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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의 3대 목적

이용규목사, 2007-05-07 17: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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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3대 목적

말씀//요17:11-13

1.        3대 목적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을까? 우리에게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일까? 우주의 왕으로서의 대접을 받기 위해서 일까? 아니다. 예수님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가 우리 대신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우리 대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그가 우리 대신 죽음으로, 생명을 주셨기에 우리가 영생을 얻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남김 없이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래서 참 주님의 교회는 주는 교회의 모습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이 또 한가지 있다. 이것이 무엇일까? 이것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요, 이 땅에 계신 목적이요, 천국에 가신 목적이기도 하다. 이것은 이 땅의 삶에서 돈보다, 건강보다, 지혜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영생의 선물은 우리가 천국 갈 때 비로소 생명같이 중요한 것이지만, ‘이것’은 이 땅에서 생명같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주기를 그토록 소원하셨던 것이다.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good news of great joy)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행복)]로다’(눅2:14)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무서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큰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이것을 세상에 빼앗기면 안 된다. 주님이 이 땅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돈보다, 건강보다, 지혜보다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계속 계신 목적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자신은 참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를 자신의 가지로 삼은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예수님은 가지인 우리에게 [자신의 기쁨]을 한없이 주기 위해서 나무로서 이 땅에 계셨던 것이다. 예수님이 계신 목적도 역시 [자신의 기쁨]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천국으로 가실 때에, 우리에게 무엇을 주기를 소원하셨을까? 에 대해 알아보자.
예수님은 천국 가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3)
예수님은 천국에 가면서도 우리가 자신의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소원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기쁨]을 소유하는 것보다 능력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계신 목적, 가신 목적은 한마디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이다. 천국에서는 영생의 복락을 누리길 원하셨지만, 이 땅에서는 ‘주님의 기쁨’을 누리길 원하셨다.
당신은 지금 이 기쁨을 어느 정도 누리고 있는가?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이 기쁨을 잘 누리지 못한다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주님 주신 기쁨을 누리지 못하면 자신도 힘들겠지만, 주님도 많이 힘들어 하실 것이다. 주님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하여 늘 기쁘게 사는 것이다. 늘 즐겁게 사는 것이다. 늘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오직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2.        예수님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방법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는 다르다. 물질이 주는 기쁨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 기쁨이 있으면 천국과 같은 기쁨의 깊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 환경과 상관없이 기뻐할 수 있다. 조건과 상관없이 기뻐할 수 있다.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이런 기쁨을 누리고 싶지 않은가? 그 방법을 예수님은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고 있다.

1)순종은 기쁨을 당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에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온전히 붙어 있어야만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면서 붙어 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고 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15:10)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우리가 예수님의 기쁨으로 충만받는 길은 간단하다. 예수님처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 계명을 지키면 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나무의 영양분이 그대로 가지에 흘러 들어와서,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듯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예수님의 기쁨은 우리에게 그냥 흘러 들어와서 우리 또한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예수님의 기쁨을 받고 싶은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라. 예수님께 순종해 보라.
그러면 예수님의 기쁨이 자연히 당신의 속 사람을 채워 줄 것이다.

2)하나됨은 기쁨을 당긴다.
예수님은 천국 가시기 전에 하나님께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3)
예수님은 계속해서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21,22,23)고 떼를 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왜일까? 하나되는 것이 기쁨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된 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됨이다. 이것은 완벽한 하나됨의 모습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기쁨의 비밀이다. 교회는 하나되어야 한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이처럼 하나되어야 한다. 아무리 돈이 많고 부족함이 없어도 부부가 서로 돌아 누워 있다면 그 가정에 웃음소리는 들릴 수 없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고기)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5:24)
하나됨과 기쁨은 직결되어 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도 결국은 하나됨의 모습이다. 하나님과 윗 사람에게는 순종으로, 동료나 아랫 사람에게는 사랑으로 하나될 때, 하늘의 기쁨과 땅의 기쁨이 늘 그 곳에 충만하게 될 것이다.

3.        success의 길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한다. 주안에서 성공(형통)하기를 원한다. 주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면 된다. 주님의 기쁨으로 살려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 success라는 단어에는 s가 3개 있다. 우리가 온전한 기쁨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3s가 있어야 한다.
첫째, 얼굴에는 smile(웃음)의 s가 늘 있어야 한다.
화장은 못해도 스마일은 늘 붙이고 다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람 앞에서도 웃어야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도 웃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이다.
웃음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노만 카슨스는 뼈가 굳어서 죽는 병에 걸렸다. 이 병은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다. 절망 가운데 지내던 어느 날 서재에서 책을 한 권 뽑아 읽는데 그 속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잠17:22)는 말씀이 적혀 있었다. 이 새로운 약을 발견한 노만은 그 날부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밤낮 웃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굳었던 손가락이 펴지고 온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그 후 그는 UCLA에서 75세까지 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웃음을 연구했다. 이 간증을 들은 한국의 어떤 여인도 웃음으로 동일한 병에서 해방을 받았다. 이 뿐 아니라, 웃음은 암, 우울증, 말더듬까지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음이 증명이 되었다.
웃을 일이 있건 없건 늘 웃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예수님의 기쁨을 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웃으면 사람이 붙고, 웃으면 돈이 붙고, 웃으면 건강이 붙는다.
웃으면 진짜 복이 온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이다.
웃음이 복이다.
‘웃는 교회 우리 교회’
‘주는 교회 주님 교회’
세상의 모든 교회가 이 두 모습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발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ring(스프링)이다. 스프링은 발의 웃는 모습이다. 발이 기뻐서 신나 있으면 늘 스프링처럼 가볍다. 스프링 발이 은혜로운 발이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늘 기쁨에 넘쳐서 발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무거운 발이 있다. 기부스한 발도 있다. 마지 못해 억지로 다리를 질질 끌면서 움직이는 발이다. 이런 발은 다시 삘 확률이 매우 높다.
세번째는 마음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irit(성령)이다. 마음에 성령이 있는 사람은 즐거워한다. 성령은 기쁨의 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선한 일에 누구보다도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열정(enthusiasm)이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 안에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하면 그것은 바로 열정의 오리지날이 된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기쁨의 열정이 넘쳐난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볼 수 있게 된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의 기쁨, 발의 기쁨, 얼굴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이 기쁨의 삼위일체가 있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참 제자이다. 주님의 기쁨과 능력이 그 속에서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웃기고 있는가?
당신이 주님의 기쁨으로 웃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웃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가? 주님을 생각하며 계속 웃어라. 그러면 주님의 얼굴의 주름살도 펴 질 것이다.

‘웃는 가정 우리 가정
웃는 교회 우리 교회
웃는 나라 우리 나라’

당신이 가는 곳마다 웃음이 전염되게 하라!

48 コメント

이용준

2007-05-07 18:45:25

웃는 교회 우리 교회’
‘주는 교회 주님 교회’

예수님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방법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함을 받고 싶습니다
내마음이 늘 기쁨으로 충만하고 열정으로 가득차면 좋겠습니다
3가지 방법을 배웠습니다
1. 순종은 기쁨을 당긴다
2. 하나됨은 기쁨을 당긴다
3. success의 길

첫째는 이미 경험했습니다 순종을 했을 때 이렇게 좋은 기쁨이 있는지
일본에 와서 체험했습니다 특히 순종에는 격이 있다는 말씀 늘 새기고 있습니다.
1%안에 드는 여리고 성을 물리친 그들의 순종과 같이 끝까지
집중력을 가지고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둘째가 문제입니다만 하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째는 세가지 질문을 꼭 새기면서 생활하겠습니다.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이미령

2007-05-07 20:25:53

우리 가게 손님은 거의 나이드신 분입니다..
열심히 사신분들 일수록 몸과 마음이 굳어져 있습니다...
물질적 소유가 많을 수록 거만한 표정 입니다...

몸 맛사지가 끝나면 나이 드신분이 웃지않으면...
무서운 사람되니 매일 거울보고 웃는 연습하시고..
큰 소리로 밝은 노래를 부르세요...
모모타로상~......뽀뽀 하도 뽀뽀...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관절 운동하는 무용를 가르켜 줍니다...
그리고...
예수님를 믿으면 진짜 행복을 찾을수 있다고
찬송를 부르면 나는 항상 기쁘다고 말씀드리면...
또 ...하나님 이야기 하냐고 웃으시며...
당신를 보면 하나님이 보인다고 말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번 연합성회 때...
가와사끼 성도분들이 얼마나 예쁘던지...
내가 제일 나이많으니 나이 값하려고...
첫째날 도시락을 사주고나니..
변 권사님과 처음보시는 나이드신분이 계시기에..
도시락이 없어 밖에 나가서 식사 대접 했습니다...
둘째날은 도시락이 많이 있었는데도...
변권사님과 함께 식사하신분이...
정향연 자매의 어머님 였답니다....
우리 딸이 꼭 집사님께 대접하라고 말했다고...
밖에서 밥먹자고 졸라댔습니다...
할수없어 변권사님이랑 셋이서 맛있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나에게 맛이는 카레를 대접하고 행복해 하시는...
정 자매의 어머님의 얼굴이 지금도 떠오르는군요...
이렇게...
아무것도 잘하는것이 없는 나를...
서로사랑하며.. 웃으며...나누며...
주는 기쁨을 알게 해주시는 은혜가 감사합니다....
주님....사랑합니다...

이성훈

2007-05-07 21:01:56

한동안 이것 저것에 눌려 지내고 있었습니다. 학교 공부도 어렵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자꾸 실수 하고, 앞으로의 장래 문제도 그렇고, 실수로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고민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별로 큰 일도 아니었는데 괜히 마음 쓰면서 보내고. 문제 하나 해결 하고 나면 다음 고민거리가 나를 기다리고.
내가 겪는 일들이 특별히 어려웠던 것보다, 내 마음이 주님과의 관계에서 소원해져 있고 내 내면세계가 흐트러져 있었기 때문에 사건 하나하나에 연약한 반응이었습니다.내 속에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시는데 예수님의 힘으로 살지 않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기쁨임을 느낍니다. 일이 있을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바른 반응을 하기 원합니다. 내가 예수님과 하나가 됨으로써 세상일에서 느끼는 순간적이고 감정적인 기쁨이 아닌 온전한 평안과 기쁨을 느낌을 믿고 체험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오늘 하루도, 또 이번 한주도 예수님과 하나된 온전한 기쁨 속에서 살것을 다짐합니다.

