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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요셉의 비밀병기

이용규목사, 2006-03-14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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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의 비밀병기

말씀//창39:1-6

1.        시련은 인생의 보약이다.
사람은 할 수만 있으면 고난이나 시련을 피하고 싶어한다.
큰 어려움 없이 순탄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대학시험에도 떨어지는 것보다 합격하기를 원하고, 사업도 어려움을 당하는 것보다는 잘 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시련이 인생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시련은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좋은 보약이 될 수 있다. 시험이 없으면 합격의 기쁨도 없고, 시합이 없으면 승리의 감격도 없기 때문이다. 시련을 통과하는 과정의 힘든 것도 분명히 있지만, 잘 통과한 후에 얻는 유익은 시험이 주었던 아픔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고 했다. 왜냐하면 이 시험이 우리를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약1:4) 세상의 어떤 좋은 것이 우리에게 이런 큰 유익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지금 잠시 잠깐 내게 오는 시험이 있는가?
사업의 시험, 직장의 시험, 학업의 시험, 건강의 시험, 자녀의 시험…
절대로 박대하지 말라. 거기에 보이지 않는 놀라운 축복의 기회가 있다.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잘 통과하느냐가 문제이다.
잘만 통과하면 그 시험이 여러분을 분명히 높여 줄 것이다.
오늘의 요셉을 보라.
요셉이 30세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리라 누가 감히 생각이라도 했을까?
그가 노예로 팔려간 큰 시험이 바로 총리가 되는 씨앗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단지 눈 앞에 보이는 순간 손익으로 인생을 판단하지 말라.
시련은 순간 손익에는 잠시 적자를 주는 것 같지만, 인생의 장기 손익에는 말할 수 없는 흑자를 가져다 준다는 진리를 명심하자.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보는 눈이 문제다.
이것이 우리 인생을 문제 투성이로 만들어 버린다.
인생은 수많은 ‘시련의 양식’을 먹고 자란다.
훈련을 통해 실력이 성장하듯이, 인생은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
인생은 시련을 먹고 자란다.
시련을 이상하게 보지 말자! 시련은 인생의 귀한 보약이다.

