 과목에서는 좀 더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아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하고, 선생님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 점수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예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면서 저는 과연 예수님께 얼마나 점수를 받으려고 노력을 하는 삶을 살았는지 돌아볼때, 자신이 없습니다.
특히, 항목당 20점씩 배점을 해서, 100점 만점으로 계산을 하면 과연 몇점이나 나올까요?
세상점수에도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과외에 학원에 다니는데, 하나님의 점수에는 저는 지금까지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를 생각해볼때, 부끄럽기만 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2008년에는 주님앞에서 성적이 올라가서 주님께 칭찬받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기쁨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5가지 질문에 대해 하나님앞에서 대답할 때, 모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제 자신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동훈

2008-01-03 22:56:17

성경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원한 생명이 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연구)하거니와’(요5:39) 영생은 성경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이 귀한 것이다. 성경은 ‘생명의 책’이다.

말씀을 듣고 내가 느끼는 성경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어렵지만
성스럽게 여겨 막 다루지 안는 책이 나의 대한 성경에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어렸을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읽었지만 아직도 일독 한적이 없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것 같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이니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성경안에 낙서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제자훈련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에 책, 항상 가까히 하고 많이 봐야하는 책
지혜와 교훈 교육 모든것이 담긴 책이라 공부하고 묵상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영생을 얻기위해...

생각은 바뀌었지만 성경은 아직 나에게는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내 과거와 현재
와 미래가 담겨있다는걸 느끼고 더욱 깊게 묵상하며 읽어야겠다.

유광옥

2008-01-05 07:27:36

성경을 지켜 행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잘 믿고 순종하는 것이요,
성경을 지켜 행한다는 것은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에,
위대한 헌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송구영신 예배때 1년간 성경 일독하는 표를 받으면서
나도 꼭 실천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졌는데 새해 연휴를 보내면서
성경을 펴 보지도 못하고 3일이 지났다. 오늘 처음으로 성경을 펴서
읽으면서 행한다는 것은 정말 내 의지만 가지고는 힘이 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을 했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여러가지 반성도 해보고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도 돌아보면서 성경대로 실천하지 못한 점
예수님 처럼 살지 못한 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점, 등등
올 한해는 다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좀 더 열심히
읽으면서 행하려고 노력하고 예수님을 더 잘 믿고 순종하며
주어진 사역도 잘 참고 해 나아갈 것을 기도해 본다.
그리고 매일 매일 성경도 빠짐없이 읽도록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꼭 지켜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최승우

2008-01-05 21:24:43

목사님께서 송구영신 예배때 말씀하신 성경 일독에 대해 나는 강한 도전을 받았다.
나는 주님께서 주신 무한한 누림에 대해 그것은 성경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을 읽은 성경은 그저 자발심이 아니였음을 고백한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고 싶다. 주님이 주신 말씀안에서..
그래서 나는 이번 일년동안 작정한 통독을 기쁨으로 읽기를 기도하면서 성경을 새해 첫날부터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번역성경은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와 예전과는 달리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함을 느끼면서 감사를 느낀다.
내가 많이 알아야 남에게도 전할 수 있고 예수님의 본보기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 성경을 이제는 한글자도 놓치기 싫다.
단지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하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늘 적용해 본다면 이보다 더 큰 은혜와 기쁨은 없으리라 본다.
나는 올해가 너무나 기대된다.말씀 안에서 사는 나를 생각하며 주님께 무엇으로 기쁨이 될것인지를 늘 생각하며, 늘 예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과 또 주님이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고싶다.
나는 지금 천하를 가진 듯 하다.이렇게 이 리플을 쓰면서 하나님에 대한 나의 강한 의지를 또 약속할 수 있어 감사하고 주님이 주신 모든 복을 성경을 통해 이루어 질 모습을 상상하며 너무나 흥분됨을 감출 수 없다.
이번 일년 주님과 함께 나 자신을 주님께 내어 드림으로 나에게 또 얼마나 큰 간증들이 쏟아져 나올지를 상상해보며 여행을 갔을때도 어디를 갈때도 이 성경만큼은 내 손에서 떨어뜨릴 날이 없이 늘 동행할 것임을 주님께 약속하고 싶다.
하나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이정미