安間チョウコ

2007-05-07 21:34:14


「かなしみ」と日本人      東京大学教授 竹内 整一   NHKこころをよむ‘07.4月号より
宮沢賢治 「銀河鉄道の夜」より  (最愛の妹を失った賢治の悲しみが表れている)
「天上になんか行かなく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僕たちここで天上よりももっといいとこをこさえなきゃ行けないって僕の先生が言ってたよ。」
「だってお母さんも行ってらっしゃるしそれに神様がおっしゃるんだわ。」
「そんな神様うその神様だい。」
「あなたの神様こそ うその神様よ。」
      ・
      ・
自分の神様が本当であるとすれば、あなたの神様はうその神様になる、という、まさに、一神教の論争のように見えます。・・・現代の世界の状況を見ても、こうした論争に基づいたような争いが数限りなく繰り広げられています。むろんそれは宗教だけでなく、政治・経済・民族、等等のさまざまな問題が複雑に絡み合ってはいるのですが、その中でもやはり、宗教、とりわけ一神教的な宗教同士の対立という面が強く表に出てきているように思います。イスラム教徒キリスト教、そしてユダヤ教、さらにはイスラム教内部の対立を含めて、ひとつの神様(考え方)が正しければ、他の神様(考え方)が正しくないと考える、という、一神教的発想が構造的に持っている問題です。「絶対」というのは「対を絶する」ことですから、両方正しいというようにはならないわけで、当然そこには、十字軍ならずとも、何百年も何千年も続くであろう、はてしない争いが起きてくるわけです。
      ・
      ・
「みんなめいめいじぶんの神様がほんとうの神様だというだろう、けれどもお互いほかの神様を信ずる人たちのしたことでも涙がこぼれるだろう。
それからぼくたちの心がよいとかわるいとか議論するだろう。そして勝負がつかないだろう。・・」
その勝負のつかなさに耐えつつ、しかしなお「他の神様を信ずる人たちのしたことでも涙がこぼれる」のを受けとめていこうとするところに、賢治の、ある
独自の場所、また可能性があったように思います。 

   この文章を読んで私は、人間の罪深さを深く感じている。
私は宗教については日本の一般的な家庭に育った。家には神棚があり、仏壇もありという家庭で、神棚に手も合わせれば、仏壇に手も合わせながら育った。
だから私のキリスト教は、いわしの頭も信心からということわざがあるが、何でも見ては信じるほうなのだ。東洋人のキリスト教信者は私のように、以前から土着の宗教があるから、その宗教を認めながら、共存してきた。しかし西洋人は、生まれたときからキリスト教しか知らない場合が多いので、十字軍遠征や、イスラム教を徹底的に今でも憎み、戦争が絶えず、罪のない犠牲者を沢山出している。
最近はキリスト教が唯一神という言葉を聞くと、私は罪の深さを覚える。
この夏に私の所属している日本キリスト者医科連盟の総会では「世界各地の紛争が宗教間紛争であるかのごとく思われている現状をかんがみ、他宗教を知る。
イスラム教、ユダヤ教、神道、仏教についての理解を深める会にしたい」ということで主題は{みんなで生きる。知ることが始まり}ということで京都で行われる。私はキリスト教徒としてこれからも生きていくつもりだが、他の人の意見や、ほかの宗教も認めながら生きていく、唯一神ということにこだわりたくない、絶対的と考えることに危険性があると思う。物事は相対的に見ながらも、揺るがない信仰を持ち、人はいろいろの考えを持つことを受け入れて生きたいと思う。

박유진

2007-05-07 23:52:19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요즘 나는 많이 웃지 않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늘 웃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환경에 힘들고 지쳐서 많이 웃지 않았다. 어제 이 설교를 들으면서, 일주일동안 많이 웃어야지...하고 결심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집에 오자 마자 다시 환경적으로 짜증나는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났다.
사역훈련이 끝나고, 남편이 샤부샤부를 해먹자고 해서 찬거리를 사서 집에 돌아왔다. 선호를 재우고 먹으려고 했는데, 눈이 똘망똘망해져서 있는 선호를 재우는 건 포기하고, 그냥 선호를 보면서 먹기로 했다. 그런데, 내가 실수해서 샤부샤부 고기를 잘게 가위로 썰어버렸다! (아무 생각없이, 고기가 너무 긴 것 같아서 잘게 잘라버렸다. 고기 구울 때로 착각해버린 것이다.) 남편은 고기가 뭉쳐서 샤부샤부 먹이에 좋지 않다며 하나 하나 고기를 펴서 나베에 넣었다. 작은 조각으로 되어 버려서 굉장히 짜증나는 작업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냥 대충 먹지...하는 마음이 들었다. 남편이 고기를 펴다가 짜증을 내는 것 같아서 그 후로는 내가 펴서 나베에 넣었는데, 왜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에 밥을 기쁘게 먹지 못했다. 오랫만에 먹는 샤부샤부여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는 저녁 식사 시간이었는데, 난 환경에 붙잡혀서 그러지 못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화나게 하는(!) 일들이 있었고, 난 웃지 못하고 짜증을 내버렸다.

환경에 붙잡히지 않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늘 환경 탓을 하며 짜증내고 불평한다면, 주님은 나를 보고 늘 기쁘시지 않을 것이다. 나의 얼굴과, 발과, 마음이 환경을 따르지 않고 즐겁게 많이 웃기를 원한다. 남편에게조차 순종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남편이 하는 말에는 다 순종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아직 내 안에는, 내가 너무 많이 살아있다. 나를 죽이는 작업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이런 못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 나를 변화시키는 작업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의 웃는 얼굴을 보고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내 자신부터 먼저 변해야 겠다.

이정미

2007-05-08 02:08:34

믿음의 사람은 마음의 기쁨이,발의 기쁨,얼굴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당신의 주님이 기쁨으로 웃을때 하나님은 반드시 웃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가?
주님을 생각하며 계속 웃으라 그러면 주님의 얼글의 주름살도 펴질것이다.

이번주는 나도 모르게 계속 마음의 기쁨이 넘쳐나 가슴이 벅찬 나날이다.
왜이리 감사하고 기쁜지 생각하니 부흥회를 참석하고 난후 얼마나 은혜
스러운 박보영 목사님의 말씀이 내안에 가득한지...
난 그분의 모습속에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말씀속에 죄인된 내모습을 발견하고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아 난 어찌하면 좋을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고 두려운지...
부끄러운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가 무슨말을 해야하나 아무것도
한것이 없으니... 그러나 말씀중 열가지중 하나라도 똑바로 한다면 우리
하나님은 사랑으로 감사주신다고 하셨다.
또한 함께사는 목사님 아이들 말씀 가운데 변해야지 실ㅁ이 바뀌어야한다 그토록
원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범죄에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강도, 도적질을 했다고
한다 박보영 목사님의 최후의 수단인 자기몸을 던져 죽기까지 그들을 위해
사랑의매를 대신맞은후 죽음직전까지 맞은후 그들은 변하기 시작했고
지금 너무들 착한 아이들로 변했다고 한다,
그것은 사랑 그자체 였다.
하나님께서 내백성아 돌아오라 돌아오라 외치는 소리로 들렸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을 외면한 우리들을 위해 최후의 수단인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를 내어준 사건과 같았다.
오 주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늘 기쁨이 충만하여 가만히 있어도 나의 입술이 저절로
당신을 찬양하며 기쁨이 넘침니다 늘 주안에서 당신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김정아

2007-05-08 05:00:22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람 앞에서도 웃어야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도 웃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이다.

당신이 주님의 기쁨으로 웃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웃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가? 주님을 생각하며 계속 웃어라. 그러면 주님의 얼굴의 주름살도 펴 질 것이다.



오늘 문득 혼자 있을 때의 나의 모습이 의식이 되었습니다.
나의 얼굴 표정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을까....
주일날 설교를 통해 들은 이후로 조금씩 조금씩 하루 일상 속에서
혼자 있을 때 나 자신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이요, 또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곧 내안에 기쁨이 충만한 것이고,
내가 웃을 때 미소지을때 하나님도 미소짓는다는 사실은 정말
생각만해도 넘 감사하고 벅찬 일입니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연습을 합니다. 거울 볼 때 웃는 연습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물론 웃어야 하지만 진정 하나님
앞에서 웃고 싶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나 이렇게 기뻐요... 라고
매일 매일 미소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서조은

2007-05-08 08:30:25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이 구절이 유독 눈에 띄었던 이유는 조금은 엉뚱할 지 모르지만,
초등학교 시절 제 친구이름이 충만이었고,
충만이보다 2살위인 누나 이름이 기쁨이었습니다^^;;
누가 충만이와 기쁨언니의 이름을 지어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잘 섬겼던 분이 아니셨는지 생각됩니다^^

이번주 설교를 들으면서 저의 표정이 자꾸만 신경 쓰였습니다.
저는 잘 웃지 않습니다.
항상 심각하고 무서운 표정을 짓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어느때부턴가 굳은 표정이 저의 얼굴이 되었고
웃는 얼굴은 어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편앞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어린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괜히 괴롭히고,
때리고 도망가듯이 저도 남편한테 때리고 인상쓰고,
싫어하는것처럼 애정표현을 합니다.

일본에 와서... 그리고 학교에서 미국인 교수들을 만나면서 충격적이었던것이
있다면 언제나 웃는 얼굴을 띄고 학생들을 대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가끔은 '저 사람은 맨날 웃기만해.. 가식적으로 웃는거 아냐??'
라며 부러움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이번주 목사님의 설교중 웃는 신경은 바보이기 때문에 진짜이든 가짜이든
하하하 웃으면 제게 플러스가 된다니 저도 앞으로 가식적으로라도 웃으렵니다^^''

제가 한동안 심야 바이트를 할때 11시에 가정교사 바이트를 끝내고
바로 밤 12시 부터 아침7시까지 바이트를 하다와서
주일 예배를 드릴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제 일본생활중 가장 힘들었던 때였던것 같습니다.
그때 제게 항상 이용준집사님과 라문진 집사님께서
"조은아 웃어~!!!*^^*"
라며 이야기를 해주시곤 했습니다.
그때 전 속으로 " 남의 사정도 모르고... 밤새 서빙하다와서 웃으라면
웃을 사람이 어디있어?"라며 불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집사님의 충고대로 한번 크게 웃었더라면
그 힘든 시절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었을 텐데...하며 후회가 됩니다.

앞으론 예수님의 기쁨을 제 마음에 제 삶속에 제 얼굴에 담고 살겠습니다^^

김 정숙

2007-05-08 10:36:57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계신 목적, 돌아가신 목적은 하나,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 땅에서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이 땅의 건강, 지혜, 돈, 명예, 지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수님이 가진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 하기를 원하심이다!

9시 30분 예배시간,
하나님이 기뻐하는 웃음을 선물로 올려 드리자!
말씀하시며 목사님이 몇 번이고 반복하여 강조 하시는 모습,
억지로 라도 웃는 웃음소리가 나오고,
그래서 웃음이 없는 일본 주목 자 님들의 모습이 돌아가시는 모습에서
많이 밝아 진 것을 보면서 억지로 라도 웃음을 선물 하는 것이
정말 중요 하다 생각 하였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웃음,
우리 안에 생명이, 말씀이, 기쁨이,
예수님이 가지셨던 기쁨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우리 아버지께 올려드리면,
포도나무 비유같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실 줄 믿습니다.

성공 할 사람의 3가지 조건,
얼굴에는 웃음꽃으로,
발에는 즐겁고 기쁨으로,
마음에는 성령의 충만 함을 받은,
중앙 영광 교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신 성공의 열쇠 가진 자로,
웃음을 나누어 주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집사로 살아가겠습니다.