2.        고난을 만난 요셉의 태도
요셉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형들의 모함으로 애굽의 종으로 팔려갔다.
졸지에 잘나가던 귀공자가 노예의 신세로, 그 인생이 추락해 버린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런 갑작스런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만나게 되면, 충격으로 적응을 잘 못한다. 그래서 영원히 헤어나지 못하고 폐인이 되는 경우도 간혹 본다.
요셉도 폐인이 되었다고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당연히 폐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그가, 어떻게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종의 삶을 잘 살았을까?
그는 자기 인생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자기 인생이 형들의 손에 있는 것도, 미디안 상인의 손에 있는 것도, 심지어 육의 주인인 보디발의 손에 있는 것도 아님을 요셉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인생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비록 신분이 갑자기 노예로 전락했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그의 삶의 모습에서도 바뀔게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비록 종이 되었지만,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삶의 모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누구의 손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힘 있는 사람의 손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자신의 손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에 따라, 고난을 당했을 때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시련이 오면 금방 과거의 종이 되어 버린다.
과거에 붙들려서 현실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기도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원수들에게 마음이 빼앗겨서 아무 일도 못한다.
과거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과거는 아무도 바꿀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과거를 향한 그 집착력을 현재로 바꾸는 사람은 그 에너지로 현재에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과거의 종으로 살기를 자처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 에너지를 현재로 가져 오는 사람이다.  
시험에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 전문가이고, 성공하는 사람은 현재 전문가이다.
요셉은 놀랄 정도로 ‘현재의 사람’이었다.
요셉만큼 현실적응능력이 탁월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는 비록 갑자기 종이 되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니 이전부터 종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너무나 종살이에 적응을 잘했다.
요셉이 어느 정도로 현실적응을 잘 했는지는 성경의 구성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창세기 37장과 39장은 요셉의 이야기의 연속이다. 그런데 37장에서 요셉이 종으로 팔려가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갑자기 38장에서는 잠시 동안 전혀 엉뚱한 이야기인 유다의 이야기를 잠깐 전해주고 있다. 왜 중간에 엉뚱한 이야기를 넣었을까?
요셉이 너무 노예생활에 적응을 잘 하므로,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으므로, 요셉의 이 모습에 적응하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주고자 그렇게 했을 것이다.
37장에서 바로 39장으로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충격을 받을까봐서 중간에 엉뚱한 이야기를 넣어서 숨돌릴 시간을 주셨을 것이다.
그 정도로 요셉은 현실적응능력이 탁월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일수록 현실적응능력이 뛰어나다.
자기 인생이 환경이나 사람보다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현실 앞에 기죽지 않기 때문이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의 때에, 원수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원수에게 삶과 생각이 붙들려 있지 말고 하나님께 그 인생이 붙들려 있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은 과거의 종이 되지 말고 현재의 종이 되어야 한다.
과거에 붙잡혀 있는 사람은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과거의 주위만 계속 맴돌다 결국은 스스로 쓰러지고 만다.  
요셉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손에 있는 현재에 산 사람이었다.
요셉은 종으로 팔려갔는데도, 하필이면 애굽에서 제일 강한 사람인 보디발의 종이 되었다.
그래서 도저히 도망칠 구멍 조차 없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사람들 같으면 한숨을 지으며 ‘이젠 다 끝났구나. 평생 종으로 살다가 죽어야 하는구나.’라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야곱은 달랐다. 그에게는 그런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처음부터 도망칠 궁리를 한 것이 아니라, 거기서 잘 살아볼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에 늘 거기서 빠져 나올 궁리만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늘 거기서 성공할 궁리를 하는 사람이다.
궁지에서 빠져 나오는 것보다 거기서 성공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사실을 안다면
믿음의 사람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요셉은 세상 주인 보디발의 작품이 아니라, 인생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의 작품이었다.
하나님이 그를 총리로 높여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철저히 하나님의 손 아래 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종에서도 국무총리가 되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왕에서도 갑자기 사망의 골짜기로 내려가야 한다.
요셉은 늘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의 손 아래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았다.
우리의 인생은 능력있는 사람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하나님 앞에 참 종의 모습을 보이면 사람 앞에서 참 주인의 모습이 나타나는 법이다.

3.        요셉의 비밀병기
고난을 이긴 요셉의 승리의 비법은 무엇일까?
요셉은 어떤 무기로 고난이라는 무서운 적을 물리쳤을까?
요셉의 비밀병기를 찾아 보도록 하자.    
창39:3에 그 병기가 그대로 적혀 있다.
주인인 보디발이 요셉에게서 ‘무엇’을 보게 된다. 이것을 본 보디발은 요셉에게 모든 것을 내어 놓는다. 그를 가정총무로 세우고 그에게 자기의 모든 재산을 맡긴다. 주인이 종에게 기쁨으로 항복하는 재미있는 모습이다.
요셉은 과연 어떤 무기를 주인에게 보였기 때문일까? 기쁨으로 항복받을 수 있는 무기, 정말 멋있지 않는가! 보디발은 분명 엄청난 것을 보았음이 분명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방 종에게 자기의 전 재산을 다 맡길 수가 있었겠는가.
요셉은 과연 보디발에게 무엇을 보여 주었던 것일까?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어떤 어려운 고난 가운데 처해 있더라도 ‘이것’만 보여 줄 수 있으면 우리는 반드시 그 고난에 완승하게 될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어디서나 ‘이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39:3)
보디발은 요셉을 통해서 ‘보며’, ‘보았더라’고 했다.
보디발이 본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통케 하심’이었다.
보디발은 요셉을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들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
요셉이 고난 중에서 한 일은 자신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일이 전부였다.
단지 이 일을 통해서 주인이 변화를 받고 요셉은 복을 받게 되었다.
요셉의 비밀병기는 그들에게 담대히 ‘나의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나를 통해서 참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지면 세상은 반드시 항복하게 되어 있다.
보여 주는 것은 들려 주는 것보다 훨씬 능력이 있다. 보여주는 것은 증거가 동반된다.
보여주는 것은 꼭 삶과 인격이 동반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금방 알게 된다.
우리는, 보디발같이 하나님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금방 알 수 있는 주님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삶과 능력으로 증거한 사람이다. 남들이 인정할 수 없는 하나님은 아무런 능력이 없다.
요셉은 단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줌으로 모든 환란에서 일어난 사람이다.
내가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주면 하나님은 나를 세상 가운데 반드시 세우신다.
요셉을 통해서 참 하나님을 본 보디발이, 요셉에게 가정총무 자리를 주고 그에게 모든 재산을 맡겼듯이 말이다.
자리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여도 거기에 앉을 사람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재물을 모으는 것은 사람이 하여도 그것의 사용자는 하나님이 정하신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을 보여 주는 인생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세상에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의 삶이 복되다.  
내 삶은 세상 사람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가?
사람들은 나를 통해 무엇을 보고 있을까?
‘당신은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군요.’
‘당신의 범사에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심을 나는 보고 있소.’
믿음의 사람의 능력 중의 능력은 바로 이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다.
‘주여! 내 인생이 이런 인생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보여 줄 수 있는 인생 되게 하소서!’