2008-01-06 01:43:38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4 )

2007년 한해가 주님의 사랑으로 지나가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주안에서 하나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조금전 성민이를 미국 보스톤으로 떠났다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열흘
이 하루같이 지났다.
나리타 공항을 빠져 나오면서 조금 서운하긴해도 씩씩하게 엄마 다녀
올께요 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출발하기전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서로 기도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남편은 어느사이 기도준비를 했는지 노트 한장 가득히 적어 우리가정이
주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뜻에따라 살아가는 기도를 하는데
우리 가족은 뜨거운 감사로 서로 눈물을 흘렸다.
성경의 권위를 말씀으로 깨달았으니 온식구가 새번역 성경을 올해는 꼭 1독씩
하기로 하였고 남편과 나는 2독씩 하기로 하였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
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후1:21
요즘 바쁜 가운데도 성경의 읽는 즐거움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고 있다 하루에 30분씩.. 예전에는 성경을 2장만 읽으면 지루하여
어떤때는 사역훈련 숙제이니 사실억지로 읽을 때가 많았다 그런데
말씀에 사로잡혀 신약은 예수님께서 살아 옆에 계시는것 같고 특히 남편
이 열심히 한다 너무 오버하는것 아니예요 ..화장실에 가서도 읽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그어떤것에 사로잡혀 있지않고 주안에서 말씀으로 늘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올한해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한해가되길 기도합니다

정향연

2008-01-07 07:37:08

하나님이 새해에 새롭게 시작하는 백성들에게 전하시는 말씀은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간절히 하시고자하는 말씀이시다...
곧 (말씀.성경)이다....

새해가 시작되어 목사님이 무슨 말씀으로 나에게 새로운 출발을 시킬까 ?했는데
역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성경이었다...
회사를 관둔 2달동안 많은 곳을 가보았고,또 해보았다..
설연휴까지도 너무나 바쁘게 여가를 즐긴것같다..
여가를 즐기면서 그동안 보지못한 시각이 열리기 시작했고,여유로와지기도 했는데,그러다보니 세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내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이기 시작한 이때가 다시 지금까지의 즐겨온 것들을 원동력삼아 다시
출발하는 것이라는 시점임을 깨달고,그 시작을 목사님을 통해 성경으로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올해 해야할 공부는 계획을 세웠지만,성경공부에대해는 별 관심이 없었음을 회개하며, 다른공부와 함께 더 중점을 두어 성경1독외 암송에 전진을 해야함을 다시 계획세워본다.
또 사람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가지려고 했던것이,오늘 목사님 말씀을 통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것이 지극히 올바름을 다시 깨닫게 해주셨다.
알면서도 왜 이리 어리석은지...
올 한해는 부족하지만 머리만이 아닌 감정만이 아닌 행동까지 함꼐 하는 자가
되었음 좋겠다.

박유진

2008-01-07 22:16:12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의 가족답게 살고 있는가?
천국 모델답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은혜받은 사역자답게 살고 있는가?
복음의 선교사답게 살고 있는가?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우리 인생의 본 모습이다."


연말연시에 열흘동안 한국에 다녀왔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즐겁고 편하게 지내다가, 막상 일본으로 돌아오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에 잘 적응이 안 되었다. 한국에서는, 아기 돌보는 것도, 밥하고 청소하는 것도, 모든 일상의 일들을 내려놓고, 그저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과 따뜻함만 받으면 되었는데, 일본에서는 그런 일들을 다시 내가 스스로 해야만 하니까, 편한 것에 익숙해진 몸이 쉽게 따르지 않는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부모님 품에서 있을 수만은 없는 것처럼, 나의 영적생활도 잠시의 나태함(?)에서 빠져나와 풀어졌던 긴장을 조이는 일이 필요한 것 같다.
한국에 갔을 때, 하루도 빼지않고 성경을 읽으려고 했었다. 한장이 어려우면 단 몇줄이라도 읽고 자려고 했더니, 의외로 모두 지킬 수가 있었다. 그동안 마음 먹지 못해서 매일 성경을 읽지 못했었던 것 같아서 반성이 되었다.
일본으로 돌아오니,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이 이 성경에 관한 것이었다.
어제도, 출장 떠난 남편 대신에 선호를 데리고 둘이서 교회에서 돌아오는데, 몸이 많이 피곤했던지, 저녁때 아기를 재우면서 같이 잠이 들었었다. 그런데, 마음속에서부터 '성경 읽고 자야지/아니야, 피곤하니까 그냥 자'라는 두 마음이 싸우다가, 결국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게 되었다. 말씀읽고 변화되기를 올 한해 목표로 삼았는데, 첫날부터 지지않고 승리하게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성경이 말하는 인생의 5가지 본 모습...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올 일년을 말씀과 함께 하면서, 5가지 모습에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고 싶다.