인선정

2007-05-08 16:46:45

제 친구 중 하나가 제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도 여전히 겉으로 변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여전히 자신은 건강이 나쁘고, 돈이 없으며 부모님은 빚쟁이들에게 쫒기는... ), 마음속에는 예전에는 없었던,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다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한 설교말씀을 통해 제 마음에 기쁨과 또 기쁨에 대한 표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 혼자 있을때 표정관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휴가를 갔을때 대학동기와 그녀의 자녀들!!!과 순대국집에 가게 되었는데, 내가 밥을 먹기전에 정말로 짧은!!! 기도를 했는데 친구왈(친구는 카톨릭신자입니다) "넌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는구나"하는 과분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식전기도는 잘 까먹는 편이어서 노력을 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한 기도였는데, 친구는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밥먹기전에 기도하라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주시고, 더불어 맛나는 밥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어리석고 악해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습관화되지 않으면 금방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니까요.
목사님 설교말씀 중에 홀로 있을때 사실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미소지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룸메이트 없이 혼자산지 어언 3년째 접어듭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야 말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때 하나님을 의식하고 미소짓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또 혼자만의 시간동안 하나님을 의식하기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살면 말씀 더 읽고, 기도 더 잘 할거 같지만, 어쩌면 오히려 더 반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온갖 쓸데없는 잡생각 더 나고, 게으름의 급행열차를 타기 일쑤입니다. ㅠ.ㅠ
혼자 있을때 주님이 미소지을 수 있게 살고 싶습니다. 또 타인에게 친절한 미소로 대하고(Smile), 밖에 나가면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일을 하며(Spring), 내면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Spirit)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을 잊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넌 언제나 나를 의식했더구나" 하는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

김은하

2007-05-08 20:51:0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수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예수님 처럼 바울 처럼
그렇게 살수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듯하나 내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이 찬양의 작사 작곡을 누가 하셨는지..
구구절절 합니다..
성회마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직도 그 은혜가 체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어지는 주일의 말씀을 되새기다가 문득 예전에 들었던 찬양이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한참을 헤메다가 찾았습니다.
제목도 가사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찾으려니 땀 좀 흘렸죠..^^
그래도 보람이 있는 것은 덕분에 어제부터 저만의 제2의 집회가 시작 되었다는 것입니다.
골든 성회에서 받은 은혜와 주일에 받은 말씀을 이 찬양이 정리하면서 제 기도로 다가 왔습니다.
박 보영목사님의 회개하라시는 외침과 이어서 그 후에 주님의 은혜, 그 기쁨을 누리라시는 우리 목사님의 선포…!!
참~, 좋았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그래서 진실된 삶을 주님안에서 살아보렵니다.
진실 = 사실+사랑

한영진

2007-05-08 23:54:35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우리 딸이 인상쓰고 우울해 있으면 저는 참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 왜 그러냐, 묻기도 하고 걱정이 되서
평소보다 더 잘해주려 애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이 계속 그렇게 얼굴을 구기고 있으면
하다하다 나중엔 저도 모르게 화가 납니다.
무슨 일인지 말이나 좀 해주던지,
저 좋아하는 것을 해주면 맛있게나 먹어주던지 말이야….
아무리 피곤해서 밤늦게 돌아와도 우리 딸이 웃고 있으면
쟤가 왠일이래? 피로가 싹 가시고 새로 힘이 납니다.
딸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옷 사입게 돈을 달라고 부탁해 오면
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한 듯이 퉁퉁거리며 요구를 해 오면 “사준지 얼마 안됐잖아. 나중에 사!”
이러기도 쉬운데 웃고 있는 딸을 보면 예뻐서 지갑을 열게 됩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받으며 하나님도 나를 보며 마찬가지 심정이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뭐 별다르게 하나님 아버지를 감복시킬 일을 하지도 못하면
항상 저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항상은 아니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웃는 얼굴이라도 보여드리자, 바로 그 날 당장
이 층에서 설겆이를 하면서 한번 혼자 웃어 보았습니다.
그냥 웃을려니까 입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듯 어색해서
지난 주에 받은 말씀을 응용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기름기가 없어서 설겆이 하기가 너무 편해, 아이고 행복해라.
그러니까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어제로 목사, 사모반 사역훈련이 끝났습니다.
정들자 이별이라고 치바, 요코하마, 닛뽀리 영광교회 애들이랑
헤어지게 되는 것이 못내 아쉽고 섭섭했습니다.
다 커버린 딸과 달리 어린 애들하고 같이 놀면서
제 마음이 얼마나 여유로워지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애들을 봐준 것이 아니라 애들이 저하고 놀아줬기 때문에 얻은 것이 얼만지….
고마워서 작은 선물이라도 사서 주고 싶은 마음을 성령님께서 주셨는데
비도 오고 몸살이 났다고 발에 기브스를 한듯 누워만 있었더니
여태도 후회막급입니다.
기껏 좋은 맘을 성령님께서 주시면 뭘하나,
발에 스프링을 달고 시키시는대로 움직이기는 커녕
갖은 핑계로 그걸 무시하고 말면 다 허사가 됩니다.
오늘부터 다시 새벽예배에 열심을 내리라고 다짐을 해 놓고도
또 열이 내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주저 앉고 말아 주님께 참 면목이 없습니다.
교회로 향하는 발에 스프링을 달아야겠습니다….







김부영

2007-05-09 00:45:24

웃을 일이 있건 없건 늘 웃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예수님의 기쁨을 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저번주 골든 위크가 시작되고 저희 부부는 어디를 가나 사람들한테 칭겨
이게 휴식인지 관광인지 모르는 그런 날은 절대 밖에 나가지 않기로
정했습니다.
몇일 휴일이 들어가면 어김없이 회사일은 두배로 바빠짐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사람 아침부터 깨울수는 없고 일어나기만을 기다렸습
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일어나"연합성회 가야지"하며 채비를 하는
겁니다. 속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 나를 위해 온전히 들으라고 수호를 유모차에 끌고 이리저리 동네를
돌아다니다 들어오고 저는 그 말로만 듣던 박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창피하고, 뉘우치고, 은혜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민호, 수호를 혼자 보면서 성회참석을 해야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지 않는 수호를 낑낑대며 자리에 앉았다 일어났다
밖에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며 진땀이 나도록 수호와 그렇게 목사님들
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창피한 일이지만 우유병과 분유를 다 준비해놓고 집에다 놓고 가서
수호는 배가 고파 칭얼대고 짜증을 평소보다 심하게 부리고
저도 아침6시부터 아이들을 봐서 그 시간 쯤데면 지칠데로 지칩니다
간증을 듣는데 수호가 변을 본겁니다. 근데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박목사님의 시간이였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시간에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냐고 은근히 화가 나신 모양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이가 꽥꽥 시끄럽게 너무 떠들고 똥냄새가 나는데도
차마 일어나서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시간이 끝나고 아이 기저귀 갈때가 없어서 밖에 시트에서 갈고 있었는데
너무 변을 많이 싸서 옷에 까지 묻어있고 그것을 치우면서 제 손에도
막 묻고 사람들은 그 시트에서 도시락을 먹기위해 제가 다 치울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정신이 없고 갑자기 화가 막 나는 겁니다.
이사람 저사람 원망도 되고 저혼자 괜치 신경질이 나는 겁니다.
그래도 훈련생이라고 설교를 듣고 그 주만큼은 그 말씀 붙들고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 상상행복, 환상행복'하라고 하셨지
정말 오랜만에 제 속에 꽉 원망이 들어와 불평의 말로 제가 죄를 범하려
했습니다.
요번주 설교말씀을 듣는데 저번 주 연합성회 있었던 이 일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지 인간의 몸으로 직접 겪으셨던 주님
너무나 잘 아실겁니다. 우리의 힘든 환경, 마음을...
습관은 정말 무섭습니다. 주목자님들의 그 공원의 박스집도 처음 자는
그 밤에는 무지 불편했지만은 몇날 몇일 지나면 그것이 몸에 익숙해 집니다.
그 곳이 편해집니다.
웃는 얼굴도 그런것 같습니다. 힘들어 웃음이 나오지 않아도 조금씩
웃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것이 습관이 되버리면 주님이 흐믓해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가족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나의 이웃들이 저를 보면 기분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어야 할 우리들은 언제나 스마일인 얼굴로
그리스도의 편지를 세상에 전해줘야 할 것입니다.
저부터 그렇게 하도록 조금 조금씩 변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정선

2007-05-09 06:12:58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무서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큰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이것을 세상에 빼앗기면 안 된다. 주님이 이 땅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전 좋을 때와 나쁠 때, 걱정이 없을 때와 있을 때, 피곤할 때 생생할 때, 집중할 때와 딴 생각할 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쳐야지 하면서도 근본적인 마음의 생각이 고쳐지지 않으니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 주님의 가장 큰 행복은 주님을 바라보고 웃는 우리의 웃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웃음으로 기쁨의 선물을 잘 드리지 못하고 맨날 근심과 불평으로 꿍 한 마음을 드렸던 것 죄송합니다. 저의 믿음의 현주소를 보는 듯 합니다.
주님이 주신것을 세어보며 순종하고 하나되길 애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바로 옆만 보아도 웃으며 감사할 기쁨의 조건들이 너무나 많은데...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사실, 착하고 배려해 주는 속원들, 학교를 다닌다는것, 남편이 나를 너무나 사랑해 주는 것등... 끊이지 않은 감사의 홍수에서 사탄이 주는 걱정과 불안감을 선택하곤 하는 제 모습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가져갑니다.
주님 제가 늘 주님께 기쁨의 웃음을 드리는 예쁜 딸 되게 해 주세요!!

김영희

2007-05-09 06:36:23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많이 웃는 얼굴을 하고있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혼자 있을땐 더욱 많은 생각을 골똘히 하는 편이라 거의 웃지 않고 보낼때가
많습니다.유머를 즐겨하고 코메디언 같은 남편이 퇴근해오면 그제서야 조금
웃는게 고작입니다.
가장 많이 웃게되는 곳이 주일 교회인데...곰곰 생각해 보니 그역시
하나님이...설교 하시는 목사님이...먼저 웃게 해주시길 바라고만 있엇던
또 하나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함을...내가 먼저 하나님께 웃음을
선사 해 드려야함을 모르고 받기만을 바라고 있었던 아둔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었고 즐겁게 잘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선 금방 표가 나게 표정이 굳어 버리는 모습 또한 보게 됩니다.!!
이런 모습으로 우리 제자반이 하나되길 원하고 교회가 하나되길 바라고
있었던 자신을 먼저 회개합니다.
가식이 아닌 진실한 웃음의 얼굴로 하나님께 기쁨을 선사 해드려야 함 을
예수님께서 바라고 계신 일임을 동시에 깨닫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제 발은 가엾게도 부지런하질 못합니다.
스프링이 달려있어 통통 즐겁게 가볍게 움직이는 발이면 그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교통사고로 다리와 머리 부분을 다쳤습니다.
그 중에 왼쪽 엄지 발가락이 골절되어 좋아하는 모든 스포츠를 중단하게
되면서 8.Kg 이상 늘어난 체중때문에 불만속의 생활을 거듭해왔습니다.
머리는 늘 무겁고 깨어질듯 아픈적이 많아 불만이었습니다.
걸음걸이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절지않게 된것만으로 감사하며
머리는 정기적으로 약으로만 복용하면 이상없게 해 주신것만으로 감사하며
통증 정도는 참겠습니다.
앞으로는 늘 발에 스프링을 붙여 기쁘게 즐겁게 가볍게 움직여 볼 생각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성령충만할땐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만인이 예쁘게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지금은 그렇질못합니다. 말씀과 기도 부족인줄 압니다.
일주일 두세번씩 부터 새벽기도 습관을 길들여 볼 생각입니다.
성령충만이 떨어질 틈 없이 부지런히 충전시킬 생각입니다.
충전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 성령충만을 위해...
전하시는 말씀 충만...하나님께 충성을 위해 전진...
순종하는 제자가 되기위해 부지런히 성령충만 을 충전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주님의 얼굴에 주름살을 펴 드리기위해 '스마일'하면 주님께서 제 얼굴의
주름살을 펴 주실것을 믿습니다.
스마일!스마일!스마일!
'웃는 교회 우리교회 하나되는 우리교회'