21 コメント

최현경

2006-03-14 21:58:39

'문제는 없다. 다만 문제를 보는 나의 시각이 문제일 따름이다.'
환경과 현실에 촛점을 맞추며 살았던 제게 인생의 방향전환을 할 수 있게 해 준 귀한 말씀입니다.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도 모두 주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삶은 내 평생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내가 강하거나 약하거나,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높거나 낮음에 상관없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 내 삶과 인격을 통해 나타나길, 그래서 ‘당신은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군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최수연

2006-03-14 22:15:58

요셉이 노예로 전략했지만, 하나님안에서 아무것도 바뀐것이 없듯이
내 삶이 지금은 고난의 삶일지언정, 하나님안에서 아무것도 바뀌는것은
없는것입니다..
오히려 제게 주신 고난을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자이길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제게 정말 큰 힘을 주시는군요..
하나님께서 이용규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말씀하심이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힘든 고난이 오더라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나는 틀린것입니다..
지금 비록 낮은자의 모습으로 있을찌언정......
나는 내안의 하나님을 들어내는삶에만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것이군요....
문제가 문제로 느껴지지 않고~
정말 하나님 한분이면 이세상 모든것을 가진것같은 마음이란....
그 어느 누구도 모를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만이 느낄수 있는 특권이지요......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더욱 새 힘을 받아
독수리 날개를 쳐 올라가듯
날아오를수 있는 비상한 믿음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박정선

2006-03-14 23:10:02

시련은 순간 손익에는 잠시 적자를 주는 것 같지만, 인생의 장기 손익에는 말할 수 없는 흑자를 가져다 준다는 진리를 명심하자.
요셉의 현실 적응 능력이 뛰어났다는 것은 시련 뒤의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고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열려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내게도 믿음의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여지껏 내가 알던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가 나를 아는 지식들을 깨뜨리고 마음을 넓히기 원합니다.

김부영

2006-03-15 00:40:06

평소에 내가 어떻게 생활해야 우리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나타낼수 있을까?
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다.
회사에 처음 들어올때쯤 설교말씀에 요셉과 예수님에 대한 설교말씀을
들으며 정말 요셉처럼 열심히 일하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보여지지 않을까
란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되기까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과 의지와
또 무엇보다도 믿음의 생활이 뒷받침되어주지 않으면 않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남들이 인정할 수 없는 하나님은 아무런 능력이 없다.-
그 남들속에는 나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다 나의 모든 모습을 아무런 가식없이
보여지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는 나이고 싶다
가족에게 인정받고 내 삶이 내 인격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증거하는
삶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위해서는 나의 믿음의 성장이 필요하고
내 의지를 키우지 않으면 않된다. 보통사람이 할수 없는 아무나 할수 없는
그런 일을 해내야 또 그런 시험을 이겨야, 견뎌야 할 것이다.
물론 고통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이라는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나에게 고통,고난,시련을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혹시 그런일은 별안간 닥치는거니깐 만반의 준비해야 하나
요셉은 참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하나님을 모르는 보디발이 하나님을
하나님의 형통케 하심을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역시 교회다니는 사람이였군요" 이런 얘기는 좀 들어봤는데(좋은뜻인지...)?
이 일본땅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이다.