전한나

2008-01-08 09:41:27

성경 가운데 기록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유능하게, 지혜롭게, 평탄하게, 형통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신다.

한국에 온지도 열하루가 지나갔다.
예전 일본에 있을때는 한국에만 오면 모든것들이 다 잘되고 편하고 즐겁기만 할꺼 같았는데 한국에 오니 일본에 빨리 가고 싶고 일본에 가면 한국에 빨리 가고 싶고 사람이 참으로 변덕이 죽끓듯 하다.
더군다나 사무짱이 한국에 오자마자 감기에 걸려서 가래와 기침 콧물이 나와 병원을 세네번이나 갔다오니 영 기분이 안좋다.
그러던중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목사님 설교말씀을 읽고 글을쓴다.
올해에는 작년엔 좀 허술하게 대충대충 한 신앙생활을 다시금 잡고 열심히 나아가면서 성경일독을 해보리라 다짐한다.
예전엔 매년마다 일독을 했는데 작년엔 게을러서 신약만 읽고 구약은 절반정도 밖에 읽지 못해서 일독을 할수가 없었다.
올해는 반드시 일독을 해서 성경말씀처럼 위의 말씀처럼 성경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켜나가도록 해야 겠다.
이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쓰는건데 친정에 왔더니 친정식구들이 삼열이 (친정에서는 사무엘을 삼열이라고 부른다. 장신대설립자인 사무엘마펫 선교사 이름이 한국에서는 마포삼열이라고 해서 삼열이라고 부름)
보고 귀엽다고 하면서 삼열이가 잠을 많이 자는걸 보고 삼열이는 성경적으로 살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왜 그런데 그랬더니 성경적으로 보면 사무엘은 잠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우리삼열이는 그 사무엘이 아니라고 해서 웃은적이 있다.
사무엘은 지금도 내옆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쿨쿨 잠도 잘잔다.ㅋㅋㅋ
이번주에 교회에 갈수있어서 너무나 좋다.

인선정

2008-01-10 21:34:40

지난달 부터 우리교회 김모자매님의 친구이자, 예전 저희 속원이었던 채모자매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타고난 성격이 너무 달라서, 처음 얼마 간은 서로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서로 서로 상대의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하며 피차 즐거운 자취생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최근 자취생활의 큰 변화라면, 매일 성경 읽기 입니다. 지난주 서울에서 다녀 온 후, 서울에서 사가지온 쉬운성경으로 주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우리는 자기전에 소리 내어 성경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쉬운성경은 예상 보다 훨씬 읽기 쉬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명이나 고대의 단위가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 용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이해하기 쉬었습니다.) 그 친구는 성경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고, 저도 덕분에 최근 나흘간 성경을 매일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밤잠이 많아서 자기 전에 성경을 3장 이상 읽지 못하지만, 밤 잠이 없는 그 친구는 제가 잠이 든 후 30분이나 한 시간 정도 혼자 성경을 읽는다고 합니다. 매우 짧은 지식으로 그 친구의 예리한 질문에 거의 대부분에 질문을 못하지만,(하나님만이 아세요 ^^; 등으로.. 하하 ) 말씀을 읽는 것이 참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과 우주에 관한 매우 명확하고 쉬운 말로 설명한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은 매일 매일 세상에 증거해야 할 5가지 모습을 되세기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홍은미

2008-01-12 17:12:17

우리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점수는 5가지 목적에 대한 다음의 질문에서 나온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예배)
-내가 어떻게 하면 교회(주님의 몸)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교제)
-예수님이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훈련)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사역)
-내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생명(복음)을 나눠 줄 수 있을까?(전도)
각 질문 당 점수를 20점으로 할 때, 당신의 지금의 인생의 점수는 몇점인가?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을 점수인가? 주님이 칭찬하실 점수인가?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은 오늘의 당신의 삶이 만들어 가고 있다.