김준근

2007-05-09 11:20:37

예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주기를 그토록 소원하셨던 것이다.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good news of great joy)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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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늘 우릴위해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한다, 또 우리로 하여금 주님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기도로 방향을 잡아주고 계신다.
하지만, 나는 늘 반대로 나아가고 있다. 지금도 그렇다 예수님과 약속한
시간계획표와는 전혀 다르게 새벽을 달리고 있다.
나는 주님의 은혜로 기쁨의 소식을 듣고 지금도 자라고 있지만, 찬양해야 할 이때에 반대로 나아가는 모습만 보이기에 늘 근심이다.
확실히 그런것 같다. 주님을 위해 있을 때에는 기쁨에 취해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늘 근심과 걱정이 생기니 말이다.
그리고 주님의 이 목적은 곧 나의 사명이 되어야 겠다. 늘 기도로 승리하며,
말씀으로 주님의 그 은혜를 찬양하면서 말이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이러한 뜻을 알고 그러한 그런 뜻을 가진 예수님을 따라 작은 예수가 되고자하는
자로써 늘 생활에 기쁨과 사랑으로 사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겠다.

라문진

2007-05-10 00:59:50

“첫째, 얼굴에는 smile(웃음)의 s가 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람 앞에서도 웃어야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도 웃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이다.”
남편이 나에게 두번째로 많이 하는 말이 있다. 바로 ‘문진아, 웃어!’다.
나를 억지로라도 웃기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웃겨준다. 가끔은 결혼전 사진과 비교해가면서 표정이 얼마나 변했는지 비교 분석까지하면서 웃는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곤 한다. 목사님이 설교때 말씀하신 남들이 보지않을 때에 싸운것 같은 표정을 한 성도님들의 얼굴모습을 생각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과연 나의 모습을 어떤지..? 나도 혼자 있을땐 정말 심각한 표정을 하곤한다. 길거리를 지나갈때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보면서 ‘저사람은 뭔가 안좋은 일이 있나? 둘이 싸웠나? 왜그리 피곤해보이지?’ 하면서 내 나름대로 그 사람들을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속사정이 어떻든 ‘저사람은 정말 행복해보이네.. 또는 기분 좋은 일이 있나보다’ 하면서 나까지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내얼굴을 보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겁이 난다. 특별히 짜증나는 일이 없는대도 얼굴자체가 무표정이고 화난인상이라면 큰일이다. 혼자있을때 정말로 내 얼굴표정을 의식하는 훈련이 필요한것 같다. 지금도 얼굴에 미소지으며 글을 쓴다. 점점 더 나이가 들었을때 정말로 내얼굴에서 평온함이 묻어 나올수 있는 얼굴이 되고 싶다.

“둘째는 발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ring(스프링)이다. 스프링은 발의 웃는 모습이다. 발이 기뻐서 신나 있으면 늘 스프링처럼 가볍다.”
예배시간에 앞자리에 앉은 다음부터는 정말로 교회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앞자리에 앉기 위해 1시간정도 일찍간다. 앞자리에 앉기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안되었는데 놀라운것은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시간촉박에서 오는 짜증과, 세상관심사등..)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또 구석이다보니깐 자리만 잡아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게되고 말씀에 더 집중하게 되고 정말로 앞자리에 앉은 후 많은 은혜로 그자리는 뺏기고 싶지 않다. 힉교가는것도 마찬가지여서 늦게 출발하는 날은 몸까지 무겁고, 도착하고서도 오전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그냥 지나가버리기 일수다. 하지만 일찍출발한 날은 발걸음도 가볍고 황금같은 오전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모든게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같다. 발걸음이 가벼우면 부지런하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성공하지 않겠는가? 모든일에 내 발걸음이 스프링같은 발걸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세번째는 마음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irit(성령)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선한 일에 누구보다도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세번째s가 세상사람과 다른, 믿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지난주 속장세미나가 일찍시작하는 관계로 속회를 빨리 마쳐야했는데, 갑자기 설겆이 당번으로 교체되는 바람에 속원들과 설겆이하면서 교제를 나눌수밖에 없었다. 감사한것은 한 속원은 그날 한국에서 돌아왔는데 교회에 도착하면 2시가 좀 넘는다고하면서 전화가 와서 속회도 제대로 못하는데 안와도 된다는 뜻으로 말했는데 그래도 얼굴이라도 보러 온다는 것이었다. 그 속원의 열정에 속장으로서 많은 회개를 했고 또 감사했다. 또 한가지 큰 사건이 있었는데 한속원의 친할머니가 주일날 오전에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갑자기 한국으로 가야해서 비행기표가 많이 비쌌다. 그런데 속원들이 정말로 기쁜 마음으로 조금씩 보태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많이 감사했다. 성령님께서 우리마음에 함께 해주셔서 기쁜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나부터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웃고,
내 발걸음이 더 웃고,
내 마음이 더 웃으면,
분명 내 웃음은 전해질것이다.

탁성아

2007-05-10 02:23:1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계신 목적, 가신 목적은
한마디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이다.
천국에서는 영생의 복락을 누리길 원하셨지만,
이 땅에서는 ‘주님의 기쁨’을 누리길 원하셨다. "

이번 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고개를 들기가 부끄러웠다 ..
예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에서였다 ..
이 땅을 떠나시면서까지 우리가 '주님의 기쁨'을 누리길 원하셨던 예수님의 마음..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이셨을까 ..
그것을 생각하니 사소한 일에 불평 불만인
내 모습이 부끄럽고 죄송해 눈물이 나왔다 ...

"예수님의 기쁨을 받고 싶은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라. 예수님께 순종해 보라.
그러면 예수님의 기쁨이 자연히 당신의 속 사람을 채워 줄 것이다. "

얼마 남지 않은 제자훈련이다 ..
말로는 항상 예수님 닮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작은 예수님이 되고 싶습니다.
하면서 정작 생활속에 예수님과의 교제는 점점 없어져 가고 있다 ..
생활의 피곤함에 빠져서 예수님을 잊고 살아가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다 ..
이런 내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한다 ,,
왜 예수님의 기쁨이 나에겐 없는 걸까 ..한탄하고 고민했었는데 ,,
바로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나에게도 예수님의 기쁨이 가득하게 되는구나 //
하는 깨닳음을 얻었다 ^^
아직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
예수님께 순종하며 남은기간 열심히 제자훈련 받아 변화되고싶다 .
말씀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고
기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되어
예수님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

양미옥

2007-05-10 02:47:09

당신이 가는 곳마다 웃음이 전염되게 하라!

오랜만에 사무실을 찾으신 분이 계셨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저의 웃음소리때문에 놀랬다는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무슨말인가 싶더니 저의 전화 통화하는것을 지켜보고 있으면서 제가 크게 웃으니 웃음소리가 특이하고 평소에 보이지 않던 모습을 보여서 그랬다는것입니다.. 허허.. 얼마나 놀랬으면.. 저는 웃을때 크게 웃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때 친구들사이에서도 저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속이 후련・・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의식하지못하고 있던 부분을 주위사람들의 의해 들려지면서 저절로 또 웃음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웃음을 전염시키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 아닌가하는생각을 합니다.
손님들과 전화하면서 서로 웃고 편안하게 할때가 많습니다. 역시 웃음은 웃음을 불러오게 하는것같고 또 좋은 연결이 되어서 하나의 기쁨을 얻게 되는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더욱 감사한건 예수님때문에 기쁨을 누릴수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에는 스마일. 발에는 스프링. 마음에는 성령.
최고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의 일터에서 집에서 실천해 나가면서 웃음을 전염시키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유광옥

2007-05-10 03:44:19

첫째, 얼굴에는 smile(웃음)의 s가 늘 있어야 한다.
둘째는 발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ring(스프링)이다.
세번째는 마음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irit(성령)이다.

주일 설교를 참 은혜롭게 그리고 なるほど、なるほど 하면서
재미있게 들었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고..
다짐 하면서 사역훈련까지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가 너무 배가 고파서 집으로 돌아오는 중간에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남편과 좋지 않은 일로 인해
마음의 평안이 깨지면서 얼굴에는 웃음을 마음에는 성령을
잃어 버리고 오늘까지 지내오고 있다.
억지로 웃음을 웃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
특히 내가 그렇다.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되지 않는다.
월요일 부터 아침에 6시에 일어나 기도를 하면서
성경을 평소보다 더 많이 읽으면서 나의 문제를 발견하려고
애써 보았지만 그리고 주님께서 나의 잘못을 깨우쳐 주셨지만
나의 강팍해진 마음이 좀처럼 평안을 찾기에는 역부적이다.
사탄이 나를 흔들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성령충만으로 사탄을 물리치려고 하는 맘보다 나도 여러가지로
지쳐있다는 나의 합리화로 자신을 달래는데 우선이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큰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라는데 나는 예수님께서 주신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다. 정말 강하고 담대하고 늘 은혜로 웃고, 주신 말씀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달려가던
모습이 이제는 많이 상실되어 버린 내자신이 안타깝다.
회복해야지 그리고 많이 웃어야지 웃는 신경은 바보이기 때문에
진짜로 웃든지 가짜로 웃든지 구분을 못한다고 하는데
무엇이든지 억지로는 하기 싫어하는 나지만 억지로라도 많이
웃어서 그 웃음이 억지가 아니라 실제 상황으로 바뀌기를
기도한다.

홍인기

2007-05-10 05:11:54

"예수님은 가지인 우리에게 [자신의 기쁨]을 한없이 주기 위해서 나무로서 이 땅에 계셨던 것이다. "

포도나무의 비유.... 많이 듣고 많이 읽었던 부분이지만.... 예수님이 나무요 나 자신이 줄기라는 너무도 간단한 이치지만.... 이 말씀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한 비유의 말씀임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얻는 방법또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데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고기)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힘든때여서 그런지... 이 말씀또한 마음깊이 파고 듭니다. 힘들더라도 마른떡 한조각으로 감사하고 화목할 수 있는 가정.... 육선이 없더라도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믿음... 그 믿음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저희 가족에 이런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겪는 고생들... 성공을 위한 포석이 되리라 생각을 하기에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듯 합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 success의 길" 을 듣고... 진정한 성공의 원동력이 되는것들은 바로 smile, spring, Spirit 이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때일수록 웃어야 겠습니다. .....