박은주

2006-03-15 01:29:51

보디발은 요셉을 통해 참 하나님을 보았다. 나는 과연 내 가족, 친구, 이웃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예수쟁이'로는 비취질지 몰라도 정말 참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모습이 나를 통해 그들이 볼까?라는 생각에 회개하게 된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복된 삶이 하나님을 늘 모시고 사는 삶임을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통해서 그것이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도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木下 

2006-03-15 04:41:21

祝福に満ち溢れる人生は、現在、私たちを導いてくださる神様に現在の状況下においてどれだけ信頼しているかが重要であると感じました。「自分の現在の心の状態はどのような状態か」と自問自答してみました。いろいろと考えが浮かんできます。人や状況や環境の奴隷になってしまうと簡単に心が揺り動かされ不安定になってしまいます。この状態にならないように、いつでも心を守る準備ができていない自分を発見しました。神様によって、導かれ祝福の道を歩む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願います。

유광옥

2006-03-15 05:05:04

요셉의 생애를 보면 어쩜 저런 인생이 다 있나 할 정도로 고난의 연속이다.
그런 고난 속에서 요셉이 한 일은 자신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일이 전부였다니 나를 통해서 참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 삶은 세상 사람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가?
사람들은 나를 통해 무엇을 보고 있을까? 하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면
너무도 부끄러운 생각이 앞서는 것을 회개한다. 요셉처럼 만큼은 못 되더라도
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살아계신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희망한다. ‘주여! 내 인생이 이런 인생 되게 하소서!

정승은

2006-03-15 07:19:30

요셉과 같은 고통이였다면 분명 자신의 신세한탄부터 형제들에 대한
원망과 그것도 모자라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길래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하셨을까?하는 아픔을 가졌을텐데,
나와는 다르게 요셉은 이 고난이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높히는 과정임을..
고난뒤에 축복이 있음을 아는 사람이였던것 같다.
바로 이 순간 고통과 불행은 나누어지지 않나 싶다.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분노와 원망과,괴로운 순간에,끝도 보이지 않는
아득한 현실에서 문제가 아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내게
지금 필요한 것임을 주님은 이번주를 통해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사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낙천적으로.긍정적으로,믿음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는 난,언제나 문제나 괴로움,분노와 정면으로
마주칠 경우엔 정면승부하여 상대와 싸우거나 혹은 뒤로 물러가거나,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아프고 싶지 않아서 아예 무시해 버리거나,아픈 그대로 낙심하면서,
괴로워하면서 지냈던 적이 많았다.

그런데 주님은 눈을 뜨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눈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현실만 보지 말고 주님을 보라고 말씀하신다.
모든 결과는 내가 쥐고 있는데,
다른곳만 보고 있는 나를 흔들어 깨우신다.

현재의 결과만 바라보면서 아둥바둥 아파하는 나를 주님은
내심 안타까워 하셨던것 같다.
언젠가 내가 너무 힘들어 했던 상황에 목사님을 통해 요셉에 대해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신적이 있다.
얼마나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었던지..
그때의 마음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셨다.
어떤 문제를 만나든 문제에만 너무 빠져있는..너무 몰입해서
다른것은 하나도 보지 못하는 나의 약한 믿음을 주님은 다시한번 깨우쳐 주신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39:3)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나를 통해 나의 가족과
다른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을 만나게 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
고난과 아픔이 있는 만큼 주님께 다가갈 수 있으니 이것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그러나 아픔이 없는 평탄할 때에도 더 가까이 더 많이 겸손하게 엎드리며 사는 것을 주님은 분명히 원하시는 것 같다.
이또한 회개하게 해주시니 감사하다.

박유진

2006-03-15 08:25:36

"그래서 그는 비록 신분이 갑자기 노예로 전락했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그의 삶의 모습에서도 바뀔게 없었던 것이다."