제자 훈련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하나님한테 점수 딸 생각으로 가득했었는데 방학동안에는 약간 나약해지고 게을러진 내 모습이 보여 하나님께 죄송하고 부끄럽다.
생각으로는 '깨어있어야지! 기도해야지! 말씀 읽어야지!' 하면서도 가만히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 엉뚱하고 쓸데없는데다 더 시간을 낭비한 게 보인다.
'아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다시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하면 말씀이 꿀처럼 달고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동안 읽어야 하는 성경이 조금 밀려서 한 번 펴기 시작하면 양에 상관없이 죽죽 읽어 가는데 그 시대를 상상해서 머리속에 상황을 그려가며 읽다보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큼 정말 재미가 느껴진다.
예전 주일학교 교사로 있을 때는 의미도 잘 모르고 아이들한테 전했던 말씀이 이제는 마음에 와 닿아서 '아! 이런 말씀이었구나... '라고 느끼는 게 많아졌다.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참 오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중앙영광교회에 오게 되어 성경의 권위와 읽음으로써 오는 기쁨을 알게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는 밀리지 않고 열심히 읽어서 1년에 적어도 한번은 성경을 통독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장호

2008-01-15 07:28:54

새해를 한국에서 보낼수 있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눈이 많이 왔습니다.
2년여만에 보는 많은 눈이라서 그런지 마음도 맑아지고 기분도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나와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쁜일도 있었고 슬픈일도 있었고........
그 속에서 인내, 믿음, 사랑, 용서....를 알게 하셨습니다.
많은 체험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의 가족답게 살고 있는가?
천국 모델답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은혜받은 사역자답게 살고 있는가?
복음의 선교사답게 살고 있는가?

이 6가지 물음에 이 곳 한국에서의 저의 생활을 이끄시는 주님의
놀라운 섭리에 감사하며 노력 해봅니다
1.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작은 예수의 모습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합니다]
2.하나님의 가족답게 살고 있는가?[언제나 주님의 자녀임을,자녀답게 살려 합니다]
3.천국 모델답게 살고 있는가?[가끔은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그렇지만 많이 노력 합니다.]
4.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오직 예수, 주님 영광을,나는 없고 오직주님의 이름만....]
5.은혜받은 사역자답게 살고 있는가?[어디가도 예수의 향기로운 제자 답게.]
6.복음의 선교사답게 살고 있는가?[복음의 선교사의 꿈을 가지고
주님께 입술을 크게 벌려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기억 할것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빨리 일본에 가서 영광의 식구들과 동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믿음의 어머니 빨리보고 싶어서 기도할 때마다 눈물
이 하염없이 나온답니다. [건강 주의 하세요]

양미옥

2008-01-18 08:46:57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을 점수인가? 주님이 칭찬하실 점수인가?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은 오늘의 당신의 삶이 만들어 가고 있다.

스스로 질문을 해봅니다.
난 착하고 충성된 종인가? 악하고 게으른 종인가?
나의 삶속에서는 과연 어느쪽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40일 새벽예배 기간이 끝나고나서 제가 새벽예배를 드리러 나간적이 얼마나 있었는가를 세어보면 손가락으로 꼽힐정도로 거의 나가질 못했습니다.
새벽마다 전쟁.. 알람을 여러개 맞춰놓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어느날은 제 자신이 너무나 미워질때도 있습니다.
스스로가 자책을 하면서 넘어졌다가 자빠졌다가 난리를 칠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재대로 하는것이 없을까' 부터 시작해서 부정적인 생각들로 저를 억누룰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저를 점점 악하고 게으른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이 되길 원하시지 결코 악하고 게으른 일꾼이 되는것을 원치 않으실것입니다.
이제는 저의 삶속에서 게으르게 만드는것들을 제거해야 할것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잘못된 습관등등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길 다시 다짐해 봅니다.
나의 삶 가운데 게으른 삶이 아닌 충성된 삶을 만들어가고 2008년 한해를 다짐하고 2008년도 마지막날을 맞이 했을때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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