최승우

2007-05-10 07:31:56

예수님은 기쁨을 선물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나는 그 기쁨을 얼마나 누리면서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성령이 충만할때는 세상을 다 가진 사람으로 주위 사람들이 예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반면 그렇치 못할때는 사소한 것에 짜증 내고,
관계 좋은 사람들과도 그사람의 단점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한 스마일 운동에 나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혼자 있을때의 무표정을 입꼬리 올리고 전철안에서는 어디서는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나를 관찰했었습니다.
창가에 비쳐진 내 모습은 아직 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그래서 찬송가를 콧노래로 부르면서 기쁨으로 바꾸려하니 내 얼굴도 생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웃음에 굶주렸으면 웃는 모습이 이럴까도 생각했지만 더욱 좋아질 내 모습에 나의 인상마저 바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그러다가도 동연이 생각을 하면 걱정이 들면서 내 표정이 시무룩해짐을 느낍니다.현경이가 얼마나 힘들까?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도 못 내비추면서 말입니다.그치만 이번일로 우리 동연이의 기관지는 더욱 튼튼해질것이고,더욱 건강한 몸을 허락해 주신다고 믿고 맘을 고쳐 먹으니 내 입가에는 다시 웃음이 번집니다.
환경과 조건에 의해 웃는 자가 아닌 늘 항상 웃음이 가득한 나로 만들어가는게 요즘 나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
그래서 나를 보면서 다른 사람도 같이 마음에 행복를 누릴수 있었음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木下 

2007-05-10 08:07:26

「信仰の人は、心の喜び、足の喜び、顔の喜び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喜びの三位一体がある人が真の弟子である。主の喜びと能力がその中であふれているためである。」
心の状態が簡単に表情に出てしまうことが多い私としては、とても心に響く言葉であります。
最近の私は喜びの心を失っています。喜びの心を失うと、神様への感謝の気持ちも薄れていくように感じます。心に活気がなくなり、体も重くなるようです。何かを成し遂げようとする気力、興味が湧いてこないようです。今日、私は心の中で祈りました。「神様、このような私を憐れんでください。どんなに遠くさまようことがあろうとも必ず神様が助けてくださることを信じています。」これが精一杯の祈りでした。今の私の心はなんと揺れやすいのでしょうか。心の喜び、足の喜び、顔の喜び...この喜びの三位一体のある人には、遠く及びませんが、今後この喜びが与えられることを願います。

정승은

2007-05-10 08:21:23

1.아무리 돈이 많고 부족함이 없어도 부부가 서로 돌아 누워 있다면
그 가정에 웃음소리는 들릴 수 없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고기)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5:24) 하나됨과 기쁨은 직결되어 있다.

오후에 남편이 거의 마지막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며 냈던 장학금이
떨어졌다고,걱정하며 전화를 했다.보결자 5위에 놓여져 있다고 했다.
3위 정도까지는 될 확률이 있다고 들었지만,그 뒤엔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떨어졌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액수가 적은 장학금인 만큼 거의
마지막에 내는 장학금이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떨어졌다는 소식이 온
것이다.주일부터 노력하고 있었던 마음과 얼굴의 스마일이 싹~사라지면서,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찬 얼굴로 변해가고 있었다.
순간! 마음을 고쳐먹고 남편을 위로하면서,목사님께서 자신의 믿음 없음
빼고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고,이번주 설교 말씀이 주님이 주신 기쁨에
관련된 것이니 말씀대로 걱정하지 말고,말씀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기쁜 마음 잃지 말고 기도하자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래저래 몸도 자주 좋지 않았던 터에,경제적인 문제,남편의 논문까지..
문제라고 생각하면 우리 가정으로서는 심각할 수 있는 일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그렇다고 내가 지금처럼 사단에게 마음을 빼앗긴채,펑펑 울면서
주님께 마음 아프다고 말할 상황이 아닌,오히려 다시 주님이 주신 기쁨을
되찾기 위해 기도하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 애써야 한단 생각을 주셨고,
무엇보다 영적전쟁에서 밀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너무 쉽게 상황이나,사건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흔들리며,마음의
평안을 빼앗기는 내 모습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회개하면서, [마음속에 괴로움과 근심,걱정을 주는 사단아 물러가라!
남편과 나의 모든 근심과 걱정,모든 짐은 이미 주님이 담담하셨으니,이제
너희가 있을 곳이 없느니라.떠나라!우리 가정의 주권은 오직 주님께 있으니,
마음에 기쁨과 평안은 회복될 지어다!]라고 선포하면서 기도했다.
여느때 같았다면,2년 전처럼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면 어쩌나,
말씀에 가족은 기도할 때 외에 떨어지지 말라고 하셨는데,떨어져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되면 어쩌나..등.. 울고, 괴로워만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주 말씀을 통해 힘든 우리 가정에 기쁨의 보약을 처방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힘들때 일수록,혹은 평탄할 때에도 남편과 내가
세상적인 어려움들로 인해.환경이나,사람들로 인해 주님이 주신 온전한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하나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며 나아가고 싶다.

2.믿음의 사람은 마음의 기쁨, 발의 기쁨, 얼굴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이 기쁨의 삼위일체가 있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참 제자이다.
주님의 기쁨과 능력이 그 속에서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때와 똑같이 진욱이와 산보를 나섰지만,오늘은힘든만큼 진욱이와
더 열심히 찬양을 부르면서 웃음기 있는 얼굴을 지우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런데 반면 잘 웃지 않고 다니는 일본 사람들은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는
순간에 알지도 못하는 내가 웃으면서 쳐다본다고 생각했는지,나를 고개를
기웃하면서 쳐다보는 바람에 당황했다.
생각해보니,평소에 웃으면서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웃는 얼굴을
해서 비웃는것?처럼,혹은 이상하게 웃는 것?처럼 보인것이 아닌가 싶었다.
주님이 주신 3가지 기쁨을 간직하기 위해서라도 얼굴,발,마음의 스마일을
평소에 실천하도록 힘써야 겠다. 이것도 훈련과 노력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의 기쁨은 언제든 성령께 간구함으로 구하면,
상황에 관계없이 주실 것을 믿는다.힘든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진정한 힘은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런 기쁨과 능력을 통해 속원들은 물론이고,세상을 기쁨으로
전염시킬 수 있는 나와 우리 가정이 되길 소원한다.

최현숙

2007-05-10 18:54:50

주님을 기쁘게 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하여 늘 기쁘게 사는 것이다. 늘 즐겁게 사는 것이다. 늘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오직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혼자 있을 때에도 늘 웃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실천하던 중 이런 내 모습이 더 웃겨서. 더 웃게 되었다. 거울을 보니 입 주위에 주름이 가 있는 것이다. 남편에게 너무 웃었더니 주름이 생겨서 왠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했다. 그래도 남편은 웃어야 한다고 했다. 물론 그 말씀에 동의를 하지만 계속 입을 쫙- 벌리고 웃고 있는 나를 누군가가 봤다면 저 사람이 정상일까? 하는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참 감사한 일이 있었다. 평소에 이렇게 연습을 해 둔 덕을 화요일엔 톡톡히 봤다.
100일 기도도 끝났고 연합성회도 끝났고, 지쳐 있는 육신에게 안식을 주자는 의미에서 남편은 화요일날 온천에 가자고 했다. 이런 저런 일들을 보니 이번주가 가장 적당하다고 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을 월요일날 다 처리하고 떠나기 전 몇분까지도 일을 처리하고 있는 남편에게 나는 그만 폭발이 되 버리고 말았다. 가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떠나는 당일날 어제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 아침을 대접하고 시간 맞춰 가기로 약속을 하고선 준비를 했는데 1시간이나 늦어졌다. 시간 계산을 내가 해 봐도 지금쯤은 충분히 올 수 있는 환경인데 왠일까….교회로 갔다. 교회에 도착하니 목사님방에서 흘러 나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계단을 올라가는 내 발소리가 갑자가 통통 튀는 스프링을 달아야 하는데 갑자기 코끼리 발걸음이 되 버렸다. 그 소리가 남편의 귀에 들렸나 보다. 사무실에 가 보니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남편의 모습을 보자 화가 났다. 얼굴은 웃음으로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내 속은 그렇지 않았다. 남편은 이런 내 모습을 보더니 얼굴이 굳어 버렸다. 그리곤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발 소리가 왜 그러냐고 손님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였다. 그래도 나는 웃으면서 끝까지 참았다. 아래층에 내려와 함께 오신 목사님 사모님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잠시 나눴는데 눈물이 갑자기 쏟아졌다. 그래서 그 사모님 앞에서 울고 말았다. 내가 웃는 얼굴만큼 내 몸도 그렇게 반응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와 자책이 나를 감쌌다. 솔직히 함께 여행가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내게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에게 최초로 느끼는 실망감이 화가 되어 웃음이 나왔다. 그리곤 계속 웃었다. 좋아서 웃는 웃음이 아니였는데 ……내 뇌는 정말로 바보다 라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 화가 나서 웃는 웃음이였지만 분위기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아서 감사했다. 가는 도중에도 남편은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서 진심으로 용서를 했다.
예수님은 내가 즐겁게 행복하게 이 땅에서 살아주길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 내가 이 곳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살지 못한다면 천국에서도 그렇게 살지 못한다고 했다. 왜냐면, 이 땅은 천국 적응 훈련의 장소이기 때문이란다. 나의 천국 생활은 지금의 나의 생활과 직결된다면 이곳에서 성공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3s를 통해서 더 진보적인 성공을 누려야겠다고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간구해 본다.
예수님! 나를 도와 주소서!!

강정임

2007-05-10 20:03:24

주님을 기쁘게 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하여 늘 기쁘게 사는 것이다. 늘 즐겁게 사는 것이다. 늘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오직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아직도 세상이 주는 기쁨으로 사실 충만해 있음을 고백한다.
주님의 은혜로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조금씩 주님의 기쁨의 내 안에 충만하기를 사모하기 시작했지만 환경, 내 마음,생각 등의 먼저 앞서 순종하지 못할 때가 많다.
주님의 은혜를 누리려고 ,받으려고만 한다.
받은 은혜 생각하면 못할 것이 없는데…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하지만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한지... 교만인것 같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변화되어 가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온전한 기쁨의 삶을 살기위해 그리고 주님을 기쁘게 하기위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늘 웃는 얼굴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마음에 성령의 충만하도록 기도와 성령의 기뻐 하시는 일로 채워
주님의 기쁨이 내 안에 채워지도록 매일매일 다짐하며 노력하리라.