환경이 바뀌고 시련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심하고 슬퍼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폐인이 되지 않는다는 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렇구나...!!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으니까 낙담할 이유도 전혀 없는 거였습니다...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도, 아무것도 바뀐 것은 없다는 생각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그리고 이 시련을 이길 힘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제 삶에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나의 '삶과 인격'을 통해 그것을 증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의 삶과 인격은 과연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는지,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 주변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분들에게 항상 받기만 하고 있습니다. 제 쪽에서 먼저 그 분들에게 주고 베푸는 모습 (섬기는 모습)을 보임으로 그 분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을 나타내는 인격을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시련과 고난을 기쁘게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제게 주세요.
힘들다고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상황과 환경을 주님을 나타냄으로 넉넉히 이길 힘을 주세요. 고난의 때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길 원합니다.

인선정

2006-03-15 17:06:40

요셉의 삶은 크리스찬의 귀감이 되는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하나님의 시각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려고, 세상을 살려고 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를 통해 그의 곁의 사람들이 참 신이신 하나님을 보게 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셉의 비밀무기인 하나님은 나에게 있어서 과연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한나

2006-03-15 20:33:02

우리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복있는 자들인것 같다! 아니, 나는 정말 복있는 자임에 틀림이 없다! 이토록 차원높은 삶의 지혜와 성공에 대한 조언을 아무런 조건없이 접할 수 있으니 말이다. 고난은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고난에 대한 요셉의 태도를 보며 참으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고난과 문제앞에서 거기에만 파묻혀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를 생각하며 정신을 바짝차리고 그 고난뒤에 함께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요셉처럼 내 삶속에서 이같은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나길 감히 소원해본다.

라문진

2006-03-16 01:34:35

"세상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에 늘 거기서 빠져 나올 궁리만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늘 거기서 성공할 궁리를 하는 사람이다"
말씀을 받은 날부터 계속 이말을 되내인다.
믿음의 사람은 그 상황에서 일어설 생각을 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치면 하루라도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날 생각만을 하게된다. 그런 마음은 그 상황을 더더욱 힘들게 만들고 내자신도 지치게 만든다.
내게 주어진 시험- 그 상황속에서 이제는 일어설 생각을 하자.
고난속에서 일어선다면 그 시련을 통해서 주님은 나를 분명 성장시킬것이다.

김기웅

2006-03-16 11:50:28

열심히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먹고사는 모습에서 주변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통함을 느끼는지..

내가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도 아카사카의 식당거래처에서 교회의 한 권사님을 만났다. 권사님은

즉시 나를 식당주인에게 같은 교회다니는 신실한 성도님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 식당주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장사라는게 그냥 뭐하다.

그래서 기본만하면서 대한다.

내가 취급하는 물건이라는게 살아있는 생물이라서, 살았네

죽었네, 싱싱하네 맛이 갔네, 티격태격하는 일이 잦다.

장사라는게 이윤앞에서는 양보할수 없는 뭐 그런게 있어서, 보람있는 날도 있지만

그저 형통함이 뻗치거나, 아름답거나 은혜스럽지 만은 못한날이 있다.

목사님의 말씀은 늘 큰 도전이 된다. 36년간 그랬던거 같다.

많은 성도님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으며, 많이 부족한 내가 제자훈련을 잘 받도록

늘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을 생각하면, 요셉의 형통함이 내 삶에도 임하게, 큰 일을

돕는 제자가 되게 늘 기도해야하는데...

받기만 하는 사랑에 가슴한편에 늘 애절함이 있기에...

주기도문을 가슴으로 훓어 기도할때 내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김민정

2006-03-16 12:07:01

저는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성경속의 인물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힘든 환경속에서 어떻게 이겨냈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힘들거나 즐겁거나 어떤환경이든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1년전 어느 날이 생각납니다. 제게 힘든 문제의 연속일때 요셉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은일에 충성하자'라는 생각에 먼저 무릎을 꿇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요셉을 세우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때의 하나님은 지금도 저와 함께 하시고 어느때 보다도 저를 강하게 붙드시고 계심을 압니다.
요셉이 상황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어느때든지 하나님만 바라봤던 모습을 저도 똑같이 배우겠습니다.