김성섭

2007-05-10 22:02:53

------ 스프링 발이 은혜로운 발이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늘 기쁨에 넘쳐서 발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무거운 발이 있다. 기부스한 발도 있다. 마지 못해 억지로 다리를 질질 끌면서 움직이는 발이다. ------

월요일 오전에 있던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던 H성도를 교회 앞에서 만났습니다. H성도는 나를 보자마자 반색을 하며 “아이구, 할렐루야! 목사님이 안 계시면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목사님을 만났네.” 그러더니 잠깐 자기에게 시간을 내 달라는 것입니다. 화요일에 비자연장신청을 할 때 필요한 서류가 있어서 구약쇼에 가야하고, 구약쇼 업무가 끝나는 대로 사역훈련을 가야 하기에 시간이 별로 없었지만 잠깐이면 된다기에 “저 구약쇼에 가야하는데 정말 잠깐이면 됩니까?” 물었더니 정말 잠깐이면 된다고 하기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서 속으로는 “너 정말 바보다. 이런 경우, 잠깐으로 끝나는 일이 없는데 어쩌자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니? 시간 없다고, 지금 급한 볼일이 있다고 빨리 자리를 피해야지 어쩌자고? 다른 누구도 아닌 H성도에게.” 그러나 이미 말을 내뱉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정말 잠깐이면 될 일이기를 바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목사님, 지금 부동산에서 오는 길인데 보증인이 필요하데요. 빨리 이사해야 하는데 목사님이 보증인 좀 되어주세요.” 속으로 아차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다가 2번 주일예배에 나왔는데, 이런 부탁하려고 그랬나 싶은 유치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H성도님, 예전에 누가 똑같은 부탁을 해서 제가 보증인이 되려고 하니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은 안 된다고 해서 보증인이 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안 될 겁니다.” “아, 목사님, 괜찮아요. 조그마한 방인데 형식상 보증인이 필요한 것 뿐이에요.” “그래도 전화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목사님, 전화하면 안 된다고 하죠. 그러니까 저랑 같이 부동산에 가서, 제가 교회 목사님이라고 하면 영주권 같은 건 물어보지 않을 거예요.” “그래요? 그렇다면 나중에 부동산에 같이 갑시다.” “안돼요, 목사님. 지금 가셔야 해요. 제가 방금 전에 부동산에 갔더니 보증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럼 잠시 기다리라고 보증인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했어요. 지금 부동산 사람은 내가 보증인을 데리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전화도 하지 않고 무턱대고 찾아와서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그리고 지금 당장 부동산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어느 정도 이런 일에 익숙해 져서 금방 말문이 다시 열리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H성도님, 저 지금 구약쇼 가야해요. 그리고 구약쇼 업무 끝나면 곧장 동경에 가야 해요. 목사님들과 모임이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안 되고 다른 날을 잡읍시다.” “아이, 목사님 어떻게 해요. 저 빨리 이사해야 한다 말이예요.” “그렇게 급하면 일찍 전화라도 하시든지 해야지 저도 오늘 해야 할 일이 있고 또 동경에 가야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아이, 목사님 저 같은 사람도 도와주셔야죠.” 화요일 오후에도 교회에 잠시 들렀는데 제게 또 부탁했던 말이 바로 -목사님, 나 같은 양도 잘 돌봐주셔야지요- 이말 이었습니다.
마치 들어주지 않으면 내가 가난하고 나이 들고 성격 그리 좋지 못하고 다른 성도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H성도 같은 사람은 상대도 하지 않는 삯군 목사가 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H성도님, 오늘은 정말 시간이 안 됩니다. 그러니 다음날 도와 드릴게요.” “목사님, 잠깐이면 돼요. 부동산이 여기서 금방이에요. 목사님이 오늘 도와주시지 않으면 멀리서 왔는데(H성도님이 사시는 곳은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오늘 완전히 허탕 치고 아무 것도 못해요.” 나이든 사람이,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허탕치고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또 묻고 말았습니다. “정말 잠깐이면 되는 거예요. 부동산이 정말 가까운 거예요?” 결국 한국의 다마스 같은 H성도님의 차를 타면서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너 어쩌자고 이 차를 타냐? 잠깐은 무슨 잠깐이겠냐?”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과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H성도님의 말처럼 부동산이 가까웠고, 일도 H성도님 말처럼 일찍 끝났고, 그래서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는 동경으로 좀 늦게 출발했지만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아서 40분이나 일찍 중앙영광교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월요일 일이 생각났습니다. 스프링 발이 은혜로운 발이라고 말씀하셨는데 H성도를 도와주던 내 발은 정말 마지못해 억지로 다리를 질질 끌면서 움직이는 발이었습니다. 말씀 앞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H성도가 아니라 내가 좋아는 A, B, C 성도라면 그랬을까? H성도의 표현대로 나 같은 양이 아니라 좋은 양이었다면 기브스를 한 발로 움직였을까?” 그렇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시간은 평소보다 좀 더 빨리 달려서 보충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스프링 발로 움직였을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일에만 스프링 발이 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스프링 발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사가 되려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자책하며 부끄러운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다시 일어섭니다.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누구에게든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얼굴과 발과 마음에 함박 웃음꽃을 피우고 사는, 주님 얼굴의 주름살을 펴 드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노재훈

2007-05-11 05:53:30

success의 길=smile(웃음),spring(스프링),Spirit(성령)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늘 언제나 부족한것 뿐이지만 늘 웃을려고 애쓰고 늘 힘있게 걷고 늘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지만 늘 부족하기만 합니다.
success의 길
주님이 주신 형통의 길을 걷기위해 주안에서 성공하기위해 주님이 주신기쁨으로 살기위해 온전한 기쁨의 삶을 살기위해 내안에 smile(웃음),spring(스프링),Spirit(성령)으로 가득채워 내가 가는곳마다 웃음이 전파될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백인화

2007-05-11 07:05:37

“우리가 예수님의 기쁨으로 충만받는 길은 간단하다. 예수님처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 계명을 지키면 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나무의 영양분이 그대로 가지에 흘러 들어와서,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듯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예수님의 기쁨은 우리에게 그냥 흘러 들어와서 우리 또한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예수님의 기쁨을 받고 싶은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라. 예수님께 순종해 보라.
그러면 예수님의 기쁨이 자연히 당신의 속 사람을 채워 줄 것이다.”

왜 제게 기쁨이 사라졌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기위해선 말씀을 묵상해야하는데 요즘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없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애써 부인해보지만 마음의 찔림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주셔서 맘 놓고 새벽예배에 나갈 수 있어서 그 새벽에 읽는 하루 한 장의 말씀과 설교를 듣고 기도를 드리는 것이 전부였음에도 마치 그것이 대단한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며 사역훈련을 마치는 몇 주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난주엔 삼일동안의 집회로 버티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어떤 분이 ‘부모님도 와계시고 자상한 남편에 건강하게 잘 자라는 예쁜 아이들에,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은데 왜 그래요?’ 라고 물으셔서 ‘그렇죠, 감사해야하는데...’ 라고 얼버무리며 돌아왔습니다. 제 얼굴에서 기쁨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그렇게 질문하셨던 것임을 느꼈지만 별다른 수습책이 없었습니다. 얼굴에선 기쁨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제 마음은 기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돌아보아도 제가 누군가를 기쁘게 한 일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새벽엔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은 마음에 깨우는 남편이 짜증스러웠고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난 후에는 좀 쉬고 싶었는데 집안청소를 시작하시는 엄마 때문에 억지로 청소를 돕고 쇼핑을 가시는 부모님을 또 억지로 따라나섰습니다. 부모님은 혼자서 세 아이들을 돌보는 막내딸이 안쓰러워서 말도 안 통하는 곳에 오셔서 일부러 고생을 해주시고, 남편은 친정 부모님을 시부모님과 동일하게 극진히 모시며 저를 위해서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는데 전 늘 항상 저만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제 안에 일어나는 짜증들을 즉각 선택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외면했습니다. ‘웃을 일이 있건 없건 늘 웃어야한다 ’고 하셨는데 웃을 일이 줄을 이어 있는데도 웃지 못하는 저는 저 스스로 선택한 성령결핍증에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사역훈련을 마치지만 그래도 설교리플은 계속 해나가자고 여러 번 권면을 해서 속으로 갈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계속하겠다고 쉽게 결심했었는데 막상 월요일에 사역훈련을 마치고 나니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괜히 어색하기도 하고 몇 번하다 그만 두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생기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갈팡질팡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혼자서는 설 수 없는 저를 아시고 불러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순종의 발걸음을 다시 한 발짝 내딛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첨에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감사한 마음보다는 부담스러운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순종하기로 결심하고 리플을 써내려가니 감사한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첫 번째 방법’인 ‘순종은 기쁨을 당긴다’를 하루를 마감하는 뒤늦은 시간이지만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내일은 두 번째 방법인 하나됨을 위해 남편과 부모님께 웃음으로 순종하고 속회원들과 웃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웃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짜증내지 않고 기뻐하기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니 최선을 다해서 성령님께 순종하기를 선택하겠습니다.

김기웅

2007-05-11 09:06:39

기쁨을 "당긴다"는 목사님의 표현에서 굉장히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순종과 하나됨과 형통함의 세가지에서 하나님과 내가 기쁨을 느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마음에 와 닿는지 모릅니다.
이왕 믿는거 기쁘게 믿어야 되는데...
예수를 믿는다는게 무슨 제약이 많은것 같지만, 실은 우리 주변의 믿음의
선배님들을 보면 얼마나 사는게 심플하고 얼마나 단순명료한지 모릅니다.
그분들의 사는 모양새에서 많은 감화를 받습니다.
복잡하기 그지없는 내가 보기에는 부러울수밖에 없는 그분들의 단순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제자훈련은 생각해보니 단순해지는 훈련이기도 하다는 생각과
나에게도 하나님을 빙그레 웃게하는 미련할정도의 순종과 뜨거운 하나됨과
똑부러지는 형통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해봅니다.
하지만 너무 없는게 많습니다.
웃는게 얼마나 중요하면 설교시간의 거의를 할애하면서까지 스마일얘기를
하셨을까? 계속 웃는 표정을 지으시면서...
나도 모르게 슬쩍 웃음이 나왔습니다.
최 현숙사모님의 설교리플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또 왜 그리 웃음이 나오는지...
단순함에서 우러나오는 상쾌함과 은혜로움.
내게 없는게 너무 많지만 웃는습관은 열심히 노력하면 조금 될것도 같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박빛나

2007-05-11 09:09:48

예수님의 기쁨을 받고 싶은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라. 예수님께 순종해 보라.
그러면 예수님의 기쁨이 자연히 당신의 속 사람을 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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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순종하는 사람이다.
항상 순종하고, 또한 어디서나 순종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내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다.
불이익이라고 아둥바둥 도망쳐 다녔었다.
하지만... 설교 말씀을 통해서.. 제자 훈련을 통해서,
내 아버지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를 깨닫고 있다.

하나님은 내게 너무나 멋진 표본을 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음에
죄송할 따름이다. 내 부모님이 바로 가장 좋은 표본인데도 말이다.
주님 안에서 순종할 때 나타나는 모습들...
이번 주 내내 부모님의 얼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버지는 어디서나 물건을 하나 사면서도 그곳에 축복의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리라.. 축복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목사님이 어디서나 축복하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어디서나 축복의 말씀을 하시던 아버지...
저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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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웃기고 있는가?
당신이 주님의 기쁨으로 웃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웃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가? 주님을 생각하며 계속 웃어라. 그러면 주님의 얼굴의 주름살도 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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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유독 얼굴을 의식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신 것 같고, 그러기에 마귀는 웃지 못할 일들만
만들어 주고 있다.
제자 훈련 숙제 중 웃는 연습하는 숙제가 있었다.거울을 자주 보는 숙제였다.
이번 주는 지난 과제 복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나 화가나서 참을 수 없을때, 화장실로 가서 얼굴을 잡아당겨서라도
피식.. 웃으면서, 마음을 달랬다.
신기하게도.. 웃음은.. 정말 대단한 힘이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어렴풋이...
하나님도 웃으시리라.. 생각했다. 하나님이 웃으실 것 같다는 생각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웃음 짓게 했는지...
괜시리 마음이 두근거렸다. 괜히.. 피식피식.. 웃음이 났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
이번 주 어려움이 많지만...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이겨나가겠습니다.

김진희

2007-05-11 09:48:49

우리가 예수님의 기쁨으로 충만받는 길은 간단하다. 예수님처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 계명을 지키면 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나무의 영양분이 그대로 가지에 흘러 들어와서,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듯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예수님의 기쁨은 우리에게 그냥 흘러 들어와서 우리 또한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얼마전 뭘 해도 마음이 무겁고 기쁨이 없을 때가 있었다. 마음이 힘들 때는 그 힘든 것만 생각하지 왜 그런가에 대해서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중에 말씀을 통해 여러 상황들을 통해 내가 요리조리 핑계대어가면서 제대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주 설교 말씀을 통해 또 제자훈련을 통해서 또 다시 불순종하고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나를 깨닫게 되었다. 제대로 순종하지 못해서 진정한 기쁨을 모르고 왜 이렇게 기쁜 일이 없냐고 자꾸 다른 기쁨을 찾을 려고 애쓰고 있는 내 모습 또한 보게 되었다. 제대로된 순종으로 예수님의 기쁨의 나무에 붙어서 예수님의 기쁨을 나도 누리기를 원한다.

얼굴에는 smile(웃음)의 s가 늘 있어야 한다.
화장은 못해도 스마일은 늘 붙이고 다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람 앞에서도 웃어야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도 웃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이다.

이 말씀을 들으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힘 든 것도 아닌데 누가 있으나 없느나 웃으며 지내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머리는 웃음에 대해 바보라서 거짓으로 웃어도 진짜 웃는 것 처럼 인식한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피곤하고 복잡할 때 웃기란 쉽지 않았다. 웃을 려고 할 때 마음이 찡해 오는 것도 느꼈다. 그런데 그렇게 억지로라도 웃을려고 하니 그렇게 힘든 것도 싫어지는 것도 없어지는 걸 깨닫게 되었다. 또 혼자있을 때 웃는 건 예수님에게 웃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혼자 웃으며 예수님을 불러가며 예수님과 더 많은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의 짜증과 불만에 대해 관계하지 않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한 주 였던 것 같다.
기쁨을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김철중

2007-05-11 10:50:35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계신 목적, 가신 목적은 한마디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이다. 천국에서는 영생의 복락을 누리길 원하셨지만, 이 땅에서는 ‘주님의 기쁨’을 누리길 원하셨다.
이땅에서는 주님의 기쁨을 누리고 천국에서는 영생의 복락을 누리는 특권...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 과연 나는 지금 주님께서 주신 주님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간단하게 대답하면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주말에만 누리고 있는것 같았다. 결국 나는 왜 회사일과 주님의 기쁨을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별로 주님의 기쁨을 누릴만한 회사일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다. 아직 주중에도 누릴 수 있는 주님의 기쁨에 대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번주에 읽고 있는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라는 책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다. 일단 사람들 앞에서나 혼자있을때에나 하나님이 보신단는 생각으로 웃으며 의지적으로 라도 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보았다. 꾸준히 노력하자....

전한나

2007-05-11 18:22:45

믿음의 사람은 마음의 기쁨, 발의 기쁨, 얼굴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이 기쁨의 삼위일체가 있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참 제자이다. 주님의 기쁨과 능력이 그 속에서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얼굴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발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고 있는가?
오늘 아침에 남편이 네이버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우렁신랑 이란 한국인터넷 기사를 보며 저한테 이야기를 해줍니다.
우렁신랑이란 신조어인데 한국에서 맞벌이를 하는 남편들이 맞벌이를 하는 부인들을 위해서 가사일이나 육아일들을 분담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잘하는 사람을 일컬어서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갑자기 남편이 웃으면서 그런데 우리집은 전업주부인 아내를 두었는데 본인은 돈도벌고 가사일과 나까지 양육한다면서 우리집이 이상한가 하는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우리집 특히 나는 세상에 만명중에 한명꼴로 특별하다.
우리집은 남편이 일도하고 가사일도 하고 애기낳으면 육아일도 해야 한다고 했더니 그럼 저보고 너는 뭐할껀데 하길래 나는 자기 사랑해주잖아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니 으이구 하면서 막 웃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저를 미워할수 없는 매력이라고 하면서 서로 막 웃었습니다.
그리고 출근할때 안아주면서 웃으면서 배웅했습니다.
힘들게 일하는 남편을 위해서 저녁엔 특별히 얼굴에 웃음을 가득품고 반갑게 맞아주겠습니다.

박성옥 선교사

2007-05-11 22:08:17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이 기쁨을 잘 누리지 못한다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주님 주신 기쁨을 누리지 못하면 자신도 힘들겠지만, 주님도 많이 힘들어 하실 것이다. 주님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하여 늘 기쁘게 사는 것이다. 늘 즐겁게 사는 것이다. 늘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오직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부산으로 피난 가서 유치원때 교회에 다니다가 이리 저리 방황 하고 있었었읍니다
중3학년때 예수님앞에 다시 나왔을때였읍니다
환경이 좋은것도 아니요 물질이 많은것도 아닌 가난 하고 조금한 집에서 살을때이었읍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도 기뻐 던지.....
하나님이 주신 그 기쁨은 말할수 없이 기쁘고 행복 했읍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어렵고 찌들고 어느 구석 하나 기뻐하고 즐겁고 행복할수 없었으나
하나님이 주신 그 기쁨과 행복은 그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순간 들이었읍니다
다시금 그 기쁨을 맛보고 싶어서 그첫 사랑을 주시라고 기도 한답니다
지금은 황폐 해진내 마음에 3s 을 달라고도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가지고
웃는 가정 우리 가정
웃는 교회 우리 교회
웃는 나라 우리 나라 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박순애

2007-05-12 02:23:37

--믿음의 사람은 마음의 기쁨, 발의 기쁨, 얼굴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다. 그만큼 불쾌지수도 높아진 것이다. 낮에 시약쇼에 전화를 걸었는데 바꿔가면서 용건을 다시 묻는 그들에게 무척 화가 났다. 내가 이런 일로 죄를 지으면 안 되지 생각하면서도 밀려오는 짜증을 뒤로 할 수 없었다. 결국 시약쇼에 가서 일을 보면서도 얼굴은 단단히 굳은 체였고 그들은 나를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예수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이럴때눈 고마기까지 하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닌데, 긍정의 힘에서 읽었던 피자가게 아가씨를 대하는 오스틴 목사님의 처신과 나의 행동이 너무 비교가 되어 씁쓸했다. 얼굴에 웃음 하나 더 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힘이 드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어려운지, 그것은 날씨 탓도 아니고 그들이 불친절해서도 아니고 내 마음에 그만한 여유와 인내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근본적으로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정말 웃을 수 없을 때,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활짝 웃어보면 상황은 달라질 것인데 그것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오늘 말씀에서 믿음의 사람은 마음과 발과 얼굴이 기뻐야 한다고 하신다. 하루를 지내고 보면 웃는 일이 많지 않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웃으려고 하지도 않고 기뻐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리 나쁜 일도 슬픈 일도 없는데 말이다. 이후로 내 안에 계신 성령과 늘 교제하면서 기뻐하고 그로 인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지고 생활에도 활력이 넘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복음성가 중에 " 너는 왜 항상 웃니 슬퍼도 눈물나도... "라고 부르는 찬양이 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오셨기 때문에 언제나 웃을 수 밖에 없다는 그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한다.

최현경

2007-05-12 03:10:07

우리 아들 동연이는 참 잘 웃습니다.
소대섭 전도사님께서Smile Man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다고 하네요.
지난 주 금요일 동연이가 고열로 응급실에 왔다가 기관지염으로 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틀정도 열 때문에 고생을 하고 힘이 없던 아이가 열이 내리자 다시 예전의 미소를 보여줍니다.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가 와서 진찰을 할 때마다 눈을 마주치며 씨익 웃어줍니다. 다들 아픈 아이가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는 다 나았겠지 하고 안심을 했습니다.
오늘 혈액 검사 결과 아무래도 간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며 며칠 지켜본 후 다시 검사를 해 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당연히 퇴원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 생글생글 웃고 있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같은 병실에 있는 한 아이가 한 시간이 넘도록 내내 울고 있습니다.
아이가 울고 떼쓰면 부모 마음은 안타깝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울면 아이도 부모도 지칩니다.
어떻게든 울음을 그치게 해 주고 싶습니다.
아픈데도 웃는 아이를 보면 부모 마음은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안쓰러워 뭐든 다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하나님 마음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저도 힘들 땐 힘들어 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떼도 쓸 줄 알아야 하나님도 알아 주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번 주 말씀을 보면서 그것보다 더 빠른 방법을 알았습니다. “힘들어도 웃어라!” 하나님은 나의 아픔과 어려움을 절대 모르시는 분이 아니기에 내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웃으면 더 기특하게 여기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 동연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웃겠습니다.
동연이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 병원까지 심방을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배려를 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몸으로 내일 모레면 이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발에 스프링을 달고 문병을 와 준 한나집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연이 입원했다고 중보기도 해 주시고 전화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일에는 꼭 Smile Man의 멋진 미소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정향연

2007-05-12 03:24:11

**********화장은 못해도 스마일은 늘 붙이고 다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람 앞에서도 웃어야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도 웃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이다.**********

지난주와 더불어 이번주에도 행복시리즈가 계속되었는데,특히 스마일은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것이었기에 많은 찔림을 갖고 한주를 스마일운동을 하려고 노력한한주였던것같다.
설교를 듣기전부터 느꼈던것이었는데,우리가연예인들과 틀린것은 얼굴의 생김새가 아니라 표정인것같다.. 연예인들은 그들의 표정관리가 바로 밥줄로 이어지는것이기에 모두 입가가 위로 올라가 있고,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우리 일반사람들은 항상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표정관리가 잘안되는것이다...나는 하나님의 딸로서 하나님이 항상보고 계신다는 의식을 하고있지 못했기에 얼굴표정이 어두웠던것같다...
목사님말씀처럼 아무리 미인이라도 표정이 어두우면 미인으로 보이지 않는다
반면 못난이라고 해도 밝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왠지 끌리게 된다..
이번주는 아침부터 気合を入れて(키아이)좋은 하루입니다. 하며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래서 특히나 스트레스가 많았던 한주를 그나마 잘 보냈던것같다.
화내고 짜증낸다고 좋아질것은 하나도 없다..오히려 마이너스가 날뿐이다.
나쁜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않고 평정을 ,기쁨을 ,스마일을 유지하는 여인이되길 소망한다....
07·05·11 18:22 삭제

남철

2007-05-12 03:33:01

웃지못하고 항상 화난 모습을 하면 살아온 나자신을 돌아봅니다.
언젠가 부터인가 일본에 와서인것 같습니다.
항상 화가난 모습을 하고 생활을 한것 같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아니면 삶이 짜정이 나서인지 하지만 지금부터는 웃고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아내와 우리 명신이와 항상 웃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이지영

2007-05-12 04:35:23

예수님의 기쁨을 받고 싶은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라. 예수님께 순종해 보라.
그러면 예수님의 기쁨이 자연히 당신의 속 사람을 채워 줄 것이다.