김경희

2006-03-17 16:13:33

시험에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 전문가이고, 성공하는 사람은 현재 전문가이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게 될때 먼저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이문제가 왜 생기게 되었을까?
피할길은 없을까 하며 얄팍한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문제를 문제로만 보아왔던 나의 시각을 바꾸어서 문제속에 귀한 보물을 케어내는 승리자가 되어야겠다.
나또한 요셉처럼 탁월한 현실적응능력으로 지금의 삶을 적용하며 나아가리라!

이소진

2006-03-18 01:50:08

현실적응력이 뛰어난 요셉의 삶을 다시 보면서 그 또한 요셉의 능력으로 그리 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현재 나에게 어떤 시련이나 고난이 와도 늘 기쁨으로 나에게 있는 문제를 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 일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 시련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왜 허락하셨을까를 생각하며 분명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때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때론 교회에서도 힘든일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완전한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정아

2006-03-18 05:28:25

믿음이 있는 사람은 현실 속에서 타협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것이 참 믿음의 사람임을 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읽으면서 지난 1년간의 제 생활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그 속에서 내 행동이 행여나 주님안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던 적도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곳에 온지 이제 1년이지만 참 많은 일로 인해 나름대로 갈등하고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내 편의와 내 고집대로 살았던 것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 동일하게 하나님은 상황을 이용하셔서 나를 시련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지만 주님안에서 더욱더 크게 성장하고 쓰임받기 위해서는 이 모든 환경과 문제들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코스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시험에 시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이겠지요.... 늘 회피하고 숨어버린다면 그 만큼 시간은 더욱더 지체가 되고 더 오랫동안 시험을 받아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셉처럼 현실의 힘듦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며 주어진 현실 속에 최선을 다할 때 ...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겠지요.. 요셉이 결국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것처럼.... 또한 그럴때에 요셉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한 것처럼.... 참으로 많은 인내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환경을 이겨낸다는 것은 분명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김철중

2006-03-18 07:17:14

누구보다도 억울한 삶을 살았지만 민족을 구원한 요셉의 삶을 보면서 인생을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셉의 비밀병기를 나도 가지고 있기에 지금 조금 어렵다고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소망하며 살야야겠다.

홍인기

2006-03-18 07:30:18

이번 설교때 새삼 느꼈는데....성경 어디에도 요셉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불평했음은 나와있지 않다는게 .....놀라웠다.
사람이라면 요셉과 같은 처지에 있었다면 불평이 자연스레 나왔을텐데....그가 얼마나 강하게 하나님께 속해있던 자였는지 잘 알수가 있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삶가운데 힘들게 다가오는 것들...시험들.....이것들이 결코 나에게 해가 되는것은 아니라는걸 제자훈련을 통해 더 확실해 깨닫는것 같다. 오히려 이것들이 얼마나 큰 축복일지 기대를 하는 내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감사한다.
어떠한상황이 나에게 닥치더라도 요셉과 같이 나를 통해 다른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통케 하심’을 체험 할수 있게 되길 기도하고 싶다. 물론 나자신도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고 싶다.

요셈의 인생이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있었듯이 나의 인생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는다. 아멘

배미화

2006-03-19 07:07:35

나의 인생이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살다가 고난이 오면 과거의 노예, 일의 종, 원수의 종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다.
오직 믿고 의지 할 자는 내 자신도 아니요, 가까운 그 어떤이도 아닌 하나님뿐이란 걸 알면서도 타인으로인해 힘들어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된다.

"세상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에 늘 거기서 빠져 나올 궁리만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늘 거기서 성공할 궁리를 하는 사람이다.
궁지에서 빠져 나오는 것보다 거기서 성공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사실을 안다면
믿음의 사람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이 아닐 수 없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망치는 삶을 살다시피 한 나에게 요셉은 최고의 위대한 인물이다.
요셉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겠습니다.

노재훈

2006-03-19 09:25:03

노예의 신분에서 한나라의 총리로 거듭나 성경의 어떤 인물들보다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요셉... 그는 한마디로 꿈으로 인해 노예가 되고 또 그 꿈으로 인해 총리가 되었던 사람이다. 그의 꿈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이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내면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요셉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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