목요일 전날까지 , -너무 사치스러운 생각이라고 생각했지만..-
많이 슬펐습니다. 공부의 의욕도 생기지 않고...바이트도 지치고..
예전같은 기쁨도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지난번 주일제자반의 보충으로 그 다음날 있을 목요제자반의 참석도
썩 마음에 와닿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처음 제자훈련을 받을때, 선서약속을 했으므로 그 작은 순종을 하자는 마음에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받으면서, 말씀을 먹으면서, 다시 회복되는 마음을 느꼈고,
위로를 받았으며,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내 속사람을 채우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살 이유가 없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최정민

2007-05-12 08:00:46

-웃으면 사람이 붙고, 웃으면 돈이 붙고, 웃으면 건강이 붙는다.
웃으면 진짜 복이 온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이다.-

이번 한 주 간은 참 많이 웃었습니다. 좋은 일이 있었느냐고요?? 아닙니다… ^^
하나님의 법칙을 무조건 믿고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많이 웃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이 웃기를 실천하면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데로 웃음을 감지하는 뇌세포는 정말 둔하다는 것을 실감했고 정말로 좋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즐거웠던 것도 아닌데 마음에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일에 능률도 오르고, 그러니 점장님이나 메니저와도 다른 파트너와도 더욱 일에 있어서 잘 통하게 되고 일이 즐거워 졌습니다. 그리고 막막해 하며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과 걱정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난 할 수 있어! 가 되었습니다. 웃음의 힘도 대단하지만 하남님의 완벽하고 정확한 법칙에 새삼 놀랐습니다^^

신왕수

2007-05-12 09:39:22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을까? 우리에게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일까? 우주의 왕으로서의 대접을 받기 위해서 일까? 아니다. 예수님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 저번주 기도회때 나눈 내용하고 일치해서 살짝 놀랐다. 우리 주님은 정말로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오신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 그리고 정말로 주님 말씀처럼 건강한 자라야 의원이 필요가 없고 나같이 아픈자라야 의원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 나에게 뭐가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기쁨이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다.주님이 그토록 주길 원하시는 그것을 꼭 내것으로 소유해야하겠다.

"주님의 기쁨으로 살려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 success라는 단어에는 s가 3개 있다. 우리가 온전한 기쁨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3s가 있어야 한다."
⇒Smiles, Spring, Spirit 이 세가지 'S'를 지켜야겠다. 특히 마음이 편안해야 웃기도 웃겠지만 웃다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웃자!! 많이 웃자!!

김명화

2007-05-12 22:01:44

‘웃는 가정 우리 가정
웃는 교회 우리 교회
웃는 나라 우리 나라’

요즘 일하면서 나는 너무나 즐겁다.
내가 웃음을 주는 명화로 일을 즘겁게 하고 있답니다.
웃는 가게 내가 일하는 일터
나는 요즘 모든것을 아름답고 착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느라고 바쁘게 삽니다.
저번주에는 숙제도 하나도 않하고 해서 목사님께 경고를 받았습니다.
나는 그 경고로 다시 하나님과의 신실한 하루하루를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가정에도 웃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남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이 헛되지 말게 하고 알곡제자가 될수있도록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부족한 하나하나를 다 체워나가기 위해 마음으로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일터에서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줄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행복입니다.
웃음으로 모든 악한 생각과 마음을 다 물리칠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하제란

2007-05-13 00:43:28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무서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큰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이것을 세상에 빼앗기면 안 된다. 주님이 이 땅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 기쁨으로 화답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주님으로 인해 기뻐함으로 주님이 행복해 하신다는 것.. 몸이 힘들고 무언가의 실마리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지혜를 구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빠네 식구와 엄마가 잠시 동안 와 있는 동안 조카의 재롱에 우리가족의 모습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사람의 삶의 모습은 마찰이 끊이질 않지만 그 마찰이 빚어지는 정황속에서 사람들 저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추구하며 깨달아 갑니다. 그 깨달음을 느낄 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항상 웃으며 주님께 감사하며 Smiles, Spring, Spirit 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소대섭 전도사

2007-05-13 02:07:34

>> 우리가 주님 주신 기쁨을 누리지 못하면 자신도 힘들겠지만,
주님도 많이 힘들어 하실 것이다.
주님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일본에 온 지 얼추 일년이 되어 갑니다.
한 40여일만 있으면 일본에 온 지 만 일년이 됩니다.
오랜동안 꿈꿔오고, 기대하고 소망하던 일본 땅에 와서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기쁨 없이
한숨 쉬며 살던 때와 비교하면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도사로서 사역자로서 교회의 중요한 일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예배에 늘 참석했지만, 참 기쁨이 없이 그저 시간을 보내는 하루 하루를
보냈던 한국에서의 목회사역이었습니다.
물로 그 때 함께 계셨던 분들이 보면 언짢으실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마지못해서 사역에 임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고 싶어서 한 일이 아니라, 마지못해 끌려다니듯
사역에 임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내가 기뻐하지 못하고 마지못해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주님을 근심하게 하는 일인 줄을...
다만 내가 내 뜻이나, 내 의지가 아닌 일로 인해 내가 힘들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주님... 언제까지 제가 이렇게
힘들어야 합니까?' 하고 한탄스런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물질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부족했던 것을... 나 아닌 다른 어떤 것을 탓하며...
환경을 탓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주님도 힘드셨던 것을 이제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힘들때 주님께서도 나와 함께 힘겨워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늘 활기찬 모습을 속 깊은 곳까지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얼굴에는 smile(웃음)의 s가 늘 있어야 한다.
... 둘째는 발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ring(스프링)이다.
... 세번째는 마음에 s가 있어야 한다. 이 s는 Spirit(성령)이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있을 때, 사역을 하면서 힘들었던 이유를 보니..
제게 3S가 없었던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와서 그 습관을
고쳐가고 있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온전히 행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내 얼굴에 스마일을... 발에 스프링을...
마음에 스피릿을 담는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 하나에도 그러한 세가지 S를 담는 훈련의 의미가 담겨 있는데
때때로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겨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일본 안에 있는 작은 한국에 갖혀 있다고
생각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본에 와서 한 동안 정신 못차리고 적응하기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이 비밀을 깨달았다면... 조금은 더욱 수월하게 적응하는 일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설교 댓글을 늦게 달고 있습니다. 마음은 월요일에 바로 달고 싶은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인쇄된 설교 본문을 읽으면...
머리 속이 하얘집니다. 적용해야 할 것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 만큼 제가 일본의 생활에 적극 뛰어들지 않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나는 유학생도 아니고, 주재원도 아니니
직접 일본사람들을 대면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핑계를 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현실도 그러하구요...
하지만, 얼마든지 말씀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것을 애써 찾지 않았던 모습도 있었음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일본과 일본사람들을 이해하고, 또 일본 안에서 역사하실
하나님의 흔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사역자가 되고
싶다고 기도합니다.


김태우

2007-05-13 06:37:44

이번주엔 집-학교-바이트,집 아침 8시30에 집을나와서 밤1시가 다되어서 집에 들어올때까지의 제 일과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웃으며 생활했을까??
오늘 말슴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기쁘게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있는걸까?? 나름대로 행복하고 기쁘게 살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삶에 지쳐서 어쩔땐 일좀 안하고 살수 없을까라는 생각도하고 예수님게 투정부릴때도 정말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남들보다 조금더 웃고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웃고있지않을때는 가끔 무섭다고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그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사람은 역시 웃는얼굴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마도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으리라고 잠깐 혼자 생각했습니다.

지금보다 더많이 기쁨으로 예수님의 목적에 잘맞출수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홍인철

2007-05-13 11:15:17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 순종하는 것과 하나됨을 통해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다.

인간으로 근심하고 걱정하는 삶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지만 잘 알면서도 이런 종류의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이번 주 역시 일상적인 생각들로 인해 마음속에 조금의 걱정과 근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걱정이란 것이 끝이 없어서 한 번 시작하게 되면 별 것도 아닌 것이 점점 더 크게 생각되게 되지요.
이런 생각들 속에서 이번 주 말씀을 되새겨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하나됨을 통해 기쁨이 얻어진다고 하였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 제자훈련 숙제로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 보내기를 순종하는 맘으로 보내었습니다. 보내면서 여태껏 부모님께 별로 편지 보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어버이날 부모님과 통화를 하며 저의 편지로 인해 부모님께서 많이 감동하셨다는 사실에 감사했고 부모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잘 전달된 것 같아 참 기뻤습니다. 순종하는 맘으로 편지를 보냈을 뿐인데 부모님에 대한 걱정의 마음이 오히려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기쁨 속에 저의 학업이나 경제적 문제 등의 걱정거리들도 하나씩 사라지고 해결되어 기쁨과 즐거움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확인한 한 주였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됨은 기쁨을 당긴다. 우선 이 말씀에 저의 학교동료와 선생님들과 하나됨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더 웃어주고 말해주고 도와주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는 조수선생님과도 더 나은 교류를 위해 자리도 옮겼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제 맘속에 동료들을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전엔 겉으로는 문제가 없는 척하였지만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사고방식 등에 마음의 벽을 두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진심으로 하나됨을 느낄 때 나의 생활도 기쁨이 넘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점점 더 기뻐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 확신이 생깁니다. 나의 맘에 있는 걱정이나 근심을 모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신 기쁨으로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준철

2007-05-14 08:27:03

"예수님은 계속해서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21,22,23)고 떼를 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왜일까? 하나되는 것이 기쁨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하나됨과 기쁨은 직결되어 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도 결국은 하나됨의 모습이다. 하나님과 윗 사람에게는 순종으로, 동료나 아랫 사람에게는 사랑으로 하나될 때, 하늘의 기쁨과 땅의 기쁨이 늘 그 곳에 충만하게 될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됨의 기쁨이 얼마나 우리의 영혼에 만족과 행복을 주는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최근 저희 부부의 관계를 보아도, 또 교회 안에 성도님들의 하나되는 모습을 통하여, 또 형제교회와 하나님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2년간의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의 전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종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엊그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졸업의 시간을 맞이하니까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얼마나 서운한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아침에는 참 이상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마치면서 여러가지 큰 은혜와 도전이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감사한 것은 이 용규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형제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의 하나됨의 시간이었습니다. 소 전도사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제가 늘 막내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실수도 가장 많이 하고, 늘 어리광만 부렸었는데 그때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마도 함께 했었던 형제교회 목사님들 가정이 없었더라면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의 끝맺음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아픔과 기쁨도 알 것 같습니다. 모든 형제교회와 말로만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됨이 우리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일본에서의 사역이 외롭지 않음은 우리 형제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있기에 가능함을 믿습니다.

감사한 것은 돌아오는 주일(5월 20일) 형제교회인 요코하마 영광교회와 저희 가와사키 영광교회가 형제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연합해서 야외예배를 갖기로 한 것입니다. 우연히 야외예배 날짜가 일치함을 알게 되었고, 지역적으로도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두 교회가 하나됨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흔쾌히 허락해주신 김경환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제 마음은 다음 주일예배가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모릅니다. 다음 주일은 말로만이 아닌 형제교회 성도님들과 진실로 하나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형제교회들 안에 더 많은 하나됨의 시간들이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많이 웃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너무 많이 웃으셔서 주름살 펴지는 시간이 되실 것을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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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ンフォニーのお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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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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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難に勝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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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이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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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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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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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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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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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は選択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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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エス様の三つの目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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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3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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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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